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감성. 지금 나이가 먹어서 느끼는 것은 만약 그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었다면 그건 그 나름의 성공이었다는 것. 말할 수 있는 사랑이 덜 아프다. 말조차 하지 못한 사랑은 정말 더 아프다는 것. 시도조차 못했던것. 부딪혀 볼 생각조차 못했던 것. 그게 정말 슬픈 것이라는 것.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대 알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나~~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한 20년 지난 것 같네요. 이 노래를 처음 들은지...이런 노래를 들으며 자랄 수 있어서 고마운 마음까지 듭니다. 더 이상 트렌디하지 않은 노래이고 나 또한 더 이상 요즘 사람이 아니지만 감히 요즘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건 이런 좋은 노래를 즐겼다는 겁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꿈꿨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성취와 실패를 떠나.. 지난 20년을 돌이켜보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노래. 나에게 깊이 박혀 있는 노래. 그리고 다시 또 이 노래같이 살 것 같습니다. 요즘 힙합과 아이돌 노래들은 너무 공격적이고 선정적입니다. 그런 것들을 따라하고 추구하며 살라고 하는 것은 내게 너무 힘든 일입니다. 난 딱 이 노래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짝사랑 하면서 듣던노래. 그 애 때문에 표현할수 없을만큼 힘들었음 그런애를 매일 봐야 하는 회사는 정말 고통의 수렁 지옥 같았음 매일 보니까 좋은게 절대 아님 퇴사 생각이 간절했지만 내가 왜 현재와 미래까지 포기해야하나 하면서 이 악물고 버팀 휴가때 나는 본적도 없는 자기 애인이랑 해외여행 간다는 말을 주변에서 들었음 그 며칠간의 고통은 안당해보면 모름 근데 진짜 지나니까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고통 받는 애들한테 별거아니라고 충고하면 꼰대밖에 안되겠지 지나면 진짜 별거 아닌데 ㅋㅋ
네 머리 속, 네 마음 속에서 난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없었다. 네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와 그에 대한 고민을 내게 털어놓는 시간. 그 시간을 난 조건반사처럼 기다렸었고, 좋아했었다. 나란 사람이 너에게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걸 매번 확인 당해도 나에게 아픈 이야기를 나누는 그 시간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나에게 넌, 처음 봤을 때부터 앞으로 평생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너에게 난, 네 주위에 있는 그저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많은 사람 중 한 명일 뿐이었겠고, 지나갈 사람이었겠지. 잊을 수가 없다. 너와 같은 사람은 지금도 못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중학교때 나 좋아했던 여자애가 맨날 불렀던 노래였는디..ㅋ 근데 진짜 내스탈이 아니어서 마음이 안가는걸 어쩔수는 없었음..ㅋ 나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여보니 그때 그 애의 기분을 공감할수 있겠지만 반대로 거절한 기억을 볼이켜보면 진짜 마음이 안가서 미안하지만 거절하는 마음또한 이해할수 있다..ㅋ 그러니 아니라고 하면 빨리빨리 마음접으세요 짝사랑하고있는 님들아 ㅎ 아닌건 아닌거임 ㅋ 괜히 억지로 사귀면 나중에 더 상처받음 ㅋㅋ
볼 수만 있어도 정말 좋았어요 한걸음 뒤에서 그대 뒷모습만이라도--- 매일 그대와 함께 얼굴 마주 보며 이야기 할 수 있기를 꿈꾸기에는 내 모습이 자신이 없어 말 할 수 없는 인형 같은 내 모습이-- 그대 기억해 주세요 당신 뒤에 내가 있음을 영원한 이별이 두려워 언제나 당신만을 바라보는--
초등학교 5.6학년 같은 반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오랬동안 해왔었던 여자애를 11년이 지난 후 3일전 저녁에 버스에서 봐버렸습니다. 그 애를 보는 순간 심장이 멎는 느낌?이란걸 느꼈습니다. 아는체를 하고 싶었지만 너무 오랫동안 연락을 안해서 인사하기가 꺼려지더군요. 그 때문인지 그 날 꿈에 그 여자애가 나오더군요. 회사에서 무슨 대화를 하고있는 꿈이었는데 꿈이라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던데 좋은 사람이랑 오랫동안 이어갔으면 좋겠네요ㅜㅜ
그저 마음에 담아둔 채 제대로 용기 내서 고백하지 못하고 떠나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그녀와 다시 마주치고 나서 했던 한마디....."널 좋아했었어" "좋아했었어"라고 밖에 말 못하는 한심한 나.... 그때... 용기내서 "널 좋아해" 그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수없나요 오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 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곳만 보는지 난 알수없었죠 내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늘 그대만 향해있는걸 한걸음뒤에 항상 내가있었는데 그대 영원히내모습 볼수없나요 사정상 가사 여기서 끝
8살때 듣고 되게 좋다고생각했었는데 8살이 듣고좋다고느낄정도면 ㄹㅇ로 좋은곡인거 인정함 지금들어도 여전히좋다 가사의 의미를 깨달으니 더 듣기좋다
잉여 그러게요 저도 이거 초딩 때 좋아했던 노래인데 지금 들으니 더 슬프고 좋음ㅠㅠ
안녕하세요 5년전 과거의 사람이여 나는 5년후 미래에서 왔어요
지금들어도 좋긴하내요
시대를 잘못만난것 같은 아티스트...ㅜㅜ 😢😢😢
무려 12년 내폰 컬러링이었던 곡 ㅋㅋ
그렇게 쳐다보던 사람이랑 지금 사는 한 사람 ㅎ
부러워요 ❤
@@jj-fj2rc 댓글감사 ㅋㅋ
부럽다
@@김준수-j3o ㅋㅋ 댓글감사
와 이건 언제 들어도 소름이네.. 진짜..
그 당시에는 이 가사가 너무 내 심정이랑 맞아서 소름이었다면
지금은 그때 당시가 너무 생생히 기억나서 소름이네
잘 지내고 행복해라..
생 각 할 추억이 있다는건
행복한 것...
홍영숙 ㅇㅈ 추억이 있어서 사람이 버티는거 같아요
짝사랑 감성. 지금 나이가 먹어서 느끼는 것은 만약 그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었다면 그건 그 나름의 성공이었다는 것. 말할 수 있는 사랑이 덜 아프다. 말조차 하지 못한 사랑은 정말 더 아프다는 것. 시도조차 못했던것. 부딪혀 볼 생각조차 못했던 것. 그게 정말 슬픈 것이라는 것.
맞아요말할수없는맘이더아파요
중딩 때 좋아하던 여자애 싸이 배경음이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대 알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나~~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ㅈㅇ
이 노래를 왜 지금 알앗을까
minkyu Park ㅇㅇ
minkyu Park 감사합니다~^^
물결포시 다해주는거 아주 신박하고 좋타
내 평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좋아하는 노래... 조용히 듣고 있으면 언제 들어도 눈물 날 것 같다 ㅠ
동감. 멜로디가 서정적이고 가슴을 아리게 하네요
이노래들으니..많은생각이드네..ㅜㅜ옛날로돌아가고싶으당
제 어릴때 노래.. 어릴때가 생각나네요. 달동네와 소독차 그리고 따라다니는 아이들 추억입니다
너무좋와하는 곡이예요. 오랬만에 들으니 가슴이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한 20년 지난 것 같네요. 이 노래를 처음 들은지...이런 노래를 들으며 자랄 수 있어서 고마운 마음까지 듭니다. 더 이상 트렌디하지 않은 노래이고 나 또한 더 이상 요즘 사람이 아니지만 감히 요즘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건 이런 좋은 노래를 즐겼다는 겁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꿈꿨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성취와 실패를 떠나.. 지난 20년을 돌이켜보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노래. 나에게 깊이 박혀 있는 노래.
그리고 다시 또 이 노래같이 살 것 같습니다. 요즘 힙합과 아이돌 노래들은 너무 공격적이고 선정적입니다. 그런 것들을 따라하고 추구하며 살라고 하는 것은 내게 너무 힘든 일입니다.
난 딱 이 노래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짝사랑 하면서 듣던노래. 그 애 때문에 표현할수 없을만큼 힘들었음
그런애를 매일 봐야 하는 회사는 정말 고통의 수렁 지옥 같았음
매일 보니까 좋은게 절대 아님
퇴사 생각이 간절했지만 내가 왜 현재와 미래까지 포기해야하나 하면서 이 악물고 버팀
휴가때 나는 본적도 없는 자기 애인이랑 해외여행 간다는 말을 주변에서 들었음
그 며칠간의 고통은 안당해보면 모름
근데 진짜 지나니까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고통 받는 애들한테 별거아니라고 충고하면 꼰대밖에 안되겠지
지나면 진짜 별거 아닌데 ㅋㅋ
이 노래에 엮인 추억이나 사연같은거 하나도 없는데도 들을때마다 뭔가 울컥하고 눈물나옴 아 미친 또르르
한때 서로 좋아했지만 현재 결혼하고 애기낳고 잘 살고 있는거보니 다행스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그때의 그대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그때의 나
달봉님 태양은 또 다시 떠오릅니다!! 지금은 행복하시리라 믿겠습니다 ㅎㅎ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요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요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요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요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요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요 사랑해요 가빈예지현승병희길정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해
하....만감이....
あ~懐かしい~ 今聞いてもいい曲。 色褪せない。
네 머리 속, 네 마음 속에서 난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없었다. 네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와 그에 대한 고민을 내게 털어놓는 시간.
그 시간을 난 조건반사처럼 기다렸었고, 좋아했었다. 나란 사람이 너에게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걸 매번 확인 당해도 나에게 아픈 이야기를 나누는 그 시간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나에게 넌, 처음 봤을 때부터 앞으로 평생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너에게 난, 네 주위에 있는 그저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많은 사람 중 한 명일 뿐이었겠고, 지나갈 사람이었겠지.
잊을 수가 없다. 너와 같은 사람은 지금도 못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홍콩의 가수 겸 배우인 진혜림이 광동어로 번안해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개콘의 모 코너의 BGM으로도 썼습니다.
운동끝나고 마무리 스트레칭 할 때 이 음악인데 스트레칭하면서 노래를 따라 불러요 ㅎ 다시 들어도 너무 좋은 ... 원곡보다 더 좋은 리메이크곡 중 하나
일기예보꺼 듣구 왔는데 진짜 역대급 리메이크다 이노랜
일기예보가 여자 보컬영입해서 만든게 러브홀릭
애초에 원곡자에 보컬만 바뀐거니까 감성은 그대로.
전수연꺼도 좋음
솔직히 이 노래는 리멬된게 좋음
러브홀릭 생각나
다시 들으러 왔어요
나의 추억의 노래!
이 노래는 부를때 마다 목이 메어와서 끝까지 부를 수가 없어요 그냥 듣기만해요.
20년이 흘렀는데도 노래가 너무 새련됨.♡
싱어게인보고 생각나서 왔습니다. 다시들어도 좋네요
개인적으론 일기예보의 원곡도 좋지만 러브홀릭의 리메이크도 아주 좋음
처음에 깔리는 전주부터 소름이 쫙..
멜로디&가사 정말 좋아요
이거에 리듬맞혀서 운 너가 생각난다 .. 한걸음뒤에.. 으앙... 그때진지해서 웃지못했지만 너무 타이밍맞아서 아직도기억난다.. ㄴr는 가끔 눈물을 흘린ㄷr 잘지내라 소녀.
중학교때 나 좋아했던 여자애가 맨날 불렀던 노래였는디..ㅋ 근데 진짜 내스탈이 아니어서 마음이 안가는걸 어쩔수는 없었음..ㅋ 나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여보니 그때 그 애의 기분을 공감할수 있겠지만 반대로 거절한 기억을 볼이켜보면 진짜 마음이 안가서 미안하지만 거절하는 마음또한 이해할수 있다..ㅋ 그러니 아니라고 하면 빨리빨리 마음접으세요 짝사랑하고있는 님들아 ㅎ 아닌건 아닌거임 ㅋ 괜히 억지로 사귀면 나중에 더 상처받음 ㅋㅋ
럽홀 전성기에 딱 나 스무살.
엄청 많이 들어서 그런지
지금도 럽홀 들으며 눈감으니 첫사랑이 보인다.
2024년 듣는 사람 있나
6월에 듣고있네요. 최근에 너무 좋아진 여자가 있는데, 그분의 이상형과 저는 안맞는것 같아서 혼자 맘 정리하는 중에 들으러왔어요.
저도 6월에 듣네요.
대학생 아들이 친구들과 소주 마시고 들어와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엄마인 내가 눈물이 나네요. ㅎㅎ
아픈 사랑을 하고 있나보네요~
선업튀때문에 러브홀릭 다시 찾았어요
@@1rm365좋은 인연 만날거에요 힘내세요
ㅇㅇ
노랫말처럼 아픈 사랑하지 말고 모두들 이쁜 사랑하세여~^^♡
눈물 나려하네요.벌써 반백살 넘어가는 나이에 문득 생가나 들으니
볼 수만 있어도
정말 좋았어요
한걸음 뒤에서
그대 뒷모습만이라도---
매일 그대와 함께
얼굴 마주 보며
이야기 할 수 있기를
꿈꾸기에는
내 모습이
자신이 없어
말 할 수 없는
인형 같은 내 모습이--
그대 기억해 주세요
당신 뒤에 내가 있음을
영원한 이별이 두려워
언제나
당신만을 바라보는--
인형에게 꿈이 있다면 ...........
날 봐달라고 외치지만 보지 않는 사람에게 애원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지쳐간다고 그런 뜻 같아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이 불렀던게 레전드였지...
방금 오분순삭에서 부르는거 보고 왔는데ㅋㅋㅋㅋ
아 그거 레전드지
그거 보고 지금 들으러 왔다 ㅋㅋ
가슴 깊은곳에 흔적을 남기는 감동적인 멜로디..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
짝사랑 하는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가 헤어지신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전여친 못 잊으셨거든요... 요즘 친해지고 있는데 괜히 전여친 분 배경화면으로 하신 거 보니까 왠지 마음이 시큰하더라고요..
진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녀의 거짓말을 듣고 이노랠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린이 힘내세요
힘내요
내가 받기로 결심한 상처마저도 전부 상대를 위하는 마음
거짓말은 상대에게 아픈상처를 남기죠...
우리는 모두 그렇게 배웠어요 거짓말은
나쁜거란걸...
5살때 유치원 선생님께 배웠어요
거짓말을 해서 아주 호되게 혼이났죠
다람쥐반 친구들아 이샛키들! 잘지내니 벌써
생후 24년이 지났다 주황색 크레파스 씹어먹은게 아직도 소화가 안되네 우리땐 친환경
크레파스가 아니었지 세상이 참 좋아졌다
요즘엔 무독성 이더라
김영찬
내 이야기라서 더 슬프다...
불가능하다는걸 알기에 더 절망스럽고 힘드네...
보컬리스트가 노래에 얼마나 큰 생명을 불어넣는지 들려주는 음악
한국 사랑노래의 최애곡
크...
첫사랑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
그냥 첫 소절 그댄 하나에 나는 녹아듭니다.
음악 작업 전에 들러서 꼭 듣고갑니다 옛사랑의 추억에 젖게하는 불후의 명곡이네요
1:45 사랑할텐데~ 부분 좋다
초등학교 5.6학년 같은 반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오랬동안 해왔었던 여자애를 11년이 지난 후 3일전 저녁에 버스에서 봐버렸습니다. 그 애를 보는 순간 심장이 멎는 느낌?이란걸 느꼈습니다. 아는체를 하고 싶었지만 너무 오랫동안 연락을 안해서 인사하기가 꺼려지더군요. 그 때문인지 그 날 꿈에 그 여자애가 나오더군요. 회사에서 무슨 대화를 하고있는 꿈이었는데 꿈이라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던데 좋은 사람이랑 오랫동안 이어갔으면 좋겠네요ㅜㅜ
@김김김 본인소개?
첫사랑은진짜 못잊나보다..
난 왜 다 띵곡들은 하이킥시리즈에서 발견했지ㅋㅋㄱㅋㅋㅋㅋ 세경이가 노래방에서 부르던거 기억남 ㄹㅇ 근데 대비되게 지훈정음은 꽁냥 카페데이트 장면이랑 겹쳐서ㅋㅋㅋ
너무 좋네 진짜
몇개월이 지나는데도 왜 요즘 그사람이
생각나는 걸까요? 그사람은 나 안좋아하는거 같은데 머리속에서 지우고 싶다
It's 2021 and I'm listen this song after I watching Sixth Sense :>
Pls I love this song 😍
전주만 들어도 먹먹해지네. 언젠가 기회가 있었다면 이 노래를 가장 많이 들었었다고 네게 말해주고 싶었다.
바라면 보던 그녀가 다른 곳으로 떠날 날 하루 종일 들었던 노래.
반주부터 쩐다 리얼로
짝사랑 중일 때 엄청 들었던 노래...이거 들으면 첫사랑이 생각난다
원곡보다 더 찾게되는 러브홀릭의 노래.
2020년에도 듣는사람 손
50대 중반인 영혼을 울이는 노래
My college Korean roommate exposed me to loveholic and Malboro menthol lights. Luckily I was able to quit the Marboros, but i'll never quit Loveholic!
좋아했던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새벽에 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멋지십니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노래...추억돋는다..
아 ㅜㅜ 마음이 몽글몽글해져 ㅜㅜ 어쩔 수 없이 옛날 사람이 되어버렸네
정말 좋아하는 노래
반음 인곳 음찍을 때마다 찌릿 했내요
고3 추운겨울 거리에 울려퍼지던 노래 가슴시리게 그립네
2019년에도 듣는사람 손
손
4딸라
손
4달라!!
@@정진영-l7t 진영아...무슨말을 그렇게해!!
그저 마음에 담아둔 채 제대로 용기 내서 고백하지 못하고
떠나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그녀와 다시 마주치고 나서 했던 한마디....."널 좋아했었어"
"좋아했었어"라고 밖에 말 못하는 한심한 나....
그때... 용기내서 "널 좋아해" 그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느금마 왜그랬어요 후회 많은인생
앞으로는 지르면서 사세요
러브홀릭 너무 좋아~!!
사랑합니다 ㅠㅠ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귀티나는 명품같은 곡이군
감성자극하는 불금에 듣는다.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수없나요 오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 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곳만 보는지 난 알수없었죠 내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늘 그대만 향해있는걸
한걸음뒤에 항상 내가있었는데 그대 영원히내모습 볼수없나요 사정상 가사 여기서 끝
ᆞᆞᆞ
남친이랑..헤어져서 이노래 들으니까...눈물이나네요....ㅠㅅㅠ
로즈 화이팅하세요. 신발도 지 짝이 있는데, 인간도 당연히 있겠죠.
로즈 힘내생요!
왜 헤어진거니?
첫 짝사랑 생각나네.
정말 진심이었는데
지금은 그저 행복했던 추억의 한소절 뿐인것같아
이 노래 들으니까 너무 외롭다 ㅠㅠㅠㅠ
외로움 또한 추억이니 즐기길
진짜 미쳤다.... 음색
하나뿐인 매형(곽경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제가 왜 이노래를모르고있었을까요
초등학생이었나 하여튼 한참 이것만 들었는데 추억...
목소리 참 예쁘다~😊
추억돋네요 이노래참좋아했었던 ㅎㅎㅎ 갠적느로 일기예보가 부른거보다 이게 더 좋더라고요
0:15
1:04 끝없는 기다림에
1:15 한걸음뒤에
2:00 이절
2:18 그후의
3:02 사람들은
3:10 왜 그토록
3:25 작은 인형처럼
지붕킥 생각난다.ㅠㅠ 세경이가 지훈이를 향한 그마음이
전해진다.
원곡은 평범한 사랑노래로만 들리지만... 지선씨의 전달력이 살린 노래.
'인형의 꿈' 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곡명은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라는 한 절 가사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가사 제대로 들어본 건 최근. 엄청 슬프네.
일기예보 보컬이셨던 강현민씨가 러브홀릭으로 재결성 하셔서 이 곡을 리메이크곡으로 내놓은거군.
싱어게인보고 찾아온사람
접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저요ㅋㅋㅋㅋ
이거하지 이거 진짜 씹대표곡아닌가
여기 추가요
헉~ 저두...^^
마음이 아리네요 짝사랑 그사람 보고싶네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감사했어요
크으,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냐... 너무 좋다.
2020 04 14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옴
이 노래를 잊고 살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듣네요~~♡
추억을 되살리게 해주는 노래 아 지선누님 러브홀릭 탈퇴 너무 아쉽다~
울컥해 뭔지 몰라..ㅜㅠㅠㅠ
발정이니?
지금은 해체됐지만 모던락의 대표 주자였는데....
너무 아쉽네요.좋은 노래가 많은 러브홀릭이었는데....😔😔😔
첫사랑이 떠오르는 슬픈곡이조 ㅠㅠ 아 눈물나...
이 버전이 좋다
2014년도에 짝사랑할때 이노래 주구장창 들었는데 잘지내니 용준아
드라마 좋은사람 2003년때 잘봤지 당시초등학교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