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대를 살아본 사람들이면 알걸... 물론 어느시대나 사기꾼이나 나쁜놈들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지금보단 더 정이 있엇어 !! 편견이 없이 더없이 순박햇다 !! (물론 난 서울 사람이 아니라 서울은 모르겟다만) 저 시대에 장애인이나 미숙한 사회인들 마을에 1명쯤 잇엇다 일명 바보형 !! 애들은 괴롭혀도 성인은 막 대하진 않앗어 !! 왜냐고 ?? 이웃사촌의 가족이며 아픈 손가락이라 생각햇기에.....
@@김근호-l8w 음 흔히 님들말하는 조선족입니다 98년 아빠가 한국갔을때에는 불법체류라... 05년 노무현대통령이 조선족을 동포로 인정해준후에야 비로소 고향돌아올수있었죠 00년에 엄마도 한국가고.... 대학을 중국에서 마치고 저는 광동심천에서 근무하고 동생은 상해에서 근무하고 .... 15살부터 32살까지 4식구가 함께식하해본적이 없습니다 부모님께서 고향와도 저는 심천 동생은 상해이니 한번에 둘다보는것도 힘들구요 .... 나중에 동생은 주재원으로 한국에 발령나고 저는 사업실패로 부득이하게 한국행을 선택해서 지금은 한가족이 중국아닌 한국에서 이산가족 상봉했내요 사업실패로 거의 페인되다싶이해서 왔는데 부모님들덕분에 다시 일어나서 활기차게 살고있답니다
주인공들 몇몇 명장면 빼고 이 장면이 주관적인 응사 명장면 5위 안에 듦ㅋㅋㅋㅋㅋ예고편에 낚여 해태정대만 을 외친던 내가 이 장면을 보고 포만 납득함 삼천포가왜 남편인지 납득. 그리고 다음인가 다다음회차에서 윤진이 주사로 말못하는 엄마 말하려다가 마법의성 나오고 입막아주는 씬으로 올킬ㅋㅋㅋㅋㅋ
자기것 소유욕이 강한 삼천포가 커피를 나누고, 자신의 여가시간을 나누고, 앙숙이던 사람의 어머니에겐 도리를 다하고..
멜 멜 또 대화내용보면 자기방에서 가고가라 그러구ㅠㅠㅠㅠ
1. 국토종주 포기하고 터미널로 감
2. 자기거 절대 안주는 삼천포가 커피 드림
3. 어머니랑 대화 한 메모보면 윤진이랑 '친하다'고 선의의 구라를 침
4. 자기 보온병에도 입 절대 안대고 마시는 삼천포가 당황해서 보온병에 입대고 커피 마심 ㅋㅋㅋㅋㅋ
장모님을 알아보는 능력라면 처가집 말뚝을 알아본다는 뜻이죠.
인성 좋아서 너무 훈훈해 ㅎㅎ
심성도 심성이지만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도리깨
윤진이는 어머니 말못하는거 하숙식구들 한테 감추려고 노력하는데.. 윤진이 주사부릴때
삼천포가 입막는것도 레전드
그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그때 브금 마법의 성
그게 찐 레전드
브금만 살짝 바꾼다면 호러물이 될수도 있는장면으로 유명했죠
@@유광영-f5y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싸준 간장게장을 의심했고 자기 소유물에 집착했던 삼천포가 자기 여행을 포기하고 커피까지 주면서 엄마를 도와줬다는 점과 저때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아직 가시지 않았던 시대임을 감안하면 진짜 감동 안 받을수 없는 명장면 ㅠㅜ
간장게장은 머 땜에 의심 한거였어요?
저러면 안빠질수가없지
@@woejejdhw6773 전편에 하숙집 어머님들이 보내주신 음식으로 한상 크게 먹었는데 그날 하숙집 식구들이 죄다 배탈이 났어요 그래서 어떤 음식이 문제일까라고 되짚어보다가 윤진이 어머님이 보내주신 간장게장을 가족들이 다 먹어서 삼전포가 엄청 뭐라했는데 쓰레기 말로는 성동일이 간장게장 안 먹었다고 증언하고 진짜 원인은 보리차 였죠..
+ 남과 물건을 절대 공유 안 하는 깨끗한 삼천포가 조윤진 엄마께 텀블러 뚜껑에 커피를 타 드리는 모습
저시대를 살아본 사람들이면 알걸...
물론 어느시대나 사기꾼이나 나쁜놈들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지금보단 더 정이 있엇어 !!
편견이 없이 더없이 순박햇다 !! (물론 난 서울 사람이 아니라 서울은 모르겟다만)
저 시대에 장애인이나 미숙한 사회인들 마을에 1명쯤 잇엇다
일명 바보형 !!
애들은 괴롭혀도 성인은 막 대하진 않앗어 !!
왜냐고 ??
이웃사촌의 가족이며 아픈 손가락이라 생각햇기에.....
이거 부제가 대박임ㅠ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나중에 삼천포가 그러는거 아닐까...하...가지말았어야 했는데...
@@dolx20 하..지마?
양화범 씨바새끼야
@@yjg0522 바밤바새끼야
저때 삼천포는 터미널가고 송호준은 삐삐로 연락만 하고 안감 이게 부제 이유인듯
저러면 진짜 여자든 남자든 그 순간 사랑에 빠지지.
개 싫었던 사람도 상대방의 장점이 보이기 시작
진짜 내가 저 상황이라면 전애인이랑 바람피고 손절한 친구라도 다시 보게될듯
@@백민욱-i4v 너머해친구야
@@백민욱-i4v 게이야..
@@자존감박멸난국뽕충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그래봐야... 이성으로 만날때 매력을 주지 못하면 그냥 고마운 사람 되고 끝임. 이성적 사랑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음
이거보면 도희 참 연기 잘하는데..더 많은 역할 맡아서 떳으면 좋겟다 진짜 연기 잘하는듯한데 많이 못뜨는게 아쉬우ㅜ
@@000-r3b 진짠가요? 어디서 볼 수 있죠?
@@000-r3b 루머예요
@@야니우이 루머 맞았네ㅋㅋ근데 내잘못아님 기레기잘못ㅅㄱ
@@000-r3b 루머맞았으면 댓글을 지우던가 살인범 새끼야 어 살인범 아니네 내잘못아님 ㅅㄱ
@@000-r3b 혹시 연애인이세요? ㅈㄴ 싸가지없네 ㅋㅋㅋ
*모든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고 그것이 사람의 인생도 바꿀수 있다.*
진격의거인 쓰성님: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안하나” 항상 생각나는 멋진 대사입니다
ㅅㅂ정시쓰고느꼈다
아몰랑 아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요...
그러니깐 결혼해요? 말아요?
@@빅맥세트-w9s 합니다 ㅎㅎ 응답스리즈 다 안보셨군요.
윤진이 수화 연기 왜 아무도 언급 안 하지 너무 잘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수화로 알아들을일이 없으니까 잘하는건지 몰랐어요ㅠㅠ
진짜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거 있죠//쪼꼬미 귀여버라 ㅎㅎ
당시에 주모받음요
할머니께서 말씀을 못하시는데 수화 잘한다고 하셨어요
니가하세요;;
2:56 삼천포가 김밥 수화 따라하는거 존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언제 봐도 눈물 나는 에피소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대박임..이런스토리쓴느거
다 삼천포 얘기만하는데 중간중간 어머니 대신 전화해주신 분들도 너무 마음 따뜻함.
저 수화 하시는 조윤진 엄마 배우분 연기 클라스 개쌉 오짐 말하실수 있는 배우분인데 이름이 생각안남 어찌 저런연기를 할수있는지 ㄷㄷㄷ
ㄹㅇ.. 윤진이보자마자 이이 소리내시는거 너무 리얼해서 놀랬음
검색해보니 배우 김효진님 이라하는데.. 딱히 인터넷에 정보가 없는것 같아요ㅜ
유독 장애인 연기한 사람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듯
오아시스 문소리도 그렇고 추노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것도 장혁 다음이 그 선도부장 마누라네요
삼천포 죽을듯 싸우면서 자기 첫여행 갔다버리고 말 못하시는 윤진이 어머니랑 같이 있어드린거 슈발 내가 봐도 반할뻔,, 자기엄마한테 그렇게 잘해준 남자 어찌 안 좋아하게 될까...
갔다버리고가 아니라 갖다버리고 입니다.
내 부모한테 잘하는 사람은 누구든 호감이 갈수밖에 없을듯....
사람은 역시 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다는걸 느낌.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주는 남자를 어떻게 싫어하겠어. 세상 제일 든든하고 멋있을것 같애. 삼천포 너무 매력있고 멋있어ㅠㅠ
드라마일뿐...현실은 외모, 능력 찾아 결혼 ㄱㄱ싱 해서 몇년 안되어 이혼하고 애 혼자 키우는게 너무나도 평범한 현실
@@kordsjeong 왜 초를 치십니꺼
@@kordsjeong 너어어는 진짜
응사 에피소드중 제일 찡했던 에피소드.. 삼천포의 다정함도 윤진이의 울컥함도 다 좋은ㅠㅠ
수십번 봤는데 볼때마다 알수없는 눈물이난다. 세상이 아직 따듯하다는걸 매번 느끼는 장면
님의 마음이 더따듯해서 눈물이 흐르는겁니다 세상은 여전히 차가워요~
@@ypk-ge5dy 내 마음이든 세상이든 둘중에 하나만 따듯해도 되요. 어쨋든 따듯함은 느껴지니까...주말인데 따뜻한세상 따뜻한마음으로 쉬세요. 아자아자
'내꺼는 내꺼,어딜넘봐' 마인드의 삼천포가 공책까지 써가면서 붙어있었다.
말이 더 필요한가.
엄마가 우리딸 보고싶어서 빨리왔지 하시는데 순간 엄마생각나서 눈물났네요 ㅠㅠ 타지에서 얼굴못본지 반년지나가는데 엄마 보고싶다 ㅠㅠ
저는 아빠 7년 엄마5년 못본적있음
@@우니-m9u 어찌하면 그렇게 못보지...? 전에 흥남부두에서 헤어지기라도 하셨나요....?
@@김근호-l8w 음 흔히 님들말하는 조선족입니다 98년 아빠가 한국갔을때에는 불법체류라... 05년 노무현대통령이 조선족을 동포로 인정해준후에야 비로소 고향돌아올수있었죠 00년에 엄마도 한국가고....
대학을 중국에서 마치고 저는 광동심천에서 근무하고 동생은 상해에서 근무하고 .... 15살부터 32살까지 4식구가 함께식하해본적이 없습니다 부모님께서 고향와도 저는 심천 동생은 상해이니 한번에 둘다보는것도 힘들구요 .... 나중에 동생은 주재원으로 한국에 발령나고 저는 사업실패로 부득이하게 한국행을 선택해서 지금은 한가족이 중국아닌 한국에서 이산가족 상봉했내요 사업실패로 거의 페인되다싶이해서 왔는데 부모님들덕분에 다시 일어나서 활기차게 살고있답니다
@@우니-m9u 아이고...힘드셨겠네요 힘내세요
댓글쓸시간에 빨리뵈러가요
응4에서 제일 레전드 장면... 연기, ost , 나레이션 까지 버릴게 없다
응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어 지는 장면.
저 모습에 안 반할 여자는 없다고 본다...
진짜 감동이었다 삼천포ㅠㅠ
저래서 윤진이가 삼천포 어머니가 주는 커피 원샷했구나 ㅋㅋㅋ
응사 안본 사람이고 이제서야 띄엄띄엄 보고 있는데 님댓글보고 이해가 되네요.
진짜 이 장면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ㅋ가슴이 훈훈해지는 장면
하...당시에 저거 본방보고 울었다....ㅠㅠ삼천포 감동쓰(1:58) 옆에서 다정하게 커피도 드리고 김밥도 드리고 쪽지봐 진짜ㅠㅠㅠㅠ
그냥 가끔씩 생각하는건데 인생은 선택과 고난의연속이라는데 마음이 올곧은 사람들은 어떤길을가던 어떤선택을하던 바르게살아가는거같음 그러다 같은마음을가진 누군가만나손잡고 같이걸어가고....이영상의 삼천포와윤진이처럼 ..
하모???
그냥 이 8화...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이 편이 그냥 레전드임...진짜 보면서 엉엉 울었다
삼천포는 윤진이와 결혼후 쌍문동으로 이사해 정봉이 정환이를 낳고 잘 살았습니다
결혼하면 여자는변한다더니 윤진이라...라미란으로...
그렇게 이어지는거 맞아요..?
아 뭐야 응팔이 더 옛배경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평행우주임 응사와 응팔은 점접이없음
@@phdogy 쓰레기동기가 선우에요ㅋㅋㅋㅋ
나는 솔직히 동일화커플도 응답시리즈 계속 나오지만 우리 삼천포도 계속 나오길 바람.
삼천포란 캐릭터거 쪼잔한(?) 캐릭턴데
자기 커피 절대 남 안주고, 방 같이 쓰는거 싫어하고, 자기 시간 아끼기 싫어하는데...저러는거 보고 저 둘 이어지겠다 삘 왔죠
엄마역할하시분 연기 진짜...소름돋게잘함ㅜㅜ
삼천포가 옆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연기가 진짜 레전드임
ㄹㅇ응사중에 제일 좋았던 에피였다 어린마음에 어머니가 부끄러운 윤진이와 선입견없이 꺼리낌없이 진심으로 어머니를 대했던 어른스러운 동생 삼천포
여기서 해태가 모시러갔으면..ㅇ0ㅇ
?? : 예? 머라고요? 아 우짜지 나 수화 못하는디.....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400개가 넘죠? ㅋㅋㅋ
@김경민 음성지원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민 앀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ㄲㅋ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김경민 ㅋㅋㅋㅋㅋ머라고여 ㅇㅈㄹㅋㅋㅋ갸웃시
@@김경민-m7f5y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짜지 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돼욬ㅋㅋㅋㅋㅋ
이장면은 응4 안본나도 클립영상으로 보고 울었음. 브금 장면까지 완벽
응사에선 고아라분도 주인공이라 좋았지만 도희분도 감정선 표현을 참 잘한게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도희는 이역할도 잘어울리는데 인서울 다미 연기 너무 잘했다
수화연기 너무 좋음 어쩜 저리 편안하게 하는지 말하면서 하는거 너무 좋아요 배우고싶다는생각이 들정도로! 무한반복으로 봅니다
겨우 3분짜리 동영상에 눙물이... 진정 위대한 드라마여.. 딴 말로 표현할 수 없당께.
응7이나 응8보다 응4는 봐도 봐도 안질리는 마법같은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8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보이고 청춘들의 사랑 이별 삶의의미를 잘보여주는 드라마
그리고 드라마속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들 나올때 내젊은날들 지나간 추억들이 떠올라서 가슴한구석 아련해지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예전에 본건데도 방금 보고 또 질질 짜버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인생 최고의드라마 응사
아직도 최고임이 변하지않아서 다시찾아옴
이거 진짜 겁나갬동..❤️
이 때 삼천포 다시 봤어요😳ㅎㅎㅎ 쏘스윗한 삼천포오뽜~~~♥♥♥
응사에서 연기, 배경음악, 스토리가 완벽한 장면중 하나ㅎㅎ 입막음 장면의 마법의성이랑, 삼천포 가서 배타고 일출 보던 장면의 운명... 전부 손꼽히는 명장면ㅠㅠㅠㅠㅜ
그날 아침에 폭염인가 그런데도 자기와의 약속은 꼭지킨다면서 자전거여행 간다고 하면서 나갈때 칠봉이가 커피 조금만 달라고 했는데 절대안줌 ㅋㅋ 이런 빌드업이 있어서 더 감동적인듯 삼천포의 고지식한 부분을 다깨부수는 점
도희가 터미널에 엄마 만나 얘기하고 엄마가 "너랑 제일 친한 친구"란 말 듣고 삼천포쪽 처다 볼때 표정 연기 개지려서 눈물 나옴
주인공들 몇몇 명장면 빼고 이 장면이 주관적인 응사 명장면 5위 안에 듦ㅋㅋㅋㅋㅋ예고편에 낚여 해태정대만 을 외친던 내가 이 장면을 보고 포만 납득함 삼천포가왜 남편인지 납득. 그리고 다음인가 다다음회차에서 윤진이 주사로 말못하는 엄마 말하려다가 마법의성 나오고 입막아주는 씬으로 올킬ㅋㅋㅋㅋㅋ
유난히 깔끔떠는 삼천포가 입대고 커피마신거 + 자기물건 애착이 강한데 커피나눠준거 이 모든 게 여기서 풀려서 ㄹㅇ 감동적인 편이었음
요즘 응답 시리즈 올려주셔서 넘 조아요 ㅜㅜㅠㅜㅜㅜㅜㅜ 새로 응답 나오려는 조짐인가여 ㅜㅜ
나 아빠돼서 2012 나왔으면
@@user-NOZI 난 엄마되서 좀 나왔으면
둘이 하면 될듯
응답하라 2002 일로와야지
실크 아 2002 인정
나는 응사시리즈가 제일 좋음!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서 새 삶을 시작한 사람들 공감대랑 서울 토박이들의 흥미 유발
시기는 좀 다르지만,
저도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와서
비슷한 일들 겪어보니
응답하라 시리즈 중
응사가 제일 공감이 되더라구요^^
삼천포 민증 주라고할때 "도라"라고 하는거 귀엽ㅋ
이장면 감동이었는데...근데 도희 연기도 잘하고 귀엽게 생겼는데 왜 응답이후로 많이 못떴는지 아쉬움
당시 그룹이 잘 알려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연기를 하니
팬들이 이기적이라고 악플을 많이 달아서 그 후로 활동 잘 못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조윤진역할이 찰떡이어서 그렇지 단독 주연은 좀 무리잇어보이긴함ㅋㅋ;
윤진이 엄마대신 터미널에서 집에 전화해주시는 여자분 사랑과 전쟁에 나오시는 분 같은뎁ㅋ
유부 왘ㅋㅋ 어디서 많이봤다했는데 기억안나서...감사해욬ㅋㅋㅋㅋ 사이다먹은듯 내려갔네여 ㅋㅋㅋㅋㅋ
유부 한그림양 입니다
어제 응사 처음 보고 울었음ㅜㅜ미친 지금 봐도 눈물
진짜 개인적으로 응답하라1994 최고의 명장면은 이거라고생각해요 윤지 삼천포 커플 진짜 좋았는데 ㅋㅋㅋ
으아..엄마 말못하는거보자마자 눈물터짐ㅠㅜ
아 삼천포 존나 멋있어
이감동적인 장면을 터무니 없이 편집해서 감동이 올랑말랑 허요잉
언제봐도 눈물나는 화네요ㅠㅠㅠㅠ 연기 다들 너무잘하시구,,,
배우들이 끝에서 나레이션하는거 넘 좋다ㅜㅜ
응사에서 정말 좋았던 장면 중에 하나 ㅠㅠ
삼천포 크... ㅠㅡ 윤진이 속 얼마나 터졌을까 ㅠ
다음달이 울엄마 4주기 인데, 저는 엄마 생각날때마다 늘,늘 이 영상을 봅니댜.
최애장면 볼때마다 눈물나 ㅠㅠ 삼천포 너무 좋아 ㅠㅠ
삼천포 윤진 러브라인때문에 처음에는 인지못했는데, 몇번보다보니까 어머니 기다리실때 중간중간 지나가면서 챙겨줬을 행인들도 있었다는 사실에 저때만해도 참 사람들 좋을때같았다 싶네
해태 밀었는데 이 장면 보는 순간 삼천포일 수밖에 없더라고요 사랑의 시작ㅇ란 말이 딱임...
인연은 참 어쩔수 없는가 보다. 그렇게ㅠ미친듯이 싸우는 사이인데도 결정적인 순간에 행동이 하나로 묶어주는 계기가ㅜ되니... 참 명장면중 하나였슴.
응사보면서 가장 펑펑 울었던 장면이네요.. ^^;; 지금 다시 봐도 찌잉~~~~~ 하네요.. ㅠㅁㅠ 감동 감동............ ^^
저 어머니 연기를 너무 잘하셔...
응답하라중에 제일 좋아하눈 장면 ㅠㅠㅠ
세상 착해 ㅠㅜ 멋있다 삼천포
이때 삼천포가 계속자전거일주?를 하였다면 둘이결혼하지 못했겠죠ㅎㅎ 정말인생은 순간의선택의선택으로 정해지는것같아요
이 에피소드때 눈물나올뻔한거 진짜...꾹꾹참고 보는데 결국 터짐 ㅠㅠ
응답하라1994가 내겐 최고인 이유.
정말 제가 본 드라마중에 가장 감동적인 순간임
2:02 94년도에 운행중인2013년식 버스등장ㅋㅋ
다시 봐도 정말 뭉클해지는 장면이네요. 서로 미워하며 지내도 저런 따뜻한 모습보면 사람이 다르게 보일 것 같아요.
이정도면 진짜 반할만 하지 ㅎㅎ
저런 부모님에게 잘해드리는 남자.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보다 더 듬직한 남자인거 같다.
와.... 서태지노래는 지금들어도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장면ㅠㅠ
내가 이 장면 보고 눈물 여러번 흘렸지 겨울에 안구 건조할때 안약대신 이걸로 해결함
감덩과 성시경 목소리까지 ㅠㅠㅠㅠㅠ미쳐
어머니분 너무 연기 잘하심 ㅠ
이 에피소드랑 빙그레 엄마가 등록금 줄때
세상에서 제일 안아까운돈이라고 한거
울컥......ㅠ
2:55 삼천포가 세상에서 젤 귀여운 부분
이건 볼때마다 눈물난다 ...아..삼천포 넘 조앙♡
삼천포가 여행 가려다 전화 받고 계속 왔다갔다 하던 장면이 빠졌네 그게 제일 핵심인데....자기일 아니면 절대 신경 안쓰는 삼천포가 신경써주는 장면....
남들처럼 멋있고 화려하지 않아도...믿으로 순수하고 착실한 윤진, 삼천포 커풀이 가장 맘에 들었음..
응사에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장면이라면 이 편일 듯 ㅠㅠ 윤진이가 쳐다보니까 삼천포가 놀래서 급히 커피 마시는거(저거 뜨거운건데) 디테일 ㅋㅋㅋㅋㅋㅋ
tvn10어워즈에서 둘이 노래부르다가 고음부분에서 삼천포 삑사리 대박이었는데 ㅋㅋㅋㅋㅋ
힘겨웠던 지이난날을~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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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 ruclips.net/video/maask2uZqIk/видео.html
EP.2 >> ruclips.net/video/grOrmYb8w6Q/видео.html
EP.3 >> ruclips.net/video/gigjQuXuLKU/видео.html
호주니의 고생은 여기서 끝이 아니ㄷr....★
응칠, 응사, 응팔 모두 사람 내음새가 나는 드라마이기에 종영한지 꽤 되었는데도 아직 곱씹고 있는지도...ㅋ
김밥 따라하는 장면 진짜 너무 좋음...ㅠㅠㅠ
상황을 다 알고보니까 너무 슬픈 명장면이다 ㅠㅠ 새벽부터 눈물나
서태지 노래 너무 좋네
개띵작이네진짜
3:18 쪽지 내용이 너무좋음
삼천포가 서태지 변기 떼어올때
아 진짜 진국이구나 느낌.
정대만은 삼천포 잘 만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