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ITO X Hunger Noma - O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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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IGNITO X Hunger Noma - ORACLE (2016. 4. 7)
CREDIT
Executive Producer 민재기, 김진성
Produced by Skip Ad
Lyrics by IGNITO, Hunger Noma
Mixed & Masterd by Soriheda
Cover Art by Dolce Gusto
[Hunger Noma]
하늘과 땅 사이 운명의 신이 있다면 그건 여기
생명을 낳을 수 없는 곳으로 걸음을 옮긴 마른 사내
그 자의 앞길의 고독이 적힌
신성한 그 절대적 신탁을 건네 놓으리
칼날 바람과 가시덤불이 나의 뺨
위로 발자국을 남기듯 나아갈 나의 삶
내 죽음을 기다릴 까마귀 떼
길동무 삼고 뿌연 안개 속으로 나아가는 셈
내 밥그릇에 들끓는 구더기 떼들을 깨물 때
터지는 진액 혀를 적시고 독기를 채울 테지
텁텁해진 목 축일 대신 재물을 해치네
지금 피를 뽑고 비로소 내게로 비롯될 책임
그건 날 몸부림치게 만든 이 고통
달게 받지 영예의 계약금인 것처럼
번쩍이는 순간의 두려움을 멈춰
그 정적을 딛고 높이 도달할 정점
[Hook1]
귓가에 들려오는 날 향한 저주의 속내
예정된 의문 앞에 선채 끄덕이는 고개
내 영혼은 곡에 스며들어 노래 부르지
덜그럭댈 뼈들의 곡예로써 무도회를 재촉해
[IGNITO]
불현듯 홀로 매혹적인 공포에 이끌려
울창한 가시 덤불위로 한 걸음을 내 딛었고
무력한 온몸을 휘어 감는 고통이 나를
독촉하듯 깊은 곳으로 떠밀어 더
거듭 찢긴 팔과 다리 깊이 파고든
냉기에 질식해 얼어버리는 입김
살아남고자 핏기 서린 두 눈에 비친
죽은 짐승의 질긴 살덩이를 곱씹지
이 참상을 뒤늦게 발견한 방관자들
얕은 위로를 쉽게 건네고 망각한 후
안도의 한 숨 속 자신의 안락만을
쫓아 도망 다니려 힘겹게 발악할 뿐
존경과 경외의 눈빛 뒤로
옅은 미소를 띠며 내가 사라지길 빌어
갈채의 박수를 치던 위선자가 기껏
내밀어 보인 조롱의 손바닥을 뿌리쳐
I'm Revenant 동료를 잃고 혼자
절망 깊은 곳에서 살아 돌아 온 자
그들이 준비한 가짜 무덤 앞에서
날 마주본다면 절규로 대답해
[Hook1]
[Hook2]
Ignito and Hunger We Bust Ya ****
꿈틀거리는 생명력 넌 벨 수 없지
그 어떤 고통을 걷던 우린 대수롭지 않게
관통해 섬광을 내뿜지 The Vitality
존경과 경외의 눈빛 뒤로 옅은 미소를 띠며 내가 사라지길 빌어 ㅋㅋㅋㅋㅋㅋ개지림 ㅋㅋㅋㅋㅋ
지리긴하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헝거노마와 이그니토 진짜 언제들어도 뭔가 들으면 내가다 미안해진다. 미안해요 진짜 다음부터 안할깨요 진짜 미안해요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래요..
압도당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그니토가 소리친거 처음듣는것 같아
demolish랑 레버넌스 비홀더앨범 존나 제 보물입니다
재기형님 절규로대답해 오지네 ㅋㅋ 씨발 독보적인클라스
이그니토 3차 탈락 & 헝거노마 은퇴
정말 이슈성있는 래퍼들만 흥할까?
어째 인스타 터졌더라니... ㅠ
헝거노마 은퇴했어요? 헐 ㅠㅠ
제발 누가 돈주고 복귀하라해 ..
헝거노마 래퍼로 은퇴하고 본명으로 가수로 활동하는듯 랩으로 냈던 앨범은 다 비공개해놓음
@@greatest_minis김이미르 햄스터파우더클럽 이라는 밴드 하다가 새로운 밴드 준비중
개인적으로 이그니토 & 이센스 & 빈지노 이셋은 진짜 자기만의 것이 확실한듯 개인적인 국힙3top
U Lee 개성하면 +화나 헉피
국힙원탑 정상수
악마형님 소리지르는거 처음 들었다
절규로 대다 패!!!!!!
나도 첨봄 ㅋㅋㅋㅋㅋ
이그니토도 존나잘했는데 헝거노마도 목소리톤도그렇고 존나좋다
프로듀서로나오지 왜참가자로나오는거지?
개인적으로 요즘 씬에 나오는 트랩들도 잘 듣고 있는 사람인데, 바이탈리티 같은 하드코어 씻을 들을 때의 전율감은 진짜...
워크래프트 아서스 테마송 해도 될정도
'절규로 대답해' 할때 소름 쫙...
헝거노마 훅 감탄밖에 안나오네 ㅅㅂ ㅋㅋㅋ
대답해에서 거의 다 지린듯 이곡 들은 사람들은.. 와 이그니토는 ㄹㅇ 목소리부터 이야 플로우도 이야 소리밖에 안나온다 와 리스펙하자
내가 살면서 랩에 압도된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ㄹㅇ 헝거노마가 북반구에서 랩 제일 잘하는 것 같음
이그니토 앨범은 데몰리쉬 밖에 없지만 중딩때 돈모아서 처음으로 산 그 앨범은 진짜 좋은 선택이었던거같다
김성수 명반임
제일 잘하신 일
와...길가면서 들었는데 "절규로 대답해!" 부분에서 온몸에 소름돋았다...
와 진짜 이건 생각나서 들으러 올 때마다 소름 돋네
요즘 힙합에서 절대느낄수없는 느낌
그야 스타일이 올드하니 요즘 힙합에서 느낄수 없죠..
CH Nam 에휴 불쌍하다
CH Nam 전혀
올드가아니라 하드코어에요 좀알고좀;
올드하다는 의미를 알고 그러는건가
헝거노마, 이그니토, 사이먼 도미닉, 도끼, 개코, 이센스, 우원재는 확실히 들어나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듯
근데 헝거노마도 바이탈리티임?
@@비금중유형서 ㅁㄹ
요즘 붐뱁에선 느끼기 힘든 묵직함
염라대왕 랩핑
표현력 뒤지네 ㅋㄱㅋㄲㅋ
다 꿇어라...........그분이 오셨다
어쩌다가 구라 아들 노래듣고 왔는데 귀정화하고갓당~^^
ㅆㅇㅈ
님이 ㅋmc그리처럼노력을하냐몰하냐 이걸mc그리가 보면 무슨기분일지는생각은하냐 너같은 무뇌충에비교충들때문에 힙합좋아하는 사람이 욕먹는거야 좀이런 비교글좀그만올려라 진짜수준떨어저서
현서정 mc그리의 기분은 생각하면서 본인 맞춤법때문에 기분나빠할 세종대왕은 생각안함?
Fana Kim 어이고 죄송합니다 맟춤법이틀려버렸네요
현서정 조아용~
헝거노마 훅 조진다
냉기에 질식.... 살덩이를.... 핏기... 거듭찢긴... 이그니토 악마 맞는듯 ㅇㄱㄹㅇ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힙합이 뭔지 보여주네...
이그니토 존재만으로도 유니크하다
이그니토들으러왔는데 헝거노마? 처음듣는데 랩 잘하네ㄷㄷ 누구지
H0use Bear 헝거노마가 이그니토의 제자라는 소리가있음 맞는말일수도?
@@준준이-t1f 아 그래서 플로우가 좀 닮은거구나
@@준준이-t1f 제자 맞음
가사의 깊이가 장난아니네...
와 진심 개좋아 ㅋㅋ
베르세르크에 나올법한 웅장한 비트로다
와 ...오졌다 . 이센스까지 피쳐링하면 전설로 남을듯
이센스 젊을때 피쳐링한 곡 있어요
최태양 Lost chronicle...
전주부터 개소름
절규로 대답해!!! 크으으 이게 바로 악마의 외침
마치 디아블로 시네마틱에서 바알이 이너프!!!라고 외치는 듯한 느낌
헝거노마 잘하네
이그니토 진짜 지리네 와
급식 힙찔이 시절에 빅딜멤버 앨범 샀을땐 이게 그렇게 소중한건지 몰랐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하드코어를 좀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물론 제대로 된 것으로
플로우까지 갈것도 없이 톤에서 이미 압살 이그니토 존멋
가사 수준부터 압살이네
미천한 제가 4년만에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더 일찍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그니토 예선곡 헝거노마랑 같이 잘됐음 좋겠당 ㅜㅜ
이야 이그니토님 지리고갑니다
와 이그니토벌스에서2분10초 대답해에서끝난줄알았는데 갑자기 훅들어오네 소름돋네
이건 언제들어도 미쳤다
헝거노마형 진짜 야무지다 진짜 몇년째 듣는데 매번 감탄나옴........
들을때마다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1년만에? 들으러 왔습니다. 진짜 헝거노마 너무 좋아요 ..
Revenans->Revenant ,동료=레버넌스로 같이 활동한 데즈뎁스
갑자기 생각이 드는게 여기 곡에서의 레버넌스는 어쩌면 컨트릭스일지도 모르겠어요...
헝거노마 처음 듣는데 개미쳤네
와.......... 역시 갓그니토
백조의 호수 생각난다.
Ignight는 슈베르트 마왕...
진짜 듣고 눈에 눈물고임 씹 명곡이다
가사... 개씹소름 갓그니토
침대에 누워서 졸면서 듣다가 이그니토님 소리질러서 진짜 쿵 하고 깼다...ㄷㄷ
좋다
이그니토!
'클래식'
이그니토 남도일플로우 지리네
ㅈㄴ철학적이네
드럽게 좋네진짜
Respect!
쩐다
존나좋네 진짜
미쳣다..
가사부터 격이 다르다 티어가 달라 급이 다르다 그냥
9시간 전ㄷㄷ
미쳤다
지렸다
진짜 언제나 실망시키지않네...
헝거노마 사랑해요!
하늘과 땅 사이
운명의 신이 있다면 그건 여기
생명을 낳을 수 없는 곳으로
걸음을 옮긴 마른 사내
그 자의 앞길의 고독이 적힌
신성한 그 절대적
신탁을 건네 놓으리
칼날 바람과 가시덤불이 나의 뺨
위로 발자국을 남기듯
나아갈 나의 삶
내 죽음을 기다릴 까마귀 떼
길동무 삼고
뿌연 안개 속으로 나아가는 셈
내 밥그릇에 들끓는
구더기 떼들을 깨물 때
터지는 진액 혀를 적시고
독기를 채울 테지
텁텁해진 목 축일 대신
재물을 해치네
지금 피를 뽑고
비로소 내게로 비롯될 책임
그건 날 몸부림치게 만든 이 고통
달게 받지 영예의 계약금인 것처럼
번쩍이는 순간의 두려움을 멈춰
그 정적을 딛고 높이 도달할 정점
귓가에 들려오는 날 향한 저주의 속내
예정된 의문 앞에 선채 끄덕이는 고개
내 영혼은 곡에 스며들어 노래 부르지
덜그럭댈 뼈들의 곡예로써
무도회를 재촉해
귓가에 들려오는 날 향한 저주의 속내
예정된 의문 앞에 선채 끄덕이는 고개
내 영혼은 곡에 스며들어 노래 부르지
덜그럭댈 뼈들의 곡예로써
무도회를 재촉해
불현듯 홀로 매혹적인 공포에 이끌려
울창한 가시 덤불위로
한 걸음을 내 딛었고
무력한 온몸을
휘어 감는 고통이 나를
독촉하듯 깊은 곳으로 떠밀어 더
거듭 찢긴 팔과 다리 깊이 파고든
냉기에 질식해 얼어버리는 입김
살아남고자 핏기 서린
두 눈에 비친
죽은 짐승의 질긴 살덩이를 곱씹지
이 참상을 뒤늦게 발견한 방관자들
얕은 위로를 쉽게 건네고 망각한 후
안도의 한 숨 속 자신의 안락만을
쫓아 도망 다니려 힘겹게 발악할 뿐
존경과 경외의 눈빛 뒤로
옅은 미소를 띠며
내가 사라지길 빌어
갈채의 박수를 치던 위선자가 기껏
내밀어 보인 조롱의 손바닥을 뿌리쳐
I'm revenant 동료를 잃고 혼자
절망 깊은 곳에서 살아 돌아 온 자
그들이 준비한 가짜 무덤 앞에서
날 마주본다면 절규로 대답해
귓가에 들려오는 날 향한 저주의 속내
예정된 의문 앞에 선채 끄덕이는 고개
내 영혼은 곡에 스며들어 노래 부르지
덜그럭댈 뼈들의 곡예로써
무도회를 재촉해
귓가에 들려오는 날 향한 저주의 속내
예정된 의문 앞에 선채 끄덕이는 고개
내 영혼은 곡에 스며들어 노래 부르지
덜그럭댈 뼈들의 곡예로써
무도회를 재촉해
Ignito and hunger we bust ya
꿈틀거리는 생명력 넌 벨 수 없지
그 어떤 고통을 걷던
우린 대수롭지 않게
관통해 섬광을 내뿜지 The vitality
Ignito and hunger we bust ya
꿈틀거리는 생명력 넌 벨 수 없지
그 어떤 고통을 걷던
우린 대수롭지 않게
관통해 섬광을 내뿜지 The vitality
Ignito and hunger we bust ya
꿈틀거리는 생명력 넌 벨 수 없지
그 어떤 고통을 걷던
우린 대수롭지 않게
관통해 섬광을 내뿜지 The vitality
Ignito and hunger we bust ya
꿈틀거리는 생명력 넌 벨 수 없지
그 어떤 고통을 걷던
우린 대수롭지 않게
관통해 섬광을 내뿜지 The vitality
이그니토 왓업
와ㄹㅇ좋다진짜
마왕님 미쳤어...
처음에 나온사람 발성조지네...
절규로 대다퐤!!!
이분 비트 좋은데 이분하고 작업 많이 해주세요
활동 더 많이 해주세요
1:20
ㅂㄷ 대답해에서 소름
형님 보고싶었습니다.
갓그니토
이그니토형님 대답패!!!! 악마가 정신차리라고 존나세게 때리는느낌
이그니토!!!
와...
개취겟지만 다른 래퍼를 이그니토와
같이 운운하는건 참 말도안된다
그냥 독보적인 존재.
대답패!!!!
어쩌다가 구라 아들 노래듣고 왔는데 귀정화하고갓당~^^
목사님플로우 ㄹㅇ 소름
대중들은 이형님들의 깊이를 이해못하기때문에 이분들 못뜸 :/
ㅋㅋㅋㅋㅋㅋ 싫어요 한 개
ㄹㅇ 개멋져
너무 좋다..
1:21 🎇✨🎆🌠🌌
헝거노마 쇼미6 흥해라~~
이재경 + 이그니토
왜 헝거노마 안나와 편집 당한건가
힙알못인데요
이런 종류의 비트를 머라 하나요? 넘나 취저
하드코어 붐뱁
이그니토 1집, 2집, 레버넌스 1집 추천합니다
또 들으러옴
아 킬벌보고 왔는데 이노래 이제알았네ㅠㅠ
와우~~~ 할말 없음 완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