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2주동안 있었던 일들입니다.... 네...... 이불빨래 손으로 발로 하다가 근육통와서 엄청 고생한 미미집사 입니다. 하하하하 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운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알았더라면 정말.....정말........ 물론 안키웠을꺼란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왜냐면 저는 매일 미미를 물고 빨고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고 있는중이거든요. 어찌 거절을 하고 혼을 내고 하겠습니까아.... 저 귀여운 얼굴을 보고 말이죠. 혹시 저와같은 초보 집사님이 계시다면 많은도움은 안되겠지만 참고하시라 영상 올려봅니다. 저는 저 실수들을 현재진행형으로 아직까지도 하고 있답니다. 그럼 여러분 좋은하루 보내세요~!!
수한님, 아픈척을 심하게 오버액션하며 보여주면 눈치가 100단이라 살살 물거나 가끔 봐주기도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커질수록 무는 횟수도 줄고 세기도 약해지는걸 위안삼고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매를들고 혼을 내기에는 저희 미미가 아직 너무 어리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저는 아마 절대 그렇게는 못할것 같아요. 제가 바보죠 그냥..^^;;
+복만 복만님, 화장실은 가린다고 생각했는데 소파위에 한번 싸기 시작하더니 잊을만 하면 또 싸고 또 싸더라구요.. 이제는 딱 포즈만 봐도 촉이오니 괜찮은데 저때는 전혀 몰라서 몇번 당했다지요 😂 저희집 소파위엔 언제나 귤껍질이 가득있어요.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요 ㅎㅎ 나중엔 말씀해주신 레몬즙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봐야겠어요. 👍 제 손에 상처는 핡퀴는것도 그렇지만, 보통 많이 깨문상처도 많아요. 깨물리다보니 살이 부풀어오르고 거기다 고의는 아닌데 깨물면서 뒷발로 차고 앞발로 꽉 감싸다보니 상처가 이렇게 생겨버렸네요 😫 가끔 다른사람들이 오해할까 걱정도 되는데, 일단은 생후1년까지 기다리면 좀 나아질까 그렇게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발톱은 아직까지 제대로 잘라준적이 없고 아이가 너~무 발버둥을 치고 흥분응 해서 그냥 스크레치에 갈릴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 참.... 답답해요ㅎㅎ 집사로 살기 쉽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2주동안 있었던 일들입니다....
네...... 이불빨래 손으로 발로 하다가 근육통와서 엄청 고생한 미미집사 입니다. 하하하하
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운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알았더라면 정말.....정말........
물론 안키웠을꺼란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왜냐면 저는 매일 미미를 물고 빨고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고 있는중이거든요.
어찌 거절을 하고 혼을 내고 하겠습니까아....
저 귀여운 얼굴을 보고 말이죠.
혹시 저와같은 초보 집사님이 계시다면 많은도움은 안되겠지만 참고하시라 영상 올려봅니다.
저는 저 실수들을 현재진행형으로 아직까지도 하고 있답니다.
그럼 여러분 좋은하루 보내세요~!!
우리집애들은 천사였어
고양이를 부탁해 보면 배변실수하는 아이 나와있어요 참고해 보세요
저때는 뭔가 맘에 들지 않아서 화장실실수를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졌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고양이를 부탁해는 보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미가 집사님팔을 아예 못쓰게 하려고 그랬나?
아무리 어려도 잘못하는걸 잘되도록 길들이는건 사람들이지요!
사랑의 매가 필요합니다!
사진상의 집사님 팔의 상처가 너무 심각해 보이는데,
혼낼거를 그냥 넘어가지 마셔야됩니다!
수한님, 아픈척을 심하게 오버액션하며 보여주면 눈치가 100단이라 살살 물거나 가끔 봐주기도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커질수록 무는 횟수도 줄고 세기도 약해지는걸 위안삼고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매를들고 혼을 내기에는 저희 미미가 아직 너무 어리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저는 아마 절대 그렇게는 못할것 같아요.
제가 바보죠 그냥..^^;;
MiMiKitten고양이미미
집사님도 미미애교에 넘어가셨군요?
^^^^^^^
이젠 눈치껏 한다니 드디어 사람됐네요!
아참 사람이 아니고
철든 고양이~
좋은소식 잘 봤습니다!
하하하 수한님, 맞습니다 ! 사람이 아니고 고양이이지요 ^^
좋은 밤 보내세요~
세탁법 팁이 어디잇나여..?
몸으로 자판기를 누르네요
효징님, 요즘엔 손,발,머리....가끔 꼬리로도 타자를 칩니다. 하하하...
고양이가 물면 집사분도3초안에 같이 물어야합니다 그러면 쪼금덜합니다
아........ 저는 못할것 같네요^^:;;
이거 국룰임
녀석 왜?그렇지요 화장실을 못가리는것도 아닐텐데ㅠ고양이는 레몬냄새나식초 냄새을 싫어해요 식초는 뿌리기 그러니 레몬을 활용해보세요 핡퀴는것도 심한건 같은데요 ㅠ 그것도 발톱을 잘라주시던지 아님 그때 그때 바로혼내셔야겠어요
+복만 복만님, 화장실은 가린다고 생각했는데 소파위에 한번 싸기 시작하더니 잊을만 하면 또 싸고 또 싸더라구요.. 이제는 딱 포즈만 봐도 촉이오니 괜찮은데 저때는 전혀 몰라서 몇번 당했다지요 😂
저희집 소파위엔 언제나 귤껍질이 가득있어요.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요 ㅎㅎ 나중엔 말씀해주신 레몬즙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봐야겠어요. 👍
제 손에 상처는 핡퀴는것도 그렇지만, 보통 많이 깨문상처도 많아요. 깨물리다보니 살이 부풀어오르고
거기다 고의는 아닌데 깨물면서 뒷발로 차고 앞발로 꽉 감싸다보니 상처가 이렇게 생겨버렸네요 😫 가끔 다른사람들이 오해할까 걱정도 되는데, 일단은 생후1년까지 기다리면 좀 나아질까 그렇게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발톱은 아직까지 제대로 잘라준적이 없고 아이가 너~무 발버둥을 치고 흥분응 해서 그냥 스크레치에 갈릴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
참.... 답답해요ㅎㅎ 집사로 살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복만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MiMiKitten고양이미미 저도길냥이들 을 돌보는중이라 항상손에상처을달고 살지만 미미님상처는 좀심한거같아요 저희아이들도 놀아주다보면 흥분해서 발톱을 감추지못하는경우가 있긴한데 ㅠ주로 손으로 놀아주시나요?발톱이스크레치 한다고 갈리지 않을텐요 아이들 기지게 펼때보면 어마무시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