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타고 가도 되겟지 싶어 자고 일어나서 커뮤니티 보니 답이 없구나를 느끼고 택시불러서 4시반쯤 도착해서 간신히 입장하고 원하던 굿즈도 턱걸이로 사고 왓습니다 진짜 말도 안돠는 인파더군요... 타 게임들 부스가 출입구 인근에 인파를 모으는 바람에 입장자체가 고난 그 자체였던 행사였습니다
토, 일 둘다 DJ부스에서 오타게, 안무 췃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굿즈는 별로 관심없고 오로지 DJ부스만 즐기려고 와서 줄 같은건 별로 신경 안썻습니다. 오타게나 안무는 미리 집에서 연습한 사람도 있기는한데 거의다 앞, 옆에 사람이 하는거 따라하는거라서 따로따로 노는게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저기서 일행으로 모인 사람도 있겠지만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같은 취미 하나만으로 대동단결하며 즐길수 있다는게 너무 재밌었습니다. 내년에도 열리면 한번 dj부스 즐겨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의외로 쪽팔림 다 잊을정도로 재밌습니다.
DJ 부스는 생각보다 진짜 재밌었음. 12월 2일에 로리신 레퀴엠 나올 때에 이 노래 나올 줄 알았다고 하시는 분도 직접 봤고. 최애의 아이 - 아이돌 나올 때에 콜도 재밌었네요. 주문토끼 깡총깡총 뛰는 사람도? 마크로스 델타 노래 나올 때엔 원을 그리는 무리가 두 개였습니다. 근데 12월 2일에는 렉카 절반. 부스 참여자 절반. 12월 3일에는 렉카 3할. 부스 참여자 7할이었습니다.
입구에 니케 있고 그 옆 넷마블이 좀 안 유명하면 모르겠는데.. 하필 또 페그오라 사람은 더 미어터졌죠 아쉽게도 일요일날 가서 상덕님은 못 뵈었지만 토요일 날 갔어도 어차피 못 뵈었을 느낌 굿즈 산 것도 이벤트 참여한 것도 없었지만 종려 지핵 코스프레를 하고 갔던터라 나름의 메인 퀘스트였던 사진 많이 찍어드리기는 성공해서 개인적으로 재밌었네요
0:04 AGF 아침에 가면 안돼요 왜냐 지난해보다 6~7배(일단 오픈런 밤새는 대기인원이 1000명이 넘었고 아침에도 행사는 제1전시장인데 줄이 제2전시장까지 삥 둘러서 갈 정도) 한 3~4000명 추정되는데 저래 아침에 오시면 제2전시장 쪽에서 줄 몇 시간 서 계시다가 오후 2시쯤이나 들어가시면 굿즈는 전혀 못 사실 겁니다 이미 오전에 다 소진됐기 때문에요😅
토욜가서 입장대기하고 스타레일 이벤트 참여하니까 3시더라구요 원신 입장하려다 줄만서다 끝날거같아서 포기하고 코스어분들이랑 사진 많이 짝었는데 힘들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애정캐 공식 경류 푸리나 코스어분하고 개인 사진찍어서 성불합니다.. 미니게임은 다음에 갈때 안할거같아요 시간대비 보상이 너무 비효율적이네요
일요일 새벽 5시 50분에 가서 10시 정도에 입장했는데 사람들 진짜 많더라 레드 스테이지 티켓 구할려고 바로 줄섰는데 봇치더락 티켓 하나 빼고 다 구함 ㅋㅋ 봇치더락만 매진된게 개웃기더라 안하던 DC 글 가서 글 100개 넘게 올려서 교환글 겁나 올렸는데 결국 못보고 ㅋㅋ 봇치 성우님들 못본게 개슬펐음 ㅠㅠ 그와중 내친구는 티켓 공짜로 양도 받아서 들간거 보고 기부니가 x같더라 ㅋㅋㅋ 원신 부스도 가봤는데 굿즈는 이미 다팔려서 없었음 레드 스테이지 다보고 마지막으로 DJ Kazu 부스 가서 구경하러 갔는데 신세계를 보는 기분이였음
AGF 지옥 3대장 호요버스 , 스텔라이브 , 니케
만약 블루아카까지 왔으면... 어휴
ㅈ갔았다.........
새벽 3시부터 줄섰는데 호요버스 굿즈 아무것도 못사고 집감...
아니 내 유니 도장이!!
@@작은랄프같
분명 작년보다 몇배는 커진게 보였는데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역대 인파를 기록한...
1:07 인산인해 표현도 좋은데 그냥 사람대홍수였어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인적AGF 지옥이 호요버스 스텔라이브 애니플러스
첫차타고 가도 되겟지 싶어 자고 일어나서 커뮤니티 보니 답이 없구나를 느끼고 택시불러서 4시반쯤 도착해서 간신히 입장하고 원하던 굿즈도 턱걸이로 사고 왓습니다
진짜 말도 안돠는 인파더군요...
타 게임들 부스가 출입구 인근에 인파를 모으는 바람에 입장자체가 고난 그 자체였던 행사였습니다
물품보관소의 1인입니다.
일부러 매일 연습하지는 않고 애니송클럽 다닐때마다 조금씩 배우다보면 어느새 그렇게 되네요.
@@benimaru6758 행사 다녀올때마다 다음날 근육통이 장난아닙니다 그치만 참을수 없는걸요
금요일 점심부터 가서 2일간 철야를 뛰고 일요일 밤 10시에 돌아와서 6시간 자고 출근
토, 일 둘다 DJ부스에서 오타게, 안무 췃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굿즈는 별로 관심없고 오로지 DJ부스만 즐기려고 와서 줄 같은건 별로 신경 안썻습니다.
오타게나 안무는 미리 집에서 연습한 사람도 있기는한데 거의다 앞, 옆에 사람이 하는거 따라하는거라서 따로따로 노는게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저기서 일행으로 모인 사람도 있겠지만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같은 취미 하나만으로 대동단결하며 즐길수 있다는게 너무 재밌었습니다.
내년에도 열리면 한번 dj부스 즐겨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의외로 쪽팔림 다 잊을정도로 재밌습니다.
지난 서코에서 DJ 부스 외곽에 서서 지인이랑 같이 논 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즐겁더라고요! ㅋㅋㅋ
다만 이번 AGF는 워낙 보는 눈이 많아서 그런지
저에게는 서코 보다는 뭔가 즐기기가 어려웠습니다 ㅎ...
진짜 최악이였습니다.
이런행사는 철야할꺼 아니면
그냥 코스어분들 구경하고 같이 사진찍는게 베스트인듯 ㅋㅋ
DJ 부스는 생각보다 진짜 재밌었음.
12월 2일에 로리신 레퀴엠 나올 때에 이 노래 나올 줄 알았다고 하시는 분도 직접 봤고. 최애의 아이 - 아이돌 나올 때에 콜도 재밌었네요. 주문토끼 깡총깡총 뛰는 사람도? 마크로스 델타 노래 나올 때엔 원을 그리는 무리가 두 개였습니다.
근데 12월 2일에는 렉카 절반. 부스 참여자 절반.
12월 3일에는 렉카 3할. 부스 참여자 7할이었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많으면 한곳에서 한동안 못움직이는경우가 생기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걸 쓴 내가 그럼
AGF도 장사 하루이틀 한것도 아닐꺼고 전시홀면적이랑 티켓팅된거 보고 어느시점에서 홀쾌적도+안전+통제편의 위해서 예매 닫아야되는대 2일 당일표 온/오프라인으로 계속판매 그러다가 12시넘어도 대기줄 안빠지고 내부혼잡도 개처럼 올라가니 그때서야 좆된걸 느낀건지 온/오프라인 예매종료 하지만 일요일표는 계속판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GF처음 간거였는대 운좋게 흥신소68정발 건지고 좋아하는 케릭코스어분들이랑 사진오지게 찍어서 만족했지 이거라도 없었으면 욕나왔을 행사
일욜에 붕괴랑 붕스 미니콘서트 보셨어야 했는데..
입구에 니케 있고 그 옆 넷마블이 좀 안 유명하면 모르겠는데.. 하필 또 페그오라 사람은 더 미어터졌죠
아쉽게도 일요일날 가서 상덕님은 못 뵈었지만 토요일 날 갔어도 어차피 못 뵈었을 느낌
굿즈 산 것도 이벤트 참여한 것도 없었지만 종려 지핵 코스프레를 하고 갔던터라
나름의 메인 퀘스트였던 사진 많이 찍어드리기는 성공해서 개인적으로 재밌었네요
0:04 AGF 아침에 가면 안돼요 왜냐 지난해보다 6~7배(일단 오픈런 밤새는 대기인원이 1000명이 넘었고 아침에도 행사는 제1전시장인데 줄이 제2전시장까지 삥 둘러서 갈 정도) 한 3~4000명 추정되는데 저래 아침에 오시면 제2전시장 쪽에서 줄 몇 시간 서 계시다가 오후 2시쯤이나 들어가시면 굿즈는 전혀 못 사실 겁니다 이미 오전에 다 소진됐기 때문에요😅
8시에 4천정도가 아니라 2-3만 넘었어요 단순계산해도 ㅋㅋ
호요버스는 그냥... 자체행사만 하는거... 어때??..
전 금요일 밤 8시부터 대기해서 굿즈 살거 다사고 원신 골든벨 참여해서 몬드로 이겼습니다... 정말 사람만 사람만 있었습니다
토욜가서 입장대기하고 스타레일 이벤트 참여하니까 3시더라구요 원신 입장하려다 줄만서다 끝날거같아서 포기하고 코스어분들이랑 사진 많이 짝었는데 힘들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애정캐 공식 경류 푸리나 코스어분하고 개인 사진찍어서 성불합니다.. 미니게임은 다음에 갈때 안할거같아요 시간대비 보상이 너무 비효율적이네요
니케 피규어랑 미검수품이랑 프린팅류는 촬영금지던데요;;; 찍고싶어서 스텝분께 여쭤봤더니 안된다하셨는데 어케 허락받으셨네요 역시 유투버 ㅠ
헉; 따로 제지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편집해야겠네요;;
+ 하얀색 진열장에 있는 굿즈는 촬영이 안된다고 하네요...
촬영 당시 제지나 따로 팻말을 보지 못해서 이런 실수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은 아예 잘라서 곧 영상에 적용될 겁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헉;;
@@Sangduck 다행인건가요 제가 귀찮게 만들어버린건가요ㅠㅠ 봇치 코스 넘 귀여웠어서 댱이님 검색해보다가 연관에 이영상이 떠서요;;;;
어우 귀찮다뇨
덕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을 피할 수 있었던 거라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
솔직히 굿즈 300명은 너무 적었습니다.. 새벽에 줄서도 못사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일요일에 갔는데 코스어랑 사진 찍고 마술쇼만 보고 다른 곳 갔습니다 ㅎㅎ
토요일은 어림도 없었는데 그나마 토요일 그 난리를 보고 일요일날 대비책을 놔둬서 스텔이랑 호요버스 진짜 겨우겨우 건짐..
그래도 일요일 코바야시 미카 공연 너무 좋았음 ㅋㅋ..
덕분에 예약제의 감사함을 다시금 깨달았죠 ㅎ
그리고 0박2일로 놀다왔어요 ㅎ....
니케 가방 진짜 엄청 크네 ㅋㅋㅋㅋ
일요일 새벽 5시 50분에 가서 10시
정도에 입장했는데 사람들 진짜 많더라
레드 스테이지 티켓 구할려고 바로 줄섰는데
봇치더락 티켓 하나 빼고 다 구함 ㅋㅋ
봇치더락만 매진된게 개웃기더라
안하던 DC 글 가서 글 100개 넘게 올려서
교환글 겁나 올렸는데 결국 못보고 ㅋㅋ
봇치 성우님들 못본게 개슬펐음 ㅠㅠ
그와중 내친구는 티켓 공짜로 양도 받아서
들간거 보고 기부니가 x같더라 ㅋㅋㅋ
원신 부스도 가봤는데 굿즈는 이미 다팔려서 없었음
레드 스테이지 다보고 마지막으로
DJ Kazu 부스 가서 구경하러 갔는데
신세계를 보는 기분이였음
물품보관소 댄스가 원툴임
저는 토요일에 8시에 도착해서 10시 넘어서 들어갔는데 호요버스 다 털려있고.. 성우님 싸인만 받고 걍 나왔습니다..
토욜날 오후3시전에 입장했는데 완전 복잡했고 정신없었어요
부럽다...
이번에 일요일에 갔는데 입구에 니케가 있어서 더 몰리는것도 있더라구요. 내년에는 부스를 줄이거나 공간을 더 많이 잡아주고 레드스테이지 같은것도 좀 편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솔직히 1전시관이랑 2전시관 을 나눠서 진행을 했음 좀 수월했을탠대....한곳에 때려넣다보니 이게참;;;
저는 토요일날에 갔는데 9시 20분쯤에 줄서서 2시간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카사 굿즈랑 호요버스 니케 굿즈 3개 사러갔는데 뭐 한개도 사지 못했습니다ㅎㅎ... 입장권 3만원 날림
홀로라이브는 없나?
으 안가길 잘했네 사람 너무 많고 굿즈 뭐 살것도 없어서 고민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