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근처에 축제한다고 길막길래 큰축제구나 하고 구경가봤는데 어린이 학예회 수준인거보고 대구가 이런곳이구나 싶었음 대구 10년가까이 살았는데 5년전이랑 비교하면 어르신들이 진짜 엄청많아짐 젊은 친구들 진짜 다떠난거같음 나도 곧 떠날꺼고 ㅋㅋㅋ 걍 부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인거같음 나같은 청년은 살기 힘들고
저렇게 세금을 투입해서 개발을 한다고 치자... 그러면 제일 이득을 보는 사람은? 건물주지.... 저렇게 임대가 붙어있어도 임대료는 안내리고 만약에 저계획이 성공해서 다시 번화가가 된다면... 임대료는 다시 올라갈껄... 건물주도 뭔가 부담을 해서 상권을 만들게 해야지..무조건 세금으로 하는건 안된다
@@유튜버제우스이미 수도권인구 2천6백만이 넘음. 서울에 기업이 지방으로 내려가도 경쟁력있는 구직자는 생활권 포기안함. 단순히 기업만 경쟁력을 잃는거지. 예전이야 지방에 대기업,중견기업 생산직,현장직만 해도 괜찮은 수준 생활할수있으니 지방에 있던거지.. 해외로 빠진 대기업공장이 절대 국내로 돌아올리 없음
주머니사정이 안좋다기보다 주소비층인 2030이 수도권으로 빠지거나 젊은사람들은 저렇게 야외거리보단 실내쇼핑몰을 선호하죠. 에어컨도 있고 히터도 있고 비도막아주고 지하철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죠. 상권의 패러다임이 많이 바꼇어요. 서울의 명동도 지금은 2030이 잘안가요. 외국인들이나 유명하다해서 가는곳이지 요즘 젊은친구들은 더현대나 롯데타워몰 코엑스몰가면 많이보이구요. 쇼핑은 거의 인터넷으로 하지 저런곳가서 안하죠
대구에서 살다 결국 일자리가 없어 서울에 사는 중인데, 경북대 동기중에 대구에 남은 친구 찾는게 더 어려워요. 살기는 살더라도 다 주변 지방에서 일하고 주말에만 대구 가는 정도입니다 저도 너무 고향에서 살고 싶은데, 제 커리어 포기하고 대구에서 티끌만한 연봉의 직장 겨우 구해서는 못살겠어요
어느 상인 분 말씀에 동감이 되네요. 책상머리에 앉아서 시장 비위 맞춰가는 공무원들 그리고 해외의 사정을 보고 답을 찾겠다고 나가서 놀다오는 시/군/구의원들이 있으니 국민 세금은 세금대로 나가고 결론이 없는게 근본적인 문제이지 싶네요. 협의체를 만드려면 학계, 지역 상권 대표 그리고 관이 만나서 머리를 맞대어야하는데 관의 수준이 현실성이 떨어지니 대구 뿐 아니라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공무원들이야 어쩔수 없겠지만…어디든 보면 여야 할거 없이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초단체의원들이 제일 한심한 것 같네요…
일본처럼 주4일제가 그나마 저출산과 수도권 집중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수 있음. 선택적 임금삭감 주4일제라도 시험삼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젊은 세대들의 저출산 문제는 돈이 없어서는 2순위고 아이를 낳으면 내 직장에 큰 영향이 생기고 내 삶이 없어진다는 인식이 제일 큼.
@@hjwwinner 어이 그 시대는 걍 사재끼면 오르던 고성장 시대요 지금의 시대는 고버블에 저성장 시대요 선점 효과가 아닌 당신돈 몰수하고 0푼부터 다시 부를 쌓을 아이템 가지고 있는거 아니면 그만 떠드쇼 지금도 부를 쌓을 아이템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당시랑 현재는 레벨이 틀리다는거요 라떼 그만 찾으시고 현실을 사시오
시대적 흐름이라고 봐야할듯,, 동성로가 예전에 젊은사람들이 모이던곳이지만 그곳 못지않게 외곽지역이나 다른곳이 발전함으로 동성로에 가야할 메리트를 잃어버린것이지.. 지방은 시내라는 말을 많이쓰지만 서울은 시내라는 말자체가 없다 그만큼 분산된것임 대구도 그런 영향을 받아 시내라는 메리트가 사라짐
과거 영화를 보거나 맛집을 가거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그리고 친구와의 약속을 하려면 동성로 (일명 시내)에 가야만 했습니다 동성로가 대구에서 볼때 가운데 있었고 영화관 맛집 쇼핑몰 백화점도 동성로에 몰려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대구 신도시권에 모두 영화관과 맛집 쇼핑몰 백화점 아울렛등이 있어서 굳이 시내까지 나가지를 않습니다
맞아여 저런식으로 관주도로 살리겠다고 투자해봤자 겨우 건물주들 생명 연장해주는 거죠 저러다 거리 살아나면 오히려 월세 올리거나 소상공인들 내쫒고 자기들이 똑같이 장사함 그리고 다시 다른 사람한테 건물 팔고 임대료는 더 오르면서 상점 물가 오르니까 소비자들은 떠나고 젠트리피케이션 무한반복임
대구 번화가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임대 현수막 걸리고 있음. 인구감소나 지역쇠퇴등 문제의 원인은 복합적이겠지만, 작년 코로나때에도 없었던 문제가 갑작스럽게 터지는건 경제 불황 + 정부 경제 정책 실패 때문임. 다들 쉬쉬하고 있지만 발표된 경제 지표만봐도 수출 내수 폭망 중인데 정부에서 나서서 전기, 가스등 요금 쳐올리니 버티던 영세자영업자부터 바로 쓸려나감. 세금 떄려박아도 다 소용없음. 경제 어려운데 누가 소비를 함?
대구에서 평생살다가 좋은 직장이 없어서 수도권으로 올라온 30살 입니다.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한다고 해서 굳이 동성로를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동성로를 포함한 대구광역시가 비어가는 진짜 이유는 시장님도 아실텐데 왜 이런 해결방안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실효성이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프로젝트 하는 돈 아껴서 대구에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젊은 인구가 대구를 떠난게 제일 큰 원인이죠 그럼 왜 젊은 인구가 대구를 떠났는지 생각해봐야겠죠 대구가 젊은 사람 살기에 안좋은 도시인거죠 대구표는 대부분 노인들이 국민의힘에 표를주는데,노인만 신경쓰다 젊은인구 다 빠져나가고,노인들 죽어나가면서 젊은이 빠져나가니 인구가 급속히 줄어들어서 소비가 없는거죠
한국 특색이 뭔데요? 한개라도 딱한개라도 예를 들자면 어디? 그런거 없습니다. 유럽풍이라는게 현대풍을 말하는거고 한국풍이라는건 거기에 기와만 씌운걸 말하는겁니다. 아예 멋모르는 외국인 관광객 불러올 요량으로 만든 전주한옥마을이나 인사동 이런 외국인 상대로만 가능한거지 물론 거기도 자국사람들은 잘 안가죠 유럽풍이라는게 세련된 현대풍을 말하는겁니다. 일본이 도쿄도 요코하마도 모든게 유럽풍이죠 유럽을 통채로 다 베낀.. 근데 그게 가장 세련된거에요
가로수길에서 Zara같은 대형 브랜드도 철수했다. 부동산 임대로 불로소득을 올리던 자산투자 방식은 이제 부메랑이되어 자신의 목을 치고 있다. 저렴한 임대료로 창의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다시 사람이 북적이도록 뒷받침만 해주면 상권은 자연히 되살아 날수 있다. 부동산관련 비용 상승은 먹이사슬의 붕괴를 촉발시킬 뿐이다.
ㅇㅈ 돈을 벌기 마뜩찮아 그렇지 돈만 있으면 놀거리 먹거리 다양하고 쇼핑하기도 좋고 교통도 너무 편해서 살기 좋음 물가도 비교적 낮은 편이고 생각보다 조금만 차타고 나가면 산이나 계곡도 가깝고 심지어 산이나 계곡에도 웬만큼 큰 카페나 식당도 드문드문 들어와있음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신시가지가 번성할때도 전통시장 사라진다고 말이 많았는데 그나마 유지되는게 지역행사 이벤트 그리고 특산물이 컸던거 같아요. 동성도 뿐만 아니라 지역 구?시가지였을지라도 지속적으로 공연 문화 행사 이벤트 넣고 매번 새로움을 추구하면 해당 지역 상권이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나마 전통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있어서 보러가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즈음 K문화 활용해서 연애인이나 행사 늘려가면 좋을거 같네요. 일시적일지라도 한번 기억이 꽤 오래가거든요~ 맛집들도 많이 알리고 하면 좋겠습니다
대구는 산업구조 자체가 문제다 노인비중이 높은것도 그렇지만 과거부터 프랜차이즈 회사가 많이 탄생했던 곳이기도 함 한때 동성로에서 살아남아야 성공한다는 얘기가 있을정도였으니....거기에 구미, 경산등 직장이 많은곳에서 인구를 땡겨와야 살아남는 구조인데 아직 교통편도 해결안됐고 뭐 정해진 수순이지.....
결국 대구 고위급들은 논점이 뭔지도 모르고 헛짓거리함..월세가 저리비싼데 ㅋㅋㅋ 동성로 저핫플거리에 건물상가에 입주해서 가게를 차리겠다는게 지금 제정신인지 대구 저거리 가는애들보면 고딩~ 사회초년생들이 대부분인데 주머니가 텅텅빈애들상대로 돈빨아먹고 경제 살려보겠단게 맞나싶음
가장 큰 원인이 인구감소 및 수도권으로 몰리는 젊은층의 급격한 감소임..
백날 저렇게 대책 세워봐야 세금낭비일뿐.
근본적인 해결책 젊은층이 살고싶은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를 구축하는게 먼저입니다.
대구가 무너지는것은 다른것을 떠나 경북대 위상을 보면 알지요.
대구도 이제 서서히 더 빠르게 무너져갈거라 예상되네요
지방 균형발전 없이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대규모 사업장 1-2개 정도 들어오면 좀 나아질까?
근데 정치꾼들이 수도권에 집착하잖어. 정치꾼들의 기반이
전부 서울에 있거든 ㅠㅠ
대구는 이미 하락장임
대구 지역 자체가 주변 도시들과 매력이 비벼질정도로 특색이 없고 경제력도 없음
사실상 주변 소도시에서 오는 유동 인구로 돈벌이 해야 되는데
사실 이제는 대구 안가도 소도시에 있을꺼 다 있고 오히려 더 나은 부분도 많거든
대구랑 포항,경산,경주,안동,칠곡,구미 다 너무 쟁쟁하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기존 가게에서도 리모델링과 가격경쟁력을 갖출 비용이있어야하고 젊은층에 수요와 테넌트가되는 창의적인 가게들이 늘어야하는데 장사만 좀 됐다하면 매출구조가 파괴되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나올수밖에없는 임대료 환경 자체를 손봐야합니다.
동성로 근처에 축제한다고 길막길래 큰축제구나 하고 구경가봤는데 어린이 학예회 수준인거보고 대구가 이런곳이구나 싶었음 대구 10년가까이 살았는데 5년전이랑 비교하면
어르신들이 진짜 엄청많아짐 젊은 친구들 진짜 다떠난거같음 나도 곧 떠날꺼고 ㅋㅋㅋ 걍 부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인거같음 나같은 청년은 살기 힘들고
동성로에 사람이 없어진 이유 : 동네마다 동성로에 있는 브랜드 다 있고, 동성로는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되고, 그냥 동네서 돌아다니는게 훨씬 좋음.
맞아요. 궂이 동성로까지 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예전엔 영화보려면 시내(동성로)로 가야했지만 지금은 동네 근처에서도 술집 많고 여러 문화생활도 즐길수 있죠.
하긴 20년전 2002년 월드컵쯤에 동성로가보고 딱히 가본기억이...그때는 동성로에만 영화관이나 쇼핑몰이 있어서 동성로갔지만 이제 굳이 갈필요가...
주차하기 진짜 힘듬ㅋㅋ
동성로에 딱히 대표 맛집이나 특색 있는 카페나 매장이 있는 것도 아니죠.
고작 백화점 정도고요.
요즘은 동대구역 신세계 백화점쪽에 많이 갑니다.
굳이,,, 동성로를,,,
한국이 답이 없는 이유
정치인, 국회의원들 본인 임기 내에서만 성과 내려고
급한 불 끄기바쁜 정책만 남발함
보통 정책 하나 만들어서 시행하려면
최소 5-10년은 바라보고 만들어야하는데
그 사이 본인들 임기 끝나기 때문에 그런건 전혀 고려하지 않음
저렇게 세금을 투입해서 개발을 한다고 치자... 그러면 제일 이득을 보는 사람은? 건물주지.... 저렇게 임대가 붙어있어도 임대료는 안내리고 만약에 저계획이 성공해서 다시 번화가가 된다면... 임대료는 다시 올라갈껄... 건물주도 뭔가 부담을 해서 상권을 만들게 해야지..무조건 세금으로 하는건 안된다
@@유튜버제우스출산률이 낮은건 사람들이 결혼을
안해서 그러는거죠.
내주변에도 40먹어서 결혼 안한 사람들 수두록 해요.
그러나 결혼하면 애들 기본 2~3명
낳고요.
아뇨 어차피 망할꺼임ㅋㅋ. 시골에 투자하는게아님 뭐 대구예산으로하면 상관없지만
@@유튜버제우스이미 수도권인구 2천6백만이 넘음. 서울에 기업이 지방으로 내려가도 경쟁력있는 구직자는 생활권 포기안함. 단순히 기업만 경쟁력을 잃는거지. 예전이야 지방에 대기업,중견기업 생산직,현장직만 해도 괜찮은 수준 생활할수있으니 지방에 있던거지.. 해외로 빠진 대기업공장이 절대 국내로 돌아올리 없음
좌파 재벌반대주의자 또나왔네, 건물주는 세금 안내는줄 아나? 오히려 소규모 빌라 건물주는 더힘든데, 무슨소릴 하는건지😂
주차하기 너무 힘들고 도로가 너무 좁고 교통체증 문제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갈수록 사람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사람들이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 상가가 안되는 걸 관이 나서 돈을 들인다고 되나? 참 답답한 행정일세. 세금 낭비가 될게 뻔한데.
그럼 주머니 사정은 더 안좋아지겠네요..
가뜩이나 세수도 안되서 여기저기서 예산 줄이던데
아직 국가 돈 넉넉한가보네
주머니사정이 안좋다기보다 주소비층인 2030이 수도권으로 빠지거나 젊은사람들은 저렇게 야외거리보단 실내쇼핑몰을 선호하죠. 에어컨도 있고 히터도 있고 비도막아주고 지하철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죠.
상권의 패러다임이 많이 바꼇어요. 서울의 명동도 지금은 2030이 잘안가요. 외국인들이나 유명하다해서 가는곳이지 요즘 젊은친구들은 더현대나 롯데타워몰 코엑스몰가면 많이보이구요. 쇼핑은 거의 인터넷으로 하지 저런곳가서 안하죠
지역경제도 못살리면서 ㅋㅋ
잘하는게 뭐지?
둘중에하나지 자산버블을 다 터트려서 적정가치,저렴한임대료로 만들던가
아님 소비자들 소득을 올려주든가
대구에서 살다 결국 일자리가 없어 서울에 사는 중인데, 경북대 동기중에 대구에 남은 친구 찾는게 더 어려워요. 살기는 살더라도 다 주변 지방에서 일하고 주말에만 대구 가는 정도입니다
저도 너무 고향에서 살고 싶은데, 제 커리어 포기하고 대구에서 티끌만한 연봉의 직장 겨우 구해서는 못살겠어요
대구에서 50여년 산 토박이입니다. 대구 동성로는 80년대말 90년대초 이무렵 연말연시때에는 한일극장에서 대구백화점 100여m 지나가는 사람들의 어깨를 부딛히지않고서는 거리를 걸어갈수 없는 곳이었어요.. 보도를 보고있자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
와 그 정도 였다고요?
가슴이 아플게 있나요? ㅋㅋ 동네마다 상권이 커져서 이렇게 된건데
약속장소로 최고였지요. 불법 복제테이프 장사도 많았고,,,,,, 그때가 그립네요
극 보수 지역이니
감당하며 살아야조
시민들이 결국 이렇게 만든거임~
변화는 안하고 ㅉㅉ
젊은 인구 자체가 없는데 별 수 있나요?
어느 상인 분 말씀에 동감이 되네요. 책상머리에 앉아서 시장 비위 맞춰가는 공무원들 그리고 해외의 사정을 보고 답을 찾겠다고 나가서 놀다오는 시/군/구의원들이 있으니 국민 세금은 세금대로 나가고 결론이 없는게 근본적인 문제이지 싶네요. 협의체를 만드려면 학계, 지역 상권 대표 그리고 관이 만나서 머리를 맞대어야하는데 관의 수준이 현실성이 떨어지니 대구 뿐 아니라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공무원들이야 어쩔수 없겠지만…어디든 보면 여야 할거 없이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초단체의원들이 제일 한심한 것 같네요…
일자리와 산업을 유치해야 상권이 살아난다고 생각합니다. 떠나간 사람의 공백을 돈을 들이 부어서 땜빵하는 것은 한계가 뚜렸할 것 입니다.
이런건 지나가는 노숙자도 앎 단지 불가능한걸 아니까 다른 대안을 내놓는거지 ㅋㅋ
일본처럼 주4일제가 그나마 저출산과 수도권 집중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수 있음.
선택적 임금삭감 주4일제라도 시험삼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젊은 세대들의 저출산 문제는 돈이 없어서는 2순위고 아이를 낳으면 내 직장에 큰 영향이 생기고
내 삶이 없어진다는 인식이 제일 큼.
@@유튜버제우스 원래있던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잡았는데 강제이주하긴 쉽지 않지요..
경상도 대구 고향 쪽은
1인당 gdp도 국내 꼴찌에
통계 지표가 이제 웬만한 동남아 도시나 국내 중소도시보다 못하더라고요 통탄 스럽습니다
임대료 확낮춰야지
저건 상공인들고민이 아닌 건물주 고민임
서울 수도권 밀집현상으로 지방 감소현상은 더욱더 가속화 될 것 같네요
시장님 시민들이 돈이 없어요.....왜 없을까요 ?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실물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 다들 한건 해먹을라고 하지 시민들은 안중에 없거든요
징징대지 말고 노력해라
티끌모아 태산 만들었다
어른들은 인프라 있었는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다 머리 깨지도록 고민하고 노력했다~
이건 논점이탈 같은데. 번화가가 쇠퇴하는 이유는 다른 부차적인 이유를 다 제치고 일단 젊은 인구 감소 때문임..돈이 없어서 동성로 번화가에서 놀지도 못하고 밥도 못사먹는다면 그건 진짜로 본인이 인생을 너무 나태하게 살아온 거고.
@@hjwwinner이게 가장 큰 문제라 봅니다. 본인들 시대와 동일한 잣대로 현세대를 재단하면 안되요.
과거는 고도성장기였어요.지금 젊은애들이 나태하고 나약해서가 아니라, 애시당초 주어진 환경이 다른게 문제고, 그 기저면에는 고령화가 깔려있어요.
인구절벽이 가장 큰 문제임 정치인들은 소모적인 진영대결과 이념대결 그만하고 인구절벽과 수도권 집중화 지방인구 이탈문제 해결하라!
@@hjwwinner 어이 그 시대는 걍 사재끼면 오르던 고성장 시대요 지금의 시대는 고버블에 저성장 시대요
선점 효과가 아닌 당신돈 몰수하고 0푼부터 다시 부를 쌓을 아이템 가지고 있는거 아니면 그만 떠드쇼
지금도 부를 쌓을 아이템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당시랑 현재는 레벨이 틀리다는거요 라떼 그만 찾으시고 현실을 사시오
이래서 대구가 고담소리 듣는거다. 소비자들이 왜 외면하는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고작 건물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개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적 흐름이라고 봐야할듯,,
동성로가 예전에 젊은사람들이 모이던곳이지만
그곳 못지않게 외곽지역이나 다른곳이 발전함으로
동성로에 가야할 메리트를 잃어버린것이지..
지방은 시내라는 말을 많이쓰지만 서울은
시내라는 말자체가 없다 그만큼 분산된것임
대구도 그런 영향을 받아 시내라는 메리트가 사라짐
대구는 신시가지와 구시가지가 대략 어떻게 나눠요?
부산도 시내안씀
@@이재영-n6r대구는 그닥 신도시가없음 ㅋ
칠곡 3지구, 성서 계대대학로, 상인역근교, 두류 롯데시네마, 수성못근교와 들안길, 동대구역 신세계 백화점, 대구스타디움과 라팍 등의 개발로 유동인구가 분산된 이유도 있어 지금의 동성로는 자연스러운 회귀현상으로 보입니다.
두류는 먹자골목이지 롯데시네마는 파리 날립니다 ㅋㅋ
@@djdjdkdwed 예전에 비하면 사람이 줄긴 했는데 저기 기입한곳 이외에도 개발이 되어서 유동인구가 분산되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맞을겁니다
이게 정답
계대 대학로는 번화가는 아닙니다; 그냥 대학생들+주변 주민들 상대로 상업지구 만들어진거고요..
경상도 대구 고향 쪽은
1인당 gdp도 국내 꼴찌에
통계 지표가 이제 웬만한 동남아 도시나 국내 중소도시보다 못하더라고요 통탄 스럽습니다
인구가 박살나는데 상권이 유지되면 그게 신기하죠.
동성로 일대만 변화시킨다고 관광객이 오지는 않겠죠.
그 지역 부근에 볼거리, 숙박, 엔터테인먼트,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 등 관광객들이 오고 싶어할 만한 동선과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하는 거죠.
과거 영화를 보거나 맛집을 가거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그리고 친구와의 약속을 하려면 동성로 (일명 시내)에 가야만 했습니다
동성로가 대구에서 볼때 가운데 있었고
영화관 맛집 쇼핑몰 백화점도 동성로에 몰려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대구 신도시권에 모두 영화관과 맛집 쇼핑몰 백화점 아울렛등이
있어서 굳이 시내까지 나가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와우돈까스먹으려면 동성로 가야지요 ㅋㅋㅋ
경상도 대구 고향 쪽은
1인당 gdp도 국내 꼴찌에
통계 지표가 이제 웬만한 동남아 도시나 국내 중소도시보다 못하더라고요 통탄 스럽습니다
돈은 젤 못버는 동네가 세금은 젤 많이 갖다쓰는 한국의 블랙홀이다 대구는...한국이 살
려면 대구를 갖다버려야 할 정도임
꼭지에 산 사람들이 월세를 낮추는건 불가능, 경매로 넘어가서 몇번 유찰 된 다음에 월세 바닥으로 다시 리셋시키는게 유일한 해법이다
맞아여 저런식으로 관주도로 살리겠다고 투자해봤자
겨우 건물주들 생명 연장해주는 거죠
저러다 거리 살아나면 오히려 월세 올리거나 소상공인들 내쫒고 자기들이 똑같이 장사함
그리고 다시 다른 사람한테 건물 팔고
임대료는 더 오르면서 상점 물가 오르니까 소비자들은 떠나고
젠트리피케이션 무한반복임
건물주들은 심리가 사기꾼 습성이군요. 불로소득 노리는 자
대구 번화가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임대 현수막 걸리고 있음. 인구감소나 지역쇠퇴등 문제의 원인은 복합적이겠지만, 작년 코로나때에도 없었던 문제가 갑작스럽게 터지는건 경제 불황 + 정부 경제 정책 실패 때문임. 다들 쉬쉬하고 있지만 발표된 경제 지표만봐도 수출 내수 폭망 중인데 정부에서 나서서 전기, 가스등 요금 쳐올리니 버티던 영세자영업자부터 바로 쓸려나감. 세금 떄려박아도 다 소용없음. 경제 어려운데 누가 소비를 함?
자연스러운 현상인데...그냥 그대로 두는게 맞다고 봄...
경기좋고 ...물가안정 되면 정상이 되지만 절대...안정될일이 없음
대구에서 평생살다가 좋은 직장이 없어서 수도권으로 올라온 30살 입니다.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한다고 해서 굳이 동성로를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동성로를 포함한 대구광역시가 비어가는 진짜 이유는 시장님도 아실텐데 왜 이런 해결방안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실효성이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프로젝트 하는 돈 아껴서 대구에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대구에 좋은 직장만 있다면 다시 돌아가서 살고 싶어서 그래요 ㅠㅠ…
스펙좀부족해도 열심히하면 미래가보이는 중소라도 다니고싶은데 회사가 너무없어서 정말 5인10인 매출정체된회사가 대부분.. 상경준비중인데 그저 답답
동성로가 젊은이들이 많았었는데..
대구를 많이 떠나간게 한몫...
주말엔 그래도 그나마 있긴 하던데
예전 같진 않음
노인들이 많죠 이제 여긴 ㅡ
겨울엔 춥고 여름엔 겁나 더운데 노천에서 누가 커피 마심?
0:25 진짜 공무원은 일을 안할때가 제일 최고인것같던데...
제발 부탁인데 대책좀 내놓지 마라
뭘 해서라도 돈 쓸 궁리만 하냐?
싼 임대료 => 상권 형성 => 유동인구 증가 =>임대료 상승 => 상가폐업 => 유동인구 감소 => 계속 반복
젊은층이 연애, 결혼을 못하니 시내 상권은 당연히 무너진다.
못X 안O
지사님 윤석열 탄핵 시켜주세요 퇴진하고 일본처럼 내각제 해서 처벌 안받고 해처먹지 못하게 막아주세요
대구가 고향인 저로써
청춘시절... 중파 로해서
대백으로해서 한일극장 동아백화점
송죽 자유 ...대구역... 60년대 부터
90년대..... 사람이 썰물처럼 휩쓸렸는데
모든게 변하다고... 정말씁쓸하고
안타깝네요! 고향떠난진 오래되었지만..
지금은 어디사세요?
과도한 월세와 젊은피의 회전이 원인인데
개발하면 월세는 더 올라갈텐데..
인구 감소 부터 막아야지 청년들은 서울 경기로 가야 먹고 사는데 누가 남아있냐
사실 임대료가비싸서임…수익이 임대료를 능가해야 사업을 할텐데 그럴 가능성이 없으니 임대료라도 깎아줘야 들어가지
저기는 대부분 5인 미만 사업장인데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여파로 사람들이 안 들어옴 일단 5인 미만 사업장이라도 6500원 수준으로 낮추도록 해야 함
실수요 없는 투기꾼들이 만든 한국의 부동산 거품시장의 현실. 임대료의 총합이 그 건물의 가치이기 때문에 거품 가득해진 부동산은 임대료또한 무제한으로 상승시킨다.
주말에 대구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구에 머 볼게 잇다고 관광객이 잇으면 이상한거지,,,동성로같은 시내야 어디든 잇는거고,,,버블경제급 아니면 저런곳은 살아날 길이 없지
대구 처음여행 갔는데 저녁9시되니 서울 새벽2시보다 더깜깜함 원래그런건가
대학 졸업후 대구 뜬지 10년째 대구의 ㅈ소 몇군대에서 일도 해보면서 겪은 바로는 평균 임금이 너무나 차이남,
굳이 여기서 일할 이유가 없는 ? 학창시절 친구들 마저 모조리 떠남
서울 경기에서 ㅈ나벌어도 집을못사는데 덜벌고 집사고 살고말지
일단 기업부터 좀 데려오세요 그러면 인구는 알아서 늘어나고 상권도 알아서 생깁니다.
지방 인구수 늘리겠다고 기업유치를 하려면 여러 세금감면들 혜택을 줘야함.
그게 돈이던 시간이던간에 값을 주고 지방인원 늘려서 얻는 득과 실을 따졌을때 잃는게 더 크니 이렇게 안하는게 큼. 지자체는 관광등 적은돈으로 외부인원유입을 원함.
동성로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계속 올리고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비싼 임대료로 인해 상인들이 밀려 나가는거죠 왜 세금으로 지원해야 합니까?
와 동성로가 저렇게 변하다니...
경상도 대구 고향 쪽은
1인당 gdp도 국내 꼴찌에
통계 지표가 이제 웬만한 동남아 도시나 국내 중소도시보다 못하더라고요 통탄 스럽습니다
저도 놀랬습니다
91~년 부터 10년간 살았던 곳인데 저리 폐허 되다시피 변했다니
직원중에 대구토박이가 서울로왔는데 일자리가 대구에는 마땅치않았다고 이문제도 결국 서울공화국때문
젊은 인구가 대구를 떠난게 제일 큰 원인이죠
그럼 왜 젊은 인구가 대구를 떠났는지 생각해봐야겠죠
대구가 젊은 사람 살기에 안좋은 도시인거죠
대구표는 대부분 노인들이 국민의힘에 표를주는데,노인만 신경쓰다 젊은인구 다 빠져나가고,노인들 죽어나가면서 젊은이 빠져나가니 인구가 급속히 줄어들어서 소비가 없는거죠
웃긴건 석열이가 노인일자리예산 엄청줄임 경상도 노인들이 ㄷㅅ임
이미 관 중심개발은 거의 성공확률이 없다는건 뉴욕시 80-90년대 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관이 할꺼는 존을 바꾸거나 세를 낮추거나 인센티브를 주거나지 저렇게 계획을 짜서 하면 세금 낭비에 거의 90퍼센트는 실폐합니다.
서울과 지방은 싸워야한다 서울은 기득권을 내려놓아라 수도권이 다가져가면 지방은 그럼 수도권 모은 세금을 지방에 풀던지 지방에 세금을 돌려줘라
역시 고담으로가는 대구 😊😊
일자리가 더 중요
출산율이 줄고 젊은 인구가 사라지는데 당연한 상황이지..이걸 예측못하고 놀라고 있는 정치인들은 생각이 있는건가?
어설프게 유럽풍으로 조성하기보단 차라리 한국 특색 거리를 조성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한국 특색이 뭔데요? 한개라도 딱한개라도 예를 들자면 어디?
그런거 없습니다. 유럽풍이라는게 현대풍을 말하는거고 한국풍이라는건 거기에 기와만 씌운걸 말하는겁니다.
아예 멋모르는 외국인 관광객 불러올 요량으로 만든 전주한옥마을이나 인사동 이런 외국인 상대로만 가능한거지 물론 거기도 자국사람들은 잘 안가죠
유럽풍이라는게 세련된 현대풍을 말하는겁니다. 일본이 도쿄도 요코하마도 모든게 유럽풍이죠 유럽을 통채로 다 베낀.. 근데 그게 가장 세련된거에요
르네상스고 관광특구 지정이고 백날 해봐야 소용없는 짓이야.
왜냐고? 발전 가능성이 1도 없는 곳에 들어가면 손해볼게 뻔히 보이는데 어느 누가 대구에 투자하겠냐?
상권 죽었다 해도 맛있고 가성비있는 음식점은 줄서서 먹어요.. 음식 가격 내리고 프랜차이즈 말고 특색있는 상점들 많아지는게 필요해보여요. 그런 가게들 직접 지원하는게 필요할듯요..
월세도 좀 내리고요.
벌써 수년째 시도별 1인당 GDP 대구가 연속 꼴찌를 못벗어나는데 당연한 현상이지ㅋ
가로수길에서 Zara같은 대형 브랜드도 철수했다. 부동산 임대로 불로소득을 올리던 자산투자 방식은 이제 부메랑이되어 자신의 목을 치고 있다.
저렴한 임대료로 창의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다시 사람이 북적이도록 뒷받침만 해주면 상권은 자연히 되살아 날수 있다.
부동산관련 비용 상승은 먹이사슬의 붕괴를 촉발시킬 뿐이다.
섬유산업으로 한때는 잘나갔지만 특유의 그보수적이고 변화에대한 거부감이 있는 지역이라 서서히 기울다 젊은 인구감소까지 겹치니 그냥 폭락한거지..누가 무슨 정책을 내놓든 이런추세는 계속될수밖에없음
지방소멸입니다..나가는 사람만있지 들어오는사람이없잔아요..
임대료가 비싸서 상권이 무너진겨~~~~~알지도 못하는 시장이 나대네.................세금 빼먹는게 목적이냐????
그냥 상권이 변한거+월세가 너무 비싼거
둘다 저런 정책으로 해결 안된다.
요즘은 누구나 차가있는데 차량진입을 못하게 하는데 누가 거길 가나요,,,,,,
망하는게 당연하지,,,,,,,
동성로 전구간 차량진입 가능하게 해야 사람들이 다시 갈겁니다
대구는 차없는 거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상권이 무너졌다는 이유를 아무도 인식안하는건지, 인정을 안하는건지...
예리 하십니다~
차가 못 다니는 상권은 죽습니다
중,고딩이나 소비할까요?
그래서 관이 주도한다고 할때 걍 웃게 되네요
청년들 수도권집중 그리고 젊은층 급격감소 게다가 모든게 올라버려 소비하기가 무서워짐..... 이제는 해결불가
온라인 쇼핑몰이 워낙 잘되어있어서..동성로는 거의 학생들이 채웠지
내가 아는 홍준표씨가 그러더라 그냥 냅두라고 지네가 선택한 건데 뭘 어쩌냐고 냅두면 알아서 해결이 된대
번화가가 이정도라니 상황 많이 심각하네..
주차장이라도 시원하게 확충 하세요 시대는
주차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아 차를 잘댈수 있어여 맘편히 어디 가죠
ㅋㅋㅋㅋㅋㅋㅋ 뒷짐지고 둘러보면 뭐가 달라져?
골프나 치러가겄지
아파트상가는 다 비어있다. 동성로에 누가 가나? 주차공간도 없고 돈도 없고...참 할일없다
정부는 살릴 의지가 있는데.
건물주나 주변 상인들이 손해 보면서까지 할 생각은 없을텐데.
1:40 여기에도 나와있지만 도시 내 시내거리는 요새 다 망하는추세라 왠만하면 못막음
답은 월세,권리금 문제
상가주인들이 월새내릴때 까지 냅둬야..해결됨
지자체에서 용써봐라 되나
월새가 떨어져야 기미가 보인다.
시장이라는 인간은 배가 점점 불러나오고 시민들은 허리가 휘고 참 좋은 도시 맞지예?
지난 겨울에도 상권이 예전보다 죽었네 했지만 굉장히 충격젇이네요. 20년전엔 정말 복잡해서 어깨가 부딪힐 정도였는데...5년전만 해도 괜찮았는데...
포항 시내는 80이상이 임대임. 갈수록 더 심해질듯
건물가치 때문에 임대료 안내리고 공실로둔다는데 몇년을 버틸수 있을까?
내가 대구에 살려고 했었는데 일자리도 없고 대구백화점이 문닫는걸보고 대구가 망해가는걸 느꼈다
정말 일자리만 좋다면 대구 사는거 좋다
ㅇㅈ 돈을 벌기 마뜩찮아 그렇지 돈만 있으면 놀거리 먹거리 다양하고 쇼핑하기도 좋고 교통도 너무 편해서 살기 좋음 물가도 비교적 낮은 편이고 생각보다 조금만 차타고 나가면 산이나 계곡도 가깝고 심지어 산이나 계곡에도 웬만큼 큰 카페나 식당도 드문드문 들어와있음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굳이 관주도로 동성로를 살린다? 굳이굳이? 건물주 달래기로 밖에 안보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실효성이 전무함 그냥 대세를 인정해야됨 돈지랄하지말고
딱 공무원으로 살기좋은도시
옛날에 신시가지가 번성할때도 전통시장 사라진다고 말이 많았는데 그나마 유지되는게 지역행사 이벤트 그리고 특산물이 컸던거 같아요. 동성도 뿐만 아니라 지역 구?시가지였을지라도 지속적으로 공연 문화 행사 이벤트 넣고 매번 새로움을 추구하면 해당 지역 상권이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나마 전통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있어서 보러가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즈음 K문화 활용해서 연애인이나 행사 늘려가면 좋을거 같네요. 일시적일지라도 한번 기억이 꽤 오래가거든요~ 맛집들도 많이 알리고 하면 좋겠습니다
허튼 세금 쓰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ㅠㅠ
건물 임대 상승조절 필요
가만히 둬야 임대료가 내린다.
순기능이 한번 이뤄줘야한다
서울 강남도 임대료는 비싼데 상권은 분산되서 공실이 넘쳐나는데...대구는 인구도 줄어들고 대구 자체가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다데가 아파트를 지어대면 1층에 단지내 상가나 주상복합이면 상가가 겁나 지어지기 때문에 상권이 분산되기 마련임.
0: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인들 머리에서 나오는 한계
대구 갈일이 없다…
대구는 산업구조 자체가 문제다 노인비중이 높은것도 그렇지만 과거부터 프랜차이즈 회사가 많이 탄생했던 곳이기도 함 한때 동성로에서 살아남아야 성공한다는 얘기가 있을정도였으니....거기에 구미, 경산등 직장이 많은곳에서 인구를 땡겨와야 살아남는 구조인데 아직 교통편도 해결안됐고 뭐 정해진 수순이지.....
노인 비율이 너무 높긴 하더라고요
인구유출도 심하고
경상도 대구 1인당 gdp도 국내 꼴찌에 지표 통계도 동남아 몇몇곳보다 안좋아짐
건물주 지자체 상인들이 합심해야지 다시 번화가가 되면 뭐해 장시 조금 될만하면 건물주는 임대료 올리거나 나가라고 하는데 자자체는 보기만하고 상인들은 또 울고 지자체가 간섭이 너무 심하면 상인들이 못해 먹겠다 비협조적이고
삼합 잘이루시길 바랍니다 제발
임대료가 반값되면 모든게 해결된다. 아니면 백약이 무효
그렇지만 휴일엔 그딴걱정 접어두고 골프치러 고고.. 어따대고 쉬는 공무원한테 그딴 걱정을 하게 만드느냐고 눈을 부라림.. 가뜩이나 공도 잘 안맞아서 씅질이 나 죽겠는데..
인터뷰 하신분이 정확하네요
전문가가 아닌 관 주도로 상권을 살리기 어렵다.
차라리 장사의 신을 섭외해서 전략을 세우는게 빠를듯
기존의 번화가의 비싼 임대료를 피해 기타지역 번화가가로 상권이 이동하는걸 어떻게 막겠나
대구는 진짜 고담시가 될듯 ㄷㄷ
사람 다운 사고를 지닌 사람은
진흙탕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다 기회가 생기면 탈출한다
경상도 대구 고향 쪽은
1인당 gdp도 국내 꼴찌에
통계 지표가 이제 웬만한 동남아 도시나 국내 중소도시보다 못하더라고요 통탄 스럽습니다
대구가 광주나 대전보다 100만이나 더많은데
광주대전울산은 뭐 깡촌이냐
우리동네 상권도 다죽었는데 신경도 안쓰면서 도대체 동성로가 뭐길래 국민 세금을 쓴다는건지
대구시민 모두에게 도움되도록 기업이나 유치하자구요
저고향 대구이지만 동성로갈때 장애인단체 시위하더군요. 그리고 비둘기랑 노인분만 가득한걸보고 그후 잘 안가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안타깝네요
참 이렇게 지는구나
세상은 더 빨리 변해가는데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킬링 아이템 발굴과 업종변환을 지원해야지,
허구헌날 거리 뜯어고치고 새로 시설 만든다고
가게들이 장사 잘될까요?
인구감소와 소비층의감소 살기힘든나라의 전형적인 모습
정치 수준 높은 선진국 시민이 되어야합니다
결국 대구 고위급들은 논점이 뭔지도 모르고 헛짓거리함..월세가 저리비싼데 ㅋㅋㅋ 동성로 저핫플거리에 건물상가에 입주해서 가게를 차리겠다는게 지금 제정신인지
대구 저거리 가는애들보면 고딩~ 사회초년생들이 대부분인데 주머니가 텅텅빈애들상대로 돈빨아먹고 경제 살려보겠단게 맞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