헉 엑칼 초연때부터 완전 만족하면서 보러 다녔는데 댓글 평이 안좋네요ㅜㅜ 전 재밌었어요..!!! EMK 특유의 그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배우 라인업도 짱짱하고 넘버도 다 너무 좋은뎁..ㅠㅅㅠ 지루하실까봐 걱정되시면 미리 넘버 몇개 들어보고 가시면 훨씬 재밌어유...!!!
엑칼 재미없다는 리뷰 많이보고 갔는데 넘버는 막 중독적이진 않지만 잘 만들었고 스토리 좋았고 무대장치 조명 웅장함 넘 잼나게 봤아요! 친구가 초연때보다 개연성이 좋아지고 스토리가 많이 변해서 재미있어졌다 하네요 킹아더.. 넘버 영상 보고 저게 뭐야.. 했는데 리뷰 보니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져서 봐야겠네욬ㅋㅋ
좀 아쉬운 블록버스터 vs 희안하게 중독성 있는 b급영화 의 느낌이였습니다. 저도 둘중에 고르라면 킹아더 입니다. 깨어나와 댓가를 치뤄야해 넘버 중독성이 엄청나서요. 심지어 넘버 나올때 너무 흥겨워서 도중에 박수치고 싶은거 참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근대 신영숙배우님 아비의 죄 못잃어요ㅠ
킹아더 관극 처음 했을때는 내가 뮤지컬을 보고 있는건지 뮤직뱅크를 보고 있는건지... 이게 뭔지... 되게 혼란스러웠는데 어느새 중독 되서 "웨이껍! 웨이껍!"을 중얼 거리고 있더라구요. 처음 관극 했을때 무대사고로 영상이 제대로 송출 안되는 일이 있었는데 워낙 기묘한(?) 뮤지컬이라 사고가 난줄도 모르고 봤어요. 나중에 제작사에서 사과문자와 함께 재관람권을 줘서 그 덕에 2회차 보고 나중에는 제 의지로 3회차를 예매 하고 있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ㅋㅋㅋㅋㅋ 특히 멀린이 새가 되어 날아가는 장면은 세번을 봐도 볼때마다 제 웃음 버튼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다시 돌아왔다고 해서 너무 반갑지 뭐에요. 없는 텅장 쪼개서 꼭 보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마치 록호쇼를 즐기듯이... 즐기게 됩니다ㅎㅎ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저는 극호 입니다!!!!!!!!!!!!!! 나의 최애가 아이돌 처럼 음방 하는걸 보고 싶다면 완전 추천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 라떼 시절부터 많이 봤지만 올해 처음으로 엑칼을 보게됐네요. 음 ~~전 엑칼 재밌게 봤어요. 공연을 넘버 위주로 보는 편이라 아무리 유명한 작품이나 내한공연도 넘버에 꽂히는게 없으면 기억에 안남는데 엑칼 넘버도 중독성 있고 무대도 화려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킹아더는 중독성이 강하죠.. 한번보고 재예매 바로 했었어요. 프랑스뮤지컬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개연성 다 말아먹어도 노래가 계속 맴돌아서 보게되는 뮤지컬. 엑칼은 초연이 별로였는데 다시 안보려다 할인이 커서 봤는데 이번 재연에서 스토리전개 잘 다듬어서 보완되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재연은 좋았어요.
진짜 킹아더 봤을때 처음 그 충격이 잊혀지질 않아요ㅋㅋㅋ 보는 내내 뭐지.. 난 지금 생에 최초 콘서트장에 온건가...? 라는 생각에 충격과 혼돈의 도가니였었는데.. 그래서 1막까지는 와.. 이거 뭐지.. 왜봤지...? 이랬는데 2막 끝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계속 멜로디가 머릿속을 울려서 결국 집에와서 영상 찾아봤었네요ㅋㅋㅋ 이번에 재공 보러가려구요..
오늘 킹아더 보고왔어요~ 역시 웨이컵 쵝오~~ 그리고 댄서 켱아강과 훈아더도 보고 왔어요. 안무가 너무 가요스러워서 당황스럽고도 낯선 신기한 흥겨움을 느끼고 왔습니다. 말씀하신 새가되어 날아간 장면은 빠진거 같아요😝 중독성 있는 넘버가 몇 있네요. 아..회전문 돌듯....
제 알앤디 최애극 킹아더가 이렇게 돌아와줘서 감개가 무량할 따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초연 엑칼을 봤을때 뭔가 딱 꽂히는 포인트가 없어서 기대보다는 아쉬웠고요 킹아더는 정말 호불호 갈리는 극이라는 걸 부정할수가 없는데 감기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극이에요. 엑칼 재연 고민하다가 안보고 넘겼는데 앵콜공연 올라온 김에 이번엔 어떨지 한번은 보려고요. 그와중에 킹아더는 회전돌 준비 하고 있습니다.
19년에 둘다 보고 21년에 엑칼도 보고 지금 킹아더 더 볼까 고민중입니당..ㅋㅋㅋ 둘다 좋은 작품이지만 엑칼을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특히 작년에 재연을 보고 정말 많이 업그레이트됐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얼마나 훌륭한 작품이라는거보다 나름대로 재밌고 와닿는 넘버랑 장면이 많았어요~ 킹아더는 글쎄요 넘버 정말 멋지고 안무 정말 화려하고 정말... 뮤뱅같다는 기억만 있네요..ㅜㅜㅜㅜ특히 1막 엔딩을 보고 충격 좀 컸어요...(내가 왜 뮤지컬 티켓값을 내면서 뮤뱅보는거지..돈 아까워라는 생각도 좀...ㅜㅜ) 제 취향이 아닌가봐요...ㅜㅜㅜㅜ 하지만 킹아더는 정말 특별한 작품이고 저도 한번 보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번 킹아더는 몇몇 케릭터들이 사라지면서 악역의 서사가 늘어났는대 문제는 그러면서 아서의 형이 사라지면서 아서왕은 아무런 이유 없이 칼을 뽑고 멀린은 말없이 액션을 하던 사슴과 늑대였나 액스칼리버를 지키는 동물역활이 사라지면서 그냥 아서에게 칼 줄려고 승부조작한 느낌이 강해져서 전 초연과는 다르게 악역들에게 정이 가더라고요
아 ㅋㅋㅋㅋㅋㅋ 둘다 19년 초연 작이죠. 엑칼은 주인공이 아더겠지? 하고 공연 시작했는데 다보고 나니 주인공이 모르가나였던건가? 했던 뮤지컬 ㅋㅋㅋㅋ 하지만 결국 아비의죄때문에 나오면서 재예매. 재연은 더 좋아져서 3연때가 기대되는 중이에요. 킹아더 보고 나왔을 때, 같이 보기로 한 친구가 아파서 못왔어서 통화로 뮤지컬 어땠는지 설명하는데 혼돈의 도가니였어서 뭐라 설명 못하는데 자꾸 튀어나오는 웨이컵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속 나오는 이제 웨이컵 웨이컵! 친구가 그거 좀 그만 부르라고 화냈는데 ㅋㅋ 친구야 한 번 봐바 아무생각없이 그 음에서 벗어날 수 없어
오늘 킹아더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k-pop 느낌이 덜했어요. 이번에 덜하게 바뀐건지.. 그 새로 변해서 날아가는 장면도 사라졌더라구요 근데 전 스토리도 중요한 사람이다 보니까 계속 이게 뭐지 하고 있고, 끝나고 나서도 내가 뭘본건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ㅋ큐ㅜㅜ 그래도 무대는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무대랑 조명은 좋았어요!! 웨이껍이 젤 좋은데 한번 밖에 안해서 넘 아쉬워요
솔직히 엑스칼리버.. 초연하고 하도 평이 안좋아서 다시 못올줄 알았는데 얼마 안되서 재연하고 왜 또 앵콜공연까지 하는지 이해 안가는 작품.. 뮤지컬을 수없이 봐온 저에게 제 인생 최악의 뮤지컬이었어요 ㅠㅜ 티켓도 안팔려서 할인 되게 자주 하던데 (60프로 할인하는거 까지 봄..) 앞으로 과연 또 올라올지 궁금하네요.
킹아더... 들어가자마자 브금부터 이미 판타지게임스러워서 헉했던....ㅋㅋ 저는 판타지게임에 디즈니 빌런이 들어간 느낌이였습니다....ㅋ 판타지 게임을 뮤지컬화한.... 그런 느낌이라고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네.... 호불호 많이 갈리는 뮤인데 저는 불호였어요...ㅋ... 본진있음 한번 볼만은 한데.... 어..... 그리 추천하지 않는 1인... 홍악가님 말처럼 멀린이 새로 변하는게 젤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 내용도 제가 싫어하는 불륜+근친 소재라....더 불호였던거 같아요
방금 킹아더 봤습니다. 엑스칼리버는 연초에 봤는데.... 엑스칼리버에 비교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졸작이더군요. 넘버는 잘 뽑았어요. 그럼 스토리가 뭐 없거나 별로여도 배우들 역량빨로 괜찮은 작품인거 같은 인상이 생길 수 도 있는데.... 연출, 스토리 모두 문제인거 같아요. 고전을 이렇게도 못살리나.... 선택과 집중을 못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배우 차이일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엑스칼리버 팀보다 킹아더 팀이 더럽게 검술을 못해요.... 엑스칼리버는 전투가 약간 집중되어서 배우들이나 앙상블들 검술교육을 나름 시킨 느낌인데... 킹아더는 전투가 비중이 큰게 아니어서 검술액션을 하던 검술무용을 하던 선택을 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닙니다. 주연급인 아더, 모르간드 모두 검술을 못하고 가웨인은 그냥 중간 렌슬롯이 그나마 배우가 팔다리가 길쭉길쭉해서 선은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배우들 안전들 위해서라도 검술교육이나 액션교육이 이뤄져야하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다칠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액션을 못할거면 합이라도 맞추는 훈련을 더 시키던가.... 안전문제가 커보입니다. 그리고 멀린은 캐릭터가 음유시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엑스칼리버에서 설계자의 느낌도 없고... 뭐 하는게 별로 없어요.
확실히 킹아더 넘버는 케이팝 느낌이 완전대박많이 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특히 그 웨이컵웨이컵은.. 첨봣을때 진짜 여러의미로 충격먹엇읍니다,...
진심 머리에서 다시 돌리면 음악이 고대로 다시 들림...
킹아더 진짜 웃긴작품이에요 1막까지는 아....나갈까 말까 고민 조지게 하는데 2막시작하면서 요구르트 향 비슷하게 나는 드라이아이스 연기 두방맞고 정신혼미해져서 무대를 즐기고 있음 진짜 솔직히....웨이껍때 박수 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부러워죽겠어증말
헉 엑칼 초연때부터 완전 만족하면서 보러 다녔는데 댓글 평이 안좋네요ㅜㅜ 전 재밌었어요..!!! EMK 특유의 그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배우 라인업도 짱짱하고 넘버도 다 너무 좋은뎁..ㅠㅅㅠ 지루하실까봐 걱정되시면 미리 넘버 몇개 들어보고 가시면 훨씬 재밌어유...!!!
엑칼 재미없다는 리뷰 많이보고 갔는데 넘버는 막 중독적이진 않지만 잘 만들었고 스토리 좋았고 무대장치 조명 웅장함 넘 잼나게 봤아요! 친구가 초연때보다 개연성이 좋아지고 스토리가 많이 변해서 재미있어졌다 하네요
킹아더.. 넘버 영상 보고 저게 뭐야.. 했는데 리뷰 보니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져서 봐야겠네욬ㅋㅋ
좀 아쉬운 블록버스터 vs 희안하게 중독성 있는 b급영화 의 느낌이였습니다. 저도 둘중에 고르라면 킹아더 입니다. 깨어나와 댓가를 치뤄야해 넘버 중독성이 엄청나서요. 심지어 넘버 나올때 너무 흥겨워서 도중에 박수치고 싶은거 참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근대 신영숙배우님 아비의 죄 못잃어요ㅠ
엑칼 자첫 하고왔는데 확실히 무대 연출이 대박이더라구요! 대극장뽕 장난 아니었음
배우분들 노래 진짜 잘하고 특히 손멀린 미쳤는데... 뭔가 넘버보다 무대가 기억에 남는 신기한 작품...ㅋㅋㅋ
유ㅔ이컵 개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웨이껍은 진짜 전설의 넘버가 아닐까 싶어요. 스모그 나오고 거의 뽕맞은 상태로 듣게 되고 홀린듯이 웨이껍 비트에 맞춰 (내면으로나마) 박수 치게 되는 넘버... 사실상 초연 회전문 돌았던 이유도 재연 안 올까봐였는데 이렇게 와줘서 기쁩니다☺️☺️
약간 돌려까시는 것 같은데
또 영업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궁금해져서 가고 싶어졌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다들 2022킹아더 꼭 보세요...초연때랑 퀄이 그냥 넘나 다르고 배우들도 다 미치셨는데!!! 앙상블이 너무너무 잘하십니다🥲
초연봤던 1인은 이번 2022킹아더는 진짜 꼭 봐야한다 생각해요ㅠ!!
진짜 킹아더 처음봤을때 저게 뭐야..? 이게 대극장극이라고..? 하고 혼란스러웠는데 계속 생각이 나서 한 번 더 보고 입덕해서 본격적으로 회전까지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 뮤지컬계 이단아 뮤지컬계 뮤직뱅크 돌아왔구나..재연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좋아..!라는 결말이네요 ㅋㅋㅋ 진짜 설명만 듣고 별론가보다 했는데 반전 ㅋㅋㅋㅋ 함 봐볼까 궁금해지는 ㅋㅋㅋㅋ 근데 잠깐 넘버만 들어도 ㅋㅋㅋㅋ이게뭐야 ㅋㅋㅋ 싶었던
킹아더 관극 처음 했을때는 내가 뮤지컬을 보고 있는건지 뮤직뱅크를 보고 있는건지... 이게 뭔지... 되게 혼란스러웠는데 어느새 중독 되서 "웨이껍! 웨이껍!"을 중얼 거리고 있더라구요.
처음 관극 했을때 무대사고로 영상이 제대로 송출 안되는 일이 있었는데 워낙 기묘한(?) 뮤지컬이라 사고가 난줄도 모르고 봤어요.
나중에 제작사에서 사과문자와 함께 재관람권을 줘서 그 덕에 2회차 보고 나중에는 제 의지로 3회차를 예매 하고 있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ㅋㅋㅋㅋㅋ
특히 멀린이 새가 되어 날아가는 장면은 세번을 봐도 볼때마다 제 웃음 버튼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다시 돌아왔다고 해서 너무 반갑지 뭐에요. 없는 텅장 쪼개서 꼭 보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마치 록호쇼를 즐기듯이... 즐기게 됩니다ㅎㅎ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저는 극호 입니다!!!!!!!!!!!!!! 나의 최애가 아이돌 처럼 음방 하는걸 보고 싶다면 완전 추천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악가님은 자꾸 제가 볼까말까 했던 작품들을 영업해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예매 일정을 확인하러 갑니다ㅎ
웨이컵 내 직빵 아침 알람음ㅋㅋㅋㅋㅋㅋ배우님이 "자 이제 웨이컵" 하기 전에 "워어ㅓㅓ~ㅓ~어억와ㅏㅏ오오악!!!!!"하는 부분 있는데 바로 일어나게 되어있음 강추
동감!
뮤지컬, 라떼 시절부터 많이 봤지만 올해 처음으로 엑칼을 보게됐네요. 음 ~~전 엑칼 재밌게 봤어요.
공연을 넘버 위주로 보는 편이라 아무리 유명한 작품이나 내한공연도 넘버에 꽂히는게 없으면 기억에 안남는데 엑칼 넘버도 중독성 있고 무대도 화려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뮤지컬의 뮤직뱅크 ㅋㅋ 공감해요
아...진짜 소올직히 저는 엑칼보고 돈이 아까웠어요....배우분들하고 넘버는 좋은데..극이 제 취향이 아니었나봐요..ㅋㅋ
와 진짜 이거 두개 뭐 볼지 엄청 고민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돌려까시는것 같은데 또 결론은 오히려 좋아ㅋㅋㅋㅋ
광화문연가 군무도 케팝 스타일 안무 많아염. 데모씬의 그 개떡같은…
기둥위에 동그란거 오르락 내리락 ㅋㅋㅋㅋ 넘웃겨여.. 하..
킹아더는 중독성이 강하죠.. 한번보고 재예매 바로 했었어요. 프랑스뮤지컬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개연성 다 말아먹어도 노래가 계속 맴돌아서 보게되는 뮤지컬.
엑칼은 초연이 별로였는데 다시 안보려다 할인이 커서 봤는데 이번 재연에서 스토리전개 잘 다듬어서 보완되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재연은 좋았어요.
제 취향은 엑스칼리버가 훨씬 나을듯요.
넘버에서부터 제 취향이 아니네요 ㅜㅜ
킹아더... 초연때 자첫자막하고 이게 뭐냐고 비웃다가 그 뒤로 유튭에서 망령처럼 넘버 찾아다녔습니다... 이제 성불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진짜 킹아더 봤을때 처음 그 충격이 잊혀지질 않아요ㅋㅋㅋ 보는 내내 뭐지.. 난 지금 생에 최초 콘서트장에 온건가...? 라는 생각에 충격과 혼돈의 도가니였었는데.. 그래서 1막까지는 와.. 이거 뭐지.. 왜봤지...? 이랬는데 2막 끝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계속 멜로디가 머릿속을 울려서 결국 집에와서 영상 찾아봤었네요ㅋㅋㅋ 이번에 재공 보러가려구요..
저는 둘다아쉽지만 둘다본입장에서 그나마 킹아더가 좋아요 ㅋㅋㅋ 아무래도 노래가 기반인 극이니까 넘버가 좋은 곳이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ㅋㅋ
저 홍악가님 영상 보고 깨어나 넘버 중독돼서 혼자 웨이크업 거리고 있잖아요 !! 책임 지세요 ! 💃
웨이껍은 숨쉬는 것과 같죠..
아 진짜 킹아더 넘버는 너무 중독성 짱이예여 오슷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초연 프레스콜 영상만 보고 재연 보긴 했지만 무대는 초연 무대는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킹아더 재연에서 많이 바뀐듯 멀린 변하는 장면도 없넹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음 킹아더!! 중간중간 읭? 스러운 바닥조명과 넘버도입부가 있지만 즐겁게 보고왔어요 ㅋㅋㅋ 진짜 중독성 쩌는 뮤
기다리던 킹아더 였는데 출연진도 다 좋고 중극장에서 하니 꽉찬 무대느낌일듯 초연때 회전돌았었어요 좋아요 .
드디어 자첫했는데 정말 좀 이상한데 매력이 🐶쩔어욬ㅋㅋㅋㅋㅋ 와일드혼에 반응하는 심장임에도 불구하고 엑칼보단 킹아더가 훨씬 더 재밌었습니다!! (제 케이팝 시계가 그 시절에 멈춰있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당)
저는 엑칼(초연) 친구는 킹아더(초연) 봤었는데 어땠는지 얘기하다가 그냥 뮤지컬에서 아서왕은 금지야 하는 결말만 얻었습니다. 킹아더는 확실히 신나긴 하대서... 그래도오 킹아더 한 표...!
킹아더 ㅠㅠㅠ 우리 아더랑 금쪽이 멜레아강
자첫하러 갔다 감겨서 회전 팽팽 돌고있다구여
아 그 새 날아가는 장면 ㅋㅋㅋ진심 웃다가 기절하는중 ㅋㅋㅋ 그런 장면 아닌데 극장 안이 좀 술렁거리지 않았나요? ㅋㅋㅋㅋ제가 본 회차는 다들 터졌던거같아욬ㅋ
킹뎌 첨에 넘버 한두개(복수송, 웨이껍 등)만 듣고 갔는데
그렇게 뮤우지컬뱅크 뽕에 취한 나머지 그만 이틀 뒤 공연을 두 개 더 잡아버렸습니다
01:08 들어보니까=>드어보니까
오타가 있네요..!!
오늘 영상 내용 딱 찾고있었던 부분인데 유익하게 봤습니당
지방러라 한번갈때 마다 뮤지컬을 2~3편식 보는데 마침 엑칼이랑 킹아더 초연하는 시기가 같아서 하루에 두 개 같이 본적이있습니다 분명 같은날 둘다 봤는데 킹아더 넘버들만 머리속에 남겨져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개인적 취향으로 스토리는 킹아더, 넘버는 엑스칼리버이고 둘 다 모르간/모르가나는 갓갓 그자체
오늘 킹아더 보고왔어요~ 역시 웨이컵 쵝오~~ 그리고 댄서 켱아강과 훈아더도 보고 왔어요. 안무가 너무 가요스러워서 당황스럽고도 낯선 신기한 흥겨움을 느끼고 왔습니다. 말씀하신 새가되어 날아간 장면은 빠진거 같아요😝 중독성 있는 넘버가 몇 있네요.
아..회전문 돌듯....
제 알앤디 최애극 킹아더가 이렇게 돌아와줘서 감개가 무량할 따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초연 엑칼을 봤을때 뭔가 딱 꽂히는 포인트가 없어서 기대보다는 아쉬웠고요 킹아더는 정말 호불호 갈리는 극이라는 걸 부정할수가 없는데 감기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극이에요. 엑칼 재연 고민하다가 안보고 넘겼는데 앵콜공연 올라온 김에 이번엔 어떨지 한번은 보려고요. 그와중에 킹아더는 회전돌 준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너무 케이팝 느낌인데 노리지 않았다닠ㅋㅋㅋㅋㅋ
킹아더 오슷 존버중이에요 ㅜ 더불어 초연과 재연의 비교 영상도올라오면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킹아더 그럴리없어 넘버 없어졌다구 들어서 넘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알앤디가 연뮤덕을 잘 안다면... 솔직히 씽어롱 3일만 해주시죠 완판된다에 한표겁니당🤭🤭🤭
멀린이 날아가는 장면은 진짜ㅋㅋㅋㅋㅋ
마스크 써서 다행이다 싶었어요,..ㅎ
최근 느끼는데 뮤지컬을 더 알아갈수록 배우에 대한 애정이 깊어질수록 탈덕욕구 엄청나요 왜냐 돈도없는데 보고싶은건 많고 꾹꾹 참아서 나중에 되돌아보면 후회뿐이고 그렇다고 막상 다 질러서 보면 인생이 힘들고 회전문 돌고싶고 엉엉엉 하지만 멈출 수 없어 내 본진...
작곡가가 인피니트 노래 듣다가 신나서 인피니트 스타일로 만든 듯한 느낌...
아직 킹아더만 봤는데 엑스칼리버 나왔을때 첨엔 다른 극인줄?,,
본디 알앤디극.알앤디화된 극들을 좋아하기도하고
무엇보다 웨이껍 들으러 올해도 킹아더 보러갑니다😆
올핸 좀 바꼈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난 엑칼 뭐래도 엑칼 !!!
4:03 랜덤뽑깈ㅋㅋㅋㅋㅋ
킹아더.. 스토리도 막장드라마라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갖춘 뮤지컬이 아닐까 싶네요^^
제 첫 뮤지컬 킹아더였는데, 오히려 이런 b급 k-감성 덕분에 의외로 입문작으로 괜찮...을수도
19년에 둘다 보고 21년에 엑칼도 보고 지금 킹아더 더 볼까 고민중입니당..ㅋㅋㅋ 둘다 좋은 작품이지만 엑칼을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특히 작년에 재연을 보고 정말 많이 업그레이트됐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얼마나 훌륭한 작품이라는거보다 나름대로 재밌고 와닿는 넘버랑 장면이 많았어요~ 킹아더는 글쎄요 넘버 정말 멋지고 안무 정말 화려하고 정말... 뮤뱅같다는 기억만 있네요..ㅜㅜㅜㅜ특히 1막 엔딩을 보고 충격 좀 컸어요...(내가 왜 뮤지컬 티켓값을 내면서 뮤뱅보는거지..돈 아까워라는 생각도 좀...ㅜㅜ) 제 취향이 아닌가봐요...ㅜㅜㅜㅜ 하지만 킹아더는 정말 특별한 작품이고 저도 한번 보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ㅋㅋㅋ
나만 엑칼보면서 졸았나..? 킹아더 보러가는데 엑칼보다 훨 났다고 해서 기대돼요.
개인적으로 이번 킹아더는 몇몇 케릭터들이 사라지면서 악역의 서사가 늘어났는대 문제는 그러면서 아서의 형이 사라지면서 아서왕은 아무런 이유 없이 칼을 뽑고 멀린은 말없이 액션을 하던 사슴과 늑대였나 액스칼리버를 지키는 동물역활이 사라지면서 그냥 아서에게 칼 줄려고 승부조작한 느낌이 강해져서 전 초연과는 다르게 악역들에게 정이 가더라고요
킹아더 한표 거기에 엑스칼리버에 세트장이면 최고일듯
아 ㅋㅋㅋㅋㅋㅋ 둘다 19년 초연 작이죠.
엑칼은
주인공이 아더겠지? 하고 공연 시작했는데
다보고 나니 주인공이 모르가나였던건가?
했던 뮤지컬 ㅋㅋㅋㅋ 하지만 결국 아비의죄때문에 나오면서 재예매.
재연은 더 좋아져서 3연때가 기대되는 중이에요.
킹아더 보고 나왔을 때, 같이 보기로 한 친구가 아파서 못왔어서 통화로 뮤지컬 어땠는지 설명하는데 혼돈의 도가니였어서 뭐라 설명 못하는데 자꾸 튀어나오는 웨이컵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속 나오는 이제 웨이컵 웨이컵!
친구가 그거 좀 그만 부르라고 화냈는데 ㅋㅋ 친구야 한 번 봐바 아무생각없이 그 음에서 벗어날 수 없어
킹아더 재연에서 많이 바뀜 ㅋㅋㅋ 모여라꿈동산 느낌 사라짐 ㅋㅋㅋ
개인적으로 엑칼 재연 두번 볼만큼 너무 재밌고 좋았는데…나만 그랬나? 넘버도 완전 내취향ㅠㅠ 넘버 때문에 두번 본것도 있음
둘다 봤는데 ㅋㅋㅋ 킹아더 압승 ㅋㅋ 웨컵 웨컵~~~~~ 제 알람입니다 ㅋㅋ
오늘 킹아더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k-pop 느낌이 덜했어요. 이번에 덜하게 바뀐건지..
그 새로 변해서 날아가는 장면도 사라졌더라구요
근데 전 스토리도 중요한 사람이다 보니까 계속 이게 뭐지 하고 있고, 끝나고 나서도 내가 뭘본건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ㅋ큐ㅜㅜ
그래도 무대는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무대랑 조명은 좋았어요!!
웨이껍이 젤 좋은데 한번 밖에 안해서 넘 아쉬워요
킹 아더 뮤지컬 넘버들이 거희다 수능 금지곡 입니다~~~참고로 중간고사,기말고사 금지곡 입니다
웨이껍 웨이껍을 보고 킹아더를 예매했습니다...
솔직히 엑스칼리버.. 초연하고 하도 평이 안좋아서 다시 못올줄 알았는데 얼마 안되서 재연하고 왜 또 앵콜공연까지 하는지 이해 안가는 작품.. 뮤지컬을 수없이 봐온 저에게 제 인생 최악의 뮤지컬이었어요 ㅠㅜ 티켓도 안팔려서 할인 되게 자주 하던데 (60프로 할인하는거 까지 봄..) 앞으로 과연 또 올라올지 궁금하네요.
나눈..........엑칼.......최애인데.....................다음에 4년뒤에 온다고해서 심장아픈데...............💧
초연은 저도 실망했어서 안보려다 할인해서 재연 다시 봤는데 초연보다 훨씬 스토리 전개가 다듬어졌어요. 확실히 초연보다는 좋았습니다.
스토리 변한게없던데 초연 재연 다 봤지만..
물론 할인을많이해서 봤지만ㅎ
댓가를 치러야해 웨이컵 웨이컵 못잃어
킹아더 할인 많이 해서 회전문 돌고 있어요~
노래 중독성 심각 ㅎ
프로그램북까지 샀는데 사진 많아서 만족해요.
근데 오케스트라가 안보여서... 킹아더는 음악을 어떻게 하는 걸까요..??
아마도...?MR일 겁니다..!
킹아더의 원작(프랑스 15년도에 초연)을 알고 싶다면
ruclips.net/user/roiarthurofficielvideos
여기로!ㅋㅋㅋ
위메프가 엑칼 할인 때려서 젤 싼걸로 볼까 생각중인데 갠춘할까요?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이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3층에서 본 적도 있는데 세종이 워낙 커서 배우들 얼굴은 하나도 안보여요ㅜㅜ 엑칼은 무대가 웅장하고 화려한게 큰 장점이니 저렴한 좌석에도 봐도 만족하실거에요! 배우들 표정 보는게 몰입이 잘되서 오페라글라스 하나 챙겨가시거나 대여해서 보시면 만족하실거에요!
전 재미나게 봤네요 물론 불쾌에서 할때 r석으로 봤구요, 이번에 토핑데이 할때 vip로 볼라고요,
엑칼이나 킹아더나 극을 모르가나 캐리하는건 똑같다구 생각해요..ㅋㅋㄱㄱ
킹아더... 들어가자마자 브금부터 이미 판타지게임스러워서 헉했던....ㅋㅋ 저는 판타지게임에 디즈니 빌런이 들어간 느낌이였습니다....ㅋ 판타지 게임을 뮤지컬화한.... 그런 느낌이라고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네....
호불호 많이 갈리는 뮤인데 저는 불호였어요...ㅋ... 본진있음 한번 볼만은 한데.... 어..... 그리 추천하지 않는 1인... 홍악가님 말처럼 멀린이 새로 변하는게 젤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 내용도 제가 싫어하는 불륜+근친 소재라....더 불호였던거 같아요
두 뮤지컬 비교영상인 줄 알았더니 결국 킹아더 추천영상이었구나
방금 킹아더 봤습니다.
엑스칼리버는 연초에 봤는데....
엑스칼리버에 비교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졸작이더군요.
넘버는 잘 뽑았어요.
그럼 스토리가 뭐 없거나 별로여도 배우들 역량빨로 괜찮은 작품인거 같은 인상이 생길 수 도 있는데....
연출, 스토리 모두 문제인거 같아요.
고전을 이렇게도 못살리나....
선택과 집중을 못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배우 차이일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엑스칼리버 팀보다 킹아더 팀이 더럽게 검술을 못해요....
엑스칼리버는 전투가 약간 집중되어서 배우들이나 앙상블들 검술교육을 나름 시킨 느낌인데...
킹아더는 전투가 비중이 큰게 아니어서 검술액션을 하던 검술무용을 하던 선택을 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닙니다.
주연급인 아더, 모르간드 모두 검술을 못하고
가웨인은 그냥 중간
렌슬롯이 그나마 배우가 팔다리가 길쭉길쭉해서 선은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배우들 안전들 위해서라도 검술교육이나 액션교육이 이뤄져야하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다칠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액션을 못할거면 합이라도 맞추는 훈련을 더 시키던가....
안전문제가 커보입니다.
그리고 멀린은 캐릭터가 음유시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엑스칼리버에서 설계자의 느낌도 없고...
뭐 하는게 별로 없어요.
킹아더는 확실히 b급이긴 하죠..
@@hongagga b급이어도 검술고증은 둘째치고 안전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되어서 보는데 검술할때마다....
사실 엑스칼리버도 검술을 잘 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테는 흉내내는 정도는 되는데,
킹아더는 영....
거슬렸네요.
솔직히 킹아더가 더 재밌었음
엑칼보란말은없으시네요ㅋㅋ
역시ㅎㅎ
저도 엑시칼리버 보다 더 좋았던 기억이요 엑스칼리버는 무대에 비해 더 빈 느낌이 있었어요 다 개인차이니까 ㅎㅎ
엑칼은 엠게극치곤 넘버가 약한느낌이었어요
킹아더에서 랜슬럿 죽나요??
네..ㅋㅋㅋㅋㅋ
난 둘다 안본다
오늘 엑칼 네이버중계 봤는데
정말 충격적일정도로 재미없었어요..
신영숙님의 열연은 빛났습니다..
갠적으로 펭수랑 최준에게도 스며들지 못한 저로썬 킹아더는 극극극극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