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 "내 미니홈피 BGM이야." 예전에 홀릭이었던 2호 가수가 부르는 'LOVEHOLIC'♪ |싱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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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ноя 2020
- 그 때 그 시절을 상기시키다
예전홀릭 2호 가수의 녹슬지 않은 실력↗
#싱어게인 #2호가수 #러브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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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아직 무대를 꿈꾸는 모든 가수들의 한 번 더(!) 오디션
월요일 밤 10시 30분 JTBC 〈싱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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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싱어게인】
tv.jtbc.joins.com/sing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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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진짜 많이 들었었죠 아.....(추억)
안녕하세요. 지선입니다. 싱어게인 출연했던 것도 벌써 오래전 일이 되었네요. 너무 늦은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번은 꼭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제 출연 영상에 댓글을 남긴다는게 뭔가 많이 부끄럽긴하지만 이렇게라도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억해주시고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뭐 여기서 왜 나오냐, 쟤네가 평가할 짬이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러브홀릭 노래를 다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선재야 솔이가 탄 버스와 달리기 그 장면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나 미치겠다. 아니 이미 미쳤다.
지금까지 활동+교수를 하시면 경제적으로 부족할수가 없으니 평가 받기보다는 가수생활의 그리움으로 나오신듯.. 평가를 받는 입장일수가 없는 국민적 인기의 초인기 가수였는데 누가 누굴 평가해..
교수님이라길래 파워보컬 이런 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 예쁜 목소리가 나와서 반전이다 ㅋㅋㅋㅋㅋ 뒤쪽 보니까 심사위원들도 같은 생각이구나 ㅋㅋㅋㅋ 사랑받는 가수였던 이유가 있었네 계속 음원 내주시면 좋겠다
처음엔 김이나, 이선희 말이 이해 안됐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진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바이브나 소울 같은 화려함을 넣을수도 있는데 변함없다는게 어쩌면 저 사람은 진짜 자신이 걸어온 방향 그대로 학생들을 가르치는게 아닐까..
선재업고튀어 봤는데 알고리즘이 날 여기까지 끌고오네
선업튀보고 여기까지옴ㅋㅋ
지선 노래는 실제로 불러봐야 아 진짜 미친 음역대를 아무렇지 않게 부르는 사람이구나 느끼게되던데.. 지선 진짜 천재임 ㅜㅜ
심사위원이 무대에 올라선거임
김이나가 한말이 맞음.
연차 오래된 보컬들 특유의 버릇이나 과한 기교, 탁한 소리 이런게 하나도 없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박임...
트로트사이에 단비같은 프로그램이다.. 너무좋다
진짜 목소리에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마치 하늘을 날아 다니는것 처럼...
이분이 여기서 심사받을 분이 아니신데...히트곡도많고 레전드곡도 많으신데ㅜㅜ
와 이게머라고 눈물이나지..
와 미쳤다 진짜... 교수님 목소리가 어떻게 저럼? 그냥 20대 같은데... 러브홀릭 보컬이 교수님 된 줄도 몰랐어
와 근데 너무 우아하고 멋잇게 나이 드셧다... 포스가 있는데 아름다우심 ㅠㅠㅠㅠㅠㅠ
무슨 라이브를 저렇게 깨끗하게 부르지 진짜 미쳤다.. 들을 때마다 상쾌하고 뭔가 뚫리는 시원한 기분! 진짜 잘 부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