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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500km짜리 미사일을 팔 수 있더라도 폴란드와의 전체적인 무기거래의 레버리지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FA50, K2, K9의 경우 폴란드 자국의 사정과 이해관계 때문에 도입수량을 축소하려고 하거나 가격을 낮추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대안이 없는 천무의 경우는 오늘 영상의 내용과 같이 어떻 하든 폴란드가 원하는 CTM290(500?)의 도입을 성사시키려고 노력하는 양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CTM290(500?)의 도입과 기술이전을 받으려면 FA50, K2, K9등의 성실한 계약이행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걸고 협상에 임하자는 것이죠 그래야 CTM290(500?)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최악의 경우 폴란드의 협상태도등을 문제 삼아 제안을 거절하는 명분으로 삼을 수도 있는 좋은 협상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련장 발사기인 천무 본체보다는 거기서 사용할 수 있는 탄이 천무의 실제적인 위력을 결정하는 요소이니 이미 발사기를 판매한 우리는 손해 볼일 없는 카드가 되겠죠
사우디를 위해 사거리 500km 미사일을 개발 판매할수 있는 실제 이유는 미국의 허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MTCR 이 존재하든 안하든 미국이 팔라고 하면 없는 것도 만들어서 팔아야 하고 팔지 말라고 하면 만들어 놓은 것도 못팝니다. 사우디와 UAE에는 판매하기로 했는데 폴란드는 어떻게 될까요? 그것 역시 미국에 물어봐야 합니다. 기분 나쁘게 들리겠지만 이것이 현실이고 사실입니다 . 사우디와의 관계개선의 일환으로 미국이 허락했지만 사우디와 미국의 관계가 다시 악화되면 없는 이유 있는 이유 들어가면 판매가 중단될 겁니다. NPT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핵개발을 하고도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는 NPT가 아닌 미국의 허락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그렇지만 미국의 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기존에 도입한 미국 무기와의 호환성 및 작전 운용성을 거론하며 굉장히 까탈스럽게 행동했을 겁니다. 하지만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면 '내가 팔지는 않지만 쓰는거 막지는 않을게.' 이런 태도가 되는 거죠.
@@Zuilietzhan탄두중량 500kg 이하의 순항미사일은 MTCR 대상이 아님. 일본이 토마호크 미사일 수입을 추진하는 것과 우리가 타우러스를 구매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임. 500km급 천무발사 미사일 수출이라면 고체 부스터 장착 순항미사일이면 가능. 관련 기술은 우리나라가 모두 보유하고 있음.
MTCR은 미국주도의 기술통제규정이라 미국의 의향이 중요합니다. 기존 가입국들의 기술보호도 중요하지만 미국의 허락이 있어야 수출도 가능하죠. 이란의 무기수출은 제재를 하는 이유중 하나가 MTCR의 위반을 들고 있죠.(심지어 이란은 MTCR에 가입하지도 않았는데요.) 미국의 암묵적인 승인이 있다고 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역시 다연장 로켓은 플랫폼이 아니라 미사일(로켓)이 진짜 주인인 것 같습니다. 의외로 단순(?)해 보이는 다연장 로켓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몇 개 없는 이유가 결국에는 로켓과 미사일 라인업을 그만큼 다양하게 보유할 수 있는 나라가 적기 때문이죠 실제 이번 초음속 대함 미사일의 경우에도 유도체계는 LIG넥스원이 탄두와 신관은 한화가 램제트 엔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담당하기 때문에 팀코리아에서 개발한다고 봐도 무방하죠
수출상의 제약이 있는 것은 탄도 미사일 종류이지, 순항미사일은 사거리 제한이 없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독일 타우러스 사가 자신있게 한국에 수출 및 기술협력도 해준 거죠. 그리고, 차량에서 발사되는 다연장 로켓의 경우에는 탄도탄 미사일 거리 규제를 받기에 애매한 점이 있어서 이 또한 규제 대상이 아닌 걸로 아는데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이 있으면 설명해 주심 좋구요.
이게 정확히 천무의 사거리 연장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천무에서 사용할 ATACMS 대체용 KTSSM2 사업과 현무2A 대체용 KTSSM2-2(KTSSM3라고도 불림) 사업을 오인해서 나온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KTSSM2의 경우 잘 알려진데로 천무에서 운용하며 구경 600mm, 사거리 300km이상, 고폭탄 탄두 이며 KTSSM2-2는 현무2 운용차량(K501 TEL)에서 운용 구경 900mm, 사거리 500km이상,탄두 미정 입니다. 아마 사업이름이 비슷하여 오해를 불러온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중동에서 판매 요청한 것도 KTSSM2-2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KTSSM-3으로 알려진 KTSSM2-2(한화 정식명칭)은 900mm로 커진다고 하죠. 그래서 폴란드 디펜스24도 우리 현무2B를 지네 차량(TEL)에 맞게 개조해서 캐니스터 2개까리를 그랙픽으로 만들어 공개하기도 했는데, KKMD는 정보를 좀 제대로 조사해서 하시길
한국산 천무를 폴란드가 옐츠라는 자기네 차량에 탑재했는데... 길이가 한국차량보다 적어도 1미터에서 2미터정도 길어 보인다... 야전에서 차량길이가 길면 얼마나 불편한지 포병출신들은 잘 알것이다.. 특히 천무같은 무기는 은폐엄폐된 곳에 주차해야 하는데 폴란드차량은 너무 길다.... 천무도 발사후 신속하게 현지이탈을 해야 한다...그러려면 기동성이 생명.. 천무차량은 간단히 흔하게 보이는 덤프트럭이다....다만 왜 두산에서 생산을 했을까....전혀 차를 생산한 적이 없는...아마 기아나 현대와 협업하지 않았을까...
근데 천무 발사대를 2층으로 올려도 될 것같은데? 요새 상용차도 적재량 40톤 덤프도 있는데 트럭이야 뭐 유압장치와 유압피스톤만 강화하면 발사대 콘테이너를 2층으로 올려도 될텐데..그러면 화력이 두배잖아... 어차피 다련장이야 아주 짧은 시간에 막대하게 집중적으로 퍼붓는 화력이 중요한거지 지속사가 목적이 아닌 무기체계인데, 2층으로 올려서 쏘면 그냥 그 자체로 현재 화력이 2배로 뛰는건데, 하이마스에 비하면 4배고...
@@낙천-b5s 무슨 무게중심? 무게 중심은 문제 안됨...지금 천무 발사대 높이가 차량 운전석부근 높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음...따라서 한칸 더 올린다고 큰 문제는 없을 듯...무게 중심이야 차량 길이를 좀 더 늘리며 되는데 천무보다 길이가 훨씬 긴 이동식발사차량도 부지기 수임.....차량 길이 늘리는거야 그게 뭐 어려운 문제라고..그게 첨단기술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파이프 자르고 철판 잘라 용접하는 수준의 난이도임....그리고 늘리는 길이도 몇미터씩 늘릴 필요있음?..최대 2미터도 필요없을텐데....사제 츄레라(트레일러)도 천무보다 긴 것도 제작이 가능한데..
MTCR 규정은 탄도미사일에 한함.... 순항미사일은 해당사항이 없음... 그리고 천무같은 무기는 탄도미사일 계열에서 빠지는 조항 약점이 있는 것으로 암.... 현실은 탄도미사일 인데... 탄도미사일로 보지 않을 수있는 조항이 있어 자율 해석으로 조작이 가능한 부분이 있음( 다연장 무기에 해당사항 있음..) 그래서 미국과 상의해서 500킬로로 늘려준것... 이란견제를 위해 사우디와 UAE의 전력상승을 위해서...
러시아와 북한 간 탄도미사일 거래 이후 MTCR 규정은 사문화되었죠. 이후 500km, 800km 짜리, 지대함 미사일 발사 포드도 개발되고 있고 이후로 발사대의 길이가 길어져 옐츠 차대는 일부 공간이 발사대 외의 용도로 쓰고 있는데 그 길이를 통째로 발사대로 쓸 예정이고, 우리 천무도 다른 차대를 적용해 여기서 길이가 길어진 발사대를 탑재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상해 보기에 천무는 향후 지대함 미사일을 탑재하게 되면 서해안 일대에 골고루 배치돼 중국 동해안 및 중국 군항에 정박한 모든 전투함을 타격하게 될 겁니다. 지대지 미사일 또한 서해안에 배치돼 중국의 모든 군항 및 해안의 주요 시설을 타격할 겁니다. 내륙의 시설들은 현무 시리즈들이 담당하겠죠. 또한, 나중에는 레이더와 연동해서 지대공 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도 쓰일겁니다. 만능이 되는 겁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현무의 틴두중량만 줄이면 3000km급은 개발 되어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최대 5000km까지도 가능하죠 하물며 현재 우주발사체 기술이 있고 고체연료엔진 기술이 있기에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 기술은 당장에라도 문제없습니다 우주발사체 재진입 기술등만 확보하면 대륙간탄도 미사일도 아무문제 없구요 미사일 사거리는 현시점 문제가 아닙니다 안에다 탄두대신 뭘 넣을지가 중요한 문제고 현 정부가 아무 관심없이 놀고만 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사거리 500km가 진짜로 확실하다면 울릉도 제주도 연평도 부산 흑산도에 현무까지 배치하면 한반도 자체에 일본 중국배들은 근처에 들어오지 못함 배는 격침보다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 고치기도 폐선 시키기도 애매하게 만드는것이 더 공포임 곧 나올 합동 화력함에서 함대함 초음속 미사일 뒤에서 받쳐주면 한반도 자체가 불침 항모임
얼마전 우크라이나의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해 대통령을 만나고 빈손으로 돌아간 우크라이나의 국방장관이 자국으로 가자마자 이런말을 했다더군요 "한국은 분쟁지역에 무기를 팔지 않는다는 법안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수출 할수 없다고... 그럼 한국산 무기를 구매한 나라들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의 그 법안 때문에 후속 군수지원이 불가능 할거라고..." 이 발언이 맞다면 앞으로의 방산무기 수출에 큰 걸림돌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관련내용에 대하여 하시는게 있으면 소개 한번 부탁드려 봅니다
MTCR 규정에 따라 300km 이상은 판매가 안되는 것이 상식이다. 그래서 290km로 명시한 부분도 있을 테고. 그런데 사우디의 요청에 따라 미국이 대량살상무기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확인만 받으면 500km의 수출이 가능하다는 확대 해석을 내놓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우디를 핑계로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고 차후 미국제 PrSM의 수출을 위한 빌드업과 PrSM 생산 부족량을 한국에 떠넘기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동남아 국가로 수출 될 경우 중국의 남중국해 전략이 박살나는 전략적 효과가 크다.
수출형은 300km 못넘겨요... 수출시 299km는 되어도..... 단 국내용은 500km 이상이죠.... 탄도형태도 케이지도 같은... 그리고 우리가 299km 락 걸어서 판매하지만 그후 그나라에서 풀어 버리는거까지 우리가 감시하고 말할수 없죠... 내정간섭인대...
MTCR에 오해가 있는 모양인데요. MTCR 규정은 강행규정은 아니지만, 미국이 주도하는 것이라 미국과의 관계에 눈치를 봐야 하는 나라들은 거의 대부분 지키는 중입니다. 그리고 MTCR에는 탄도미사일 뿐만 아니라 순항미사일도 포함되며, 그에서 파생한 무인기(UAV)까지 포함하였습니다. 댓글을 보면 한미미사일사거리 지침과 헷갈리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만, 핵탑재 무기류의 최소 기준인 탄두 500킬로그램 이상, 사거리 300킬로미터 이상의 경우는 카테고리 1로 완전 통제 대상이지만, 탄두 500킬로그램 이하, 사거리 300킬로 이상의 미사일류는 카테고리 2로 그보다는 완화된 규정이 적용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MTCR은 일반적인 재래식 무기로서의 사용이 아닌 대량파괴 무기(WMD)를 제한하는 규정이라 이미 탄두가 고정된 순항미사일류의 완성품인 경우는 그 목적에 따라 수출입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규정은 가입국의 내부 법률에 판단을 맡기는 것이라 자의적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의도에서 수출형은 300킬로 미만으로 자체 규정을 세워놓고 이를 지키는 국가들도 많습니다. 스톰쉐도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면서 사거리를 제한한 영국이나, 브라모스 수출형을 290킬로미터로 제한한 인도나 러시아 등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공동개발이라는 우회 카드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러시아와 인도의 브라모스 공동개발이죠.
미국이 대놓고 PrSM 때문에 MTCR 규정을 무시하고 있지 않나? 그리고 500Km 버전의 CTM-290은 기존탄의 탄두 무게만 줄이고 거리 관련 락도 290Km에 맞춰서 팔지만 도입국이 락을 해제 하는건 우리 관여 사항이 아니다. 하면서 팔면 되는 걸 거임(다른 곳?에서도 그렇게 파는 거)
MTCR 은 사실상 미국이 관리하는 협약으로 여러나라가 주도하는 Un 같은 성격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 미국이 OK 하면 뭐 다 되는 협정의 성격을 띠고 실제로 회원국도 모두 서방국가들 입니다 요즘 안보 상황에서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등 비 MTCR 회원국들이 300km급 탄도 미사일을 마구 잡이로 팔고 있기 때문에 서방 역시 이에 상응하는 대응 체계가 필요한 입장이고 미국이 개발하고 있는 Prsm 미사일도 사우디나 기타 국가에서 강력하게 수출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탄도미사일의 사거리 규제가 500km로 증가될 가능성이 있고 한국이 500Km 사거리 탄도미사일 수출 역시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다연장미사일이라는 허울 좋은 함정조항으로 미국이 승인했기 때문에 가능한것 입니다 MTCR 은 크게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그리고 표적기 무인기 같은 무인비행체에 대한 3가지 규제 사항이 각각 명시되어 있습니다 타우러스는 순항미사일 카테고리에 해당합니다
사거리 늘리는게 그게 무슨 레버러지 입니까? 폴란드는 원래 사거리 500km늘릴 목적으로 수입한 겁니다. 탄두중량 줄여서 사거리 늘리는건 여러나라가 다 합니다... 한국도 그렇게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폴란드는 미사일 기술까지 받으니까..계속해서 사거리 늘릴겁니다..최소한 모스크바는 때려야 하기 때문에..
500km 사거리의 탄도미사일 수출은 정치적 이해 관계가 제일 크게 작용합니다. 유럽과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전략이 가장 큰 영향을 주며, 그런 미국의 외교 전략 문제에 앞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폴란드나 유럽에 대한 무기 수출 문제에서 폴란드와 유럽, 그리고 러시아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것에 좀 더 주력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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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cr규정은 탄도미사일에 한한다 이걸 모르시나?
사거리 500km짜리 미사일을 팔 수 있더라도 폴란드와의 전체적인 무기거래의 레버리지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FA50, K2, K9의 경우 폴란드 자국의 사정과 이해관계 때문에 도입수량을 축소하려고 하거나 가격을 낮추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대안이 없는 천무의 경우는 오늘 영상의 내용과 같이 어떻 하든 폴란드가 원하는 CTM290(500?)의 도입을 성사시키려고 노력하는 양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CTM290(500?)의 도입과 기술이전을 받으려면 FA50, K2, K9등의 성실한 계약이행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걸고 협상에 임하자는 것이죠
그래야 CTM290(500?)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최악의 경우 폴란드의 협상태도등을 문제 삼아 제안을 거절하는 명분으로 삼을 수도 있는 좋은 협상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련장 발사기인 천무 본체보다는 거기서 사용할 수 있는 탄이 천무의 실제적인 위력을 결정하는 요소이니 이미 발사기를 판매한 우리는 손해 볼일 없는 카드가 되겠죠
사실 이게 말이 안됩니다 ㅋ 지상고정발사대도 아닌 이동식 발사대인데 서울에서 쏜 것이 🔥 부산 해운대에 간다? ㅁㅊ 겁니다 ㅋㅋ
미사일 판매규제는 탄도미사일에 기반합니다. 타우러스는 순항 미사일이라 규제대상이 아닌걸로압니다.
순항미사일은 탄도 중량이 500kg이하가 대다수라 그런거 같습니다...
전략적으로 잘 판단해서 국익을 극대화하면서 거래하고 국제정치 잘 이용하면서 수출하길 바랍니다...한화를 비롯한 방산기업들의 무기수출 정부에서 잘 통제해야함
사우디를 위해 사거리 500km 미사일을 개발 판매할수 있는 실제 이유는 미국의 허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MTCR 이 존재하든 안하든 미국이 팔라고 하면 없는 것도 만들어서 팔아야 하고 팔지 말라고 하면 만들어 놓은 것도 못팝니다.
사우디와 UAE에는 판매하기로 했는데 폴란드는 어떻게 될까요?
그것 역시 미국에 물어봐야 합니다.
기분 나쁘게 들리겠지만 이것이 현실이고 사실입니다 .
사우디와의 관계개선의 일환으로 미국이 허락했지만 사우디와 미국의 관계가 다시 악화되면 없는 이유 있는 이유 들어가면 판매가 중단될 겁니다.
NPT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핵개발을 하고도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는 NPT가 아닌 미국의 허락이 있어야 합니다.
좀 찾아보고 글쓰셔야 할듯.
미국이 허가내준것은 책임을 판매자에서 구매자로 넘겼기때문임.
구매자가 침략용 공격미사일로 쓴다면 반대하지만 방어용 미사일로쏘면 허가를 내줄수 있다고해서 허가가 나온것임.
계속 업그레이드 해야죠
😊😊😊😊😊😊😊😊😊
말씀하신 부분도 그렇지만 미국의 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기존에 도입한 미국 무기와의 호환성 및 작전 운용성을 거론하며 굉장히 까탈스럽게 행동했을 겁니다. 하지만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면 '내가 팔지는 않지만 쓰는거 막지는 않을게.' 이런 태도가 되는 거죠.
천무 더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MTCR 규정은 탄도 미사일에만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순항 미사일은 항공기로 분류된다고 들었습니다.
탄도미사일 규정은 아직도 국제 사회에서 철저히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순항미쓸도 해당임!!! 엄밀히는 발사체 엔진 기술 수출을 금지 하는 것임!!! 순항미쓸 발사체가 무인기 엔진에도 동일하게 적용이라 그래서 한국 무인기도 미국등에서 엔진 수입 못해 자체 개발하는 거고…
@@Zuilietzhan탄두중량 500kg 이하의 순항미사일은 MTCR 대상이 아님. 일본이 토마호크 미사일 수입을 추진하는 것과 우리가 타우러스를 구매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임. 500km급 천무발사 미사일 수출이라면 고체 부스터 장착 순항미사일이면 가능. 관련 기술은 우리나라가 모두 보유하고 있음.
@@Zuilietzhan 님이 틀리셨음 바로 윗분이 정답
MTCR은 사거리에만 국한된 미사일 협정이 아닙니다. 탄두중량과도 관련있습니다. 따라서 탄두중량에 따라서 사거리가 500 넘을수도 있구요 아닐수도 있구요
@@Zuilietzhan 탄도미사일 300km 제한이구요. 순항미사일은 비행체입니다
MTCR을 벗어나기 위해선 공동개발 형식을 취하면 됨. 이미 UAE 나 사우디가 이같은 방식을 염두에 두고 협의하고 있다고 함. 다만 미국이나 유럽의 묵인이 있어야함.
MTCR은 미국주도의 기술통제규정이라 미국의 의향이 중요합니다.
기존 가입국들의 기술보호도 중요하지만 미국의 허락이 있어야 수출도 가능하죠.
이란의 무기수출은 제재를 하는 이유중 하나가 MTCR의 위반을 들고 있죠.(심지어 이란은 MTCR에 가입하지도 않았는데요.)
미국의 암묵적인 승인이 있다고 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잘못알고 계신듯
독일의 타우러스 미사일은 순항 미사일이라
탄두 500kg 규정만 있을 뿐
거리 제한 규정이 없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탄두중량 500kg 이하의 순항미사일은 MTCR 대상이 아닙니다.
이미 지난 NSC에서 사거리 500km 수출 승인했음, mtcr 규제니 뭐니 아무런 의미없다. 수출하고 안하고는 우리 맘에 달려있는것.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은 다릅니다. 탄도미사일은 안될 수 있지만 순항미사일은 됩니다.
멋지다~자주국방 대한민국!!!
역시 다연장 로켓은 플랫폼이 아니라 미사일(로켓)이 진짜 주인인 것 같습니다.
의외로 단순(?)해 보이는 다연장 로켓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몇 개 없는 이유가 결국에는 로켓과 미사일 라인업을 그만큼 다양하게 보유할 수 있는 나라가 적기 때문이죠
실제 이번 초음속 대함 미사일의 경우에도 유도체계는 LIG넥스원이 탄두와 신관은 한화가 램제트 엔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담당하기 때문에 팀코리아에서 개발한다고 봐도 무방하죠
수출상의 제약이 있는 것은 탄도 미사일 종류이지, 순항미사일은 사거리 제한이 없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독일 타우러스 사가 자신있게 한국에 수출 및 기술협력도 해준 거죠. 그리고, 차량에서 발사되는 다연장 로켓의 경우에는 탄도탄 미사일 거리 규제를 받기에 애매한 점이 있어서 이 또한 규제 대상이 아닌 걸로 아는데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이 있으면 설명해 주심 좋구요.
미국땜에 300km이상은 수출금지였다가 사우디의 요청으로 미국과협의 500km가 허용되면서 K방산 또날개달았지 먼저 사우디가 좋아했고 천무보유국도 좋아하고 추가구매국들도 신바람났지
순항미사일은 MTCR 에서 UAV. 그러니까 미사일이 아니라 드론이나 무인기로 분류됩니다. 순항미사일은 거리는 제한 없으며 탄두는 500KG 넘지않으면 수출가능 합니다.
타우러스의 경우 그래서 탄두무게가 480KG 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중인 우크라에는 공급이 미묘해도
폴란드에는 꺼릴 것이 없음
K2 안 사면 가격 2배
이때까지 너무 신사적으로 무기를 판매했음
지들이 몸 달아서 무기에 관심많은데 적당히 비싸게 팔아도 충분할 듯
어차피 시간 지나면 가격, 성능 꼬투리 잡을거 뻔하니
수익이라도 많이 얻어야지
👍👍👍👍👍👍👍👍👍👍👍👍👍👍👍👍👍👍👍👍👍👍👍👍👍👍👍👍
한국방산 특:주변국 반발을 염려해 본스펙 보다 낮게 발표 함
항속거리 => 주행거리,,, 그리고 발사체는 LIG에서 만듭니다.
항속거리 450 + 미사일 사거리 290 = 740km 약 800 km을 작전 반경이라고 한건 아닐까요? 한번에 이동해서 공격가능한 반경요
기사 번역을 제대로 못해서 그래요 ㅎㅎ 원문도 보면 그런 의미죠
이게 정확히 천무의 사거리 연장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천무에서 사용할 ATACMS 대체용 KTSSM2 사업과 현무2A 대체용 KTSSM2-2(KTSSM3라고도 불림) 사업을 오인해서 나온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KTSSM2의 경우 잘 알려진데로 천무에서 운용하며 구경 600mm, 사거리 300km이상, 고폭탄 탄두 이며 KTSSM2-2는 현무2 운용차량(K501 TEL)에서 운용 구경 900mm, 사거리 500km이상,탄두 미정 입니다. 아마 사업이름이 비슷하여 오해를 불러온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중동에서 판매 요청한 것도 KTSSM2-2로 알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여
구경이 커져요
흔히 KTSSM-3으로 알려진 KTSSM2-2(한화 정식명칭)은 900mm로 커진다고 하죠. 그래서 폴란드 디펜스24도 우리 현무2B를 지네 차량(TEL)에 맞게 개조해서 캐니스터 2개까리를 그랙픽으로 만들어 공개하기도 했는데, KKMD는 정보를 좀 제대로 조사해서 하시길
한국산 천무를 폴란드가 옐츠라는 자기네 차량에 탑재했는데...
길이가 한국차량보다 적어도 1미터에서 2미터정도 길어 보인다...
야전에서 차량길이가 길면 얼마나 불편한지 포병출신들은 잘 알것이다..
특히 천무같은 무기는 은폐엄폐된 곳에 주차해야 하는데 폴란드차량은
너무 길다....
천무도 발사후 신속하게 현지이탈을 해야 한다...그러려면 기동성이 생명..
천무차량은 간단히 흔하게 보이는 덤프트럭이다....다만 왜 두산에서 생산을
했을까....전혀 차를 생산한 적이 없는...아마 기아나 현대와 협업하지 않았을까...
근데 천무 발사대를 2층으로 올려도 될 것같은데? 요새 상용차도 적재량 40톤 덤프도 있는데 트럭이야 뭐 유압장치와 유압피스톤만 강화하면 발사대 콘테이너를 2층으로 올려도 될텐데..그러면 화력이 두배잖아...
어차피 다련장이야 아주 짧은 시간에 막대하게 집중적으로 퍼붓는 화력이 중요한거지 지속사가 목적이 아닌 무기체계인데, 2층으로 올려서 쏘면 그냥 그 자체로 현재 화력이 2배로 뛰는건데, 하이마스에 비하면 4배고...
제 생각도 비슷 합니다 지금의 발사대를 옆으로 90도 돌려 두개 포개도 될거 같거든요~
@@Mong58ya 맞네요..꼭 가로로 구성할 필요도 없네요? 세로로 세워서 싸되 되겠네요..가로세로 계산해봐서 상대적으로 차고가 낮아지는 방향으로 적재하면 될 듯.
@@낙천-b5s 무슨 무게중심? 무게 중심은 문제 안됨...지금 천무 발사대 높이가 차량 운전석부근 높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음...따라서 한칸 더 올린다고 큰 문제는 없을 듯...무게 중심이야 차량 길이를 좀 더 늘리며 되는데 천무보다 길이가 훨씬 긴 이동식발사차량도 부지기 수임.....차량 길이 늘리는거야 그게 뭐 어려운 문제라고..그게 첨단기술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파이프 자르고 철판 잘라 용접하는 수준의 난이도임....그리고 늘리는 길이도 몇미터씩 늘릴 필요있음?..최대 2미터도 필요없을텐데....사제 츄레라(트레일러)도 천무보다 긴 것도 제작이 가능한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2단으로 했을때 높이가 4.3m가 넘어서 국내도로에서 높이때문에 운행이 불가할것 같은데요...
@@구라감독 이층은 제거 할 수있게 만들면 되니 큰 문제는 없을 듯..수출용으로 쓰면 사막에서 무슨 육교나 터널이 있는 것도 아니고..유럽 평원에서 끝도 없는 지평선이 보이는 곳 천지인데..4.3미터제한은 의미없음..
MTCR 규정은 탄도미사일에 한함.... 순항미사일은 해당사항이 없음...
그리고 천무같은 무기는 탄도미사일 계열에서 빠지는 조항 약점이 있는 것으로 암....
현실은 탄도미사일 인데... 탄도미사일로 보지 않을 수있는 조항이 있어 자율 해석으로 조작이 가능한 부분이 있음( 다연장 무기에 해당사항 있음..)
그래서 미국과 상의해서 500킬로로 늘려준것... 이란견제를 위해 사우디와 UAE의 전력상승을 위해서...
K239의 주행거리 800km는. 아마도 옐츠차량의 주행거리가 아닐까....
미사일,로켓 사정거리가 되면 타격 대상이 봉쇄된다고 하는건 억지다. 그럼 북한 미사일,로켓 사정거리 안에 있는 대한민국은 전부 봉쇄 다 되었겠다....유사시 타격 가능하다....전술적인 억제력에 영향을 미친다 라 하는게 정확한 표현 아닌가???
KKMD - 👍🏻
북한군은 항복해도 사살하라고 지시했다면서
관용할 필요없다고
천무 점점 무서워질려고 하네 ㄷㄷㄷ 500KM 대함미사일 ㄷㄷㄷ
Mtcr이 무력화된건 조약이 약해서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공동개발 형태로 우회할수 있기 때문에 기술을 넘기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제제을 회피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어느나라도 언론이 문제네..(이렇게될것이다)(이렇게 했을것이다)등 ..
무기 판매 협상에 주요한 조건으로 써도 좋겠네. 그러면 헛 짓거리 할 때 좋은 옵션이 되겠어
그런데 호마르 라는 차체는 소방차랑 비슷하네
MTCR 규정에 따르면 타우러스는 탄두중량 500 이하라 카테고리2에 해당합니다.대량살상의 의도가 없는 걸 입증하면 기술이전,수출이 가능합니다.MTCR이 강제성 없다고 하더라도 함부로 위반해선 안 됩니다.
지대공, 지대지미사일 개발이 출중한데 비해 유지관리비가 많이 든다는 타우르스와 미티어를 대체할 공대지, 공대공미사일 개발이 시급하더라.
그럴러면 기체 개발을 서둘러야 됨.....
기체를 완성하고 생산한다는 결정이 떨어져야 미사일을 달아서 소프트웨어 통합시키고 테스트 해볼 수 있음.
@chaostar88 장비와 체계통합이 핵심인 걸 누가 모르냐? 줄여서 말한 건데.
@@viewer54 개발중입니다^^ 공대함, 공대지 탄도미사일도 개발중이고요
러시아와 북한 간 탄도미사일 거래 이후 MTCR 규정은 사문화되었죠. 이후 500km, 800km 짜리, 지대함 미사일 발사 포드도 개발되고 있고 이후로 발사대의 길이가 길어져 옐츠 차대는 일부 공간이 발사대 외의 용도로 쓰고 있는데 그 길이를 통째로 발사대로 쓸 예정이고, 우리 천무도 다른 차대를 적용해 여기서 길이가 길어진 발사대를 탑재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상해 보기에 천무는 향후 지대함 미사일을 탑재하게 되면 서해안 일대에 골고루 배치돼 중국 동해안 및 중국 군항에 정박한 모든 전투함을 타격하게 될 겁니다. 지대지 미사일 또한 서해안에 배치돼 중국의 모든 군항 및 해안의 주요 시설을 타격할 겁니다.
내륙의 시설들은 현무 시리즈들이 담당하겠죠.
또한, 나중에는 레이더와 연동해서 지대공 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도 쓰일겁니다. 만능이 되는 겁니다.
차량형 지대지에서 천무 사거리가 500Km면 어마어마한건데?
유도탄인가...... 서울에서 평양이 200km 정도라 290을 생산했을텐데......
그럼 오늘부터 사거리 990Km (제주에서 백두까지) 탄도 미사일도 개발합시다. 까짓거. 그다음은 2,990Km. 주위 깡패국가들의 미사일기지 등 대상.
그건 이미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우주로켓 기술은 같기 때문에
이미 IRBM을 보유중이기 때문에(천무5 탄두중량만 조절하면 되지요) 뭐...이미 있다...그겁니다
니가 개발하나 ? ㅋ
이미 있어요. 지금 기사에서 짚어야 하는 것은 "포드화 해서 천무에서 운용"이 핵심입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현무의 틴두중량만 줄이면
3000km급은 개발 되어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최대 5000km까지도 가능하죠
하물며 현재 우주발사체 기술이 있고
고체연료엔진 기술이 있기에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 기술은 당장에라도 문제없습니다
우주발사체 재진입 기술등만 확보하면
대륙간탄도 미사일도 아무문제 없구요
미사일 사거리는 현시점 문제가 아닙니다
안에다 탄두대신 뭘 넣을지가 중요한 문제고
현 정부가 아무 관심없이 놀고만 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타우러스 기술 이전이 한국에 되었다 라는건 처음 알았네
대한민국도
백령도 흑산도 울릉도 천무 배치해야합니다
마라탕집 스시집
아주 싫어할듯
그런 전진 기지에 배치는 자산 날리는 겁니다 유사시 대피도 힘들 고요
이지스 함에도 천무를 4대쯤 싣고 다녀야함,,
사거리 500km가 진짜로 확실하다면 울릉도 제주도 연평도 부산 흑산도에 현무까지 배치하면
한반도 자체에 일본 중국배들은 근처에 들어오지 못함
배는 격침보다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 고치기도 폐선 시키기도 애매하게 만드는것이 더 공포임
곧 나올 합동 화력함에서 함대함 초음속 미사일 뒤에서 받쳐주면 한반도 자체가 불침 항모임
왜 한국이 러시아 전쟁에 ?
MTCR은 신사조약 같은거라
천무에서 지대함 미사일이 발사될수 있기를..
얼마전 우크라이나의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해 대통령을 만나고 빈손으로 돌아간 우크라이나의 국방장관이 자국으로 가자마자 이런말을 했다더군요
"한국은 분쟁지역에 무기를 팔지 않는다는 법안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수출 할수 없다고... 그럼 한국산 무기를 구매한 나라들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의 그 법안 때문에 후속 군수지원이 불가능 할거라고..." 이 발언이 맞다면 앞으로의 방산무기 수출에 큰 걸림돌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관련내용에 대하여 하시는게 있으면 소개 한번 부탁드려 봅니다
소프트웨어 락걸고 500-600키로 짜리를 300키로라고 비싸게 팔고 기술이전이라고 소프트워어 락 푸는걸 니들이 풀고싶으면 풀던가 하고 모르쇠 하면됨
중국이나 이란 북한 이런애들은 MTCR규정따윈 지키질 안음
특히 중국색기들
근데 이게 진짜 나오네....ㄷㄷㄷ
반응은 어디에 있나요
CTM-290은 사거리가 290km인데 인트로에서 계속 500km 하셨네요.
사거리 500km짜리는 CTM-290의 개량버전으로 PrSM 처럼 탄두를 줄이고 사거리를 늘리기에 다른 호칭이 부여되겠죠
차량이동거리 450 Km + KTssm 300 Km = 750 Km 대략 800 Km 나온다는 얘기인 듯.....
러시아,중국등 대다수 국가가 지키지도않는 MTCR을 왜 우리만 지켜야하나요.. 말도안되는겁니다. 이미 미국에 허락받은 상태라 앞으로 1천키로까지 날아가는것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건. 판매가능하고 미국에 양해를 구했다고 결정이 난건데
뭐 좀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 탄두중량 500k 이하 의 순항 미사일은 제외 아닌가요
사거리 500 짜리는 못팔거라고 한 네티즌은 아마도 폴란드 사람 인척하는 러샤 놈 일 듯.
MTCR 규정에 따라 300km 이상은 판매가 안되는 것이 상식이다. 그래서 290km로 명시한 부분도 있을 테고.
그런데 사우디의 요청에 따라 미국이 대량살상무기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확인만 받으면 500km의 수출이 가능하다는 확대 해석을 내놓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우디를 핑계로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고 차후 미국제 PrSM의 수출을 위한 빌드업과 PrSM 생산 부족량을 한국에 떠넘기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동남아 국가로 수출 될 경우 중국의 남중국해 전략이 박살나는 전략적 효과가 크다.
타우러스사랑 350K2를 개발 중이라고? 마지막으로 들은 소식이 협상중 이었던거 같은데...
이미 2018년에 타우러스 기술 이전으 개발을 시작했으며 천룡 공대지 미사일이 2028년 까지 개발완료 예정임.
수출형은 300km 못넘겨요... 수출시 299km는 되어도..... 단 국내용은 500km 이상이죠.... 탄도형태도 케이지도 같은... 그리고 우리가 299km 락 걸어서 판매하지만 그후 그나라에서 풀어 버리는거까지 우리가 감시하고 말할수 없죠... 내정간섭인대...
핵 3차 대전
일단 FA 50부터 해결하고 얘기하자
MTCR에 오해가 있는 모양인데요. MTCR 규정은 강행규정은 아니지만, 미국이 주도하는 것이라 미국과의 관계에 눈치를 봐야 하는 나라들은 거의 대부분 지키는 중입니다. 그리고 MTCR에는 탄도미사일 뿐만 아니라 순항미사일도 포함되며, 그에서 파생한 무인기(UAV)까지 포함하였습니다. 댓글을 보면 한미미사일사거리 지침과 헷갈리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만, 핵탑재 무기류의 최소 기준인 탄두 500킬로그램 이상, 사거리 300킬로미터 이상의 경우는 카테고리 1로 완전 통제 대상이지만, 탄두 500킬로그램 이하, 사거리 300킬로 이상의 미사일류는 카테고리 2로 그보다는 완화된 규정이 적용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MTCR은 일반적인 재래식 무기로서의 사용이 아닌 대량파괴 무기(WMD)를 제한하는 규정이라 이미 탄두가 고정된 순항미사일류의 완성품인 경우는 그 목적에 따라 수출입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규정은 가입국의 내부 법률에 판단을 맡기는 것이라 자의적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의도에서 수출형은 300킬로 미만으로 자체 규정을 세워놓고 이를 지키는 국가들도 많습니다. 스톰쉐도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면서 사거리를 제한한 영국이나, 브라모스 수출형을 290킬로미터로 제한한 인도나 러시아 등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공동개발이라는 우회 카드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러시아와 인도의 브라모스 공동개발이죠.
미국이 허가해 주냐 마냐의 차이 겠지
주변에 외상장사 안망한 사람 본적없다
외상 장사를 얼마나 했다고 하는데??
미사일 발사대는 왜 중요한가요? 미사일 만 있으면 단순한 통에 넣거나 새워놓고 발사할 수는 없는지요?
칼리닌그라드에 핵 있을거 같은데 봉쇄가 진짜 되는거야?
국경에서 겨우 30km 떨어졌구만 오바는...
사거리 죽~죽~ 계속 늘려 야됩니다~!!
이제~500킬부터~
차후2000킬로까지 달려갑시다~!!
중국 🇨🇳 끝쪽 까지고요
일본전지역 까지도 포함
폴란드에서 러시아까지 거리는1250킬로예요
~^^* ~♡♡
방사청장 해직처리하는게 대책이지. 궂이 우크대사 오는데 그런식으로 했어야 했냐.
전후 건축 한다고 하면 비웃을껄? 꺼지라고
영어로 된 외신이라고 해서 맹신할 필요 없어. 세계의 무기 개발 판매 시장은 미국의 군산복합체를 비롯하여 미사일 개발국들은 강호의 형제들 같은 관계들이지.
근데 MCTR 벗어나면서 까지 탄도미사일을 판매할 이유가 있음?솔직히 이거 팔아봤자 얼마 벌지도 못함. 한 곳에 무기를 팔면 반대쪽의 공격을 받을텐데, 만약 어쩌다가 반대쪽이 이스라엘이 되면? 판매이익이 정치적 리스크를 뛰어넘을 수 있음?
근데 300킬로 이상 미사일은 수출금지 품목에 들어가 있어서 쉽게 못보낼텐데요?
아 최근에 대통령실이 500킬로로 상향조정 승인했네요.. -,-;;
1등❤
1등 축하 드려요~~ ^^
@@KKMD 감사합니당ㅎ
업체에서는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데 정작 국군은 저런 미사일을 비축하고 있는지 의문임. 제발 열심히 생산하고 충분한 양을 비축합시다. 전쟁 터지고 나서 미사일 없어 못 쏘면 무슨 쓸모입니까? 이번 러우전쟁이나 팔레스타인 전쟁을 보면 얼마나 많은 미사일이 날아다니는지...
미국이 대놓고 PrSM 때문에 MTCR 규정을 무시하고 있지 않나?
그리고 500Km 버전의 CTM-290은 기존탄의 탄두 무게만 줄이고
거리 관련 락도 290Km에 맞춰서 팔지만 도입국이 락을 해제 하는건
우리 관여 사항이 아니다. 하면서 팔면 되는 걸 거임(다른 곳?에서도 그렇게 파는 거)
This ones same repeating old stories😂
💙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빛이요 진리이며,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3등!! 구독 알림 필수!!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 궂이 사거리 500키로 짜리를 폴란드에 판매 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 왜 돈더많이벌려고 죽어라 열심히 살까요?
그럼 800km짜리 탄도미슬도 팔수는 있으나 기술이전은 해줄수는 없는 것이겠죠?
이제는 대한민국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퍼주는 방산수출은 지양해야 될 시점이 되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퍼주는 수출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단기장기 전략적종합판단에 따른 의사결정입니다.--단기.혹은 단편적인 시각이 아니고요!--정부를 신뢰하면 됩니다.--현정부는 종북/종중정권이 아닙니다.
한국무기는 직접쏘지 않으면서 말이 많아 평소에는 강한데 실전은 약해!!!!!
첨ㆍ
사정거리 500km가 아니라 1000km짜리를 개발해서 중국을 견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판매할 때도 큰소리치고 팔 수 있다.
MTCR 은 사실상 미국이 관리하는 협약으로 여러나라가 주도하는 Un 같은 성격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 미국이 OK 하면 뭐 다 되는 협정의 성격을 띠고 실제로 회원국도 모두 서방국가들 입니다
요즘 안보 상황에서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등 비 MTCR 회원국들이 300km급 탄도 미사일을 마구 잡이로 팔고 있기 때문에 서방 역시 이에 상응하는 대응 체계가 필요한 입장이고 미국이 개발하고 있는 Prsm 미사일도 사우디나 기타 국가에서 강력하게 수출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탄도미사일의 사거리 규제가 500km로 증가될 가능성이 있고 한국이 500Km 사거리 탄도미사일 수출 역시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다연장미사일이라는 허울 좋은 함정조항으로 미국이 승인했기 때문에 가능한것 입니다
MTCR 은 크게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그리고 표적기 무인기 같은 무인비행체에 대한 3가지 규제 사항이 각각 명시되어 있습니다 타우러스는 순항미사일 카테고리에 해당합니다
사거리 늘리는게 그게 무슨 레버러지 입니까?
폴란드는 원래 사거리 500km늘릴 목적으로 수입한 겁니다.
탄두중량 줄여서 사거리 늘리는건 여러나라가 다 합니다...
한국도 그렇게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폴란드는 미사일 기술까지 받으니까..계속해서 사거리 늘릴겁니다..최소한 모스크바는 때려야 하기 때문에..
수출할 생각없는데?
러시아가 기술더줬나?
나토는핵이없냐ㅋ
폴란드나 한국은 핵무기 공동개발 배치해야돨듯
석열이 형이 예산만 짤라먹지않으면 다된다
500km 사거리의 탄도미사일 수출은 정치적 이해 관계가 제일 크게 작용합니다.
유럽과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전략이 가장 큰 영향을 주며, 그런 미국의 외교 전략 문제에 앞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폴란드나 유럽에 대한 무기 수출 문제에서 폴란드와 유럽, 그리고 러시아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것에 좀 더 주력해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