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떠올릴 때 이미지나 문구가 있어요. 어떤 이는 쿨! 어떤 이는 미인. 이렇게 사람의 상징적인 거. 현철 씨를 보면 '척'이 떠올라요. 멋진 척, 착한 척, 남성다운 척, 여유 있는 척. 왜 그런가 자세히 보면 남을 항상 의식하며 언행을 해요. 한 번도 넘어짐 없이 다 성공하려는 의도는 그를 더욱 초라하게 보이게 하죠.
민건씨 정말 좋은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혜진씨가 마지막에 케이블카에서 내릴때 민건씨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 한마디라도 하고 내릴줄 알았거든요. 물론 미안해서 말조차 못꺼내고 내렸을 수 있다 생각도 했지만 내리자마자 너무 환하게 웃는.... 그 마지막 모습이 그냥 그사람의 인격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방송보면서 현철씨와 혜진씨가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는데 운명인건지 두분이 끝내 만나셨네요....
현철 씨는 대단히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여요. 자기는 여자이자 엄마 될 사람을 찾으면서 본인은 남자로서 어필하고 싶어하는 마음. 이른바 찐으로 나쁜 남자 타입인데, 혜진 씨랑은 잘 맞아요. 상대방에게 자기 삶의 주도권을 넘기려는 마인드의 사람은 용케도 그 마음을 착취하려는 사람을 잘도 고르게 되죠. 결론은 천생연분. 의문이 드는 건 저도 민건 씨가 참 명석하고 통찰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대체 왜 하필 혜진 씨에게 꽂혔을까라는 점. 혜진 씨의 이성 고르는 기준처럼 이유 없이 그냥 끌린 걸까요? 사람 마음이란 게 이래서 참 어려운 듯하네요.
지난방송에 정보공개전 현철이 소라에게 이런말을 했어요. "정보공개후 내마음이 바뀔수도 있어서 쉽게 다가가지못했다"고. 그리곤 제작진인터뷰에 아이있는 사람이 좋다. 그러면서 아이없어도 괜찮다고했지만 '저남자 아이없는 사람을 찾는구나' 느꼈습니다. 현철이 신중해서 여성들에게 표현을 안한게아니라 정보공개전에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적합한 여자가 누구인지몰라서 움직이지 않다가 다들 커플되고 급해지니까 참하고 순해보이는 소라님에게 다가갔다가 도망간거구나 생각되더라구요. 아이셋 부담스럽죠 저같아도 바뀔것같아요 그치만 적어도 소라씨 부르기전에 누구부를지 연습했다는말은 진짜 최악이였어요. 둘다에게 예의가 아니죠. 그걸듣고도 좋다는 혜진씨도 참.. 내가 이유없이 본능적으로 끌려하는 사람이 매력적이어서가 아니라 나의 취약점때문에 끌린다고 느낄수도 있구나 배우고갑니다. 영상 진짜 재밌습니다!!
제가 봤을때.. 혜진씨가 뭔가.. 현철에게 성적 매력을 느꼈을것 같아요.. 현철은 운동할때도 그렇고 대화내용도 그렇고 뭔가 스킨쉽이 자연스러운 사람같아요… 그 반면에 민건씨는 좋은 사람이지만.. 성적 매력이 느껴지지 않거든요.. 매우 조심스런 스타일… 사실 살아보면 민건씨가 진국인데… 혜진씨는 일번으로 보는게 남성미 같아요…혜진씨가 처음 호감 느낀 사랑도 정민이잖아요.. 젤 상남자 같이 생긴 외모… 혜진씨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저런 스타일 같아요..
반대 성에 끌리는건 본능이자나요. 사실 현철의 도전적인 모습이나 부성애, 정민의 리더십은 확실히 남성적이고 매력적입니다. 반대로 동환과 민건은 유~하고 여성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느껴져요. 대화가 재밌고 편안하다해도 이성적으로 끌리는건 다른 영역이고, 혜진도 민건이 좋은 사람인거 머리로는 알지만 남자로서 끌림이 없으니 어떤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건지 고민을 한 것 같아요. 또다시 실패가 두려워 더 고민이 됐을 것 같구요. 시청자들이야 전반적인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성격과 인성적인 부분까지 판단하기 수월하지만, 상대의 일부분만 경험하는 출연자들은 정보가 미흡하니 설레이게 하는 본능에 따르기 쉬울 것 같습니다. 저에게 남자를 보는 안목을 기르게 해준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환과 민건에게 쏘옥 빠졌어요~
유현철씨는 딱 한마디로 전형적인 가부장/꼰대 + 강약약강임. 내가 진짜 유현철씨 초반에 쭈구리로 불쌍하고 소심하게 있던거랑 아이 키우고 그거 공개할때 우는거 보고 웬간해선 나쁘게 보고 싶지 않았는데 회가 뒤로 가면 갈수록 진짜, 적당히 해야지 사람이. 인생 그렇게 살지 마쇼.
본인만 보이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배려도 본인의 입장에서만 가능하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주는 건 참 힘든 것같아요. 그래서 현철 씨가 구지 '양보'라는 단어를 언급했을 때, 반대로 참 공격적이란 느낌을 받았어요. 나이가 마음의 크기는 아니니까.... 차라리 형 노릇을 하지 않고 말을 줄였더라면... 보는 내내 이상하게 불편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이번 분석영상 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변혜진씨가 교류분석에서 순응하는 아이 자아라서 그렇게 끌려간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고 동의합니다. 순응하는 아이 자아가 있는 사람은 회피하려 하고, 어떤 게 옳은 선택인지 자신이 없고. 항상 불안감에 시달리죠. 그래서 자신의 내면에 들어가서 깊이 살펴봐야 합니다. 자신을 아는 게 어렵기에 심리상담 등을 받게 되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성향이 그런 유형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 만으로도 많이 성장할 것이라 생각해요. 우리 모두의 행복과 성장을 응원합니다.
현철 애 얘기 하면서 운건... 그건 감정팔이 밖에 안됩니다 여심 흔들고 여자분들 자기네 얘들도 사랑해주고 잘 챙겨 주겠구나 생각 했을겁니다 감수성 보호본능 동정심 등등.. 다빈씨 한테는 왈... 아빠가 아닌 남자로 왔다고 했고 소라씨한테 들이 대다가 얘 세명 있단 소리 듣고 바로 혜진씨 한테로... 또한 최초는 예영씨 였죠 후광이 비췄다는 둥... 사랑..쟁취..도전...어필 다 좋은데 위 내용과 다른게 인성이죠... 이기적이고 현실적이고 나쁜 남자 그리고 위선 그냥 인간 쓰레기 여자분들 현철 같은 남자 만나면 진짜 뒷통수 당합니다 현철 같은 남자한테 끌리는 여자들도 문제가 많은거죠 보통 얘는 엄마가 키우기 마련인데 본처가 얘까지 포기한 이유 알것 같고.. 얘 까지 키우는 남자가 이런 방송 나오는것도 알것 같다...
바꾸려면 끊임없이 단련해야 해요. 너무 착하려고 잘 해주려고도 하지 말고요. 잘 하면 잘할 수록 상대가 같이 잘하면 좋지만 대부분은 우습게 여깁니다. 사회생활이랑 비슷해요. 선 넘는 행동은 단호하게 안 좋은 감정도 표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깨달으면 좀 달라질수 있을 겁니다. 전 원가정이 많이 불안하고 집안에 골칫덩이 있어 제가 솔선수범해야 했는데 ..바꾸는 데 20년 넘게 걸렸어요. 나 외의 가족 친구 연인에게 지나치게 잘해줄 책임감 느끼지 않으면 돼는거 같아요. 지나가다 댓 답니다.
현철씨는 첨부터 형이니까 양보한거야. 라고 할때부터 뭐지? 왜 저러지? 했는데. 자기가 당하는거같음 형이라서 양보라는 핑계를 댔고. 모든일에 핑계. 지지 않음. 같이살면 계속 부딪치는 남자성향. 역시나 예고편에 변혜진이랑 바로 부딪치는데 현철의 그런 성향이 바로 나왔음.
와 진짜 오늘꺼 대박소름이에요... 보면서도 현철님은 승부사 기질이 있는것같아서 신행이나 동거를 갔을때 (승부를 하지않아도 되는? )지금과는 조금 달라질수 있을것같다 생각했어요 물론 변할수야 있지만, 달달함 증가보다는 뭔가 레이스를 완주한것처럼 기운이 빠지는 행동을 보일까 걱정이네요 ㅎㅎ 이런거 보면서 제 자신도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눈이 키워지는것같아서 너무 도움되고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1:55 네..ㅋㅋ현철 들으라고 하는 말이라고 느꼈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ㅎㅎ 4:46 하여간..ㅎㅎ 부풀려서 유리하게 말로(막말로) 조지는거 잘하는듯해요. 9:19 나쁜 남자 또는 나르시즘이 강한 남자한테 끌리는듯요..ㅎ 10:36 막날에 다 보는 앞에서 들으라는듯이 저러는거 속보이고, 결국 다빈씨가 술자리 분위기 읽고 욱한 마음에 자리를 먼저 뜸.. 이상하게 늘 유씨 끼면 분위기 개판남... 13:30 부터 쭉 듣다보면 진짜 계산적인 속물의 남자라는게 느껴짐. (애없는 여자한테는 자기가 아빠이자 남자로 봐주길 바라고 애 있는 여자한테는 나는 남자로 왔으니 ㄲㅈ..ㅋ 최.소.한. 난 청소년이 될 내 딸 키워줄 여자 만나러 옴ㅇㅇ) 20:50 저 승자 표정..타 방송에서도 200프로 공감했어요. 그리고,설정인지 몰라도.. 뒤에서 둘이서 꽁냥대는거 굉장히 실례로 보여요. >>여기 유투버님은 두루뭉술하게 좋게 보지만(그래서 객관화가 더 잘 됨) 제대로 시청자들이 느낀 포인트는 까줘서 너무 시원해요ㅋㅋ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심리대화 너무 잘 파악하셔서, 신기했어요. 예전부터 유툽에 뜨길래 봤는데 크게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게 풀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아니다 싶을때는 딱딱 쏴주면서 ~그럴수도 있을것이다 하고 정의 내려주시는게 속시원하더라고요ㅎㅎ 댓글 담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현철씨 보면서 나르시시스트, 즉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부분이, 유현철씨가 변혜진씨한테 오늘은 어땠어? 마음은 정했어? 이런 식으로 확인을 하는 게 많이 엿보이는데요. 어떤 심리로 이해해야 할까요? 겉으로는 자신감이 넘쳐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존감이 낮아서(나르시시스트의 특징) 확인받고자 하는 걸까요? 아니면 일종의 가스라이팅일 수도 있을까요? 아님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고 자신의 뜻대로 수용하는 조종심리로 봐야 할까요?
상대보다 본인이 위에 있어야 하는 사람 같아요. 남 밑에서는 일 못할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빠가~라는 호칭을 쓰는것도 그렇고 소유욕도 강해보입니다. 집착요. 그래서 상대방이 내 시야에서 벗어나면 불안하니 계속 꽉쥐고 싶어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집착이 있는분이 특징이 올인하는듯하면서도 흥미가 떨어지면 곧바로 갈아탑니다.
보는 시청자들도 누가 좋은 사람인지는 느낌적으로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분석해주시니 그 이유를 더 알게되서 좋아요. 이렇게보면 이성관계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과 이성적인 매력으로 끌리는 사람은 좀 다른것 같아서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상대자라면 결국엔 이 사람이 진국이고 좋다는 것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흥미로운 분석이고 이런채널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되어 좋네요^^
마지막 데이트를 다녀와서 목을 만졌는데 굳어있었다, 마사지 해야하는데, 이런 말들은 혜진님에게 하는 다정한 표현이라기 보다는 경쟁 관계에 있는 민건님을 향항 선전포고인 거잖아요? 좋은 말 같은데 그 말의 목적은 항상 누군가의 우위를 선점한 것을 공표하는 것 같아서 불편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말을 자신의 향한 다정함과 리더십 정도로 느끼는 것 같은 혜진님도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무례한 말인데 말이죠. 마지막 케이블카 문이 닫히기도 전에 꽁냥꽁냥한 것을 방송으로 보고 좀 놀랐었는데, 이 두 분에게 결여되어 있는 공통점이 "타인을 향한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혜진씨는 민건씨가 전남편과 같은 나이에 같은 달 태생이라 궁합이 안 맞다고 생각해서 민건씨 선택 못한듯 ㅠㅠ 그래서 대화도 잘 통하는 민건씨를 결정하기도힘들었고ㅠㅠ 그래서 운동으로 연관된 현철이 좋았고 애 키우는 모습이 성실해 보여서 차선으로 택했겠지 궁합이 무슨 소용이 있다고 과거 남편에게 얽매어서 민건씨 같은 좋은 사람을 놓치는지ㅠㅠ 현철씨에게 끌린다고 했으니 끝까지 끌려서 행복하시길~! 남의 애 키우기 쉽지 않은데 참 용감하시네요
편지 어쩌구를 부풀려말하는거, 사실과 다르게 말하는거 제3자 입장에서는 되게.. 비호감으로 보이네요. 모든 말을 팩트 100%로 말할 필요는 없지만 자기가 유리한대로 이용해서 써먹는게 참...!! 진짜 진정성있게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건강한 삶인것같네요. 영상보니까 성찰도 되고 좋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너무 아쉬웠어요. 동시에 오픈했다해도 결과는 비슷했을지 모르지만 동환씨는 그래도 소라씨를 선택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환씨가 스스로 그걸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을 테니 소라씨와도 더 솔직한 얘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을거고 아주 약간이나마 소라씨의 두려움을 덜어줄 여지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람을 떠올릴 때 이미지나 문구가 있어요.
어떤 이는 쿨! 어떤 이는 미인.
이렇게 사람의 상징적인 거.
현철 씨를 보면 '척'이 떠올라요.
멋진 척, 착한 척, 남성다운 척,
여유 있는 척.
왜 그런가 자세히 보면 남을 항상
의식하며 언행을 해요.
한 번도 넘어짐 없이 다 성공하려는
의도는 그를 더욱 초라하게 보이게 하죠.
저는 그게 싫었어요. 양보했다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 자기가 위에있는듯한 스텐스랑 오빠가~오빠가~혜진이는~
저는 그냥 내가 너가..이게 더 좋은데...
현철씨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계산이 빨라서 이득이없다 느껴지면 냉정하게 정리가 가능한 사람이라 어찌보면 여자에게는 가장 상처주기 좋은사람같아요
음.. 개인적으러 제일 별루였던 유형.. 담백하지 않은 유형.. 그렇다고 능력이 대단히 있지도 않은 거 같고.. 이혼사유도.. 글쎄요..
처음엔 현철님이 둘이있을때는 말하는게 달라진다고 했던말이 무슨말일까 했는데 상대에 대해 캐치하는 능력이 상당한듯하네요
어차피 경쟁하는건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얼마전 저런 사람한테 당함... 딱 저런 사람이었음.. 정말 사람 조심해서 만나자
민건씨는착한분같아서 좋은분 만날꺼예요 화이팅합니다
민건씨는 소개팅이 쏟아지겠네요~^^
혜진님이 민건님 손잡을까봐 조마조마했어요~
현철님 너무 무서운분같네요~
편지받은것도 아니시면서 받은것처럼...
이것만봐도 너무아닌거죠... 깜짝놀랐어요...
민건님 너무좋은분같아서 꼭 좋은분 만나길 바래요!
사람들보는눈은 다 똑같은듯해요~
민건님,동환님너무좋은 두분 응원합니다!
사람 보는 눈 정말 비슷하네요~ 저도 딱 두분이 괜찮다 생각했거든요~ 동환님, 민건님 응원해요~^^
어쩜 저두 민건님 손잡을까봥 노심초사 했어요ㅎㅎ
착하고 순진한 민건씨. 혜진과 안된게 천만다행이예요. 아침 등산 가려고 할때도 정민과 가려고 했는데 아무반응없을때 민건씨가 가자고 했죠. 그리고 얼마안돼서 또 민건보고 가지말자고 했죠. 그때부터 혜진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더라구요.듣기싫은말로 사람 갖고 노는걸로.
저두 이때 어. . . .혜진씨 별로다. .했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건씨 끝까지 올인!
좋은분 만나셨음~
여자가 너무 자기주장이 쎈 성격. 암벽타기 좋아하고 밖으로 나도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민건씨랑 안 맞고 민건씨가 맞추고 살아가기 버거운 성격
민건씨 정말 좋은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혜진씨가 마지막에 케이블카에서 내릴때 민건씨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 한마디라도 하고 내릴줄 알았거든요. 물론 미안해서 말조차 못꺼내고 내렸을 수 있다 생각도 했지만 내리자마자 너무 환하게 웃는.... 그 마지막 모습이 그냥 그사람의 인격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방송보면서 현철씨와 혜진씨가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는데 운명인건지 두분이 끝내 만나셨네요....
저두 그생각했었어요!
인사는 긴장해서 못했다쳐도 깔깔깔 웃으며 가실필요까지야. . . .
진짜 공감이요~ 안될거 알고도 선택한거 큰 용기낸건데 예의는 지켜야죠•• 정말 비슷한 사람끼리 끌리는거 신기해요 ㅋㅋ 그리고 아무리 내 인생에 도움을 줄 인연을 만나도 내가 그걸 못알아보면 진짜 말짱도루묵..
늘 정확하시네요 ^^
유현철씨가 2:2데이트에서 본인 딸의 남친? 얘기가 나올때 딸이 좋아하는 애가 정작 자신의 딸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지가 뭔데? 하는 말을 보고 정말 쎄했습니다.
현철같은 스타일은 정말 무섭다 결혼생활하기…
민건은 앞으로 걱정없을듯 여자가 줄을 설 거에요
다른 사람 다 있는 앞에서 현철님이 목마사지 이야기 했을 때 되게 유치하다고 느껴졌었어요
현철 씨는 대단히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여요. 자기는 여자이자 엄마 될 사람을 찾으면서 본인은 남자로서 어필하고 싶어하는 마음.
이른바 찐으로 나쁜 남자 타입인데, 혜진 씨랑은 잘 맞아요. 상대방에게 자기 삶의 주도권을 넘기려는 마인드의 사람은 용케도 그 마음을 착취하려는 사람을 잘도 고르게 되죠.
결론은 천생연분.
의문이 드는 건 저도 민건 씨가 참 명석하고 통찰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대체 왜 하필 혜진 씨에게 꽂혔을까라는 점.
혜진 씨의 이성 고르는 기준처럼 이유 없이 그냥 끌린 걸까요?
사람 마음이란 게 이래서 참 어려운 듯하네요.
남자들입장에서 선택할 여자가 없긴 하네요.
그냥 본능이죠. 굳이 이것저것 재면서 따지는건 솔직히 사랑은 아니라고봄.
휴.... 변혜진이 민건씨랑 안되서 너무너무 다행이예요.. 변혜진은 민건씨 수준을 담을 능력이 안돼서 상처 많이 줄것 같았거든요. 같은 수준의 사람을 잘 만났으니 오래가기 바래요! 화이팅!
현철이와 혜진이는 결이 같은 사람입니다. 서로 머리굴리고 자기 이익을 찾으려 하죠. 사로 끼리끼리 잘 어울려요~^^
다음주 동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벌써 걱정? 이 됩니다
공감 결이ᆢ
아이 있는 사람은 아이까지 생각해야하니 얼마나 이중으로 힘들겠어요
상대방도 생각해야하고~~~
민건씨는 혜진씨 만나면 무척 힘들어질 듯.
결 자체가 틀려서 서로 안 맞아요.
지난방송에 정보공개전 현철이 소라에게 이런말을 했어요. "정보공개후 내마음이 바뀔수도 있어서 쉽게 다가가지못했다"고. 그리곤 제작진인터뷰에 아이있는 사람이 좋다. 그러면서 아이없어도 괜찮다고했지만 '저남자 아이없는 사람을 찾는구나' 느꼈습니다. 현철이 신중해서 여성들에게 표현을 안한게아니라 정보공개전에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적합한 여자가 누구인지몰라서 움직이지 않다가 다들 커플되고 급해지니까 참하고 순해보이는 소라님에게 다가갔다가 도망간거구나 생각되더라구요. 아이셋 부담스럽죠 저같아도 바뀔것같아요 그치만 적어도 소라씨 부르기전에 누구부를지 연습했다는말은 진짜 최악이였어요. 둘다에게 예의가 아니죠. 그걸듣고도 좋다는 혜진씨도 참.. 내가 이유없이 본능적으로 끌려하는 사람이 매력적이어서가 아니라 나의 취약점때문에 끌린다고 느낄수도 있구나 배우고갑니다. 영상 진짜 재밌습니다!!
그 예의아닌 말을 듣고도 선택한 애가 찐따죠
그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끄덕끄덕... 한 ... 애 키우는 남자의 애를 자기가 키워야 한다는 사실조차 생각 안 해본..
한번 실패하고도 철저한 자기분석 없이 또 끌리는대로 가면 계속 실패하거나 앞선 실패보다 더 큰 나락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왜 끌리는가를 철저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제가 봤을때.. 혜진씨가 뭔가.. 현철에게 성적 매력을 느꼈을것 같아요.. 현철은 운동할때도 그렇고 대화내용도 그렇고 뭔가 스킨쉽이 자연스러운 사람같아요… 그 반면에 민건씨는 좋은 사람이지만.. 성적 매력이 느껴지지 않거든요.. 매우 조심스런 스타일… 사실 살아보면 민건씨가 진국인데… 혜진씨는 일번으로 보는게 남성미 같아요…혜진씨가 처음 호감 느낀 사랑도 정민이잖아요.. 젤 상남자 같이 생긴 외모… 혜진씨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저런 스타일 같아요..
역시 외모가 일단 돼야 ㅡㅡ.. 맞네요
공감.
일단 외적으로 이성으로 느껴지는게 중요하죠. 저도 남성미를 좋아하는 여성 시청자로써 정민 현철님을 첫인상으로 뽑았어서 혜진씨가 이해가 가요ㅠ
많이 안타깝습니다
혜진님의선택에 잇어서
민건씨처럼 진국을 못알아보다니
전 평소에 상남자 좋아하는데 여기서 현철 정민은 안 끌리던데.. 키가 작고 골격이 안 커서 듬직한 느낌이 저한테는 안 보였어요. 제가 소수파인지 외적으로는 돌싱글즈 3기는 민건, 나는솔로 9기는 영철이 제일 남자답고 멋있었어요 ㅋㅋ
@@abc-uk8bw 혜진씨눈에 멋잇는사람을 고른거같다는건데..갑자기 본인 이상형을..?
커플 안된 분들이 인간적으로 훨씬 괜찮은 분들같아요. 현철씨는 아빠로서 온거 아니라면서 소라씨 자녀유무 공개후 갑자기 노선변경해서 아이엄마하기 적합한 혜진씨 찾는건 뭐죠. 오래보면 혜진씨한테도 상처 줄 사람같아요.
사람들은 진실함을 무섭게도 잘 알아본다 현철이의 계산적인 행동과 태도 말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호감으로 다가오는건 그런이유이다
한마디로 현철님은 타인의 배려심이 부족한거죠?
동환씨한테 양보라는 말을 사용 할 때부터
느꼈음.
반대 성에 끌리는건 본능이자나요. 사실 현철의 도전적인 모습이나 부성애, 정민의 리더십은 확실히 남성적이고 매력적입니다. 반대로 동환과 민건은 유~하고 여성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느껴져요. 대화가 재밌고 편안하다해도 이성적으로 끌리는건 다른 영역이고, 혜진도 민건이 좋은 사람인거 머리로는 알지만 남자로서 끌림이 없으니 어떤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건지 고민을 한 것 같아요. 또다시 실패가 두려워 더 고민이 됐을 것 같구요. 시청자들이야 전반적인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성격과 인성적인 부분까지 판단하기 수월하지만, 상대의 일부분만 경험하는 출연자들은 정보가 미흡하니 설레이게 하는 본능에 따르기 쉬울 것 같습니다. 저에게 남자를 보는 안목을 기르게 해준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환과 민건에게 쏘옥 빠졌어요~
ㅇㅈ
저도 혜진씨같은 면이 있어서(리드하는 남성적 사람에게 끌림) 이해가요ㅠ
민건씨는 통찰력 있는 사람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자연스러운 매력 발산이 안 되는 거 같아서 약간 안타깝지만,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 듯
변혜진씨 사람보는눈 더 키워야 되겠네..설명 들어보니 확 느껴짐
남자 사람 보는 눈이 없다.
두번의 실패로 상처 받지 마시길...
둘다똑같으니서로끌리는겁니다
유현철씨는 딱 한마디로 전형적인 가부장/꼰대 + 강약약강임. 내가 진짜 유현철씨 초반에 쭈구리로 불쌍하고 소심하게 있던거랑 아이 키우고 그거 공개할때 우는거 보고 웬간해선 나쁘게 보고 싶지 않았는데 회가 뒤로 가면 갈수록 진짜, 적당히 해야지 사람이. 인생 그렇게 살지 마쇼.
처음, 첫 인상 그대로 행동하고 역시 관상은 과학이란 인생 공식을 치졸한 방법으로 보여주는 전형적인
비열한 남자. 다행이죠, 변씨 얼큰 여자 만나서.
겸손한 사람 배려없이 내려버리는 현철씨와 변씨.
천생연분 맞죠.
@@leebi5447 45ㅅ8ㄱ111
가부장 꼰대 여자 피말리는 성격
그게 이혼사유였을지도.
본인만 보이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배려도 본인의 입장에서만 가능하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주는 건 참 힘든 것같아요. 그래서 현철 씨가 구지 '양보'라는 단어를 언급했을 때, 반대로 참 공격적이란 느낌을 받았어요. 나이가 마음의 크기는 아니니까.... 차라리 형 노릇을 하지 않고 말을 줄였더라면... 보는 내내 이상하게 불편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혀 때메 상당히 불편 합니다
양보라는 말이 공격적인 느낌을 저도 받았어요
넘 공감합니당!
공감 백퍼입니다
이번 분석영상 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변혜진씨가 교류분석에서 순응하는 아이 자아라서 그렇게 끌려간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고 동의합니다.
순응하는 아이 자아가 있는 사람은 회피하려 하고, 어떤 게 옳은 선택인지 자신이 없고. 항상 불안감에 시달리죠.
그래서 자신의 내면에 들어가서 깊이 살펴봐야 합니다.
자신을 아는 게 어렵기에 심리상담 등을 받게 되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성향이 그런 유형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 만으로도 많이 성장할 것이라 생각해요.
우리 모두의 행복과 성장을 응원합니다.
그냥 볼땐 저사람 비호감이다, 밉상이다 라고 감정적으로만 생각했는데,
심리 분석하시는걸 듣고보니 나도 상황속에서 객관적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싶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로드 많이 되어서 맨날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힘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현철씨가 보는 내내 너무 불편하더라규여 ㅠㅠ
중립적인 입장에서 분석위주로 해주시는거에 완전 반했네여-^^
나는 애가 있어도 상대가 있으면 노선정리 바로
결정도 빠르고 계산속도 빠른 현철군 본인중심의 삶을 살아갈꺼임
그것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성품,인품이 거기까지
계산하는게 솔직한 듯
이성을 볼 때, (이)성적인 매력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성향. 성격. 취미.말투 같은 걸 잘 보고 서로 공감대를 가질 만한 사람이거나 존경할 만한 사람을 만나는 게 맞는거 같아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좋은 이성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아성찰을 하고 반복되는 문제를 적극 해결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개인적인 경험으로 생각해 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일단 자신을 똑바로 세우는 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유튜브 여러가지 영상중 가장 와닿는 분석입니다. 사람보는 눈이 없으면 인생이 꼬이더라구요. 구독 하고 갑니다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하네요
현철씨 배려가 부족했어요
끌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혜진씨는 남자 보는 눈이 아쉽네요
저는 민건씨 픽 할거 같은데…. 처음 처럼 꾸준히 마음 변함 없는 사람이 좋아요 !
혜진이 현철선택한것 후회할것 현철은 가식적이고 이중적인사람 민기가 더정직하고 착한것같군요 현철은 가식적으로 말할때마다 머리넘기고 혀를내름거리고 비호감형
현철씨가 뭐가 문제냐면은 애셋있다고 바로 소라를 버리듯이 혜진이가 현철이딸한테 조금 잘못하면 바로 헤진을 버릴 인성인듯
야비하고 비겁한 스탈,,,,
예리한 심리분석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혜진님의 선택에 안타까웠는데 자세한 심리분석 들으니 고개가 끄덕여 지내요. ~😘
민건은 생각이깊은것같군요 민건은 더 좋은사람만나겠지요 현철은 당당한것이아니라 비겁한사람
민건씨가 진국이긴 한데 소개팅 같이 한번 보고 판단해야하는 자리 같은 경우는 이 사람이 생각이 없는건지 나한테 관심이 없어서 이러는건지 알수가 없다는게 문제
제가 참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en-ni1zv 오..?? 어떤 부분에서 고민하세요??.
이 컨텐츠 대박이네요.. 너무 재밌고 배울점도 많고 감사해요ㅜㅜ
그냥 좀 육체적으로 끌리는거 아닐까 싶음 혜진도 운동하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은 민건이같은 피지컬은 끌리지 않음
요즘 제가 젤 재밌게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채널이 되었요!! 하루에 5개씩 올라옴 좋겠어요. 너무 재밌고 또 따듯해서 좋아요.
동환씨가 "뭐?" 냐고 되묻는 부분에서 눈물 쏟았어요 ㅠㅠ 그나저나 이렇게 많은 영상을 언제 다 편집하신대요....
조금 더 길게 보면 민건씨한테 잘 된 일 같네요
사람 안변한다고 하잖아요.
취향도 안변하는걸까요?
결이 같은사람을 이 두사람을두고 하는말일까요?
고속도로를두고 왜 가시밭길로 걸어들어가시려는지...
남의눈에는 보이는것들이 본인눈엔 안보이는 법일까요??
절대오래못감 저둘
방송을 보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의 특징이 이해가 되네요~ 너무 재밌어요^^
모두 좋아요♡ 누릅시다.
항상 감탄나오는 영상들이네요
그냥 행동이나 말이 다 비호감이었는데 분석해 주시니까 명쾌하게 와닿아요 속시원ㅋㅋ
대화나 대인관계 처세술이 약한데 많이 배우고갑니다.
저도 내릴때 미안하다고 하고 조용히 나올것같은데 변혜진님 완전 깼어요..... ㅡㅡ
변혜진은 주변에서 남들이 좋아하면 자기도 좋아하는
민건씨 앞으로좋은일만 있을거에요
변혜진이 가시밭길 선택 하는 거 너무 안타깝네요 민건이라는 안정된 길은 안 끌려서 못 하는 거 같은데 타고난 팔자 같기도 하고
유유상종
둘이같은사람임
그래서 닮은사람 선택하는거임
멋지고 공감가는 분석 잘 들었어요!
현철
애 얘기 하면서 운건...
그건 감정팔이 밖에 안됩니다
여심 흔들고
여자분들 자기네 얘들도 사랑해주고 잘 챙겨 주겠구나 생각 했을겁니다
감수성 보호본능 동정심 등등..
다빈씨 한테는 왈...
아빠가 아닌 남자로 왔다고 했고
소라씨한테 들이 대다가
얘 세명 있단 소리 듣고
바로 혜진씨 한테로...
또한 최초는 예영씨 였죠
후광이 비췄다는 둥...
사랑..쟁취..도전...어필
다 좋은데
위 내용과 다른게
인성이죠...
이기적이고 현실적이고
나쁜 남자 그리고 위선
그냥 인간 쓰레기
여자분들 현철 같은 남자 만나면
진짜 뒷통수 당합니다
현철 같은 남자한테 끌리는
여자들도 문제가 많은거죠
보통 얘는 엄마가 키우기 마련인데
본처가 얘까지 포기한 이유
알것 같고..
얘 까지 키우는 남자가
이런 방송 나오는것도 알것 같다...
그냥 지 그릇만큼 사는거지 뭐 어쩔수 없는 부분
맨날 애인한테 쳐맞고 또 그런 사람만나는 애들 많음ㅋ
혜진씨는 현재 솔로일때 자기자신에 대한 탐구를 많이하시는게 다음에 좋은 사람만날때 도움이 되실듯
자아부터 탄탄해야 주체성있게 사람을 볼줄알겠죠?!
현철. 혜진 연결 됐어도 과연 얼마나갈까 싶은데....며칠봐서 잘 모르는거고 겪어보면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에 순간순간 정 떨어질듯. 허나 혹시 콩깍지라도 씌워진다면 참..,답없는것. 제발 제정신이길....
나르시시스트가 매력적으로 보이죠
순종적인 자아가 있어서 그렇군요 바꿀수 있나요? 저도 좀 저런 면이 있는것 같기도 해서
바꾸려면 끊임없이 단련해야 해요. 너무 착하려고 잘 해주려고도 하지 말고요. 잘 하면 잘할 수록 상대가 같이 잘하면 좋지만 대부분은 우습게 여깁니다. 사회생활이랑 비슷해요. 선 넘는 행동은 단호하게 안 좋은 감정도 표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깨달으면 좀 달라질수 있을 겁니다. 전 원가정이 많이 불안하고 집안에 골칫덩이 있어 제가 솔선수범해야 했는데 ..바꾸는 데 20년 넘게 걸렸어요. 나 외의 가족 친구 연인에게 지나치게 잘해줄 책임감 느끼지 않으면 돼는거 같아요. 지나가다 댓 답니다.
@@vrai1004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단련...기억하겠습니다
혜진씨 민건씨가 휠씬 남자답구먼 에구
현철씨는 첨부터 형이니까 양보한거야. 라고 할때부터 뭐지? 왜 저러지? 했는데. 자기가 당하는거같음 형이라서 양보라는 핑계를 댔고. 모든일에 핑계. 지지 않음. 같이살면 계속 부딪치는 남자성향.
역시나 예고편에 변혜진이랑 바로 부딪치는데 현철의 그런 성향이 바로 나왔음.
둘이 비슷한 부류임
와 진짜 오늘꺼 대박소름이에요... 보면서도 현철님은 승부사 기질이 있는것같아서 신행이나 동거를 갔을때 (승부를 하지않아도 되는? )지금과는 조금 달라질수 있을것같다 생각했어요 물론 변할수야 있지만, 달달함 증가보다는 뭔가 레이스를 완주한것처럼 기운이 빠지는 행동을 보일까 걱정이네요 ㅎㅎ 이런거 보면서 제 자신도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눈이 키워지는것같아서 너무 도움되고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헐ㅋㅋㅋ 딱 맞추셨네요 웨딩 촬영때부터 텐션 저바닥ㅋㅋㅋ
진짜 둘다밉상.. 깊이가 없음
민건씨!! 혜진이랑됐음 내가더 화날뻔했네요!!민건씨 수준에 맞는사람 만나기를 바랍니다
1:55 네..ㅋㅋ현철 들으라고 하는 말이라고 느꼈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ㅎㅎ
4:46 하여간..ㅎㅎ 부풀려서 유리하게 말로(막말로) 조지는거 잘하는듯해요.
9:19 나쁜 남자 또는 나르시즘이 강한 남자한테 끌리는듯요..ㅎ
10:36 막날에 다 보는 앞에서 들으라는듯이 저러는거 속보이고, 결국 다빈씨가 술자리 분위기 읽고 욱한 마음에 자리를 먼저 뜸..
이상하게 늘 유씨 끼면 분위기 개판남...
13:30 부터 쭉 듣다보면 진짜 계산적인 속물의 남자라는게 느껴짐. (애없는 여자한테는 자기가 아빠이자 남자로 봐주길 바라고 애 있는 여자한테는 나는 남자로 왔으니 ㄲㅈ..ㅋ
최.소.한. 난 청소년이 될 내 딸 키워줄 여자 만나러 옴ㅇㅇ)
20:50 저 승자 표정..타 방송에서도 200프로 공감했어요. 그리고,설정인지 몰라도..
뒤에서 둘이서 꽁냥대는거 굉장히 실례로 보여요.
>>여기 유투버님은 두루뭉술하게 좋게 보지만(그래서 객관화가 더 잘 됨) 제대로 시청자들이 느낀 포인트는 까줘서 너무 시원해요ㅋㅋ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정성 담긴 댓글과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심리대화 너무 잘 파악하셔서, 신기했어요. 예전부터 유툽에 뜨길래 봤는데
크게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게 풀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아니다 싶을때는 딱딱 쏴주면서 ~그럴수도 있을것이다 하고 정의 내려주시는게 속시원하더라고요ㅎㅎ
댓글 담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맇게 알찬 영상이 있었다니요
저는 이제사 알게되어 영상 청취하느라 바쁩니다 감사요^^
현철씨는자기중심적인것같아요한번상처받은사람끼리서로배려하고양보하는마음이전혀없는것같아요민건씨,다빈씨앞으로좋은만남이있기를기원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현철씨 보면서 나르시시스트, 즉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부분이, 유현철씨가 변혜진씨한테 오늘은 어땠어? 마음은 정했어? 이런 식으로 확인을 하는 게 많이 엿보이는데요. 어떤 심리로 이해해야 할까요? 겉으로는 자신감이 넘쳐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존감이 낮아서(나르시시스트의 특징) 확인받고자 하는 걸까요? 아니면 일종의 가스라이팅일 수도 있을까요? 아님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고 자신의 뜻대로 수용하는 조종심리로 봐야 할까요?
상대보다 본인이 위에 있어야 하는 사람 같아요. 남 밑에서는 일 못할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빠가~라는 호칭을 쓰는것도 그렇고
소유욕도 강해보입니다. 집착요.
그래서 상대방이 내 시야에서 벗어나면 불안하니 계속 꽉쥐고 싶어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집착이 있는분이 특징이 올인하는듯하면서도 흥미가 떨어지면 곧바로 갈아탑니다.
컨텐츠를 정말 빨리 만들어 올리시는데도 영상 퀄리티가 꽉차있는 ㅎㅎ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혹시 환승연애도 제보하시는 분이 있나요? 재미로 한 번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이번 주말에 환승연애도 보기시작해보겠습니다
와 너무 속시원해요!!! 이번 화 보면서 너무 불편했거든요.. 다빈씨를 거절하는 유현철쎄의 태도도 너무 아쉬웠고ㅠ 민건씨가 너무 아쉬워요 진짜… 너무 좋은 분 같은데
진실됨 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뱀. 그냥 뱀.
이커플정말싫었었어첨부터 여자는남자보는눈이 정말없는듯ㅋ 민건씨는재앙을잘피해가신듯ㅋㅋㅋ
보는 시청자들도 누가 좋은 사람인지는 느낌적으로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분석해주시니 그 이유를 더 알게되서 좋아요. 이렇게보면 이성관계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과 이성적인 매력으로 끌리는 사람은 좀 다른것 같아서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상대자라면 결국엔 이 사람이 진국이고 좋다는 것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흥미로운 분석이고 이런채널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되어 좋네요^^
마지막 데이트를 다녀와서 목을 만졌는데 굳어있었다, 마사지 해야하는데, 이런 말들은 혜진님에게 하는 다정한 표현이라기 보다는 경쟁 관계에 있는 민건님을 향항 선전포고인 거잖아요? 좋은 말 같은데 그 말의 목적은 항상 누군가의 우위를 선점한 것을 공표하는 것 같아서 불편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말을 자신의 향한 다정함과 리더십 정도로 느끼는 것 같은 혜진님도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무례한 말인데 말이죠. 마지막 케이블카 문이 닫히기도 전에 꽁냥꽁냥한 것을 방송으로 보고 좀 놀랐었는데, 이 두 분에게 결여되어 있는 공통점이 "타인을 향한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혜진씨는 민건씨가 전남편과 같은 나이에 같은 달 태생이라 궁합이 안 맞다고 생각해서 민건씨 선택 못한듯 ㅠㅠ 그래서 대화도 잘 통하는 민건씨를 결정하기도힘들었고ㅠㅠ
그래서 운동으로 연관된 현철이 좋았고 애 키우는 모습이 성실해 보여서 차선으로 택했겠지
궁합이 무슨 소용이 있다고 과거 남편에게 얽매어서 민건씨 같은 좋은 사람을 놓치는지ㅠㅠ
현철씨에게 끌린다고 했으니 끝까지 끌려서 행복하시길~!
남의 애 키우기 쉽지 않은데 참 용감하시네요
민건 씨 의 복 , 선택 당하지 않은것 이. 💝 언젠가는 민건 씨 의 순수하고 자상하고 착한마음 를 알아주는 현모양처 를 만나서 행복하세요 ㅎㅎ
자신의 생각을 덧붙어 주시니 참 좋네요~
만약에 혜진과 일대일 데이트에서 혜진이 본인에게 마음이 없다는걸 느꼈다면 저날 밤 다빈에게 좀 더 호의적으로 대했을 듯
현철씨는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어린시절 어려웠거나 하는 결핍이 있었을거 같고 그래서 내꺼를 손해보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고 아이없는 워킹우먼 혜진씨를 선택한거로 보여요
동의합니다
진짜 결이 같은 사람들이네 ~ㅋ
변혜진씨 전남편의 심정을 이해하기 시작했음.
현철씨 너무 비겁해요
이중성도 있고요 소라씨에겐 아빠 입장으로 나왔다고 하면서 다빈씨에겐 남자로써 나왔다 라는 예기는 정말 나쁜 사람이다 느껴진다
그런데 저는 아이가 있다라는 사실때문에 마음은 충분히 바뀔수있다라고 생각해요 누구도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욕할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철씨 입이 좀 부담스럽다 왠지
아구상
50대 아줌마
민건씨 동환씨 화이팅입니다
편지 어쩌구를 부풀려말하는거, 사실과 다르게 말하는거 제3자 입장에서는 되게.. 비호감으로 보이네요. 모든 말을 팩트 100%로 말할 필요는 없지만 자기가 유리한대로 이용해서 써먹는게 참...!! 진짜 진정성있게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건강한 삶인것같네요. 영상보니까 성찰도 되고 좋습니다
유현철과변혜진~~ 얘네둘은 잘만난것같다. 왜냐면...초록은동색이고, 끼리끼리 만나니까. 수준이 이것밖에안되나? 싶었다.
늘 자아성찰 하고 갑니다. 저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고 말이죠...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혜진이를 계속 좋아했던 민건씨 바보🥲
민건씨를 거절한 혜진이도 바보🤨
회진아 제혼회서남자아이키우기 십지안타 골아푸개뭐활려고 현철이선택횃노 나도남잔대 현철은아닌거같타 민건이다
처음부터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제생각이 맞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사람보는 눈은 있어서 다행..ㅎㅎ
에궁
젊은 나이에 한번 실패한 게
자신감을 잃고 힘들어하셔서
안쓰럽더군요
마음이 아픈 자식들을 바라보는
부모는 얼마나 힘들까 싶더군요
부디 좋은 짝 만나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
혜진님은 남자 보는 눈이 심각하게 없음ㅋㅋㅋ 1. 전남편 2. 한정민 3. 유현철 애휴..
민건씨는 혜진씨 안 만난거
참 다행입니다
왜 좋은사람은 인기가 없을까??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제작진들이 여성 출연자 정보 공개를
최종선택 전날 하도록 했는지,
남성 출연자와 동시에 오픈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왓을지.
예측해주실수 잇나요 ?
ㅠ 아쉬움이 많이남네요
저도 그 부분이 너무 아쉬웠어요. 동시에 오픈했다해도 결과는 비슷했을지 모르지만 동환씨는 그래도 소라씨를 선택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환씨가 스스로 그걸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을 테니 소라씨와도 더 솔직한 얘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을거고 아주 약간이나마 소라씨의 두려움을 덜어줄 여지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심리대화 답변 감사합니다. 👍엄지척입니다
혜진씨가 우유부단한 성격이라고 본인이 말하던데 확 이끌어 줄 것 같은 현철씨가
남자 답게 느꼈을것 같음
우리가 보는 시선과 다를수 있겠다 싶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