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이세계 갈 뻔한 썰 [ 홀로라이브/우사다 페코라 ]

[@ytn1574]

맹장염은 수술을 미뤘다가 복막염으로 번지면 굉장히 위험하기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수술하는게 좋습니다 라고 10년전에 응급실에서 의사선생님께 들었어요

[@trotter-t8k]

0:43 복선 ㄷㄷ 맹장염을 참다니

[@dofkid1724]

가기 싫어 하다가 죽기 싫어 될뻔했네..

[@eogn-u8i]

그와중에 말하면서 채팅창도 보는데 왤케 마리오 잘하냐 ㅋㅋ

[@Stellar_Stellar]

학교 가기싫은건 다똑같구나...

[@arannara-q4l]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오른쪽 아랫배가 너무 아픈데 병원 가기는 귀찮고 학교도 시험기간이라 그냥 소화제나 먹으면서 2일정도 보내다가 그저깨 결국 동네병원에서 큰병원 소견서 받아 파주병원갔다가 복막염 진단받고 수술했습니다...
수술 도중 기억은 전혀 없지만 깨어났을 때 배가 찢어지는 느낌이 생생합니다..
솔직히 아직도 쿡쿡 쑤셔서 화장실도 엄마 손 잡고 가야해요...
이걸 참으신건가요 페코라....
복막염 동지됐어요....

[@Finlandiamall]

진짜 큰일날뻔했네. 복막염으로 갔으면 어린 패코라는 진짜 요절 했을듯;

[@meltdown798]

다른곳 먼저 갈뻔한페코....

[@맞는오리]

페코라 더 콩쿠르ㄷㄷ

[@pai6790]

와;; 맹장터진걸 이틀이나 버틴다고.,.? 몸안 송곳으로 찌르는거같던데 ㄷㄷ

[@Lu-naitodegozarupekonanora]

그 와중에 게임 잘하네

[@999masijjyeong]

통각센서가 망가진 토끼 ㄷㄷ

[@simonskiich6162]

맹장염을 며칠간 참는다고...? 감각이 많이 둔한가보네여...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