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담아내지 못했지만 솔직히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1. 호요버스 굿즈 판매하는 인원은 굿즈 제품도 모르고 토요일 당일 제품을 못받거나 잘못받아 교환하는데 시간 소모가 너무 컸습니다. 2. 일부 부스의 경우, 되팔렘을 하는 분들(혼자서 50개 가량 구입)을 전혀 통제하지 않아 놀랐습니다. 3. 레드 스테이지 표 관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매번 이야기가 다 달라요. ㅠㅠ 처음 오시는 분들도 많았고 업체는 다양했으나 내부 인원 관리를 못해서 내년에도 같은 방식이면 너무 실망할것 같아요.
비록 가보진 않았지만 인원이 감당 안될 정도로 티켓을 판 것도 문제고 인원 예측이 가능함에도 굿즈를 소량으로 구비해놓은게 아쉬운듯. 특히 호요버스는 행사를 한 두번 참여한 것도 아닌데 이 정도면 기만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오타게는 아에 전시관을 따로 빼놨으면 좋겠음. 관리측에서 통제 못할거면. 참여할 사람만 입장 가능한 방식으로. 길 막는 건 오타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타게 하는 사람을 찍는 사람들인데 괜히 오타게 하는 사람들이 욕 먹는게 너무 안타까움. 내년 AGF도 입장권 무제한으로 팔면 너무 부담스러울 듯. 결론은 겨울잠은 역시 행사 전문 유튜버다.
이번에 agf를 처음 가봤는데 줄 서는게 레전드라는 말을 익히 듣긴 했는데 '길어봐야 얼마나 길겠어?' 하는 심정으로 갔다가 밖에서 1시간 킨텍스 건물 안에서 1시간 기다리니까 진짜 뭐 즐겨보기도 전에 힘이 다 빠지더라고요. 코스어들도 똑같이 기다리고 입장 하는거 보니까 코믹월드 처럼 코스어 전용 입장권, 얼리 입장권 만들면 지들도 편할거고 고객도 편할건데 2시간 동안 서서 기다리다 보니까 agf 운영진들이 왜 욕 먹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입장하고 나서 내부도 agf라 유독 사람이 많은건지 원래같으면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코스어 있으면 같이 사진 찍고 하는건데 인구밀집이 너무 심해서 같이 사진 찍자고 하기도 미안하더라고요. 저번 8월에 코믹월드 할 때랑 똑같은 킨텍스인데 이렇게 차이가 다른게 확 체감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에 좋아하는 게임들이 많이 와서 꼭 참가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늘어나는 부스들에 비해서 AGF에서는 일러스타페스처럼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여 일정을 취소했었는데, 예상대로 엄청난 인파가 참여했었군요… 규모가 큰 행사를 주최하는 측에서는 인원관리에도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토요일 관람자 입니다 금요일 대화역 근처에 숙소 잡고 길찾으러 갔는데 금요일 저녁 20시부터 대기줄잇는거 보고 새벽런 포기 후 푹쉬고 11시에 갔어요 대충 1시간 줄서고 입장햇는데 제가원햇던 니케부스는 굿즈가 다매진이네요 그냥 쇼핑백 만 얻고 니케부스 망령이되어 행사 풀로구경 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첫 이벤트 참가인데 사람구경 제대로 하고 갑니다. 코스어 분들도 다 고생 많았어요
새벽5시부터 줄서있던 사람입니다. 입장까지 5시간 걸렸구요. 10시정각입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경악했습니다 사람이너무 많았어요. 가보고싶은곳은 다 갔지만 그래도 5시간 기다리고 갔던거라 힘은 다 빠졌고 너무 피곤하고 해서 중간에 몇번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름 게임부스도 보고 애니부스도 보고 코스어분들이랑 사진도찍고 알차게 시간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다음부턴 안갈거같습니다 ㅎㅎ;;;
들어가는데 3시간 넘게 걸렸고 작년 AGF보다 볼거리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라서 다음번에는 안갈꺼같네요 참고로 7시쯤 도착해서 10시30분쯤 넘어 들어갔는데 호요버스쪽은 이미 다 나가서 없고 줄은어딘지도 모르겠고 부스하나들어가는데 2시간씩걸려서 그냥 내년에는 안갈랍니다ㅋㅋ
집에 오자마자 '내년에 다신 안갈거지롱~' 반복할정도로 너무 힘들었음 그래도 러브 딜리버리 부스에서 성우님 보고 짐 풀고 전리품들 보니 습쓸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생각해보자면 갖고싶은 굿즈들 다 나가서 굿즈를 못구해서 개인적으로 역대급 돈 적게쓴 행사가 되었네요 안타까운 점은 러브 딜리버리 부스측 배송사고로 굿즈 택배로 받는거 신청해서 1주후 집에서 택배로 받을 예정이라는 점 그리고 밖에서 줄스는 동안 ㅅㅂ 내발가락,사람이 너무 많아 이동내내 쇼핑백 걱정만 했네요
저는 1회차 때부터 매년 agf 꾸준히 참가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갈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입소문을 타고 사람이 점점 몰리면서 즐기는 시간보단 사람에 치이고 계속 줄만 서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올해 지스타를 처음 가보면서 훌륭한 줄 관리와 기업굿즈판매 위주보단 체험형 즐길거리가 가득한 걸 보고 더욱 agf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었어요 물론 성우를 좋아하시거나 스폰서 기업들의 작품 팬이라면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겠지만 폭넓은 즐길거리를 원한다면 분명 아쉬울 거 같아요
AGF2023에 처음 갔다왔는데 부스들을 하나같이 잘 꾸며서 눈이 즐거웠고 코스프레 분들 퀄리티가 역대급이었습니다. 볼거리는 많았네요 영상에 말씀주신 것처럼 볼거리나 굿즈 구매 기회는 많은데 시연 체험존이 세가, 식스타게이트, 아크시스템웍스, 스마게(러브딜리버리2) 등 일부 부스에만 있어 겜 시연을 많이 못 해본 게 아쉬웠어요 그리고, 줄 및 표 관리를 감당 못할 정도로 사람들을 받아들인 게 넘 아쉬웠습니다. 사람에 치여서 지나가기 힘들었네요
![[코믹월드] 서코도 이렇게 쾌적하고 훌륭할 수 있습니다. 12월 서코 후기!!](http://i.ytimg.com/vi/CmUVFv47fag/mqdefault.jpg)
영상에 담아내지 못했지만 솔직히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1. 호요버스 굿즈 판매하는 인원은 굿즈 제품도 모르고 토요일 당일 제품을 못받거나 잘못받아 교환하는데 시간 소모가 너무 컸습니다.
2. 일부 부스의 경우, 되팔렘을 하는 분들(혼자서 50개 가량 구입)을 전혀 통제하지 않아 놀랐습니다.
3. 레드 스테이지 표 관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매번 이야기가 다 달라요. ㅠㅠ
처음 오시는 분들도 많았고 업체는 다양했으나 내부 인원 관리를 못해서 내년에도 같은 방식이면 너무 실망할것 같아요.
비록 가보진 않았지만 인원이 감당 안될 정도로 티켓을 판 것도 문제고 인원 예측이 가능함에도 굿즈를 소량으로 구비해놓은게 아쉬운듯. 특히 호요버스는 행사를 한 두번 참여한 것도 아닌데 이 정도면 기만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오타게는 아에 전시관을 따로 빼놨으면 좋겠음. 관리측에서 통제 못할거면. 참여할 사람만 입장 가능한 방식으로. 길 막는 건 오타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타게 하는 사람을 찍는 사람들인데 괜히 오타게 하는 사람들이 욕 먹는게 너무 안타까움. 내년 AGF도 입장권 무제한으로 팔면 너무 부담스러울 듯. 결론은 겨울잠은 역시 행사 전문 유튜버다.
모든 말씀에 동의하는데 마지막 이야기만 수긍하지 못하겠네요.
@@WinterSleep__ 알빠농ㅋㅋ
@@WinterSleep__항사 전문 유튜버 맞으시잖아요ㅋㅋㅋ😂😂😂
지방살아서 매번 못가다가 이번 AGF역대급이라해서 올데이 관람했는대 솔직한 느낌을 말하면
1. 철야조 일패처럼 관리를 안할꺼면 돈더받고 일정수량으로 패스권을 팔아라 나같이 시간을 돈으로 조지는 사람은 산다
2. 레드스테이지 말많던대 서로 속편하게 이것도 시간대별 스테이지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팔아라
3. 조직위란 것들이 당일 최대인원 정하지도 않고 무지성으로 당일까지 표팔다가 오후되도 사람몰려서 대기줄 살아있으니 1시쯤? 되서야 토요일 온/오프 입장권 판매 중단 때린거 보고 어이가없었음
4. 오타게도 AGF즐길거리 라는대 그럴꺼면 따로 부스 주고 저거 찍을사람 위해서 계단식관람석 만들어줘라 바로옆에 행사부스 물품보관소 행사장출구+재입장출구에 코스어들 사진대기줄 화장실대기줄까지 있어서 토요일 오후부터 주변지역 개혼잡이였는대 오타게참가인원+그거찍는 인원들 몰리니까 진심 혼잡도 개쩔어서 욕나올뻔했다
그나마 일요일은 다포기하고 11시에 갔는대도 20분만에 입장하고 부스줄 이상하게 널널하던대 첫AGF 경험은 썩좋지가 못해서 여러 코스어들 사진찍은걸로 만족중
이번에 agf를 처음 가봤는데 줄 서는게 레전드라는 말을 익히 듣긴 했는데 '길어봐야 얼마나 길겠어?' 하는 심정으로 갔다가 밖에서 1시간 킨텍스 건물 안에서 1시간 기다리니까 진짜 뭐 즐겨보기도 전에 힘이 다 빠지더라고요.
코스어들도 똑같이 기다리고 입장 하는거 보니까 코믹월드 처럼 코스어 전용 입장권, 얼리 입장권 만들면 지들도 편할거고 고객도 편할건데 2시간 동안 서서 기다리다 보니까 agf 운영진들이 왜 욕 먹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입장하고 나서 내부도 agf라 유독 사람이 많은건지 원래같으면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코스어 있으면 같이 사진 찍고 하는건데 인구밀집이 너무 심해서 같이 사진 찍자고 하기도 미안하더라고요. 저번 8월에 코믹월드 할 때랑 똑같은 킨텍스인데 이렇게 차이가 다른게 확 체감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에 좋아하는 게임들이 많이 와서 꼭 참가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늘어나는 부스들에 비해서 AGF에서는 일러스타페스처럼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여 일정을 취소했었는데, 예상대로 엄청난 인파가 참여했었군요… 규모가 큰 행사를 주최하는 측에서는 인원관리에도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이 이상하다 ㄷㄷㄷ agf 부스 체험위주였던덧 같은데 굿즈 파는게 많았졌네요 ㄷㄷ 행사 다녀오시는라 고생하셨고 정보 감사합니다.
AGF 행사를 오늘(일욜) 완전 처음가봤는데요
프로세카 굿즈랑 이벤트 땜에~
친구가 7시반부터 대기줄 서있어서 (전 아홉시 넘어 도착해서 중간에 낌) 10시 입장….
레드스테이지 티켓이 모조리 소진이라서 아쉬웠고 (봇치 보고싶었어서 ㅜ)
세카이 굿즈 구매 대기번호받고
콜라보카페도 가고 미쿠 굿즈도 많이샀구..ㅎ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시간떼우다가 마지막엔 프로세카부스에서 응원하며 열심히보았네요~
암튼 사람이 너무너무많고
저도 다리아파서 피곤한데
밤새거나 대기줄 엄청 탄 분들 얼마나 힘드셨을까
코스어 분이랑 사진찍고
이런게 첨이라 좋은경험이었지만
부스배치 티켓 관리 등등
개선이 많이필요한듯 해요 ㅜㅜ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이 속담 하나로 모든게 설명됨
토요일 관람자 입니다
금요일 대화역 근처에 숙소 잡고 길찾으러 갔는데 금요일 저녁 20시부터 대기줄잇는거 보고 새벽런 포기 후 푹쉬고 11시에 갔어요
대충 1시간 줄서고 입장햇는데 제가원햇던 니케부스는 굿즈가 다매진이네요
그냥 쇼핑백 만 얻고 니케부스 망령이되어 행사 풀로구경 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첫 이벤트 참가인데 사람구경 제대로 하고 갑니다.
코스어 분들도 다 고생 많았어요
10:04 이것만 기다렸습니다.
토욜 6시 출발 8시에 도착 11시쯤 안에 들어감...밖에도 줄 안에도 줄....AGF 티켓값에 비해 너무 함..운영도 너무 하고
AGF는 춤추는 것만 알았는데, 이렇게 큰 행사인 줄은 처음 알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실제로 가본사람이지만 강한체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agf는 최악이었음
입장비도 비싼데 방문객들이 정상적으로 행사를 즐길 수는 있게 관리를 해야지
표만 팔면 그만인가
작년이 규모는 작았어도 상대적으로 딱 둘러보기 적당한 정도의 인원이었어서 피로도도 낮고 코스어분들도 여유에서 나오는 따뜻함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사람이 너무 많이 유입돼서 조금 변질된 느낌... 이제 내가 알던 agf는 없다 ㅠ
오타게를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리는건 문제없음. 촬영하는 사람들때문에 제대로 오타게 못하는게 불만 요소인거임
개최경험을 쌓는데서 실패도 중요한 일부분인거 같습니다.앞으로 시장과 문화가 활성화되고 의식도 좋아지면 좋을것 같네요.
맞습니다!
다만, AGF는 이미 4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행사라 매년 같은 이야기가 나와서 답답하네요.
새벽5시부터 줄서있던 사람입니다.
입장까지 5시간 걸렸구요. 10시정각입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경악했습니다 사람이너무 많았어요. 가보고싶은곳은 다 갔지만 그래도 5시간 기다리고 갔던거라 힘은 다 빠졌고 너무 피곤하고 해서 중간에 몇번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름 게임부스도 보고 애니부스도 보고 코스어분들이랑 사진도찍고 알차게 시간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다음부턴 안갈거같습니다 ㅎㅎ;;;
물품보관소는 진짜 물품 보관하러가시거나 스윽 지나가면서 구경하셨으면 좋겠네요 하필 출구 앞쪽이라 지나가다 서서 구경하는사람이 페그오.니케 구경인원 합친것만큼 있어서 놀랬네요 저게 다 유투버분들인가 싶어서.. 즐기는사람보다 취재 촬영이 메인이 되어버린 불쌍한 컨텐츠라 눈물이ㅠ
피방에서 밤새면서 가봤는데 ㅋㅋ dj 레드블루 너무 좋았습니다
들어가는데 3시간 넘게 걸렸고 작년 AGF보다 볼거리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라서 다음번에는 안갈꺼같네요 참고로 7시쯤 도착해서 10시30분쯤 넘어 들어갔는데 호요버스쪽은 이미 다 나가서 없고 줄은어딘지도 모르겠고 부스하나들어가는데 2시간씩걸려서 그냥 내년에는 안갈랍니다ㅋㅋ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보기편하네요~
저도 토요일에 다녀왔던터라 이번 AGF는 실망이 좀 더 많았던 것 같아요ㅜㅠ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집에 오자마자 '내년에 다신 안갈거지롱~' 반복할정도로 너무 힘들었음
그래도 러브 딜리버리 부스에서 성우님 보고 짐 풀고 전리품들 보니 습쓸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생각해보자면 갖고싶은 굿즈들 다 나가서 굿즈를 못구해서 개인적으로 역대급 돈 적게쓴 행사가 되었네요
안타까운 점은 러브 딜리버리 부스측 배송사고로 굿즈 택배로 받는거 신청해서 1주후 집에서 택배로 받을 예정이라는 점 그리고 밖에서 줄스는 동안 ㅅㅂ 내발가락,사람이 너무 많아 이동내내 쇼핑백 걱정만 했네요
팁을 말씀드리자면 만약 킨텍스 가게 되어 킨텍스 가는 m7731버스 타게 된다면 공덕역 1번출구에 타시는거 권장드립니다
저는 1회차 때부터 매년 agf 꾸준히 참가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갈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입소문을 타고 사람이 점점 몰리면서 즐기는 시간보단 사람에 치이고 계속 줄만 서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올해 지스타를 처음 가보면서 훌륭한 줄 관리와 기업굿즈판매 위주보단 체험형 즐길거리가 가득한 걸 보고 더욱 agf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었어요 물론 성우를 좋아하시거나 스폰서 기업들의 작품 팬이라면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겠지만 폭넓은 즐길거리를 원한다면 분명 아쉬울 거 같아요
이번에 봇치더록 나온다길래 첫 agf 갈려 했지만 사정떄문에 못갔는데 역대급인만큼 장점과 단점 모두 뚜렷했군요
AGF2023에 처음 갔다왔는데 부스들을 하나같이 잘 꾸며서 눈이 즐거웠고 코스프레 분들 퀄리티가 역대급이었습니다. 볼거리는 많았네요
영상에 말씀주신 것처럼 볼거리나 굿즈 구매 기회는 많은데 시연 체험존이 세가, 식스타게이트, 아크시스템웍스, 스마게(러브딜리버리2) 등 일부 부스에만 있어 겜 시연을 많이 못 해본 게 아쉬웠어요
그리고, 줄 및 표 관리를 감당 못할 정도로 사람들을 받아들인 게 넘 아쉬웠습니다. 사람에 치여서 지나가기 힘들었네요
역시 스텔라이브
차라리 표를 제한으로 걸어서 인원을 줄이는 방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에 스마일게이트부스 러브딜리버리 2 포토카드 받는곳 출구에서 살짝 남자직원한데 혼나서 서운하네요
반대방향 백야기담
랜덤 뽑기하는 거랑 헷깔려서
포토카드랑 인증카드보여주는거
아닌가요? 했더니
'그걸 왜보여줘요! 그거받으면 끝이에요'하면서 짜증내시네요
증명품 포토카드드림니다라고
안내도 없어 증정품이 이건줄몰라서 질문한건데..
어제 오늘 다 갔는데 어제보단 오늘이 부스돌기엔 나았던거같네요 전부 스테이지로 몰려서 ㅋㅋ
전날부터 줄 선거 보면 인기가 늘어났다는거에 좋아해야할 지 아님 너무 길게 늘어난 줄에 고민해야할지
토요일날 줄 나누고 맨끝에 띠배포할때 관리안되서 뒷쪽에서 2시간 정도 늦게 온사람들까지 새치기 됬었죠.
ㅠㅠ
가신분들 부럽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저는 저 건물안까지 줄섰는데 ㅋㅋ
오우 한국에 십덕이 왤케 많이 늘은거야
솔직히 너무 과포화라서 조치가 필요함
그나마 오늘은 덜 했는데 토요일은 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년도 역대 최악의 행사.
관리를 ㅈㄴ 못했습니다.
매번 논란이 있는 코믹월드보다 더 최악 of 최악이었습니다
그리고 철야 좀 막자...
오타쿠들많네 징글징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