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이 맞지 다들 자기인생 자기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성공했으면 그게 또 길이 되는거지 다른거 볼 필요도 없이 난 무조건 돈 많이 벌고 싶다는 저 솔직한 욕망이 저 대표에겐 최고의 어필이 됐을수도 있지만 다른 기업에서 자소서나 면접자리에 저렇게 말하면? 글쎄.. 좋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을거 같은데? 여기 EO만 봐도 수십명의 대표들 인터뷰 보면서 그들이 했던말 정리 해보면 서로 상반되는 말 하나쯤은 있을걸 뭐 억대연봉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뭘 했는데 대박났다 이런거 보고 아 나도 퇴사해야겠다 이런 생각하고 퇴사하고 사업하면 다 잘될거같나. 전혀 아닐걸 그사람들은 그만큼의 노력도 했었지만 그만큼의 운도 따라줬겠지 인생은 운이란거 틀린말아님 사회생활하면할수록 느껴질거임 대신 노력을 하면 할수록 그 운을 담을 그릇 자체가 커지겠지 그냥 자기 인생 소신대로 행동하고 뭐 한발한발 나아갈수 있다면 좋은거고
1. 기업 경영자로서 창업팀을 가려내는 기준으로 '결핍, 현실적인 동기'를 삼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정말로 돈을 굴릴 가치가 있어 보이는 사람'을 찾아내야 할 때, 형이상학적이고 두루뭉실한 목표를 제시하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강력하고 확고한 의지를 가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 '속물적이고 치졸하지만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성 높은' 동기를 솔직하게 제시하는 사람에 비해 훨씬 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더 낮을 것 같다는 직관이 제 안에도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사업자, 투자자의 입장에서 '돈을 허투루 쓰지 않을 사람'을 가려내는 일은 이성적으로 옳은 일이며, 도덕적 결함을 지적받을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허나 그 사람의 '본질적이고 현실적인 결핍'이 고갈되지 않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는 난색을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극히 객관적인 관점을 지극히 현실적으로 말하는 게 뭐가 문제냐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화자인 박지웅님부터가 '성공한 기업가'라는 점에서 그런 발언의 신뢰도는 일정 부분 저해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용자'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 경영자는 곧 노동자가 제공하는 노동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그 노동의 양과 질, 지속성을 평가하는 것이 위의 1번에서 말씀드렸듯 경영자로서 중요한 역할입니다만, 만약 '투자금을 허투루 쓰지 않을 사람'을 넘어 '나 혹은 회사에게 더 오래 많은 가치를 창출해줄 수 있는 사람'을 가려내는 일은 미묘한 첨경을 넘나드는 이야기입니다. 노동자의 노동이나 여타 경제적 가치를 사는게 아니라, 노동자라는 인간 자체를 '투자금'이라는 미끼로 꾀는 마인드셋이 될 수도 있다는 점, 그러한 마인드셋의 기준이 아직 수치 상으로 명확하게 잡혀 있지 않다는 점 때문에 발언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단적으로, 산업혁명 시기에 아동이 갱도에 더 수월하게 드나든다는 이유로 일요일도 없이 하루에 12~16시간을 노동하게 하던(자료 출처 위키백과) 산업가의 입에서도 똑같은 말이 나올 수 있었을 테니까요. 이 예시가 지나치게 극단적일 수 있다는 점을 저 또한 인지하고 있습니다. 단지, 원자력 에너지처럼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는 '결핍'이 있는 사람, 열 시간보다 열 다섯 시간 일하는 사람을 선호하신다는 말씀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듯 반응할 수밖에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3. 경력에 대한 관점은 꽤 새롭게 느껴지며, 사심 그득한 사회 초년생으로서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경력이 없어도 되지만 적당히 있으면 좋고, 너무 길면 되려 불필요한 고정관념을 가지기 때문에 함께 일하기 힘들다는 건 꽤 공감이 갑니다. 경력을 보되, 왜 경력을 봐야 하는지, 얼마나 봐야 하는지도 충분히 고려하는 경영자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4. 마무리하자면, 박지웅 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경영자로서 사람들을 쥐잡듯이 잡고 착취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무서운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성공하기 뒤지게 어려운 창업 시장에서 창업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걸러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현실적으로 말씀하시는 느낌이네요. 날카롭고 현실적으로 그러한 조건을 말씀하실수밖에 없을 합당한 연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굳이 평가를 하자면, 청년들에게 자기착취적인 모토를 주입하던 몰지각한 기득권 인사나 기업가들의 마인드셋에 비하면 지극히 중립적으로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에 더불어, 말씀하시는 논점의 방향성에 우려를 표하는 몇몇 분들의 의견 또한 공감이 갑니다. 다른 영상의 댓글란과 다르게, 반대 의견을 덤덤하게 표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마음이 편하네요. 5. 만약 이렇게 구구절절하고 난잡한 댓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를 표합니다.
내가 사업을 시작하고자 했던 이유가 얼마나 솔직하고 내 본질에 가까워 있는가? 그것만큼 그 사람의 동기가 오랫동안 유지될지 아닐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없어요. Ex) 고상하고 원대한 비전->평지풍파를 만나면 금방 사그라질 수 있다. 가장 본질적이고 현실적인 결핍 같은 게 있으면 지치지 않을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똑똑한 사람은 세상에 많은 데 오래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어요. 특정 Industry에서 경력이 5년이 넘어가면 ‘이건 내가 해봤는데 안돼’ 그것만 얘기해요. 그래서 Industry에 대한 적절한 이해와 아직 그 정도의 선입견과 편견이 없는 정도를 선호해요. 운이 중요한데 이건 Control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니다. 그러면 앞서 말한 동기와 끈기를 조합해서 그 운이 언젠가는 올텐데 그 때까지 기다릴 수 있나? 어떤 동기를 갖고? 어떤 생각을 갖고? 동기와 끈기가 함께 조합이 되면 운이 올 때까지 적어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언제 올지는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 확률을 높이는 건 오래 잘 버티는 건데, 버티는 게 스마트한 경영 같은 걸로 해결되진 않는다고 보고 동기와 끈기의 결합이 운이 나에게 올지를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있는 사람이 있어요. 투자자라면 그때부터가 그 사람을 눈여겨보는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이미 창업을 해버렸으면 성과나 사람이나 팀이나 사업 계획을 보고 판단해야 하지만 아직 안했으면 이 사람이 정말 훌륭한 창업가가 될 수 있을까? 아닐까? 를 판단하는 첫번째 지표는 그렇게 수차례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굳이 해야겠다면 왜?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생각함 처음 사업할 때 중요한 건 시장인 거 같아요 (가장 직접적인 시장 규모까지 내려갔을 때 큰 시장을 선택하는 것) “반복적이지만 장기적인 관점” 사업을 결심한 다음에 내가 이걸 10년정도 할 수 있을까? 그것만 한번 생각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제 생각으로는 이분이 말씀 하실때 일반인이 듣기에는 굉장히 강력한 표현으로 말씀하셨지만 결국 결핍을 통해 강력한 의지력을 얻을 수 있다를 강조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의지력은 우리를 지속가능하게 만들구요. 어떻게 보면 쉽게 말해 경험을 통한 악바리를 원한다겠죠. 결국 사업을 한다면 본인의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모두가 공감해주지 못한다 해도.
1.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 회사가치 5천억 사업가 2. 사람을 보는법 - 창업을 하고자하는 동기 - 본질적인 것 3. 돈에 대한 결핍. 실패의 경험. 성공에 목마른 사람 4. 똑똑함 보다는 끈기 5. 동기&끈기 = 운의 시점 6. 소수 의견의 사랑을 받기 위한 노력 = 창업 7. 반복적이지만 장기적인 관점 : 최소 10년기간 창업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가짐과 마은드셋에 대한 지혜를 주신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패스트캠퍼스...... 여러강의 및 school도 들어봤돈 저로서는 진짜 수업의질이 너무 좋지않았고, 실제로 10명중 4명이상이 환불하고 나갈정도였죠. 특히 마케팅강의. 다른강의는 잘모르겠습니다... 유튜브나 책에서 다 볼 수 있는 강의를 몇백을 받아서 판매한다니..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만 질 좀 높여주셨음합니다.
현실적인 면을 보는 시각을 가진점에서 보면 분명 이분 관점이 성공에 가까워 보이긴 하지만 너무 냉소적으로 현실적이라서 왠지 영혼이 피폐해 질거 같다는 느낌도 강렬하게 든다. 내가 왜 이런 소리를 하는가 하면 영상 중간에 "결핍이 있는 사람을 선호해요" 이부분이 매우 위험하게 보이기 때문임. 결핍이라는 부정적인 요인을 욕망의 원동력에 사용한다는것은 후에 그 욕망을 위해서 모든 가치를 무시하고 합리화 시켜버리기 때문임. 이런 비틀린 욕망은 결국 스스로의 영혼도 비틀어 버림. 이런 사람들은 대채로 돈의 가치가 모든것에 위에 있기에 비인간적인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소시오패스가 대체로 사업에 잘 성공함. 이런 사업가들이 나중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남아 사회갈등을 야기하는 배경이 되는것이고...
@@beyou5416 무엇인가에 대한 결핍은 그 무엇인가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집니다. 그 집착은 마약중독자의 금단증상과 같아서 그 무엇과도 타협과 양보를 하려 하지 않습니다. 사실 입사할때나 결혼할때 상대방의 가정환경을 확인해 보려는것도 그 결핍을 찾아보려는 의도입니다. 평범한 가족에 비해 부모나 자산에 크게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에서 결핍성향을 두드러지게 보이기때문에 그게 나중에 크게 문제가 될소지가 있기때문이죠 자본주의에서는 선과 악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스미스도 개인의 이기심이 시장경쟁체재에 윤활유로 작용한다고 햇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도 시장경쟁체재에서는 서로간의 공감이라는 합의선에서 돌아가야한다고 봤습니다. 우리는 이를 상도라고 부르죠. 결핍은 이 상도를 무시하고 자신의 끝없는 이기심을 채우는데 작용합니다. 초기로 돌아가서 위 영상대로 결핍은 분명 강력한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문제는 그 결핍은 중독자의 금단증상과 같은 강력한 욕구입니다. 원동력로서는 확실하게 작동하겟지만 결국 그 강력한 욕구는 시장체재는 악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될것입니다.
S BW 원 댓글 작성자분께서 결핍이 곧 부정적임을 전제하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신 일반적인 이유를 추측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결핍은 곧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하는 욕구로 발현되어 그 욕구에 집중하게 한다. 이 욕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강해지면 욕구에 대한 집중도 또한 지나치게 강해지고, '욕구를 충족하는 것 이외의 다각적이고 다양한 문제들'을 '관심 돌릴 가치가 없는 것'으로 여기게 되는 경향이 강화된다. 이어지는 말씀으로, 결핍은 단순히 '어떤 것이 부재한 상태'를 일컫지 않습니다. 사전적 정의로는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지거나 모자람'을 뜻합니다. 있어야 할 어떤 것의 부재, 폭넓게는 그것에 대해 욕망이 발현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를 일컫는 용어로 보는게 합당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예시인 '남자에게 없는 여성의 어떤 무엇'은 결핍의 예시라기보다, 그저 어떤 요소가 부재한 상태에 가까운 듯 합니다. '요소 부재'는 가치중립적이며, 부정적인 것이라고 정의내리기 힘듭니다. 결론짓자면, 원 댓글 작성자께서 결핍을 부정적으로 본 이유는 '어떤 요소의 부재와 그걸 채우고자 하는 욕망이 너무 강해질 때, 그 욕망을 실현하는 행위를 둘러싼 여러 연결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 때문일 듯 합니다. 제 의견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말씀 감동입니다. 어쩔땐 창업자를 따질때 돈에 목마른자도 좋지만 돈에 끌려다니질 않고 더 큰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자들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서비스와 철학을 갖을여유. 그리고 중장년 창업도 좋은이유가 기존회사서 일을했기때문에 좀 더 현실적이게 사업계획서를 들고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작은 생각이구요.
1:33 이거 ㄹㅇ.. 공부 잘하는 애들한테 왜 공부 열심히 하냐 물어보면, '내가 잘하니까' '인기 있고 싶어서' '돈 많이 벌고 싶어서' 인 경우가 있었고, 운동 열심히 하는 애들한테 운동 왜 하냐 물어보면 '덩치 커지고 싶어서' '만만해 보이기 싫어서' '팔씨름 이기고 싶어서' 등 1차원적인 욕망이 동기였음.. 굳이 원대한 동기를 찾을 필요가 없이 자기가 결핍을 느끼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는 것임 6:28 기한을 정해놓고 그 기간동안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보다는 10년동안 이걸 계속 할 수 있을까?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좋게 포장 한거고 직원갈아넣는 악덕 블랙기업 사장들의 철학이자 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가 열정과 욕심만 많고 욕심만큼의 능력이 없으면 밑에 사람들 갈아서 채워넣죠. 그들의 공통점은 여러 이유를 대며 신입, 주니어들만 뽑아 사골육수 나올때까지 부려 먹습니다. 싼데 열정 있거든요
아르카나 스타트업은 그 시작이 돈되는게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창업한지 몇년이 안되는거라면 냉정하게봤을때 전체 기업중에서는 잘해봐야 중견정도되는 경우가 많아요. 당연히 성장하려하고 욕심있는 대표이자 경영자라면 저렴한가격에 인건비를 투입하고 아웃풋은 최대로 내는게 맞다고 생각할겁니다. 그걸 동의하고서라도 내가 스타트업에서 일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면 스타트업에서 일하는거고, 그렇지않으면 대기업이나 더 대우가 좋은 곳으로 이직하면 됩니다. 100%틀린말을 하신건 아닙니다만 결국 회사는 상호 이해가 맞기때문에 같이하는거라는 점을 말씀드리고싶네요. 다분히 경영자 및 임직원만 색안경을 끼고 보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호철 1. '잘해봐야' 중견이라고 썼음, 기업구분의 하위개념이 중소기업이니 '잘해봐야 중소'라고 표현해야맞나요? 2. 글의 논지가 그게아님 3. 스타트업 및 유사기관에서 일해보고 쓰는건데 스타트업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으신지... 글 중에서 특정 부분만 가지고 글쓴이 깔아뭉개는 걸 보니 사람이 보이는듯하네요
인간본능을 사용한건 비윤리적이라 볼 수 있지만 전 되게 똑독하다고 봅니다 싼데 열정이있다=싼데 가치가 있고 마진을 남길 수 있다 그 남은 비용을 다른 사업에 투자하거나 다른 투자로 돈을 불리는,자본으로 자본을 낳는 부자 태크트리 타는거죠 돈을 벌라면 뭘 못합니까 몸도 파는데
남의 시간을 뺃어 돈으로 만드는 능력 그게 자본주의의 본질이죠 나도 회사운영같은건 안하지만 부동산 재테크 많이 벌린 사람으로서 세입자들이 열씸히 나를 위해 월세와 전세를 가따 바치고 전 그걸 굴려 또 수익을 내고 불려왔죠 그렇다고 내가 회사에 충성하거나 15시간 같은거 생각도 안하고 9시간 이하로만 합니다. 감정노동에 비해 받는게 적은거고 세금 더 떼가니까 노동소득 많아봤자 손해거든요 5년차 이상 안받는다는게 머리가 커서 부리기 어려워서죠 여튼 나도 나중에 회사 운영은 언젠간 할껀데 남을 갈취해서 돈으로 만든다는 자본주의 본질은 절때 잊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전 나혼자만의 성공이 외롭다는걸 뼈저리게 알기에 주변인들과 같이 성공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겠습니다. 아주 큰 성공은 못하겠으나 보람있는 정신적 가치로 삶은 더 윤택해지리라는 철학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루뭉실하고 감성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갑수목장과 동일시될 부류는 아닌 것 같지만, 갑수목장같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이용해먹을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또한, 말을 막 하더라도 솔직한 사람들이 위선적인 인간들보다 백배 낫다는 점에도 지극히 동의할 수밖에 없네요.
222 세상은 절대적인것보다 상대적인게 더 강한것 같습니다 ㅎ 처음부터 이길 수 없는 자본이 있거나 아님 끊임없이 버틸 수 있는 끈기/인내가 운을 거스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것 같은데 이것도 절대적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세상에 공짜는 없고 왕관을 쓰려면 그 무게를 견뎌야 되는것 정도? 그 정도가 사업을 해야할 사람들에게 필요한 최소힌의 마인드인것 같습니다 ㅎ 즉 사생결단해도 망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나는 해야겠다 그런 사람들만이 최소 성공이라는 문턱 근처에 갈 자격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 쓸데없는 객기 자존심 말구요^^;;
그 결핍이 있는 자들을 구워삶아서 그 능력을 뽑아먹겠다 이말임.. 이게 고용주이자 경영인의 가장 근본적인 마인드임. 난 이 영상을 보는 젊은 친구들이 아 나도 저렇게 동기부여가 확실하고 피끓는 청년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도 좋지만 그보다는 저런 지배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왜 저런 인재를 원하는가부터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큰 꿈, 큰 포부, 큰 이상을 지닌자는 원래 인생이 고달픈 법임.. 원대한 꿈이 있기에 실패도 많고 역경이 굴곡진것일뿐.. 그것을 받아들이느냐는 본인의 깜냥이다.. 이 영상은 하나의 참고정도로만 바라보길 바란다
이미 다 말했잖아요. 자기의 본질 본성에 가까운 것을 찾아 하라고.. 김요셉님 인생의 답은 박지웅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님 안에, 님의 본성에 있습니다. 남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말고 보다 더 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시면 박지웅 님이 말하는 사람이 될거에요. 가장 빠른 길은 자기자신에 집중하는 것,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하는 것, 그래야 오래 할 수 있고 버틸 수 있습니다.
페스트캠퍼스 초기에는 좋은 강사들이 많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 나갔다. 이유야 있지.. 근데 버티지 못하는 사람으로 치부? 강사의 강의 내용은 다 좋았는데, 페캠 시스템이 개판인걸. 세금 문제, 돈문제, 아이디어, 시스템도 문제. 도덕적, 법적으로 문제 될 수 있는데도 하는걸 보고 답없다 생각했었는데 여기서 영상으로 직접보이 관상은 과학이구나.
결핍이 동기를 만들고, 지치지 않는 동기가 결국 성공을 만들어낸다는 철학이시네요! 멋지십니다=) 내가 성공을 이루어야 하는 이유가 지나치게 두루뭉실하면 뜬구름을 좇다가 결국 실패의 문턱에서 좌절하기 쉬운 것 같아요. 구체적인 동기를 만들어내는 것,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25살부터 창업에 관심을 가진지 약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서야 이 영상을 확인한 유튜브 알고리즘이 미워지는 순간이네요..제가 하는 모든 생각, 창업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주면 매번 듣는 답변은 '물음표'였습니다. 저는 제 자신에 대한 목표와 주관이 확실하다고 항상 믿고 있었고, 이를 응원해주는 좋은 영상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가 성공해서 박지웅대표님과 이야기 나누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싶고 현실적인 구상 역시 많이 하고 있지만 막상 스타트를 끊어내기가 망설여지는건 간절함이 없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 간절함을 어떻게 찾아내야하는걸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영상에서의 말씀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보다 본질적이고 본성에 가까운 동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분은 여러 영상에서 봤는데 볼 때마다 느꺄지는 건, '철학'은 없고 '주관적 신념'만 있는 것 같네요. 364일 즐겁지 않다고 말하는 인생이라면, 무엇을 성취하든 '인간본질의 삶'에선 아름다운 성공을 이뤄낸 사람이 될 순 없겠지요. 이런 성향을 지닌 이들이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는 건 결코 사회에 이롭지 않습니다. 함께 동반하는 창업가들도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없을 거구요.
이야기가 공감이 많이 가는데 부정적인 댓글이 되게 많네요. 도전해본 사람들은 알겠죠 저게 사실이라는걸. 두루뭉술한 희망만 가지고 무작정 뛰어들면 망해요. 그게 현실입니다. 길게 할수 있느냐하는거 진짜 중요해요. 그 사람을 부려먹을 사람한테만 중요한거 아니고 그사람 본인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1. 똑똑함보다 끈기가 더 중요. 본능에 가까운 동기가 있으며 좋음.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선 운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함(동기와 끈기의 결합) 2. 경력이 너무 많으면(5년 이상) 편견과 선입견이 너무 많이 생김(안 되는 이유만 이야기 함) 3. 초기에 중요한 것은 직접적인 시장 규모. 창업자의 의견은 언제나 소수의견, 이것을 넓혀가는 것이 창업자의 숙명 4. 내가 생각했던 것이 시장에서 검증 되었을 때 기쁘다.(거의 유일한 낙, 큰돈을 회수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0년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정말 그럴 수 있다고 답하기가 힘든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창업에 대한 고민해 보게 됩니다.
진짜 성공한 분들은 마인드 자체가 다름 뭐만하면 흐지부ㅈ 끝내고 뭐하나 제대로 성취 못하는 사람들은 " '인생은 운빨이다.' 나는 왜이렇게 운이 없을까 ㅠㅠ " 이렇게 한탄만 할 뿐이지만 항상 큰 무언가를 성취하는 사람들은 " "인생은 운빨이다." 그러니까 그 운이 올떄까지 나는 최선을 다한다." 이렇게 말한다.
사람마다 달라서 돈을 좇는거만이 솔직한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꿈, 희망 얘기하면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하고 돈, 현실 얘기하면 솔직한거라고 하는 건 잘못된거임. 각자 추구하는걸 하면 됨. 저는 어릴 때 돈 엄청 좋아하다가 어느 순간 꿈, 희망을 진심으로 좇은 적이 있었고, 그 꿈을 시도도 하지 못하고 접어야 했을 때 어쩔 수 없이 차선책으로 돈을 좇는 중입니다.
무조건 돈 많이 벌고 싶어라는 문장은 남을 밞고 남을 괴롭히고 남을 이용하고 그렇게 위로 올라싶다고 말하는것과 같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욕망덩어리다. 결핍있는 있는 사람이되 결핍으로 생긴 애너지를 긍정적이고 올바르게 발산하는 사람들이 빨리 성공하는 세상이어야 한다. 근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부정적인 욕망은 화력이 쎄거든 ㅎㅎ
패켐 애용자 입니다. 강남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프라인 강의도 쉽게 들을수 있었고 저는 영상 분야였지만 현장에서 봤을때 정말 다양한 분야의 고퀄리티 강좌가 많아서 정말놀랐습니다. 온라인 강의가 다소 없는점이 아쉬웠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은 coloso라는 온라인 강의 브랜드를 만드신거 같더라구요. 콜로소에서도 온라인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ㅎ 앞으로도 더 높은 퀄리티의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이 사람 제로투원 하나라도 한게 있나? 공유오피스도 결국 해외의 아이템을 가져온 사업일뿐 스타트업이라고 할 수 있나? 결핍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건 자기가 결핍이 있기 때문 그리고 그 결핍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 그리고 자기의 이상을 결국 실현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돈을 최우선으로 좇는것
5년 이상 한 인더스트리에 있던 사람은 안 되는 것만 얘기한다 너무 공감되네요! 저연차 입장에서는 열심히 최신 기술, 트렌드 공부하고 얘기하는데, 고연차가 "내가 해봤는데 그거 별로야"하면 할 말이 없어지죠. 과거와 현재는 분명히 다를 텐데 말이에요. 보통 나이가 들고 연차가 쌓이면 새로운 시도보다는 하던 거 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거 같아요.
![[영앤리치 #EP5-2] 창업 외길 박지웅 대표 파헤치기! 이거 실화임? 💲박지웅 대표💲 | KBS 영앤리치](/img/1.gif)
영상의 주인공인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님의 이야기를 아티클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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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으로 영상 속 박지웅 대표의 번외편, 수능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일대기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2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기대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기대되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태용님&ㅌㅇxla!
오 이번편 특히 흥미롭게 봤는데 2편이 있다니 기대됩니다!
기대하고 있겠읍니다
와 대박..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게 내가 생각하는 니즈가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한다는걸 알았을때 느끼는 기쁨이 스타트업에서 유일한 낙인거라는거.. 물건 팔아서 돈이 들어와도 돈 들어오는것보다 이게 시장에서 받아들여진다는거 자체가 감동임
돈이 들어오는게 감동이죠
맞아요 ㅠ 시장이 이걸 원했구나 라는걸 느꼈을깨 그 희열
유튜브에서 자기가 돈 좀 번다는 자수성가했다는 자기계발 유튜버들보다 진짜 이런 스타트업 대표들이 하는 말이 더 감명깊고 뇌리에 꽂힘
개발o계발x
ㅋㅋ 자기계발이라고 써도 됩니다. 지적하시기전에 알아보고 합시다.
@@리예-u9r 누가봐도 개발을 계발로알고있는거같은데^^
@@shdj1hshs1shshs1 자기 계발, 개발 똑같은 말입니다. 알고 쓴 거구요^^ 전 자기개발보다 자기계발이란 단어를 더 많이 씁니다~
@@shdj1hshs1shshs1 부끄럽겠다..
그냥 자기가 성공했으면 그게 길이되는게 우리 사회현실이야.
안그런가??
그냥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라.
ㄹㅇ
조언과 교육은 필요하죠... 본인의 소신도 결국 경험과 교육을 통해 만들어지는거 아닌가요? 답글님 글 보면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는놈은 되고 안되는놈은 안된다 정도로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Feat.박새로이
이말이 맞지 다들 자기인생 자기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성공했으면 그게 또 길이 되는거지
다른거 볼 필요도 없이 난 무조건 돈 많이 벌고 싶다는 저 솔직한 욕망이 저 대표에겐 최고의 어필이 됐을수도 있지만 다른 기업에서 자소서나 면접자리에 저렇게 말하면? 글쎄.. 좋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을거 같은데?
여기 EO만 봐도 수십명의 대표들 인터뷰 보면서 그들이 했던말 정리 해보면 서로 상반되는 말 하나쯤은 있을걸
뭐 억대연봉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뭘 했는데 대박났다 이런거 보고 아 나도 퇴사해야겠다 이런 생각하고 퇴사하고 사업하면 다 잘될거같나. 전혀 아닐걸 그사람들은 그만큼의 노력도 했었지만 그만큼의 운도 따라줬겠지
인생은 운이란거 틀린말아님 사회생활하면할수록 느껴질거임 대신 노력을 하면 할수록 그 운을 담을 그릇 자체가 커지겠지
그냥 자기 인생 소신대로 행동하고 뭐 한발한발 나아갈수 있다면 좋은거고
@Hyo Jae Jeon 근데 결과적으로 보면 맞는 말임. 유명인이 말하면 뭐든 명언이 되는 현실인데
새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 방송을 보신분들. 저 분이 이야기하시는거에 해당이 안된다고 하셔도 속상해하지마세요. 자신을 믿고 주변을 살피고 기업가로서 무엇을 세상에 남길것인지 돌아보면서 뚜벅뚜벅 나아갑시다.
이 말이 정말 맞습니다! 일론 머스크같이 원대하고 두루뭉실한 목표를 잡고 성공하며 세상을 바꿔나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꼭 목표가 순수하고 욕망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년 364일 힘들고 남들이 나의 생각에 공감하는 하루가 즐겁다는 말은 맞는거같네요
ㅜㅜ 영상보고 쫄았는데 감사합니다
1. 기업 경영자로서 창업팀을 가려내는 기준으로 '결핍, 현실적인 동기'를 삼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정말로 돈을 굴릴 가치가 있어 보이는 사람'을 찾아내야 할 때, 형이상학적이고 두루뭉실한 목표를 제시하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강력하고 확고한 의지를 가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 '속물적이고 치졸하지만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성 높은' 동기를 솔직하게 제시하는 사람에 비해 훨씬 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더 낮을 것 같다는 직관이 제 안에도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사업자, 투자자의 입장에서 '돈을 허투루 쓰지 않을 사람'을 가려내는 일은 이성적으로 옳은 일이며, 도덕적 결함을 지적받을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허나 그 사람의 '본질적이고 현실적인 결핍'이 고갈되지 않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는 난색을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극히 객관적인 관점을 지극히 현실적으로 말하는 게 뭐가 문제냐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화자인 박지웅님부터가 '성공한 기업가'라는 점에서 그런 발언의 신뢰도는 일정 부분 저해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용자'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 경영자는 곧 노동자가 제공하는 노동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그 노동의 양과 질, 지속성을 평가하는 것이 위의 1번에서 말씀드렸듯 경영자로서 중요한 역할입니다만, 만약 '투자금을 허투루 쓰지 않을 사람'을 넘어 '나 혹은 회사에게 더 오래 많은 가치를 창출해줄 수 있는 사람'을 가려내는 일은 미묘한 첨경을 넘나드는 이야기입니다. 노동자의 노동이나 여타 경제적 가치를 사는게 아니라, 노동자라는 인간 자체를 '투자금'이라는 미끼로 꾀는 마인드셋이 될 수도 있다는 점, 그러한 마인드셋의 기준이 아직 수치 상으로 명확하게 잡혀 있지 않다는 점 때문에 발언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단적으로, 산업혁명 시기에 아동이 갱도에 더 수월하게 드나든다는 이유로 일요일도 없이 하루에 12~16시간을 노동하게 하던(자료 출처 위키백과) 산업가의 입에서도 똑같은 말이 나올 수 있었을 테니까요.
이 예시가 지나치게 극단적일 수 있다는 점을 저 또한 인지하고 있습니다. 단지, 원자력 에너지처럼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는 '결핍'이 있는 사람, 열 시간보다 열 다섯 시간 일하는 사람을 선호하신다는 말씀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듯 반응할 수밖에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3. 경력에 대한 관점은 꽤 새롭게 느껴지며, 사심 그득한 사회 초년생으로서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경력이 없어도 되지만 적당히 있으면 좋고, 너무 길면 되려 불필요한 고정관념을 가지기 때문에 함께 일하기 힘들다는 건 꽤 공감이 갑니다. 경력을 보되, 왜 경력을 봐야 하는지, 얼마나 봐야 하는지도 충분히 고려하는 경영자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4. 마무리하자면, 박지웅 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경영자로서 사람들을 쥐잡듯이 잡고 착취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무서운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성공하기 뒤지게 어려운 창업 시장에서 창업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걸러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현실적으로 말씀하시는 느낌이네요. 날카롭고 현실적으로 그러한 조건을 말씀하실수밖에 없을 합당한 연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굳이 평가를 하자면, 청년들에게 자기착취적인 모토를 주입하던 몰지각한 기득권 인사나 기업가들의 마인드셋에 비하면 지극히 중립적으로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에 더불어, 말씀하시는 논점의 방향성에 우려를 표하는 몇몇 분들의 의견 또한 공감이 갑니다. 다른 영상의 댓글란과 다르게, 반대 의견을 덤덤하게 표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마음이 편하네요.
5. 만약 이렇게 구구절절하고 난잡한 댓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를 표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글에서 엄청난 소양과 지식을 느낍니다. 비판적인 사고란 이런 거구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들여서라도 읽을만한 가치있는 글이네요
잙 읽고 가요 형님
글너무좋습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내가 사업을 시작하고자 했던 이유가 얼마나 솔직하고 내 본질에 가까워 있는가?
그것만큼 그 사람의 동기가 오랫동안 유지될지 아닐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없어요.
Ex) 고상하고 원대한 비전->평지풍파를 만나면 금방 사그라질 수 있다.
가장 본질적이고 현실적인 결핍 같은 게 있으면 지치지 않을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똑똑한 사람은 세상에 많은 데 오래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어요.
특정 Industry에서 경력이 5년이 넘어가면 ‘이건 내가 해봤는데 안돼’ 그것만 얘기해요. 그래서 Industry에 대한 적절한 이해와 아직 그 정도의 선입견과 편견이 없는 정도를 선호해요.
운이 중요한데 이건 Control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니다. 그러면 앞서 말한 동기와 끈기를 조합해서 그 운이 언젠가는 올텐데 그 때까지 기다릴 수 있나? 어떤 동기를 갖고? 어떤 생각을 갖고? 동기와 끈기가 함께 조합이 되면 운이 올 때까지 적어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언제 올지는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 확률을 높이는 건 오래 잘 버티는 건데, 버티는 게 스마트한 경영 같은 걸로 해결되진 않는다고 보고 동기와 끈기의 결합이 운이 나에게 올지를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있는 사람이 있어요.
투자자라면 그때부터가 그 사람을 눈여겨보는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이미 창업을 해버렸으면 성과나 사람이나 팀이나 사업 계획을 보고 판단해야 하지만
아직 안했으면 이 사람이 정말 훌륭한 창업가가 될 수 있을까? 아닐까? 를 판단하는 첫번째 지표는 그렇게 수차례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굳이 해야겠다면 왜?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생각함
처음 사업할 때 중요한 건 시장인 거 같아요 (가장 직접적인 시장 규모까지 내려갔을 때 큰 시장을 선택하는 것)
“반복적이지만 장기적인 관점”
사업을 결심한 다음에 내가 이걸 10년정도 할 수 있을까?
그것만 한번 생각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와 눈에서 총기랑 독기가 동시에 보이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눈이에요
멋있다
확신에 가득차보여요
아랫사람들 눈으로 털어버리고 화내면 끝장낼거같음 ㅋㅋ
외롭고 징그러워보여요
제 생각으로는 이분이 말씀 하실때 일반인이 듣기에는 굉장히 강력한 표현으로 말씀하셨지만 결국 결핍을 통해 강력한 의지력을 얻을 수 있다를 강조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의지력은 우리를 지속가능하게 만들구요. 어떻게 보면 쉽게 말해 경험을 통한 악바리를 원한다겠죠.
결국 사업을 한다면 본인의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모두가 공감해주지 못한다 해도.
공감의문제가아니라 결국 다른사람에게ㅜ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른사람의 돈을 받는데 선과 악의 문제역시. 선이밥먹여주고 악이 밥이아니라 좀더 전체를 바라본다면 이타적이고 선한것이 나음을... 거지가 구원이아닙니다. 이분법적 사고에 속지마세야
결핍을 극복하여 타인에게 가치를 준다면 몰라도, 결핍을 자기를 충족시키는 에너지로 승화하여 타인에게 무언가를 자꾸 받으려 한다면 결핍을 극복한게 아니지요.
1.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 회사가치 5천억 사업가
2. 사람을 보는법 - 창업을 하고자하는 동기 - 본질적인 것
3. 돈에 대한 결핍. 실패의 경험. 성공에 목마른 사람
4. 똑똑함 보다는 끈기
5. 동기&끈기 = 운의 시점
6. 소수 의견의 사랑을 받기 위한 노력 = 창업
7. 반복적이지만 장기적인 관점 : 최소 10년기간
창업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가짐과 마은드셋에 대한
지혜를 주신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영상은 잘봤습니다. 구직할 때 패스트캠퍼스 리뷰 잡플래닛에서 보면 평이 굉장히 안좋아요. 사람 갈아넣는다는 얘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휴식이나 보상도 충분히 제공해주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ChangHoon Han 이 대표님은 야수자본주의 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상을 가지신거 같아요.
관상 보면, 눈에 독기가 있네. 말은 조곤조곤하지만 사람 졸라 쫄듯.
@@jinlim1103 응 아니야
@@jinlim1103 애초에 말하는투가 지나치게 작위적으로 감정을 억제한 사람처럼 연기하고 있음ㅋㅋ 그렇다는 말은 본성이 엄청 더럽단 얘기지. 본능을 감추려고 억지로 연기하다 보니 저런 부자연스러움이 나온 것
건치 ㅋㅋㅋㅋ아니 그런것까지 아세요????ㅋㅋㅋㅋㅋㅋㅋ 신인줄
패스트캠퍼스...... 여러강의 및 school도 들어봤돈 저로서는 진짜 수업의질이 너무 좋지않았고, 실제로 10명중 4명이상이 환불하고 나갈정도였죠. 특히 마케팅강의.
다른강의는 잘모르겠습니다... 유튜브나 책에서 다 볼 수 있는 강의를 몇백을 받아서 판매한다니..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만 질 좀 높여주셨음합니다.
소프트웨어 강의 질도 좀 그래요... 너무 공격적인 마케팅이 마음에안들기도해요.
마켓팅이 너무 공격적이고 진솔하지않고 질낮은 영업을 하는게 거슬림. 개인적으론 수업의 컨텐츠도..
패스트캠퍼스로 파이썬 배우고 있는데 너무 재가 없고, 진도도 하다가 안하고 하다가 안하고 했어요. 내가 재능이 없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테크유튜버 무료강의보고 공부하니 그냥 재미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현실적인 면을 보는 시각을 가진점에서 보면 분명 이분 관점이 성공에 가까워 보이긴 하지만 너무 냉소적으로 현실적이라서 왠지 영혼이 피폐해 질거 같다는 느낌도 강렬하게 든다. 내가 왜 이런 소리를 하는가 하면 영상 중간에 "결핍이 있는 사람을 선호해요" 이부분이 매우 위험하게 보이기 때문임. 결핍이라는 부정적인 요인을 욕망의 원동력에 사용한다는것은 후에 그 욕망을 위해서 모든 가치를 무시하고 합리화 시켜버리기 때문임. 이런 비틀린 욕망은 결국 스스로의 영혼도 비틀어 버림. 이런 사람들은 대채로 돈의 가치가 모든것에 위에 있기에 비인간적인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소시오패스가 대체로 사업에 잘 성공함. 이런 사업가들이 나중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남아 사회갈등을 야기하는 배경이 되는것이고...
너무 공감갑니다 사장중에 공감능력없는사람이 대부분임 근데 그래야지 성공함
결핍은 부정적인 요인이 아니라 그냥 요인일 뿐이지 않을까요? 남자에게 없는 여성의 어떤 무엇을 부정적이라 가치 판단하긴 어렵듯이요
결핍이 원동력이 되면 모든 가치를 무시하는 것도 너무 섣부른 평가인 듯 합니다.
그 모든 가치가 보편적 선을 지향한다면 반드시 지켜야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지켜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시공간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영원성있는 가치란 찾기 힘듭니다.
@@beyou5416 무엇인가에 대한 결핍은 그 무엇인가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집니다. 그 집착은 마약중독자의 금단증상과 같아서 그 무엇과도 타협과 양보를 하려 하지 않습니다. 사실 입사할때나 결혼할때 상대방의 가정환경을 확인해 보려는것도 그 결핍을 찾아보려는 의도입니다. 평범한 가족에 비해 부모나 자산에 크게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에서 결핍성향을 두드러지게 보이기때문에 그게 나중에 크게 문제가 될소지가 있기때문이죠 자본주의에서는 선과 악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스미스도 개인의 이기심이 시장경쟁체재에 윤활유로 작용한다고 햇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도 시장경쟁체재에서는 서로간의 공감이라는 합의선에서 돌아가야한다고 봤습니다. 우리는 이를 상도라고 부르죠. 결핍은 이 상도를 무시하고 자신의 끝없는 이기심을 채우는데 작용합니다. 초기로 돌아가서 위 영상대로 결핍은 분명 강력한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문제는 그 결핍은 중독자의 금단증상과 같은 강력한 욕구입니다. 원동력로서는 확실하게 작동하겟지만 결국 그 강력한 욕구는 시장체재는 악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될것입니다.
S BW 원 댓글 작성자분께서 결핍이 곧 부정적임을 전제하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신 일반적인 이유를 추측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결핍은 곧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하는 욕구로 발현되어 그 욕구에 집중하게 한다. 이 욕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강해지면 욕구에 대한 집중도 또한 지나치게 강해지고, '욕구를 충족하는 것 이외의 다각적이고 다양한 문제들'을 '관심 돌릴 가치가 없는 것'으로 여기게 되는 경향이 강화된다.
이어지는 말씀으로, 결핍은 단순히 '어떤 것이 부재한 상태'를 일컫지 않습니다. 사전적 정의로는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지거나 모자람'을 뜻합니다. 있어야 할 어떤 것의 부재, 폭넓게는 그것에 대해 욕망이 발현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를 일컫는 용어로 보는게 합당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예시인 '남자에게 없는 여성의 어떤 무엇'은 결핍의 예시라기보다, 그저 어떤 요소가 부재한 상태에 가까운 듯 합니다. '요소 부재'는 가치중립적이며, 부정적인 것이라고 정의내리기 힘듭니다.
결론짓자면, 원 댓글 작성자께서 결핍을 부정적으로 본 이유는 '어떤 요소의 부재와 그걸 채우고자 하는 욕망이 너무 강해질 때, 그 욕망을 실현하는 행위를 둘러싼 여러 연결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 때문일 듯 합니다.
제 의견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패스트캠퍼스 수업 들어본 사람은 이분의 꿈이 오직 돈에만 한정됬구나라는 걸 알 수 있죠
됐구나
웃프지만 몇번들어본사람으로 공감합니다. 강사검증없이 가격은 국내최고. 아직도 패캠운영되요?
피드백없는 수업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다신 듣지 않을 강의....
당연한것임. 적절한 경력에 크게 반발 안하고 시키는거 잘 할 수있는사람.
10시간보다 15시간 굴려도 불평없이 열심히 오랜기간 일할 사람.
그런 인력을 찾아 구슬리고 성취욕 최대한 끌어올려 일하게 만드는게 내가 돈 버는 첫 걸음이자 본질임.
외국인노동자?..
그런 시스템 만드는 것도 능력이겠네요..
저는 결핍이 없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결핍된 인간은 결핍이 채워지는 순간 찾아오는 권태에 어쩔 줄 몰라하기 마련.
띵언...
결핍없는 사람을 들어보거나 인생에서 만나보셨나요?
@@sandwichhamburger4242 결핍이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은 결핍이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과 다를 게 없습니다.
@@user11114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않은 사람의 삶에는 있어야 할 게 다 있다 생각해요.
배가 부른 사람은 배제합니다. 본인 능력치를 끌어내지 않고 일하기 때문이죠.
스티브 잡스나 이승건 대표 등 수많은 창업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했던 내용(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정도의 동기로는 오래 가지 못할거다라는)과는 겉으로는 정 반대인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붙는 구석이 있는 것도 같아서 신기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aniel Kim ㅣ
다양한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성공으로 가는 길이 하나의 길인건 아니니까요 두가지 대비되는 방식 모두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고 간절함과 노력 그리고 어느정도의 운의 차이 아닐까요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지만, 현재 가난하지 않다면 돈이 많이 없다는 사실자체를 본인의 결핍으로 받아들이진 않음. 그걸 결핍으로 받아들일 정도면 돈에 한이 맺힌 사람이고 저기서 그 정도를 말하는 것 같음.
좋은말씀 감동입니다. 어쩔땐 창업자를 따질때 돈에 목마른자도 좋지만 돈에 끌려다니질 않고 더 큰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자들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서비스와 철학을 갖을여유. 그리고 중장년 창업도 좋은이유가 기존회사서 일을했기때문에 좀 더 현실적이게 사업계획서를 들고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작은 생각이구요.
스스로 성공할 사람을 가려낸다기 보다는 자기 및에서 써 먹을 사람을 골라낸다는 인상입니다.
원래 회사는 사원의 성공을 바라지 않죠
저랑 똑같은거 느끼시네...
그게 나쁜건가요?
@@wa-ng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들어가서 쓰여 보세요.
@@brpang 이미 나쁘다는걸 깔고 말씀하시네요
지치지않는동기는 운이나쁘다면 건강도잃을수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말했죠 .돈을 아무리벌어도 건강은살수없다고..인생은선택이라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얘기죠 ㅋㅋㅋㅋ10년동안 거의 회사에서 잠도 거기서 자고 살았다는데 실패했으면 건강 필요없다고 생각했을걸요
1:33 이거 ㄹㅇ.. 공부 잘하는 애들한테 왜 공부 열심히 하냐 물어보면, '내가 잘하니까' '인기 있고 싶어서' '돈 많이 벌고 싶어서' 인 경우가 있었고,
운동 열심히 하는 애들한테 운동 왜 하냐 물어보면 '덩치 커지고 싶어서' '만만해 보이기 싫어서' '팔씨름 이기고 싶어서' 등 1차원적인 욕망이 동기였음.. 굳이 원대한 동기를 찾을 필요가 없이 자기가 결핍을 느끼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는 것임
6:28 기한을 정해놓고 그 기간동안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보다는 10년동안 이걸 계속 할 수 있을까?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좋게 포장 한거고 직원갈아넣는 악덕 블랙기업 사장들의 철학이자 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가 열정과 욕심만 많고 욕심만큼의 능력이 없으면 밑에 사람들 갈아서 채워넣죠. 그들의 공통점은 여러 이유를 대며 신입, 주니어들만 뽑아 사골육수 나올때까지 부려 먹습니다. 싼데 열정 있거든요
아르카나 스타트업은 그 시작이 돈되는게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창업한지 몇년이 안되는거라면 냉정하게봤을때 전체 기업중에서는 잘해봐야 중견정도되는 경우가 많아요. 당연히 성장하려하고 욕심있는 대표이자 경영자라면 저렴한가격에 인건비를 투입하고 아웃풋은 최대로 내는게 맞다고 생각할겁니다. 그걸 동의하고서라도 내가 스타트업에서 일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면 스타트업에서 일하는거고, 그렇지않으면 대기업이나 더 대우가 좋은 곳으로 이직하면 됩니다. 100%틀린말을 하신건 아닙니다만 결국 회사는 상호 이해가 맞기때문에 같이하는거라는 점을 말씀드리고싶네요. 다분히 경영자 및 임직원만 색안경을 끼고 보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호철 동감. ㅎㅎ 중견기업이 어떤 규모인지 알고나 저런 문장을 쓴 건지.ㅎㅎ
@정호철
1. '잘해봐야' 중견이라고 썼음, 기업구분의 하위개념이 중소기업이니 '잘해봐야 중소'라고 표현해야맞나요?
2. 글의 논지가 그게아님
3. 스타트업 및 유사기관에서 일해보고 쓰는건데 스타트업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으신지...
글 중에서 특정 부분만 가지고 글쓴이 깔아뭉개는 걸 보니 사람이 보이는듯하네요
인간본능을 사용한건 비윤리적이라 볼 수 있지만 전 되게 똑독하다고 봅니다 싼데 열정이있다=싼데 가치가 있고 마진을 남길 수 있다 그 남은 비용을 다른 사업에 투자하거나 다른 투자로 돈을 불리는,자본으로 자본을 낳는 부자 태크트리 타는거죠 돈을 벌라면 뭘 못합니까 몸도 파는데
핀트가 나간 부분이 있는데 지금의 스타트업들은 대표가 능력이 없으면 같이 일하는 동업자나 직원이 마음이 떠납니다. 성공률 0.1%에 불과한 스타트업에는 잉여인력이 단 1명만 있어도 눈에 가시며 아주 미워요.
목소리에 힘이없는데 메시지에 힘이 느껴지네
애니메이션에 항상 나오는 최종보스 스마트한 인물같이 생기셨음.
ㅇㅈ 우락부락 부하뒤에 숨겨진 최종흑막. ㅋㅋ. ㅋ ㅋ
아이젠소스케??
렉스 루터
남의 시간을 뺃어 돈으로 만드는 능력 그게 자본주의의 본질이죠
나도 회사운영같은건 안하지만 부동산 재테크 많이 벌린 사람으로서 세입자들이 열씸히 나를 위해 월세와 전세를 가따 바치고 전 그걸 굴려 또 수익을 내고 불려왔죠
그렇다고 내가 회사에 충성하거나 15시간 같은거 생각도 안하고 9시간 이하로만 합니다. 감정노동에 비해 받는게 적은거고 세금 더 떼가니까 노동소득 많아봤자 손해거든요
5년차 이상 안받는다는게 머리가 커서 부리기 어려워서죠
여튼 나도 나중에 회사 운영은 언젠간 할껀데 남을 갈취해서 돈으로 만든다는 자본주의 본질은 절때 잊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전 나혼자만의 성공이 외롭다는걸 뼈저리게 알기에 주변인들과 같이 성공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겠습니다.
아주 큰 성공은 못하겠으나 보람있는 정신적 가치로 삶은 더 윤택해지리라는 철학이 있기 때문입니다.
겉치레가 아닌 핵심에 포커스를 맞추고 취할 줄 아시는, 남들이 아무생각없이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뚜렷한 신념을 가지신 분이네요. 멋있으십니다.
이분은진짜 자수성가한 부자분이라고 생각하는게 눈에 독기와 총명함이 보임.
결핍이 끝에 남기는건 돈 이외에 남지 않는 나일뿐..
깊게 공감합니다
공감
유튜브에서 EO만큼 동기부여 되고 유익한 채널은 없는 것 같아요.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아니 말을 왜케 잘하셔ㅋㅋㅋ
리듬감있으면서 귀에 딱딱 박혀ㅎㅎ
갑수목장을 보면 알지. 위선 대리만족 자극하는 컨텐츠만드는 놈의 이면이 얼마나 끔찍한지. 좀 말을 막히더라도 욕망에 솔직한 사람을 옆에두는게 훨씬낫다.
갑수같은사람은 걍 사기꾼이죠 다단계하는사람같은 부류인거같아요
두루뭉실하고 감성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갑수목장과 동일시될 부류는 아닌 것 같지만, 갑수목장같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이용해먹을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또한, 말을 막 하더라도 솔직한 사람들이 위선적인 인간들보다 백배 낫다는 점에도 지극히 동의할 수밖에 없네요.
욕망에 솔직한 사람들은 야망가죠.그리고 순수합니다.무엇이든 순수에 근접해야만 그것을 오래 지속하고 나아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갑수목장이 가장 본능적으로 욕망에 충실한건데.. 가장 적절한 욕망을 감정을 완전히 뺀 철저한 전략으로 최단시간에 성공한게 갑수목장인데 ㅎㅎ
@@spacent 걔는 뭘해도 성공할 놈임
여러 사람들 모아놓고 똑같이 제로에서 시작해도, 이분은 잘하실 것 같다. 내공이 느껴지네요. 멋지십니다. 도움되는 말씀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EO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면을 못 보는건 아닌가요? 이분 자료 찾아봐야겄습니다~~^^
CIA에서는 채용 시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끊임없이 원하고 갈망하면 발전하는 속도는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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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절대적인것보다 상대적인게 더 강한것 같습니다 ㅎ 처음부터 이길 수 없는 자본이 있거나 아님 끊임없이 버틸 수 있는 끈기/인내가 운을 거스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것 같은데 이것도 절대적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세상에 공짜는 없고 왕관을 쓰려면 그 무게를 견뎌야 되는것 정도? 그 정도가 사업을 해야할 사람들에게 필요한 최소힌의 마인드인것 같습니다 ㅎ 즉 사생결단해도 망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나는 해야겠다 그런 사람들만이 최소 성공이라는 문턱 근처에 갈 자격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 쓸데없는 객기 자존심 말구요^^;;
공감가는 말이기도 하지만 좀 섬뜩하다는 느낌을 받는건 나뿐인가?
현실에서 보면 수준이 높아질수록 영상에서 말하는 거보다 더 섬뜩해여
섬뜩하신게 맞습니다. 그 정도로 창업은 힘들고 냉혹하니까요
그리고 성공에 소시오패스적인 사고방식이 유리하다고 하니까요
섬뜩한게 현실임
섬뜩한게 현실이죠 꿈에서 살수 없어요
@@preferkim7370 고거 인정..
진짜 패스트캠퍼스 강의는 진짜 신세계이긴했음..
강의 질 자체가좋고 한 패키지를 완강하면 진짜너무신기하게도 얕게나마라도 그 분야에 뛰어들수있는 능력을 가지게됨..
결국 본질이뛰어났다고볼수있을지도.
이 분 말하시는 것이 간결하면서 핵심만 말하시네요. 가장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시는데 한번 만나뵙고싶네요
진짜 솔직하고 팩폭
"동기와 끈기가 조합이 되면 운이 올때까지 기다릴 수는 있으니까."
그 결핍이 있는 자들을 구워삶아서 그 능력을 뽑아먹겠다 이말임.. 이게 고용주이자 경영인의 가장 근본적인 마인드임. 난 이 영상을 보는 젊은 친구들이 아 나도 저렇게 동기부여가 확실하고 피끓는 청년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도 좋지만 그보다는 저런 지배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왜 저런 인재를 원하는가부터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큰 꿈, 큰 포부, 큰 이상을 지닌자는 원래 인생이 고달픈 법임.. 원대한 꿈이 있기에 실패도 많고 역경이 굴곡진것일뿐.. 그것을 받아들이느냐는 본인의 깜냥이다.. 이 영상은 하나의 참고정도로만 바라보길 바란다
원대한 꿈이라는건 개소리 결국 내 욕망을 위해 남의 욕망을 원대한 꿈으로 만드는 ... 스스로에게 지지마세요
공감합니다
정말 귀중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많은걸 얻어갑니다.
와 이분..눈빛이 진짜 찐이다 배우고싶다 옆에서 방청소부터 해도 좋으니 배우고싶다
김요셉 ㄹㅇ
이미 다 말했잖아요. 자기의 본질 본성에 가까운 것을 찾아 하라고.. 김요셉님 인생의 답은 박지웅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님 안에, 님의 본성에 있습니다. 남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말고 보다 더 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시면 박지웅 님이 말하는 사람이 될거에요. 가장 빠른 길은 자기자신에 집중하는 것,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하는 것, 그래야 오래 할 수 있고 버틸 수 있습니다.
그냥 인상이 굉장히 쎄보이는데
개인적이지만 난 영상 새로운 관점이라 좋은데 ㅋㅋ 결핍을 원동력 삼아 일에대한 열정을 발돋움 시키는 것 이 자체가 긍정적인 에너지 승화라고 봄
페스트캠퍼스 초기에는 좋은 강사들이 많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 나갔다. 이유야 있지.. 근데 버티지 못하는 사람으로 치부? 강사의 강의 내용은 다 좋았는데, 페캠 시스템이 개판인걸. 세금 문제, 돈문제, 아이디어, 시스템도 문제. 도덕적, 법적으로 문제 될 수 있는데도 하는걸 보고 답없다 생각했었는데 여기서 영상으로 직접보이 관상은 과학이구나.
본인은 도전은해봤그?
비양심이었누
결핍이 동기를 만들고, 지치지 않는 동기가 결국 성공을 만들어낸다는 철학이시네요! 멋지십니다=) 내가 성공을 이루어야 하는 이유가 지나치게 두루뭉실하면 뜬구름을 좇다가 결국 실패의 문턱에서 좌절하기 쉬운 것 같아요. 구체적인 동기를 만들어내는 것,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이 간과한 한가지는 내 솔직한 욕망은 내 고상한 꿈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ㅎㅎ
결국엔 돈 버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본인은 돈 버셨나요?
@@둗-x3v 돈 벌고 우울증으로 개고생해봐야 정신 차리시려나요. 돈을 많이 벌면 여러모로 편하고 다행이긴 한데, 그게 승리는 아니더라고요.
@@user-lp8yr8dg8s 쥐꼬리 만큼 벌어본 입장 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척 해야겠죠.
@@user-lp8yr8dg8s I
@@둗-x3v 싸운 적도 없는데 자기 혼자 돈 많은 게 최고라며 이겼다고 생각하는 게 님이 말하는 승리?
맞아요.. 경력자일수록 자기 경험을 토대로 모든걸 판단하려 합니다.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알아도 안바뀌는 사람 수두룩... 경험은 그저 신입들에게 참고일뿐 정답이 아닌데..
경험은 소중합니다. 제가 투자가라면 어린친구보다 회사다녔던 30대이상 창업자에게 투자하겠습니다. 그들은 월급받으면서 회사에서 무상으로 많은걸 시도했으니.너무젊은친구들은 투자가들의 생돈으로 시도하는것입니다. 너무 모르면 투자자들에 조언을 해줘야 되고
그게 간섭이라생각할거같아요
저는 25살부터 창업에 관심을 가진지 약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서야 이 영상을 확인한 유튜브 알고리즘이 미워지는 순간이네요..제가 하는 모든 생각, 창업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주면 매번 듣는 답변은 '물음표'였습니다. 저는 제 자신에 대한 목표와 주관이 확실하다고 항상 믿고 있었고, 이를 응원해주는 좋은 영상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가 성공해서 박지웅대표님과 이야기 나누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사업을 시작하고 싶고 현실적인 구상 역시 많이 하고 있지만 막상 스타트를 끊어내기가 망설여지는건 간절함이 없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 간절함을 어떻게 찾아내야하는걸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영상에서의 말씀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보다 본질적이고 본성에 가까운 동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분은 여러 영상에서 봤는데 볼 때마다 느꺄지는 건,
'철학'은 없고 '주관적 신념'만 있는 것 같네요.
364일 즐겁지 않다고 말하는 인생이라면, 무엇을 성취하든 '인간본질의 삶'에선 아름다운 성공을 이뤄낸 사람이 될 순 없겠지요.
이런 성향을 지닌 이들이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는 건 결코 사회에 이롭지 않습니다.
함께 동반하는 창업가들도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없을 거구요.
저 분 자기네 동료들과 알아서 사업 잘 하시는 것 같은데. 님은 어떤 동료들과 어떤 사업적 성과를 내고 있나요? 말하시는 거 보니 최소한 저 분이 하시는 것 이상의 퍼포먼스를 내시겠죠?
그럼 가난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투자 신청 하는 법이 안 적혀있던데 혹시 어떻게 연락 드려야 할까요?
눈보소 눈매보소 눈빛보소. 쳐다보는것 만으로도 내면이 뚫린다
형이상학적인 목표나 원대한 꿈을 말하고 투자를 해달라는 사람은 사기꾼...
자신에 욕망을 알고 그걸 바탕으로 꿈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이야기가 공감이 많이 가는데 부정적인 댓글이 되게 많네요. 도전해본 사람들은 알겠죠 저게 사실이라는걸. 두루뭉술한 희망만 가지고 무작정 뛰어들면 망해요. 그게 현실입니다. 길게 할수 있느냐하는거 진짜 중요해요. 그 사람을 부려먹을 사람한테만 중요한거 아니고 그사람 본인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부족함을 마주하고, 그것을 이겨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노력으로 그것을 개선하는 것
박지웅 대표님 말씀하시는 모든게 저랑 적합합니다. 대표님 아래서 일하고싶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만을 등불로 삼으라던 석가모니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신의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쌓인 자신만의 철학을 믿는게 가장 정도인것 같네요
그치만... 패캠 퀄리티 낮다는 소문만 많은데... 이거먼저 개선하셔야할듯...
물질적인 성공은 거두었을지 몰라도 누구보다 공허할 것 같은 사람이네요. 눈빛만 봐도 느껴지는데 태용 채널 pd님들은 못느끼시는지? 청년들도 많이 보는 영향력있는 채널인만큼 진짜 인성까지 갖춰진 분들로 메세지를 전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ceo있으신가요
@@bgm-A-ha 최근 본 분중에는 스노우폭스 김승호 님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1. 똑똑함보다 끈기가 더 중요. 본능에 가까운 동기가 있으며 좋음.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선 운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함(동기와 끈기의 결합)
2. 경력이 너무 많으면(5년 이상) 편견과 선입견이 너무 많이 생김(안 되는 이유만 이야기 함)
3. 초기에 중요한 것은 직접적인 시장 규모. 창업자의 의견은 언제나 소수의견, 이것을 넓혀가는 것이 창업자의 숙명
4. 내가 생각했던 것이 시장에서 검증 되었을 때 기쁘다.(거의 유일한 낙, 큰돈을 회수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0년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정말 그럴 수 있다고 답하기가 힘든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창업에 대한 고민해 보게 됩니다.
젊은 사람이 총명하고 혜안이 가득하다. 성공하려면 이정도는 되어야하는구나
와 박지웅대표꺼라서 당연히 몇년전꺼겠지하고 봤는데 이틀전꺼였네요. 이분을 아직껏 인터뷰안했던게 신기하네요. 2편도 기대됩니다
진짜 성공한 분들은 마인드 자체가 다름
뭐만하면 흐지부ㅈ 끝내고 뭐하나 제대로 성취 못하는 사람들은
" '인생은 운빨이다.' 나는 왜이렇게 운이 없을까 ㅠㅠ " 이렇게 한탄만 할 뿐이지만
항상 큰 무언가를 성취하는 사람들은
" "인생은 운빨이다." 그러니까 그 운이 올떄까지 나는 최선을 다한다." 이렇게 말한다.
사람마다 달라서
돈을 좇는거만이 솔직한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꿈, 희망 얘기하면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하고
돈, 현실 얘기하면 솔직한거라고 하는 건 잘못된거임.
각자 추구하는걸 하면 됨.
저는 어릴 때 돈 엄청 좋아하다가 어느 순간 꿈, 희망을 진심으로 좇은 적이 있었고,
그 꿈을 시도도 하지 못하고 접어야 했을 때 어쩔 수 없이 차선책으로 돈을 좇는 중입니다.
굉장히 본질적이고 와닿는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솔직하다고 느껴집니다.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우리를 노예로 가둬놓기 좋은 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분은 그 틀을 깬것같네요.
주변의 악재를 없애는데 10년. 이젠 사업이라는걸 하고 있는것 같네요.. 가자~~
3:05 동기(솔직한 욕망)와 끈기의 결합
6:30 반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 내가 이걸 10년 동안 할 수 있을까?
독기.성과주의.표독스러움.외로움.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닮는다
무조건 돈 많이 벌고 싶어라는 문장은 남을 밞고 남을 괴롭히고 남을 이용하고 그렇게 위로 올라싶다고 말하는것과 같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욕망덩어리다. 결핍있는 있는 사람이되 결핍으로 생긴 애너지를 긍정적이고 올바르게 발산하는 사람들이 빨리 성공하는 세상이어야 한다. 근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부정적인 욕망은 화력이 쎄거든 ㅎㅎ
다 각설하고 법륜스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부족해서 하지말고 하고싶어서 해라"
결핍으로써의 욕망보다는
내면의 풍요가 더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빛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박지웅 대표님 황금의 펜타곤 심사의원 때부터 봤지만 계속 성장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똑똑함보다는 끈기, 퇴근길 위로가 되네요 ^^
끈기와 동기가 가장 중요하다.
이걸 10년동안 할 수 있을까?
가식적으로 인터뷰 안하셔서 좋네요 솔직 그자체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결핍의 목적지가 결국 돈이라면, 그 돈은 "사람"에게서 온다는 사실은 못보고 있지않나. 그래서 여전히 결핍상태에 있는건 아닌가... 이런 느낌입니다.
패스트캠퍼스 강의는 들어보고 하는 소린가 ㅋㅋㅋ
정말 개허접....
패스트트랙의 가장큰 장점은 포장 이미지 그리고 인맥.. 우연찮게 피드에 떠서 보는데 참..
돈을 진짜 존나게 많이벌고 싶다.
@@오규록-z1d 노동으로 얻는 돈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루는 24시간이니까요 저는 하루에 1만시간에 해당하는 돈을 벌고싶어요
자신의 철학이 확고하신분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똑똑한 것보다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끈기 있게 버티는 것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똑똑하다 10년 후 빛날 사람
정말 보여주기식이 아닌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대표님이시네요 ㅎ
사람 본성에 대해 인정하고 근원을 보고 믿고 실행하는 통찰력이 대단하신분
패켐 애용자 입니다. 강남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프라인 강의도 쉽게 들을수 있었고 저는 영상 분야였지만 현장에서 봤을때 정말 다양한 분야의 고퀄리티 강좌가 많아서 정말놀랐습니다. 온라인 강의가 다소 없는점이 아쉬웠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은 coloso라는 온라인 강의 브랜드를 만드신거 같더라구요. 콜로소에서도 온라인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ㅎ 앞으로도 더 높은 퀄리티의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이 사람 제로투원 하나라도 한게 있나? 공유오피스도 결국 해외의 아이템을 가져온 사업일뿐 스타트업이라고 할 수 있나?
결핍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건 자기가 결핍이 있기 때문 그리고 그 결핍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
그리고 자기의 이상을 결국 실현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돈을 최우선으로 좇는것
5년 이상 한 인더스트리에 있던 사람은 안 되는 것만 얘기한다 너무 공감되네요! 저연차 입장에서는 열심히 최신 기술, 트렌드 공부하고 얘기하는데, 고연차가 "내가 해봤는데 그거 별로야"하면 할 말이 없어지죠. 과거와 현재는 분명히 다를 텐데 말이에요. 보통 나이가 들고 연차가 쌓이면 새로운 시도보다는 하던 거 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거 같아요.
소수의 의견을 다수의 의견으로 넓혀가는 거래.. 와 시ㅂ... 개멋있다 진짜...
이런 솔직한 인터뷰에서 새로운 견해를 배우는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라이브방송은 안올라오나요? 보고싶어용
가난하게 살고 결핍이 있어도 일반적으로 무조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근본적인 목표를 갖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결국 결핍이 있는 사람 중에서도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인데. 살짝 잔인할 만큼, 엄청 숙연해지고 머리 깨지게 생각하게 되는 인터뷰네요.
영상 bgm이 어떤건가요?? 제가 찾고있는 스타일이라...
2:20~2:32 사업에 갈망을 갖고 여러회사에서 경험을 쌓아나가고 있는 지금, 마케터/디자이너로써 아무도 저에게 해주지않았던 뼈때리는 말이었습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든 더 넓은 시야, 가능성을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아... 성수역 트레바리 건물이 패스트파이브꺼였는데ㄷㄷ 이런 기업이었다니
누군지는 모르지만.,댓글중에 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길래..광고 건너띄고 한번봤지만.. 눈이 ., 눈빛이, ., 댓글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몰입되어있는 눈빛부터 비범하십니다.. 리스펙..!!
결국 정답이란건 없지 누군가에겐 고상한 꿈이 성공의 열쇠일수도 있고 강렬한 욕망이 성공의 열쇠일수도 있고... 뭐든간에 일단 둘중 하나라도 가져보는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요즘엔 적나라한 욕망이던 원대한 꿈이던 하나라도 갖기 어려운 세상이니까요
능력 있는 사람들은 과연 이런 철학을 가진 사람이랑 같이 일을 할까
첫번째 성공이 많이 힘들까요? 첫번째 실패가 두려울 것 같아서 빨리 성공하고 싶으니
아니ㅋㅋㅋㅋ무슨 조언하는 얘들마다 말이 다 달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기 가치관대로 사는게 답인 것 같다
말이 크게 다르진않습니다. 근본은 하나를 가르켜요
@@wa-ng 그게 뭔데요? 그걸 좀 말해보세요 ㅋㅋㅋ 그래서 근본이 어디를 가리키는데요? 그거 말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