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이상한 세상에 관한 거다. 나 고시원 살아봐서 잘 안다. 단순히 소음 문제 때문에 사람을 죽인 게 아니다. 그럴 수 밖에 없게끔 해 놓은 것이다. 여기 사람들은 댓글로 이렇게들 쓴다. 좀 참으면 될 것을, 그깟 소음 견디지 못하고 등등. 하지만 그럴 뿐이다. 좀 참으면 될 것을. 그렇게 참는다치자. 상대는 마음껏 소음을 낼 수 있다. 참는 놈이 병신 되는 것이다. 상대도 또한 양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양보하면 큰일 나니깐. ㅎㅎ. 그 큰일 이란 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략 이런 것이다.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다. 그런 관계가 형성된다. 그리고 모든 삶의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이상하게도 그렇게 되는 것이다. 난 알고 있다. 기가막힌 타이밍에 의한 이상한 세상이라는 걸. 책을 읽는데 갑자기 시끄럽게 한다.글을 쓰는데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이런 현상들이 자주 일어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다. 마치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걸 다 아는 것 마냥. 이 세상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 하지만 난 모른다. 이상한 세상쯤은 알고 있다. 그래서 저런 살인사건이 나는것이다. 소음때문에 나는 게 아니다. 어쩌면 일부러 살인을 유도하기 위해 저런 소음을 내는것일 수도 있다. 그게 무엇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짜증과 화 분노 같은 것은 에너지다. 이런 에너지와 연관이 있는 정도라는 걸 알고 있다. 그 에너지는 다른, 저기 살지 않는 누군가들에게 이득이 된다. 다 개소리라고 할 수도 있다. 피해망상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게 틀렸다고 말할 수도 없다.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이 증거가 없는 세상. 없어도 굴러가는 이상한 세상은 실제로 존재하고 저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하필 고시원이다. 누군가는 댓글로 이런 글을 남긴다. 누구나 다 상대방에게 배려심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물론 이 사람은 고시원에 살지 않을 것이다. 훈수를 평화롭게 둘 뿐이고, 사실은 이 사건은 '배려'에 대한 걸 이야기 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적인 사건에 지나지 않는다. 고시원만큼 이런 계획이 쉽게 되는 곳도 없다. 이것은 이상한 세상에 관한 것이다. 그 어디에도 그렇다라는 증거는 없다. 내가 피해망상자라고 해도, 그 뭐라해도 나 역시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이상한 세상은 존재한다. 난 이런 걸 고시원에서 알게 되었다. 이 사건은 인성, 예의, 배려에 관한 것이고, 본보기다. 저 사람을 죽인 20대는 살인을 저지르도록 애초부터 되어 있었고, 고시원은 그런 계획들이 실행되기 참 좋은 곳이다. 그 계획은 누가 세우는지 아무도 모른다. 이태원 참사가 누가 어디서부터 밀었는지 모르는 것처럼. 고시원은 그런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다혈질의 상대 옆방에서 소음을 내면 소음만 내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사람을 죽이거나 혹은 참으면서 계속 소음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병신이 될 수 밖에는 없게 되는 것이다. 고시원이란 그런 곳이다. 절대 소음 때문이 아니다. 사람을 죽인 건. 그 스트레스로 자신이 병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죽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시원이거나 고시텔이거나 사람 병신 만드는 곳이다. 참고로 이 병신들은 이 사회에 필요한 존재들이고, 고시원은 그것을 충당하기 위해 지어진 일종의 공장 같은 것이기도 하다. 예를들면 고시원에서 병신이 됐다고 쳐보자. 그리고 고시원을 나와 노숙생활을 하게 됐다고 해보자. 그 사람을 반기는 무료급식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 하느님을 얘기한다. 그들에겐 노숙자를 돕는 건 착한 일거리다. 그러기 위해선 노숙자들이 있어야 한다. 노숙자가 없으면 자기들은, 고시원에 살지 않고 일반 집에 사는 사람들은 착한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반드시 어떻게 해서든 노숙자를 만들어야 한다. 고시원이 그런 좋은 곳이다. 저 살인한 20대는 감옥에서 세월을 보낼 것이다. 또 거기서 교회인들이 다가 올 것이다. 뭐 대충 이런 시스템이다. 여기에 크게 작용하는 게 바로 돈이다. 돈이 없기 때문에 고시원에 사는 것이고 저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돈을 벌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저 20대는 직업이 없다고 했다. 대충 이런식이다. 그리고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 천사라도 되는냥 이런 말 저런 말을 한다. 배려니 뭐니.하면서. 또한 이걸 위해서 저런 살인이 필요한 것이란 얘기다. 못사는 사람들이 겪는 일들 중 하나다. 그래서 저렇게 살인을 해서 감옥에가거나 소음참다 스트레스로, 잠도 못자고, 자기 생활패턴 다 망가지고, 이전에 가졌던 생활방식 다 까먹고, 그런 인간이 되는것이다. 고시원은 그런 곳이고 그 어떤 계획을 실행하기에 좋은 그런 곳이다. 고시원은 살데가 못된다. 젊어서도. 젊어서 고생하란 말이 있는데 그건 고시원에 살라는 말이 절대 아니다. 고시원은 유독 이 한국이란 나라에만 있는 고시원은 없어져야 할 주거형태다. 저 이십대도 결국 고시원에 살아서 살인을 저지른 것이고, 직업이 없기 때문이고, 돈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결국엔.
이 영상은 소음 다툼 인데요 이외에요 물론 만원도 아껴야 하는데요 본인 개인이 만원 더 아끼시고요 공동주택 공동 공과료 만원 더 나온거 이런거는 입주민 간 서로간에 트집 잡지 마시기요 다툼 나고요 만원보다 가치 있는 사람 이잖아요 한달 내내 보금자리에서 푹쉬고요 하루에 333원 더 나온 거예요 작은 333원 때문에 말 다툼 나고요 그로 인에 옆호 꼴 뵈기 싫어서 그집 문닫는 소리도 듣기 싫고요 문 닫는 소음도 더 싫고 더크게 들리고요 트집잡고 다툼나고 이러니까요 본인땅에 본인주택 한가구 살아야 가장 마음 편해요
저런곳 총무 오래전 몇곳 해봐서 현실을 잘아는데 법과 범죄를 떠나 소음낸놈이 더 인간적으로 나쁠확률도 있음 그건 저곳 총무가 제일 잘알듯 내로남불인간들 많고 특히 종교인들이 자기 우월감에 인간자체가 않좋더군 종교인들 가식이고 본모습은 무교인들이 나음 천국가면 분명 거의 무교인들만 있어서 놀랄꺼임 종교인들은 제발 고상한 자기착각에서 벗어나야함 이게 하느님이 기독교인들에게 하고싶은 말임
솔직히 범죄에는 잘했다고 당연히 생각않지만 마음으로는 백번 이해한다. 요즘은 공동생활에서 지켜야할 기본 예절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양 측의 입장을 들어봐야할테지맘 자수까지 한 사람인걸보면 분명 일이 터지기전 수 차례 부탁했을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면 그에대한 태도가 문제야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내가 과거에 고시원 여기저기 많이 지내봤는데 고시원이라고 조용히 공부 잘 되는 환경이고 공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고시원이 주거시설(주거시설처럼 사용됨)이라는 것을 알았다 특히 일용직 많이 살음 그리고 창문 있는 곳이 드문데 그나마 창문 있으면 환기 되지만 도로 소음(도로가에 고시원 많음)이 추가되고 창문 없으면 공기가 묘하게 탁하여 몸이 점점 급격히 안 좋아지는걸 경험함. 고시원은 벽이 얇고 건물을 어떻게 지었는지 아주 허술하여 소음에 취약하고 어디가 되었던 간에 소음문제, 환경문제는 일차적으로 구청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
님 제가 딱 님 심정이에오 돌아버릴거같아요 경비실에서도 찾아갔는데 더 그래요.. 막 벽을 망치로 계속 쳐요. 경비실에서는 옆집 아저씨 좀 이상하드라고 비정상같으니 정상인인 내가 좀 참으래요... 아 근데 그새낀 엿먹으라는 듯이 더 심하게 하고있어요 진짜 죽여버리고싶어요 집이 울려요 아.....
저두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으로 항의해서 바로 죄송하다구 하고 시정 했어요 원인은 연수기 때문에 집주인이 수압이 약해서 나는 연수기 때문이였는데 일단 층간소음 당사자 들이 죄송하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니까 문제인거고 니가 예민하다 이러면 바로 싸움 날수밖에 없지요 저게 왜 피해자가 화가나는 거냐면 죄송하다는 말만 해두 저러지 않는데 죄송하다는 말두안하고 니가 예민한거야 이러게 되면 진짜루 화나거든요 그러다 폭팔하게되요 대부분 소음 당사자들이 소음인걸 모르니까 소음범위라는게 일은 안해 집에 왜 친구도 안데려와 너 얼마버는 애야 이런것두 소음에 다 포함되는 거예요 대답할 의무도 없구요
건축업자들중 소수가 우리인간의 도덕적인부분을훼손했다고 봄 원래건물이라함은 수평간,수직간의 소리가 어느정도안들려야하는것이 맞지않나요? 만일 소리가 너무나도시끄럽게들린다면 건물시공자가 사용자에게 무언의 사기를 친 대 사건으로 법의 잣대로 봐야합니다 건물에 입주가 행복의시작이되야하는데 건물의 입주가 불행의 시작이된다면 결국 그건물은 허물어버리고 다시지어야맞을것입니다
이새끼 평소에 남한테 피해는 피해대로 다 주고 상대가 뭐라고 하면 “너 피해망상 있구나?” “아주 나도 쥭이지 왜?”라고 할 듯 ㄷㄷ 당연히 사람 죽인 피의자가 ㅁㅊ놈은 맞지만… 이런 뉴스를 보고도 측간 벽간 층간 소음의 문제점을 제대로 직시 안 하고 그저 한 쪽이 참으면서 살아야 하네 어쩌네 피해망상 운운하는 거 보면… 가스라이팅도 잘 걸 듯 ㅋㅋ
그 피해망상이 진짜라면? 이 세상은 좀 이상하다라는 걸 고시원 살면서 배웠다. 기가막힌 타이밍에 문 쾅 닫히는 소리가 난다거나 기가막힌 타이밍에 고함 소리가 들린다거나. 이건 고시원 뿐만이 아니더라.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이 난생 첨 보는 사람이 욕을 하고 지나가더라. 째려보거니나. 피해망상이라고 흔히들 부르겠지. 정신병이라고 하겠지. 하지만 그런 게 아니더라. 미친 게 아니라 세상이 실제 그런 세상이더라.
저 아저씨 확실히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 알지도 못하고 엉뚱한 사람 죽인거였는데 본인들이 저렇게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사람 목숨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면 치료 받을 사람이 댓글에 너무 많다 그리고 정말 층간 소음으로 괴로운 사람도 있지만 사건 중 대부분 혼자만 듣고 엉뚱한 사람 살인하는 사람도 많다.
님 이야기 맞습니다. 그 인허가를 구청이 내어주죠. 구청은 인허가 뿐만 아니라 소음민원 처리, 소음문제 , 환경문제 관리감독도 잘 하여야 하죠 그들의 임무이고 업무이고 구청의 존재 이유잖아요. 저희 빌라 인근에는 타일업체, 인테리어업체, 부엌가구싱크대업체가 있는데요, 이들이 다 연결되어 있는 한통속입니다. 자재창고라고 해놓고 창고(공터와 골목길 등 몇 군데 있음)에 폐기물을 넣어두며 꺼내어 골목길과 공터에서 폐기물을 1톤 화물차 위에 싣고 마대에 담겨 있는 것들도 쏟으며 화물차 위에 올라가서 망치로 두들겨 부수어 파쇄합니다. 조금전에도 망치로 두들겨 폐기물을 파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음과 먼지가 엄청납니다. 제가 전에 몇년에 걸쳐서 구청에 민원을 넣고 나와 보기도 하고 담당자 통화도 하였지만 망치로 두들기고 있어도 소음이 아니라고 하며 문제 없다고 합니다. 주간 소음기준, 야간 소음기준이 있지만 구청도 한통속인지 소음 아니라고 하면 소음 아닌걸로 됩니다. 근본적으로는 폐기물 처리 업체도 아닌데 동네 골목길과 공터에서 폐기물 처리 작업을 하는 것이죠. 구청 담당자 통화시에는 5톤 미만까지는 법으로 생활쓰레기로 본다고 하여 문제 없다고 하였습니다. 각종 폐기물을 골목길과 공터에서 망치로 잘개 부수어 섞어 화물차에 실어서 어딘가로 나르는데요, 그렇다면 가정집 생활쓰레기도 5톤 미만까지는 망치로 두들겨 다 섞어서 분리수거 안 하고 버리면 되는것이라는데요, 이 뿐만이 아니라 골목길 가운데 있는 격자모양 구멍이 나 있는 맨홀까지 폐수하고 액체 시멘트까지 들고와서 버리고 몇일전에는 골목길 바로 담 뒤 공터에서 몇 시간을 폐기물에 불을 붙여서 태우는 바람에 불이 거대하게 높이 활활 타는데 그 연기가 저희 빌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폐기물 망치로 부수었다고 하였는데요,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구청에 민원을 넣지 않습니다. 다 소용 없거든요. 그냥 참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위에 소음 사건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어디서도 해결이 안 되니 어느순간 폭발하였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런 환경에 살면 판단이 많이 흐려지니 더 그러하지요. 잘못되어 있는 것들이 올바로 처리 안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이런 일들은 직간접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나의 문제이고 운이 없는 사람이 먼저 직접적 피해를 볼것입니다. 님 이야기가 나온김에 긴 글 적어보았습니다. 지금 아니면 앞으로 이런 글 적을 일이 없을 테니까요. 지금 이 글 적고 있는 순간에도 이번에는 인테리어업체가 골목길에서 그러고 있네요 몇십분 전까지는 타일업체가 그러더니요.
만약 병역의무 전이면 ㅊㅋㅊㅋㅊㅋ한다!! 빵에서 살다가 출소하고 나면 민증에 빨간줄 긋고 군대( 병역 )는 자동 면제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군대 면제 받고싶은 이들은 저렇게 사고치고 빵에서 1년6개월 이상 실형 좀 살다가 민증에 빨간줄 긋고 출소하면 병역의무는 자동면제 되겠네!! ㅋㅋㅋㅋㅋ
이런 뉴스 보고도 내가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은 없이 깐쪽거리는 인간들 천지 그러니 죽지~예의있게 서로 피해 안 주려고 노력해야지 깐족이면 죽는 것임 ~ 아마 죽은 인간이 모르긴 몰라도 수 번은 어필을 했을 겁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은 거죠 죽은 인간이 깐족 거리다가 제대로 임자 만난거죠 모두 조심하세요
소음 나자마자 가서 살해하는 사람은 없음 하다못해 단한번이라도 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했을텐데 좀 서로 배려하면서 살지 미안합니다 하고 조심해 해주는게 그리 어렵나?? 따지고 보면 지가 잘못해놓고 꼭 문제 생기는 거보면 적반하장으로 "니가 감히? 나한테 뭔데 조용하라 마라야??" 이러면서 싸움이 시작되지
정부가 자꾸 층간 소음 문제를 시민들 손에서 서로 싸우게끔 하는데 이거 굉장히 잘못된겁니다. 층간 소음을 안나게끔 시공을 하고 일정 소음이 나게되면 시공사에게 책임을 묻는 제도가 생겨야죠.
@@jk-vf3ee 능지 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 벌금 ㅋㅋ
집값은 엄청나게 비싸게 받아먹으면서 층간소음으로 이런 비극적인 상황이 계속 일어나게 집을 짓는 건설사들과 국토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인가???
ㄹㅇ
ㅋㅋㅋ 알빠노 하겠지 뭐 ㅋㅋㅋ
조센징 사람
@@JJuengE1508 ㅋㅋㅋㅋ ㅇㅈ 꼽으면 정치해야지 ㅋㅋㅋ 백날 빼애액 한다고 달라지나 ㅋㅋ
저건 이상한 세상에 관한 거다. 나 고시원 살아봐서 잘 안다. 단순히 소음 문제 때문에 사람을 죽인 게 아니다. 그럴 수 밖에 없게끔 해 놓은 것이다. 여기 사람들은 댓글로 이렇게들 쓴다. 좀 참으면 될 것을, 그깟 소음 견디지 못하고 등등. 하지만 그럴 뿐이다. 좀 참으면 될 것을. 그렇게 참는다치자. 상대는 마음껏 소음을 낼 수 있다. 참는 놈이 병신 되는 것이다. 상대도 또한 양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양보하면 큰일 나니깐. ㅎㅎ. 그 큰일 이란 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략 이런 것이다.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다. 그런 관계가 형성된다. 그리고 모든 삶의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이상하게도 그렇게 되는 것이다. 난 알고 있다. 기가막힌 타이밍에 의한 이상한 세상이라는 걸. 책을 읽는데 갑자기 시끄럽게 한다.글을 쓰는데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이런 현상들이 자주 일어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다. 마치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걸 다 아는 것 마냥. 이 세상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 하지만 난 모른다. 이상한 세상쯤은 알고 있다. 그래서 저런 살인사건이 나는것이다. 소음때문에 나는 게 아니다. 어쩌면 일부러 살인을 유도하기 위해 저런 소음을 내는것일 수도 있다. 그게 무엇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짜증과 화 분노 같은 것은 에너지다. 이런 에너지와 연관이 있는 정도라는 걸 알고 있다. 그 에너지는 다른, 저기 살지 않는 누군가들에게 이득이 된다. 다 개소리라고 할 수도 있다. 피해망상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게 틀렸다고 말할 수도 없다.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이 증거가 없는 세상. 없어도 굴러가는 이상한 세상은 실제로 존재하고 저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하필 고시원이다. 누군가는 댓글로 이런 글을 남긴다. 누구나 다 상대방에게 배려심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물론 이 사람은 고시원에 살지 않을 것이다. 훈수를 평화롭게 둘 뿐이고, 사실은 이 사건은 '배려'에 대한 걸 이야기 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적인 사건에 지나지 않는다. 고시원만큼 이런 계획이 쉽게 되는 곳도 없다. 이것은 이상한 세상에 관한 것이다. 그 어디에도 그렇다라는 증거는 없다. 내가 피해망상자라고 해도, 그 뭐라해도 나 역시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이상한 세상은 존재한다. 난 이런 걸 고시원에서 알게 되었다. 이 사건은 인성, 예의, 배려에 관한 것이고, 본보기다. 저 사람을 죽인 20대는 살인을 저지르도록 애초부터 되어 있었고, 고시원은 그런 계획들이 실행되기 참 좋은 곳이다. 그 계획은 누가 세우는지 아무도 모른다. 이태원 참사가 누가 어디서부터 밀었는지 모르는 것처럼. 고시원은 그런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다혈질의 상대 옆방에서 소음을 내면 소음만 내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사람을 죽이거나 혹은 참으면서 계속 소음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병신이 될 수 밖에는 없게 되는 것이다. 고시원이란 그런 곳이다. 절대 소음 때문이 아니다. 사람을 죽인 건. 그 스트레스로 자신이 병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죽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시원이거나 고시텔이거나 사람 병신 만드는 곳이다. 참고로 이 병신들은 이 사회에 필요한 존재들이고, 고시원은 그것을 충당하기 위해 지어진 일종의 공장 같은 것이기도 하다. 예를들면 고시원에서 병신이 됐다고 쳐보자. 그리고 고시원을 나와 노숙생활을 하게 됐다고 해보자. 그 사람을 반기는 무료급식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 하느님을 얘기한다. 그들에겐 노숙자를 돕는 건 착한 일거리다. 그러기 위해선 노숙자들이 있어야 한다. 노숙자가 없으면 자기들은, 고시원에 살지 않고 일반 집에 사는 사람들은 착한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반드시 어떻게 해서든 노숙자를 만들어야 한다. 고시원이 그런 좋은 곳이다. 저 살인한 20대는 감옥에서 세월을 보낼 것이다. 또 거기서 교회인들이 다가 올 것이다. 뭐 대충 이런 시스템이다. 여기에 크게 작용하는 게 바로 돈이다. 돈이 없기 때문에 고시원에 사는 것이고 저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돈을 벌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저 20대는 직업이 없다고 했다. 대충 이런식이다. 그리고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 천사라도 되는냥 이런 말 저런 말을 한다. 배려니 뭐니.하면서. 또한 이걸 위해서 저런 살인이 필요한 것이란 얘기다. 못사는 사람들이 겪는 일들 중 하나다. 그래서 저렇게 살인을 해서 감옥에가거나 소음참다 스트레스로, 잠도 못자고, 자기 생활패턴 다 망가지고, 이전에 가졌던 생활방식 다 까먹고, 그런 인간이 되는것이다. 고시원은 그런 곳이고 그 어떤 계획을 실행하기에 좋은 그런 곳이다. 고시원은 살데가 못된다. 젊어서도. 젊어서 고생하란 말이 있는데 그건 고시원에 살라는 말이 절대 아니다. 고시원은 유독 이 한국이란 나라에만 있는 고시원은 없어져야 할 주거형태다. 저 이십대도 결국 고시원에 살아서 살인을 저지른 것이고, 직업이 없기 때문이고, 돈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결국엔.
층간소음 벽간소음 안당해 보신분들은 모르십니다..밖에서는 아주 약해보이는 사람이라도 ..소음에 정신병이 걸리면 본인게 모르게 우발적 살인이 일어납니다...( 살인이 정당하다는것은 아닙니다... 윗집 아랫집 ..옆집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이 영상은 소음 다툼 인데요 이외에요 물론 만원도 아껴야 하는데요 본인 개인이 만원 더 아끼시고요 공동주택 공동 공과료 만원 더 나온거 이런거는 입주민 간 서로간에 트집 잡지 마시기요 다툼 나고요 만원보다 가치 있는 사람 이잖아요 한달 내내 보금자리에서 푹쉬고요 하루에 333원 더 나온 거예요 작은 333원 때문에 말 다툼 나고요 그로 인에 옆호 꼴 뵈기 싫어서 그집 문닫는 소리도 듣기 싫고요 문 닫는 소음도 더 싫고 더크게 들리고요 트집잡고 다툼나고 이러니까요 본인땅에 본인주택 한가구 살아야 가장 마음 편해요
단독이 답이네 그럼?
@@2찍극혐 옆집에서 개가짖는다면?ㅋㅋ
개는 양반이지 그정도로 분노조절 못하면 시골가서 혼자서 살아야지
@@동구리-n1j 개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
지금도 옆집 아랫집 그아랫집 난리인데 ㅋ
개 정도는 애교지
20대 청춘 정말 꽃다운 나이에 참 안타깝네요.....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다 상대방에게 배려심을 가져야 합니다....
조심들하세요 다른집에 소음피해 많이주면 둑을수도 잇음,,,
참 10억 가는 아파트나 주상복합도 층간소음문제있는데 고시원은 오죽할까?!
와 시뱔 지금 내가 벽간소음때문에 진짜로 돌겠는데.... 맨션인데 웬 옆집 미친놈이 벽을 망치로 계속 쳐서 진짜 심정은 이해가 감. 딱 내가 그 심정임. 니가 죽던가 내가 죽던가 이판사판 자꾸 생각하게 됨.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너무 너무 진짜 그냥 돌거같음.
저두요.....
다세대같은데 싸우지말고 이사가세요.. 미친넘이면 보복할수있으니 되도록 피하세요. 계약 끝나면 이사가세요
제발 소음유발자 쥭여도 합법 해줘라 안당해보면 모른다
돌아삐라 용맹없는새끼야 ㅋ
와 나도 그래서 검색해서 여기 보는건데...
벽간소음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도 이제 알았음....
옆집에 미친건지 자꾸 불빛 끄고 키는 버튼을
나갈때마다 주먹으로 때려누르고 있는 얼굴 검은 아줌마.. 오늘 문앞에 패스트잇 붙이고 왔는데 어찌되려나.
저런곳 총무 오래전 몇곳 해봐서 현실을 잘아는데 법과 범죄를 떠나 소음낸놈이 더 인간적으로 나쁠확률도 있음 그건 저곳 총무가 제일 잘알듯 내로남불인간들 많고 특히 종교인들이 자기 우월감에 인간자체가 않좋더군 종교인들 가식이고 본모습은 무교인들이 나음 천국가면 분명 거의 무교인들만 있어서 놀랄꺼임 종교인들은 제발 고상한 자기착각에서 벗어나야함 이게 하느님이 기독교인들에게 하고싶은 말임
솔직히 범죄에는 잘했다고 당연히 생각않지만 마음으로는 백번 이해한다. 요즘은 공동생활에서 지켜야할 기본 예절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양 측의 입장을 들어봐야할테지맘 자수까지 한 사람인걸보면 분명 일이 터지기전 수 차례 부탁했을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면 그에대한 태도가 문제야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에휴... 저마음 이해가가서 너무 안타깝다... 벽간소음 층간소음 정말 지옥이다 ㅠㅠ
원룸도 방음 안되는데... 하물며 원룸고시텔... 진짜 저런 건물 만들고 세 주는 집주인도 문제임
합법 인데 뭐가 문제임 ㅋㅋ
@@반도의흔한빌런들 그럼 니엄마 죽여도 합법이냐?
이러면 안되는데..왜 속이 시원하지..?허구한 날 소리지르고 쿵쿵대는 윗집 옆집 이 영상 좀 봤으면..^^
안 볼걸.. 대신 님이 보고 있잖아
이해가 가는게 나도 이웃소음이 너무 심해서 망치를 들었다놨다 2년째 참고있음. 법적으로 해결할수 없으면 수단이 하나뿐인데
층간, 벽간소음을 건축법으로 잡아라!!!
진짜 고시원은 돈이 너무없어 잘곳이 없거나, 원래 집이 있는데 집이랑 회사가 너무 멀어서 출퇴근 하면서 잠만 딱 자고 주말에 집에 들어가는 사람 말고는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아주 훈훈한 마무리 감사합니다
고시원이...집이었던가 방음이 잘 안될텐데
내가 과거에 고시원 여기저기 많이 지내봤는데
고시원이라고 조용히 공부 잘 되는 환경이고 공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고시원이 주거시설(주거시설처럼 사용됨)이라는 것을 알았다 특히 일용직 많이 살음
그리고 창문 있는 곳이 드문데 그나마 창문 있으면 환기 되지만 도로 소음(도로가에 고시원 많음)이 추가되고
창문 없으면 공기가 묘하게 탁하여 몸이 점점 급격히 안 좋아지는걸 경험함.
고시원은 벽이 얇고 건물을 어떻게 지었는지 아주 허술하여 소음에 취약하고
어디가 되었던 간에 소음문제, 환경문제는 일차적으로 구청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
저게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이
쓰레기인거지 우리나라 슬럼화 되는건 시간문제
보통은 학원가 유명학원 다니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못다니는사람들이 고시원 같은데 많이 살고, 이름도 고시원이라서... 근데 고시원이나 학교근처 하숙집은 학생들만 받는다는 기준이 없어서 일용직들도 생활할수 있습니다.
그런데서 살아야 하는 너의 가난 탓이지ㅋ
양심의 가책 느끼지마세요ᆢ당신잘못아닙니다 벽간층간소음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얼마나 죽이고싶을정도로 괴로운지ᆢ
감방에 가더라도 속은 시원하겠네
살인자니 인생 쫑났네 ㅋㅋㅋ 너도 함 해봐 션~ 한가? ㅋㅋㅋㅋㅋ 응원해 주께 ㅋㅋㅋ
@@김남일-g2n 꼴랑 십년살고 나올듯
살인은잘못된거지만 이해한다 나도벽간 층간소음으로 살인충동느끼고있음...다음엔 내가 저렇게 안되길 바라면서 참는중 내가또라이될거같음 몇번을말해도 일부러 더그러는거같은대 후.....
그 심정 이해합니다.
화가 치밀 땐 심호흡하십시요.
조금만 남을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주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기회를 봐서 잘 벗어나길 응원합니다.
나는 오랫동안 노력해서 이사를 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님 제가 딱 님 심정이에오 돌아버릴거같아요 경비실에서도 찾아갔는데 더 그래요.. 막 벽을 망치로 계속 쳐요. 경비실에서는 옆집 아저씨 좀 이상하드라고 비정상같으니 정상인인 내가 좀 참으래요... 아 근데 그새낀 엿먹으라는 듯이 더 심하게 하고있어요 진짜 죽여버리고싶어요 집이 울려요 아.....
@@무엇을위해사는가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정말, 견디기 힘든 상황이지요.
차라리 공사 중의 소음이라면
시간이 해결해 주지만,... 층간 소음은...
그래서 힘들지요.
저두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으로 항의해서 바로
죄송하다구 하고 시정 했어요
원인은 연수기 때문에 집주인이 수압이 약해서 나는 연수기 때문이였는데
일단 층간소음 당사자 들이 죄송하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니까 문제인거고
니가 예민하다 이러면 바로 싸움 날수밖에 없지요
저게 왜 피해자가 화가나는 거냐면 죄송하다는 말만 해두 저러지 않는데 죄송하다는 말두안하고 니가 예민한거야 이러게 되면 진짜루 화나거든요
그러다 폭팔하게되요
대부분 소음 당사자들이 소음인걸 모르니까
소음범위라는게 일은 안해 집에 왜 친구도 안데려와 너 얼마버는 애야 이런것두 소음에 다 포함되는 거예요 대답할 의무도 없구요
돈이야기는조빤다고하냐 버러지야
저런 원룸 고시텔에선 서로 조심해야 함.
2년정도 살아봤는데 될수있으면 TV 볼때도 볼륨 작게 하거나 크게할거면 스피커보단 헤드셋 추천.
저렇게 노이로제 걸릴 정도였으면 옆집 사람 소음 엄청 심했거나 친구 데려와서 술파티 했을 가능성이 높음.
옆집 사는 인간이 아마도 엄청 깐족거리다가 죽은 듯 ~
이건 사람문제도 있겠지만
건물지을때 좀더 소음규제 빡세게 해서 지어야함
그래서 적당히 하고 같이 배려하는 사람끼리 만나야하는데...
혼자 배려하니까 아주 지혼자 소리내는 연이 하나 있음..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오늘 문앞에 오시면 전화하라고 번호 적어두고 옴. 배려 안하면 아작 내 버려야지. 도저히 일을 못함..
고시원은 원래 조용히 살아야하는데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했을까
층간소음은 현행법으로는 어떻게 할수가없지. 현상황에서는 쑤컹쑤컹만이 답이다.
정부에서 바꾸지 않는 이상, 층간 소음은 살인 인정해줘라. 잣되봐야 신경쓰지
죽기 싫으면 조용히 살았어야지....
건축업자들중 소수가 우리인간의 도덕적인부분을훼손했다고 봄
원래건물이라함은 수평간,수직간의 소리가 어느정도안들려야하는것이 맞지않나요?
만일 소리가 너무나도시끄럽게들린다면 건물시공자가 사용자에게 무언의 사기를 친 대 사건으로 법의 잣대로 봐야합니다
건물에 입주가 행복의시작이되야하는데
건물의 입주가 불행의 시작이된다면 결국 그건물은 허물어버리고 다시지어야맞을것입니다
소음 정도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됨 당해본 사람만 암
오죽했으면 ㅠㅠ
심정이해갑니다. 소음은 사람 미치게하죠ㅠ
원룸텔 고시원
돈 벌어쳐먹느라
시설 개차반
사람 먹고 사는 공간이라
보다는 수용소 감빵 수준
소음낸사람들 진짜 반성하고살아라 저정도로 살인날수도잇는거다
살인의 이유가 참 쉽네요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나쁜 일도 그렇게 다 이해하고 사세요
뉴스 방송이나 똑바로 하세요!~, 얼마나 기래기들이 방송에서 사기를 많이 쳐먹었으면-, 살인이 그냥 나 버리네~, 방송국 뉴스에서 범죄를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데서 방음을 기대하는게 이상하지..난 반반이라고 보는데
예민종자들이 많아서, 별로 안떠들었는데 욱한걸수도있지
한사람말 듣고는 모르는거여
고시원은진짜대학교근처차안다니는
위치가좋고요문제는건설사들인데
양심도없는사람들입니다
꼭집근처가까운교회에등록하고다니세요사람은죄를지으면죽어서벌을받게됩니다무속인세계에서도영혼의존재
사후세계는증명이되고있죠
착하게삽시다
전세사기범보이스피싱범
이들이죽으면어디오갈까요?
이름만 원룸텔이지 고시원임 넓은공간을 가벽으로 쪼개서 원룸으로 만들어놨으니 소음은 더더욱이나 차단안됬을꺼고 가벽세우고 방더 만들어서 월세 받아먹는애들 제재좀 해라
당연히 옆방소음 있지.. 그걸 참으면서 저런데 사는건데..물론 지나친 소음 내면서 미안한 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 또 피해망상 심한 사람은 조그만 소음도 못 견디고 싸움을 건다,
이새끼 평소에 남한테 피해는 피해대로 다 주고 상대가 뭐라고 하면 “너 피해망상 있구나?” “아주 나도 쥭이지 왜?”라고 할 듯 ㄷㄷ 당연히 사람 죽인 피의자가 ㅁㅊ놈은 맞지만… 이런 뉴스를 보고도 측간 벽간 층간 소음의 문제점을 제대로 직시 안 하고 그저 한 쪽이 참으면서 살아야 하네 어쩌네 피해망상 운운하는 거 보면… 가스라이팅도 잘 걸 듯 ㅋㅋ
싼게 비지떡이라고 저런데서 살 거면 소음 감안하고 사는거 맞다 그치만 같은 말도 좀 어떤 건 안 하는게 나아 보인다 현창아 ㅋㅋㅋ
그 피해망상이 진짜라면? 이 세상은 좀 이상하다라는 걸 고시원 살면서 배웠다. 기가막힌 타이밍에 문 쾅 닫히는 소리가 난다거나 기가막힌 타이밍에 고함 소리가 들린다거나. 이건 고시원 뿐만이 아니더라.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이 난생 첨 보는 사람이 욕을 하고 지나가더라. 째려보거니나. 피해망상이라고 흔히들 부르겠지. 정신병이라고 하겠지. 하지만 그런 게 아니더라. 미친 게 아니라 세상이 실제 그런 세상이더라.
40대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뻔히보인다 직업없는 20대도 그렇고 ㅋㅋ
저 아저씨 확실히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 알지도 못하고 엉뚱한 사람 죽인거였는데 본인들이 저렇게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사람 목숨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면 치료 받을 사람이 댓글에 너무 많다
그리고 정말 층간 소음으로 괴로운 사람도 있지만 사건 중 대부분 혼자만 듣고 엉뚱한 사람 살인하는 사람도 많다.
저런 시설 허가가 원인 아닌가
님 이야기 맞습니다. 그 인허가를 구청이 내어주죠.
구청은 인허가 뿐만 아니라 소음민원 처리, 소음문제 , 환경문제 관리감독도 잘 하여야 하죠
그들의 임무이고 업무이고 구청의 존재 이유잖아요.
저희 빌라 인근에는 타일업체, 인테리어업체, 부엌가구싱크대업체가 있는데요,
이들이 다 연결되어 있는 한통속입니다.
자재창고라고 해놓고 창고(공터와 골목길 등 몇 군데 있음)에 폐기물을 넣어두며 꺼내어
골목길과 공터에서 폐기물을 1톤 화물차 위에 싣고 마대에 담겨 있는 것들도 쏟으며
화물차 위에 올라가서 망치로 두들겨 부수어 파쇄합니다.
조금전에도 망치로 두들겨 폐기물을 파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음과 먼지가 엄청납니다.
제가 전에 몇년에 걸쳐서 구청에 민원을 넣고 나와 보기도 하고 담당자 통화도 하였지만
망치로 두들기고 있어도 소음이 아니라고 하며 문제 없다고 합니다.
주간 소음기준, 야간 소음기준이 있지만
구청도 한통속인지 소음 아니라고 하면 소음 아닌걸로 됩니다.
근본적으로는 폐기물 처리 업체도 아닌데 동네 골목길과 공터에서 폐기물 처리 작업을 하는 것이죠.
구청 담당자 통화시에는 5톤 미만까지는 법으로 생활쓰레기로 본다고 하여 문제 없다고 하였습니다.
각종 폐기물을 골목길과 공터에서 망치로 잘개 부수어 섞어 화물차에 실어서 어딘가로 나르는데요,
그렇다면 가정집 생활쓰레기도 5톤 미만까지는 망치로 두들겨 다 섞어서
분리수거 안 하고 버리면 되는것이라는데요,
이 뿐만이 아니라 골목길 가운데 있는 격자모양 구멍이 나 있는 맨홀까지
폐수하고 액체 시멘트까지 들고와서 버리고
몇일전에는 골목길 바로 담 뒤 공터에서 몇 시간을 폐기물에 불을 붙여서 태우는 바람에
불이 거대하게 높이 활활 타는데 그 연기가 저희 빌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폐기물 망치로 부수었다고 하였는데요,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구청에 민원을 넣지 않습니다. 다 소용 없거든요. 그냥 참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위에 소음 사건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어디서도 해결이 안 되니 어느순간 폭발하였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런 환경에 살면 판단이 많이 흐려지니 더 그러하지요.
잘못되어 있는 것들이 올바로 처리 안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이런 일들은 직간접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나의 문제이고
운이 없는 사람이 먼저 직접적 피해를 볼것입니다.
님 이야기가 나온김에 긴 글 적어보았습니다. 지금 아니면 앞으로 이런 글 적을 일이 없을 테니까요.
지금 이 글 적고 있는 순간에도 이번에는 인테리어업체가 골목길에서 그러고 있네요
몇십분 전까지는 타일업체가 그러더니요.
너잘못 아니다.닭장은 공포다 .아파트 너무 싫다
무죄 줘라
층간소음 백번 이해되지만 살인까지가는건 본인문제도 있다고 본다...
콘크리트 아니라 합판이겠네. 똥오줌 싸는 소리,방구소리 다 들린다. 우리나라 손 볼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다.
고시원같은데는 어쩔수없지않나..
고시원은 옆집이 아니라 옆칸이지 옆방에서 뀌는 방귀 소리도 다 들린다는 거
원룸텔 옆에 경기남부경찰청이 걸어서 5분거리인데...ㅎ 두려움에 자수할 만 하네
시끄럽다고 사람 죽이믄데냐. 아무것도 못할 사람이네.
걍 젊은데, 취직해서 기숙하거나 월룸이라도 살지, 고시원에서 바로 감옥을 택하네.
사끄러움 방 옮겨달래믄 데지
월룸 ㅋㅋ
@@새롭게-b3y 월룸이 모가 어때서 그랴. 다 이렇개 써
@@새롭게-b3y 닥치삼
소음을 서로 주의하기도 해야겠지만, 집 같지도 않은 주거공간을 허용하는 것도 문제다. 저게 집이냐?
없는애들이 제일 무서움...
직업이없어서 감옥세서편하게지내려고 일부러그런거아닌가 이정도면
흉악범 형들이 너랑 룸메이트야 시끄러운 고시원이 그리울거야
나 사는 곳도 옆집 TV 소리 좆 되는데 진짜 살인 충동 듦
잘했습니다
테레비 볼륨제로 하시고요 화면만 보셔야 해요 볼륨 켜면 옆호실 하고 다툼이고요 볼륨제로 면 옆호실 하고 다툼 안나요 다툼 거리 만들지 마시기요 다툼 안나게 본인이 한번더 노력 하시고요 한번더 조심 하시기요
만약 병역의무 전이면 ㅊㅋㅊㅋㅊㅋ한다!! 빵에서 살다가 출소하고 나면 민증에 빨간줄 긋고 군대( 병역 )는 자동 면제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군대 면제 받고싶은 이들은 저렇게 사고치고 빵에서 1년6개월 이상 실형 좀 살다가 민증에 빨간줄 긋고 출소하면 병역의무는 자동면제 되겠네!!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 원룸앞에 티비만들어서 이거 계속틀어놓고싶다
고시원이 문제네 고시원을 없애야지.
죽기전에. 대화나하지
고시텔이네 그거 모르고 들어갔나.
인성이 문제다.
집을 더럽게 지은게 문제가 더 많다
두사람 인생 종쳤네 에휴
소음규제 필요함
교도소. 소음이 더 심할텐데ㅎ
돈없는 놈들조심해라 잃을거없는놈들이라 무섭다
소음 생길만한 사람은 저런 집에 살면 안되긴 하지...
소음 못 참을꺼면 왜 원룸텔에 들어가고 지랄이래... 죽은사람만 너무 불쌍하지...
깜방이 낫겠내
이사를 가지 왜 ㅠ
윗집, 옆집 법만 아니었으면 나도 진작에 죽였다
공감 ~참고 사는 거죠 그걸 인간들이 알고 더 조심해야 하는 데 죽일거면 죽여봐라 그러니 죽지 ㅋㅋㅋ
법만 없었으면.. 이러면서 이빨 바득바득 가는거 말고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꼬우면 아마존 가서 살아라 ㅋㅋ
@@김뽈뽈-u9x억울하시죠ㅠㅠ?
이런애들때문에 법이있는거다 ㅋㅋㅋㅋㅋ
흐미 미차불겄네
저렇게 지은 업자를 조져야지
업자도 업자이지만 소음을 내는 사람도 문제죠.
술먹고 술주정 하는 사람도 있고 tv소리 크게 하고 보는 사람도 있고 전화통화를 큰소리로 하는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 많아요.
진짜 건축법을 바꿔서라도 층간소음 없애는게 답이다
벽간소음인데요
??? : 재발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앞으로 모든 원룸텔을 없애겠습니다.
원룸텔은 원래 시끄러운곳인데 시끄럽다고 ㅈㄹ을 하냐
상남자인데...
소음 원인을 직접 작살내놨네.
깜방은 더 소음 심할텐데 스트레스 더받겠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뉴스 보고도 내가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은 없이 깐쪽거리는 인간들 천지 그러니 죽지~예의있게 서로 피해 안 주려고 노력해야지 깐족이면 죽는 것임 ~
아마 죽은 인간이 모르긴 몰라도 수 번은 어필을 했을 겁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은 거죠 죽은 인간이 깐족 거리다가 제대로 임자 만난거죠 모두 조심하세요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그랬을지 안타깝네요 죽은 놈은 잘 죽었고.
ㅋㅋㅋㅋ 이 사건 가해자 본인 집에서 나는 보일러 소리였음 혼자 망상에 빠져서 살인한거고
@@KvJ0917다른 사건같은데
정신 나간 소리하네 나도 스트레스 받는데 너 죽여도 됨? ㅋㅋ 칼 담궈도 달게 받아라 알겠지?
고시원/텔에 방음 따위를 기대하는게 더 이상한데.
그래서 더 조심해야죠 지 집인거 마냥 행동하면 여러사람이 피곤해 집니다
가장 방음에 취약하니까 더 조심해야지 멍청아
어려운 사람끼리 보듬어주고 살아야 하는데 왜 순간 성질때문에 저런사단이 나서 인생 종치게 됐냐
살인은절대 안되구요
그러나 소음 매일이면 미칩니다
머리가 돌아요 심장이 불안하고. 당해보지않은 사람 절대몰라요. 차라리내가죽고싶어요
결국은 후회할 짓이다. 참으면 한동안은 억울하고 화나지만 더 나중에는 참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BDKIM-hw8bu 게이 백수
구구단을 외자 게임도 가능한 곳도 있다던데....
소음 나자마자 가서 살해하는 사람은 없음 하다못해 단한번이라도 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했을텐데
좀 서로 배려하면서 살지
미안합니다 하고 조심해 해주는게 그리 어렵나?? 따지고 보면 지가 잘못해놓고
꼭 문제 생기는 거보면 적반하장으로
"니가 감히? 나한테 뭔데 조용하라 마라야??" 이러면서 싸움이 시작되지
으구 20대 한참 놀때고 연예할때 사고치냐`~~~~~
원룸
수원
살해
긴급체포
내 옆방은 나를 아는사람인가봐??ㅋㅋ
옆방에 월세가 몇번을 바꼈는데 음악크게틀고 영화크게 틀어도
아무말 없이 조용하다..ㅋㅋ
ㅎㅎㅎㅎㅎㅎ
환경부는 당장 국민들을 위해 이 층간소음 법개정에 적극적으로 개선하라
ㅋ ㅋ ㅋ
혼자살지 왜 구지 옆집주민을 살해하냐?....
@내가 만든 쿠키 페가에서 노숙하는 인간도 있는데 왜 못사냐?
사형제 부활시켜야됩니다
저오늘 사람 처음으로 죽이고싶었습니다.
이사온집 이제 2주됫는데
코고는소리다들리고
대화소리 다들리고
신경안그래도 예민해서 다른데이사왔는데 성질나서 머리뿌리는 분무기로 던졌더니
미치년이돌았냐라고 대답을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종이에다가 붙여서 경고했어요.한번더그러면
저일일어날거같네요 .
남자라고 무섭지않아요,
본인이 예민하면 공동주택에서 살지 마세요. 본인이 돈 없어서 코고는 소리 말소리 들리는 곳에서 살면서 왜 옆집 협박하고 있나요 ㅋㅋ
위에 두 놈 인간아니야~ 부모님 등꼴 뽑지 말고 어여 독립해~
@@KvJ0917맞는 말씀이신데 마인드 고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세상엔 생각외로 잃을거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대남 폼 미쳤다
뇌가 나쁘면 폭력부터 나가는 원숭이들 많네
이해간다는 또라이들은 제 앞에 서지마세요 뒤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