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4.8조 기업이 될 수 있었을까? (옐로모바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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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июл 2024
- 100개가 넘는 스타트업 연합군으로 초고속으로 4.8조 기업가치의 유니콘 기업이 됐지만 이후 빠르게 몰락한 옐로모바일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오늘 출연하신 분은 옐로모바일 계열사 옐로트래블의 대표였던 최정우 님인데요, 최근 지식콘텐츠 플랫폼 폴인와 협업하여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라는 책을 집필하며 화제가 됐고 이를 계기로 EO와 영상을 제작하게 됐습니다.
EO의 태용과 옐로모바일이 성장하던 당시 벤처 투자자를 하고 있었던 퓨처플레이의 류중희님을 모셔서 옐로모바일에 대해 입체적으로 다뤄봤습니다.
1부는 옐로모바일이 흥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2부에서 쇠퇴와 몰락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인데 재밌게 봐주세요!
+상단 고정 댓글에 폴인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주제별로 보기]
00:00 인트로
00:32 자기소개
00:50 옐로모바일 이야기를 하게 된 이유
01:54 유니콘으로 평가하는 허술한 과정
02:47 시의적절한 옐로모바일 이야기
03:39 옐로모바일에 합류하기 전
04:20 왜 대기업 회계사가 카페 창업을?
05:44 실제 옐로모바일 합류 과정
07:25 류중희가 본 2014년의 옐로모바일
08:33 옐로모바일이 기업을 설득하는 화법
09:34 이성과 감정이 충돌케 하는 훈풍
10:50 위험 부담이 큰 M&A 성장 방식
12:41 3번 만나고 결정하는 묻지마 인수
14:13 M&A의 필수 과정, 실사
15:31 옐로모바일이 쓰는 단 2장의 계약서
16:36 그럼에도 옐로모바일과 함께한 이유
17:51 먹히지 않았던 ‘대기업’ 회계사의 의견
18:30 스타트업이라는 라벨링에 취한 운영
19:38 신앙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호황
20:28 실패는 맞아도 사기는 아니었다
21:19 이상혁 대표의 진정성 어린 첫인상
22:32 2부 예고
![반복되는 농산물 산지 폐기, 유통 구조 문제? 농산물 가격의 비밀-누가 돈을 버나? [풀영상]ㅣ시사기획 창 311회 (2020.12.19)](http://i.ytimg.com/vi/TO2dBVmA1w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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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 x 폴인 이벤트 공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영상에 나오지 않은 의 풀스토리를 포함한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폴인 1개월 무료 이용권 (12,800원)을 선물로 드립니다.
EO 구독자 분들을 위해 특별히 진행되는 이벤트이니 많은 신청 부탁드려요-!
신청 기간: 2020년 6월 13일까지
신청 링크
docs.google.com/forms/d/e/1FAIpQLSdz5rdoXgyfd6UmxaLgQt-0BqP1kwhGaHbsZkcOpgXc9hcBkQ/viewform
폴인 홈페이지
www.folin.co
곧 올라올 옐로모바일 2부 콘텐츠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이벤트 신청하면 4월 xx일에 결과를 알려준다고 나오네요! 적정한 날짜로 수정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최정우님과 중요한 상의 내용있습니다. toton12@naver.com 이메일 한통 부탁드립니다.
주식 교환 방식이 실패 요인
옐로모바일 1편은 옐로모바일이 잘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6월 6일 옐로모바일의 몰락 과정에 대한 편이 2부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첨언을 하자면 옐로모바일은 줄소송을 치르고 있고 패소를 하기도 하고 있으며 업계 전반의 신뢰를 실추한 점 등의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너무 여러 건이어서 다 말씀드리진 못하겠으나 결과적으로 옐로모바일이 사기였다는 이야기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옐로모바일이 단순 사기였고 사기꾼 때문에 회사가 망했다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건 아쉬운 부분이 많다는 저자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또한 영상에 출연하신 최정우 님은 옐로모바일 내부에서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최고경영진에게 해고를 당한 사람입니다. 사기꾼으로 매도하기 전에 한숨 고르고 내용도 살펴보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옐로모바일 주변에는 스타트업 기업가치 평가 시스템과 복잡한 구조의 회사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영 역량, 기업이 어떤 욕망 위에 세워졌는가, 회사가 무너질 때 어떤 양상을 보이는 가 등 배울 점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공감하여 옐로모바일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습니다. 민감한 주제고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옐로모바일 얘기만 나와도 화나는 분들이 많고 그분들의 입장도 공감합니다.
2부에서는 옐로모바일의 쇠퇴와 몰락 과정을 다룰 예정입니다.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뒤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이거올려드립시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성공보다 실패에서 배우는게 많으니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이정도 큰 사이즈의 사건은 개인이 한탕 해먹은 사기라기 보다 수많은 사람들의 탐욕과 광기, 도덕적 해이가 뒤섞인 미친 축제였다고 봐야 할 것 같군요.
두번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상적인 스타트업에게 돌아가면 좋았을 막대한 자원들이 허공으로 흩어져 버렸네요.
몇달이 지났음에도 EO 채널에서 가장 반복적으로 많이 본 영상입니다. 스타트업의 본질이 뭔가에 대해서 단정하지 말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재정립해야만 하는 것... 그 반복적 고민과 자기 피드백에 대입해보는 것, 다시 볼 때마다 다른 포인트가 나와서 또 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본컨텐츠에 참여한 최정우라고 합니다. 몇가지 키워드로 전체 스토리에 대한 오해가 생기고 있는것 같고 태용님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을것으로 판단되어 직접 설명을 드립니다.
1. 폴인과 책으로 발간된 스토리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이러한 구조하에서 내부적으로 변화를 가져오려다가 최고 경영진에게 해고 당한 사람입니다.
2. 초기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개인 한명의 사기로 모든건을 끝내기엔 너무나 많은 일들과 환경적요인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남은 창업자분들이 살아남는데 배우시기를 바라며 어떤것을 배워야할지 찾기위해서는 성장의 원인과 추락과정을 디테일하게 볼필요가 있습니다. 사기가 아니다 라는 키워드를보고 사기꾼을 미화하네 라고 생각해주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본질을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일주일 뒤에 공개될 추락과정을 함께보시고 종합적인 판단을 해보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개별연락이나 질문이 필요하신분은 contact.jwoochoi@gmail.com 으로 메일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스타트업을 불신하게 된 계기
1. 모뉴엘
2. 옐로 모바일
대한민국 대기업 및 해외 VC가 한국 스타트업 및 VC에 대해서 불신을 갖게된 계기
1, 모뉴엘
2. 옐로 모바일
촬영방식이 변화한게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EO station 최근영상 보고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 녹음내용이 발음의 문제로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서 자막으로도 추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맨 뒤에 예고 편집 좋네요 ㅋㅋ 뭔가 영화 예고편 같기도 하고. 흥미를 키우네요.
진짜 잘 듣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사랑입니다~😁
사기에 가담하여 돈 벌어서 나온 공범 주제에 자신은 마치 회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 마냥 자기 합리화하는거 역겹네요. 당신도 그런 쓰레기 같은 부실 기업이 폭탄을 계속 키워나갈 수 있게 옆에서 도와준 공범에 불과합니다. 혼자 정의로운척 책임을 다한척 떳떳한 척 하지마세요. 나였으면 부끄러워서 조용히 입다물고 있을 텐데 그 와중에 책까지 써서 팔아먹을 생각까지 한다니 정말 뻔뻔하기 짝이없네.
이것이 팩트 ㅋㅋㅋㅋ
댓글 분위기가 평소와 달라서 영상 보고 왔는데 왜인지 새삼 이해가 되네요... 회계사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실무까지 뛰어보셨던 분이 진심으로 그런 합병 진행방식을 믿으셨는지 의문이 듭니다. 피합병법인과의 정보비대칭 상황에서 단 한푼이라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게 합병입니다. 실사를 저런식으로 해서 진행하는건 속된말로 미친짓이에요. 언젠가는 무너질 성이라는걸 분명히 아셨을겁니다. 그런 상황을 변호할 기회를 주는것 같으니까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시는것 같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선례에서 배울점이 있다면 다루는게 맞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태용님을 끝까지 믿고 응원해봅니디.
안녕하세요. 회계사 공부를 하고 계시다니 몇가지 포인트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폴인이나 책에서 컨텐츠의 내용을 보시면 그 과정에서 제가 겪은 일들과 이로 인한 문제점들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성장의속도와 안정성의 측면에서 당연히 무리인일이었지만 그 당시 버블적인 측면으로 인하여 리스크 관리가 안되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힘든상황을 보냈습니다. 재무공부하시는 분이며 전체내용을 보시는것도 꼭도움이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Jung Woo Choi 태용님의 다른 댓글에 대한 대댓글을 읽어보고 오는길입니다. 내부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셨던 분이라는 걸 모르고 올린 비난논조의 댓글에 상처 받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영상 내용만 가지고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구분이 안되는 상황에서 제 얇은 지식으로 판단이 앞섰네요... 2부 영상에서 더 많은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책도 기회가 되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byeonseonbae 상처안받았습니다 괜찮아요. 그러실수있다고 생각됩니다:) 관련컨텐츠는 찾아보시면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숫자와 실물의 흐름을 같이 알게되면 새롭게 또보이는게 있을거에요. 수고하세요
말 끝마다 수고하세요는 무슨 뉘앙스인가요?...
중간중간 끊어서 소제목으로 환기를 시켜주는게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옐로모바일은 형태가 다른 폰지였다고 봄. 결국 후발참가자들이 다 뒤집어쓴
저는 굉장히 인상깊게 봤는데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는게 의아하네요.
옐로모바일이 버블로 망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창업가의 입장에서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사건이 일어난 배경, 구체적인 정황을 알아야 하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이 컨텐츠가 주는 영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최정우님 말도 좋았지만 류중희님이 그때그때 필요한 내용의 흐름을 잡아 주시는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전문인터뷰 하시는 분인줄 알았어요.
EO채널을 통해서 많이 자극받고 배우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사실상 사기사건에서 사기라는 면을 걷어내고 보면 뭐가 남을까요? 인수단계에서 실사도 하지 않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그 밸류가 검증할 수 없는 거품이라는 얘긴데...
다음 콘텐츠 포함해서 흥망성쇠의 콘텐츠가 모두 담겨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EO콘텐츠가 성공 또는 성장만이 아닌 사라진 스타트업에 대한 콘텐츠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게 되면 시청자 입장에서 훨씬 더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아요.
이번영상 너무어렵네요ㅜㅜ중간중간 MR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ㅜ 그동안 가볍게보고잇었는데 이번은 gg
가만히 냅두면 3년안에 90프로는 사라지는 회사들끼리 주식 스왑을 뭐하러 하냐... 평균내면 자본금도 못건지는데 뭉쳐봣자지
며칠 전에 책 재밌게 읽었는데 영상도 떴네요!
와 진행자분 잘하십니다 굳굳
솔직히 옐로모바일 이름부터 넘 모호하네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전화번호부 회사인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다음본부장 시절부터 자금운용에 큰 문제가 있어 잘린 사람이 회사를 차렸다는 것부터가 이미 사기의 씨앗이 태동된 것 아닐까요? 140개 회사 창업자들은 500억 정도의 돈을 먹튀한 정황이 드러남에도 끝까지 이상혁 대표는 그럴 사람이 아닏,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옹호했다고 합니다. 마치 다단계, 교주처럼 끝까지 우리 회장님, 교주님이 무슨 짓을 해도 합리화시키고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자신이 당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각하는 것 자체가 넘 고통스럽기 때문에 그래도 끝까지 믿으려고만 하는 거죠!! 일단 큰 비젼을 제시하고 자금과 알짜 벤쳐기업들을 모아서 최대한 빨리 상장해서 같이 돈을 벌자는 탐욕, 숨은 욕심이 결국 그 분들이 당하게 된 배경 아닐까요? 잘 되면 사업이고, 안 되면 사기고 식으로 하다가 안되면 결국 수많은 피해자들이 양산되는 시스템인데,,,, 믿음직하게 생긴 대표의 능수능란한 말에 의해 계속 돈은 이리저리 전횡 배임당하고 결국 파산조차 안하고 먹튀하려고 하는 상황이 오고 ㅠㅠ 어마어마한 큰 돈이 오고 가는 상황에 제대로 된 도덕관념도 경영능력도 없는 사람이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준 것
정말 궁금했던 기업인데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도 회사를 무섭게 수집하는걸 보면서 관리적인 측면에서 너무 어려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디테일을 태용에서 알게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중희님께서 지금 경청의 기술을 갈고 닦고 계신 것 같네요.
중희님의 뜨거운 열정이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결합돼, 향후 더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기를 응원합니다.
한 사람을 죽이면 살인자지만 다수를 죽이면 정복자라 칭송받고 다 죽이면 신이라 부른다는 건가요 ㅎㅎ 그런데 현장에서 보면 아닌 걸 그럴듯하게 만들어 나간 후 그걸 다 알면서 계속 투자가 끌어 모으고 회사가치 부풀리고 기존투자사들도 회사 가치 떨어져 손해 볼까봐 잘못된 거 알면서도 말을 안하고... 그런 기업들이 많죠.
최초에 옐로모바일이 사업을통한 이윤창출로 성장할 생각은 있긴했나요?
누가봐도 인수합병, 그것도 주식교환로 지돈한푼 안들이고 남에회사 먹어서....
그리고... 그 내부자가 지금 옐로모바일과 유니콘기업에대해 입을 털고있다는게 개탄스러울뿐입니다.
사람이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양심이없는건지... 뇌가없는건지
진짜궁금해지는 영상
결론 : 책팔아먹으려고 얼굴에 철판깔고 나옴
스타트업에 있는 사람으로서 사기를 친 사람들이 사기 스토리를 또 팔고 다니는 게 짜증난다.
옐로모바일 계열사인 옐로트래블 담당했다고 사기 스토리 파는 사기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출연하신 분은 옐로모바일 조직 내부에서 변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중 해고당한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기꾼이라고 매도하기 전에 좀 알아보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네요.
@@user-gv6dp3gf8u 반대로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으신가요? 결과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조직과 그 파편으로 함께 발장구 치던 구성원이 비판과 반성보다는 미사여구로 치장된 합리화로 면책을 하려는 듯 보여 더 안티깝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미간을 찌푸리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또한 깊게 헤아릴 필요가 있지 않을런지요?
현 시점에선 그 조직의 구성원 누구든 쉴드를 치기엔 무리가 있다 보며, 좀 더 훗날 제대로 진실이 까발려진 후, 그 때는 지금과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듯 하네요.
@@calebj8428 혹시 관련 인터뷰 영상 말고 컨텐츠 전체를 보셨는지요? 애초에 컨텐츠를 만든 이유가 이런 경영방식을 비판하기 위해서 만든것입니다. 단지 비판을 하려면 뭐가 문제였는지를 하나하나 쪼개봐야겠죠. 단순히 사기네 라고하면 감정적인 비방밖에 안됩니다.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고 어떤식이 문제인지를 알기위해서 컨텐츠를 만든건데 마치 이문제를 커버하기위해서 이야기를 한다고 완전히 오해하시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관련인터뷰 기사를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아래의 두기사를 보시고 되도록이면 책이나 풀컨텐츠를 봐주시고 판단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상황에 대한 의견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있지만 완전히 의도자체를 어긋나게 보시고 있는것 같아서 댓글답니다
태용님!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으,, 근데 오늘따라 화면 시점 따라가기 너무 힘드네요ㅜ 단조롭게 보여주는 것보다는 좋은데, 어쩐지 너무 빨리빨리 변하는 느낌이네요ㅜ (그렇다고 어떤 방식이 편하냐 물어보면 저도 잘 떠올려지지 않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참고해볼게요 :-)
다음에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최준혁 기획팀장님을 게스트로 모셔오실수있나요?
참고할게요! 배틀그라운드 관심 많습니다ㅎㅎ
ㅋㅋㅋ근데 말이 너무 빠르셔서 재생속도 올려논 상탠줄 알고 확인했네요
결론이 본인도 다단계인거 알았으나 회계로 고용되어서 돈에 홀려서 인수를 밀어붙였다는 거잖아요.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내용은 알차지만 솔직하고 편안하게 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기가 왜 없어요? 진짜 농담들 하시는건가..
VC에게 투자한 투자자 돈은 VC가 책임 안진다는건가요? 잘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 윤리와 사실확인은 기본아닐까요.
옐로모바일이 사기든 아니든 그들의 방식은 결론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nct라는 회사에 다녔는데 갑자기 옐로o2o로 바뀌고 몇년뒤 망했음
회사는 솔루션회사라고 했지만
마케팅 팀이 인터넷 블로그 사업자들 무작위로 전화해서 홈페이지 만들라고 하고 영업 못내면 엄청 혼나고 .. 나는 디자인팀이였는데
사람이 한 200명정도 있었음..
유혹에 혹했을테고, 결과적으로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되어가도 몸집 부풀리기에 본인들의 선택으로 서로 숟가락 얹어가며 경험 부족과 경영 나태함으로 만들어 낸 결과인데 누굴 탓하겠어요. 지금와서 나는 아닌 듯 남탓, 내탓 빙빙 돌려 썰 풀어봐야 그닥 공감되지 않음.
주위에서 엄청 띄어주었는데 본인의 역량은 그정도가 안되어서 망한케이스죠.. 2014년 15년때 콧대가 엄청 높아져서 자기들이 카카오급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뒷말이 엄청 많았죠..
"사실은"이란 단어만 100번 나온거같내요
사실은 사실은
13분 부터 옐로 모바일이 얼마나 사기였는지 나오네용
사실은,, 이게 평소 비밀이 많은 사람의 습벽이라는데,,, 일단 책은 구매해서 읽어볼려구요 ㅎㅎㅎ
사실은,, 절대,, 솔직히 말해서 등등을 자주 쓰는 사람은 피해라는 말이 있죠.
자막 그래픽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의 부재로 망가진 회사의 전형이군요. 관리(관리직종)는 잘 될때 그 필요성을 잘 못느끼지만
안될때는 정말 그들이 중요한 포지션이라는걸 느끼게 합니다. 누군가는 열심히 주워담아야지요.
옐로모바일은 뭐 하는 회사임??
다른 유니콘 스타트업과 다르게 뭐로 시작 한지를 모르겠네
옐로 모바일에 참여한 멤버라면, 부끄러움을 알아야지 ~~ 당신들이 한건 사기야~~ 스타텁에 엄청 안좋은 사례를 남겨놓은걸 인정하고 미안해 하세요.
13분부터 옐로모바일이 얼마나 사기였는지 나오네용
옐로모바일 합병제안부터 성장까지 봐왔던 사람으로서 숨기고 싶은 부분일텐데 이렇게 공개하다니 ㅌㅇ 과 나오신 분들에게 박수를 전합니다.
옐로우모바일의 문제를, 본인이 운영하면서, 문제가 될수 잇을 사실을 "기회"와 "리스크"라는 핑계 하나만으로 퉁친다는게....결국 대표가 문제다 난 문제 없다 라고 핑계대는것같아서, 상당히 불편하네요. 결국 기본을 안했으니까 망했다라고 보여집니다.
사업 사기 둘다 사네요 ㅠ 업이 되고 싶다
말씀이 너무 빠르심..
옐로모바일 크흠...
모두가 행복한 꿈을 꿨었군요
17:00
회사 아이덴티티도 잘못되었고 경영정책 방향성 관리이슈 등 말도 엄청 많았고 :)
그냥 순진한 스타트업 꼬셔서 만든 사짜판이라고 봅니다. 첫타부터 막타까지도 뭐하는곳인지 끝까지 모르다가 끝난듯함
그 당시 딱 봐도 본질적 가치가 만들어지는 게 없는 걍 버블 만드는 사기인데 빠진 사람들 이해가 안 갔음
솔직히 옐로저거는 사기친거지, 유니콘이니 어쩌니 이름 붙이면 안되지~
사실은
채널 수익성도 중요하겠지만 이번 영상은 아쉽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채널 수익성과 무관한 영상입니다. 아쉬운 점 짚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결과가 안좋았던 기업이 왜 무너졌는지 내부자의 얘기를 들어보는 좋은 컨텐츠 였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낙인 찍힌 기업의 컨텐츠를 다루면 불편하신가보네요
어떤부분이 아쉬우셨는지 궁금해요~
옐로모바일은 뭐하는 업체죠?
자막 잇음 더 좋을듯 인트로만 자막있는거 실화?
와 진짜 내부 이야기
여행사업...힘드시겠네요
주식 교환 방식이 실패 요인
ㅋㅋㅋ 할많말않
사기라는 말 자체 나온거 부터 양심에 찔리는게 있으신가보네요
이야.. 정말 살아있는 이야기. 태용님과 중희님이 독자들에게 정말 가치있는 컨텐츠를 가져다 주셨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200610
옐로모바일 크👍👍👍
먼얘기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네
내용은 참 좋은데 말이 너무 빨라요. 혀도 짧으신데 말도 빨라서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1등
2등
갈수록 채널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좋은 컨텐츠도 많았는데 아쉽습니다.
어떤 부분 때문에 그렇게 느끼셨나요?
전 좋은 컨텐츠였다고 생각합니다
@@4090mania 저도 매우 좋은 컨텐츠였다고 생각합니다.
최정우 대표님 솔직히 관상이 좀 될 상이심. 전시에 태어났음 장군 하셨을듯
스타트업채널에서 옐로모바일을 인터뷰하다니 정신나갔네.. 체널운영자수준.. 스카우팅기법 문제있는거 아이티버블때도 증명되었고 이연타석 바닥인디..
댓글 또한 님의 편협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스타트업채널은 항상 성공과 희망만 얘기해야 한다는 공식이라도 있나요?
영상부터 보고 댓글 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