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웃음 주고 중간에 소연이랑 싸워서 위기 분위기도 조성해주고 후반에는 저렇게 서사 완벽하게 만들고 예쁜 마무리까지 해주는데 (제작진으로써) 어떻게 안좋아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종 방송소재 다 제공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작진이어도 업고다니고싶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연씨도 되게 좋은 사람.. 저렇게 듣고 스스로 미안해하시구.. 사실 지연씨 입장도 이해가 되는데 상대방마음 듣고 미안하다구 우셔서 넘 좋은 사람 같았네요 ㅎㅎ 세후니가 아니라고 너 힘들었겠다 라고 해줬던 게 큰것 같음 ㅎㅎ 실제로도 잘 만났으면 좋겠는 좋은 분 ㅎㅎ
세훈이 진짜 성격 좋다고 느낀게 지연이가 천국도에서 왜 처음투표후 나로 바뀌게 된거야라고 물었을때 내생각은 소연이는 그냥 열심히 요리 하고 해줘서 고마워서 그냥 선택한거고 원래는 너였다 이럴줄 알았는데 핑크티 이야기 하는거 보고 와 남이야기도 안할뿐더러 온전히 지연이에 대한 감정만 이야기 해준거 같아서 멋있었다 갓세훈! 세훈이만의 매력에 서서히 빠지게 하네 (뛰어난 운동신경과 남출 사이에서도 성격 좋은거 직진 하는 거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배려하며 여지 주지 않는거)
문세훈님이 자기 마음이나 생각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좋다고 했는데 넘나 본인이 이미 그런 사람. 지연님도 겉보기엔 여리해보여도 강단있고 표현도 분명하시고 두분이 출연자들 중에 어린 편이었지만 제일 어른스러운 두분 이었어요!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상대를 배려해서 표현하는게 얼마나 멋진 태도인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이 둘 서사 개좋음 진짜..직진남과 철벽녀 난 둘이 정말 안될줄알았음 지연이 태도가 단호하기도 했고 세훈이가 너무 직진만 해서 약간 배려가 없구나 했는데 둘이 같이 천국도에서 진지한 이야기하면서부터 뭔가 세훈이가 예상과는 다르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배려심도 넘치고 성격도 진중하다는 걸 느낌..지연이도 첫인상과는 다르게 의외로 성격도 세심하고 배려심도 많은 모습에 맘이 열린듯
문세훈씨의 인터뷰나 대화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항상 소신이 있다. 단 며칠을 카메라에 담은거라 다 안다는건 말이안되지만, 줏대나 소신이 있다는건 느껴진다. 사실 이런 프로에서 스윗남으로 되긴 쉬울거같다. 이쁜내스타일의 이성을 보면 자연스레 나의 따뜻한 모습들이 화면에 많이 비춰질테니 본인이 좋아서한건데 비춰지기도 좋으니 일석이조. 그렇지만 문세훈은 그 소신을 평등하게 분산시킬줄 아는 사람같다. 동성과도, 거절해야하는 고백을 받았을때도 대화를 풀어 나가는 방식에서 살면서 꽤많은 배려심으로 관계를 이끌어갔던 부분이 느껴진다. 마지막에 세훈씨 웃을때 같이 웃을수 있었던 시청자의입장으로써
맨 처음엔 진짜 지연이가 세훈이에 대한 호감이 단호하다 할 정도로 없었는데 그런 단호했던 지연의 마음을 저렇게 열어버릴 줄이야 근데 세훈님 그만큼 멋진 사람인것 같네요 주변에 함부로 휘둘리지 않는 단단함과 동시에 따뜻한 마음과 그 진실함이 통했다고 생각해요 또 그걸 알아봐준 지연님도 좋은 사람 같아요 그냥 재밌는 리얼리티 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뜻 밖에 진~한 여운이 남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ㅜㅜ 솔로지옥2 나왔으면!!!!
세훈 진짜 멋졌음. 세훈 덕분에 솔로지옥을 정말 즐겁게 봤음. 6화 마지막에 웃으며 지연을 선택하는 모습에 1주일동안 7화가 궁금해 미치는줄 알았음. 천국도에서 세훈의 모습은 굉장히 배려심 넘쳤고 지연의 그동안 불편한 마음을 부담가지 않게 비워주었고,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것에 집중했던것 같아서 보기 좋았음. 그리고 1화부터 6화까지 쌓여있던 세훈의 감정이 7화에서 해소 되었던것 같았고, 천국도에서 지연과 보내는 시간이 진심으로 행복한것 같아서 너무 기뻤음. 지연의 철벽에 지칠 수도 있는 상황에 지옥도에서 지연이 불편하지 않도록 거리를 두었다가, 천국도에서 둘이서 마음 편히 이야기를 나눈것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함. 남자출연자들 모두 일편단심을 보여주었지만, 지연과의 천국도행을 선택한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동적인 일편단심이 느껴졌음. 우편함 첫 투표 이후 심경변화가 생겼던 이유에 대해 지연이 질문 했을 때, 보통 남자라면 당황해서 "이러저러해서 투표를 했지만 사실 원래 나는 너였다" 라고 얘기 할 법도 한데, 세훈은 소연 이야기는 절대 하지않고 "핑크색 옷이 잘어울린다고 얘기를 건네준것이 마음이 움직였던 시작점이었다."며 다른 사람 이야기를 끌어오지 않았고, 그 말이 바로 나오는것을 보니 세훈의 그동안의 마음이 진심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뭣보다 그 이야기를 통해 천국도에서 다른 사람들은 잊고, 오로지 둘만의 이야기에 집중한것 같아서 달달했고 좋았음. 이후 지연이 정말 사랑에 빠진듯한 미소와 눈빛을 보일 때 정말 설렜고, 둘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계속 웃었음. 마지막 천국도에서 지연에게 "너무 신경쓰지마. 많이 힘들었겠다." 라고 공감하고 위로 할 때, 그동안 지옥도에서 지연이 받아온 스트레스나 쌓인 감정이 모두 녹아내렸던것 같았고, 지연이 눈물이 터졌을 때 앞에서 적당히 달래주기 보다, 지연 옆으로 쏜살같이 달려가 다정하게 달래주는 모습이 멋져 보였고, 이내 세훈도 울컥하는 모습에 왠지 울컥했음. 또, 마지막날 술자리에서 소연에게 "누나 나한테 악감정없지?" 라고 말을 건네어, 소연과의 불편했던 관계를 쿨하게 끊어내는 모습도 멋있어 보였고, "첫날부터 내가 있었다면 어땠을것 같냐." 라는 민지의 질문에 "많이 흔들렸겠지만 그래도 결과는 달라지지는 않았을것 같다." 라고 조심스레 답하며, 지연과 민지 모두의 감정을 배려해주는 모습들이 정말 멋있었음. 8화를 보는 동안 수민이 혹시나 천국도행에 세훈을 선택하지 않을까 마음을 졸였고, 지연이 혹여나 진택을 선택하지 않을까 왠지 걱정되었으나, 지연이 세훈을 선택할때 웃으며 박수를 쳤음. 마지막에 세훈이 민지에게 인사를 하고 지연에게 성큼성큼 걸어갈 때 정말 멋졌음. 지연이 다가오는 세훈에게 아주 예쁘게 웃으며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설렜고 기뻤고 즐거웠음. 세훈지연 둘 모두 마음씨도 착하고 둘이 같이 있는 그림이 너무나도 예뻐서 개인적으로 둘이 방송 이후에도 연인으로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음. 다른 누구보다도 세훈 덕분에 1화부터 6화까지 정말 재밌게 봤던것 같은데, 7화와 8화는 세훈 덕분에 재미와 감동까지 다 얻은 것 같음. 스튜디오 패널들이 그 어떤 출연자보다도 세훈에게 애정을 느끼는것으로 보였고, 나 역시 시청자로서 가장 애정이 가는 출연자였음. 아마 솔로지옥의 진주인공은 세훈이 아닐까. 솔로지옥 인트로 장면에 세훈이 맨처음에 나오는데 제작진도 세훈에게 애정이 있었던거라고 믿고 싶음. 솔로지옥을 다른 출연자들 덕분에도 재밌게 봤고, 세훈 덕분에 정말 두배 세배 더 즐겁게 즐겼던것 같음. 솔로지옥 시즌2도 꼭 제작되었으면 함. 세훈지연 커플 예쁘게 만나시길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
@@김후용 아 전 하트시그널 출연했던 ㄱㄱㅇ 말한건데 학폭이 아니라 그냥 폭행이네요 이 점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세훈님이 학폭 가해자셨다면 뭐 공론화를 시키시던지 다른 일을 하세요 이렇게 계속 답글 달지 마시구요 전 그쪽이 굳이 문세훈님 나오는 문세훈님 팬들 많은 영상에서 계속 답글만 다시는게 좀 그래서 댓글쓴겁니다
지연이랑 세훈이는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처음엔 세훈이한테 관심도 없고 별로 였는데 7,8화 보고 세훈이한테 반해버림,,,,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깊고 상대방 불편하지 않게 하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 이고 감동이었음ㅠㅠ 지연이는 세훈이도 자기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자기를 더 위로해주고 이해해줘서 고마움과 미안함이 교차해서 운 거 같음ㅠㅠ 울 때 지연이 옆으로 바로 가는거 너무 설렘포인트,,, 둘이 진짜 잘 돼라 진짜ㅠㅠㅠㅠㅠ 지금봐도 가슴 떨리네ㅎㅎ..
세훈 지연은 결혼하기 좋은 사이 같음..ㅠㅠㅠ 지연도 보통 성격 아닌것같은데 세훈도 되게 논리적이고 강단있는 성격이어서 세훈이랑 사귀다 문제 생기면 싸우지 않고 대화로 조곤조곤 잘 풀어나갈 거 같음.. 처음에는 지연이 자기와 비슷하고 외적으로 이상형이 아니었던 세훈에게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했지만 솔로지옥 회차가 지나면서 지연은 자신에 대해, 자기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다시 정립하고 인간적으로도 세훈과 함께 성장한 것 같다. 이 섬세하면서도 강단있는, 친구같은 사이의 fox 커플 내가 정말 응원한다ㅠㅠㅠ
진짜 뒤로 갈 수록 세훈님 너무 호감이였다... 이런 성격인 줄도 몰랐고 그냥 무작정 직진만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괜찮아 하는 선에서 직진도 하고... 결국 성공하고ㅠㅠ 기분도 정말 나쁠 수 있었을텐데... 지연님이 울 때 하는 행동보고 진짜 좋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했 ㅠㅠ 그 전까지는 부담스럽다는둥 무섭다는둥 욕 많이 먹는 거 봤는데 그게 다 아니란 걸 느끼게 해준 마지막화!
세훈이 지연에게 대하는거보다 소연이나 민지에게 대하는 방식, 상대가 기분 상하지 않게 상처받지않게 잘 돌려서 얘기하면서도 충분히 자기 의사를 명확하게 말하는 화법에 놀랐음. 솔직히 저 나이에 저렇게 배려하면서 대화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머리쓴다고 저렇게 나오는것도 아니라 생각해서 더욱 다시보게되네
지연님 입장에선 자기는 시간을두고 알아나가야하는 성향인데 너무 계속 다가오고 주변에는 왜 안선택하냐고 압박주니까 되게 힘들고 부담이 되었던듯 세훈님이 운다고 옆으로가서 다정하게 달래주고 진짜 잘어울리는 한쌍이신데 ㅎ 막 사람들이 진택님이랑 소연님만 찐커플이고 다 안되었다고 얘기하시던데 저는 두분이 찐으로 잘되셨음 좋겠다.. 너무 잘나고 멋지고 예쁜 사람 둘이라 보기만해도 힐링될거같지만.. 온전히 그저 바램뿐..,
세훈이가 자신을 몰아 세웠던 소연한테 끝까지 좋지 않은 마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쿨하게 먼저 "누나 나한테 악감정 없지?" 하면서 서로 마음 풀리도록 노력하는 거 보고 진짜 멋지다 라고 생각함... 안그래도 계속 까여서 힘든 와중에 갑자기 소연이 와서는 다른 사람 좋아하는 마음 접어라, 걔는 너 진짜 싫다는데 너는 왜 그러고 있냐 이런 이야기를 다짜고짜 하면서 뜬금포로 호감 고백한 사람에게 저렇게 쿨하게 넘어가려고 하는 사람 드물다고 봄... 남이 뭐라고 하든 말든 자기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던 세훈.. 진짜 멋있었다
나는 문세훈씨 보고 사람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말, 매너를 품은 우직함의 힘을 배웠음 진짜 이런 예능에서 귀하디 귀한 섬세한 감성쟁이를 발견한 느낌 돌이켜보면 누구보다 이 상황에 충실했고 몰입해주었던 출연자 추가로 여자 중엔 예원씨도 너무 멋졌다고 생각함 이쁜건 지연씨ㅋㅋㅋ ❤
솔직히 6화 엔딩 때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신지연 마음까지 돌릴 거라고는 생각 못 했음 연애 프로그램 통틀어서 자기를 질색하던 여자를 끝까지 포기 안 하고 마음 돌릴 수 있는 사람이 있었나? 물론 현실에선 더 힘들지 신지연의 '아 졸려 피곤해'에서 이미 얼굴도 보기 힘든 사이가 됐을 테니 섬에 몰아놓고 연애를 지켜본다는 환경이 어느 정도 도와준 상황이기도 하지만 과연 다른 남자였다면 저런 상황을 만들 수 있었을까 싶다 멋있네 솔로 지옥은 문세훈의 기승전결 완벽한 짝사랑 성공 스토리인 것 같다 6화 끝나고 문세훈이 무섭다니 사이코패스라니 어쩌니 했던 사람들 7,8화 보고 입 싹 닫으실듯
@@user-qj8hd3tf7r 강소연의 주제넘는 행동에 화가났던거지 선택 못받았다고 화내는 장면 어디에도 없습니다 / 철벽칠 때 부담주기 싫어서 꽤나 멀어져있기도 했죠 6화의 선택이 모두가 반전이라고 표현할만큼 출연자나 시청자 모두 마음을 접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면 문세훈이 그렇게까지 욕먹을정도로 '직진' 만 했던걸까요? 한쪽만 이성적인 마음이었다 해도 결국 대화를 원했던 건 두쪽 다 마찬가지였고 그걸 기회삼아 본인이 사랑을 쟁취한겁니다. 현실에서 남자가 저러면 소름돋을 정도가 맞다고 일반화시키는 능지면 스토리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걸수도 있겠네요
진짜 처음에는 문세훈님..좀 부담스럽다 이랬는데 마지막에 보면 제일 진국.. 진짜 이렇게까지 날 좋아해준다고?? 생각들거같음.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거 되게 어려운건데 그걸 되게 잘하는 사람같음. 우는데 바로 달려와서 위로해주는거나, 분위기 너무 안다운되게 그래도 우리 지금 이렇게 맛있는거 먹으니까 된거잖아~ 이러는게 진짜 좋은사람이다 싶었음 멋지다,,
ㄹㅇ 보고 깜짝놀란게 피부랑 몸선도 진짜 다가졌는데 무엇보다 대박인건 골반임 여자들끼리 모자뺏기 게임할때 레깅스핏 보고 깜짝놀랐음 이미 원피스 입었을때 허리에서 골반떨어지는라인이 되게 넓어서 어느정도 예상했는데 레깅스핏보고 그야말로 대박.. 여출중에 골반제일넓고 무튼 마르고 키큰데 골반넓고 거기에 우유빛깔 피부까지 그냥 대박 내생각에 하트시그널에 매기여출로 갔어도 충분히 몰표받았을듯
진짜 문세훈이 찐이다.. 한여자만 보는 걸 떠나서 모든 상황과 말에 다 진심이 담겨있고 다른 여자한테 여지는 주지 않되 기분 나쁘지 않을 배려가 담긴 말로 거절.. 그리고 지연님 울 때 진짜 안절부절 못하는 거 토닥여줄 때 맨살이니까 손가락으로만 토닥해주는 거 그냥 다 사소한 거에도 배려가 보임
나는 지연씨의 마음을 알았음 초기에 분명 세훈씨의 매력을 못느꼈고 시훈씨랑은 그냥 몇마디 안했고 두번째 진택씨랑 케미가 좋았으나 소연씨한테 가버리고 본인도 어쩔줄 모르고 모든상황이 힘들고 부담감으로 느껴져 있을때 세훈씨가 다시 보였고 3번째에서 세훈씨가 본인을 선택한거에 많이 놀랬고 한편으론 기대했으며 미안한마음도 같이 있었음. 세훈씨의 마지막선택이 엄청난 신의 한수였음. 눈물날정도로 감동과 대서사시의 시작
06:12 이 한마디가 그렇게 소중하다.
문세훈이 오롯이 배려와 진심이 있는 거 같다.
다른 사람들이랑 데이트 할때도 선을 넘는 것도 없고.
배려해주고 들어줄 때 눈빛이 늘 진심이야.
문세훈 진짜 진국이다… 솔직히 그냥 그랬는데 마지막 보고 잘생겨보이고 너무 다정하고 ㅜㅜ 내가 다 빠져듬… 최고
세훈님 보면 볼수록 완전 매력있으신 듯.. 말도 신중하게 하시고 지연님이 마음 바꿀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음 결과적으로 너무 잘된거 같다ㅠㅠ
😊😊
4화에서 세훈이가 결정의신 책 펼쳐서 나온 글귀가 떠오른다..'꾸준히 해보라' 한우물 파서 성공한 케이스! 진짜 멋있다!
맞네 ㅅㅂ 그게 있었네 와..
패널들 왜 그 글귀가 나왔냐고 안될꺼라고 하고
나도 그리생각했는데 ㅋㅋ
@@김삿갓-g7s 진짜 그게 맞다니ㅋㅋㅋㅋ 너무 신기
책 정보 시급
@@angg0328 개시급 ㅋㅋㅋㅋㅋ
진짜 드라마닼ㅋㅋㅋㅋㅋ 소름
진짜 이거보면서 인간승리를 알았다
문세훈최고!!!신지연 넘 예쁨
ji yeon was so pretty
지연이 울때 옆으로 가서 달래주는거
조오오오오옹오온나 멋있네 진짜
세훈이 니가 레전드다
세훈이 눈빛 드라마보다 더 셀렘 세훈 넘 멋있고 지연은 공주 대접 받을만함 여자가 봐도 넘 이쁘고 세훈이가 반해서 직진할만함
개인정
ㅇㅈ 진짜 공감능력이 악!!!!!!!!
신지연인데 뭔들 못하리..
"네~~ 재밌었어요오^^ 졸려 " 이래놓고 후반가서 우는 거 너무 이미지 관리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후반가서 순수한 사람들을 자기 팬으로 만들어 버리네 저것도 능력이지
울때 바로 옆자리로 달려가는거랑 세훈이도 울컥할라 하는데 나도 울컥..진짜 저런 남자 멋있다
He is a good man , patient and know what he went .Moon Sehon 🥳
ㅇㅇ 드라마 보는줄 ㅜㅜ
나같애..
진짜 너무 멋있음ㅠㅠㅜㅜㅠㅠ 게다가 이번 화에서 잘생김 레전드 찍음..ㅠㅠㅠㅠㅜㅜ
당황해서 귀 빨개지는거까지 완ㅡ벽
다들 현승,지아때문에 이프로 입덕하지만 출구를 막는건 이커플이고 특히 문세훈이다 … 세훈이 나올때마다 이태원클라스 노래 나오는것도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제작진들이 세훈이 많이 좋아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
마잨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세훈선택할때마다 그노래나옴ㅋㅋ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림 ㅋㅋㅋ
지연이가 확실히 젤이쁘긴한듯
헐 ㅋㅋㅋㅋ다들 캐치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 노래 찰떡
초반에는 웃음 주고 중간에 소연이랑 싸워서 위기 분위기도 조성해주고 후반에는 저렇게 서사 완벽하게 만들고 예쁜 마무리까지 해주는데 (제작진으로써) 어떻게 안좋아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종 방송소재 다 제공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작진이어도 업고다니고싶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에 세훈씨 되게 좋은사람이라고 느낌 맨처음엔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 했는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배려하고 공감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짐
인정 세훈씨 ‘처음’에는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좋은 사람이라는게 많이 느껴짐 배려심도 높고
대댓 같은분이신줄 ㅋㅋ
근데 지연씨도 되게 좋은 사람.. 저렇게 듣고 스스로 미안해하시구.. 사실 지연씨 입장도 이해가 되는데 상대방마음 듣고 미안하다구 우셔서 넘 좋은 사람 같았네요 ㅎㅎ 세후니가 아니라고 너 힘들었겠다 라고 해줬던 게 큰것 같음 ㅎㅎ 실제로도 잘 만났으면 좋겠는 좋은 분 ㅎㅎ
@@김후용 ?뭔솔?
@@닉네임-r4u 중고등시절 학폭주동자
나는 세훈님이 이 솔로지옥 주인공이라 생각함 브금깔린거부터 가슴이 웅장했다 증말
@@김후용 레알로요?
@@김후용 뭐래ㅋㅋ 누구 한명뜨면 학폭이지랄ㅋㅋㅋ
@@네이밍-g8e ㄴㄴ ㅋㅋㅋ 구라뽕
@김후용 굳이 그런 거짓말을 하는 애들이 개많더라고요
@@whyy4821 엥? 연예인도아니고 뭐대단한사람이라고..?
세훈이 진짜 성격 좋다고 느낀게 지연이가 천국도에서 왜 처음투표후 나로 바뀌게 된거야라고 물었을때 내생각은 소연이는 그냥 열심히 요리 하고 해줘서 고마워서 그냥 선택한거고 원래는 너였다 이럴줄 알았는데 핑크티 이야기 하는거 보고 와 남이야기도 안할뿐더러 온전히 지연이에 대한 감정만 이야기 해준거 같아서 멋있었다 갓세훈! 세훈이만의 매력에 서서히 빠지게 하네 (뛰어난 운동신경과 남출 사이에서도 성격 좋은거 직진 하는 거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배려하며 여지 주지 않는거)
핑크티가 모죠…! 제가 몰라서 흡,,,궁그매요🥺
@@daisyseo8791 세훈이가 초반에 핑크티 입고 왔었는데 지연이가 잘어울린다고 가볍게 칭찬해줬었어요 지나가는듯이! 근데그걸 세훈이가 기억해준거죠
@@구구궁-q9u 헉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ㅁㅈ 그냥 첫날 소연 찍었던거 그런거 아니었다고 얘기 할 수도 있었는데 갑자기 핑크티 얘기꺼내면서 좋게 풀어내서 진짜 멋있다 생각함
아 그렇군요 ! 와 진짜 멋짐
세훈님 진정한 승리자...세훈님 브금만 시작인것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지연님이랑 데이트할때 배려 있는 모습 좋았음 조급해하지 않고 솔직한 모습에 잘되지 않았나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훈이 시작 깔린 이유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성격도 진짜 박새로이같음 ㅋㅋㅋㅋㅋ 정직한 사나이느낌 ㅋㅋㅋㅋ
이 커플 서사가 젤 재밌는것 같아요 절대 안되나 했는데 막판가서 이렇게 될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이 현실에서도 잘되셨으면 좋겠지만 안되더라도 잘사시길 덕분에 한동안 재밌었어요
서사도 재밌고 특히 세훈이 처음 천국도갈때랑 어제 커플매칭됬을때 이태원클라스 ost나왔던거 진짜…웅장해진다….. 편집도 진짜 오짐..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았음..
일단은 현재 서로 팔로우 하고있더라구요. 그것만으로도 좋아요 일단ㅋㅋㅋ
@@preciosa_dy 세훈이형 인스타 아이디 뭐에요?
@@김기명-o2o moonofsh
@@preciosa_dy 지연님은요?!
6:31 "아, 지연아" 부터 6:50 눈빛 진짜 미치겟음 ㅠㅠ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배우들의 꾸며진 표정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진심이 그대로 묻어난 표정...
근데 뭔가 배우같음ㅎㅎ
직진남의 부담스럽지않은 짝사랑이 결국 마음을 열게만들었다. 존잼..
직진(존잘)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k9d8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k9d8m 에이 존잘은 .. 아니지
@@가담담 저게 존잘이 아니면.... 님 주변 사람들 중에 저 정도 외모 있음?
쌉존잘인데.. ㅜㅜㅜㄹㅇ
지연이 울때 마음이 공감간다 이 사람이 알기 전에는 얼마나 좋은 사람인줄 몰랐기 때문에 그전 에 자기가 외면했던 그 기억들이 생각 나서 눈물이 나는게 공감이가고 그 중 세훈 자신도 힘들었을 텐데 지연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주고 헤아려주는 것이 참 멋있었다
6:18 세훈 뒤에서는 눈 돌아가고 난리났었는데 앞에서는 걱정 안하게 하려고 이렇게 말하는 것도 괜찮은듯
아앀 둘이 얘기하는 장면에서 감동하고있었는데 세훈 뒤에서 눈돌아간다는 말에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
ㅜㅜ 내 감동 돌려내.....
ㅋㅋㅋ님때문에 빵터짐유
와...문세훈님 너무 잘생겼다 걍 나오면 얼굴이 너무 재밌음..성격도 재밌고.,.몸도 재밌고..
진짜 천국도 가서 지연이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겨주는데 너무 스윗하더라
아...지연아 이러면서 부르고 옆자리가서 달래준거 심쿵이다...와....
ㅠㅠ그니까염
문세훈님이 자기 마음이나 생각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좋다고 했는데 넘나 본인이 이미 그런 사람. 지연님도 겉보기엔 여리해보여도 강단있고 표현도 분명하시고 두분이 출연자들 중에 어린 편이었지만 제일 어른스러운 두분 이었어요!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상대를 배려해서 표현하는게 얼마나 멋진 태도인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이제 둘이서 폭풍 ㅅㅅ 할 듯... 졸라 부럽다 세훈아
@@JH-bb8in 머리에서 그딴 생각밖에 못하냐?
@@dksktjgixks 그럼 남녀 혈기왕성 할 때 ㅅ ㅅ 하지 뭐 하니
댓글에 섹스 해주는 상대가 없어서 현실에서 도태되고 여기서 추한 꼴 보이는 놈들이 많네
댓글 미쳤나? 에휴..
이 둘 서사 개좋음 진짜..직진남과 철벽녀 난 둘이 정말 안될줄알았음 지연이 태도가 단호하기도 했고 세훈이가 너무 직진만 해서 약간 배려가 없구나 했는데 둘이 같이 천국도에서 진지한 이야기하면서부터 뭔가 세훈이가 예상과는 다르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배려심도 넘치고 성격도 진중하다는 걸 느낌..지연이도 첫인상과는 다르게 의외로 성격도 세심하고 배려심도 많은 모습에 맘이 열린듯
지연님이랑 같이 천국도 갔던 남자들이 갔다와서 아예 팽개쳐놓은것도 한몫했고 결정적으로 세훈이형이 참호격투를 이겨줘서 모든 퍼즐이 완성됨
팩트는 지가 고른 시훈이 진택이한테 버림받고 나가리되서 고를게 세훈이 밖에 없었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아 더워 힘들어 이 ㅈㄹ 하던 매너는 잊을수없음 신지연..요망함
@@edwarda9274 그냥 철벽친거지 뭘 또 그렇게까지 말하세요 ㅋㅋ
@@히-r7g ㅋㅋㅋㅋ철벽칠거면 계속 치던가 낙동강 오리알 된 상황에서 새로운 여자들 들어오고 세훈이가 떡상하니까 그제서야 스토리만들어서 지도 힘들었다는둥 눈물쇼하며 태세전환 한거 맞잖아요 걍 팩트인데 왜요? ㅋㅋㅋㅋㅋㅋㅋ
@@edwarda9274 사람맘이 시멘트냐 상황따라 변하는거지
세훈님 진짜 멋있으시다..눈빛에서 찐 좋아하고 찐 속상해하시는게 느껴짐..그러면서 배려심도 있고 진짜 진국이신듯하다..짱
문세훈씨의 인터뷰나 대화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항상 소신이 있다. 단 며칠을 카메라에 담은거라 다 안다는건 말이안되지만, 줏대나 소신이 있다는건 느껴진다.
사실 이런 프로에서 스윗남으로 되긴 쉬울거같다. 이쁜내스타일의 이성을 보면 자연스레 나의 따뜻한 모습들이 화면에 많이 비춰질테니 본인이 좋아서한건데 비춰지기도 좋으니 일석이조. 그렇지만 문세훈은 그 소신을 평등하게 분산시킬줄 아는 사람같다. 동성과도, 거절해야하는 고백을 받았을때도 대화를 풀어 나가는 방식에서
살면서 꽤많은 배려심으로 관계를 이끌어갔던 부분이 느껴진다.
마지막에 세훈씨 웃을때 같이 웃을수 있었던 시청자의입장으로써
성격 박새로이같음 ㅋ 브금 시작ㅋㅋㅋ개찰떡
나는솔로 영호도 소신있게 다가가는데 부담스러워하고 여기선 잘생긴 남자가 들이대니까 줏대있고 솔직하고 배려할줄 아는 남자가 되네 ㅋㅋㅋㅋ
로써 -----> 로서
문세훈.. 얼굴도 잘생겼는데 거기에 인성까지…
진짜 많이 좋아하나보다 으어 ㅠ 이 커플 제일 응원해
문세훈 진짜ㅋㅋㅋ신지연 첫 눈에 반한거 너무 설레...솔지 정주행 시청자로서,,첫날 첫눈에 반한것같았고 첫요리 때에도 지연이한테 잘보이고싶었고 그게 눈에 보임ㅠㅠㅠ 문세훈한테 솔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지연이었음..
맨 처음엔 진짜 지연이가 세훈이에 대한 호감이
단호하다 할 정도로 없었는데
그런 단호했던 지연의 마음을 저렇게 열어버릴 줄이야
근데 세훈님 그만큼 멋진 사람인것 같네요
주변에 함부로 휘둘리지 않는 단단함과 동시에
따뜻한 마음과 그 진실함이 통했다고 생각해요
또 그걸 알아봐준 지연님도 좋은 사람 같아요
그냥 재밌는 리얼리티 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뜻 밖에 진~한 여운이 남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ㅜㅜ
솔로지옥2 나왔으면!!!!
와 '진짜 힘들었겠네' 부터 마지막까지 진짜 미쳤다...
무야무야 심장간지러워 설레이게...
세훈이는 일편단심에 배려해서 멋있고
그모습에 마음열린 지연이도 이쁘다 둘이 잘되길!
강소연은 눈치가없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 전혀아니고 문세훈이 첫날 표하나줬다고 자기에게 관심있다고 혼자 자뻑오짐 ㅋㅋㅋ
문세훈이 방송이니깐 최대 필터해서 말한건데 내가봤을때 개인 사석이나 지인이였으면, 욕 오지게 박고 손절쳤을듯 ㅋㅋ
세훈 진짜 멋졌음. 세훈 덕분에 솔로지옥을 정말 즐겁게 봤음. 6화 마지막에 웃으며 지연을 선택하는 모습에 1주일동안 7화가 궁금해 미치는줄 알았음. 천국도에서 세훈의 모습은 굉장히 배려심 넘쳤고 지연의 그동안 불편한 마음을 부담가지 않게 비워주었고,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것에 집중했던것 같아서 보기 좋았음. 그리고 1화부터 6화까지 쌓여있던 세훈의 감정이 7화에서 해소 되었던것 같았고, 천국도에서 지연과 보내는 시간이 진심으로 행복한것 같아서 너무 기뻤음. 지연의 철벽에 지칠 수도 있는 상황에 지옥도에서 지연이 불편하지 않도록 거리를 두었다가, 천국도에서 둘이서 마음 편히 이야기를 나눈것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함. 남자출연자들 모두 일편단심을 보여주었지만, 지연과의 천국도행을 선택한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동적인 일편단심이 느껴졌음. 우편함 첫 투표 이후 심경변화가 생겼던 이유에 대해 지연이 질문 했을 때, 보통 남자라면 당황해서 "이러저러해서 투표를 했지만 사실 원래 나는 너였다" 라고 얘기 할 법도 한데, 세훈은 소연 이야기는 절대 하지않고 "핑크색 옷이 잘어울린다고 얘기를 건네준것이 마음이 움직였던 시작점이었다."며 다른 사람 이야기를 끌어오지 않았고, 그 말이 바로 나오는것을 보니 세훈의 그동안의 마음이 진심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뭣보다 그 이야기를 통해 천국도에서 다른 사람들은 잊고, 오로지 둘만의 이야기에 집중한것 같아서 달달했고 좋았음. 이후 지연이 정말 사랑에 빠진듯한 미소와 눈빛을 보일 때 정말 설렜고, 둘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계속 웃었음. 마지막 천국도에서 지연에게 "너무 신경쓰지마. 많이 힘들었겠다." 라고 공감하고 위로 할 때, 그동안 지옥도에서 지연이 받아온 스트레스나 쌓인 감정이 모두 녹아내렸던것 같았고, 지연이 눈물이 터졌을 때 앞에서 적당히 달래주기 보다, 지연 옆으로 쏜살같이 달려가 다정하게 달래주는 모습이 멋져 보였고, 이내 세훈도 울컥하는 모습에 왠지 울컥했음. 또, 마지막날 술자리에서 소연에게 "누나 나한테 악감정없지?" 라고 말을 건네어, 소연과의 불편했던 관계를 쿨하게 끊어내는 모습도 멋있어 보였고, "첫날부터 내가 있었다면 어땠을것 같냐." 라는 민지의 질문에 "많이 흔들렸겠지만 그래도 결과는 달라지지는 않았을것 같다." 라고 조심스레 답하며, 지연과 민지 모두의 감정을 배려해주는 모습들이 정말 멋있었음. 8화를 보는 동안 수민이 혹시나 천국도행에 세훈을 선택하지 않을까 마음을 졸였고, 지연이 혹여나 진택을 선택하지 않을까 왠지 걱정되었으나, 지연이 세훈을 선택할때 웃으며 박수를 쳤음. 마지막에 세훈이 민지에게 인사를 하고 지연에게 성큼성큼 걸어갈 때 정말 멋졌음. 지연이 다가오는 세훈에게 아주 예쁘게 웃으며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설렜고 기뻤고 즐거웠음. 세훈지연 둘 모두 마음씨도 착하고 둘이 같이 있는 그림이 너무나도 예뻐서 개인적으로 둘이 방송 이후에도 연인으로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음. 다른 누구보다도 세훈 덕분에 1화부터 6화까지 정말 재밌게 봤던것 같은데, 7화와 8화는 세훈 덕분에 재미와 감동까지 다 얻은 것 같음. 스튜디오 패널들이 그 어떤 출연자보다도 세훈에게 애정을 느끼는것으로 보였고, 나 역시 시청자로서 가장 애정이 가는 출연자였음. 아마 솔로지옥의 진주인공은 세훈이 아닐까. 솔로지옥 인트로 장면에 세훈이 맨처음에 나오는데 제작진도 세훈에게 애정이 있었던거라고 믿고 싶음. 솔로지옥을 다른 출연자들 덕분에도 재밌게 봤고, 세훈 덕분에 정말 두배 세배 더 즐겁게 즐겼던것 같음. 솔로지옥 시즌2도 꼭 제작되었으면 함. 세훈지연 커플 예쁘게 만나시길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
이 커플서사를 진짜 세세하고 정확히
잘집어냇네 공감하
행님,,, 너무 과몰입 하셨네요,,, 마치 나처럼
저정도 외모와 매력인데 세훈씨만 대쉬했다는게 믿기지않음
@@김후용 어휴 열폭 심하시네 칭찬하는 댓글에는 다 이러시네요 그리고 친구가 학폭논란 떴지 세훈님 관련해서 뜬거도 아닌데 진짜..
@@김후용 아 전 하트시그널 출연했던 ㄱㄱㅇ 말한건데 학폭이 아니라 그냥 폭행이네요 이 점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세훈님이 학폭 가해자셨다면 뭐 공론화를 시키시던지 다른 일을 하세요 이렇게 계속 답글 달지 마시구요 전 그쪽이 굳이 문세훈님 나오는 문세훈님 팬들 많은 영상에서 계속 답글만 다시는게 좀 그래서 댓글쓴겁니다
지연이랑 세훈이는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처음엔 세훈이한테 관심도 없고 별로 였는데 7,8화 보고 세훈이한테 반해버림,,,,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깊고 상대방 불편하지 않게 하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 이고 감동이었음ㅠㅠ 지연이는 세훈이도 자기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자기를 더 위로해주고 이해해줘서 고마움과 미안함이 교차해서 운 거 같음ㅠㅠ
울 때 지연이 옆으로 바로 가는거 너무 설렘포인트,,,
둘이 진짜 잘 돼라 진짜ㅠㅠㅠㅠㅠ
지금봐도 가슴 떨리네ㅎㅎ..
6:35 눈물보자마자 이름부르면서 옆자리로 가는거에서 개발림. 존나설렘 존나녹음. 나라면 눈물 못멈춰 계속 위로해달라고 할듯. 그리고 저자리에서 결혼까지 생각했을듯.
솔직히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지연님 우실 때 세훈씨가 바로 옆에 달려가서 달래주고 ost 너무 찰떡이고 세훈님 눈빛도 그렇고 분위기도 멜랑꼴랑해서 드라마 같고 드라마로 치면 키갈 장면이었음 ..
세훈 지연은 결혼하기 좋은 사이 같음..ㅠㅠㅠ 지연도 보통 성격 아닌것같은데 세훈도 되게 논리적이고 강단있는 성격이어서 세훈이랑 사귀다 문제 생기면 싸우지 않고 대화로 조곤조곤 잘 풀어나갈 거 같음..
처음에는 지연이 자기와 비슷하고 외적으로 이상형이 아니었던 세훈에게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했지만 솔로지옥 회차가 지나면서 지연은 자신에 대해, 자기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다시 정립하고 인간적으로도 세훈과 함께 성장한 것 같다.
이 섬세하면서도 강단있는, 친구같은 사이의 fox 커플 내가 정말 응원한다ㅠ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나중에는 지연씨가 세훈씨를 더 좋아하게될거같음ㅋㅋ
인정
멜로재질 커플 ㅋㅋ
어짜피 나가면 남임 ㅋㅋㅋㅋ
@@edwarda9274 팔로워개꿀
세훈이는 자기 사랑도 성공하고
방송까지 살린 영웅이다.
솔로지옥제작진들은 문세훈한테 너무 고마울듯ㅋㅋ이 프로그램의 서사를 다 만들어줬네ㅋㅋㅋ덕분에 몰아서 끝까지 재밌게봤다.설레기도 했고
그래서 지금의 시즌4까지 있었습니다
문세훈은 자기 감정을 여과없이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너무 좋았음
그 감정이 좋았던 안 좋았던 섬세하고 세세하게 하나하나 표현을 하는게 제일 인상 깊었다
세훈이 배려넘치고 센스도 있는데 신날땐 애기마냥 웃는게 너무 웃기고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규현 자꾸 세훈이 잘될때마다
애틋하게 바라보는것도 웃겨죽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뒤로 갈 수록 세훈님 너무 호감이였다... 이런 성격인 줄도 몰랐고 그냥 무작정 직진만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괜찮아 하는 선에서 직진도 하고... 결국 성공하고ㅠㅠ 기분도 정말 나쁠 수 있었을텐데... 지연님이 울 때 하는 행동보고 진짜 좋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했 ㅠㅠ 그 전까지는 부담스럽다는둥 무섭다는둥 욕 많이 먹는 거 봤는데 그게 다 아니란 걸 느끼게 해준 마지막화!
세훈이가 진짜 괜찮은 남자인게 지연이가 자기도 마음이 안좋았다 힘들었다 얘기를 여러번 하는데 한번도 세훈이는 힘들었다 소리를 안하더라~ 사실 가장 힘들었을 사람은 누가봐도 세훈인데 장난으로라도 징징대거나 그 감정을 생색내지 않는거보면 진짜 괜찮은 남자임
4:44 문세훈씨 입니다 하고 나오는 노래가 너무 찰떡이다
문세훈 진짜 매너 좋타…이렇게 따뜻한 사람이 또 있을가…너무너무 멋져 ~문세훈 나오는 것만 100번은 봣다…드라마 보고도 이렇게 설레였던적 없었는데 …꺅 쵝오 문세훈!!!!!!!!!
아니 지연이랑 천국도 간 이후로 세훈 너무 잘생겨보이기 시작했음,,,, ㄹㅇ 멋있다.. 내가 지연이어도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마음 열리고 했을듯
난 딱 지연이가 우는 타이밍이 안그래도 세훈이 본인이 더 마음고생했을거 알고 있었는데 되려 그부분에서 세훈이가 지연이보고 많이 힘들었겠네 라고 위로하는듯한 말을 듣고 그간에 미안하고 고마운감정이 커져서 눈물난거 같음
지연이 세훈이랑 천국도 가려고
모자 뺏기 열심히 한 거 감동쓰❤
와 신지연 비율 장난아니야
처음엔 지아 미모만 눈에 들어왔는데 신지연 보면볼수록 너무 이쁨
공감진짜 잘해주는 것 같아요,,,,,,,, 지연씨도 딱 세훈씨가원했던 자기 감정을 조리있게 표현을 잘하시는 분 같아요 그래서 말을 할 수록 좋아지나봐요
문세훈씨가 지연씨 바라볼때 저 눈빛은 진짜 찐이예요^^ 처음 여성출연자들 나왔을때 같은 여자가봐도 지연씨 참 곱게 크고 소중히 여겨주고 싶은 여자라고 생각했거든요.
세훈씨 멋졌어요!
세훈이형한테 연애 배워갑니다.. 멋있는게 메기 두명한테 대쉬 받아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직진하고.. 그 두명한테도 매너있게 거절하고 진짜 완벽 깔끔 했음
진짜 멋지다.. 마지막에 다같이 이야기할때도
처음부터 본인이 있었으면 좀 달랐을거냐는 민지씨 질문에 곤란한 질문이었는데 흔들렸겠지만 결과는 같았겠다는말 진짜 멋졌음. 민지도 배려하고 지연이한테 확실한 답을 주는게 진짜 멋진남자 ㅠㅠ 사람은 오래봐야한다 증말
오히려 민지에겐 좀 기분나쁜답변이 아닐까
저는 흔들렸겠지만 이라는 답변 자체가 너도 충분히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말한걸로 느껴졌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듣고있는데 저정도로 말하는것도 용기 아닐까요
세훈이 지연에게 대하는거보다 소연이나 민지에게 대하는 방식, 상대가 기분 상하지 않게 상처받지않게 잘 돌려서 얘기하면서도 충분히 자기 의사를 명확하게 말하는 화법에 놀랐음.
솔직히 저 나이에 저렇게 배려하면서 대화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머리쓴다고 저렇게 나오는것도 아니라 생각해서 더욱 다시보게되네
지연님 입장에선 자기는 시간을두고 알아나가야하는 성향인데 너무 계속 다가오고 주변에는 왜 안선택하냐고 압박주니까 되게 힘들고 부담이 되었던듯 세훈님이 운다고 옆으로가서 다정하게 달래주고 진짜 잘어울리는 한쌍이신데 ㅎ 막 사람들이 진택님이랑 소연님만 찐커플이고 다 안되었다고 얘기하시던데 저는 두분이 찐으로 잘되셨음 좋겠다.. 너무 잘나고 멋지고 예쁜 사람 둘이라 보기만해도 힐링될거같지만.. 온전히 그저 바램뿐..,
세훈님 성격 ㄹㅇ 좋다 나중에 소연님이랑 뒷끝없이 쿨하게 화해하는것도 글코.. 첫인상은 안그래 보였는데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군..
06:12 진짜 힘들었겠네
여기가 지연님 울컥 포인트라고 봅니다...
세훈이가 자신을 몰아 세웠던 소연한테 끝까지 좋지 않은 마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쿨하게 먼저 "누나 나한테 악감정 없지?" 하면서 서로 마음 풀리도록 노력하는 거 보고 진짜 멋지다 라고 생각함...
안그래도 계속 까여서 힘든 와중에 갑자기 소연이 와서는 다른 사람 좋아하는 마음 접어라, 걔는 너 진짜 싫다는데 너는 왜 그러고 있냐 이런 이야기를 다짜고짜 하면서 뜬금포로 호감 고백한 사람에게
저렇게 쿨하게 넘어가려고 하는 사람 드물다고 봄...
남이 뭐라고 하든 말든 자기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던 세훈.. 진짜 멋있었다
멋있다.. 그때 얘기할 때도 화가난 것과는 달리 진중하게? 자기 감정을 조리있게 잘 말하는 거 보고 사람이 괜찮아보이더라
왜 울어
아. . 지연아. .
라고 하며 옆자리 갔을때
진짜 미쳐똬 이남자 진짜 진국이다
💕💕💕💕
6:29 요 장면이 문세훈씨가 운전할 때나 뭐 할때나 생각나면 보러 오신다는 고 장면 ㅋ 아… 진심 결혼하세요 너무 잘 어올려요 진짜루
남자중에 가장 멋있는 사람은 문세훈이었다 처음 1화때 적극적으로 사람 챙기고 요리하고 하는 모습에 진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최고였어
나도 이런 남자가 되도록 노력해야지
비록 나보다 4살어리지만 정말 멋진동생
솔로지옥 최고 커플이자 최고승자
같은여자로서 신지연우는이유 알것같음ㅡ첨엔 천국도 두번이나 안갈정도로 관심없었는데 포기할줄알았더니 끝까지 일편단심...이상형도 강단있는사람이엇는데 맞고 대화해보니 너무 다정하고 배려심깊고 정말좋은사람이네? 느꼈고
그때는왜 거절했을까 미안함 고마움의 눈물..여러모로 모성애자극...과함께
호감도폭발했을거같음ㅠ 마지막회 완전 세훈이선택하러올때 지연이 사랑에빠진눈빛이었음 .내가진짜 다 설렘
와아….. 우는데 바로 옆자리로 다가가는 모습 ㅠㅠ 넘 멋있네요 🥺
천국도 지연이 선택했을때 진심놀람
보통은 그정도 무관심이면 그냥 포기할텐데..
처음엔 부담스럽게 보였는데
웃으면서 선택할때 대단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이사람의 진심이 느껴지더라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ㅠㅠ 둘 다 성격도 순해보이고 이런 프로 보면서 응원하게 되는 커플 처음이네
둘이 진짜 친구같은 연인이다ㅎㅎ 제일 잘 만날거같아ㅜㅜㅜㅜ
문세훈 존나 멋진 사람...이를 어쩌면 좋아...
세훈님 볼수록 사람 참 진국이라는 생각이 든다...
신지연때문에 1화보고 문세훈 때문에 끝까지 시청함. 응원했다.
나는 문세훈씨 보고 사람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말, 매너를 품은 우직함의 힘을 배웠음
진짜 이런 예능에서 귀하디 귀한 섬세한 감성쟁이를 발견한 느낌
돌이켜보면 누구보다 이 상황에 충실했고 몰입해주었던 출연자
추가로 여자 중엔 예원씨도 너무 멋졌다고 생각함
이쁜건 지연씨ㅋㅋㅋ ❤
오우 저랑 감상평이 똑같네여 저두 세훈님 여자는 예원,지연 이 셋만 봄 ㅋㅋ
우와ㅠㅠㅜㅜㅜㅠ 진짜 찐이다 찐사랑이다 문세훈ㅠㅠㅠㅜㅜ
많이 힘들었겠네 에서 진짜 반해버림
너무 멋지고 사람 너무 좋은 거 너무 잘 보여ㅠㅠㅠㅜㅜㅜㅠㅠ 진국임 진짜ㅠㅠㅜㅜㅜㅜㅠ
솔직히 6화 엔딩 때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신지연 마음까지 돌릴 거라고는 생각 못 했음
연애 프로그램 통틀어서 자기를 질색하던 여자를 끝까지 포기 안 하고 마음 돌릴 수 있는 사람이 있었나?
물론 현실에선 더 힘들지 신지연의 '아 졸려 피곤해'에서 이미 얼굴도 보기 힘든 사이가 됐을 테니
섬에 몰아놓고 연애를 지켜본다는 환경이 어느 정도 도와준 상황이기도 하지만
과연 다른 남자였다면 저런 상황을 만들 수 있었을까 싶다 멋있네
솔로 지옥은 문세훈의 기승전결 완벽한 짝사랑 성공 스토리인 것 같다
6화 끝나고 문세훈이 무섭다니 사이코패스라니 어쩌니 했던 사람들 7,8화 보고 입 싹 닫으실듯
헐 사이코 얘기까지 돌았음…? 미쳐버려
난 첨에 좀 부담스러웠는데 갈수록 좋아진 케이스
엥ㅋㅋ 싸패는 너무 갔다ㅋㅋㅋ 부담스럽다까지는 이해 하는데,,
선택못받아서 빡친 표정일때 소름돋았고 싫다는데 열번 찍는다며 들이대는거 부담스럽고 소름돋는 행동맞음. 현실에서 저정도 얼굴안되는 사람이 저러면 스토킹 신고당할수도 있음. 근데 결과가 좋으니 미화됨ㅋㅋ 그게 무서운 행동인지도 모르고 봐라 잘됐으니까 괜찮다하는 능지면 연애안하는게 나음ㅇㅇ
@@user-qj8hd3tf7r 강소연의 주제넘는 행동에 화가났던거지 선택 못받았다고 화내는 장면 어디에도 없습니다 / 철벽칠 때 부담주기 싫어서 꽤나 멀어져있기도 했죠 6화의 선택이 모두가 반전이라고 표현할만큼 출연자나 시청자 모두 마음을 접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면 문세훈이 그렇게까지 욕먹을정도로 '직진' 만 했던걸까요? 한쪽만 이성적인 마음이었다 해도 결국 대화를 원했던 건 두쪽 다 마찬가지였고 그걸 기회삼아 본인이 사랑을 쟁취한겁니다.
현실에서 남자가 저러면 소름돋을 정도가 맞다고 일반화시키는 능지면 스토리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걸수도 있겠네요
신지연님 이상형이 듬직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제보니 솔직히 문세훈씨가 제일 듬직한것같네.. 한사람만 보고 다정하고 헤프지도않고 속깊어보이고.
솔로지옥 다 보고 여운남아서 아....하고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문세훈님이 책열어봤던거생각남... ㅋㅋ 책에나왔던 글떠올라서 뒤늦게 진짜 소름돋았음... 둘다 너무 이쁘고 멋지다 진짜 ㅠㅠ 후 👍
지연 피지컬 넘사벽 ㅜ 서로 좋은 사람인데 서로를 잘알아본듯 진짜 잘어울려요
문세훈이 드라마 한편 만들었음ㅠㅠ 세훈이의 순수한 사랑 넘 좋았어ㅠ 그리고 아름다운 결말ㅠ
문세훈 말한마디한마디가 진중하고 깊이있어서 놀랐어요
소연씨랑 대화할때도 주절거리며 자기 기분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본인 기분상한것과 듣고싶지않은 이야기부분 딱딱짚어 말하는게 보통의 젊은이 같지않아서 너무좋게봤고 그런좋은남자는 역시 좋은 여자분 선택한다는걸 알게됐어요
지연씨 울때 공감하는 눈빛도 너무좋았어요
두분다 하는일 모두 잘되고 좋은일들만 생기길바래요
하 존나 잘 어울려 둘다 개멋있다고 ㅠㅠㅠㅠㅠ
진짜 처음에는 문세훈님..좀 부담스럽다 이랬는데 마지막에 보면 제일 진국..
진짜 이렇게까지 날 좋아해준다고?? 생각들거같음.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거 되게 어려운건데 그걸 되게 잘하는 사람같음.
우는데 바로 달려와서 위로해주는거나, 분위기 너무 안다운되게 그래도 우리 지금 이렇게 맛있는거 먹으니까 된거잖아~
이러는게 진짜 좋은사람이다 싶었음 멋지다,,
4:44 이때 나오는 노래 진짜 뭔가요ㅠㅠㅠㅠㅠ그리고 지연님 빗 속에 우산들고 서 계시는 거 진짜 너무너무 예쁘셨어요..드라마 인 줄 ㅠㅠㅠㅠㅠ
Richard Llewellyn - With You My Love 인데 멜론이나 플로 다 안 나옴 ㅠㅠ
@@leeyudim 헐 감사해요ㅠㅠㅠ
@@leeyudim 제목 알아서 유튜브로 들을수있는것만으로도 넘 감사감사합니다ㅠㅠ
내가 첨부터 눈여겨 본 두 사람..특히 문세훈 넓은 바다를 품고 살아가는 진짜 사나이같고 일편단심인것이 감동이다
지연씨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따뜻해서 멋있었어요!
세훈님 진짜 자기 표현에 솔직하고 그런 모습이 좋아보이네여 표현못하는 사람 많은데
둘 다 너무 매력있고 잘 어울린다ㅠㅠㅜ
세훈이 진짜 힘들었겠네 하고 마음 공감해주는거 진짜 서윗하다.. 저런사람 별로없는뎅
세훈이형님이 천국도 갈사람 신지연 부를때 진짜 소름이 확끼치면서 브금까지 더해져서 가슴이 웅장해졌다.. ㄹㅇ 세훈이형님 남자까지 홀렷다... 형같은사람이 될거야
와 그 와중에 신지연님 몸매 대박이시다
얼굴은 완전 청순하신데 몸매 댑악ㅠㅠ
신지연 피지컬 무엇? 와
다가진여자임 ㄷㄷ
뇌지컬+피지컬
ㄹㅇ 보고 깜짝놀란게 피부랑 몸선도 진짜 다가졌는데 무엇보다 대박인건 골반임 여자들끼리 모자뺏기 게임할때 레깅스핏 보고 깜짝놀랐음 이미 원피스 입었을때 허리에서 골반떨어지는라인이 되게 넓어서 어느정도 예상했는데 레깅스핏보고 그야말로 대박.. 여출중에 골반제일넓고 무튼 마르고 키큰데 골반넓고 거기에 우유빛깔 피부까지 그냥 대박 내생각에 하트시그널에 매기여출로 갔어도 충분히 몰표받았을듯
@@youngdream45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 골반 이야기인게 개웃기네 여출중에 골반 제일 넓다는 소리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어서 웃김
@@user-ve5wd5js3s 어리시군
허리도얇고 골반도넓음
진짜 문세훈이 찐이다.. 한여자만 보는 걸 떠나서 모든 상황과 말에 다 진심이 담겨있고 다른 여자한테 여지는 주지 않되 기분 나쁘지 않을 배려가 담긴 말로 거절.. 그리고 지연님 울 때 진짜 안절부절 못하는 거 토닥여줄 때 맨살이니까 손가락으로만 토닥해주는 거 그냥 다 사소한 거에도 배려가 보임
둘이 넘 잘어울린다 ㅠㅠ 백마탄왕자랑 딸기 공주님같은 느낌 둘이 넘 잘어울려엉 ㅠㅠㅠㅠ
그 낮선 데에서 힘들고 외롭지만 버티려고 한 두 사람 결국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해주고 인정하니까 "설마 세훈이 또 지연이 선택했네?!"라는 놀람이 해피 엔딩으로 바뀌었네. 둘 다 너무 멋있고 잘 어울려서 드라마 같고 보기 너무 좋았어.
나는 지연씨의 마음을 알았음 초기에 분명 세훈씨의 매력을 못느꼈고 시훈씨랑은 그냥 몇마디 안했고 두번째 진택씨랑 케미가 좋았으나 소연씨한테 가버리고 본인도 어쩔줄 모르고 모든상황이 힘들고 부담감으로 느껴져 있을때 세훈씨가 다시 보였고 3번째에서 세훈씨가 본인을 선택한거에 많이 놀랬고 한편으론 기대했으며 미안한마음도 같이 있었음. 세훈씨의 마지막선택이 엄청난 신의 한수였음. 눈물날정도로 감동과 대서사시의 시작
그리고 옆에서 새로운 사람들이랑 (민지 수민) 세훈씨랑 엮이니까 조금 신경쓰이기도 했던듯.
하트시그널 같은 프로는 본적 없는데 솔로지옥은 나왔을때부터 매주 꼬박꼬박 챙겨봤네요
너무 재미있었고 참가자분들 볼수록 매력 있으셔서 너무 좋았어요
신지연님 안예원님 최고고...
메번 브금 선정 보면 제작진도 문세훈 제일 좋아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 되게 신중하게 잘 고른.. 상황에 딱 맞는 브금들
넷플릭스.. 진짜 맨날 배우들만 인터뷰했던거 아는데.. 이 핫한 솔로지옥을 그냥 이렇게 마무리할셈은 아니지…? 커플별 인터뷰라도.. 하나 해줘요.. 투샷들 보고싶어 😭😭
완전 청순하고 이쁘다ㅠㅠ
자상하고 다정한데 느끼하진 않고 담백하고 하 개좋다
아 미친,,,,, 제발 둘이 사겨줘 ㅠ 둘다 너무 예뻐 ㅠㅠㅠㅠ
이 장면 보니까 이 프로가 왜 글로벌 5위까지 했는지 알겠다 ㅋㅋ 완전 한국 드라마 그 자체자너 섬세하고 스윗하고 감성적인 딱 그 느낌. 투핫이랑은 전혀 다른 매력
둘이진짜 잘어울린다 남여 출연자중에서도 제일 눈에띔
세훈님한테 미안도 할것같고 그거랑 동시에 너무 고맙고 이렇게 좋은 사람이였구나 싶었을듯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