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상에도 지붕징크 뜯어낼때 클립박은 피스가 힘없이 딸려 나오는게 보이더군요 축사나 창고 같은곳 트러스 해서 c형강걸쳐서 홑강판 박아놓은거 태풍에 날라가는거 극히 드물던데 제주도라 바람 세기도 있겠지만 징크판넬 지붕날라가는건 osb 합판에 클립박아 고정해놓은게 한 요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름같은경우 뜨끈한 후라이펜에 나무올려놓은거랑 같을텐테 본드가 변형이 있지 없을수는 없지 않나 싶고 타이백같은 방수포가 있다해도 온도차로 인한 습발생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읽은 내용인데 어떤나라에는 목조주택 지을때도 osb합판 잘안쓴다고 읽은거 같습니다. 나무칩을 본드로 범벅해서 압축한거다보니 포름알데이드 같은게 나와서 아토피 같은걸 유발할수도 있고 습기에 쥐약이다 보니 물먹어 퉁퉁 불어서 압축한 형태가 변형되기도 하고요.. 어떤나라에선 잘 안쓴다는 내용 찾아보니 못찾겠던데.. 제일 비슷한내용이 있어 긁어와 봅니다 ............................................................ OSB가 합판보다 저렴하다. 목조주택 국내 현장에서는 주로 OSB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의 경우 OSB대신 합판을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OSB를 사용하더라도, 하단부의 경우에는 합판을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큰 허리케인 이후에 지붕재를 OSB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지역도 있다고 한다. 정리하면, OSB보다 합판은 구조적으로 강하며, 습에 강하다. 기타 다른 하자에도 유리하다.
징크를 잘못 시공해서 내부 OSB에 습기가 먹었고 그 습기로 인해서 OSB가 팽창해서 징크를 밀어내서 나사박힌것을 밀어내서 결국 징크가 벌어진것입니다. OSB가 아니라 일반 나무라도 잘못된 징크시공으로 인해서 저기는 무조건 하자발생이 될수밖에 없었을꺼 같네요.. 징크 끝쪽으로 실리콘처리를 제대로 하던가 피스체결 마무리가 아닌 방식을 통해 물의 내부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는 마감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건 100% 시공 잘못입니다.
![#10 민트초코의 유행시작[리얼징크]](http://i.ytimg.com/vi/rL7hni00MKk/mqdefault.jpg)
![Chlöe - Shake (Feat. Jeremih)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aDs_1ufpfv8/mqdefault.jpg)
전 영상에도 지붕징크 뜯어낼때 클립박은 피스가 힘없이 딸려 나오는게 보이더군요
축사나 창고 같은곳 트러스 해서 c형강걸쳐서 홑강판 박아놓은거 태풍에 날라가는거 극히 드물던데 제주도라 바람 세기도 있겠지만 징크판넬 지붕날라가는건 osb 합판에 클립박아 고정해놓은게 한 요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름같은경우 뜨끈한 후라이펜에 나무올려놓은거랑 같을텐테 본드가 변형이 있지 없을수는 없지 않나 싶고 타이백같은 방수포가 있다해도 온도차로 인한 습발생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읽은 내용인데 어떤나라에는 목조주택 지을때도 osb합판 잘안쓴다고 읽은거 같습니다.
나무칩을 본드로 범벅해서 압축한거다보니 포름알데이드 같은게 나와서 아토피 같은걸 유발할수도 있고
습기에 쥐약이다 보니 물먹어 퉁퉁 불어서 압축한 형태가 변형되기도 하고요..
어떤나라에선 잘 안쓴다는 내용 찾아보니 못찾겠던데.. 제일 비슷한내용이 있어 긁어와 봅니다
............................................................
OSB가 합판보다 저렴하다.
목조주택 국내 현장에서는 주로 OSB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의 경우 OSB대신 합판을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OSB를 사용하더라도, 하단부의 경우에는 합판을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큰 허리케인 이후에 지붕재를 OSB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지역도 있다고 한다.
정리하면, OSB보다 합판은 구조적으로 강하며, 습에 강하다. 기타 다른 하자에도 유리하다.
맞는말씀 입니다
@박훈 서양식 목조주택 전문가가 아니면 osb안쓰는게 좋지요 하지작업후 내수합판 베트남산 이라도 쓰는게 좋지요 국산은 어마무시하게 비싸니까요. 그리고 osb가 문제가 아니고 타이벡 방수시트 강판시공이 잘못된 방법이라 썩은거지 osb강도는 좋구요 중국산 유럽산 북미산 가격차가 상당합니다. 중국산은 진짜 엉망입니다. 저부분은 방수시트로 감았어야 했고요 osb는 무조건 안팎으로 돌출되어선 안됩니다. 화장실같은 습기가 많은곳은 내수합판 써야 하죠,
합판 수백장들어가지요 그리고 무조건 가격입니다. 예를들어 나 징크하시는 분이 강판 0.3t 견적받고 아난 좀더 강한 2t강판 써줄거야... 할순 없잖아요ㅋㅋ 무겁고 시공도힘들고 비싸고 0.3도 충분한 시방인데 2를 쓴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징크를 잘못 시공해서 내부 OSB에 습기가 먹었고 그 습기로 인해서 OSB가 팽창해서 징크를 밀어내서 나사박힌것을 밀어내서 결국 징크가 벌어진것입니다. OSB가 아니라 일반 나무라도 잘못된 징크시공으로 인해서 저기는 무조건 하자발생이 될수밖에 없었을꺼 같네요.. 징크 끝쪽으로 실리콘처리를 제대로 하던가 피스체결 마무리가 아닌 방식을 통해 물의 내부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는 마감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건 100% 시공 잘못입니다.
시공상문제죠.
저는15년전osb시공한것
뜯어봤어요.
멀정합니다.
방수합판.프라이머처리.
일반합판.등등
건축자재는요
세월에장사없어요.
다시공상문제죠.
팔만대장경보더욱더
알아주는것이뭔지아셔유.
최고의건축가들이인정한게었지요.
규장각입니다.
왜.
팔만대장경을보관하는데
규장각건축물이
온도.습도.지열.환풍등등
못지켜쓰면팔만대장경이남아있을까유?
멍청한시공해놓고
자재탓하지마슈.
osb문제가 아니라 시공의 문제인듯....
모든 나무는 물에 썩습니다!
나무에는 물이 안 닿는다는 전제하에 시공되어지는게 기본입니다!
시공에 신경안쓴게 맞긴하죠..
정답입니다 12mm합판이라도 물에 닿으면 똑같아요
저렴해서 써봤는데 습기 물에는 아주 쥐약입니다. 표면이 매끄럽지 않아 방수제 발라도 하자 생기고요. 천상 방수포를 써야되기에... 가격 따져보면 그닥....말씀하신데로 합판 쓰는게 정답입니다. 코팅합판이면 더더욱 좋겠죠
잘 봤어요..... 근데... 저기는 똑같이 시공하면 합판을 써도 안될것 같은데... 즉, OSB가 문제가 아니라 시공 자체가 문제라는...
잘 공부시간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정보감사합니다
물과습에는12미리아니라1000미리를써도썩는다.구조나기본을모르고시공한문제를자재자체를탓하다니안타갑네요.내수합판.좀더늦게썩을뿐이지시공자가기본을모르면.어떤집이든디테일이떨어지고하자가생길수밖에없습니다.
Osb의 문제보다는 시공상의 문제가 커 보이네요
지붕에는 밴트 통로를 만들어서 습기를 배출 시키지만
지금보면 습기에 대한 처리를 전혀 고려 하지않았고 osb로 시공하지 말아야 할곳에 잘못 시공한듯 보이네요
10년 이상 지난 목조지붕 osb도 멀쩡합니다
넵 시공의 문제도 크죠^^
시공을 잘못한건데 무슨 osb합판을 쓰지말라는건지.....
OSB 외장용 등급 쓰면 됩니다. 다만 징크든 뭐든 마감을 잘해야죠
목조주택에서 OSB쓰고, 타이벡으로 두르는데 타이벡 시공 잘못하면 OSB도 문제가 생기겠죠
그렇다고 목조주택에 OSB쓰지 말라고 하나요??
제주도 이신거 같은데 업체나 블로그 운영중 이신가요? 간혹 징크를 해야되서 연락드리고 싶네요
업체는 맞는데 요즘 재미가 없네요.
카톡 zrokmcz 입니다
한번 연락드리죠 ㅎㅎ
넵^^
습기 노출 여부가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좋은거 써도...
네 시공부위의 부주의도 있었지요
근데 osb 써도 타이백으로 꼼꼼하게 붙이면 괜찮지 않나요
네 습기와 직사광선만 피하면 괜찮아요
맛있는 소리 ㅎㅎ
과자소리같아요 ^^
지붕는 합판..12미리..알겠습니다.근데 대부분 신축주택 osb합판 사용하던데요..처마는 합판이고..즉 처마 시공할때 말하는거죠.?
내수합판 좋아요^^
과자에서 빵터짐
건축에 ㄱ도 모르는 짓을.....
외부에 타이백으로 감싸도 문제가 생기는데...징크아래...osb를? 이건 osb 잘못이아니라...인간의 잘못임 ㅋㅋㅋ
osb가 가격이낮아서 쓰는건가요ㄷㄷ..
모르고 쓰는분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