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에게 기대감을 가졌을때 절대 충족 시킬수가 없죠. 내가 호감을 가진 사람이 나만큼 나에게 호감을 가질거란 생각을 해서 힘들게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나 마저도 나를 호감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만큼의 호감도를 줘야 한다는 압박이 있으면 불편한 관계로 형성 될 거 같네요. 행복하기 위해선 행복에 대한 생각을 멈추면 되고.. 인긴 관계도 기대를 멈추면 편해지겠지요
나이가 찰수록 느끼는게 친구보단 가족이 우선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신경 써서 예의를 차려야 하고 매번 불평 불만 토로하는 친구는 만남 자체가 피곤합니다. 화술 자체가 노잼인 사람은 말은 아끼고 지갑을 여십쇼... 만나면 시덥잖은 이야기나 하고 농담따먹기만 해도 그 자체가 힐링이고 혹여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를 할 땐 그 사람이 있어도 할 수 있는 이야기만 합니다.
이거 맞음, 손절을 대놓고 하면 꼭 그새끼랑 마주칠 일생기거나, 불편할일 살면서 1,2번은 생김 그냥 자연스럽고 천천히, 연락빈도 줄이고, 카톡대화 같은것도 그냥 잘 안하고 이러면서 연기처럼 관계를 끊는거임 이게 최대한 불편한 상황 만들지 않으면서도, 그사람이랑 다시 마주쳤을때, 어색하거나 분노할일 없음
확실한 것도아니고 애매한 뒷담 옮기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말을 남이 했다더라 하면서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무 책임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피하는게 좋아요. 대부분이 그때 우연히 놀다가 만난 사이들이지 그 놀이가 끝나면 다 헤어집니다. 술친구, 밥친구, 나를 도와주는 친구, 평생갈 친구 다 따로입니다. 아무것 없이 그냥 만나면 좋은 사람이 생기면 그나마 잠시 동안 고민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말 옮기는 새끼를 더 조심해야 함. 이런 애들은 보통 자매품으로 "널 위해서 전하는 말인데", "너가 모르고있으면 안 될까봐 하는 말인데" 와 같이 마치 자기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척 객관적인 척 말을 전달함. 이런 새끼들 진짜 속마음은, 그냥 니 감정같은 건 내 알 바 아니고 이 말이 전달됐을 때 무슨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지 궁금하다는 생각뿐이기 때문에 오히려 실제 욕한 당사자보다도 손절 우선순위가 높음
인생을 살면서 내 사람을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게 더 중요합니다 좋은게 좋은 겁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친구가 그런 소문을 냈다는 사실이 화가 나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다 무의미하다는걸 깨닫게 될 겁니다 소문이란 건 어차피 믿을 사람만 믿는 것이고, 날 잘 아는 사람은 무슨 소리를 들어도 안믿을테니까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날 좋아하기를 바라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니 나를 욕하는 이는 무시하던가 멀리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일 것입니다
물론 기쁜이야기, 무거운이야기, 마음아픈 이야기는 잘못 털어놓으면 약점이 될수있지만 난 내 친구들이 나한테 이야기 해줫음 좋겠움ㅋㅋ쿠ㅜ 옆에서 많이 듣기도햇지만 ㄴ전 제친구들이 좋은일 있음 저도 기분 좋고 안좋은일있음 옆에서 위로해줄수 있다는거 고마워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이런 성격땜시 상처도많이 받았지만 ㅎㅎㅎ
저 걸레 라고 말하고 다닌경우 보통 그 단어에만 치우치는데 전 이렇게도 생각해요. 일단 저 걸레라고 하는 의도는 뭘까요? 일단 호감의 표시는 아니죠. 깍아내리고 싶은 의도겠죠. 여러분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날 깍아내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때에 따라서 조언과 따끔한 쓴소리를 해줄수는 있지만 날 악의적으로 깍아내리려는 경우는 내가 악한짓 하지 않는 이상 없죠. 걸레라고 욕한 의도가 결국 그 사람들은 나보다 뒤처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도 그 남자들한테 나보다 더 인기가 많고 싶은데 샘나는거죠. 저는 그럴경우 이렇게 맥이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비웃는 듯한 표정과 말투로 나는 남자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는데 어떻게 너는 잘 되.가.니.? 호호호호~~~ 이런식으로요 어떤 말을 하면 된다. 안된다. 이런 관점만을 생각하기 보다. 이 사람은 어떠한 식으로 맥이면 타격을 먹을까? 라는 관점도 생각해봤음 해요. 솔직히 남녀 들이 강요 강압 식이 아니라 서로 합의라면 전 전혀 부끄러울게 없다 봐요. 불륜 같은거 아니라면 말이에요. 이런 말들어서 상처받았어 슬퍼 란 감성적인 생각보다 그 악의를 가진 사람들을 밟아버렸으면 하는 관점도 필요하다고 봐요.
맞아 ... 너무 어려워 ㅠㅠ 24,25살 진짜 그렇다 .. 학교 다닐때랑 다르게 넓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인간관계에 집중할 여유가 좀더 많은 상황 .. 그래서 더 갈등도 많고 엮이고 설키고 ... 에휴 근데 그래놓고서 지금 잃은 인연들 생각하면 부질없다 근데 그때 진심이었어서 더 그랬던거같기도하고 ㅠㅠ 진심이 아니면 적당히 연을 이어가지만 진심이면 .. 더 많이상처받고 ... 근데 좀 가볍게 생각할걸그랬어 그러면 더 인연을 유지했을수도 ..ㅠㅠ 영상보면서 어쩐지 과거 친구들을 생각하게되네요 ㅠㅠ
쇼츠로만 종종 뵙다 풀영상은 이 영상이 처음인데 위로 많이 받고 구독하고 갑니다. 유휴님과 마찬가지로 아끼는 무리가 있었는데 최근에 다같이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 여행을 토대로 멀어져야겠다는 다짐이 들더라고요... 유휴님 말대로 자연스럽게 멀어지고자 합니다. 평생 갈 인연이 아니면 마음편히 먹는 게 어릴 때는 그게 힘들지만 나이 들면 좀 편해진다는 말도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이 친구들 넷을 다 빼면 내 인생에 큰 타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친구들이 많음에도 이 친구들과 멀어지는 것이 머리로는 아니라 판단하면서도 인생의 큰 손실이라고 느껴지게 되었는데 유휴님 말대로 편히 마음 먹고자 합니다.
0:12 사연자님과 비슷한 경우를 제 고등학교 친구가 당했었음 제 친구는 걔 면상에 대고 이제 나한테 ㅈ같은 뒷말 생기면 다 니가 만들어낸줄 알겠다고 라고 뭐라했죠 그리고 그 루머 만든 놈의 변명을 듣지도 않았어요 사연자님도 걔한테 뭐 사과받거나 설득할 생각말고 차라리 강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을 사연자님 편으로 만드세요 손절은 기본이고요 그 루머 퍼뜨린 애를 조심하라면서 여론을 조성하셔도 되고요 착하게 또는 물에 물탄듯 나가면 결국 또 안 좋은일 당하실 확률이 높아요
군대에서 너 뒤에서 이야기 많이 나온다면서 은근슬쩍 가스라이팅하는 동기있었는데 진작에 가스라이팅 눈치채고 손절한게 군생활중 가장 잘한일이었습니다 남이 이렇게 말했다면서 그냥 지가 하고싶은말 대놓고하고 그냥 좋게 말하고 끝낼수있는걸 굳이 자기 짜증난거 티내면서 시비조로 말하는 동기야 잘지내지 말았으면 한다!
누구보다 사람에 진심이었다가 이제는 아재가 되어 좀 초연해진 입장에서 얘기하면 유후 얘기가 구구절절 다 맞는데, 유후 말처럼 나이를 어느정도(사바사) 먹기 전까진...느낄수가 없음. 그 나이대가 되어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살아보니 많더라고요. 피끓는 시기에는 와닿지 않겠지만 항상 주변에 한결같이 대하면 누군가는 그런 나를 좋아 해 주고 누군가는 싫어해서 떠나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내 주변에 남는 사람들과 오래가는게 스트레스 덜 받고 건강한 관계 같아요. 관계 유지에 힘이 드는 순간 그 관계는 건강하지 않은듯.
조너선 하이트 불안 세대를 보면 SNS 하는 사춘기 여성을 말하는 내용이지만,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건 사춘기 여성은 무의식중으로 사회적 피라미드를 만들고 서로 자신과 비교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성은 힘) 거기에서 자신의 사회적 피라미드 위치를 올리고자 나오는 행위가 영상에 나온 거처럼 저렇게 이간질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간질은 사춘기 여성일 경우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라고 하고요. 그러니 너무 그 친구를 안 좋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고, 잠깐 어렸을 때의 실수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 친구가 마음에 든다면 모른척하든, 솔직하게 말하든 그 상황에 따라 계속 친구로 유지해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지가 뒷담해놓고 내 친구한테 내가 뒷담깠다고 말 전한 그 년 아직도 생각나네 진짜 ㅠ 영상 보면서 엥..그래도 내 친구면 소문났다고 말해줄 것 같은데.. 싶다가 그 년 생각나서 바로 입 닫음ㅠ 아오 내 친구랑 친하지도 않으면서 내 뒷담까면서 친해지고 싶었던 건지?? ㄹㅇ 정떨어짐 친구가 착해서 나한테 되물어줘서 다행이지 손절당할뻔한거 생각하면 손이 부들거림ㅠ 친하지도 않은데 어중간한 애가 말 전하면 꼭ㅜ 팩트더블체크해보십쇼 님들ㅜ
"나만 놓으면 끝인 사이" 라는 말이 인간관계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서로가 생각하는 마음의 무게가 다르다... 너무 슬픈 말이네요...
상대방 맘이 내맘같지 않다는걸 인지해야 관계가 편해지는것 같아요
슬퍼할 이유 없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가는겁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감을 가졌을때 절대 충족 시킬수가 없죠. 내가 호감을 가진 사람이 나만큼 나에게 호감을 가질거란 생각을 해서 힘들게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나 마저도 나를 호감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만큼의 호감도를 줘야 한다는 압박이 있으면 불편한 관계로 형성 될 거 같네요. 행복하기 위해선 행복에 대한 생각을 멈추면 되고.. 인긴 관계도 기대를 멈추면 편해지겠지요
유후는 이래서 좋은것 같음 ..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일상에 있는 친구같음 ..
인간관계라는 게 참 어렵다...
나만 잘해준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싫다고 안 할 수도 없는 거고,
뜻하지 않게 좋은 인연이 찾아오기도 하고...
나이먹고 보니까 티나게 손절한 게 살짝 후회가 되긴 하더라.
어차피 손절은 할 거 같지만 유후 말대로 조심스럽게 천천히 멀어져도 됐을텐데...
나도 당한게 열받아서 팩폭 갈기고 말로 긁은걸 넘어서 할퀴고 끝냈는데 괜히 그랬나 싶었음
티나게 손절하는게 그 사람에게는 약이 될 수도 있는거라.
@@etwal 그럴수도 있는데 아닌경우도 있음 내 경우에는 그런걸 후회한게 2년지나도 안바뀌고 여전하길래 사람은 진짜 뭔가 크게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안바뀐다는걸 알았음
말 전하는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함
나이가 찰수록 느끼는게 친구보단 가족이 우선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신경 써서 예의를 차려야 하고
매번 불평 불만 토로하는 친구는 만남 자체가 피곤합니다. 화술 자체가 노잼인 사람은 말은 아끼고 지갑을 여십쇼...
만나면 시덥잖은 이야기나 하고 농담따먹기만 해도 그 자체가 힐링이고
혹여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를 할 땐 그 사람이 있어도 할 수 있는 이야기만 합니다.
지갑을 많이 열면 진짜 사람을 지갑으로 보지 않을까요,,
@@구름-b7y 지갑으로 보면 거르면 됩니다
5:19 ㄹㅇ 아예 모르는 사람이 고민 털어놓기 좋음 ㅎㅎ 가끔 술 먹고 대리운전 불러서 기사님한테 고민도 털어놓고 뒷담도 까면 속 후련함ㅋㅋ 뒷담은 절대 아는 사람한테 까면 안됨
친구에 연연하는 것만큼 불필요한 짓이 없음
왜냐면 찐친이라는 건 가까워지려고 막 노력하거나, 연락이 끊길까봐 전전긍긍해야 하는 관계가 아니니까
이거 맞음, 손절을 대놓고 하면 꼭 그새끼랑 마주칠 일생기거나, 불편할일 살면서 1,2번은 생김
그냥 자연스럽고 천천히, 연락빈도 줄이고, 카톡대화 같은것도 그냥 잘 안하고 이러면서 연기처럼 관계를 끊는거임
이게 최대한 불편한 상황 만들지 않으면서도, 그사람이랑 다시 마주쳤을때, 어색하거나 분노할일 없음
나의 모든 것을 남에게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이란게 참...
어떨 때는 그걸 약점으로 잡고 이용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최소한의 관계 정도만 유지하고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영원한 내 편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음
아 그리고... 내 앞에서 남 험담하는 사람... 무조건 거르세요.
내 앞에서 험담한 자는
그 험담한 자 앞에서 내 험담 합니다.
진짜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마음속으로는 몰라도 대외적으로 적은 안만드는게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한테 잘해주는 친구를 더 챙기고 좀 싸하다 느낌드는 친구는 벽을 한겹두고 이야기하고... 회사사람하고 이야기한다 생각하고...
굳이 적을 만들 필요는 없죠... 물론 어릴때는 그게 안되는게 당연한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쵸 적 만드는게 가장 어리석은 방법이죠.. 진짜 철판깔고 사는 사람 아닌이상 적 만드는건 정신건강에 안좋음..
싫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가장 안전하죠;;
유후님 생각이 깊다고 느껴지네요
기쁜 일은 가까운 사람과 슬픈 일은 모르는 사람과 터는게 좋은거 같더라고요
확실한 것도아니고 애매한 뒷담 옮기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말을 남이 했다더라 하면서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무 책임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피하는게 좋아요.
대부분이 그때 우연히 놀다가 만난 사이들이지 그 놀이가 끝나면 다 헤어집니다.
술친구, 밥친구, 나를 도와주는 친구, 평생갈 친구 다 따로입니다.
아무것 없이 그냥 만나면 좋은 사람이 생기면 그나마 잠시 동안 고민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말 옮기는 새끼를 더 조심해야 함. 이런 애들은 보통 자매품으로 "널 위해서 전하는 말인데", "너가 모르고있으면 안 될까봐 하는 말인데" 와 같이 마치 자기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척 객관적인 척 말을 전달함. 이런 새끼들 진짜 속마음은, 그냥 니 감정같은 건 내 알 바 아니고 이 말이 전달됐을 때 무슨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지 궁금하다는 생각뿐이기 때문에 오히려 실제 욕한 당사자보다도 손절 우선순위가 높음
하. 내가 이걸 나이 30에 알았다니... 에휴
본인에게 소중한사람이 어느순간 무리에서 걸레라는 소문이 돌고 조리돌림 당하고 있으면, 그걸 당사자는 모르고 있으면 입닫고 계실건가요?
'이간질'
@@seojunlee5691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다행..
@@이셔아-n3o ㅋㅋㅋㅋㅋ 1년만 일찍 알았어도.... 진행하던 일을 말아먹진 않았을거여서 ㅠ
유익하다 유후의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따운!
인생을 살면서 내 사람을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게 더 중요합니다 좋은게 좋은 겁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친구가 그런 소문을 냈다는 사실이 화가 나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다 무의미하다는걸 깨닫게 될 겁니다
소문이란 건 어차피 믿을 사람만 믿는 것이고, 날 잘 아는 사람은 무슨 소리를 들어도 안믿을테니까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날 좋아하기를 바라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니 나를 욕하는 이는 무시하던가 멀리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일 것입니다
ㄹㅇ
적을 만들지 않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10000% 공감
와 나놓끝사 엔딩 쩔었다
8:58 와! 아이유후!
오늘도 사회생활 스킬 잘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
마지막 말 너무 슬프네
난 진심이었고
바라는 거 없이 그냥 내가 널 생각해 준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했는데
너는 남이라며 말하는 그말이 너무 아팠다
남을 생각할 필요 없어
맞는 말이야 그래서 너무 아팠다
뒷담 당연히 안해야 하지만 뒷담 자체는 할 수 있음. 하지만 그걸 전해주는놈은 무조건 악의가 있음.
제 인간관계가 씹창 나있는 이유가
항상 적으로 갈라지고 싸웠기 때문이에요.
유후님처럼 어른스럽게 천천히 멀어지는 법을 알았더라면 저도 학교를 잘 다닐 수 있었겠네요..
음..
물론 기쁜이야기, 무거운이야기, 마음아픈 이야기는 잘못 털어놓으면 약점이 될수있지만 난 내 친구들이 나한테 이야기 해줫음 좋겠움ㅋㅋ쿠ㅜ 옆에서 많이 듣기도햇지만 ㄴ전 제친구들이 좋은일 있음 저도 기분 좋고 안좋은일있음 옆에서 위로해줄수 있다는거 고마워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이런 성격땜시 상처도많이 받았지만 ㅎㅎㅎ
단단한 승모만큼, 단단한 자아
그리고 진짜 너무나 절친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가 밖에 나가서 엄한녀석한테 안좋은 소리 듣는걸 알게되었을때 내 친구는 걔가 그런말 한줄도 모르고 헤헤하면서 잘해줄거 생각하면 속에서 열불이 터져서 난 그냥 말함요
ㅁㅈㅁㅈ.. 그러고 다른사람들 다 안믿더라, 나는 그 말 안믿었다, 너 그럴애 아닌거 안다, 내가 따로 넌 그러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등등의 위로도 해줄 것 같아요
국제외교정세와 첩보전의 진실에 대한 특강 잘 들었습니다
저 걸레 라고 말하고 다닌경우 보통 그 단어에만 치우치는데 전 이렇게도 생각해요. 일단 저 걸레라고 하는 의도는 뭘까요? 일단 호감의 표시는 아니죠. 깍아내리고 싶은 의도겠죠. 여러분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날 깍아내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때에 따라서 조언과 따끔한 쓴소리를 해줄수는 있지만 날 악의적으로 깍아내리려는 경우는 내가 악한짓 하지 않는 이상 없죠.
걸레라고 욕한 의도가 결국 그 사람들은 나보다 뒤처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도 그 남자들한테 나보다 더 인기가 많고 싶은데 샘나는거죠. 저는 그럴경우 이렇게 맥이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비웃는 듯한 표정과 말투로 나는 남자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는데 어떻게 너는 잘 되.가.니.? 호호호호~~~ 이런식으로요
어떤 말을 하면 된다. 안된다. 이런 관점만을 생각하기 보다. 이 사람은 어떠한 식으로 맥이면 타격을 먹을까? 라는 관점도 생각해봤음 해요. 솔직히 남녀 들이 강요 강압 식이 아니라 서로 합의라면 전 전혀 부끄러울게 없다 봐요. 불륜 같은거 아니라면 말이에요. 이런 말들어서 상처받았어 슬퍼 란 감성적인 생각보다 그 악의를 가진 사람들을 밟아버렸으면 하는 관점도 필요하다고 봐요.
이런 저런 일 때문에 마음고생 하다보면, 어느 순간 뒤에서 누가 뭐라 하든 말든 신경도 안 써지게 되는 순간도 오더라구요.. 화이팅이에요 작성자님!
뭔가 나이 먹으면서 하나 하나 신경 쓰기도 힘이 들어서 그렇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정말 친하다 생각하는 사람한테 깊은얘기를 못한다는게 넘 슬픈거같아요 약점이 되서 돌아온다는게 😢 실제로 당해봐서 더 다가오네요
뭐야 왤케 노래 잘해요..? 새벽에 듣기조타
회사에서도 저런 사람 만나면 아주 ㅈ같지...
특히 윗사람이 저러면 이건 뭐 팰수도 없고 손절할수도 없고 버텨야하니 더더욱 미칠 노릇이지...
은근히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지혜로워...
상담 맛집 이네
맞아 ... 너무 어려워 ㅠㅠ 24,25살 진짜 그렇다 .. 학교 다닐때랑 다르게 넓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인간관계에 집중할 여유가 좀더 많은 상황 .. 그래서 더 갈등도 많고 엮이고 설키고 ... 에휴 근데 그래놓고서 지금 잃은 인연들 생각하면 부질없다 근데 그때 진심이었어서 더 그랬던거같기도하고 ㅠㅠ 진심이 아니면 적당히 연을 이어가지만 진심이면 .. 더 많이상처받고 ... 근데 좀 가볍게 생각할걸그랬어 그러면 더 인연을 유지했을수도 ..ㅠㅠ 영상보면서 어쩐지 과거 친구들을 생각하게되네요 ㅠㅠ
고민상담 컨텐츠 좋다
쇼츠로만 종종 뵙다 풀영상은 이 영상이 처음인데 위로 많이 받고 구독하고 갑니다. 유휴님과 마찬가지로 아끼는 무리가 있었는데 최근에 다같이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 여행을 토대로 멀어져야겠다는 다짐이 들더라고요... 유휴님 말대로 자연스럽게 멀어지고자 합니다. 평생 갈 인연이 아니면 마음편히 먹는 게 어릴 때는 그게 힘들지만 나이 들면 좀 편해진다는 말도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이 친구들 넷을 다 빼면 내 인생에 큰 타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친구들이 많음에도 이 친구들과 멀어지는 것이 머리로는 아니라 판단하면서도 인생의 큰 손실이라고 느껴지게 되었는데 유휴님 말대로 편히 마음 먹고자 합니다.
가장 현명한거는 퍼트린 당사자와 그 당사자와 관련된 모든 주변사람들 싹다 손절치는게 현명하다 언제 어디서든지 통수당할수있고 적이될수있는게 인간이다
인간관계에는 각각 적당한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관계가 다 가까울 필요는 없어요. 손절 or 평생친구, 이렇게 생각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노래 듣기는 많이 듣는데 앨범 커버를 집중해서 본건 처음이에요 진짜 사진 한장에 모든 가사가 다 들었는것 같네요..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유후님도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게 바래봅니다 😊
잘 생각해야 되는게 어른이니까 천천히 멀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할 수 있고 그게 더 좋다는 걸 알지만 아직 어린 상태에서는 한마디 못 한게 너무 후회되고 나중에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계속 불쑥불쑥 내 일상에 침투해서 되새기게 될 수도 있음
0:12 사연자님과 비슷한 경우를 제 고등학교 친구가 당했었음
제 친구는 걔 면상에 대고 이제 나한테 ㅈ같은 뒷말 생기면
다 니가 만들어낸줄 알겠다고 라고 뭐라했죠
그리고 그 루머 만든 놈의 변명을 듣지도 않았어요
사연자님도 걔한테 뭐 사과받거나 설득할 생각말고 차라리 강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을 사연자님 편으로 만드세요 손절은 기본이고요
그 루머 퍼뜨린 애를 조심하라면서 여론을 조성하셔도 되고요
착하게 또는 물에 물탄듯 나가면 결국 또 안 좋은일 당하실 확률이 높아요
사소하고 단순한 문제들도 되게 깊이있고 뭔가 마음을 울리는..? 그런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매번 보면서 깨닫고, 또 배우고 있숩니당 ㅎㅎ
승모만큼 사람 생각이 참 깊다..
서로 배려하고 고마운 관계 만드시길 :)
어릴 땐 누구 나쁜말 들으면 이걸 당사자한테 전해줘야 의리인가 입 다물어야 의리인가 헷갈렸음 사실 지금도 머가 답인지 모르겠음...
군대에서 너 뒤에서 이야기 많이 나온다면서 은근슬쩍 가스라이팅하는 동기있었는데
진작에 가스라이팅 눈치채고 손절한게 군생활중 가장 잘한일이었습니다
남이 이렇게 말했다면서 그냥 지가 하고싶은말 대놓고하고 그냥 좋게 말하고
끝낼수있는걸
굳이 자기 짜증난거 티내면서
시비조로 말하는 동기야 잘지내지 말았으면 한다!
나만 놓으면 끝인 사이..ㅠ 저도 저랬어서 진짜 공감되고 슬프네요..
솔직히 유후말에 공감하는게 뒷담과 루머를 전달한 얘는 진위를 떠나서 걸러야함 왜냐면 걔는 내가 없는곳에서 나에대해서 어딘가에서 안좋게 얘기하고 다닐수 있음
나도 어릴때 친한친구 위해서
그애가 모르는 뒷이야기를 전달해준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당사자는 고마워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좋은 방식이 아니란걸 깨달음.
어린 친구들은 전달하는게 나쁜건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거 같음.
저도 그랬었어서 오히려 제가 나쁜애가 됐었죠 예전에는 너무 억울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 잘못인걸 깨달았어요
남의 행복을 보면 불행해지고 남의 불행을 보면 행복해지는게 인간의 심리라 부정적인 이야기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지 않는게 낫죠.
그러게요 나만 놓으면 끝인 인간관계가 많네요 나이들수록^^
서로서로 아는 사이면 진짜 남 얘기 하면 안되는 듯… 그래서 저도 일부러 다른 지역 친구 만났을 때 하소연 해요
0:37 저도 이런 친구 있었음…
고민 상담은 대리기사님이 좋음
과거 어느때보다 밀착되서 사는 사회에서 거리감은 더 많이 생긴 희안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진짜 승모크기만큼이나 똑똑하십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너무 그 사람을 믿을 필요도 없고 내가 믿음을 줄 필요도 없어요
뭐든지 적당히..
우리에게는 그 순간 몇일 몇개월 몇년이지만, 사람의 수명은 80년이 넘는다.
누구보다 사람에 진심이었다가 이제는 아재가 되어 좀 초연해진 입장에서 얘기하면 유후 얘기가 구구절절 다 맞는데, 유후 말처럼 나이를 어느정도(사바사) 먹기 전까진...느낄수가 없음. 그 나이대가 되어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살아보니 많더라고요. 피끓는 시기에는 와닿지 않겠지만 항상 주변에 한결같이 대하면 누군가는 그런 나를 좋아 해 주고 누군가는 싫어해서 떠나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내 주변에 남는 사람들과 오래가는게 스트레스 덜 받고 건강한 관계 같아요. 관계 유지에 힘이 드는 순간 그 관계는 건강하지 않은듯.
손절하는 방법이 제일 중요하네요
최근에 손절을 했는데, 나도 손절을 조용히 하는 편이였지만 이 친구는 진짜 집착이 심해서 대놓고 끊지 않으면 도저히 쉽게 끊거나 좋게 끊을만한게 아니였음. 그냥 사바사인듯...
좋게 좋게 참고하니 여태 손해를 너무 많이 봄......ㅠㅠㅠㅠ
ㄹㅇ이다 이거 ㅋㅋㅋㅋㅋ 말 전하는애를 조심해야함 ㅋㅋㅋㅋㅋㅋ
나중가면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도 확실하지않음 ㅋㅋㅋ
음색 아이유후 ㄷㄷㄷ
약간 인간관계의 철학같음
유후 노래 엄청 잘하는구나.. ㄹㅇ아이유인줄
적을 만드는 것은 좋지 않지만
한 번씩 깽판 치는 것도 나쁘지 않음
노래 뭐야.. 너무 좋은데..??
나는 다른사람한테 기대가 1도 없음. 이렇게 되면 사람 만나는게 그냥 피곤하고 귀찮음. 나 혼자 노는게 편해
사실 기대 = 내 욕심입니다. 남을 믿지 말라는 이유도, 믿음을 받는 타인이 얼마나 힘들 지를 생각해보셈.
난 반대임. 아무런 대처를 안하면 쟤는 괴롭혀도 돼. 라고 생각하고 뒤에서 더 괴롭힘. 뭐라고 질러야 더 조심함
유후 똑똑해~ +_+
유후 그녀는 승숙하다.
뒷담화 그냥 하지 마세요 ㅋㅋ 듣는 입장에서는 나 없을 땐 내 얘기도 이렇게 하겠구나라는 생각 듦
정말 인간관계는 중요
몇년전 손절한 사람도 진짜 업무로 마주치면 ㄷㄷ
1:55 네가
저런친구는 손절뿐만아니라 명예훼손으로 고소헤야함
사람 관계는 참 어려운거 같아요
곡이 아이유갬성이다요...
나 진짜 이누나 너무죠아.. 한번 만나봤으면 여한이없다 징쨔ㅠㅠㅜㅡ
0:15 그 말 옮김 친구가 익명보장 해달라고만 안했어도 이친구는 계속 가도 될만한 친구였을듯
이게 소문에 따라 다름
특히 여자들 걸레, 남자들 성추행범은 인간관계가 싹 날아가면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대처방법 달리해야함
특히나 남자들의 경우 대학, 사회생활까지 인생 자체가 잦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냥 아예 법으로 조지는게 나음
왜 예전 영상보다 예뻐지셨나요
삶은.................. 계란...
저 당시의 사연자님은 정말 손절을 하려고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때는 그런 소리 들어도 진짜 손절할려고 막 화내는 감정과 그래도 친구 이야기는 들어봐야 하지 않나 싶은 감정이 소용돌이 칠 때니까..
뭐여 유후님 노래도 내셨네요? ㅎㅎ 노래 좋아요!!!
개인적으로 7:44 너무너무 공감. 결국 극복하지 못한 걸 이야기 하면, 이게 분위기가 곱창이 나버림.( 친구들도 바쁜데 기분 좋자고 모였는데 ) .웃으면서 못 풀어냄 왜냐면 아직 극복 못했으니깐.
그치 밀고자가 실제로 그 행동한 사람보다 더 걸러야되는 인간임
걔는 다른 사람한테 가서도 그짓거리 할거아냐 그게 무슨 정의 구현 인것마냥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정답 : 고소
말하고 다닌 애 범죄자 만들기,
전달 해준 애 참고인 조사 받게 하기
와우 유후영상 웃기는것만봤었는데....
뭐 승모갖고놀린다던지....ㅎㅎㅎ
많이괜찮은친구네 ㅎㅎㅎㅎ
똑똑한 승모.
유후님 승모를 얼마나 특별하게 여기는지 아시나여?ㅋㅋㅋㅋㅋㅋㅋ
조너선 하이트 불안 세대를 보면 SNS 하는 사춘기 여성을 말하는 내용이지만,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건 사춘기 여성은 무의식중으로 사회적 피라미드를 만들고 서로 자신과 비교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성은 힘) 거기에서 자신의 사회적 피라미드 위치를 올리고자 나오는 행위가 영상에 나온 거처럼 저렇게 이간질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간질은 사춘기 여성일 경우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라고 하고요. 그러니 너무 그 친구를 안 좋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고, 잠깐 어렸을 때의 실수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 친구가 마음에 든다면 모른척하든, 솔직하게 말하든 그 상황에 따라 계속 친구로 유지해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난 진짜 걱정되는게 저 승모의 크기만큼 생각의 깊이가 참 넓은 것 같은데.... 저 승모를 운동하고 다듬어서 없애버리면... 생각의 깊이도 얇아지는 게 아닌지... 운동하지말고 책만 읽고 행복해지자.... 태어나서 이런 반대되는 격려도 처음해본다 ㅋㅋㅋ
안 말해주고 입꾹닫 하면 (넌 알면서 이때까지..) 이런 소리 들을거 아니야
답이 없누
뒤에서 다른사람 이야기하는거 좋아하는사람 다 걸러야함 그런사람이 다른데가서 똑같이 내 이야기한다 ㄹㅇ
지가 뒷담해놓고 내 친구한테 내가 뒷담깠다고 말 전한 그 년 아직도 생각나네 진짜 ㅠ 영상 보면서 엥..그래도 내 친구면 소문났다고 말해줄 것 같은데.. 싶다가 그 년 생각나서 바로 입 닫음ㅠ 아오 내 친구랑 친하지도 않으면서 내 뒷담까면서 친해지고 싶었던 건지?? ㄹㅇ 정떨어짐 친구가 착해서 나한테 되물어줘서 다행이지 손절당할뻔한거 생각하면 손이 부들거림ㅠ 친하지도 않은데 어중간한 애가 말 전하면 꼭ㅜ 팩트더블체크해보십쇼 님들ㅜ
어떤 영상을 봤는데 승모근이 약하면 어깨가 쳐지면서 더 부각된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승모근이 약화 되신게 아닐까요
사실 알려주는건 물먹이는일인지라....
어떡하긴 반으로 접어버려야지 참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