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님 이런식의 설명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방송에서는 진행자나 패널이 다리를 꼬면 피디가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이건 제가 방송작가라 팩트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미국 방송에서는 꼬든 말든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이제 이해 되셨나요? (이러면 또 혹시 미국은 옳고 한국이 틀리다는 얘기냐고 또 댓글을 다실 까봐 미리 말씀드리면....내가 장애가 있어서 다리를 꼬고 앉을수 밖에 없는데 거기에 대해 거북하다고 말씀하시면 제 기분이 어떨까요? 극단적 설명이지만 이래야 이해하실거 같아서) 보시던 마시던 그거야 본인 선택이지만....저는 지난 10년간 강의를 다니면서 거의 청바지 차림입니다. 어떤 분들는 대놓고 강사 옷차림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그런 일이 거의 없죠. 제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다리를 꼬고, 강의중 심한 소리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임님처럼 기존의 틀에만 갖혀사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울림이라고 봐주세요. 본인이 쓰신 댓글만 봐도 제 머릿속에 들어와서 맘대로 휘젖고 가겼잖아요. "보기 싫음 말아라" 이런 뜻인가요? 이렇게 쓰실 필요는 없는건데.... 충분히 설명이 되셨나요? 앞으로는 누가 다리를 꼬든, 바지를 벗든, 쩔뚝거리고 다니든 '나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뭐라 그러는 성격을 좀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그게 바로 유머강의의 핵심 주제입니다. "샤론스톤은 아니잖아요" 이 말에 저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모르시죠? 저는 지금 울고 있어요., 샤론은 되고 난 안되고....내가 뭐 어때서요. 네? ㅎㅎ 저에게는 한분 한분이 다 소중한 구독자입니다.
@@임미-f3t 제 학생은 아니지만 만약 제 학생이라면 저는 이렇게 댓글을 첨삭지도 합니다. "내용은 들을만한데 다리꼬고 앉아서 하는 모습은 영 보기 거북하네요^^ " 수정 "내용이 너무 훌륭합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되겠네요. 그런데 다리를 꼬시는건 습관인가요? 샤론스톤 생각이 나서 강의에 집중이 안되네요. ㅎㅎ" 소통의 목적은 내 주장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과연 두 댓글 중에 어느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참고하세요
제가 썰렁유머를 좀 하는데 겨울에는 안할려구요... 그렇지않아도 썰렁한데...... 교수님,여름에 썰렁탕 많이 드세요~ 설렁탕에 얼음넣어서...... 신상훈! 어느분이 작명해주셨나 참 좋아요~ 신상에 훈풍이 불어라~ 저는 부페에 안갑니다. 부패한 음식을 왜 먹어요? (실제로 음식도 궁합이 있는건데 너무 많은 종류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을꺼라 여겨집니다.) 부페에가서 음식을 한꺼번에 이것저것 많이 먹으면 뱃속에서 부패하기 시작합니다.ㅎ
![[ENG]300만명이 볼 유머가 이긴다 Being Humorous Wins 신상훈교수 - 2013년 최고경영자과정 강의 영상 - 유머메일은 지금도 보내드립니다](http://i.ytimg.com/vi/OSolgTBXXE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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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들을만한데 다리꼬고 앉아서 하는 모습은 영 보기 거북하네요^^
그게 왜 거북할까요?. 그게 바로 임님의 고정관념과 편견입니다. 제가 샤론스톤이라도 불편하셨을까요??
그래서 일부러 꼰겁니다. ^^
@@talkkingshin 선생님이 샤론스톤은 아니잖아요.
제가 고정과념???
그러니까 선생님께서선 저더러 보기 거북하면 니가 고정과념을 버리든지 그도 아니면 보지말라 이런 뜻인가요?
@임님 이런식의 설명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방송에서는 진행자나 패널이 다리를 꼬면 피디가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이건 제가 방송작가라 팩트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미국 방송에서는 꼬든 말든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이제 이해 되셨나요? (이러면 또 혹시 미국은 옳고 한국이 틀리다는 얘기냐고 또 댓글을 다실 까봐 미리 말씀드리면....내가 장애가 있어서 다리를 꼬고 앉을수 밖에 없는데 거기에 대해 거북하다고 말씀하시면 제 기분이 어떨까요? 극단적 설명이지만 이래야 이해하실거 같아서)
보시던 마시던 그거야 본인 선택이지만....저는 지난 10년간 강의를 다니면서 거의 청바지 차림입니다. 어떤 분들는 대놓고 강사 옷차림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그런 일이 거의 없죠. 제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다리를 꼬고, 강의중 심한 소리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임님처럼 기존의 틀에만 갖혀사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울림이라고 봐주세요. 본인이 쓰신 댓글만 봐도 제 머릿속에 들어와서 맘대로 휘젖고 가겼잖아요. "보기 싫음 말아라" 이런 뜻인가요? 이렇게 쓰실 필요는 없는건데.... 충분히 설명이 되셨나요?
앞으로는 누가 다리를 꼬든, 바지를 벗든, 쩔뚝거리고 다니든 '나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뭐라 그러는 성격을 좀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그게 바로 유머강의의 핵심 주제입니다.
"샤론스톤은 아니잖아요"
이 말에 저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모르시죠? 저는 지금 울고 있어요., 샤론은 되고 난 안되고....내가 뭐 어때서요. 네? ㅎㅎ
저에게는 한분 한분이 다 소중한 구독자입니다.
@@임미-f3t 제 학생은 아니지만 만약 제 학생이라면 저는 이렇게 댓글을 첨삭지도 합니다.
"내용은 들을만한데 다리꼬고 앉아서 하는 모습은 영 보기 거북하네요^^
"
수정
"내용이 너무 훌륭합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되겠네요. 그런데 다리를 꼬시는건 습관인가요? 샤론스톤 생각이 나서 강의에 집중이 안되네요. ㅎㅎ"
소통의 목적은 내 주장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과연 두 댓글 중에 어느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참고하세요
첨삭까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참고하고 선생님께 많이 배워서 글을 잘 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자신을 알고 나어게 맞는 행동을 하겠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신상훈 교수님 저도 무늬만 82학번 다시20학번이예요 . 오늘도 웃으며 하루 시작 합니다
그 용기에 박수를...
저는 무더운 여름에 차가운 썰렁탕을 먹습니다.
설렁탕에 얼음을 넣어서...
참 썰렁한 유머~!
안웃길때는 울어주면댑니다
최고입니다 👍👍👍
우리라뇨 ㅋ 쌤은 안 그러셧을 듯 ㅋ 저도 그런 약 사절 ㅋ
제가 썰렁유머를 좀 하는데 겨울에는 안할려구요...
그렇지않아도 썰렁한데......
교수님,여름에 썰렁탕 많이 드세요~
설렁탕에 얼음넣어서......
신상훈!
어느분이 작명해주셨나 참 좋아요~
신상에 훈풍이 불어라~
저는 부페에 안갑니다.
부패한 음식을 왜 먹어요?
(실제로 음식도 궁합이 있는건데 너무 많은 종류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을꺼라 여겨집니다.)
부페에가서 음식을 한꺼번에 이것저것 많이 먹으면 뱃속에서 부패하기 시작합니다.ㅎ
Timing is the best~! 'Now' is the time~! 곧 GA 에서 뵙겠습니다 교수님~!
넵. 잠시후 떠납니다. ^^
구구절절 맞는말씀
구구절절 맞는 말은 성경뿐인데.
오늘도 강의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b
잘듣고가요 멋찌십니다 신상훈님😍😍😆😆
순간 타이밍 빵빵이 넘넘 어려워용~~5월 미국에서도 영상 올려주실거죵~~이젠 목소리가 식구처럼 편안편안~~
오늘도 점잖음은 배려버려야 할듯~ㅎㅎ
깊은밤 긴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