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펌프가 있는게 아니라 영상 중간에서도 소개를 드렸듯이 일반적인 어항 호스에 앞부분에는 나무젓가락을 매달아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게 만든 겁니다. 호수는 산소발생기에 연결하는 일반호수 입니다. 일명 링거호수라고도 불리구요. 그걸 바닥에 통을 하나 두고 반대편에서 숨을 한모금 빨아 당겨서 높이차이에 의한 자연흡입으로 어항바닥에 깔린 이물질을 빨아들인 겁니다. 별거 아닙니다. 영상 천천히 다시 한번 보세요^^
보통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나오는데 22~26도 범위를 맞추라고 하네요. 저는 23~24도를 맞춰주고 있습니다. 수온조절기에 24도를 세팅해 놨는데 계속 유지가 잘 되네요. 수온조절기는 조금 좋은거 쓰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제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외부에 망이 있어서 구피가 직접 가열부위에 안닿은걸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온도가 낮으면 천천히 성장하고 온도가 높으면 빨리 성장합니다^^
네. 다시 넣긴하나 그것도 조금 기다렸다가 배설물과 이물질들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위에 물만 다시 넣는 겁니다. 아래에 가라앉은 오염물들은 버리구요. 그리고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단지여과기라고 여과기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이물질이 많이 걸러집니다. 환수는 너무 많이 해주면 그것도 구피에게는 안좋습니다. 환수하는 물도 바로 수돗물 직수로 받으시면 안되고 물을 받아놓고 몇일이 지나면 물속에 염소 등이 날아갑니다. 물도 몇일 둔 물을 넣어주셔야 하고 환수하는 물의 양도 좀 줄이셔야 합니다. 구피가 죽는것은 물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흔히 물이 깨진다고 말하죠. 너무 많은 물을 한번에 갈면 안됩니다. 조금씩만 갈아주시면 됩니다^^
정해진건 없는듯 합니다. 본인이 정성을 쏟을수 있는만큼 청소해 주는 거죠. 어항의 크기, 구피 마리수, 먹이주는 양 등에 따라 청소가 필요한 주기는 키우시는 분마다 다르겠죠. 물론 청소는 해줄수 있으면 자주 해줄수록 좋다고 봅니다. 단, 영상에도 나와 있듯이 물을 너무 많이 갈아주면 물이 깨져서 오히려 해로울수 있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나온 것처럼 저만의 청소도구를 만들어 배설물은 빼내고 물은 원래의 물을 다시 채워 넣어주곤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간단한 배설물 제거 청소는 아침저녁으로 2번씩 해주고 있으며 물때제거 및 이끼 청소 등 어항 전체의 대청소는 2주에 한번씩 해주는 편입니다. 여과기를 여러대 많이 쓰면 청소주기를 늘릴수 있으나 저는 손이 많이 가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청소를 해줘야 마음도 편하고 그래서요^^
네. 당연히 기계는 없죠. 그냥 제가 만든 도구(?)는 허접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일반 링거굵기의 호수의 앞부분에는 나무젓가락을 매달아 방향이나 빨아들이고 싶은 위치를 조정할수 있게 하고 긴 호수의 반대편에는 공기를 한모금 정도 빨아 들인 다음 책상아래에 통이 있는데 거기에 물을 담는거죠. 그냥 단순히 높이 차에 의해 자연적으로 물이 빨아 당겨진 겁니다. 무슨 특별한 장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링거 호수가 좋은게 가격이 저렴하고 구하기 쉬우며 잘못하다가 구피까지 빨아 들이지 않고 바닥에 있는 배설물만 흡입이 가능해서 저렇게 도구를 하나 만든 겁니다. 수족관에서 파는 손잡이 부분을 잡고 누르는 펌프는 물을 빨아당기기는 하는데 또 뱉기도 해서 바닥에 가라앉은 배설물이 확 퍼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간단한 도구를 하나 만든 겁니다. 그냥 책상위의 어항과 방바닥에 있는 통의 높이 차이에 의한 자연흡입 방식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네. 바닥재가 있으면 청소를 잘 안하게 되죠. 눈에 덜거슬리니까요. 저는 바닥이 맨유리라 하루만 청소를 안해줘도 바닥에 배설물들이 보기싫게 깔립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얇은 호수로 만든 청소도구로 매일 청소해 주고 있습니다. 눈에 거슬리면 자주 청소할수밖에 없죠. 그래서 저는 일부러 바닥재를 안깔았습니다^^
바닥에 모래나 자갈을 깔아도 되고 안깔아도 되는데 저는 깔지 않았습니다. 자갈을 깔면 미관상은 좋죠. 그리고 자갈이 좀 어두운 색이라 구피의 배설물도 약간 가려지는 잘 안보이게 되는 효과도 있구요. 하지만 전 오히려 그래서 자갈을 깔지 않았습니다. 맨바닥이다보니 몇시간만 지나면 바로 배설물들이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씩 제가 만든 간단한 도구(?)로 바닥에 있는 배설물만 빨아댕겨서 청소를 해주고 있습니다. 지저분한 것이 눈에 보이니 더 열심히 청소해 주는 것이지요. 수초는 없지만 몇가지 구조물들은 있어서 새끼 구피가 태어나면 숨을 곳들이 있습니다. 그 구조물들 틈에서 새끼 구피를 도구를 이용해 성체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잡아내고 옆에 있는 작은 통에서 따로 키웁니다^^
물환수는 따로 해주지 않습니다. 아까 이야기 드린대로 매일 청소를 해주면서 빨아들인 물 한통에서 배설물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위에 물은 다시 넣어주구요. 바닥에 가라앉은 일부의 배설물은 버리고 다시 몇일 지난 물을 일부 보충해 주는 식이라 굳이 이야기 한다면 환수를 매일 한다고 이야기 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양이 물 한컵 정도 될까말까한 양이라 환수라고 이야기 하기도 그렇네요. 결론은 배설물을 매일 열심히 치워주고 관심과 노력을 주는데 포커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과 방법이 좀 다를 겁니다. 매일 그렇게 청소를 하다보니 조금 번거롭기도 합니다. 그래도그렇게 관심을 가져줘서 그런지 1년 반만에 20마리대에서 300마리까지 폭번식을 했고 다른 여러분들께 무료분양도 해 드렸네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TV-vq1wo 네~답글 감사해요~ 저도 그리 함 키워 보려구요 ㅎㅎ 수초도 좋지만 첫째는,청결하게 깨끗이 청소 하는것이 젤루~~ 중요 하겠죠~ 제가 구피을 키운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은 어설픈 왕초랍니다 지금은 몇마리 뿐 !! 구피가 너무 예뻐서 시작은 했는데 잘 키울수 있으련지 걱정걱정~ㅠ 그래도 열심히 환수도 잘해주면서 예쁘게 키워야 되겠죠~~ 나중에 치어들 태어나면 얼마나 귀엽고 예쁠까요~ 가끔 궁굼한것 있을땐 발자국 남겨두고 보고 갈께요^^
청소도 좋지만 자주 물이 빠지면 혹시 물깨짐이 생길수도 있을것 같아요. 약한 개체는 힘들어할 수 있겠어용.
네. 그래서 찌꺼기를 뺀 다음 물을 한참두어 찌꺼기가 가라 앉으면 다시 물을 대부분은 넣어줍니다. 그래서 물이 실제로 환수되는 양은 많지 않습니다^^
하루한번 청소후 물보충까지 엄청부지런하세요 ㅎ
네. 매일 호수 튜브로 청소해서 가라앉은 찌꺼기는 없애고 다시 원래의 물을 넣어주는데 매일 하려니 조금 번거롭기도 한데 구피가 폭번식을 하는걸 보면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청소용 펌프는 어떤제품인지요?
따로 펌프가 있는게 아니라 영상 중간에서도 소개를 드렸듯이 일반적인 어항 호스에 앞부분에는 나무젓가락을 매달아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게 만든 겁니다. 호수는 산소발생기에 연결하는 일반호수 입니다. 일명 링거호수라고도 불리구요. 그걸 바닥에 통을 하나 두고 반대편에서 숨을 한모금 빨아 당겨서 높이차이에 의한 자연흡입으로 어항바닥에 깔린 이물질을 빨아들인 겁니다. 별거 아닙니다. 영상 천천히 다시 한번 보세요^^
@@TV-vq1wo 아..답변 감사드립니다.
주변에도 손철수TV 많이 홍보 좀 해주세요. 꾸벅^^
도움받고 갑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뿌듯하네요. 즐거운 물생활 & 물멍 함께해 보아요. 꾸벅^^
싸질러놓은배설물 ㅋㅋ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인다 굿!
매일 쉬지않고 치우는데 200마리가 넘다보니 배설물 양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와중에 폭번까지ㅋㅋㅋ
물온도는 몇도인가요?
보통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나오는데 22~26도 범위를 맞추라고 하네요. 저는 23~24도를 맞춰주고 있습니다. 수온조절기에 24도를 세팅해 놨는데 계속 유지가 잘 되네요. 수온조절기는 조금 좋은거 쓰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제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외부에 망이 있어서 구피가 직접 가열부위에 안닿은걸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온도가 낮으면 천천히 성장하고 온도가 높으면 빨리 성장합니다^^
@@TV-vq1wo 감사합니다.^^
환수하는 물을 다시 어항에 넣으시던데 물이 깨끗하게 유지되나요?
우리집어항은 환수를 50%정도해주는데 환수를 하면 자꾸 죽더라구요. 앞으로 환수한물을 다시 넣어볼려구요.
네. 다시 넣긴하나 그것도 조금 기다렸다가 배설물과 이물질들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위에 물만 다시 넣는 겁니다. 아래에 가라앉은 오염물들은 버리구요. 그리고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단지여과기라고 여과기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이물질이 많이 걸러집니다. 환수는 너무 많이 해주면 그것도 구피에게는 안좋습니다. 환수하는 물도 바로 수돗물 직수로 받으시면 안되고 물을 받아놓고 몇일이 지나면 물속에 염소 등이 날아갑니다. 물도 몇일 둔 물을 넣어주셔야 하고 환수하는 물의 양도 좀 줄이셔야 합니다. 구피가 죽는것은 물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흔히 물이 깨진다고 말하죠. 너무 많은 물을 한번에 갈면 안됩니다. 조금씩만 갈아주시면 됩니다^^
@@TV-vq1wo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가 구피 키울려고 구피에대 공부하고 있는데 구피가 살고 있는 어항청소를 일주일 몇번 정도하나요?
정해진건 없는듯 합니다. 본인이 정성을 쏟을수 있는만큼 청소해 주는 거죠. 어항의 크기, 구피 마리수, 먹이주는 양 등에 따라 청소가 필요한 주기는 키우시는 분마다 다르겠죠. 물론 청소는 해줄수 있으면 자주 해줄수록 좋다고 봅니다. 단, 영상에도 나와 있듯이 물을 너무 많이 갈아주면 물이 깨져서 오히려 해로울수 있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나온 것처럼 저만의 청소도구를 만들어 배설물은 빼내고 물은 원래의 물을 다시 채워 넣어주곤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간단한 배설물 제거 청소는 아침저녁으로 2번씩 해주고 있으며 물때제거 및 이끼 청소 등 어항 전체의 대청소는 2주에 한번씩 해주는 편입니다. 여과기를 여러대 많이 쓰면 청소주기를 늘릴수 있으나 저는 손이 많이 가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청소를 해줘야 마음도 편하고 그래서요^^
감사합니다
한번
배설물 빨아들이는 기계가있나요? 그냥 호수랑 나무젓가락만 있으면 못빨아들이잖아요?ㅎㅎ
네. 당연히 기계는 없죠. 그냥 제가 만든 도구(?)는 허접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일반 링거굵기의 호수의 앞부분에는 나무젓가락을 매달아 방향이나 빨아들이고 싶은 위치를 조정할수 있게 하고 긴 호수의 반대편에는 공기를 한모금 정도 빨아 들인 다음 책상아래에 통이 있는데 거기에 물을 담는거죠. 그냥 단순히 높이 차에 의해 자연적으로 물이 빨아 당겨진 겁니다. 무슨 특별한 장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링거 호수가 좋은게 가격이 저렴하고 구하기 쉬우며 잘못하다가 구피까지 빨아 들이지 않고 바닥에 있는 배설물만 흡입이 가능해서 저렇게 도구를 하나 만든 겁니다. 수족관에서 파는 손잡이 부분을 잡고 누르는 펌프는 물을 빨아당기기는 하는데 또 뱉기도 해서 바닥에 가라앉은 배설물이 확 퍼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간단한 도구를 하나 만든 겁니다. 그냥 책상위의 어항과 방바닥에 있는 통의 높이 차이에 의한 자연흡입 방식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바닥재가 꼭 필요한건 아닌가봐요? 초짜라 궁금한게 많습니다 ㅋㅋ 바닥재가 없으니 청소하기가 편한것 같네요~^^
네. 바닥재가 있으면 청소를 잘 안하게 되죠. 눈에 덜거슬리니까요. 저는 바닥이 맨유리라 하루만 청소를 안해줘도 바닥에 배설물들이 보기싫게 깔립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얇은 호수로 만든 청소도구로 매일 청소해 주고 있습니다. 눈에 거슬리면 자주 청소할수밖에 없죠. 그래서 저는 일부러 바닥재를 안깔았습니다^^
@@TV-vq1wo 구피 생명에 지장 없으면 저도 바닥재를 치워야겠어요. 청소 깨끗이 하니 애들도 좋아할것 같애요.
바닥재가 있으면 배설물이 눈에 덜 보이는데 바닥재가 없으면 지저분한게 눈에 잘 보일 겁니다. 청소주기를 좀더 자주해 주셔야 합니다. 깨끗하면 당연히 구피들이 좋아하겠죠. 저는 무지막지하게 폭번중이네요^^
네 ,그렇군요~~
그런데 궁굼 ,??
어항 바닥에 자갈이나
모레가 깔지 않은듯 한데
그리 하지않구 키워도 되네요~
수초도 하나 없구서리 ~~
고럼 물환수은 몇칠간격으로
그리 해주시나요??
답례로~~
구독, 댓글까지4종~꾹꾹 ^^
바닥에 모래나 자갈을 깔아도 되고 안깔아도 되는데 저는 깔지 않았습니다. 자갈을 깔면 미관상은 좋죠. 그리고 자갈이 좀 어두운 색이라 구피의 배설물도 약간 가려지는 잘 안보이게 되는 효과도 있구요. 하지만 전 오히려 그래서 자갈을 깔지 않았습니다. 맨바닥이다보니 몇시간만 지나면 바로 배설물들이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씩 제가 만든 간단한 도구(?)로 바닥에 있는 배설물만 빨아댕겨서 청소를 해주고 있습니다. 지저분한 것이 눈에 보이니 더 열심히 청소해 주는 것이지요. 수초는 없지만 몇가지 구조물들은 있어서 새끼 구피가 태어나면 숨을 곳들이 있습니다. 그 구조물들 틈에서 새끼 구피를 도구를 이용해 성체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잡아내고 옆에 있는 작은 통에서 따로 키웁니다^^
물환수는 따로 해주지 않습니다. 아까 이야기 드린대로 매일 청소를 해주면서 빨아들인 물 한통에서 배설물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위에 물은 다시 넣어주구요. 바닥에 가라앉은 일부의 배설물은 버리고 다시 몇일 지난 물을 일부 보충해 주는 식이라 굳이 이야기 한다면 환수를 매일 한다고 이야기 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양이 물 한컵 정도 될까말까한 양이라 환수라고 이야기 하기도 그렇네요. 결론은 배설물을 매일 열심히 치워주고 관심과 노력을 주는데 포커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과 방법이 좀 다를 겁니다. 매일 그렇게 청소를 하다보니 조금 번거롭기도 합니다. 그래도그렇게 관심을 가져줘서 그런지 1년 반만에 20마리대에서 300마리까지 폭번식을 했고 다른 여러분들께 무료분양도 해 드렸네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TV-vq1wo
네~답글 감사해요~
저도 그리 함 키워 보려구요 ㅎㅎ
수초도 좋지만 첫째는,청결하게 깨끗이 청소 하는것이
젤루~~
중요 하겠죠~
제가 구피을 키운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은 어설픈 왕초랍니다
지금은 몇마리 뿐 !!
구피가 너무 예뻐서 시작은 했는데
잘 키울수 있으련지 걱정걱정~ㅠ
그래도 열심히 환수도 잘해주면서
예쁘게 키워야 되겠죠~~
나중에 치어들 태어나면
얼마나 귀엽고 예쁠까요~
가끔 궁굼한것 있을땐 발자국
남겨두고 보고 갈께요^^
잘 보고 갑니다~~^^
네. 영상 끝까지 많이많이 봐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