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이 말하는 한일전 ‘빠던’의 진실|송창식 벌투 사건 내막은?|“나는 B급 선수였다”!|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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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오재원 선수의 별명이 다양합니다.
    ‘오식빵’ ‘오캡틴’에 이어 ‘오열사’도 눈에 띄는데요,
    오재원 선수한테 ‘오열사’란 별명이 뒤따른 건
    2015 프리미어12대회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였습니다.
    9회초까지 0-3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양의지 선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오재원 선수가 4-3 대역전 쇼의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도쿄돔의 기적’을 이끈 오재원 선수한테 팬들은 ‘오열사’란
    소중한 별명을 안겼습니다.
    두산의 승리를 위해 몸을 던졌던 플레이들이
    상대 팀한테 불편한 시선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오재원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그와 관련된 몇 가지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스스로 B급 선수라고 말하는 오재원 선수.
    그렇기 때문에 모든 플레이에 진심을 담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팀 승리를 위해 허슬 플레이에 앞장섰고,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로 손꼽혔으며,
    두산의 ‘캡틴’을 상징하는 선수로 기억될 겁니다.
    ‘영원한 우리 형’ 오재원 선수와의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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