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장실은 보조로 하나 있는 건 괜찮은 거 같아요. 물론 아이가 화장실에 예민하지 않고 메인으로 넓은 일반 화장실이 있다는 가정 하에요. 우리 부부가 어느 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둘 다 세상을 뜬다면 남겨진 우리 고양이는 어떡하지 라는 불안 강박이 있어서 혹시 모를 사태 대비 기본 케어 시스템을 자동화 시켜놔야 외출할 때 맘이 좀 편하거든요. 저희는 해외에 살다보니 근처에 가족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외출할 때, 특히 남편이랑 함께 같은 교통수단 타고 어디 다녀와야 할 경우엔 자동화장실, 자동급식기, 자동급수기 이렇게 최소 열흘은 고양이 혼자 서바이벌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놔요. 발견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도록. 신기하게도 저희 애는 널찍한 메인 화장실보다 로봇 화장실을 더 애용하는 편이에요. 쓰고나면 바로 청소되는 게 신기하고 좋은가봐요. 다만 “관리가 편해서” 라는 이유로 자동화장실 구입하실 생각이라면 비추입니다. 관리가 생각보다 번거롭거든요. 오히려 모래 전체 갈이 할 때 분해해서 통세척하는 게 일반 화장실보다 더 일이고 힘들어요. 구조가 좀 복잡하다보니 물기 말리는 것도 더 오래 걸리구.
캣휠은 저희집 생명줄입니다 ㅋㅋ 산 이후로 맨날 타요 그리고 맞아요 성격에 따라서..케바케이긴 합니다. 저희집 막내는 나무타는거 좋아해서 그래서 나무 기둥 모양 캣폴 사줬는데 너무 좋아해요 근데 아무도 안쓰고 갸만 써요 그거 할려면 근력이 있어야하거든요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둘째가 캣휠을 정말 매일매일 타요 ㅎㅎ 어항 보는거 좋아할줄 알고 해줬는데 -_-.... 거의 무관심 ㅋㅋㅋ 자신의 고양이를 잘 파악하고 맞는걸 사줘야 하는거 같아요
와 엘라이신에 대해 말해주시다니 정말 최고네요.. 엘라이신과 아르기닌은 약간 반작용같은 관계여서 엘라이신을 먹이면 아르기닌 합성이 적어지거나 파괴된다 하더라구요 근데 아르기닌도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성분이라.. 특히 저희 첫째냥이 복막염 치료할 때 엘라이신 금물이였습니다ㅜㅜ 복막염 치료할때는 L아르기닌이 너무 중요해서용.. 근데 대부분의 사료나 간식에 엘라이신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허피스질환에는 엘라이신이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미리 먹일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르기닌이 다른 질환에 필히 중요한 성분이기도 해서요
아는 사람은 초보 집사가 아닌데도 치우기 쉽다며 두부모래 쓰고, 화장실도 냄새 못참겠다며 뚜컹 있는 폐쇄형 화장실을 쓰더라고요. 진짜 고양이 생각은 안 하는듯. 저는 후각 엄청 예민한 사람인데도 있을 때 바로바로 치우고 화장실 전체갈이 자주하니 배변 냄새 하나도 안 나더라고요. 어쩌다 가끔 설사하거나 할 때만 잠깐 냄새 남. 사람도 그렇지만, 냐옹이도 영양 섭취 잘하고 속 좋고 건강하면 배변 냄새 잘 안 나요. 먹고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장실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봄. 애완용이 아닌 반려동물로, 가족같이 여긴다면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하여 편하게 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캣휠은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 탈지 안탈지는 사줘봐야 안다고 생각해요. 저희 첫째 우다다 많이 하는 애고 둘째는 조용조용하고 정말 소심한 앤데 캣휠 산지 5년 째, 둘째가 제일 잘 씁니다. 매일매일 걷듯이도 타고 뛰기도 하고 누워서 잠도 자고 그래요. 친구네 집 애들도 평소 성향과 다르게 안 탈거같은 애도 잘 타서 당근으로 저렴한거라도 사서 써보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캣휠 적극 추천입니다! 저 아는 집사님은 베어링 캣휠 당근으로 10만원에 구입했는데 애들 너무 잘 탄다고 일찍 안 사준게 후회된다고 하셨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이동장을 플라스틱 말고 다른 소재로 바꿔줘야겠네요 그리고 물림방지 헬멧을 보고 질문이 생겼는데... 저희 집 고양이가 발톱 깎는 걸 싫어해서 깎을 때는 예전에 중성화할 때 받았던 깔대기를 씌우고 깎습니다. 이것도 같은 이유로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까요?
우리집은 3마리중 한마리만 캣휠을 잘 사용했었는데요 어느날부터 캣휠에서 키익키익 뻑뻑한 듯한 소리 느낌이나서 롤러에 윤활유를 조금씩 뿌렸는데요 정말 잘 돌아가더군요 그렇게되니까 울 냐옹이는 자기 속도에 안 맞다고 ㅜ 타다가 내리고 타다가 내리고 하더니 지금 다시 좀 뻑뻑해지니까 타요 ㅋㅋㅋ
5:57 L-Lysine을 허피스 바이러스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면역 체계 부스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 또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소지가 있을까요? 간헐적 재채기 등의 문제로 약 (항생제)을 사용할 정도의 심각성은 아닐 때 l-lysine을 사용하라고 권고 받았는데 사용을 멈추어야 할까요?
캣휠은 정말 체력 넘치는 아이들 있으면 사세요 ㅎㅎ 저희집은 둘째는 저 한테 관심 받고 싶을때만 그것도 봐줄때까지 타면서 냥냥 울어여 관종입니다ㅋㅋ 셋째는 매일 매일 타는데 제가 안볼때도 타요. 새벽에도 타서 혹시나 소리 진동 층간소음 걱정까지 해여 그래도 잘타주니 너무 좋음 ㅋㅋ 근데 겁많고 소심하고 얌전한 성격의 첫째는 정말 단 한번도 탄적이 단 한번도 없음. 간식으로 꼬셔도 안되고 올리면 바로 내려와요. 근처에도 안갑니다 ㅋㅋㅋㅋ
저는 고양이를 처음 키운지5일째 되는날인데 하루마다 적응하는 정도가 늘어나고 점점 마음을 열고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응가도 웃기는만큼 많이하고 😂 너무 예뻐요. 저는 집에 거의있는 주부라 모래소리가 챡챡나면 수시로 건지러?가는데 반려견은 패드를 치우고 주변을 닦다가 모래에서 발굴하니까 너무 재미지던데요? 그리고 자주 건져주니까 냄새가 강하다는 배변냄새도 안나더라구요 아직까지
@@koreafirst3321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물건은 케바케죠 여기 나온 모든 제품들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기 마련인데 그것고 집사가 신경을 못써줘서 그런거겠습니까?ㅎㅎㅎ 캣휠 온 순간 그 위에서 장난감 흔들면서 달리게 해주고 츄르랑 간식으로 유도해줬는데 그때만 잠깐입니다 이 영상에도 소개된 이유는 많은 고양이를 만나본 윤쌤이 대부분의 고양이는 그렇더라 라고 안내하는 영상이고 전 제 경험을 얘기한겁니다
저도 처음에 잘 모르고 딱딱한 톱밥 뭉처놓은 알갱이같은 모래를 썼었는데 고양이들이 밟지 않으려고 하고 어쩔땐 부드러운 배게에 실례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뻥뚫린 개방형 커다란 화장실에 벤토랑 카바사 모래 섞어서 사용합니다. 덕분에 집안은 하루만 청소기 안 돌리면 바닥에 모래 천지지만 오히려 처음에 잘 몰랐던 것에 너무 미안해요 ㅠㅠ
![[Eng Dub] The story of the cats at the animal hospital](http://i.ytimg.com/vi/YSuWo9ZIc3Q/mqdefault.jpg)
![[Eng Dub] The story of the cats at the animal hospital](/img/tr.png)
자동화장실은 보조로 하나 있는 건 괜찮은 거 같아요. 물론 아이가 화장실에 예민하지 않고 메인으로 넓은 일반 화장실이 있다는 가정 하에요. 우리 부부가 어느 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둘 다 세상을 뜬다면 남겨진 우리 고양이는 어떡하지 라는 불안 강박이 있어서 혹시 모를 사태 대비 기본 케어 시스템을 자동화 시켜놔야 외출할 때 맘이 좀 편하거든요. 저희는 해외에 살다보니 근처에 가족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외출할 때, 특히 남편이랑 함께 같은 교통수단 타고 어디 다녀와야 할 경우엔 자동화장실, 자동급식기, 자동급수기 이렇게 최소 열흘은 고양이 혼자 서바이벌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놔요. 발견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도록.
신기하게도 저희 애는 널찍한 메인 화장실보다 로봇 화장실을 더 애용하는 편이에요. 쓰고나면 바로 청소되는 게 신기하고 좋은가봐요. 다만 “관리가 편해서” 라는 이유로 자동화장실 구입하실 생각이라면 비추입니다. 관리가 생각보다 번거롭거든요. 오히려 모래 전체 갈이 할 때 분해해서 통세척하는 게 일반 화장실보다 더 일이고 힘들어요. 구조가 좀 복잡하다보니 물기 말리는 것도 더 오래 걸리구.
여기 나오는 모든것들중 엘라이신 빼고 다 써봤는데 진심 예쁜 쓰레기였다.... 좋은거 해주고 싶은 마음 내가 편하고 싶은 마음에 돈만 잔뜩쓰고 지금은 열심히 낚시대 흔들고 똥푸는 집사가 되었습니다 ㅎㅎ
와.... 자칫하면 대기업의 적이 될 수도 있는 영상인데 솔직히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대기업??
자동 화장실 나올때 댓글보고 완전 이해 ..
집사 친화적 채널입니다
우리 예쁜 아가들
따뜻한 가족 맺어주시는 윤쌤
정말 감사해요😌🩵☺️👍
진짜 캣휠은 냥바냥이에요 저희집은 3마리인데 막내가 체육냥이라 수시때때로 뛰고있더라구요😂 나머지 두마리언니들은 쳐다도안봐요
이동장에 관한 말씀에 당장 바꿔야겠네요 넣고 꺼낼때 편할거 같아서 양쪽으로 열리는거로 쓰고 있었는데 잘못 사용하고 있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수고 하셨어요
네 좋습니다
캣휠은 저희집 생명줄입니다 ㅋㅋ 산 이후로 맨날 타요 그리고 맞아요 성격에 따라서..케바케이긴 합니다. 저희집 막내는 나무타는거 좋아해서 그래서 나무 기둥 모양 캣폴 사줬는데 너무 좋아해요 근데 아무도 안쓰고 갸만 써요 그거 할려면 근력이 있어야하거든요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둘째가 캣휠을 정말 매일매일 타요 ㅎㅎ 어항 보는거 좋아할줄 알고 해줬는데 -_-.... 거의 무관심 ㅋㅋㅋ 자신의 고양이를 잘 파악하고 맞는걸 사줘야 하는거 같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ㅎ 어항은 처다도 보질않고 8냥이중에 5냥이가 캣휠을 사용합니다
좁은집에 캣휠을 한개 더 사줘야 하나 고민이 몰려 옵니다
걷는놈있고 뛰는놈있고 걷다뛰다 맘대로입니다~ㅋㅋㅋㅋㅋㅋ
@@koreafirst3321전 옛날에 샀는데 요즘은 스크래쳐도 되공 위에 공간도 사용히는 디자인이라서 ㅎㅎ 새 제품이 땡겨요 전 한마리만 타는데도 하나 더 사줄려고요 막내 고양이가 덩치는 큰데 캣휠을 무서워해서 둘째 고양이가 거길 요새 처럼 써서 ㅎㅎ 용도가 다양해요
종이 궁금해용 !!
@@창의력지로 코숏+페르시안 믹스 아마도 ㅎㅎ 셀터출신이라서 모르겠어용 나무 오르는 냥이는 코숏이요 ㅎ
캣휠 못 사줘서 미안해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오 마음을 조금 덜 수 있었어요!
케바케인듯 ㅎㅎ 저희집은 8냥이인데요
5냥이가 뛰고 걷고 구르고 스크레쳐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한개더 맟춰야 하나 고민중이거든요
80만원짜리 캣휠사놓고 한번쓰고 안써서 애물단지가되어버린 캣집사도있습니다..
너무너무 소심하고 얌전한 고양이인데 캣휠 타는 건 엄청나게 좋아하고 캣휠 탈 땐 치타로 빙의가 됩니다... 모든 것은 케바케 냥바냥입니다.
냥바냥 맞는거 같아요 저희냥이는 치타 추노꾼 뭐 그런 것 처럼 미친 듯이 달려요..
정말 진심인 수의사님 이세요❤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아 다행이네요. 화장실과 물그릇 갯수가 많아서 관리가 힘들기는 하지만 아이들 건강에는 확실히 좋은 것 같아 힘듬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역시 윤쌤! 절대 사지 말아야 할 물건들이에요.. 초보 집사가 봐야 할 영상!!
2:30ㅋㅋㅋㅋㅋㅠㅠㅠㅠ 뼈 맞고 갑니다..
사람런닝머신 = 빨래건조대
캣휠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이영상을봐서 다행이다..
저두요😊
좋아할수도있잖아여
캣휠은 진짜 정말 냥바냥인거 같아요 ㅎㅎ저희 집 애는 치타에요ㅋㅋ사냥놀이가 부족하면 캣휠로 스스로 채워요
물림 방지 헬멧.. 진짜 비추에요.
샀다가 몇번 사용 안하고 버렸지만
헬멧 씌우는 순간 내새끼들 얼어요 ㅜㅜ
절대 절대 하지마세요.
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집사들이 이 영상 꼭 봤음 좋겠어요.
그러니까요
영상보다가 헬멧 쓴 냥이를
보니 너무 불쌍해요
냥이가
말을 못할뿐 모욕적인
물건같아요
하다하다 별걸 다
만들어서 파는
⛑️🙀
2:20 캣휠타는 집사.. 아니 개보름❤
소식 듣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하필 빵들고 뛰는 장면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보고 보름이 생각했는데
저희집 냥이들 벵갈 아니고 캣휠 5년째 쓰고 있어요. 셋 중 둘은 이틀에 한번이상 타는 거 같아요. 냥바냥인듯!!
우리 애 하나는 거의 하루 종일 걷는 애도 있고 짧게 30초 정도씩 하루에 대여섯번이상 타는 애도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용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응원합니다!!
이동장 빼고 죄다 몰랐던 것들이네요...많이 배워갑니다.
고양이들이 깨끗한 화장실 좋아한다는 이유로 자동 화장실을 쓴다는게 이해가 잘 안 되었는데...역시 자주 청소해주는게 제일 좋은거였네요. 고양이 입장에서 편하게 해줄 수 있는 보호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고 갑니다. 늘 감사해요.🙂
와 엘라이신에 대해 말해주시다니 정말 최고네요..
엘라이신과 아르기닌은 약간 반작용같은 관계여서 엘라이신을 먹이면 아르기닌 합성이 적어지거나 파괴된다 하더라구요
근데 아르기닌도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성분이라..
특히 저희 첫째냥이 복막염 치료할 때 엘라이신 금물이였습니다ㅜㅜ 복막염 치료할때는 L아르기닌이 너무 중요해서용.. 근데 대부분의 사료나 간식에 엘라이신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허피스질환에는 엘라이신이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미리 먹일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르기닌이 다른 질환에 필히 중요한 성분이기도 해서요
선생님 솔직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 !
😽 타임라인 🩷
0:25 앞뒤로만 열리는 이동장
1:20 플라스틱 이동장
2:16 캣휠
2:51 비응고형 크리스탈 모래
3:43 물림 방지 헬멧
4:28 자동 화장실 / 위로 들어가는 화장실
5:37 엘라이신 영양제
항상 많이 배웁니다~
저는 강아지만 키우다 우찌 인연이 되어 지금은 두냥이의 집사입니다 아직 공부할께 많다 생각해서 영상 찾아보다 구독 좋아요!! 했어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냥이들 넘 매력적이예요❤
늘 믿고 배우는 신뢰하는 윤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윤쌤 덕에 우리 낭이랑 매일 더 가까워져요
쌤이 설명 하신거 정리해서 요약은: 집사는 본인 편리하는건만 생각 하지 말고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 해야하는것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냥이 입양홍보도 좋아요
헐 우리아이 코숏인데 맨날 캣휠하는데.. 댓글을 보니깐 캣휠은 자주 하는 냥이들도 많네용 ㅎㅎ냥바냥인거같은 느낌!!
오.. 엘라이신에 대해서 새로 알아가네요
안그래도 이동장뚜껑이 나사 돌려서 여는거였는데 본김에 보여주신 제품같은걸로 당장 장바구니 넣었네요 ❤
많은 도움 되었어요 선생님ㆍ이동장 바꿔줘야 하는데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정답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던 2년전 선생님의 조언 덕에 슬리피파드 이동장을 사서 너무 잘 쓰고있는데 2년전에도 그랬고 영상에 나오는 슬리피파드 큰사이즈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몰이 없습니다. 물론 요즘은 비슷하고 저렴한 모델도 많더라구요.
...어제 이동장 새로샀는데.. 하.. 이럴때만 피해가는 결정장애😂
저도 플라스틱 이동장이 불편했는데 바꿔야겠네요
오호~캣휠 사줄까 고민중이였는데 고마워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체육냥들은 -_-겁나 좋아해요 ㅎㅎ 저희집은 맨날 타요 근데 3마리중에서 1마리만 ㅋㅋ 제 친구네 집은 3마리중 2마리만.. 그 2마리가 싸우죠 ㅜㅜ
늘 유익한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캣휠 고민 했었는데 ㅎㅎ
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쉬 라이브 예정 있으실까요😮,,?
❤❤최고의 고급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항상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아는 사람은 초보 집사가 아닌데도 치우기 쉽다며 두부모래 쓰고, 화장실도 냄새 못참겠다며 뚜컹 있는 폐쇄형 화장실을 쓰더라고요. 진짜 고양이 생각은 안 하는듯. 저는 후각 엄청 예민한 사람인데도 있을 때 바로바로 치우고 화장실 전체갈이 자주하니 배변 냄새 하나도 안 나더라고요. 어쩌다 가끔 설사하거나 할 때만 잠깐 냄새 남. 사람도 그렇지만, 냐옹이도 영양 섭취 잘하고 속 좋고 건강하면 배변 냄새 잘 안 나요. 먹고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장실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봄. 애완용이 아닌 반려동물로, 가족같이 여긴다면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하여 편하게 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와우 멋집니다!!! 이런 영상은 널리널리 퍼저라!!~~~~~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캣휠빼고 다동의해요 ㅋㅋㅋㅋㅋ
캣휠 저희집 냥님들은 주로 제관심끌고싶을때 잘 타더라구욬ㅋㅋㅋ 자기들끼리 우다다할때도 타구요
선생님 말씀 100% 공감
고양이 한테 맞지 안는게
어떤건지 잘 몰랐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윤쌤 참고 잘할게요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동장 바꿔야겠네요
다른부분은 해당되지않아서 그래도 주인인 제가 피곤하고 아이들은 좋았겠지? 하고 기쁜 하루네요😊
캣휠은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
탈지 안탈지는 사줘봐야 안다고 생각해요.
저희 첫째 우다다 많이 하는 애고
둘째는 조용조용하고 정말 소심한 앤데
캣휠 산지 5년 째,
둘째가 제일 잘 씁니다.
매일매일 걷듯이도 타고
뛰기도 하고 누워서 잠도 자고 그래요.
친구네 집 애들도 평소 성향과 다르게
안 탈거같은 애도 잘 타서
당근으로 저렴한거라도 사서 써보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캣휠 적극 추천입니다!
저 아는 집사님은 베어링 캣휠 당근으로 10만원에 구입했는데 애들 너무 잘 탄다고
일찍 안 사준게 후회된다고 하셨어요.
화장실은 진짜 큰게 짱인듯해요 강집사꺼 초대형플러스 사줬는데 7키로 놀숲냥이가 편하게 씁니다😊
감사합니다 ~~
집사가 귀찮을수록 고양이 삶의 질이 올라감
오 다행이댜.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는군 ㅋ *라이신은 신뢰하지 않은지 오래돼서~ 이런 아주 유용한 영상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뒤로 열리는 이동장을 저는 사냥놀이할때 터널용도로 쓰고있습니다 이동장을 무지 싫어하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빽가방안에 그냥 넣고 병원엘갑니다
혼자서도 잘 노는 고양이들은 캣휠도 혼자 잘 타더라고요. 상호놀이 좋아하는 애들은 잘 안타고요.
영상 잘봤습니다. 이동장을 플라스틱 말고 다른 소재로 바꿔줘야겠네요
그리고 물림방지 헬멧을 보고 질문이 생겼는데... 저희 집 고양이가 발톱 깎는 걸 싫어해서 깎을 때는 예전에 중성화할 때 받았던 깔대기를 씌우고 깎습니다. 이것도 같은 이유로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3마리중 한마리만 캣휠을 잘 사용했었는데요
어느날부터 캣휠에서 키익키익 뻑뻑한 듯한 소리 느낌이나서
롤러에 윤활유를 조금씩 뿌렸는데요
정말 잘 돌아가더군요
그렇게되니까 울 냐옹이는 자기 속도에 안 맞다고 ㅜ
타다가 내리고 타다가 내리고 하더니
지금 다시 좀 뻑뻑해지니까 타요 ㅋㅋㅋ
비유 표현이 너무 찰떡이시네요^^ 캣휠을 옷걸이로쓰는 러닝머신 생각해보라고 하시니 확 와닿습니다 😆
정말 도움이 되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네냥이중 두냥이만 잘 타서 냥바냥😹
우리 애기 맨 처음 키울때 첨부터 본 영상들이 윤샘 영상들인데 다행하 캣휠빼고 해당되는게 없네욯ㅎ 그리고 첫째녀석이 캣휠을 너무 잘타고 좋아해서 고마울따름😊
저희 고양이가 똥을 못싸요 병원에 가서 식염수도 넣었는데 못 싸고 있어요 유산균을 먹여봐야하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5:57 L-Lysine을 허피스 바이러스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면역 체계 부스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 또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소지가 있을까요? 간헐적 재채기 등의 문제로 약 (항생제)을 사용할 정도의 심각성은 아닐 때 l-lysine을 사용하라고 권고 받았는데 사용을 멈추어야 할까요?
감사드려요
지금 "플루멕스" 라는 L-라이신 성분이 들어간 종합영양제 제품을 먹이는데 급여를 중단해야할 정도일까요?
아님 그냥 급여량에 맞게 예방차원의 영양제로 계속 급여를 해도 괜찮을까요??
오늘도 배우고 ~ 장바구니 비웁니당 ~
다행히 우리 애는 캣휠 잘 사용해요. 혼자서도 잘 돌리고, 저한테도 돌려 달라고 하고. 플라스틱 이동장은 바꿔야겠어요.
물림방지헬맷은 대체 뭐다냐…
난생 처음 봤는데, 굳이 저런…?
인간이 아주 조금만 더 불편하면 20년도 못 사는 우리 냥이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요…!
캣휠만 있고 나머지는 구매해본적 없는 용품들이네요. 다행 😊
냥이 키워보니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들뿐!!
슬리피팟 말씀하셔서 검색해봤더니 가격 보고🥲 혹시 구독자분들 중에 추천해주실 만한 고양이 이동장 있을까요?!?
리스펫 돔형 이동가방이요 슬리피파드랑 비슷합니다
2:16 신랑한테 캣휠 허락받앗는데 마침 이영상을 보고 바로 허락 회수.... 씁슬
나는 똥고집!! 다음기회를 노린다!!!!☺️☺️☺️
저희 집 삼색이는 캣휠 너무 많이 타서 크레아틴 수치가 일시적으로 올라간 적 있어요. 첫번째 캣휠 진동 소음때문에 처분하고 일년뒤에 베어링형 사줬더니 한을 풀듯 많이 탔습니다.ㅋㅋ
캣휠은 반댑니다 잘써요 6냥 모두사용해요^^
저희 아이들은 2마리 다 잘타유 이제 1년 갓넘어서 체력이 넘쳐나는 남자애들이라 그럴지도..
캣휠은 진짜 냥바냥인듯요 우리집 둘째는 엄청 타는데 첫째는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
캣휠은 정말 체력 넘치는 아이들 있으면 사세요 ㅎㅎ 저희집은 둘째는 저 한테 관심 받고 싶을때만 그것도 봐줄때까지 타면서 냥냥 울어여 관종입니다ㅋㅋ 셋째는 매일 매일 타는데 제가 안볼때도 타요. 새벽에도 타서 혹시나 소리 진동 층간소음 걱정까지 해여 그래도 잘타주니 너무 좋음 ㅋㅋ 근데 겁많고 소심하고 얌전한 성격의 첫째는 정말 단 한번도 탄적이 단 한번도 없음. 간식으로 꼬셔도 안되고 올리면 바로 내려와요. 근처에도 안갑니다 ㅋㅋㅋㅋ
저도 2개월 전부터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고양이 물품이 사람 미관 위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초보집사인데 어렵습니다ㅠ 동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화장실 위로 올라갈수 있게끔 만들어줬는데 안좋군요 빼줘야겠어요
헉 안그래도 캣휠 고민중이였는데...!!
저는 고양이를 처음 키운지5일째 되는날인데 하루마다 적응하는 정도가 늘어나고 점점 마음을 열고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응가도 웃기는만큼 많이하고 😂 너무 예뻐요. 저는 집에 거의있는 주부라 모래소리가 챡챡나면 수시로 건지러?가는데 반려견은 패드를 치우고 주변을 닦다가 모래에서 발굴하니까 너무 재미지던데요? 그리고 자주 건져주니까 냄새가 강하다는 배변냄새도 안나더라구요 아직까지
막혀있는 화장실은 어차피 인간이 세척하기도 힘들더라구여ㅠ
10묘 집사고 캣휠 두개 사용중입니다.
6마리가 잘 타서 저희집은 없어서는 안되는 용품입니다.
4냥이 맘인데 나는 하나도 해당되는게 없어서 뿌듯하구만~~!!
에너지가 넘치는 고양이는 캣휠 좋아요.
쎄게 달리면 야생의 치타같아요ㅎㅎ
쌩 달리곤 튀어나와요ㅋㅋ 캣휠 돌려놓고 나와서 자랑 하는듯이ㅎㅎ
FIV 양성 고양이도 엘라이신 먹이지 않는게 좋을까요? 미국 사는데 수의사 한명이 추천해줘서 먹이고 있었는데 🥲
우리 집 고양이 코숏인데 아침에 화장실 가기 전 응가를 하기 전 꼭 캣휠을 탄다 비싸게 주고 샀지만 그래도 잘 타 줘서 고맙다
진지하게 보다가 개보름 집사보고 빵터짐🤣🤣
02:20 왜 브금이 들리는것 같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캣휠 샀습니다. 뱅갈같은 체육특기생이 아니면 이라고 하셨는데 제 고양이는 뱅갈입니다 😂
유일하게 동의 안되는건 캣휠이네요😅 순하고 조용한 냥이 외동냥으로 키우는데 집사 자고 있을때나 외출 중에는 혼자 곧잘 타요, 이건 정말 직접 시도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음😊
캣휠 60만원돈 주고 샀는데 당근으로 반값에 팔았...😂
반값이면 잘 파셨네요ㅎㅎ 캣휠 최악의 사치품이죠...
캣휠 구매하려고 보고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접었음 ㅋ
케바케 입니다 누구한테는 정말 필요한 제품이죠...
체육냥이가 아니더라도 걷고 뛰고 구르고 난리도 아니에요
흥미를 가질수있게 집사님들이 첨부터 신경써줘야 합니다
8냥이중에 5냥이가 난리를 칩니다 ㅎㅎ 케바케 치곤 많은 고양이들이 캣휠에서 날뜁니다 ㅎㅎ
한개더 사줘야 하나 고민이거든요 요즘은...
@@yimlee3249 다시한번 고민 해보세요 아님 캣휠이 있는 집사집에서 한번 사용하는지 테스트는 할수있으니
애들이 넘넘 좋아하거든요 도파민이 뿜뿜 합니다 ㅎ
@@koreafirst3321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물건은 케바케죠 여기 나온 모든 제품들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기 마련인데 그것고 집사가 신경을 못써줘서 그런거겠습니까?ㅎㅎㅎ
캣휠 온 순간 그 위에서 장난감 흔들면서 달리게 해주고 츄르랑 간식으로 유도해줬는데
그때만 잠깐입니다
이 영상에도 소개된 이유는 많은 고양이를 만나본 윤쌤이 대부분의 고양이는 그렇더라 라고 안내하는 영상이고 전 제 경험을 얘기한겁니다
캣휠..못사줘서 미안했는데.부담가이덜어졌네요ㅎㅎ그리고 엘라이신은 충격적입니다.길에있는아이들 병원데리고가기힘들어 많이급여해줬었는데...또 구입하려했는데요..좋은사료공급과 깨끗한물 좀더 위생적인 환경으로 대처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이번 영상 보고 궁금한게 자동화장실이랑 그냥화장실이랑 둘 다 두고 냥이가 쓰고싶은거 쓰라고 두는건 괜찮겠죠? 😢??
하나는 자동만 쓰고 하나는 일반만 써서 자동화장실 없애기가ㅠㅠ
다른것은 거의 아는건데 엘라이신은 충격이네요.. 겨울에 길애기들에게 자주 공급했던건데ㅠㅠㅠㅠ
실제로 뭔가 효과 있는거 같기도....?했었어서...ㅠㅠ
저번 영상에선 엘라이신 효과있다면서요 ㅠㅠ
고양이에 대한 전문적인 의사분이 늘어났르면 함......
다행이도 여기에 해당하는 물품은 없네요 휴우
엘라이신이 도움이 안된다니 몰랐어요...ㅠㅠ
저도 처음에 잘 모르고 딱딱한 톱밥 뭉처놓은 알갱이같은 모래를 썼었는데 고양이들이 밟지 않으려고 하고 어쩔땐 부드러운 배게에 실례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뻥뚫린 개방형 커다란 화장실에 벤토랑 카바사 모래 섞어서 사용합니다. 덕분에 집안은 하루만 청소기 안 돌리면 바닥에 모래 천지지만 오히려 처음에 잘 몰랐던 것에 너무 미안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