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8년이 지났지만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며칠 안되던 휴가를 나오던 날 고향에서 집에 가다 허름하고 볼품 없는 옷을 입고 폐지를 줍고 계시던 노인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날 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많이 내린 것 같진 않았습니다만 우산은 꼭 들고 다녀야 할 날씨에 우산도 없이 폐지를 주우시던 노인분의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 바로 달려가 폐지 리어카를 끌어드렸습니다. 노인 분께서 극구 사양 하셨지만 저는 괜찮다고 말해드리고 한참을 끌어다 드렸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어느 순간 노인 분께서 나라를 위해 고생해줘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제 정복을 힐끔 보시더니 요즘은 군복이 많이 좋아졌네 라고 하시길래 하 하 그렇죠 하고 대충 대답을 했는데 그 후로도 한참을 얘기하다가 노인 분께서 해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직접 전투명을 밝히시지는 않으셨지만 제 지식과 말해주시는 상황으로 봐서는 해병대에서 신화로 내려오는 도솔산전투에 참전하신 유공자분이신게 분명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한손에 쥐어져 있던 리어카, 한 손에 쥐어져 있던 우산을 내려 놓고 경례를 드렸습니다. 해병대에선 신화로 내려져 오는 도솔산전투를 기억하기 위해 대대로 내려져오는 도솔산가 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례를 드린 후 바로 그 자리에서 박수를 치며 그 군가를 불렀습니다. 그때는 제 가슴이 시켰나 봅니다. 주위에 사람이 열댓 명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절까지 불렀습니다. 목이 터져라. 부르는 동안 내가 군대에서 배우고 목이 터져라 부르던건 바로 지금 이 순간 나라를 위해서 목숨 바치신 분을 위해 갈고 닦은 것 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군가를 부르면서 할아버님의 얼굴을 보았는데 주름진 눈가에 조그마한 이슬이 맺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눈물이 터져나올뻔 했습니다. 군가 제창 후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렇게 말했던 것 같군요. 목숨 바쳐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그 기백과 용기있는 선택은 오늘 날의 해병대의 근강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기틀이 되었습니다! 선배님처럼 나라에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선배님들이 지켜낸 이 나라 저희가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경례를 한번 더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제가 그랬더니 그 광경을 보시던 아저씨 한 분이 오시더니 자기도 해병이라고 할아버님께 경레를 드리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정신이 똑바로 박혀 있는 청년이라고 팔뚝을 두번 쳐주시고 얼마 안되지만 후배를 보니 반갑고 하는 행동이 기특해서 용돈을 주신다고 3만원을 주시더군요 정중하게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 돈으로 할아버님께 제 돈을 보태서 따듯한 카파를 사드리고 국밥 한 그릇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많이 드시진 못하셨지만 드시고 계신 모습만 보더라도 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꼇고 그와 동시에 국가는 뭐하고 있냐 왜 책임을 안지냐 이 생각이 먼저 들고 화나고 울분이 나고 성질이 나더군요. 그때의 그 감정이 지금까지 이어져 와 국가유공자에 기부하는 곳에 한달에 20만원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제 직업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참전유공자들을 도와주는 보훈복지사에 속합니다. 세상에 많은 직업이 있지만 저는 제 일이 제일 보람지고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신성한 기회를 제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 분들을 도와줄 수 있게 해주셔서 그리고 이 나라의 모든 참전유공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대들은 제 인생의 제일 가는 영웅입니다. 제가 이 긴글을 여기에 적는건 혹시나 여러분들도 이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참전용사들을 보시게 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으시라고 제 경험담을 보여드리면서 그 분들에게 조그마한 행동이라도 힘이 될 수 잇다고 확신을 드리기 위해 적는 것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제 마음 속에 영원히 빛나는 참전유공자 분들의 따듯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전역한지 8년이 지났지만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며칠 안되던 휴가를 나오던 날 고향에서 집에 가다 허름하고 볼품 없는 옷을 입고 폐지를 줍고 계시던 노인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날 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많이 내린 것 같진 않았습니다만 우산은 꼭 들고 다녀야 할 날씨에 우산도 없이 폐지를 주우시던 노인분의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 바로 달려가 폐지 리어카를 끌어드렸습니다. 노인 분께서 극구 사양 하셨지만 저는 괜찮다고 말해드리고 한참을 끌어다 드렸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어느 순간 노인 분께서 나라를 위해 고생해줘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제 정복을 힐끔 보시더니 요즘은 군복이 많이 좋아졌네 라고 하시길래 하 하 그렇죠 하고 대충 대답을 했는데 그 후로도 한참을 얘기하다가 노인 분께서 해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직접 전투명을 밝히시지는 않으셨지만 제 지식과 말해주시는 상황으로 봐서는 해병대에서 신화로 내려오는 도솔산전투에 참전하신 유공자분이신게 분명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한손에 쥐어져 있던 리어카, 한 손에 쥐어져 있던 우산을 내려 놓고 경례를 드렸습니다. 해병대에선 신화로 내려져 오는 도솔산전투를 기억하기 위해 대대로 내려져오는 도솔산가 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례를 드린 후 바로 그 자리에서 박수를 치며 그 군가를 불렀습니다. 그때는 제 가슴이 시켰나 봅니다. 주위에 사람이 열댓 명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절까지 불렀습니다. 목이 터져라. 부르는 동안 내가 군대에서 배우고 목이 터져라 부르던건 바로 지금 이 순간 나라를 위해서 목숨 바치신 분을 위해 갈고 닦은 것 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군가를 부르면서 할아버님의 얼굴을 보았는데 주름진 눈가에 조그마한 이슬이 맺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눈물이 터져나올뻔 했습니다. 군가 제창 후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렇게 말했던 것 같군요. 목숨 바쳐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그 기백과 용기있는 선택은 오늘 날의 해병대의 근강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기틀이 되었습니다! 선배님처럼 나라에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선배님들이 지켜낸 이 나라 저희가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경례를 한번 더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제가 그랬더니 그 광경을 보시던 아저씨 한 분이 오시더니 자기도 해병이라고 할아버님께 경레를 드리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정신이 똑바로 박혀 있는 청년이라고 팔뚝을 두번 쳐주시고 얼마 안되지만 후배를 보니 반갑고 하는 행동이 기특해서 용돈을 주신다고 3만원을 주시더군요 정중하게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 돈으로 할아버님께 제 돈을 보태서 따듯한 카파를 사드리고 국밥 한 그릇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많이 드시진 못하셨지만 드시고 계신 모습만 보더라도 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꼇고 그와 동시에 국가는 뭐하고 있냐 왜 책임을 안지냐 이 생각이 먼저 들고 화나고 울분이 나고 성질이 나더군요. 그때의 그 감정이 지금까지 이어져 와 국가유공자에 기부하는 곳에 한달에 20만원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제 직업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참전유공자들을 도와주는 보훈복지사에 속합니다. 세상에 많은 직업이 있지만 저는 제 일이 제일 보람지고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신성한 기회를 제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 분들을 도와줄 수 있게 해주셔서 그리고 이 나라의 모든 참전유공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대들은 제 인생의 제일 가는 영웅입니다. 제가 이 긴글을 여기에 적는건 혹시나 여러분들도 이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참전용사들을 보시게 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으시라고 제 경험담을 보여드리면서 그 분들에게 조그마한 행동이라도 힘이 될 수 잇다고 확신을 드리기 위해 적는 것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제 마음 속에 영원히 빛나는 참전유공자 분들의 따듯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thebeatles5005 당신의 귀중한 경험에 깊은 존중을 표합니다. 또한 이땅을 지켜내기 위해서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인 우리의 국군장병과 먼저 가신 호국영령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댓글을 보고 눈물을 흘려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꿈이 많은 초등학교6학년입니다...저는 6.25에대해 많이 알고있지만,이런 비극이였을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커서 전쟁이 났을경우 자원입대를 하여서 지금까지 지켜오신분들 다음으로 꼭 이땅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지금까지 싸워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참전용사분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현재 장래희망은 육군 특전부사관입니다 저흐ㅣ 아부지도 특전부사관 출신이시라 ㅎㅎ 21년도 기준 중2입니다:) 23.08.29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도 장래희망이 육특이었네요. 현재 고1 재학중이고 아직도 장래희망 유지중임다 😁
"Freedom is not Free". Thank you for Korean soldiers and UN forces who rendered their services during the Korean War. 한국전에 참전한 모든 국군, 학도병, UN 군인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들의 목숨들과 피와땀으로 한국은 수없이 많은 경제발전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당신들의 희생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Sgt Eddie Yi, US Army Retired.
할아버지..작년 9월달에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할아버지 얼굴이 생생해요.매일 할아버지 집에 가면 반겨주시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보고싶어도 못보네요 할아버지..6.25때 우리나라를 다치시면서까지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다른 유공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그리고 나중에 또 현충원인가 그곳에 할아버지 보러 갈게요ㅠ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구찌가 의욕을 잃었어요.토리는 할머니 집에가서 구찌랑 놀아주고 있어요.장례식장에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게 믿기지가 않았고 제가 작년에 돌아가실때 가족들이랑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한거 꼭 들으신 거면 좋겠어요.할아버지 나중에 갈게요
실제 참전 용사분들 증언에 따르면 영화에서 묘사된 전쟁은 많이 완화하여 표현된 거고, 확실히 인형 데려다가 하는 느낌이 난다고들 하시죠... 왜냐하면 영화에서는 사람이 포탄 맞아 죽는 모습을 표현할 때 팔 잘려나가고 배에 구멍나고 머리 터지고 정도로 표현하는데 실제 전쟁에서는 그런 것도 없대요. 그냥 포탄 터질 때 정신 못 차리고 웅크리고 있다가 눈 한 번 떠 보면 창자 쪼가리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탕수육 쪼가리처럼 보이는 것들이 피범벅 돼 있는 것들만 주변에 널려 있고 이런 식으로 시체가 누구것인지 분간도 못 될 정도로 다 갈갈이 찢어져서 주변에 흐트러져버리기 때문이라고...
Magnificent and brilliant song! so sad.. 🙏😭 eventhough I'm not Korean but through this song I know how they feel.. I always dream that one day I hope there will be peace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Just don't let more and more brothers and sisters died because of war. Dear Politicians, whoever or wherever and whatever countries you are coming from, please I beg of you, don't sacrifices their lives in the name of any politics. They are surely worth diamonds.. just don't make them died for something that they don't ever understand. Just stop the war, then we can save many lives.. 🙏
번역:웅장하고 화려한 노래! 너무 슬프다 .. 🙏😭 내가 한국 사람은 아니지만이 노래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알고있다 .. 언젠가는 남북한 사이에 평화가 있기를 바라는 꿈을 항상 꾸고있다 .. 형제 자매들은 전쟁 때문에 죽었습니다. 친애하는 정치인 여러분, 누구든, 어디서든, 어떤 나라에서 왔든, 제발 부탁드립니다. 정치의 이름으로 그들의 목숨을 희생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확실히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 때문에 죽게 만들지 마세요. 전쟁을 멈 추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 🙏
솔직히 저는 전쟁영화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 끼리 싸운 비극의전쟁 포화속으로나태극기 휘날리며 이런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을 흘립니다. 왜냐면 북한도 대한민국도 모두 우리 같은 땅에서 살고 잇는데 소련과 미군 때문에 전쟁을 해야햇던.... 그리고 북한은....소련과 중국의 정권밑에 개가 되어 우리나라를 공격하는..... 이런 비극적인 전쟁을 어떻게 ..... 과연...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은 합칠 수 잇을까요..... 일제강점기의 그때처럼 하나가 될 수 잇을까요....
그 누구보다도 6.25의 참상을 잘알고 계셨고 그 휴유증으로 평생을 약간 불편하게 사셨습니다 억울하신적 없으신지 후회하신적 없으신지 라는 물음에 이렇게 대답하시곤하셨습니다. 그때보다 비교도 안될정도의 나라에 내손주들과 자손들이 그 행복을 누리면서 살고 있기에 지금에 만족하신다구요 그것만으로 충분하시다구요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지금을 더욱 열심히 살아나가겠습니다
할아버지 저 손자에요 2째 손자 할아버지 대전현충원에 잘쉬고 계시죠? 저 이번주 토요일날 가요 어릴때 할아버지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줄 몰랐어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군인에 대해 알아가면서 할아버지의 위대함을 알게됐어요 할아버지 어릴때 제가 너무 촐랑거려서 죄송해요 지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네요 ㅠㅠ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저 이제 대학가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왼쪽 가슴에 평생 가지고 계셨던 그 총알 때문애 힘드셨던 고통에 비하면 저는 지금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도 지금 고민이 많아 혼란스럽고 힘드네요 저도 할아버지 처럼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은데 ㅠㅠ 할아버지 저도 나중에 죽어서 할아버지 만날때 저도 할아버지 못지 않게 나라를 위해 힘써왔다 죽었다고 말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할아버지 이번주 토요일날 기일인데 그때봐요 아 그리고 할아버지 사랑해요 -둘째 손자가-
결코 쉽지 않는 선택. 나라를 위해 바친 목숨.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순국의 길을 택하셨던 분들에게 이 노래가 매아리가 되어 전달되길 기원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할아버지...왜 그리 빨리 가셔서 할머니를 힘들게 하셨어요. 지금은 두 분이서 잘계시죠......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위해 전쟁에 참여하신 그때당시 국군장병분들과국제연합군분들을 우리는 절대로 잊어선안됩니다.그분들의희생과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에 우리가 평화롭고 살기좋은 나라에서 살수있는겁니다.오늘 이곡을 들으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6.25전쟁때 나라를지켜주신 국군장병분들과국제연합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신들 생각에 눈물나고 이 음악때문에 눈물나고 댓글때문에 눈물나고 69주기라서 눈물 납니다 목숨을 희생해서 국가를 위해 싸워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어쩌면 그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인재들이 있을수 있었습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이름 모를 학생, 이름 모를 군인,전쟁에 참여하셨던 모든 사람들에게...
태극기 휘날리며 재개봉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후손들한테도 널리 알릴 수 있으니깐
그러게요 18년이나 됐네요 어느새
벌써그래되었나
문재인이 절대 개봉안시킴
ruclips.net/video/Vqb_DzL8xmw/видео.html
@김태훈 그런거 말고
그의 발언, 정책들을 보셈
저는 장사상륙작전에투입된 92살 공전보입니다. 제가 늙은이다보니까 손자가 대신쓰고있어요.요즘장사리가 개봉됬는데 보니까 다른게많더라고요 .하지만 제 동생이 말한전쟁경험과 태극기 휘날리며랑 거이 일치합니다.아무튼 제가 전하고싶은건 이제 여러분이나라를아끼는것입니다.
그리고 전암으로 살날이않남았습니다
전곧있으면떠나지만 나라는영원합니다
이 땅을 목숨바쳐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와 동료 분들이 총탄에 전장의 이슬로 사라져 갈 때에도 끝까지 싸워주신 그 희생정신에 저희와 같은 젊은 세대가 굳건히 이 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이 나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지키며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kimso-uq8iu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몇주전에 편한곳으로 운명하셨어요 즉 돌아가셨다는거죠 댓글을 써주셔서감사합니다
@@everym0rn1ng66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몇주전 편한데로 운명하셨어요 즉 돌아가셨다는거죠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곡군 어르신은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하늘에서는 편히 쉬실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눈물난다... 극장에서 보던 그때그감정 그대로살아난다 ...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혈맹미국과 우방국분들...그리고할아버지...
전역한지 8년이 지났지만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며칠 안되던 휴가를 나오던 날 고향에서 집에 가다 허름하고 볼품 없는 옷을 입고 폐지를 줍고 계시던 노인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날 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많이 내린 것 같진 않았습니다만 우산은 꼭 들고 다녀야 할 날씨에 우산도 없이 폐지를 주우시던 노인분의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 바로 달려가 폐지 리어카를 끌어드렸습니다. 노인 분께서 극구 사양 하셨지만 저는 괜찮다고 말해드리고 한참을 끌어다 드렸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어느 순간 노인 분께서 나라를 위해 고생해줘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제 정복을 힐끔 보시더니 요즘은 군복이 많이 좋아졌네 라고 하시길래 하 하 그렇죠 하고 대충 대답을 했는데 그 후로도 한참을 얘기하다가 노인 분께서 해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직접 전투명을 밝히시지는 않으셨지만 제 지식과 말해주시는 상황으로 봐서는 해병대에서 신화로 내려오는 도솔산전투에 참전하신 유공자분이신게 분명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한손에 쥐어져 있던 리어카, 한 손에 쥐어져 있던 우산을 내려 놓고 경례를 드렸습니다. 해병대에선 신화로 내려져 오는 도솔산전투를 기억하기 위해 대대로 내려져오는 도솔산가 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례를 드린 후 바로 그 자리에서 박수를 치며 그 군가를 불렀습니다. 그때는 제 가슴이 시켰나 봅니다. 주위에 사람이 열댓 명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절까지 불렀습니다. 목이 터져라. 부르는 동안 내가 군대에서 배우고 목이 터져라 부르던건 바로 지금 이 순간 나라를 위해서 목숨 바치신 분을 위해 갈고 닦은 것 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군가를 부르면서 할아버님의 얼굴을 보았는데 주름진 눈가에 조그마한 이슬이 맺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눈물이 터져나올뻔 했습니다. 군가 제창 후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렇게 말했던 것 같군요. 목숨 바쳐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그 기백과 용기있는 선택은 오늘 날의 해병대의 근강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기틀이 되었습니다! 선배님처럼 나라에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선배님들이 지켜낸 이 나라 저희가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경례를 한번 더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제가 그랬더니 그 광경을 보시던 아저씨 한 분이 오시더니 자기도 해병이라고 할아버님께 경레를 드리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정신이 똑바로 박혀 있는 청년이라고 팔뚝을 두번 쳐주시고 얼마 안되지만 후배를 보니 반갑고 하는 행동이 기특해서 용돈을 주신다고 3만원을 주시더군요 정중하게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 돈으로 할아버님께 제 돈을 보태서 따듯한 카파를 사드리고 국밥 한 그릇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많이 드시진 못하셨지만 드시고 계신 모습만 보더라도 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꼇고 그와 동시에 국가는 뭐하고 있냐 왜 책임을 안지냐 이 생각이 먼저 들고 화나고 울분이 나고 성질이 나더군요. 그때의 그 감정이 지금까지 이어져 와 국가유공자에 기부하는 곳에 한달에 20만원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제 직업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참전유공자들을 도와주는 보훈복지사에 속합니다. 세상에 많은 직업이 있지만 저는 제 일이 제일 보람지고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신성한 기회를 제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 분들을 도와줄 수 있게 해주셔서 그리고 이 나라의 모든 참전유공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대들은 제 인생의 제일 가는 영웅입니다. 제가 이 긴글을 여기에 적는건 혹시나 여러분들도 이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참전용사들을 보시게 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으시라고 제 경험담을 보여드리면서 그 분들에게 조그마한 행동이라도 힘이 될 수 잇다고 확신을 드리기 위해 적는 것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제 마음 속에 영원히 빛나는 참전유공자 분들의 따듯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thebeatles5005 너무 감동적인 글 입니다.. 6.25 참전 유공자 분들과 님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thebeatles5005 복사하기 붙여넣기 오지네 ㅋㅋ 주작인지 진짠지 모르겠지만 태극기 2시간넘는 영상에도 저거랑 똑같은글있음
@@호두마루-r4j 네. 똑같은 댓이 있긴한데 재생각엔 실제로 있었던 상황을 적고 다른곳에 복붙한거같아요
@@thebeatles5005 아....이 나라 내조국 대한민국이 공산주의로 물든것을 막아주신 하나님과 참전용사 분들의 피와 수고와 순국과, 그 눈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신것에대해 정말로 감사를드립니다....멸.공!!!
0:49 매번 들으면서 느끼지만
2주제 첼로선율 시작할때 첼로가 되게 흐느끼는 느낌...
그리고 다른악기들이 위로해주듯이 감싸주는 구조가 너무 좋다 ㅠㅠ
진짜 저부분은 들을때마다 소름이에요
표현이 정말 좋으시네요
돌아온다 약속했잖아요.
왜 그러고 있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6.25전쟁 전사자분들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십시요..그들이 잇기에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8.15광주 민주화 운동인데 갑자기 6.25
@@우리장파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민주화 운동이 왜 나옴
625인데
@@우리장파최고 ??
우리장파 최고!! 어그로맞지 ㅋㅋ?815는 광복아니냐
@@우리장파최고 6.25맞음
대한민국 공식 군악대 국민의례곡으로 선정 시급
전역한지 8년이 지났지만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며칠 안되던 휴가를 나오던 날 고향에서 집에 가다 허름하고 볼품 없는 옷을 입고 폐지를 줍고 계시던 노인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날 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많이 내린 것 같진 않았습니다만 우산은 꼭 들고 다녀야 할 날씨에 우산도 없이 폐지를 주우시던 노인분의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 바로 달려가 폐지 리어카를 끌어드렸습니다. 노인 분께서 극구 사양 하셨지만 저는 괜찮다고 말해드리고 한참을 끌어다 드렸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어느 순간 노인 분께서 나라를 위해 고생해줘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제 정복을 힐끔 보시더니 요즘은 군복이 많이 좋아졌네 라고 하시길래 하 하 그렇죠 하고 대충 대답을 했는데 그 후로도 한참을 얘기하다가 노인 분께서 해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직접 전투명을 밝히시지는 않으셨지만 제 지식과 말해주시는 상황으로 봐서는 해병대에서 신화로 내려오는 도솔산전투에 참전하신 유공자분이신게 분명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한손에 쥐어져 있던 리어카, 한 손에 쥐어져 있던 우산을 내려 놓고 경례를 드렸습니다. 해병대에선 신화로 내려져 오는 도솔산전투를 기억하기 위해 대대로 내려져오는 도솔산가 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례를 드린 후 바로 그 자리에서 박수를 치며 그 군가를 불렀습니다. 그때는 제 가슴이 시켰나 봅니다. 주위에 사람이 열댓 명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절까지 불렀습니다. 목이 터져라. 부르는 동안 내가 군대에서 배우고 목이 터져라 부르던건 바로 지금 이 순간 나라를 위해서 목숨 바치신 분을 위해 갈고 닦은 것 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군가를 부르면서 할아버님의 얼굴을 보았는데 주름진 눈가에 조그마한 이슬이 맺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눈물이 터져나올뻔 했습니다. 군가 제창 후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렇게 말했던 것 같군요. 목숨 바쳐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그 기백과 용기있는 선택은 오늘 날의 해병대의 근강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기틀이 되었습니다! 선배님처럼 나라에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선배님들이 지켜낸 이 나라 저희가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경례를 한번 더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제가 그랬더니 그 광경을 보시던 아저씨 한 분이 오시더니 자기도 해병이라고 할아버님께 경레를 드리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정신이 똑바로 박혀 있는 청년이라고 팔뚝을 두번 쳐주시고 얼마 안되지만 후배를 보니 반갑고 하는 행동이 기특해서 용돈을 주신다고 3만원을 주시더군요 정중하게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 돈으로 할아버님께 제 돈을 보태서 따듯한 카파를 사드리고 국밥 한 그릇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많이 드시진 못하셨지만 드시고 계신 모습만 보더라도 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꼇고 그와 동시에 국가는 뭐하고 있냐 왜 책임을 안지냐 이 생각이 먼저 들고 화나고 울분이 나고 성질이 나더군요. 그때의 그 감정이 지금까지 이어져 와 국가유공자에 기부하는 곳에 한달에 20만원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제 직업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참전유공자들을 도와주는 보훈복지사에 속합니다. 세상에 많은 직업이 있지만 저는 제 일이 제일 보람지고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신성한 기회를 제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 분들을 도와줄 수 있게 해주셔서 그리고 이 나라의 모든 참전유공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대들은 제 인생의 제일 가는 영웅입니다. 제가 이 긴글을 여기에 적는건 혹시나 여러분들도 이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참전용사들을 보시게 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으시라고 제 경험담을 보여드리면서 그 분들에게 조그마한 행동이라도 힘이 될 수 잇다고 확신을 드리기 위해 적는 것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제 마음 속에 영원히 빛나는 참전유공자 분들의 따듯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thebeatles5005 당신의 귀중한 경험에 깊은 존중을 표합니다. 또한 이땅을 지켜내기 위해서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인 우리의 국군장병과 먼저 가신 호국영령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댓글을 보고 눈물을 흘려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국민의례보단 대통령이나 독립유공자ㆍ국가유공자 장례식 조악 추모곡으로 하는게 나을듯
@위너s2 돌 대가리 드립이노 ㅋㅋ 못 배워 먹은 놈이ㅋㅋ
@위너s2 ㅋㅋㅋㅋㅋ사람들이 여기서 참전용사를 기리든 니가 뭔 알빠냐고ㅋㅋ 니 말투를 봐봐 더 쯰질하네 ㅋㅋ
저는 아직 꿈이 많은 초등학교6학년입니다...저는 6.25에대해 많이 알고있지만,이런 비극이였을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커서 전쟁이 났을경우 자원입대를 하여서 지금까지 지켜오신분들 다음으로 꼭 이땅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지금까지 싸워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참전용사분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현재 장래희망은 육군 특전부사관입니다
저흐ㅣ 아부지도 특전부사관 출신이시라 ㅎㅎ
21년도 기준 중2입니다:)
23.08.29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도 장래희망이 육특이었네요. 현재 고1 재학중이고 아직도 장래희망 유지중임다 😁
나중에 어른되면 나라 잘 부탁해요. 초등학생 친구
그려 너 믿고 일한다
니가 남자다 좌파 뽑지 마라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잘자라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청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저도 장래희망이 육군 특전사입니다 반갑습니다
자유대한민국 만세!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ㅠㅜ
"Freedom is not Free". Thank you for Korean soldiers and UN forces who rendered their services during the Korean War.
한국전에 참전한 모든 국군, 학도병, UN 군인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들의 목숨들과 피와땀으로 한국은 수없이 많은 경제발전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당신들의 희생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Sgt Eddie Yi, US Army Retired.
할아버지..작년 9월달에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할아버지 얼굴이 생생해요.매일 할아버지 집에 가면 반겨주시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보고싶어도 못보네요 할아버지..6.25때 우리나라를 다치시면서까지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다른 유공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그리고 나중에 또 현충원인가 그곳에 할아버지 보러 갈게요ㅠ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구찌가 의욕을 잃었어요.토리는 할머니 집에가서 구찌랑 놀아주고 있어요.장례식장에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게 믿기지가 않았고 제가 작년에 돌아가실때 가족들이랑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한거 꼭 들으신 거면 좋겠어요.할아버지 나중에 갈게요
자연스럽게 경례하고 싶어집니다..
눈물없는 사람인데...ost를 들을때마다 계속..눈물이납니다...참전용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가슴에 기억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운좋게 6.25전쟁에서 살아돌아오셨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결혼식하기 전날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를 포함한 군인 아저씨들 그리고 학생분들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난 이 노래가 신기한게
그냥 눈감고 노래듣고있는데
울컥한다...
여기에 싫어요 누른 사람은 정말... 저희 조국을 위해 목숨걸고 싸워주신 분들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화ost에 감정이입오지게했네ㅋ
싫어요 누르신 분들은 손이 떨려 실수로 누르셨다는게 학계의 정설...
@@onebiteonly7081 반공 애국심 강조 박사모 틀딱들 세뇌 영화
이런 너 같은 등신 새끼들 때문에 연방통일이 안되는거다 ㅉㅉ
아니 좋아요 누르든 싫어요 누르든 자기맘인데 도대체 왜 뭐라하는지 이해 전혀안감
@@fjdjdicndsnm 반미친북보단 반공이 훨씬 올바른 생각이지. 반공=공산주의를 반대한다 인데 이게잘못된거라 생각한다면 북한으로 보내달라해라
대한민국 남자라면 무언가가 올라오는 이 음악
눈물이 올라와요
여자도 올라와요.
돌아와서 구두 완성한다고 했잖아요..
내가 50년을 기다렸는데..
왜이러고 있어요..
이동생한테 말좀 해봐요..
형...형....!!
그때 형만두고오는게 아니었는데....
네가 오늘 통화 쳤잖아
ㅠㅠ
@위너s2 이새끼는 정신병자인가?,,,,
눈물흘럈다 시발새기야 ㅠㅠ
대한민국을 지킨 참전용사와 연합군에 감사를 표합니다 충성!
태극기휘날리며 영화는 한국의 최고전쟁영화죠!!노래 넘 슬프다ㅠㅠㅠ저희를 위해서 목숨받쳐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평생 잊지않도록 할께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수있는말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랠 제 2의 애국가로!
좋은건 좋은건데,
선넘네
애국가는 가사가있는데 이건 걍 ost 이지
조국을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 하늘에서 마음놓으시고 편하게 쉬십시오
몇일전 태극기 휘날리며 한5~6번째 봤는데.. 볼때마다 눈물을 흘립니다..
2020. 6. 25 전쟁 70주년...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아..시작 도입부분부터 눈물 나오네...
나라를 위해 6.25 참전 용사분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께요
초딩때 이 영화를 학교에서 틀어줬었는데 그당시에 잔인한 장면이 좀 있어서 보기 힘들었지만 이 곡 만큼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잔인함이 전쟁입니다
실제 참전 용사분들 증언에 따르면 영화에서 묘사된 전쟁은 많이 완화하여 표현된 거고, 확실히 인형 데려다가 하는 느낌이 난다고들 하시죠...
왜냐하면 영화에서는 사람이 포탄 맞아 죽는 모습을 표현할 때 팔 잘려나가고 배에 구멍나고 머리 터지고 정도로 표현하는데 실제 전쟁에서는
그런 것도 없대요. 그냥 포탄 터질 때 정신 못 차리고 웅크리고 있다가 눈 한 번 떠 보면 창자 쪼가리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탕수육 쪼가리처럼
보이는 것들이 피범벅 돼 있는 것들만 주변에 널려 있고 이런 식으로 시체가 누구것인지 분간도 못 될 정도로 다 갈갈이 찢어져서 주변에 흐트러져버리기 때문이라고...
너무 슬프다...공산군맞서서 싸우신 분들..
다 10대 20대 초중반 이셨을텐데...그꽃다운 나이 이실텐데..존경합니다...본받게습니다.. 대한민국 지켜주신 만큼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 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오케스트라로 재구성하니 마음의 울림이 더 강렬히 전해지네요......
(+공식 6.25나 국군의날 행사에서 연주해줬으면...ㅜㅜ)
Magnificent and brilliant song! so sad.. 🙏😭 eventhough I'm not Korean but through this song I know how they feel.. I always dream that one day I hope there will be peace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Just don't let more and more brothers and sisters died because of war. Dear Politicians, whoever or wherever and whatever countries you are coming from, please I beg of you, don't sacrifices their lives in the name of any politics. They are surely worth diamonds.. just don't make them died for something that they don't ever understand. Just stop the war, then we can save many lives.. 🙏
Thanks we are history the sad...
rkatkgodu
@@다이모찌 "감사해요"라고 적으신거 맞죠?
번역:웅장하고 화려한 노래! 너무 슬프다 .. 🙏😭 내가 한국 사람은 아니지만이 노래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알고있다 .. 언젠가는 남북한 사이에 평화가 있기를 바라는 꿈을 항상 꾸고있다 .. 형제 자매들은 전쟁 때문에 죽었습니다. 친애하는 정치인 여러분, 누구든, 어디서든, 어떤 나라에서 왔든, 제발 부탁드립니다. 정치의 이름으로 그들의 목숨을 희생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확실히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 때문에 죽게 만들지 마세요. 전쟁을 멈 추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 🙏
진짜 아름답고 소름입니다
악기에대해 잘몰라서 표현을
못하겠지만 첼로 바이올린 연주하시는
팔들이 똑같이되니까 넘소름이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ㅠ
진짜......정말...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Aㅏ..정말 눈물이 나네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면서 눈물 많이흘렸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무언의 ?멜로디
진짜 웅장하다... 너무좋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6.25에 대한 내용들을 다시 살펴보며 하는데....너무 슬픕니다...ㅠㅠ
솔직히 저는 전쟁영화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 끼리 싸운 비극의전쟁 포화속으로나태극기 휘날리며 이런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을 흘립니다. 왜냐면 북한도 대한민국도 모두 우리 같은 땅에서 살고 잇는데 소련과 미군 때문에 전쟁을 해야햇던.... 그리고 북한은....소련과 중국의 정권밑에 개가 되어 우리나라를 공격하는..... 이런 비극적인 전쟁을 어떻게 ..... 과연...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은 합칠 수 잇을까요..... 일제강점기의 그때처럼 하나가 될 수 잇을까요....
@@sdfddsf5399 그렇긴한데 탱크나 그런거 소련이 지원해준거라서 ㅎ
처음 피아노소리 듣자마자 눈물난다..
백장군님 감사합니다. 편히 쉬십시오
그 누구보다도 6.25의 참상을 잘알고 계셨고 그 휴유증으로 평생을 약간 불편하게 사셨습니다 억울하신적 없으신지 후회하신적 없으신지 라는 물음에 이렇게 대답하시곤하셨습니다. 그때보다 비교도 안될정도의 나라에 내손주들과 자손들이 그 행복을 누리면서 살고 있기에 지금에 만족하신다구요 그것만으로 충분하시다구요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지금을 더욱 열심히 살아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를 구해주셔서 저희도 밑 후손들이 살기 편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최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은 할아버지 그리고 호국영령분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나라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신 한민오케스트라 고맙습니다♥
공산주의로 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신 625 참전 용사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사리, 인천상륙작전 때 죽음의 길을 알면서도 그 길을 걸어간 학도병 국군장병들, 먼 나라에서 도움을 주러 오신 UN 연합군들도 잊지않겠습니다
어제는 625전쟁 74년주기입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서 편하시길... 🇰🇷 국기의대하여 경례 충성!
일본불매로 인해 한국 영화가 떡상 중인데 오랜만에 태극기 휘날리며 생각나서 ost 듣고 싶어서 왔는데 쩝.. 언제 들어도 띵곡이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신 모든 호국영령분들에게 진심을 다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금 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최고다..슬프긴하지만 웅장한게 멋있네요
이 영화 재개봉 안되나....진심으로
3월 cgv에서 재개봉한답니다
@김태훈 유튜브에 있는데?풀영상
@김태훈 당장에 태휘 검색하면 맨 위에 떠있는 상태예요 ㅋㅋ 판권 찾기 이전에 판권보유자가 나몰라라했는지 저작권에도 안 걸리고 그대로 있네요
할아버지 저 손자에요 2째 손자 할아버지 대전현충원에 잘쉬고 계시죠? 저 이번주 토요일날 가요 어릴때 할아버지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줄 몰랐어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군인에 대해 알아가면서 할아버지의 위대함을 알게됐어요 할아버지 어릴때 제가 너무 촐랑거려서 죄송해요 지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네요 ㅠㅠ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저 이제 대학가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왼쪽 가슴에 평생 가지고 계셨던 그 총알 때문애 힘드셨던 고통에 비하면 저는 지금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도 지금 고민이 많아 혼란스럽고 힘드네요 저도 할아버지 처럼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은데 ㅠㅠ 할아버지 저도 나중에 죽어서 할아버지 만날때 저도 할아버지 못지 않게 나라를 위해 힘써왔다 죽었다고 말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할아버지 이번주 토요일날 기일인데 그때봐요 아 그리고 할아버지 사랑해요 -둘째 손자가-
할아버지 저에요 ㅠㅠ 할아브이 ㅠ
저희 할아버지도 현충원에 잠들어 계세요...ㅠㅠ 많이 슬프시고 그립죠...?
저도 그래요ㅠㅠ
@@Lin_0180 저의 할아버지는 백마고지 참전용사에요. 지금도 생존하세요. 하지만 나이가 올해90살.....
@@머루앵무 와...대단하시네요.....
@@머루앵무 반갑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도 백마고지 참전용사십니다.
명절때가면 항상 얘기하시는데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사시는것 같아 마음이 찡합니다.~~
6.25참전용사분들.당신들은 대한민국의
참된 애국자이시자 모두의 자랑스러운
군인 이십니다.
Fallin' a deep love with this melody.. ❤️❤️❤️
자유 대한민국이 우뚝서는 그날까지~~
결코 쉽지 않는 선택. 나라를 위해 바친 목숨.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순국의 길을 택하셨던 분들에게 이 노래가 매아리가 되어 전달되길 기원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할아버지...왜 그리 빨리 가셔서 할머니를 힘들게 하셨어요. 지금은 두 분이서 잘계시죠......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6월 6일에 왔다가 갑니다..
저도요
200602
So beautiful yet so sad..
이영화진짜좋음
김하늘 ㅇㅈ
김하늘 ㅇㅈ
영웅들님게 감사합니다 편안히 쉬세요...
그분들이있었기에지금의대한민국이
있는거아닐까요??
이곡은 들을때마다 가슴속이 뜨거워지고 코끝이 찡함.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바친 분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디다
언제 들어도 가슴에 감동 입니당 ㅎ
SO BEAUTIFUL.
Thank you for creating this beautiful song. It makes me want to cry
"뭐라고 생각해도 좋아••너만 가면되"
6.25전쟁 때 윗대가리 들이 땅따먹기 한다고 얼마나 많은 군인분 들이 희생 되신건지..........안타깝네요........ㅜ
큰딸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합격 전 보는 느낌하고 합격 후 보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저희 큰 딸 플루트 하는데 오케스트라 할지는 입학 후 결정한답니다. 일반자녀입니다.
가만히 앉아 듣고만있어도 눈물이 나는 곡...세계가 아는 명곡
이 음악 들으면 항상 눈물이 납니다 돌아가신 순국 열사 들에게 묵념 올립니다
우리가 지금 숨을 쉬고 맛있는 밥을먹고 재밌는 취미를 하러가는 것들 모두가 우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신 625 . 연평해전 연평도포격 천안함 등등 우리를 위해 싸우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싸우신 장병님들 덕입니다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음악 한국 영화 드라마 통틀어서 역대급 ost인듯...
직접가서 보면 눈물날듯...
노래랑 영화모두 완전슬퍼
6.25전사자 독립운동가 천안함을 산업유공자 민주화 유공자등을 비롯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름돋아요 ~!! 완전 감동적이에요
대전국립현충원에 왔어요. 마침 이 노래가 나오고있네요.
제가 태어나기 전 돌아가셔서 얼굴 한번 맞대고 인사드린 적 없지만, 할아버지 덕에 편하게 잘 살고 있어요.
할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진심으로요.
나는 옛날에 군생활 ㅈㄴ하기싫어가지고 발버둥쳤던거 기억난다.. 근데 이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지금의 내가 한심하다..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위해 전쟁에 참여하신 그때당시 국군장병분들과국제연합군분들을 우리는 절대로 잊어선안됩니다.그분들의희생과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에 우리가 평화롭고 살기좋은 나라에서 살수있는겁니다.오늘 이곡을 들으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6.25전쟁때 나라를지켜주신 국군장병분들과국제연합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다른나라보다 단시간에 빠른 경제성장 및 어떤시련이 와도 견딜수 있는 이유가 어쩌면 먼 옛날부터 피땀흘려 지켜온 선조님들의 혈육들 이여서 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6.25참전용사님들 포함 나라를 지켜주신 모든 호국영령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잘살겠습니다.
전쟁은 배려 없는 자들의 비극입니다 더이상은 이 땅위에 전쟁이 일어나선 안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청춘을 바쳐가며 모든걸 포기해가며 나라를 지켜낸 그리고 지키고있는 모든 군인이였던 그리고 군인인 분들께 항상 감사합시다
와 전율이 ㄷㄷㄷㄷ
흐아아아앙😭😭
저가 전쟁 본거중에 태극기휘날리며 세계최고 슬프다 ㅠㅠㅠㅠㅠㅠ 흐흐흐흐
항상 존경하고 고개 숙여 당신들의 영웅적인 업적과 희생을 기립니다 부디 편희 쉬소서 저희 또한 당신들의 뜻을 빋들어 가겠습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서 지켜주신 이 대한민국이 부끄럽지 않게 다시 일어설 수 있길..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를 지켜구셔서 감동임 니다 동생아 괜찮아
진심 이 비금 소름이야. 처음 10초만 들어도 눈물나고, 참전용사 분들 힘겹게 싸우고 하늘나라 가시는 장면이 생생히 떠오름.
그 때 우리를 도와 참전했고 돌아가신 미군, 유엔군 용사분들과 우리 국군 용사분들 모두 지금 행복한 곳에서 웃으며 지내셨음 좋겠어요.
6.25전쟁 70주년 잊지않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에게도 북한에게도 많은 상처, 아픔, 고통을 받고 나라를 빼았겼다 다시 찾은 우리나라.. 죽이고 싸움만 이겼지,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 의지는 그 누구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이음악은 언제들어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나라를 위해 피흘려싸우신 분들께 모두1분묵념...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신들 생각에 눈물나고
이 음악때문에 눈물나고
댓글때문에 눈물나고
69주기라서 눈물 납니다
목숨을 희생해서 국가를 위해 싸워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어쩌면 그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인재들이 있을수 있었습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이름 모를 학생, 이름 모를 군인,전쟁에 참여하셨던 모든 사람들에게...
Tae Guk Gi is an extraordinary film and has one of my favorite film tracks. Thanks for uploading.
그저 감사하는 마음이 솟구쳐 올라오는 그 음악...
저 역시 큰 빚을 지고 살고 있다는 걸 확인 시켜주는 그 음악...
영면하소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6.25 참전 용사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말이안나와...
아름다운!!!
2002년도 이영화보고 주변인에게 추천한 최초의 영화...3번 극장가서 봤는데..ㅎㅎㅎㅎ 볼때마다 눈물이...이 세대는 아니지만 가족의 헤어짐은 항상 슬퍼,..ㅜㅜ
뭔 개소리? 2004년 초에 개봉했는데~
@@ybpark345 2004년이네요.ㅎ 근데 앞에 개소리? 개가 짖네
@@TV-kl1ks 어 2004년이야 개소리 하지말고~
이거 라이브로 공연 보면 눈물 흐를듯 ㅋㅋㅋㅋㅋㅋ 실로폰 소리만 좀 줄였으면완벽했을듯
오늘 앵콜곡으로 라이브로 듣고 왔는데 진심 그냥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부산시향이 거제까지 오셔서 저를 울렸어요 흐규~
최고의 영화에최고의 곡~
이 노래 들으면 자꾸 할아버지 생각나서 눈물나와..ㅠㅠ
감사합니다 60년전이나 되었네요 제 어릴때 90년도때만 하더라도 전쟁얘기 많았는데 ㅎ
돌아온다 했자나요
형..돌아온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