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인생을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힘 l 랜덜 피츠제럴드 ㅣ 미래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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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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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
    행운의 가능성에 문을 열어라 로또 복권에 당첨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당첨되리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미리 알았다고 하는 사람까지 있다. 소득랭킹 10위 안에 든 일본의 한 사업가는 성공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하루에 1천 번씩 ‘나는 재수 있다. 나는 운이 따르는 사람이다’라고 외쳐라”라고 말한다. 그런 말을 소리내어 말하면 점점 자신의 ‘재수’를 느끼게 되고 그 행복의 파동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준다는 것이다. 최근 한국 외교부는 청사에 걸린 말 그림 때문에 일이 잘 안 풀린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저마다 날뛰는 말들이 제각각의 방향을 하고 있어 외교부의 중요한 사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외교부는 그 말 그림을 내리고 다른 그림으로 바꿀 생각을 하고 있는가 하면 날뛰는 말들의 ‘기’를 누르기 위해 역사적인 회담을 묘사한 차분한 그림들을 주변에 배치하는 응급조치를 취했다. 뉴욕의 한 경찰서는 여러 대의 순찰차 중에서 꼭 13호 차만이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사고를 당하는 등 말썽을 일으키자 그 차를 25호 차로 부르기로 했다. 단지 숫자만 바꿨을 뿐인데 그 이후로 그 순찰차는 아무런 말썽을 일으키지 않았다. 미신 같이 들리는 이런 사례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도 많이 있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현대세계를 살면서도 사람들은 이런 주술적인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운명을 정하고 인생을 지배하는 ‘운’이 우리의 이성적인 지식과 힘만으로는 당해낼 수 없는 엄청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운이란 무엇일까? 사람이 자기의 힘으로 운을 불러들일 수 있을까? 혹은 불운을 막을 수 있을까? 엄청나게 큰 행운을 만난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 나름의 비결이 있었을까, 아니면 그저 단순한 우연의 결과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이 책 속에서 저자는 행운을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들려주고 있다. 그런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독자들은 ‘어쩜 이렇게 운이 좋을 수가!’하면서 부러워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저자의 메시지는 실로 단순하다. 행운은 이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놓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간다는 것이다. “행운의 가능성에 문을 열어라.”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입니까?”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 속으로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을까?’ 혹은 ‘다른 사람들은 다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러지?’ 하는 생각을 가지며 살아간다. ‘운은 나만 비켜간다.’ 과연 그럴까? 이 책에 따르면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 모두 다행으로 생각하고 위안으로 삼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너무나도 분명한 그 사실은 ‘운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것이다. 운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으며 국적이나 빈부의 격차를 가리지 않는다. 그런데 왜 유독 어떤 사람은 그렇게 운이 좋아 보이는 걸까? 전직 기자였던 저자는 그 자신, 뜻하지 않은 불운과 행운의 연속이라는 흔치않은 체험을 하고 난 뒤,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운의 정체성을 밝히고 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밝혀내기로 결심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카지노에서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과 엄청난 액수의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만난 사람들, 예지적인 꿈을 꾸고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차례로 만나 그들을 인터뷰한다. 그들이 행운을 만난 것은 단지 우연이었을까? 아무런 준비 없이 가만히 있었는데 그냥 운이 찾아와 준 것일까? 행운을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지녔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늘 세상에 문을 열어놓은 상태로 지냈으며 모든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또한 자신의 직관을 믿었으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살았다. 무엇보다 모든 행운의 뿌리는 사랑이라는 것을 이들은 강조한다. “더 많이 사랑할수록 더 많이 거두어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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