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부터 저런 영상들을 밈으로 우습게 표현되는 것들을 많이 접해서, 뭔가 희안한 문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상들을 쭈욱보니 뭔가에 열정을 쏟아 붓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상을 내려놓고 하는 것도 아니고. 덕분에 색다른 문화 경험과 편협된 인식 바꿔가네요
일본 7년차 다되갑니다.. 작년부터 코로나가 많이 누그러들어 대도시에서는 케이팝 공연이 매달 한번 이상씩은 열리네요. 어머니가 자식들 두명 데리고오는것도 왕왕 보이고요.. 지팡이 짚고 3대가 오기도, 저만한 아들딸이 있어보이는 부부도 봤습니다. 50대, 60대 되시는분들도 끼리끼리 오셔서 티셔츠 엠디상품 맞춰입고 즐겁게 담소나누시는것은 어렵지않게 찾아볼수있는 광경입니다. 케이팝이든 제이팝이든 어떤 문화 자체에 매료되서 일상을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는다는 그 여유로움 자체가 부러웠습니다. 한편 열심히 일하시고 우리들 키워주시느라 제대로된 취미도 못가진 한국에 계신 우리 엄마아빠생각도 났고요..
덕후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메가박스에서 가끔씩 영화보고 나오면 다른관에서 옷이 땀에 다 젖고 안경도 습기가 차있는데다 기진맥진한 상태로 힘들어 하시면서 나오는 분들 보고 약간의 놀림과 어이없음을 느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 분들의 진실과 열정이 그 땀에 다 맺혀있단걸 이제야 느끼게 되었네요,,
예전 오타쿠 1편은 그냥 순수한 팬심과 열정이 나름 그 문화가 조금은 이해됐었는데, 확실히 이 영상에서 강강술레하고, 뛰어다니거보곤 우리와는 다른 세계라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가장 명장면은 마지막 장면 아닌가 싶다......... 요루이치상은 혼자가지만 제이엠 형님은 누가 데리러 와주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그 얼굴 보자마자 안도의 한숨 같은게 느껴지는데 이래서 결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음 근데 주변에선 다 이때를 잘 참아야 한다던데..?
생각해보니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한번쯤은 반대로 여자 오타쿠가 남자 지하돌? 찾아가는 영상도 새로울 거 같습니다. 뭔가 성별이 각각 다르니 또 다른 리액션이 나올지도?? 아무튼 이 오타쿠 시리즈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조회수가 생각보다 덜 나와서 연중될까 두려운 마음에 아이디어 내봅니다 ㅋㅋㅋ 미라이가 미래다!!!
도쿄 여행갔을 때, 타워레코드에서 일본 아이돌 소형 콘서트같은 행사가 있어서 봤었는데, 딱 이런 느낌이었던 기억이... 어쨌든 대단들 하심~ ㅎ 이 분들은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며칠 전에 다른 유튜브 채널이었는지, 뉴스 보도였는지에서 보니까, 초딩들로만 구성된 아이돌이 있고, 14세가 되면 졸업하고, 팬미팅(?)같은 행사에서 돈만 내면 좀 이건 아니다... 싶은 포즈까지 서로 취하면서 사진도 찍고 그러던데... 건전하게만 즐기는 팬 정도라면 나쁘지는 않을 듯...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보다 훨씬 건전하다 생각함. 개개인이 무언가에 몰두 할 수 있는 환경을 인정하고 사회적으로도 인용하면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소외자들을 극단적으로 줄일 수 있는 평화적인 방법임. 한국은 아직 저런 문화를 패배자의 문화로 몰아가 사회적으로 말살시키는 분위기지만, 결국엔 일본 따라가게 되어있음. 집단주의 말로는 결국 소외자의 극단적 양산이기 때문. 최근 일어나고 있는 무차별 범죄가 그 결과임.
화면속 bj 별풍충보다 리얼인간에게 오타쿠짓 하는게 백만배 더 가성비 있고 건전해보임. 다시는 오타쿠를 무시하지 마라
진심으로 자랑스러운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빗웃음 선사해줘서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거기야..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게이야..
bj도 사람이야 사람
아주 예전부터 저런 영상들을 밈으로 우습게 표현되는 것들을 많이 접해서,
뭔가 희안한 문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상들을 쭈욱보니 뭔가에 열정을 쏟아 붓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상을 내려놓고 하는 것도 아니고.
덕분에 색다른 문화 경험과 편협된 인식 바꿔가네요
마약하고 그딴 짓하고 다닐 바엔 훨씬 건전한 취미인 듯.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보단 훨씬 건전함. 개개인이 뭔가 하나에 몰두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소외자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니깐.
일반적인 사람들이 저들만큼 행복할수 있을까요?
제 옆에 있는 포르쉐 차키 따위 보다 저들의 행복 역치가 더 부럽네요.
@@grid62ㅋㄱㅋㄱㅋㄱㅋㄱㅋㅌㄱㅌㄱㅌ 넌 힘내라..
전엔 ㄹㅇ 뭐 자딴게 있어 이랬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본업 외에 열정적인게 있는게 너무 부러움 과 동시에 과거에 저런생각을 한 나 가 너무 한심함
무의식적으로 오타쿠의 브이로그를 기다렸다가 보고있는 나를 자각하게되었다....
선인겹 타파했네요. 아이돌과 탑가수 덕질하는 팬은 같으면서 다른 오타쿠 세계가 굉장히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
요런 시리즈 자주 해주세요 ㅎㅎ
일본 7년차 다되갑니다.. 작년부터 코로나가 많이 누그러들어 대도시에서는 케이팝 공연이 매달 한번 이상씩은 열리네요. 어머니가 자식들 두명 데리고오는것도 왕왕 보이고요.. 지팡이 짚고 3대가 오기도, 저만한 아들딸이 있어보이는 부부도 봤습니다. 50대, 60대 되시는분들도 끼리끼리 오셔서 티셔츠 엠디상품 맞춰입고 즐겁게 담소나누시는것은 어렵지않게 찾아볼수있는 광경입니다. 케이팝이든 제이팝이든 어떤 문화 자체에 매료되서 일상을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는다는 그 여유로움 자체가 부러웠습니다. 한편 열심히 일하시고 우리들 키워주시느라 제대로된 취미도 못가진 한국에 계신 우리 엄마아빠생각도 났고요..
헉...대한민국을버렸고...
@@user-ey6ng3jp9g 국적은 한국입니다 ㅎㅎ~ 일년에 두세번은 들어가서 가족들이랑 시간보내고 와요~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모른채로 쭉 살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남들이 보기엔 비록 하찮을 지라도, 주변 시선 아랑곳 않고
자신의 감정을 속이거나 부정하지 않은채 살아가고, 사랑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깊네요.
ㄹㅇ..
ㅇㄱㄹㅇ
애무상형이 올린 영상 중에 제일 재미있는 영상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혼란과 다이나믹 가운데 사고 없이 칼군무와 질서에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
대혼란 중에 살아남은 애무형 그리고 직원분 대단!!!
처음엔 호기심에 들어왔는데 진짜 볼수록 가식없는 진심속에 가슴 따뜻해지는 영상.
..?
덕후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메가박스에서 가끔씩 영화보고 나오면 다른관에서 옷이 땀에 다 젖고 안경도 습기가 차있는데다 기진맥진한 상태로 힘들어 하시면서 나오는 분들 보고 약간의
놀림과 어이없음을 느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 분들의 진실과 열정이 그 땀에 다 맺혀있단걸 이제야 느끼게 되었네요,,
여기있는분들 다 직업도 있으시고 다른 한자리 하시는분들도 많아 보이시던데 일할때는 일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ㅜ몰두하는 것이 참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대단하신분들
세상이 변한건지
내가 나이를 먹은건지
이런 문화가 낯설지 않고
이해가 되고 이제는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jm님의 열린 마인드가 있기에 이런 컨텐츠 가능하게 하며
즐겁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나이들면 남의 인생도 존중하게됨 그게안되면 이제 양아치인거임
@@mjk9896 오호 인정
@@mjk9896 나이들어서라기보단 정상인이면 남의 인생을 존중하는거죠.
일본 지하계? 에는 아이돌 뿐만 아니라 헤비메탈 같은 굉장히 마이너한 장르도 그쪽만의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것으로 아는데 일본 지하에 숨어있는 다양한 분야의 오타쿠 문화도 보고싶어요
베이비 메탈!
일본에만 볼수있는 마이너한 동호회 같은데 따라가도 재밌을듯...! 애니에서 부 활동으로 자주 나오는 ufo 동호회 같은데서 외계인 교신하는 춤추는것도 실제로 하는지 궁금...
일본의 장점이죠.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한다는거…
다만 뭐랄까 지나치게 관객과 밀착이 되서
아티스트로서 크게 성장하기는 힘들어 보이는 느낌
5:36 에 등장하는 그룹은 真っ白なキャンバス(시로캰) 가 아니라 FES☆TIVE(페스티브)입니다! 실제 분위기가 저렇게 다같이 춤출수 있는 곡이 많아서 엄청 즐겁습니다🎉
노래 제목이 뭔가요~??
군대영장 그노래 아니냐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이런걸....
밤새편집하셨단 게 아닐지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강렬하네요~
ㅋㅋㅋㅋㅋ
일요일 아침 늦잠 방해하기 ㅋ
저번 지하돌 편은 소소하게 즐기는 취미활동이라면 이번에는 스케일이 크고 큰 팬심으로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들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 부럽다.
진짜… 나도 저렇게 뭔가에 미쳐본적이 있나…보다보니 부럽네요
물품보관소를 막연히 보고 이유없이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았는데 하나하나 풀어서 잘 설명해주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지하아이돌인데 멤버 전부 다 귀엽고 다르게 생겼네요
jm님 영상땜에 입덕할듯 ㅋㅋㅋㅋ
덕분에 저도 간헐적 단식 중인데 우리 제이 애무쿤 영상 보면서 거북목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세를 고쳐 앉게 되었습니다. 또한 머리가 크면 어깨를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헬스장에 가는 중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것에 저정도로 몰두할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좋은 영상 어디서도 보기 힘든 것들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렇게 광적으로 좋아하면서도 눈앞에서 만날때 급흥분해서 껴안거나 그런거없이 몇마디 하고 깔끔하게 뒤돌아서 가는게 너무 멋져보이네요
jm 상 오타쿠 문화의 인식을 바꾸는데 기여한듯..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상하고 우스꽝스럽게 보이지만 실제론 즐겁다는걸 보여줌.
vr하는 사람 앞에 모니터 놔두고 같이 보는느낌.
확실히 모터쇼 영상과는 다르긴하네요. JM상의 고유한 촬영기법이나 편집기법이 너무 재밌고 좋았네요. 거기에 구독자들이 뭘 원하는지까지 완벽히 캣치하는 감사합니다. JM상~~😊😊
다들 부정적이긴하네요 ㅎㄷㄷ 그게 콘셉인지는 몰라도 사장과 직원 방향성이 다르긴 한듯
예전에는 좀기피하는 느낌이었으나 이제는 꼭한번쯤은 저기에 끼어서 놀라보고싶은느낌 으로바뀟었습니다 일본 가게 된다면 꼭한번 공연을 보러가고싶네요
영상에 나오시는 모든분들이 항상 웃고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아이돌도 팬분들도 제이에무상도요😊
어릴땐 소풍, 뷔폐먹기, 놀이동산가기, 첫핸드폰 사기 등 설렘이란 감정을 느낄일이 많았는데 이제는 설렘이란 감정을 느껴본지가 생각이 안날정도이다
이런 측면에서 저런 열정과 설렘의 대상이 있다는것이 부럽다
0:17 어.어이.. 하늘색옷 아저씨 손위치 어디에..🫣
예전 오타쿠 1편은 그냥 순수한 팬심과 열정이 나름 그 문화가 조금은 이해됐었는데, 확실히 이 영상에서 강강술레하고, 뛰어다니거보곤 우리와는 다른 세계라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루이치님 성공한 덕후네요
아이돌이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다니
한국으로선 상상도 못할 일
영상 감사합니다 지하돌 오타쿠 하면 정신나간 이상한분들이 딸내미같은 여자애들 따라다니는 상종못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이 노래가 나올때는 열정적이고 대화할때는 차분하고 아니요라고 말하는걸 듣지 못했네요 선입견이 이래서 무서운가봅니다 얼굴만 귀여워서는 안된다 마음도 귀엽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번때 베티 밀착촬영하실때 미우양이 차분하면서도 순진해보이긴 하드라구요 저분이 보는눈이 있네요 ^^
Okay 와이프한테 허락맡았어요. Next time 지하아이돌 가봅니다. You are 신뢰. I am 행복이에요
어렸을땐 오타쿠하면 약간 웃음거리로 삼거나 개그 소재로 생각했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자기만의 재미와 열정의 한구석을 찾아 열심히 인생을 즐겁게 살고 있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멋집니다
나른한 일요일 아침에 정신을 번쩍 나게 해주는 영상..😂
나도 뛰어볼까 생각이 드는건 미친걸까 동화된 걸까..ㅋㅋ
2:21 점프력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시쟘이라고 하는건데 최애 나오면 앞에 있는 울타리 잡고 뛰는겁니다
저는 마사이 점프라고 들었어요 마사이족 할때 마사이ㅎ 동네마다 이름이 다른건지..
제이엠 조차 정상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진짜'들... 그 순수한 열정 잘 봤습니다
왔다 기다리던 영상이 ❤❤❤. 오타쿠의 순수한 열정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런 영상 자주 찍어주세요
jm상 채널에서 유일하게 꼬박 꼬박 챙겨보는 영상인데 왜 조회수가 덜 나오냐........유루이치상은 모르겠고 미라이는 계속 보고 싶건만 ㅜㅜ 미라이가 미래다!!!
다시는 오타구를 무시하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지능형 안티
알았다
참을수없어
길거리에서 길빵하며 담배피고 사람째려보며 가오잡고
술먹고 난동피우고 소리지르고 음주운전하고
그런거보다 저런 오덕문화가 오히려 남한테 피해안주고 자기들끼리 열정적으로 어깨동무해가며 즐기는게 훨씬 건전하긴하네
항상 저런분들보면 나자신을 되돌아보게된다
나는 저렇게까지 무언가에 열정적이었을때가있었는가
반도 오덕들은 그냥 흉내수준이군 ㅋㅋㅋ
00:56 신세계를 발견한 일반인의 표정 ㅋㅋㅋ
사리짱 언제나 귀여워 ㅋㅋㅋ
유루이치상 귀엽고 순박하고 착한 친구인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 와중에 마지막에 사리짱도 귀여움 ㅋㅋ
진짜 멋있네요. ㅎㅎ 저렇게 활동하면서 그게 원동력이 되어서 더 열심히 살아가시고 계실텐데 다들 너무 멋지십니다.ㅎ JM님이 오타쿠에 대한 인식도 바꿔주시는것같네요.
새로운 세상❤ 또 다른 행복❤ 찐하게 느끼고 알게 되었습니다 ❤❤❤❤ 코피 터질 일정을 멋지게 보여주신 제이엠 님 감사합니다 ❤❤❤
ㅋㅋㅋ 역시 잼있다. 사람들이 왜 빠지는지 알겠네요 좋아하는 아이돌하고 이렇게 가까이 할수 있다는게 매력인듯 같이 건배도 하고
아 왠지 모르지만 일본여행을 하거나 일본여행영상 일본일상브이로그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네요
저 아이돌의 노래를 정확히 듣지는 않았지만 곡들이 워낙에 빨라서 에어로빅 할때 쓰면 될듯 😂
그런데 일본은 오타쿠질할때는 최적일듯
한 20년전만 해도
만화좋아해요
애니메이션 좋아해요
이러면 사회부적응자 느낌이었는데 ... 일본이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요
조회수 많이 나와서 한번더 가는거 보고싶다..ㅎㅎ
글게요 제발 ㅠㅜ
여기서 가장 명장면은 마지막 장면 아닌가 싶다......... 요루이치상은 혼자가지만 제이엠 형님은 누가 데리러 와주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그 얼굴 보자마자 안도의 한숨 같은게 느껴지는데 이래서 결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음 근데 주변에선 다 이때를 잘 참아야 한다던데..?
dk
오타쿠 특집 영상 볼때마다 jm형 엄청 잘생겨보임 ㅋㅋㅋㅋㅋ
너무 신나보여서 왠지모르게 나도 같이 신나해야 할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지하 아이돌의 세계 신선하고 재밌는거 같아요 ^^ 근데 저분들이 부르는 노래는 직접 만든건가요??
영상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미우짱의 팬이 되어버린 것 같다.. 가보고싶다..
오타쿠~ 얼마나 건전하고 좋습니까~생활에 활력도 주고~👍👍전 덕질하는 오빠들이 많아서 sns도 바쁘고 일상도 바빠서 행복해요 😊😊근데 확실히 재밌는게 남자 아이돌, 여자 아이돌 팬들이 다르네요ㅋ오타쿠는 나쁜게 아니다!!!
스트레스해소로는 이만한게 없어보이네요~ 저렇게라도 취미생활 있는게 뭐 어떻게 보면 부러울 수도 있겠네요 ~
영샹 보면서 진심으로 감동받았습니다
온 마음 다해 무언갈 좋아하는 모습이 큰 감명을 주네요
저도 감히 저토록 한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 겸허해지기까지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다들 행복해보인다 묘한데.. 어두운곳에 갇혀서 곰팡이처럼 쿰쿰하게 좋아하는게 아니였넴.. 오늘도 편견한층 걷어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아 기다렸습니다 애무상 ㄹㅇ 왤케 잘생겨보이죠...마지막 사리짱까지 정말 재밌게봤습니당
건강한 취미생활이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16:37 아니 버스에 앉아있는분 표정이ㅋㅋㅋ나라 잃은 표정이신데 ㅋㅋㅋㅋ
이정도면 형님 컨텐츠를 빙자한 자아실현 아니냐구요 ㅋㅋㅋㅋㅋ
이걸 가져와봤자 그 영상은 이길수가 없다...
무표정한 얼굴로 일렬로 서서 동작하기 바쁜 사람들과
그 속에서 즐겁게 날뛰는 한사람... 종국에는
모두 어우러져 기쁨을 표현하는 행위예술이야. 물품보관소라는 다.섯.글.자 보고 한국인이라는게 뿌듯해진다구.....
생각해보니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한번쯤은 반대로 여자 오타쿠가 남자 지하돌? 찾아가는 영상도 새로울 거 같습니다. 뭔가 성별이 각각 다르니 또 다른 리액션이 나올지도?? 아무튼 이 오타쿠 시리즈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조회수가 생각보다 덜 나와서 연중될까 두려운 마음에 아이디어 내봅니다 ㅋㅋㅋ 미라이가 미래다!!!
이게 JM이지 다신 자동차 모터쇼가지마 ㅋㅋㅋㅋ 피곤해 죽을것같아도 좋아죽는 표정봐
ㅋㅋㅋㅋ 근데 씹덕 아니어도 저런데가면 재밌긴할듯
왜냐면 내가 군대있을때 진짜 종교 1도 안믿었는데 개신교 행사가면 개신나게 노래불렀음ㅋㅋㅋㅋㅋㅋ
와우...ㅋ..ㅋ.. 저 정도 열정이라니.😮.
세계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ㅋㅋㅋㅋ
저런 취미라도 못갖은 이들도 많은데.... 나름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몰두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아예 움직이지 않는 이들보다 배는 값지다고 생각됨.
집에서 맨날 컴퓨터는 하는 것보다는 저렇게라도 나가서 활동하는게 난 되게 좋아보이는데 ㅎㅎㅎㅎㅎ
반성하게 됩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남 눈치나 보고 내 순수한 열정을 저렇게 부끄러움 없이 표출하지 못하는걸.. 비록 세련된 방법은 아니지만 하지 못하는 저보다 나은 분들 같네요.
한국 아이돌하고 분위기 많이 다르네요....... 뭐... 나름대로 즐기면 되는거지ㅎㅎㅎㅎ
이번편 진짜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jm님 표정 너무웃겨요ㅋㅋㅋㄱㅋ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놀러갔다가 아이돌부스 설치되어 있는곳에서 아재들 모여서 춤추길래 열정이 강렬했었던 기억이 😅 영상보니까 열정만큼은 👍
10대 20대 여자들과 파자마 파티하고 온 남편을 마중 나와 한시간 반을 기다린 저 여인은 보살인가 자본주의의 힘인가
남신경쓰지않는듯한 그들이 웃기기도 부럽기도한 뭔가 혼란스럽다...
진짜 대박 ㅋㅋㅋㅋ 마지막 사리짱 화내는 거 너무 귀엽고 웃겨요 ㅋㅋㅋㅋ
오타쿠 브이로그 젤 재밌어요 다음편도 제발 숨참고 기다립니다
아니 에무상 얼굴만봐서는 10년차 덕후 짬이 느껴지는데 ....아닌척 뒤에 숨다니
실망이야 형!
도쿄 여행갔을 때, 타워레코드에서 일본 아이돌 소형 콘서트같은 행사가 있어서 봤었는데, 딱 이런 느낌이었던 기억이... 어쨌든 대단들 하심~ ㅎ 이 분들은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며칠 전에 다른 유튜브 채널이었는지, 뉴스 보도였는지에서 보니까, 초딩들로만 구성된 아이돌이 있고, 14세가 되면 졸업하고, 팬미팅(?)같은 행사에서 돈만 내면 좀 이건 아니다... 싶은 포즈까지 서로 취하면서 사진도 찍고 그러던데... 건전하게만 즐기는 팬 정도라면 나쁘지는 않을 듯...
ㅋㅋㅋㅋㅋㅋ 아 유루이치상
도라에몽 퉁퉁이 닮았는데 진짜 개 귀엽네
저 열정이 부럽네 ㅋㅋㅋㅋ
나도 끼어들어서 같이 물품보관하고 싶다...
유류이치상나오면 무조건 봐야지 ㅋㅋㅋ
진짜 오타쿠란 이런거구나 싶다 ㅋㅋㅋㅋ 멋있음 한편으론
이것이 사랑인 것이다....
너무 즐거워 하시는게 보는사람까지 행복해지네요
와 진짜 신선하다 ㅋㅋㅋ 나중에 일본가면 경험해보고 싶네요 😂😂
Jm 님 덕분에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고마워용~ 사리님도 보고 싶어요😊
사람이 모이는 곳이 시장이고 그게 곧 돈이다. 법에 위배만 되지 않는다면 형태는 뭐가 됐든 상관없지
응원이 운동도 시켜주고 참 좋네~~
Jm님 이제 이정도면 drug n drop 전도사 아닌가요 ㅋㅋ 이거로 입덕하는 사람 많을듯 (여기 한명)
근데 정말 열정 존경🙏 유루이치님 사람 좋은게 보인다 꼭 다시 한번 만나서 촬영해주시길!!
너무 재밌게 보고이써요😊 다양한 주제로 영상찍어줘서 고마워요😄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게 있다는게 부러워지기도하네요
무엇하나에 몰두하고 시간을들이고 열정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해본게 언제인지ㅠㅠ
종교활동이든 저런 취미활동이든, 야외활동이든 심신활동을 위해 집구석에 누워있는것보다 만배 나음❤ 심지어 예쁜얼굴보러감
제발 시리즈로 이어지길❤
저들이 불법이 아닌이상 인정해줘야 할듯요 ㅎㅎ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은 넓고 난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
또 열심히 정진해야지
마지막까지 보니깐 형은 한국이랑 일본에 세금 3배정도 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사리짱 마중이 제일 부럽네요 형님
사리짱 싸늘한거 처음 보네요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ㅋㅋ 뭔가 알 수없는 묘한 그들만의 에너지 분출이 느껴지는...ㅎㅎ 왠지 저 곳에 있으면 어느새 어깨에 손이 올라갔을 듯...하군요...ㅋㅋㅋ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보다 훨씬 건전하다 생각함. 개개인이 무언가에 몰두 할 수 있는 환경을 인정하고 사회적으로도 인용하면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소외자들을 극단적으로 줄일 수 있는 평화적인 방법임. 한국은 아직 저런 문화를 패배자의 문화로 몰아가 사회적으로 말살시키는 분위기지만, 결국엔 일본 따라가게 되어있음. 집단주의 말로는 결국 소외자의 극단적 양산이기 때문. 최근 일어나고 있는 무차별 범죄가 그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