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룡이 너무 맴찢이다.. 엄마 밥먹으면서 좋아하고... 조잘조잘 떠들고.. ㅠㅠㅠ 그런 일상적인 대화가 얼마나하고싶었을까. 지금이 아니면 얘기하지못할것같아서 다음엔 이런 시간이 없을까봐 기회를 틈타 더 얘기하려고하는것같기도하고... 되게 흐뭇하면서도 가슴아팠던 장면 ㅜㅜ
저 당시에 다 메이커 옷에 어머니는 보험왕 아버지는 교사면 중산층인데 뭐가.. 정환이네 쪽방살았던 과거가 있고 덕선이네는 아버지가 친구 보증 잘못서서 셋방살고 선우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거기서 나온 보험금? 기초생활수급자 돈으로 살아가는데 오히려 그 셋이 더 불쌍하지 않음?
@@무슨이름으로할지몰라 나도 아버지 건축가+대학겸임교수에 엄마 항상 집에 계셨음 48평대 아파트에 내 방만 거의 8~9평은 됬음 그리고 어려서 부터 머리 좋아서 부모님이 기대 엄청 쏟았음 책만읽어주셨는데 그냥 스스로 한글 읽고 쓰고 했으니까...얼굴도 이쁜건 아니어도 또롱또롱하게 생겨서 남부러울것 없이 살았고 4학년때까지 항상 회장 놓친적이 없었음... 근데 엄마가 그때쯤부터 내가 잘못하면 회초리 들고 진짜 발로밟듯이 때림 놀이터 갔다고 혼나고 50만원짜리 패딩 도둑맞고...진짜 그후로 초등학생때 자살생각 했다 부모님도 마냥 어렵게 느껴지고 학교에서 집오면 방에 틀어박히고 스케치분 한면을 다 검은색으로 채우기도 하고 살도 엄청찌고... 그랬다가 6학년때 한 애가 나 엄청 괴롭혔는데 난 진짜 순진해서 아무말도 못했단말임 그냥 괴롭힘 받고 그때 12키로가 빠짐...그리고 중학교 갔는데 그쪽이 못사는 동네여서 애들이 거의 빌라나 원투룸 살더라 근데도 행복하더라고 너무 부럽더라 그쯤이 내가 손 긋고 자살기도 할때였는데 학교에서 상담쌤 만나서 상담받고 엄마도 상담받고 조금은 나아졌음 지금 중3인데 완벽히 괜찮아진건 아니지만 숨쉬고 살만함...더 나아지겠지...ㅡ그리고 원래 공부도 중상위였는데 이제부터 공부 조금 해보려구...상위찍어보게...ㅎㅎ
이제 애가 7살인 애아빠입니다 참 개인적으로 가슴에 와닿았던 에피소드입니다 사실 자식을 위해 일 열심히하고 나도 너무 힘들고 시간핑계대며 늦은저녁 퇴근을하는 저를 기다려준 딸에게 그 1시간도 못쓰고 살아왔다는게 가슴이아프네요 그런 매정한 아빠도 이리 좋아해주면서 기다리는게 더욱 가슴아프고 슬퍼지더라고요.. 이제는 노력하고있습니다 퇴근후 무조건 동화책읽어주고 수다들어주고 학예회준비도 같이하고~ 주말에는 낚시도 끊고 무조건 키즈카페랑 딸아이랑 놀아주네요 딸아이도 너무 행복하고 와이프도 행복하고 가정 평화가 별건가싶네요 어렵지않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마음 다갖고계시잖아요~~~ 모든 아버지 어머니 파이팅입니다!
@@히바구 심지어는 어릴 때 심심할 틈 없이 구몬하고 옆 동 앞에서 oo아 놀자!!!이러면서 불러서 같이놈...집에 있어야 할 때는 책 읽는거 좋아했어서 책읽음..그때 진짜 행복했는데...엄마가 직장 관둔 뒤로 못하게됨...책 읽는건 할 수 있었는데 놀질 못함 맨날 공부시킴..하..인생
맞음. 첫째는 맞아도 맞을 때 정신이 반쯤 빠지기 때문에 나중엔 맷집도 생기고 반항도 함. 한번 맞고 치우자. 뭐 이런 이상한 강단도 생김. 근데 맨 정신에 첫째 맞는 거 직관하는 동생은 안그런가보더라고. 매는 제일 많이 맞았는데, 반항도 제일 많이 하고 인생 나 살고 싶은 대로 살았는데 동생들은 그렇게 못함. 인생 개척하며 살다보니 나중엔 부모님께 더 존중받음. 어릴 땐 서러웠는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어떤 게 더 나은건지 모르겠음. 그냥 부모 잘못만나 둘다 상처받은 거 같음.
응팔 보면서 젤 많이 울었던 게 도룡뇽 에피소드들임ㅠㅠㅠㅠㅠㅠ...... 나도 엄마아빠 둘 다 맞벌이이셔서 초등학교 3학년 전까지 고모댁 할머니댁 번갈아가면서 컸는데..... 그때 일부러 사고 많이 쳤음... 사고 치면 혼내러라도, 수습하러라도 엄마아빠 오니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철 없는 짓이었다 한 대 쥐어박아주고 싶음..... 그래서인가 응팔에 동룡이 나올 때면 눈물 나옴ㅠㅠ........
동룡이 너무 맴찢이다.. 엄마 밥먹으면서 좋아하고... 조잘조잘 떠들고.. ㅠㅠㅠ 그런 일상적인 대화가 얼마나하고싶었을까. 지금이 아니면 얘기하지못할것같아서 다음엔 이런 시간이 없을까봐 기회를 틈타 더 얘기하려고하는것같기도하고... 되게 흐뭇하면서도 가슴아팠던 장면 ㅜㅜ
그랬구나..
더 맴찟ㅠ
아침에 혼자 웃으면서 아침도 혼자 먹었지롱 할때 개씁쓸해보임
나 경상도남자 오늘 이것땜에 눈물이 쫌 흐른다
@곽정희
.ㅇㅊ
,, ,,또 ㅇ 나 ㄷ
ㅇ@@크리스티아누빈 ㄴ
근데 동룡이 수다많은줄 모르셨을 정도면... 동룡이 진짜 외로웠을것 같아서 마음아파
닥쳐 말포이
@@isthis6803 말포이도 사랑으로 감싸주삼
진짜 내모습같아서 펑펑울었더..
김나연 문득 생각난건데 볼드모트파도 있을까?
@@믕음-k8g 볼드모트 어릴 때인 톰 리들은 인기 많더라구용ㅋㅋㅋ
진짜 도룡뇽 엄마처럼 애들 바로 막 뭐라하는것보다 저렇게 안다쳤냐고 먼저 물어보고 따뜻하게 감싸주면 애들이 감동받으면서 부모님생각해서라도 더 사고 안침
어중간한 사고에서 혼나다가
큰 사고에서 저리 해주면 고마워서라게도 사고 안침
사고가 나도 부모에게 실망감 줄까 봐 다쳐도 집에와선 계단에 굴럿다고 하고는 방에가서 혼자 참음
@@namkung32 ㅁㅊㅋㅋㅋㅋ
@@nowinter112 쬬개누 ㄷㄷ
@@언제나고마워요-t8x 머ㅋㅋ
도롱뇽 경찰서에 있다니까 친구 4명 다온거봐ㅠㅠㅠㅠ 나는 저런 친구 없는데.. 처음으로 도롱뇽이 부러워..ㅜ
+여기 답글 상태가...
친구 없다는게 아니라 전화하면 저렇게 경찰서 와줄 친구가 없단건데.. 졸지에 친구없는 찐따된 기분.. 찐따 되기전에 순살이 될거 같네요... 다들 뼈때리고 있어. 찐따 말고 순살 만들기로 작정 했나봐..
내가친구가되어줄게
나도 경찰서 갔을때 친구는 안오고 엄마만 옴
@@777l-j4c ㅋㅋㅋㅋ
니가 여자면 쉑푸는 되어줄수 있다
@@남자다현피가능전번남 미친놈
그렇게 독신으로 살 줄 알았던 보라누나는... 도롱뇽 친구 선우와 결혼하고...
노마크 1000번째다 ㅎㅎ
엥 결혼까지 해요???
@@roses7461 막화에 나와요
이 장면 진짜 좋아했었는데...ㅜㅜ 엄마의 관심이 얼마나 간절 했을까
ㅜㅜㅠㅠ 6:00 부터 도룡뇽 신나서 얘기하는거 왜이렇게 안타까우면서도 귀엽냐 ㅠㅠㅠ 저렇게 말하는거 좋아하는애가 ㅠㅠ
쿨쿨 내용이 웃겨서 웃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ㄴ슬픔ㅜㅜㅜㅜㅜ
슬픈데 왜 이렇게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수 ㅋㅋㅋㅋ 덕수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ㅇㅈ
약간 목소리에 울컥한게 섞여있어서 떠 짠하다 ㅠㅠ
도롱뇽 엄마가 밥 먹는거 보고 간다니까 좋아서 엄마한테 수다떠는게 왤케 안쓰럽냐ㅠㅠㅠㅠ
😭
뭔가 짠하네요 ㅠㅠ
동룡이 평소에 밝은캐릭터로 나와서 그렇지 너무 안습임..부모님이 둘다 맞벌이하고 일찍 나갔다가 늦게 들어오니까 밥도 맨날 혼자먹고..밥먹을 때 혼자먹으면 진짜로 갑자기 막 서러워질 때 많음..이 세상에서 혼자된 느낌이랄까,,
난 괜찮던데
저 당시에 다 메이커 옷에 어머니는 보험왕 아버지는 교사면 중산층인데 뭐가.. 정환이네 쪽방살았던 과거가 있고 덕선이네는 아버지가 친구 보증 잘못서서 셋방살고 선우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거기서 나온 보험금? 기초생활수급자 돈으로 살아가는데 오히려 그 셋이 더 불쌍하지 않음?
@@무슨이름으로할지몰라
청소년기는 돈이나 그런 것들보다 한창 부모님께 관심받고 싶은 시기에요 그런데 도롱뇽은 11살때부터 생일에도 미역국 그거 하나 못먹었다잖아요..
@@무슨이름으로할지몰라 나도 아버지 건축가+대학겸임교수에 엄마 항상 집에 계셨음 48평대 아파트에 내 방만 거의 8~9평은 됬음 그리고 어려서 부터 머리 좋아서 부모님이 기대 엄청 쏟았음 책만읽어주셨는데 그냥 스스로 한글 읽고 쓰고 했으니까...얼굴도 이쁜건 아니어도 또롱또롱하게 생겨서 남부러울것 없이 살았고 4학년때까지 항상 회장 놓친적이 없었음... 근데 엄마가 그때쯤부터 내가 잘못하면 회초리 들고 진짜 발로밟듯이 때림 놀이터 갔다고 혼나고 50만원짜리 패딩 도둑맞고...진짜 그후로 초등학생때 자살생각 했다 부모님도 마냥 어렵게 느껴지고 학교에서 집오면 방에 틀어박히고 스케치분 한면을 다 검은색으로 채우기도 하고 살도 엄청찌고... 그랬다가 6학년때 한 애가 나 엄청 괴롭혔는데 난 진짜 순진해서 아무말도 못했단말임 그냥 괴롭힘 받고 그때 12키로가 빠짐...그리고 중학교 갔는데 그쪽이 못사는 동네여서 애들이 거의 빌라나 원투룸 살더라 근데도 행복하더라고 너무 부럽더라 그쯤이 내가 손 긋고 자살기도 할때였는데 학교에서 상담쌤 만나서 상담받고 엄마도 상담받고 조금은 나아졌음 지금 중3인데 완벽히 괜찮아진건 아니지만 숨쉬고 살만함...더 나아지겠지...ㅡ그리고 원래 공부도 중상위였는데 이제부터 공부 조금 해보려구...상위찍어보게...ㅎㅎ
혼자밥안먹어본사람들은 모름 그게 얼마나 서러운지 나 어릴때 학원때문에 들어오는시간 다 달라서 혼자밥먹는데 그게 그렇게 서러워서 밥먹다가 울었다
나는 밥도 내가 차려먹었는데ㅜ 근데 이젠또 자취하네 ㅜ 인생
전 혼자 밥먹는게 편해서 오히려 혼자 먹는거 좋아해요 ㅇㅅㅇ
@@류씽 헐 사칭 아니셨네
류씽님 이다ㅠㅠㅠㅠ
완전 존경해요ㅠㅠㅠ♥
류씽_ 오 혼자 밥먹는거 좋아하시는분도 있군요. 전 같이 먹는게 덜 외롭고 좋더라고요
쌉인정...
0:16 그와중에 정환이 손이 덕선이 얼굴 다가리는 거 실화냐... 새삼 혜리 얼굴 작은걸 느껴따.....
저는 류준열 손이 크다고 느낀..
뭔데 개발리지 나만 설레요 ...?
@@3111-c1l 저도요
인정이요ㅜㅜ
나만 느낀게 아니었구나
엄마가 손 올렸때 눈 질끔 감는 모습이 너무 나같아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짖눌루면서 눈 질끔 감는 모습이 도룡뇽하고 먼상관임 대체 ㅋㅋㅋ 현자타임때 쓴글인가?
@@숯불맨 혹시 난독있니?
@@allt8907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ㅌㅎㅌㅎㅌㅎㅋㅎ
@@allt8907 난도은 니가 잇겟지
항마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3 선우 의사된다는 복선ㅋㅋㅋ 응팔서 빨간약 발라주고 치료해주는건 꼭 선우가 함
더조은 헐.... 소름
@@빵빠레-w4u 택이아빠도 치료해주는 장면 또 나와요ㅋ 이땐 소독도 하고 본격적으로 처치해줌
그렇게 응사의 쓰레기와 동기가 되는데...
너무 억지로 갖다붙이는데..
진짠데ㅋㅋㅋ응사에 마이콜 쓰레기 동기로 나오자나여ㅋㅋ
궁금한게 마이콜 얘기들으면 공부안하는 애같은데 의대감 신기
알고보니 재능충
유전자가 좋잖음.. 아빠는 선생이고 엄마도 똑똑 하게 나오는 걸로 기억하는데..
@@whjw-f6g 헐 그런것도 나옴? 계속 봤는데 왜 몰랐지
호잇# 도룡뇽 말씀 하시는거 아님??
그냥 지원했는데 운좋게 지원인원이없어서 붙었어요.
나만 마이콜이 더 안쓰럽냐 마이콜 부모님은 왜 오시지 않을까 부모님을 기다리는 내 모습같아서 안쓰럽네 ㅠㅠ....
올필요가 없어서 그런거 아님? 안와도 될만큼 워낙 잘해서 ㅋㅋ 의대 들어갔는데
학주와서 괜찮지 않을까요
@@육각형-c7l 저때 의대는 문과생들도 들어가던 시대임
부모님 대신 담임이 왔잖음
규하 문과가 들어가도 쉽지는 않으니까요ㅋㅋㅋㅋ
고1때부터 오토바이타고 야자시간에 놀고 연세대 간 마이콜은 도덕책..
당시 지원 인원이 없어서 지원자 모두 합격됐어요 연대의대 실화
공부를 어느정도하니깐 지원항거고 붙은거겟죠
@@93김현슈 정원미달로 지원자들 합격
@@DaitSyo 상향으로라도 연의대 쓸 정도면 가나다 전부 의대썼을 확률이 높음 그말은 연의대 못갔어도 타 의대 갔을거란거지
그리고 1994에서는 진짜 의사로 나오는 마이콜
와 진짜 어머니 앉으시자마자 수다 폭발하는거 진짜 눈물난다...사소한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같이 얘기하면서 밥먹는게 진짜 동뇽이 같은 친구들한텐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다..ㅜㅜㅜ
마지막 씬 슬프고 감동적이긴 한데 도롱뇽 얘기하는 내용이 존나 웃김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앞문뒷문 씨팔 ㅈㄴ웃기네
우리도 고딩때 쌤이 뒷문으로 들어와서 시끄럽다고 조용히시켰는데 앞문으로 다시 들어와서 이 반은 조용하네 하고 감 ㅋㅋㅋㅋㅌㅋ
@@쉿쉿-u9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_tias안녕하세요 프사가 귀엽네요
아니 그와중에 마이콜은 부모님도 안오시고 친구들도 도롱뇽 친구라서 바로 달려온거고....쩝
주연과 조연의 차이~~!
@@조승환-k7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룡이 수다쟁이인 거 부모님만 빼고 다 알아...ㅠㅠ맴찢
도룡뇽 엄마랑 밥먹으면서 해맑게 수다떠는데 눈물난다ㅜㅜㅜㅜ 집에서 가족들이랑 대화가 많이 없으면 나가서 말 많이하는거 같음. 집에선 들어줄사람이 없으니 외로운 마음 친구들만나서 달래는듯... 세상 사람들 다 안 외롭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반려견을 많이 키운데요 처음에는 외로워서 키우다가 점차 반려견이 외로워지면 더 관심을 갖고 키운다고 하네요 소홀했던 내 모습을보고 반려견이 소외되지않게 노력을한다고하네요.
도룡뇽이 진짜 이시대 유물이지..지금도 있으니..저런애가 잴 빨리 철든다..
원래 저런애가 진국임 겉바속촉ㅇㅇ
5:21 않이;;머쓱하게 웃는거 왤케 잘생겼지??내 머리속에 도룡뇽은 이런 이미지가 아니였는데 방금 기억 조작당했어
안경 벗으면 잘생겼음
심지어 바로비추는 학주랑 닮았음ㅋㅋㅋ
이동휘 화보찍는거보면 진짜 잘생겼어요 괜히 연예인이 아녜요ㅜㅜ 매번 개그캐로 나와서 그렇지 멋진역하나 제대로물면 여심저격 가능할텐데
이동휘 배우님 원래 잘생기셨어요💕
않이→아니
6:22ㅋㅋㅋㅋㅋㅋㅋ앞문으로 들어와서 조용히 하라고 하고 뒷문으로 또 들어와서 조용히 하라거했뎈ㅋㅋㅋㅋ
우리 학주는 앞문으로 들어와서 조용하라고 하고 뒷문에선 음.. 이반은 조용하군.. 이래서 뒤집어졌는데 ㅋㅋ 모질라 추억이네..
@@유광준-h6l ㅋㅎㅋㅅㄹㅋㅅㅎㅋㅅㅋㅅㅋㅅㅋㅎㅋㅅㅋㅅㅋㅅㅋㅅㅋ ㄱㅇㄱㄴ
@@유광준-h6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ㄹ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준 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기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광준-h6l 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다 웃었겠네 시잘 배찢어뎌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큐큐큨큨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동휘 왤케 연기 잘해??ㅋㅋㅋㅋ 캐릭터 너무 귀여운데 뭔가 짠하고... 근데 겁나 현실은 겁나 힙하단 말이지 패션도 좋고
동룡이 어머님이 괜찮니 할때 뒤에서 택이 혼자 눈물참내 ㅠㅠㅠ
그러게요.....
ㅠㅠㅠㅠㅠ
4: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엌ㅋㅋㅋㅋㅋㅋ그러게ㅋㅋㅋㅋㅋㅋ
근데 도룡뇽이 안경 벗은거 먼가 미묘하게 잘생기지 않았낰ㅋㅋㅋㅋㅋㅋ 웃끼네 ㅋㅋ
김뽈뽈이 정말 미묘하게
@@heieudud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잘생김ㅠㅜㅜㅠㅠ
학주는 아들한테 너무 쌀쌀맞은거 아닌가 ㅋㅋㅋ 한번 째려보면 2년씩 늙겠네
나중에 고딩졸업하고 자기 첫째아들이랑 같이 사업할때 혼낸거랑 하고싶어했던거 하지말라고 다그친거 정봉이네가서 후회해요 그리고 저 아저씨도동룡이급으로 끼많고 춤잘추는데 동룡이가 하필 좋은건 안닮고 그런거만 닮았다고 자기처럼 이런인생 안살게하기위해 쌀쌀맞고 못되게 굴었다고 합니다
감동포인ㅌ
ㅡ
이제 애가 7살인 애아빠입니다
참 개인적으로 가슴에 와닿았던 에피소드입니다
사실 자식을 위해 일 열심히하고 나도 너무 힘들고 시간핑계대며 늦은저녁 퇴근을하는 저를 기다려준 딸에게 그 1시간도 못쓰고 살아왔다는게 가슴이아프네요
그런 매정한 아빠도 이리 좋아해주면서 기다리는게 더욱 가슴아프고 슬퍼지더라고요..
이제는 노력하고있습니다 퇴근후 무조건 동화책읽어주고 수다들어주고 학예회준비도 같이하고~
주말에는 낚시도 끊고 무조건 키즈카페랑 딸아이랑 놀아주네요
딸아이도 너무 행복하고 와이프도 행복하고 가정 평화가 별건가싶네요
어렵지않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마음 다갖고계시잖아요~~~
모든 아버지 어머니 파이팅입니다!
오옹 멋지시네요
나도 아빠랑은 대화 별로 안했지만 엄마랑은 별 시시콜콜한 이야기 했는데ㅋㅋ 나만 그런가
0:16 혜리 입 막을때 뒤에 부딪히지 말라고 머리통 감싸주는거 왠지 모르게 설렌다
ㅎㅎㅎㅎㅎㅎ그러니까여ㅠㅠ 그러니까 둘이 사귀지ㅠㅠㅠㅠㅠㅜ
@@hjo1876 손으로 입 앞을 막음과 동시에 당황해서 뒤로 넘어가 tv에 부딪힐 수 있음
난 전혀 몰랐는데 섬세하시네요
난 어릴 때 엄빠 맞벌이인거 되게 좋아했는데...나만 안외로웠나봐....빨리 혼자 밥먹고 놀 생각에 되게 행복했는데...그냥 내가 바보였는듯..
나돈데... 없을때 겜하고 좋았는데....내가바보인건가...
@@히바구 심지어는 어릴 때 심심할 틈 없이 구몬하고 옆 동 앞에서 oo아 놀자!!!이러면서 불러서 같이놈...집에 있어야 할 때는 책 읽는거 좋아했어서 책읽음..그때 진짜 행복했는데...엄마가 직장 관둔 뒤로 못하게됨...책 읽는건 할 수 있었는데 놀질 못함 맨날 공부시킴..하..인생
저도....그런데 지금은 후회중 ... 잇을때 잘할걸...
이 댓글 뻘하게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좋아함ㅋㅋㅋ
엄마한테 조잘조잘 얘기하는거 진짜 넘 순수 터진당ㅠㅠㅠㅎㅎ😍
마음만은 어리고 어리다
6:00부터 너무 슬프다..그동안 얼마나 할얘기가 많았으면 ㅠㅠ
6:22 >>앟 그리고 앟 저번에 아빠가 앞문으로 들어와서 조용히하라고 해놓고 뒷문으로 들어와서 또 조용히하라고 했어욯ㅎ 헤흫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지이겤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롱뇽도 부모님이 없어서 쓸쓸한 아직 " 청소년 " 때 이야기....ㅠ_ㅠ
오랜만에 다시 봐도, 동룡이 수다떠는 모습에 눈물이 절로 나네요. 얼마나 엄마의 정이 그리웠을까.
00:16 정환이가 덕선이 입 막을때 덕선이 얼굴 거의 다 가려지는가 왜 설레냐..
0:16 와.. 한 손으로 얼굴 다 가려지네..
와...
0:17 류준열 손 싷ㄹ화냐? 혜리 얼굴도 개작아..
나도 그 생각 했는데 ㅋㅋ
4:16 택이 도 울음을 꾹 참고 있는 거 같아 ㅠㅠ
동룡이 보면 엄한집안 둘째의 인생을 보는거 같음.... 첫째를 본보기로 본게 많아서 첫째보다 상상되는 공포감이 많아서 부모님이랑 사이가 애매함
맞음. 첫째는 맞아도 맞을 때 정신이 반쯤 빠지기 때문에 나중엔 맷집도 생기고 반항도 함. 한번 맞고 치우자. 뭐 이런 이상한 강단도 생김. 근데 맨 정신에 첫째 맞는 거 직관하는 동생은 안그런가보더라고. 매는 제일 많이 맞았는데, 반항도 제일 많이 하고 인생 나 살고 싶은 대로 살았는데 동생들은 그렇게 못함. 인생 개척하며 살다보니 나중엔 부모님께 더 존중받음. 어릴 땐 서러웠는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어떤 게 더 나은건지 모르겠음. 그냥 부모 잘못만나 둘다 상처받은 거 같음.
도룡뇽이 원했던 것
*어머니의 사랑*
진짜 이해가 되네요..ㅜ
룡이 너무 안타까워...근데 너무 발랄해서 저렇게 힘든지 몰랐어...ㅠㅠ
이번 편 너무 안쓰럽다고 해야하나 슬프다
ㅠㅠㅠ동룡이 행복해가지고 막 얘기하는데 왜 눈물나,,,
안녕하세요 김인직입니다
만두 감동파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구르트-g6e 아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인직 진심 이상하게 생깃네
시발ㅋㅋㅋㅋㅋ갑자기?
인...직
엄마랑 더 있고 싶어서 막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귀여우면서 눈물이 난다...
마지막에 밥먹으면서 얘기하는거 진짜 감동이다ㅠㅠ
원래 동룡이가 엄마를 조부장님이라고 부르는데 밥먹을땐 엄마라고 호칭 바뀌네..ㅠ
엄마앞에서...조부장님이라고 부를순없으니..
동룡이 웃는거 보면 나까지 웃음 나옴.. 너무 좋아 ❤
ㅋㅋㅋㅋㅋㅋㅋ앞문으로 들어왔다가 뒷문으로 다시 들어왔다는거 왜케 웃김 ㅠㅠㅋㅌㅋㅋㅋㅌㅋㅌ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아 웃겨 진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 있을법한얘기라 넘 웃김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더 웃기고ㅋㅋ 당황스릅
순간 눈물 나왔다 ...
조부장님 연기 너무 리얼해요ㅠㅠ
진짜 어머니같아ㅠㅜㅜㅠㅠ
조부장님이 우리 막내아들이 이렇게 말이 많은줄 몰랐네 할때 맘찣ㅠㅠ......
동뇽이 우는거 너무 슬퍼
그렇게 밝은아이가 울다니ㅠㅠㅠ
응팔 보면서 젤 많이 울었던 게 도룡뇽 에피소드들임ㅠㅠㅠㅠㅠㅠ...... 나도 엄마아빠 둘 다 맞벌이이셔서 초등학교 3학년 전까지 고모댁 할머니댁 번갈아가면서 컸는데..... 그때 일부러 사고 많이 쳤음... 사고 치면 혼내러라도, 수습하러라도 엄마아빠 오니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철 없는 짓이었다 한 대 쥐어박아주고 싶음..... 그래서인가 응팔에 동룡이 나올 때면 눈물 나옴ㅠㅠ........
정환이가 덕선이 입 막을때 얼굴 덮고도 남는 큰손+뒤통수 받쳐주기 넘나 설레자너..
다섯아들 막내면 얼마나 애교쩔엇긋어 ㅋㅋㅋㅋ
연기진짜 잘한다😁
4:45 어려서 어머니 여읜 택이 고개 푹 숙이고 있는거 왜케 짠하냐...
ㅇㅈ
저분이 어떻게 장가 회장님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신기하다 진짜 연기 짱잘해셔 ㅋㅋㅋㅋㅋㅋㅋ
응...? 동룡이아빠=장회장..?
0:01 아니 나는 아파하는 소리가 왜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리듬감 있는 거 같앸ㅋㅋㅋㅋ 중독성 쩔엌ㅋㅋㅋㅋ썅ㅋㅋㅋㅋㅋㅋ
@@알랑가-c2n 인정ㅋㅋㅋㅋㅋㅋㄹㅇ첨부터 빵터짐
아/아/아/아/아/아\아\아\
닭같음
아아아아아아아↗️ 우리아빠 학주우우우우
000:01
ㅠㅠㅠㅠㅠㅠ 동룡이가 응답하라 캐릭터중에서 제일 좋음 진짜
유일하게 가슴시리고 찡해서 울었던 명장면
진짜 응답하라 1988이 짱이다 제일 많이 웃고 제일많이 울었던 작품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뜬금없지만 초반에 정환이가 덕선이 입 막을 때 정환이 손에 덕선이 얼굴 거의 다 가려지는 거 ㅈㄴ 설레고 좋다...
학주그와중에 마이콜도 걱정해주는거봐 쏘스윗
도룡뇽 엄마 동룡 쓰다듬어 주려고 할때 겁내는거 보고 그 짧은 순간에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스쳐지나 갔을까....
아 ,,,,이동휘 너무 귀여워 진짜 책상 다 깨부실뻔
부모님한테 관심받는것보다 좋은일이또없지
칭찬한번 더듣고싶고
얼굴한번 더 뵙고싶고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는
엄마 아빠..
동룡이 어머니가 괜찮다고 그럴때 저 울었어요 넘 감동이여서 마음이 너무 따스하고ㅠㅠ
5:16 아빠도 동룡이한테 어이 도롱뇽이 라고하네 ㅋㅋㅋㅋㅋ
0:15 설렌다.. 입틀막.. 볼살 많아 우리 떡선이😍
마지막에 동네친구라고 그랫는데 동네친구들은 다섯명이 다가 아니엇나...
저 다섯명은 한 동네 같은 골목 친구라 더 친한 거고 그냥 같은 동네인 친구는 더 많겠죵
이동휘 진짜 존잘이시다ㅜㅠㅠㅠㅠㅠ 마지막 졸귀ㅠㅠㅠㅠㅠ
진짜 엄마의 관심과 애정이 얼마나 필요했을까 존칭까지 쓸정도면 엄마하고 보낸시간이 많지 못했던것같은데 엄마 일때매 또 나가려니 혼자 먹기 싫다고 하는게 왤캐 눈물 나오냐ㅠㅠ 또 같이있을때 말 많이하고 진짜 짠하다 ㅠ
내가 왜 반항했을까 말좀 잘들을걸
동룡이도 진짜 불쌍함 그나마 친구들 때문에 저렇게 착하게 큰거지 보통 맞벌이 하시면 길 잘못 드는데 진짜 순하고 착함
근데 도롱뇽도 그렇고 선우도 그렇고 전부 택이한테 먼저 전화하고 이야기하네 택이가 친구로써 진짜 좋은 친구인가 보다
나만 도룡뇽이 엄마를 조부장 아빠를 학주라고 부르는거 개웃기냐ㅋㅋㅋㅋ
응팔 정주행 하다가 이 장면에서 진짜 펑펑 울었는데 항상 혼자 밥먹다가 엄마랑 같이 먹으니까 수다쟁이 되는 모습이 너무 공감돼서 진짜 울컥함
0:16 오토바이 타는 동룡이가 미침
정환이의 손크기가 미침
그 손보다 얼굴이작은 덕선이가 미침
세번 미침
앞문으로 와서 조용히 하라 그러고 뒷문으로 와서 조용히 하라 그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경찰서보다 밥먹으면서 행복하게 얘기한거보고 엄청 울었다
도롱뇽 신나서 얘기하는거 왤케 짠하냐...ㅠㅠ
도룡뇽 안경 벗은 거 나만 개잘생겨보이나..
한승우덕질중 저두요ㅠㅠㅜ
마지막에 신나서 떠드는거 웃긴데 진짜 짠해서 울었다 ㅠ
존나 맴찢이다 진짜 ㅠㅠㅠㅠㅠㅠ 엄마 앞에서 말 하는거 귀여운데 왜케 짠하냐 진짜 ㅠㅡㅠㅠㅠ 행복하자
6:45 노을이가 형인 줄 알고 인사했대ㅋㅋㅋㅋㅋㅋ ㅋㅋㅎㅋㅋㅋ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ㅋㄹㅋㅋ
6:00 난 다른 장면은 한 두방울? 흘렸는데 이 장면에서 펑펑 울음.. 지금도 나 루돌프됨.
5:36 와...진짜 서러운게 느껴진다 ㄹㅇ
0:17 정환이 손크기...치인다 치여
도룡뇽 안경도 깨졌어ㅠ
0:16 손 크기 설렘:....❤️
6:18 정봉이 왤케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쉿! 규칙은 규칙!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아는 서러움이네 이건 볼때마다 안쓰럽고 눈물 핑 도는 장면이다̆̈
그때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동룡이 너무 불쌍하다ㅠㅠ맞을까봐 움찔하고 눈질끔감는거 안타까워
응답하라가 추억도 좋지만
작은 감동이 있어 좋아
조부장님이 안다쳤니 하셨을때 울컥함.. 아 엄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