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좋은 사람은 편리함을 좋아하는것 같고 나와서 사는 사람은 편안함?이 추구미인것 같아요ㅋㅋ 저도 현재 호주는 아니지만 밖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한때 호주에서 살았던 사람으로 공감했습니다. 한국은 오랜만에 들어가면 우와 여기도 바꼈어? 우와 이건 뭐야 신기하다 하다가 나오는거 같아요ㅋㅋ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왔습니다. 저도 유럽에서 산지 4년차 정도 되었는데 길지는 않지만 말씀하시는 부분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알게 모르게 받는 인종차별이나 공공기관의 엄청나게 느린 속도와 불편함, 병원 진료에 대한 불만 등등 많은 걸 겪으며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자주 들지만, 저는 자녀를 키우는 입장으로 보면 아이들 키우는 환경은 한국보단 여기가 더 나은거같아 버티고 있습니다. 아직 기회가 없어서 해외에 장기간 나와보지 못한 분들은 꼭 한번쯤은 나와서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험해보고 본인과 성향이 맞는 곳이 있을겁니다. 해외에 사는 한인분들 화이팅입니다!
잘 다녀오셨습니까? 한국이 자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게 의료비용과 안경인 것 같습니다. 정말 한국의 건강보험은 국제보건기구에서 벤치마킹의 모델로 삼을 만큼 뛰어나니까요. 그에 비해서 생활문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다양하고 뛰어난 문화가 나오는 게 외국사람들 눈에는 신기해보일 겁니다. 사람의 선택에는 옳고 그른 것, 맞고 틀린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를 뿐이고, 그것에 얼마만큼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까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회비용이라고 하지요. 모든 선택에는 선택받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선택이 가역적이지 않다면, 선택한 것에 대해 최선을 다 하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준 님은 A급 이상의 카드를 뽑은 거는 확실합니다.
브라질에 20년 산 한인인데요.. 브라질이 치한이 너무 안좋고 , 인프라가 너무 안좋지만 , 사람들의 바이브 , 기분, 감정표현등은 외국이 확실히 좋더라구요 .. 하지만 외국에 살면서 인종차별이라는것도 당해보면 알겟지만..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내나라에서 사는게 좋다라고 요번 마지막 한국여행에서 느꼇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직장다니고있는 27살입니다. 뉴질랜드 워홀 이후에 계속해서 해외 거주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최근 호주 IT 석사 과정 후 이민을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주변에 UTS 에서 IT 석사 과정 후 취업을 한 사례를 알고 계실까요? 석사를 마친다고해도 취업이 안되진않을까 걱정돼서 여쭤봅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예전에는 가능한 이야기가 많이 돌았지만, 요즘은 IT취업시장이 경력없는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외국인이라면 차가운게 현실인 것 같아요. 뭐든지 불가능한건 없지만, 예전에 비하면 기회의 폭이 줄어든건 아쉬운 현실인 것 같아요. 그래도 확실한건, 항상 구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구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해외에 사는 한국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올 때 의료시스템을 이용하는게 보기 좋지 않은 시선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조국의 경제활동에 기여하는건 없지만 필요한 의료시스템은 이용하니 충분히 안좋게 보일 수 있겠네요. 호주라는 곳에서 직장생활을 하지만 시민권은 따지 않을 것이고 한국 시민권으로서 때가 되면 한국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이니까, 그때 기여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할께요. 너무 나쁘게만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저는 제 20대를 이것저것하면서 아직도 인생을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어서, 모든 부분을 살필 수 없음을 이해부탁드려요.
Beautiful video. Thankyou kindly Jun. Growing personally, free will, land, nature, money. I think Jun has a lot of good things to think about. His gratitude is awesome. We are blessed to have him in Australia, and pray for more Korean young people like him to come. ❤❤
한국이 좋은 사람은 편리함을 좋아하는것 같고 나와서 사는 사람은 편안함?이 추구미인것 같아요ㅋㅋ 저도 현재 호주는 아니지만 밖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한때 호주에서 살았던 사람으로 공감했습니다. 한국은 오랜만에 들어가면 우와 여기도 바꼈어? 우와 이건 뭐야 신기하다 하다가 나오는거 같아요ㅋㅋ
정말 맞는 말이네요. 한국은 편리함 호주는 편안함.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왔습니다. 저도 유럽에서 산지 4년차 정도 되었는데 길지는 않지만 말씀하시는 부분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알게 모르게 받는 인종차별이나 공공기관의 엄청나게 느린 속도와 불편함, 병원 진료에 대한 불만 등등 많은 걸 겪으며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자주 들지만, 저는 자녀를 키우는 입장으로 보면 아이들 키우는 환경은 한국보단 여기가 더 나은거같아 버티고 있습니다.
아직 기회가 없어서 해외에 장기간 나와보지 못한 분들은 꼭 한번쯤은 나와서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험해보고 본인과 성향이 맞는 곳이 있을겁니다.
해외에 사는 한인분들 화이팅입니다!
누가 그런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한국은 편리함이면 호주는 편안함이라고
제가 지금 딱 그 루트 타고 있어요 2년 워홀하다 이제 막 영어코스 들어가서 1년 밟고 어렸을 때부터 꿈이였던 it대 가려고요 ㅠ ㅋㅋ 나이도 훨씬 많고 두려움 반 기대 반이지만 잘할수있겠죠? ㅠㅠㅋ 부럽습니다
그냥 어느나라든 그때그때 살고싶은대로 왔다갔다 해도 됩니다ㅋㅋ꼭 한국인들 특징?이 모 아니면 도 식으로 결정하고 한번 어디로 정했으면 다시는 안돌아가야 할것 처럼 마음 먹음
맞아요. 굳이 도나 모가 아니라, 그 중간도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야죠.
저도 호주에 잠깐 있었지만 초록초록한분위기 진짜 공감가요!
한국은 진짜뭔가 삭막하고 빠르게돌아가는데 호주에서는 퇴근후에 여유롭더라고용 ㅎㅎ준님 진짜대단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호주에서 여유롭게 퇴근 후 시간을 보내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셨습니까?
한국이 자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게 의료비용과 안경인 것 같습니다. 정말 한국의 건강보험은 국제보건기구에서 벤치마킹의 모델로 삼을 만큼 뛰어나니까요.
그에 비해서 생활문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다양하고 뛰어난 문화가 나오는 게 외국사람들 눈에는 신기해보일 겁니다.
사람의 선택에는 옳고 그른 것, 맞고 틀린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를 뿐이고, 그것에 얼마만큼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까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회비용이라고 하지요. 모든 선택에는 선택받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선택이 가역적이지 않다면, 선택한 것에 대해 최선을 다 하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준 님은 A급 이상의 카드를 뽑은 거는 확실합니다.
맞아요. 선택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각자의 최선을 다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봄 가을에 다시 한 번 오세요. 지금은 겨울이라 그렇지만 한국도 봄, 여름, 가을 하늘 푸르고 나무도 빽빽하게 많아서 초록초록 합니다. 그리고 학생일 때 신분과 직장인일 때 신분은 다르죠. 직업군도 한국이 호주보다 더 많으면 많지 적지는 않을 겁니다.
뭔가 이번에 눈을 많이 봤으면, 더 예쁜 기억들로 가득했을 텐데, 춥기만 해서 그부분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오랜만에 한국에 왔을때 한국인들하고 대화하는게 어려웠습니다.^^ 영어로만 샹활하다 막상 한국어 댜화하려니.. 엄청 제가 외국인처럼 느껴졌다는..
세월이 흘려 지금은 반대가 되었지만 당시 생각하면 잼있네여.
카페에서 주문하는데, 호주에서 주문하듯이 주문해서 뭐라고 주문해야지 하면서 막혔던 순간도 있었어요. ㅋㅋ
저도 호주 초록 하늘에 반해서 유학을 결심했답니당❤
정말 호주 자연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영상 초창기부터 봤는데 멘탈 진짜 강하네요,, 다이앤리 레디준은 워홀부터 유학생활까지 정말 본 받을게 많네요🙏🏻
이번년도는 어떤걸 도전해볼까 항상 생각중이에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해요
어쩌다보니 이제는 해외에사는 사람이 다 되었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코로나때 호주에있으면서 준님의 영상이 힘이 될때가 많았어요. 삶의 터전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았을건데 정말 매번 성장하신 모습을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해요. 건승하시고 또 영상 올려주세요! 이 영상 너무 공감되어요😢
제 영상이 힘이 되었다니, 너무 좋은 말이네요.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세요😊
브라질에 20년 산 한인인데요..
브라질이 치한이 너무 안좋고 , 인프라가 너무 안좋지만 , 사람들의 바이브 , 기분, 감정표현등은 외국이 확실히 좋더라구요 ..
하지만 외국에 살면서 인종차별이라는것도 당해보면 알겟지만..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내나라에서 사는게 좋다라고 요번 마지막 한국여행에서 느꼇습니다
그런 사건들 겪으면, 겪을 일 없는 한국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건 너무 맞는 말이네요. 타지에서 그런 서러움 안겪으려고 더 악착같이 살게되는 것 같아요.
2025년에도 행복한일 가득하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요!
저도 퍼스에서 돌아오니 너무 갑갑하네요.. 공원은 퍼스 어디인가요?
공항근처에요!
안녕하세요
현재 직장다니고있는 27살입니다.
뉴질랜드 워홀 이후에 계속해서 해외 거주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최근 호주 IT 석사 과정 후 이민을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주변에 UTS 에서 IT 석사 과정 후 취업을 한 사례를 알고 계실까요?
석사를 마친다고해도 취업이 안되진않을까 걱정돼서 여쭤봅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예전에는 가능한 이야기가 많이 돌았지만, 요즘은 IT취업시장이 경력없는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외국인이라면 차가운게 현실인 것 같아요.
뭐든지 불가능한건 없지만, 예전에 비하면 기회의 폭이 줄어든건 아쉬운 현실인 것 같아요.
그래도 확실한건, 항상 구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구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ReadyJune 네 감사드립니다!
👍👍👍
의료 등 혜택은 조국에서 받고 살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호주에서 살겠다.. 너무 이기적인거 아님?
의료 혜택을 받기위한 한국에서 내야하는 돈들은 전부 내고 있어요. 저는 호주시민권이 아니라 임시로 머무는 한국인이여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두군데서 전부 얻으려고 하죠.
@ 한국서 경제활동 안하니 최소 보험료만 낼 것이고 조국에서의 경제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에 기여는 하지 않으면서 조국이 주는 혜택은 받겠다는 마음엔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한번 자신의 사고를 객관적으로 돌아보시길 바래요.
해외에 사는 한국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올 때 의료시스템을 이용하는게 보기 좋지 않은 시선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조국의 경제활동에 기여하는건 없지만 필요한 의료시스템은 이용하니 충분히 안좋게 보일 수 있겠네요.
호주라는 곳에서 직장생활을 하지만 시민권은 따지 않을 것이고 한국 시민권으로서 때가 되면 한국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이니까, 그때 기여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할께요.
너무 나쁘게만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저는 제 20대를 이것저것하면서 아직도 인생을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어서, 모든 부분을 살필 수 없음을 이해부탁드려요.
다들 기회나 능력이 없어서 못나갈뿐ㅎㅎ 살 수만 있다면 무조건 호주살죠😊
어릴 때 내렸던 결정이 돌아보니 너무 잘한 선택이 됐더라구요.
Beautiful video. Thankyou kindly Jun.
Growing personally, free will, land, nature, money. I think Jun has a lot of good things to think about.
His gratitude is awesome. We are blessed to have him in Australia, and pray for more Korean young people like him to come. ❤❤
Always grateful to be in Australia and Looking forward to explore Australia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