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틀이 따로 거래가 되는곳이 있나보군요. 자체적으로 숙성이 되어가는 올드보틀의 세계가 몹시 궁금합니다. 조니워커 블랙은 저도 마셔본 기억이 있어서 오늘 영상은 더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처음 접해본 녀석이기도해서 저한테는 '이것이 위스키다' 라는 정의를 내려준 녀석이기도 하네요~ 아, 물론 그시절엔 위스키가 아니라 그냥 '양주' 였지만요 ㅎㅎ 오늘 셋팅하신 위스키 잔 중에서 화면 왼쪽에서 두번째 거는 혹시 바닥이 볼록한건가요? 살짝 움직이는거 같아서 말이죠~ 잘못본게 아니라면 뭔가 이유가 있을꺼 같은데... 잔을 흔들어 공기와 접촉시켜 향을 돋우는 그런 목적의 잔 일까요? 위스키의 세계는 정말 다양하고도 흥미진진하네여 ㅎㅎ 새벽까지 젤 친한 친구녀석이랑 옛날 얘기하다가 같이 술마셨던 시절처럼 힙합들으며 얘기나눴는데 달환님의 채널 소개하면서 위스키 얘기도 했거든요 ㅎㅎ 구독자 한명 추가입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드리고 늘 답글도 정성스레 주셔서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
근데 어떻게 보면 구형 맥켈란 18이어도 구형 블랜디드 조니워커가 더 맛있을수도있어요 뭐 물론 보관상태가 정상이라면요 구형당시 사실 위스키가 유행타는것도 얼마 안되기도했는데 코로나 이전 위스키가 인기가 없었을때에는 생각보다 고숙성 바틀이나 그런게 인기가 없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블랜디드쪽에는 고숙성이 많이 추가되어있을꺼라 생각하는분들이 많이 생각하는게 그래서 현행블랜디드랑 구형이랑 비교자체를 할수가없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맛은 직관적이기 때문에 그런추측이 전혀 근거없지는 않다는 거겠죠
발렌타인21청자기 저거 한 20년전쯤 많이 얻어 먹던건데 ㅎ 저게 있네요 사실 20년 전쯤 강남에서는 와인이 폭주를 준비할때고, 위스키는 그냥 룸에서나 퍼먹는 문화였죠 ^^ 참 한국 사회가 익사이팅하기는 해요. 위스키를 즐길줄이야 ㅎㅎ 오늘 매장에서 라이더 , 떡볶이 등등 봤어요. 전직 라이더로서 음...좋았음. mz해장국 헐 떡볶이 깜짝이야 ㅋㅋㅋ 예술을 하는 사람이 건강한 삶을 만들기 쉽지 않은데 당신에 모습이 좋았습니다. 춘천에 살고 있어서 오늘 세계주류가서 조니블랙하나 줏어왔습니다. ^^
저보다 훨씬 윗세대이시네요.. 멀리는 아니지만 가까운 선배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선배들 따라가서 얼핏 생각나는 부분도 있는데 이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술이 돼서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오 1만원 전후로 가격도 저렴한 위스키도 많아졌고 선택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 소주 먹고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고생하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위스키한 도전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 좀 많을 때는 와인이 참 좋은 술인 것 같아요 맥주도 좋고요. 막걸리두 안 좋은 수리 없네요 .^^;
@@Jo_Life08 조배우님처럼 삶의 표현이 진솔한 사람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작은 다큐멘터리를 보는거 같아요.^^ 이곳이 식견높은 주류관계자의 격식있는 멘트와 고고한 학자들의 품격있는 지식보다, 우리의 자연스러운 삶과 함께했던 스토리를 공부하고, 즐기는 조달환 큰 방송국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이미 이곳의 많은 사람들은 어느 대스타보다 조배우님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니워커 블루 사지 마세요. 일본가면 10만원대에 살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시고 괜찮은 위스키들이 꽤 많습니다. 라프로익이나 보모어나.. 달모. 어.. 등등 찾아보시면 가성비 좋은 위스키들이 꽤 많습니다..국내 면세점 이용하시면. 좋고 기내 면세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Jo_Life08 근데 혹시 금뚜 맛이 풀리는데 좀 걸리는건가요? 제가 어제받았거든요... 근데 뭐랄까..90년대 블루는 바로따서 먹어도 와 개맛있다 이런 느낌이였는데 금뚜 증발량도 거의 없어서 따서 마시니 꼬냑같은 느낌만나고 몰트, 그레인 느낌이 전혀 안나서 당황했네요 향도 약하고.. 다 마시고 난 잔에서 오히려 향이 진하게 나더라구요... 직사광선 맞아서 맛탱이 간 보틀인건지 의심돼요 ㅠㅠ
@@Jo_Life08 남포동에서 30여년을 살았고, 아직도 본가가 남포동이라 깡통시장을 자주 들리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운영하는 주류상회에 있던 올드바틀들이 이제는 가격이 너무 올라버렸습니다. 꼬냑말고는 이제 살게 없네요. 프랑스 꼬냑외에도 일본 브랜디등 먼지쌓인 바틀들이 아직 많이 잠들어 있어서 그외에는 이제 딱히 살만한게 없어졌습니다. ㅠㅠ 야마자키,하쿠슈 12년들도 10여년 전에는 6만원 주고, 18년은 20만원 언저리에 가성비로 사마셨던 낭만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옛날말이 되어버렸네요. 버번이든 스카치든 이제 올드바틀 사려면 일본으로 여행을 가든 경매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ㅠㅠ
올드보틀은 언제나 사랑. 위스키의 매력은 복제되는 맛이 아니라는거 참 신기합니다. 맛이라는 것은 직관적이기 때문에 가치를 먼저 아는 사람들은 알아보고 단종되고나서는 다시는 찾을 수 없는 맛이기에 더 가격이 별나라 달나라 가버리는 저는 야마자키 스모키 퍼스트배치 남들 그돈씨 할 때 제 입맛에는 너무 괜찮은데 이게 욕할정돈가 라는 생각에 30만원에 10병 정도 재워뒀는데.. 어느새 퍼스트배치 단종,, 세컨배치 먹어보니 영 맛이.. 가격은 어느새 40만원에도 풍물시장에서는 씨가말라 구할 수가 없는.. 이게 참 재밌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금액적으로 어느 정도 승리하셨네요. 축하합니다^^ 야마자키..ㅜ.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ㅡ.ㅜ 그래도 동양에서 이 정도로 세계적인 위스키가 나와서 너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주세법이 개정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좋은 위스키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와인 어렵겠죠.ㅠ.ㅜ
코로나때 입문해서 몇년간 싱글몰트들 증류소 구분없이, 그리고 독병들도 꽤나 마셔봤는데 결국은 돌고돌아 블렌디드가 가장 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맛있네요 블랙 금뚜, 반금뚜도 좋고 살루트21 구형들, 발렌 21 파란 세라믹보틀 등 가격도 부담이 적은편이고 여러사람 함께즐기기도 좋구요 ㅎㅎ 최애는 역시 조니블루 구형입니다! 조달환 배우님 예전부터 참 좋아했는데 좋아하는 배우님과 같은 취미라니 즐겁네요 ^^
@@Jo_Life08구형 보틀, 블렌디드 포함해서 스크류캡 제외하고 뚜따할때 코르크가 삮아 부러지거나 하는 경우도 구독자분들께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세라믹 (도자기) 보틀들의 경우 오래되었을때 증발도 있고 남은 잔량이 얼마나 있는지 몰라 구매했을때 당황한경우도 있어요 ㅎㅎ 예전에 풍물이장에서 살루트 구형을 14병 사서 무게를 재보니 14병이 다 다르고 어떤보틀은 술이 거의 반정도밖에 없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참 맛있게 드셔서 항상 보기 좋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도 많이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분위기가 잔잔해서 매번 올라오는 영상 보게 되네요. 화이팅 입니다.
잔잔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늘 고맙습니다ㅎㅎ^^
스킵없이 정독중입니다 위스키 컨텐츠 너무 좋아요
비싸지 않고 그래도 접할 수 있는 위스키라 너무 다행입니다.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데 속상하네요. 이제 점점 구할 수가 없네용.ㅜ
조만간 조니 블랙도 경험해봐야겠어요 ㅎㅎ
워스키를 도대체 몇병정도 쟁연놓으신건지 궁굼하네여 ㅋㅋ
엄청나네요 앵간한 바 보다 많으실듯 한뎈ㅋㅋㅋ
조니블랙 금뚜 반금뚜를 보게 될줄이야.... 최근에 반금뚜 마셨는데 ㅎㅎ 왠만한 싱글몰트들 씹어먹는맛이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
감사합니다🙌
@Jo_Life08 2주전에 글을 이제 답장하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조니워커 블랙이군요 기본에 충실하면서 약간의 스모키도 있어서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세상은 넓고 마실 위스키는 많은 세상~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소소하게 봐주시고 댓글 감사합니다^^
하 이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매번 기다리게 되네요 조스키 시리즈 꾸준하게 부탁드립니당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헤이 첫 위스키 영상때처럼 또 다 꺼내셨네 ㅋㅋ 나중에 조니 골드 18 블루 비교기음 해주세요~ㅋㅋ
ㅋㅋㅋㅋㅋㅋ 계속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드는 제가 옛날 거 1잔 먹어본 적이 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거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리뷰가 담백하고 순수해서 좋습니다ㅎ 구형보틀 괜찮은건 요즘 구하기가 어려워진거 같아 아쉽ㅜ
그러니깐요. 요즘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버렸습니다..ㅡ.ㅡ
구독자 몇명돌파! 이럴때 뭐 깐다
이렇게 이벤트 공약도 좋을거 같아요~
맥18쉐는 구독자 30만때 고고~
10만 구독자 때 여러가지 상품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려씁니다ㅜㅜ조스키 나오기만ㅇ을ㄹㅇ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와닿지 못하게 많이 모르겠어. 그래서 죄송해요
.ㅡ.ㅡ
좋아하는 술 만화인 '바 레몬하트'의 '돈이 있으면 좋은 술을 마셔라. 조니워커 블랙이 최고야'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너무 낭만적인 대사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올드보틀 많은 리쿼샵 추천도 해주세요.
저만 알고 싶은 곳이 꽤 많은데.. 이제는 조금씩 오픈하겠습니다^^
서민들이 맛볼수 있는 구형보틀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ㅎ
평택 거주하는데 시간내서 한번 기차타고 종로에 들려야겠군요.
위스키를 마시는 속도보다 위스키 욕심에 저렴하다 싶음 하나둘 구입하니 차랑 집구석에 보틀이 자꾸 쌓여만 가서 걱정입니다.ㅎㅎ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집에는 열병이 넘어가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과해도 너무 치우쳐도 오히려 허물지거나 스스로 비판적 사고가 생기는 경우도 많아요. 천천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실전 압축 픽이네요! 😊😊
요즘 들어 가격이 부쩍 올랐지만 그럼에도 가격대비 최상의 만족도를 안겨주는 제품들이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만 올랐으면 좋겠습니다ㅜ
양평 놀러갔다 도로위를 걸어가시는 배우님을 봤습니다 잘생기셨더라구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올드보틀 진짜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ㄷㄷ
그냥 저렴이들 위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깔려구요..
올드바틀 구하러 부산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랙 올드파구하러요! 아직 위린이라 고가의 위스키를 사봐야 맛도 잘몰라서요ㅎ
천천히 둘러보시면 가격 좋은 게 꽤 많을 겁니다. 아직은..^^
올드보틀이 따로 거래가 되는곳이 있나보군요. 자체적으로 숙성이 되어가는 올드보틀의 세계가 몹시 궁금합니다. 조니워커 블랙은 저도 마셔본 기억이 있어서 오늘 영상은 더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처음 접해본 녀석이기도해서 저한테는 '이것이 위스키다' 라는 정의를 내려준 녀석이기도 하네요~ 아, 물론 그시절엔 위스키가 아니라 그냥 '양주' 였지만요 ㅎㅎ
오늘 셋팅하신 위스키 잔 중에서 화면 왼쪽에서 두번째 거는 혹시 바닥이 볼록한건가요? 살짝 움직이는거 같아서 말이죠~ 잘못본게 아니라면 뭔가 이유가 있을꺼 같은데... 잔을 흔들어 공기와 접촉시켜 향을 돋우는 그런 목적의 잔 일까요? 위스키의 세계는 정말 다양하고도 흥미진진하네여 ㅎㅎ
새벽까지 젤 친한 친구녀석이랑 옛날 얘기하다가 같이 술마셨던 시절처럼 힙합들으며 얘기나눴는데 달환님의 채널 소개하면서 위스키 얘기도 했거든요 ㅎㅎ 구독자 한명 추가입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드리고 늘 답글도 정성스레 주셔서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
예전 색즉시공 보조출연할때 유일하게 말걸어준 연예인 조달환님 유튜브도 흥하길 바래요👍👍
와 정말 예전이네요...^^ 24년 전...^^ 댓글 고마워요
조니워커 레드 60년 70년대도 맛있더라고요 ~ ㅎㅎ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맞아요 레드도 먹을만한데 워낙 블랙이 맛있어서
. 가격 차이가 크게 없어서 항상 블랙을 구매하곤 했었네요^^ 이제는 가격이 많이 오른 거 같아요.ㅠ.ㅜ
대스타 조달환 배우님 조니 그린 라벨도 좀 다뤄주세요.. 최근 코스트코에서 싼맛에 샀는데.. 진짜 놀랬습니다..에어링 되서 마지막 한모금이 너무 좋아서.. 한번 쯤 다뤄주세요…^^
너무 평범한 위스키이긴 한데.. 구형이랑 해가지고 비교하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린라벨 맛있었으면
벤로막10 가보세요~
6~7이면 구하는데 조니그린보다 조금 더 찐한맛
개인적으로 7만원 언더위스키에서 벤로막10이 깡패라고생각함..ㅋㅋ
저도.. 알지요^^ 좋은 위스키 입니다..^^
돌고 돌아 조니워커블랙, 약한 피트에 스모키함으로 그냥 아무때나 꺼내 마셔도 딱 생각하던 그 맛이죠 ㅎㅎ
맞아요. 딱 그런 맛... 평범하지만 그 안에 감동이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구형 맥켈란 18이어도 구형 블랜디드 조니워커가 더 맛있을수도있어요 뭐 물론 보관상태가 정상이라면요 구형당시 사실 위스키가 유행타는것도 얼마 안되기도했는데
코로나 이전 위스키가 인기가 없었을때에는 생각보다 고숙성 바틀이나 그런게 인기가 없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블랜디드쪽에는 고숙성이 많이 추가되어있을꺼라 생각하는분들이 많이
생각하는게 그래서 현행블랜디드랑 구형이랑 비교자체를 할수가없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맛은 직관적이기 때문에 그런추측이 전혀 근거없지는 않다는 거겠죠
올드블렌디드 컨디션 좋은 친구들은 싱글몰트 싸다귀 후릴 수 있고, 가성비가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조니 올드는 정말 든든한 국밥입니다.
국밥이란 표현은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저 구형 조니워커를 아버지 술장에서 본거 같은데… 내일 문안인사차 아버지댁에 다녀와야겠네요~^^ 금뚜를 찾아라~~ㅋ
반뚜도 참 좋고... 2000년대 각진 블랙도 참 좋습니다
조스키님... 저는 위스키 니트로 마시는 것보다 하이볼로 마시는게 좋은데... 그래도 될까요
소고기로 쌈싸먹어도 되나요 와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
소고기는 소금이지, 와사비만 찍어서 라는 강성파가 많지만
내돈주고 먹는거 내 입맛에만 짱이면 되는거 아닐까요
저는 온더락이 젤 맛나요 대부분 위스키 전문가들은 온더락을 제일 하급 취급하지만요 >.
결국 본인 입맛에 맞는게 최고인법
하이볼도 맛있죠ㅎ
물론이죠^^ 각자의 취향이고 자기만족입니다 오히려 그런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어요. 한번 해보세요!
온도락 좋아요...^^ 무슨 시럽 빨아먹는 느낌 납니다
부모님댁에 글랜피딕 90년 보틀이있는데 코르크가 녹아서 원액에 섞인것같아요. 이런건 어떻게 먹을까요? 커피 필터에 걸러서 먹을까요?
힝.. 요 주제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하시쥬.. ㅜㅜ 더 떡상하면 반금뚜도 20만원대 가겠어유 ㅜㅜ
지금 소문이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ㅜ.ㅠ
글랜피딕 15는 솔레라방식으로 만들어서 구형이나 신형이나 맛 차이가 거의 안나서 가격도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가지고 계신 구형보틀은 엄청 오래된 걸까유?
그래 봤자 30년 전입니다..... 솔레라 방식의 오크통 자체가 지금하고 그때의 오크통 품질 자체가 아예 다른 거 같아요.. 셰리 꾸덕하니 엄청 풍부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그때는 예고편이랑 티저도 넣구요~
크~~~조니블랙 금뚜~~ 설명이 필요없죠~~
최고입니다^^
발렌타인21청자기 저거 한 20년전쯤 많이 얻어 먹던건데 ㅎ 저게 있네요
사실 20년 전쯤 강남에서는 와인이 폭주를 준비할때고, 위스키는 그냥 룸에서나 퍼먹는 문화였죠 ^^
참 한국 사회가 익사이팅하기는 해요. 위스키를 즐길줄이야 ㅎㅎ
오늘 매장에서 라이더 , 떡볶이 등등 봤어요.
전직 라이더로서 음...좋았음. mz해장국 헐 떡볶이 깜짝이야 ㅋㅋㅋ
예술을 하는 사람이 건강한 삶을 만들기 쉽지 않은데 당신에 모습이 좋았습니다.
춘천에 살고 있어서 오늘 세계주류가서 조니블랙하나 줏어왔습니다. ^^
저보다 훨씬 윗세대이시네요.. 멀리는 아니지만 가까운 선배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선배들 따라가서 얼핏 생각나는 부분도 있는데 이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술이 돼서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오 1만원 전후로 가격도 저렴한 위스키도 많아졌고 선택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 소주 먹고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고생하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위스키한 도전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 좀 많을 때는 와인이 참 좋은 술인 것 같아요 맥주도 좋고요. 막걸리두 안 좋은 수리 없네요
.^^;
@@Jo_Life08 조배우님처럼 삶의 표현이 진솔한 사람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작은 다큐멘터리를 보는거 같아요.^^
이곳이 식견높은 주류관계자의 격식있는 멘트와 고고한 학자들의 품격있는 지식보다, 우리의 자연스러운 삶과 함께했던 스토리를 공부하고, 즐기는 조달환 큰 방송국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이미 이곳의 많은 사람들은 어느 대스타보다 조배우님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좋은 말씀과 격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스스로 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댓글 하나의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ㅡ.ㅡ
@@Jo_Life08 제가 요즘 늘 감사합니다. ^^
바에서 고민될때 무조건 첫위스키는 조니블랙
저는 이상하게 위스키를 안 먹게 되고 계속 칵테일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하이볼이나.... 궁금한 게 많이 없어져서 그런가 봐요...ㅡ.ㅡ 그것도 참 속상한 부분입니다
조스키님 안녕하십니까? 조스키님 영삼보고 위스키 입문했습니다~
먼저 좋은정보 감사하고요ㅎ
제가 이번에 면세점에 갈일이있어 위스키를 사려하는데 친구들은 조니워커 블루를 사라는데 조니워커블루를 하나사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가성비 있는거를 두병사는게 낫나요?ㅎ
아니면 추천해주실만한 위스키가있을까요?ㅎ
조니워커 블루 사지 마세요. 일본가면 10만원대에 살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시고 괜찮은 위스키들이 꽤 많습니다. 라프로익이나 보모어나.. 달모. 어.. 등등 찾아보시면 가성비 좋은 위스키들이 꽤 많습니다..국내 면세점 이용하시면. 좋고 기내 면세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블렌디드 위스키 맛있죠. ㅎ 시바스 리갈 12년 구형, 그란츠 패밀리 리저브(그란츠 트리플 우드 구형) 갖고 있는데 괜찮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요즘 영웅본색 ost - 당녕정 하모니카 연주 들으면서 위스키 먹는데. 올드 바틀은 아니지만 분위기 만큼은 올드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때 당시 윤발이 형 생각하며 먹으면 지나간 ~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러니깐요 칠팔십 년대 90년대 초까지 참 르네상스 낭만있던 시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아버지 술장에 있던 90년대 조니워커블랙 가져왔는데 제가 알던 블랙이 아니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요즘 구형블랙만 마니고 있어요.
그러니깐요 신기하게 맛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스카치에선 가장 무난무난하게 느껴지는 블랜드디를 가장 선호합니다.
예전엔 톡톡튀는 개성이 넘치는 싱글몰트들도 좋아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모난곳없이 둥글둥글한 느낌이 드는 블랜디드들을 더 자주 찾게되더라구요.
지방에 살고있지만…구독자 초청해서 한잔씩
맛보여주시는 기회만드시면 꼭 방문하고싶습니다❤🎉❤
안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글렌피딕 90년대 보틀 반갑네요.
그러니깐요. 저때는 제가 중고등학생 때라...^^;
친한 연예인 동료를 초대해서 뚜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함께하고 싶습니다 ㅋㅋ
기회가 올 거 같아요^^
금뚜 반금뚜 샀는데 딱이게올라오네요
정말 운이 좋으시네요. 요즘에 가격이 너무 올랐다고 하던데..ㅜ.ㅡ
@@Jo_Life08 저도 최근에샀어요.. 일옥했습니다 국내에서20넘게받아요;;
@@Jo_Life08 근데 혹시 금뚜 맛이 풀리는데 좀 걸리는건가요? 제가 어제받았거든요... 근데 뭐랄까..90년대 블루는 바로따서 먹어도 와 개맛있다 이런 느낌이였는데 금뚜 증발량도 거의 없어서 따서 마시니 꼬냑같은 느낌만나고 몰트, 그레인 느낌이 전혀 안나서 당황했네요 향도 약하고.. 다 마시고 난 잔에서 오히려 향이 진하게 나더라구요... 직사광선 맞아서 맛탱이 간 보틀인건지 의심돼요 ㅠㅠ
허걱...ㅠ ㅜ 그럴 수도요..ㅡ. 달고나. 캬라멜.. 셰리.피드가 넝진하게 나야하는데..ㅠ.ㅠ
다시마셔보니 맛돌아왔습니다!! 맛이갑자기 10배이상 풍족해지네요ㅋㅋ 이게 양주지
블랙! 좋죠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얼마 전에 떡볶이 집도 다녀왔어요
가성비 짱짱입니다 ㅎㅎ
조니워커가 블루나 18년보다 그린이랑 블랙 관련 영상들이 많더라구요
블랙도 더블랙이 있고... 쉐리도 있고... 종류가 많은 것 같은데
블랙이랑 그린류쪽 비교도 한번 해봐주시면 어떨까요?
조만간 한 번 해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조니워커블랙 구형 풍물시장가서 사려했는데 가격이......25만원이라 조니워커 골드라벨18년 삿네요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와 말도 안 되고 그 가격이면 안돼요..ㅜ.ㅠ 어떻게 이렇게 말도 안 되게 그러지...ㅠ ㅜ 너무 올랐네요.. 그 가격에 비해서는 살 만한 위스키는 아닌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ㅡ.ㅡ
@@Jo_Life08 그돈이면 사실 블루 사먹져 .ㅎ..ㅎ... 빠른 댓글 감삼다! 위린이 인데 재밋게 보고있어요~~
돌고돌아 블랙라벨 좋아요
집에 조니블랙 50년대후반~60년대초반 추정 바틀이 오픈을 대기중입니다만 코르크마개라 증발이 상당해서 맛이 걱정이네요😅
집에초대좀요
깔 때 잘 까셔야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위스키 가격이 뛰는건 희귀하거나 맛있거나 인데~~~
인정합니다..^^;
아……. 조니블랙 올드…. 가격더오르면 안되는데 ㅠㅠㅠ 당췌 왜 공개하셨사옵니까
그러니깐요. 저도 조금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ㅡ.ㅡ 방금 댓글 봤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가고 있네요..ㅠ.ㅜ 허....
조스키님! (혹시 호칭이 불편하시면 양해 부탁드려요^^)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구형 조니워커 그린라벨의 경우에도 현행과 맛이 다른가요? 한 병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여쭤보고 결정하려구요~ 퓨어 몰트 살까말까 고민하는 사이 팔려버렸네요 ㅎ
차이점은 조금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특별하지는 않구요.. 90년대 바틀정도는 되야. 맛의 차이가 분명하더라구요.^^
조니조니 프리미어도 굉장히 맛있어요
넘버에 따라서 맛이 다르더라고요.. 가지고 있는 거 조만간에 까서 먹어봐야겠습니다.^^
8만부터 후딱가시죠 ㅎㅎ
알고리즘이 잘 걸리지 않아서 쉽지 않네요. 아마도 이제는 다른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어서 그쪽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술 쪽은 천천히 같이 병행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Jo_Life08 다양한 콘텐츠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이제 게스트초대로 훅가야하는데요 달환이형 ㅎ
ㅋㅋㅋㅋ 천천히 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조니블랙 60년대후반 2병있는데 상태가 안좋음 밑에 하얀가루가 깔려있어요 😢
그래도 한번 가보세요... 증발량이 적으면 나름 괜찮은데 증발령이 어깨까지 왔어도 가끔 맛있는 거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가격 또 오르겠네여..
🙁... 그러니깐요. 이렇게 오를 줄 몰랐습니다.. 몇 1만원짜리가 몇 10만원이 되더니..ㅡ.ㅜ
처칠 하면 블랙라벨이죠 ㅋㅋㅋㅋ
100년 전엔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고스트앤레어 피티바이크 한잔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스트 앤 레어... 정말 좋은 위스키 마시면서 보고 계시네요.. 깔 수 없는 위스키..^^ 감사합니다
@@Jo_Life08 남포동에서 30여년을 살았고, 아직도 본가가 남포동이라 깡통시장을 자주 들리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운영하는 주류상회에 있던 올드바틀들이 이제는 가격이 너무 올라버렸습니다. 꼬냑말고는 이제 살게 없네요. 프랑스 꼬냑외에도 일본 브랜디등 먼지쌓인 바틀들이 아직 많이 잠들어 있어서 그외에는 이제 딱히 살만한게 없어졌습니다. ㅠㅠ 야마자키,하쿠슈 12년들도 10여년 전에는 6만원 주고, 18년은 20만원 언저리에 가성비로 사마셨던 낭만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옛날말이 되어버렸네요. 버번이든 스카치든 이제 올드바틀 사려면 일본으로 여행을 가든 경매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ㅠㅠ
슬프네요...ㅠ.ㅜ
형님 영상보고 저도 오늘 저녁 블랙 2000년대 보틀 뜯어야 겠습니다. 돌고돌아 블랙이라는 말씀이 딱 맞는 듯 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오히려 이게 괜찮은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너무 오래된 거는 실패할 확률도 있지만 2000년대는 실패 확률이 거의 없더라고요
성공한남자는 조니블랙을 마신다 라는 말을해도 ??????? 라고 반응하는 시대에 살아서 슬픈데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근거를 보여주시네요 ㅎ
진짜 고급술이었죠
요즘 가격이 너무 오르고 있나 보네요.. 정보통 쪽에서는 10만원 초반 중반이라고 했는데 20만원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ㅠ.ㅜ
역시나 조니블랙 구형 딱 예상이 갑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국내에서 금뚜는 십만원 중후반대..
올드보틀은 언제나 사랑. 위스키의 매력은 복제되는 맛이 아니라는거
참 신기합니다. 맛이라는 것은 직관적이기 때문에 가치를 먼저 아는 사람들은 알아보고
단종되고나서는 다시는 찾을 수 없는 맛이기에 더 가격이 별나라 달나라 가버리는
저는 야마자키 스모키 퍼스트배치 남들 그돈씨 할 때
제 입맛에는 너무 괜찮은데 이게 욕할정돈가 라는 생각에 30만원에 10병 정도 재워뒀는데..
어느새 퍼스트배치 단종,, 세컨배치 먹어보니 영 맛이..
가격은 어느새 40만원에도 풍물시장에서는 씨가말라 구할 수가 없는..
이게 참 재밌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금액적으로 어느 정도 승리하셨네요. 축하합니다^^ 야마자키..ㅜ.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ㅡ.ㅜ 그래도 동양에서 이 정도로 세계적인 위스키가 나와서 너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주세법이 개정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좋은 위스키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와인 어렵겠죠.ㅠ.ㅜ
블랙 오르면 안되는데죠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요..ㅜ ㅠ
설마 벨즈는아니겠지..
네...^^;
데일리는 블랙이죠ㅋ
그쵸ㅎㅎ
@@Jo_Life08 매일 자기전에 한잔씩 먹었더니 주뭐시기 피부염에 걸렸어요ㅋㅋ 술먹으면 코빨개지는.. 거라던데 조심하십시요 배우님도
그러니깐요. 익숙함에 젖어버리면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버립니다.. 습관... 참 무서워요.. 그래서 균형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엇에도 적당히 휘둘리고 적당히 치우치는... 응원합니다
현행 조니워커 블랙 진짜 맛없음……
생명의 물님과 합방 기원!
생물가믄 장사치로 변질되서 이제 별로임
금마는 좀 빼라
어떠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감사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실되고 자연스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도 돌고돌아 블랙인데,,, ( 즉, 오~래됐고, 하루걸러 하루마셔대는 ) 이게 요즘은 병마다 맛이 다른? 좀 그래요,
저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떨 때는 맛있고 어떨 때는 맛없는데 몸 컨디션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병마다 맛도 참 너무 다양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때 입문해서 몇년간 싱글몰트들 증류소 구분없이, 그리고 독병들도 꽤나 마셔봤는데 결국은 돌고돌아 블렌디드가 가장 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맛있네요
블랙 금뚜, 반금뚜도 좋고 살루트21 구형들, 발렌 21 파란 세라믹보틀 등 가격도 부담이 적은편이고 여러사람 함께즐기기도 좋구요 ㅎㅎ 최애는 역시 조니블루 구형입니다! 조달환 배우님 예전부터 참 좋아했는데 좋아하는 배우님과 같은 취미라니 즐겁네요 ^^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비슷하시네요.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과 접하시지도 못하는 그런 싱글들...ㅡ.ㅡ
@@Jo_Life08구형 보틀, 블렌디드 포함해서 스크류캡 제외하고 뚜따할때 코르크가 삮아 부러지거나 하는 경우도 구독자분들께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세라믹 (도자기) 보틀들의 경우 오래되었을때 증발도 있고 남은 잔량이 얼마나 있는지 몰라 구매했을때 당황한경우도 있어요 ㅎㅎ
예전에 풍물이장에서 살루트 구형을 14병 사서 무게를 재보니 14병이 다 다르고 어떤보틀은 술이 거의 반정도밖에 없는 경우도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