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이 많아 구독 눌렀습니다! 다만 MR에 대해서는 이런 의견입니다. MR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1을 발표하면서 마케팅 용어로 사용했는데, 이는 뎁스 카메라를 장착한 홀로렌즈를 이전의 뎁스 카메라가 없는 구글의 AR과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라고 봅니다. 포켓몬 고 초창기에는 뎁스 기능이 없었기에 스마트폰의 가운데에 포켓몬이 나왔지요. 그래서 MR은 AR 2.0 버전이라고 보는게 개념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뎁스가 없으면 1.0, 있으면 2.0). 산업용에서는 대부분 MR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VR, AR으로만 구분하고 있습니다. 360VR(사진, 비디오) 은 파노라마의 확장판인데 초창기에 VR 콘텐츠가 없어 편입되었다가 이제는 한 부분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최근 LGU+나 KT, SKT등 통신사의 마케팅을 보면요...) 디바이스 측면에서는 AR을 구현하는데 유리나 투명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방식과 카메라를 활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VR 헤드셋에서 카메라의 리얼타임 영상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현하면 VR과 AR을 모두 구현 가능할 것입니다(다만 향후에는 VR 헤드셋과 AR 글라스가 하나로 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종적으로 VR - 100% 컴퓨터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보는 것(그래서 현실이 보이지 않게 완전히 가리는 헤드셋 구조가 필수) AR = MR - 현실에 컴퓨터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오버레이(애플이 뎁스 카메라에 라이다까지 추가하면서 넘사벽으로 주도하는 모양새) XR - 하나의 용어로 표현하고자 할때(다만 현재는 정부에서 키넥트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실감 콘텐츠라 부르면서 XR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말씀대로 개념이 확장 되는 것 같습니다)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학문적으로 연구되어온 개념과 업계에서 마케팅적 용어로 활용하는 개념이 다를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사실 개념상 진짜 정확하게 하려면 일일이 논문 내용들을 인용해야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으니.. 대중에게 설득력있는건 업계에서 사용하면서 자주 노출시키는 용어 개념이 되겠죠ㅎㅎ 말이라는게 결국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쪽으로 굳어지게 되는거니까요! 현장에서 어떤식으로 개념들이 사용되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저와 저희 구독자님들도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업계 관계자로서의 생생한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
제가 다른데서 찾아본 내용으로는 MR은 VR AR 을 통합하는 개념이 아니고 VR을 포함하지 않고 MR과 AR의 보이는 차이는 없고 현실세계위에 그래픽이 나오는것이고 여기서 MR과 AR의 차이는 MR은 '상호작용'이 추가되어 만지고 이동하고가 가능한 형태가 MR이고 그 위에 VR MR AR을 통합하는 개념을 XR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이게 틀린건가요 말씀하신게 틀린건가요
글쎄 뭐가 틀렸다고 보지는 않고요, 아마 학문쪽이나 마케팅쪽, 혹은 특정 기업 등등 각각의 용어를 정리하는 기준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논문을 기반으로 정리해 드린 거였는데, AR, VR, MR 모두 학문쪽에서는 꽤 오래전에 정의했던 용어들이어서 현재의 발전된 기술을 다 포용하지 못 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상호작용' 개념은 애초에 이 용어들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지는 않아요. 현실과 가상이 얼만큼 섞여있느냐가 핵심인데 요즘 기술들은 현실과 가상이 굉장히 자유롭게 넘나들게 되면서 하나의 용어로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또 용어라는 건 대중에서 많이 사용하는데로 굳어지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찾아본 자료들에서 그렇게 사용되고 있다면 그걸 굳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
학문적으로는 완전한 현실, 완전한 가상을 제외한 그 가운데 애매한 모든 영역을 MR이라는 개념으로 통합한 거였는데, 이후에 MR이라는 단어가 상업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AR에 뭔가 기능이 더해진 것같은 의미로 대중에게 퍼트려진 것 같아요. 근데 또 그렇게 사용되는 게 MR의 개념에서 벗어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틀렸다고 보지는 않아요. 헷갈리신다고 하니 다시 정의드리자면 현재로써는 AR과 MR은 같은 의미라고 보셔도 되고요,(AV개념이 사장되었기 때문에) 다만 MR이라는 단어가 상업적으로 좀 더 인기(?)가 있어서 더 다양하게 활용되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이야기했듯이 360 사진을 VR로 봐도 문제는 없지만, 저는 다른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3D로 리얼하게 작업된 영상이나 실사를 촬영한 영상이 모니터로 보기에는 모두 동일하겠지만, 실사 촬영 영상을 3D 영상이라고 굳이 얘기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봅니다. 근데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많은 사람들이 360비디오도 VR로 부르고 있다면, 앞으로는 그런 개념으로 확장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R]T 홍보 이미지를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현재는 관련한 영상들은 공식 페이지에서 내린 것 같고요, 아래 링크의 보도자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apple.com/kr/newsroom/2019/07/apple-offers-new-augmented-reality-art-sessions/
제가 인용한 논문에서는 현재의 VR 개념을 가상환경(Virtual Environment)이라고 칭하고 있어요. 이 개념이 정립되던 초창기에는 Real Environment와 상대적인 개념으로 Virtual Environment를 정의해서 그런것 같아요. 요즘은 Virtual Reality 단어를 더 많이 쓰기 때문에 한글 표기로는 '가상세계'라고 해놓은건데.. 헷갈릴 수 있었겠네요..ㅎㅎ;; 어쨌든 저는 Virtual Environment 나 Virtual Reality 나 큰 차이 없는 개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장린님 질문이 재밌어서 저도 여러 자료 찾아보면서 생각해봤는데요, 일단 메타버스(Metaverse)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공간'으로 정의되고 있어요. 그래서 말그대로 가상공간이니 가상현실에서 파생된 개념이다 라고 보기도 하고요, 현실세계의 정보가 적용되니 증강현실에서 발전된 개념이다 라고 보는 의견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VR, AR 어느쪽에 더 가깝든 XR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을것 같긴해요. 하지만 굳이 메타버스를 XR에 포함시켜서 설명하지 않는 이유는 AR, VR, XR은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현실과 가상이 어떻게 혼합되어 있느냐에서 시작된 기술적인 분류라고 볼 수 있고요, 메타버스는 좀더 문화적인 개념에 가까운거 같아요. 어떤 기술로 접근하냐보다 어떤 사회 시스템으로 만들어졌는지, 콘텐츠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뭐 이런쪽이 더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서 어떤 관점에서 보면 메타버스가 더 큰 개념인거 같기도 합니다..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이고요, 앞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논의가 더 많이 나올텐데 그때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것 같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ㅎ
![공간컴퓨팅과 VR, XR은 어떻게 쓰일까? XR 스타트업 '오버레이' 대표가 알려주는 AR, VR, MR의 차이와 빠른 반응 속도를 만드는 기술까지! [안될공학 X 오버레이]](http://i.ytimg.com/vi/1k3mXZxWFIU/mqdefault.jpg)
![공간컴퓨팅과 VR, XR은 어떻게 쓰일까? XR 스타트업 '오버레이' 대표가 알려주는 AR, VR, MR의 차이와 빠른 반응 속도를 만드는 기술까지! [안될공학 X 오버레이]](/img/tr.png)
![[ INTO THE UNKNOWN ] 모험시작! VR/AR/MR/XR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요🚀 (vr의 개념)](http://i.ytimg.com/vi/7pN-oD6r1Lk/mqdefault.jpg)
고급인력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로 명쾌하게..항상 감사 합니다. 옆에 계시면 차라도 한잔 대접 하고 싶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이 많아 구독 눌렀습니다!
다만 MR에 대해서는 이런 의견입니다.
MR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1을 발표하면서 마케팅 용어로 사용했는데, 이는 뎁스 카메라를 장착한 홀로렌즈를 이전의 뎁스 카메라가 없는 구글의 AR과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라고 봅니다. 포켓몬 고 초창기에는 뎁스 기능이 없었기에 스마트폰의 가운데에 포켓몬이 나왔지요. 그래서 MR은 AR 2.0 버전이라고 보는게 개념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뎁스가 없으면 1.0, 있으면 2.0).
산업용에서는 대부분 MR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VR, AR으로만 구분하고 있습니다.
360VR(사진, 비디오) 은 파노라마의 확장판인데 초창기에 VR 콘텐츠가 없어 편입되었다가 이제는 한 부분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최근 LGU+나 KT, SKT등 통신사의 마케팅을 보면요...)
디바이스 측면에서는 AR을 구현하는데 유리나 투명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방식과 카메라를 활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VR 헤드셋에서 카메라의 리얼타임 영상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현하면 VR과 AR을 모두 구현 가능할 것입니다(다만 향후에는 VR 헤드셋과 AR 글라스가 하나로 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종적으로
VR - 100% 컴퓨터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보는 것(그래서 현실이 보이지 않게 완전히 가리는 헤드셋 구조가 필수)
AR = MR - 현실에 컴퓨터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오버레이(애플이 뎁스 카메라에 라이다까지 추가하면서 넘사벽으로 주도하는 모양새)
XR - 하나의 용어로 표현하고자 할때(다만 현재는 정부에서 키넥트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실감 콘텐츠라 부르면서 XR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말씀대로 개념이 확장 되는 것 같습니다)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학문적으로 연구되어온 개념과 업계에서 마케팅적 용어로 활용하는 개념이 다를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사실 개념상 진짜 정확하게 하려면 일일이 논문 내용들을 인용해야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으니.. 대중에게 설득력있는건 업계에서 사용하면서 자주 노출시키는 용어 개념이 되겠죠ㅎㅎ 말이라는게 결국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쪽으로 굳어지게 되는거니까요!
현장에서 어떤식으로 개념들이 사용되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저와 저희 구독자님들도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업계 관계자로서의 생생한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
@@Dev_and_Design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잘 이해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알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설명 해주신 뒤에 자막 띄워주시면 훨씬 읽기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
설명 진짜 깔끔합니다 감사해요!
영상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몆년동안 정리안되던 개념이 정리되었다.
딱 부러집니다^^
제가 다른데서 찾아본 내용으로는
MR은 VR AR 을 통합하는 개념이 아니고
VR을 포함하지 않고
MR과 AR의 보이는 차이는 없고
현실세계위에 그래픽이 나오는것이고
여기서 MR과 AR의 차이는
MR은 '상호작용'이 추가되어
만지고 이동하고가 가능한 형태가 MR이고
그 위에 VR MR AR을 통합하는 개념을 XR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이게 틀린건가요 말씀하신게 틀린건가요
글쎄 뭐가 틀렸다고 보지는 않고요, 아마 학문쪽이나 마케팅쪽, 혹은 특정 기업 등등 각각의 용어를 정리하는 기준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논문을 기반으로 정리해 드린 거였는데, AR, VR, MR 모두 학문쪽에서는 꽤 오래전에 정의했던 용어들이어서 현재의 발전된 기술을 다 포용하지 못 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상호작용' 개념은 애초에 이 용어들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지는 않아요. 현실과 가상이 얼만큼 섞여있느냐가 핵심인데 요즘 기술들은 현실과 가상이 굉장히 자유롭게 넘나들게 되면서 하나의 용어로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또 용어라는 건 대중에서 많이 사용하는데로 굳어지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찾아본 자료들에서 그렇게 사용되고 있다면 그걸 굳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
궁금한게 있는데 포켓몬고 같은경우는 상호작용도 가능하고 직접이동을 하면서 하는게임인데 그럼ar이아니라 mr이였던건가요? 첫출시에 증강현실ar 게임이라고 홍보가 이루어졌어서 헷갈리네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vr기기는 가상현실만 가능한거고 ar기기는 현실에 가상이 섞인형태이고 mr기기는 vr컨텐츠도 ar컨텐츠도 이용 가능한 기기라는 의미죠? vr 은확실히 가상100프로라 구분이되는데 ar과mr이 헷갈려서 찾아왔습니다.
학문적으로는 완전한 현실, 완전한 가상을 제외한 그 가운데 애매한 모든 영역을 MR이라는 개념으로 통합한 거였는데, 이후에 MR이라는 단어가 상업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AR에 뭔가 기능이 더해진 것같은 의미로 대중에게 퍼트려진 것 같아요. 근데 또 그렇게 사용되는 게 MR의 개념에서 벗어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틀렸다고 보지는 않아요. 헷갈리신다고 하니 다시 정의드리자면 현재로써는 AR과 MR은 같은 의미라고 보셔도 되고요,(AV개념이 사장되었기 때문에) 다만 MR이라는 단어가 상업적으로 좀 더 인기(?)가 있어서 더 다양하게 활용되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So awesome! 🌟
맨날 헷갈렸는데 감사합니다ㅎㅎ
우리가 보는 이미지가 실제가 아닌 이상
찍더라도 어차피 픽셀을 모아 구현한 사진인데
360사진을 고글로 보면
VR환경의 이미지라고 봐도 되지 않나요?
실제로 VR180도 이렇게 해서
180도 영상들을 많이 소개 하고 컨텐츠 키 키워드로도 사용 많이들 하는것같은디
영상에서도 이야기했듯이 360 사진을 VR로 봐도 문제는 없지만, 저는 다른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3D로 리얼하게 작업된 영상이나 실사를 촬영한 영상이 모니터로 보기에는 모두 동일하겠지만, 실사 촬영 영상을 3D 영상이라고 굳이 얘기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봅니다. 근데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많은 사람들이 360비디오도 VR로 부르고 있다면, 앞으로는 그런 개념으로 확장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사용된 애플 광고 영상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AR]T 홍보 이미지를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현재는 관련한 영상들은 공식 페이지에서 내린 것 같고요, 아래 링크의 보도자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apple.com/kr/newsroom/2019/07/apple-offers-new-augmented-reality-art-sessions/
아주 쉽고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유용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
굿. 이해완료. 땡큐.
알기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
AR VR MR을 모두 통팅한다고 하지만
MR이 이미 통칭하고 있는데
그 위에 합칠 개념이 모호한데요;;
오늘구독😊
Ar 시작하려면 c샾 배우고 그담 뭐 해야 하나요??? 테크트리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ar 글라스 추천좀요 ㅎㅎ
AR 공부 테크트리 같은게 따로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유니티를 활용하실거면 C#을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조만간 관련한 내용으로 콘텐츠 준비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AR 글래스는 아직 추천할만한 제품이 없습니다😝
@@Dev_and_Design 오 감사합니다!!!
오 정리 고맙습니다
설명 고맙습니다.
HMD 360비디오랑 AR이랑 같은건지 궁금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네, 간결하게 설명하려다보니 생략한게 많아서 잘 전달이 됐을까 걱정스러웠는데 찰떡같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알기 쉽고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 속 설명에 가상세계 Virtual e Environment이가 있는데 VR (virtual reality)과 같은 뜻 인가요?
제가 인용한 논문에서는 현재의 VR 개념을 가상환경(Virtual Environment)이라고 칭하고 있어요. 이 개념이 정립되던 초창기에는 Real Environment와 상대적인 개념으로 Virtual Environment를 정의해서 그런것 같아요. 요즘은 Virtual Reality 단어를 더 많이 쓰기 때문에 한글 표기로는 '가상세계'라고 해놓은건데.. 헷갈릴 수 있었겠네요..ㅎㅎ;;
어쨌든 저는 Virtual Environment 나 Virtual Reality 나 큰 차이 없는 개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XR 이라는 큰 주제가 메타버스를 포함한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장린님 질문이 재밌어서 저도 여러 자료 찾아보면서 생각해봤는데요, 일단 메타버스(Metaverse)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공간'으로 정의되고 있어요. 그래서 말그대로 가상공간이니 가상현실에서 파생된 개념이다 라고 보기도 하고요, 현실세계의 정보가 적용되니 증강현실에서 발전된 개념이다 라고 보는 의견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VR, AR 어느쪽에 더 가깝든 XR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을것 같긴해요. 하지만 굳이 메타버스를 XR에 포함시켜서 설명하지 않는 이유는 AR, VR, XR은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현실과 가상이 어떻게 혼합되어 있느냐에서 시작된 기술적인 분류라고 볼 수 있고요, 메타버스는 좀더 문화적인 개념에 가까운거 같아요. 어떤 기술로 접근하냐보다 어떤 사회 시스템으로 만들어졌는지, 콘텐츠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뭐 이런쪽이 더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서 어떤 관점에서 보면 메타버스가 더 큰 개념인거 같기도 합니다..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이고요, 앞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논의가 더 많이 나올텐데 그때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것 같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ㅎ
이렇게 정성스러운 답변 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 과제하는데 전문가분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 잘 하네요?
혹시 vr, ar 업계도 야근이 엄청많고, 워라벨이 안좋나요..?
글쎄.. 저도 그쪽 업계에 취업해본건 아니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려워요ㅜㅠ 근데 VR, AR 업계가 따로 형성되어 있다고 볼수도 없어서.. 그쪽 근무환경이 어떻다고 말하기도 좀 애매한것 같습니당😆
세계는 world얌 environment 는 환경 visual 은 시각적
명확한 설명! 깜싸합니다
Thank you, impressing video!
이제 알겠다!
1:4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