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님 우리 모두 부족한 부모예요 혼자서 키우신다는게 얼마나 애써야하는지 감히 짐작할수없지만 아이 키워본이들은 헤아려 얼마나 어려우셨을지 불안하셨을지 쉽게 말하지 못할거같아요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어쩜 따님도 그렇게 야무지고 단단하게 키우셨는지 걱정줄이시고 스스로 뿌듯하게 칭찬하시며 사셔도 되실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이번편은 평범한 우리엄마들이 자신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는 그시기에 표현이 있다는걸 인지하는것. 유머로 대화하는것. 정말 큰 꿀팁이예요. 아이를 키우면서 마찰을 부드럽게 넘어가는 좋은방법이란걸 저도 깨닫게 되더라구요.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엄마는 모두 다 멋진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이쁜혜리씨~~
제딸은 지금 20대입니다. 사춘기를 쉽게 넘어가는 아이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엄마는 아이와 함께 자란답니다. 육아나이라는게 있는데 아이가 사춘기면 엄마 육아나이도 사춘기 나이래요. 그래서 부딛치는거지요. 첫아이와 그렇게 부딛치다가 둘째때는 경험이 있어서 좀 수월하더라구요. 엄마가 된다는 것은 좋기도 하지만 참 힘들고 어려운 길인거 같습니다. 아이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하고 아이가 고통받으면 엄마도 고통을 받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성숙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아픔도 겪고 실수도 하고 티격태격 부딛치고 상처도 주고 받으면서 비로소 아이도 엄마도 자라나는거래요. 내분신 내전부 내새끼인데 잘키우는건 참 힘든일이죠. 혜리씨 힘내세요. 딸이 20대가 넘어가면 혜리씨 힘든것도 위로해 줄거예요.^^ 제딸도 그러더라구요 ㅎㅎ
@@주영-v8e 딸아이와 함께 있을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래서 남은 시간은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중에 후회않으려구요. 주영님도 따님과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시고 계시죠?^^ 싸우는것도 살아 있기에 할수 있는거래요ㅋ 투닥투닥 하는것도 행복이죠. 화이팅입니다~
저분이 우리 엄마랑 너무 닮아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의 투정을 저렇게 건강하게 받아줄 수 있을 때 얼른 바뀌도록 노력하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사이 틀어집니다. 저 역시 엄마 눈엔 너무 모자라고 도태된 딸처럼 보였는지 따님처럼 취급 당했는데 그때마다 참지않고 10년을 걸쳐 꾸준히 엄마도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영특하고 똑똑한 딸과 평생 좋은 관계 유지하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처방후 바로 적용과 실천의 모습 너무 이상적이지만 순종하는 혜리씨의 진솔하고 진심어린마음에 같은 엄마로써눈물이 나네요 딸을 미움의 아빠와 남편으로 오버랩 시키지 마시고 나의 동역자로 한 인격체로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바라봐 주시면 영원한 친구로 함께 고난의 길을 잘 걸어가실거라 믿어요 응원합니다.역쉬 오박사님 처방에는 적용의맛이 있네요
혜리님 저도 사실 많이 부족하고 이론은 알았지만 실전에서 내아이와 생활하는건 아이낳고 내몸도힘든데 정신도 없고 넘 힘들었어요.키우면서 배우고 깨지고 넘어지고 울고 실수투정이죠 같이키워도 힘든데 혼자 결정하지고 실행하시고 대단하세요 혜리님덕에 오늘저도 많이 깨닫고 배웠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따님은 정말 잘컸네요 멋진 여성으로 하나의 멋진 인격체로 잘 성장하겠어요~♡ 같은 아이들을 양육하는 양육자로도 오늘부터 팬으로도 많이 응원합니당♡♡
혜리씨 진정성이 아이에게 와 닿았을것 같아요. 더이상 불안하지 말고 둘이서 알콩달콩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게 인생인것 같아요.저도 사춘기 딸이 있어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귓속말과 유머는 제가 쓰는 방법인데 오은영쌤께서 얘기하셔서 깜놀;; 혜리씨 혼자서 정말 잘 키우셨네요. 좋은 분 만나서 사랑하며 또 다른 행복도 누리시길 바래요.
혜리님 우리 모두 부족한 부모예요 혼자서 키우신다는게 얼마나 애써야하는지 감히 짐작할수없지만 아이 키워본이들은 헤아려 얼마나 어려우셨을지 불안하셨을지 쉽게 말하지 못할거같아요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어쩜 따님도 그렇게 야무지고 단단하게 키우셨는지 걱정줄이시고 스스로 뿌듯하게 칭찬하시며 사셔도 되실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님.. 부모가 노력해서 잘 큰 자식도 있겠지만,태생이 훌륭한 아이가 있는 겁니다.
제 생각에 혜리님 수고했다고 말하기보단
부모역할요구하는 부모밑에서 크느라 자식아 수고 많았다라고 하는 게 더 맞는 말 같네여
@@user-yb5ly1ls1s 행복감사랑님 말씀도 옳으세요 태생이 훌륭한이들도 참 많더라구요 부모부끄럽게하는 훌륭한아이들도 참 많구요 백점짜리부모가 있다면 공부해서 가깝게라도 될 텐데 늘 부모노릇 쉽지않으니 이래도 저래도 늘 후회되는 자리라 저 혜리님이라고 혼자서 쉬우셨을까 싶었어요 부모자리는 부족한게 참 아프고 미안하니까 어렵네요 힘내보아요
누구나 실수하고 부족한 상태로 부모가 되지요 김혜리씨 응원합니다 잘 하고 계셔요
댓글에 살리는 말 힘을 주는 말 합시다.
남에 흠 보기 전에 내 흠 없는지 3분만 생각하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프로덕분에 많은걸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 아이들에게 실천 해보겠습니다
이번편은 평범한 우리엄마들이 자신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는 그시기에 표현이 있다는걸 인지하는것. 유머로 대화하는것. 정말 큰 꿀팁이예요. 아이를 키우면서 마찰을 부드럽게 넘어가는 좋은방법이란걸 저도 깨닫게 되더라구요.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엄마는 모두 다 멋진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이쁜혜리씨~~
제딸은 지금 20대입니다.
사춘기를 쉽게 넘어가는 아이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엄마는 아이와 함께 자란답니다.
육아나이라는게 있는데
아이가 사춘기면 엄마 육아나이도 사춘기 나이래요.
그래서 부딛치는거지요.
첫아이와 그렇게 부딛치다가
둘째때는 경험이 있어서 좀 수월하더라구요.
엄마가 된다는 것은 좋기도 하지만 참 힘들고 어려운 길인거 같습니다.
아이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하고
아이가 고통받으면 엄마도 고통을 받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성숙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아픔도 겪고 실수도 하고 티격태격
부딛치고 상처도 주고 받으면서
비로소 아이도 엄마도 자라나는거래요.
내분신 내전부 내새끼인데
잘키우는건 참 힘든일이죠.
혜리씨 힘내세요.
딸이 20대가 넘어가면 혜리씨
힘든것도 위로해 줄거예요.^^
제딸도 그러더라구요 ㅎㅎ
저의 아이도 20대인데 저만 못하는줄 알았어요 댓글보고 힘얻어갑니다
다들 그렇게사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주영-v8e
딸아이와 함께 있을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래서 남은 시간은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중에 후회않으려구요.
주영님도 따님과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시고 계시죠?^^
싸우는것도 살아 있기에 할수 있는거래요ㅋ
투닥투닥 하는것도 행복이죠.
화이팅입니다~
김혜리씨 힘내세요 김혜리씨 출연으로인해 더많은 분들이 보고배워갑니다 본보기가 될꺼예요
김혜리씨같은 어른 어머니 많으실꺼예요 다들 보고 도움이될꺼예요 화이팅
오은영박사님 때문에 너무위로받고 배워갑니다 늘어렵지만요
김혜리씨 힘내세요.선생님 말씀데로 아이는 엄마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줄꺼라 믿어요.
우리 아들도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자.
엄마도 딸도 마음이 너무 착하고 예쁘다!
혜리씨! 정말 착한 딸을 낳았고 잘 키웠네요.
서로 들이서 많이 위로하고 위로 받으며 친구같은 모녀사이 되세요~~
응원합니다 ~~♡
예은아~홧팅!!!!
혜리씨! 힘내세요~~!
눈물이 터져버렸어요..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김혜리씨 저도 같은나이에 어린딸을 키우고있어요.. 힘내세요♡
아이가 "엄마 울지마~"하는데 맘이 찡~
혜리씨, 힘들어도 아이앞에서 자꾸 우는건 좋지않은것 같아요 아이는 걱정안해도 될만큼 건강해보이니까 힘내시고 씩씩하게 살아가시길바래요~
자녀를 키우면서 사실은 부모가 성장하는것같습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되어서 실컷 사춘기를 누릴수있도록 여유를 갖고 기다려주세요.아이에겐 꼭 필요한 시기더라고요.
분명히 행복한 모녀가 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저분이 우리 엄마랑 너무 닮아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의 투정을 저렇게 건강하게 받아줄 수 있을 때 얼른 바뀌도록 노력하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사이 틀어집니다. 저 역시 엄마 눈엔 너무 모자라고 도태된 딸처럼 보였는지 따님처럼 취급 당했는데 그때마다 참지않고 10년을 걸쳐 꾸준히 엄마도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영특하고 똑똑한 딸과 평생 좋은 관계 유지하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참 착하고 다정하네요♡
혜리님 천사같아요
넘 좋은 엄마^^
위트와 귓속말 기억할께요~ 오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윤지씨 형돈님 진실된모습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혜리씨 힘내세요~
혜리님 좋아하는 팬입니다
힘내세요
누구나 다 아이키우는것 어려워합니다^^
딸내미가 똑똑하고 당차 보입니다
걱정마세요^^♡
오은영 박사님 쬐큼 쬐큼하시면서 윙크하는 모습 귀염ㅋㅋ
어우 찡하네~눈물나요. 우리 오은영 박사님은 인간문화재!
너무 보기 좋네요
모녀지간 화이팅~~
귓속말??? 와~~ 진짜 팁이네요! 사춘기 아들 오른쪽 귀에 대고 말하기 오늘부터 시작해봅니다🥰🥰 크게 웃기!!! 오은영 박사님 정말 사랑해요🧡🧡
모녀사이라는게 참 눈물이나네
처방후 바로 적용과 실천의 모습 너무 이상적이지만 순종하는 혜리씨의 진솔하고 진심어린마음에 같은 엄마로써눈물이 나네요 딸을 미움의 아빠와 남편으로 오버랩 시키지 마시고 나의 동역자로 한 인격체로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바라봐 주시면 영원한 친구로 함께 고난의 길을 잘 걸어가실거라 믿어요 응원합니다.역쉬 오박사님 처방에는 적용의맛이 있네요
혜리언니
질 나오셨어요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꼭 사춘기가 아니더라도 아이와 자주웃도록 노력하면 좋을듯해요~ 귓속말도 해보고~ 좋은팁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 최고입니다
부모도 아이를 키우면서 같이 성장하네요 ~ 화이팅!!!!
저한테도 해당하는 얘기네요~~~
제 연민에 아이한테 의지하고 아이를 힘들게 했던거 같아요. 아직 사랑만 듬북 받아야하는데~
오은영샘 말씀이 너무 위로되요
너무 사랑스런 가족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맞아요 오박사님 말씀처럼 저도 정말 너무 진지하게 아이들을 키웠던것 같아요
아이들이 다 커서 깨달은것이 참 아쉽습니다
김혜리님은 아직 시간이 많아요
응원합니다
김혜리님 상처극복하고 다 잘되기바랍니다
혜리님 저도 사실 많이 부족하고 이론은 알았지만 실전에서 내아이와 생활하는건 아이낳고 내몸도힘든데 정신도 없고 넘 힘들었어요.키우면서 배우고 깨지고 넘어지고 울고 실수투정이죠 같이키워도 힘든데 혼자 결정하지고 실행하시고 대단하세요 혜리님덕에 오늘저도 많이 깨닫고 배웠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따님은 정말 잘컸네요 멋진 여성으로 하나의 멋진 인격체로 잘 성장하겠어요~♡
같은 아이들을 양육하는 양육자로도 오늘부터 팬으로도 많이 응원합니당♡♡
저도 중딩 울아들과 농담 자주해요 어린애같이 굴기도 하고 유치하고 웃긴데 그래서 그런지 사이가 좋아요
예은이 목소리만 들어도 사랑스럽네요~♡
와우.
감정이 서로 다르니 ....참 좋오타앙
여기 나오신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의 시작이네요~ 엄마랑 딸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힝🥲
마지막 말씀 너무 울컥하네요. 다컸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에게 더 사랑으로 대해야겠네요
오우~^^
시기적절하게 금쪽 상담소에
잘 오셨네요
홧팅입니다
지나고 보니 내사랑이 다 아이안에 있더라구요
엄마 너무 걱정마시고 내사랑을 믿어주세요
아이쿠~~아침부터 눈물 한바가지네요..
혜리씨 힘내세요.아직 어리고 사춘기잖아요.세월이 지나면 세상에 둘도없는 친구가 될꺼여요.서른이 지난 제 딸아이도 그런시기를 지나 지금은 친구이기도 하고 든든한 보호자가 되기도 한답니다.혜리씨 홧---팅
엄마는 처음이니까.. 부족한 부분이있어도 채워나가면 되는걸 느꼈어요
어디가 오른쪽이야??~~~ㅎ 해리님~~~ 넘 구여버요~~^^ 부족한거 인식ㅡ인정ㅡ수정 해나감서 가족이 되가는거래요~~
누구에게든 귀속말 한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저도 귀속말 한번 실천해볼게요.
살아오면서 제일힘들고 어려웠던게
자식키우는 일이었어요
자식이 기댈수 있는 부모
저도 배우네요
엄마미안해
엄마맘을몰랏어ㅠㅠ미안해더표현할려고
노력할게
나래씨도 열심히 하시는데 힘내세요
아주자연스러운 사춘기에요,우리아이도 그랬어요,저도처음 사춘기딸이 남에집 아이인줄 알았어요,사춘기가 지나니 제대로 돌아왔네요,힘네세요,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이세상모든엄마들 힘내세요
엄마도힘들어요ㅠ
혜리씨 진정성이 아이에게 와 닿았을것 같아요. 더이상 불안하지 말고 둘이서 알콩달콩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게 인생인것 같아요.저도 사춘기 딸이 있어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귓속말과 유머는 제가 쓰는 방법인데 오은영쌤께서 얘기하셔서 깜놀;;
혜리씨 혼자서 정말 잘 키우셨네요. 좋은 분 만나서 사랑하며 또 다른 행복도 누리시길 바래요.
어쩜 저와 똑같네요 ㅠ
저도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진심이라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듯.. 눈물나네
감동이네용 ㅠ 두분다 앞으론 더 더 행복하길~
혜리씨
사춘기딸 하고는 다들 힘들어요
잘 지나갈거예요
나 박나래 좋아 ! 힘내용 멀리서 응원하고 있어요.
존댓말로 하면 좀 효과봐요.
아들~~이불 안갰습니당~~ 하면
옙 하더라고요.
선한 영향력주기 ..
다큰 성인과 부모와의 관계도 알고 싶네요
사춘기 아이 있는 집 모습 다 똑같아요.
혜리님. 힘내세요...
아이는 건간해 보이고 엄마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 보여요. 그 힘듦을 어이에게 기대네요.
갬동........
힘네요~~~
나래언니는 지금 적는거 배워서 누구에게 해줄까
아니 왜 박나래한테 모라고들 하나요 열심히 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데
와우
이혼하셨대매요. 본인이 스트레스가 많으셔서 그래요 본인부터 치유받으셔야됨
김혜리만 잘하면되겠네
자식은 죄가 없음 부모의 잘못이 태반인데
이분도 세월은 빗나가지 못했구나 순식간에 훅 가버렸네
볼때마다 박나래가 거슬려..
많이 장난치면서 스킨쉽도 늘리세요
박나래가 왜 거기 또 있니?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