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듣는 BMK의 편지 ㅠㅠ 오늘 또 들어도 눈물나네요 ㅠㅠ 특히 마지막 "~오"가 마쳐질 때 "흡"하는 호흡 소리, 떨리는 손, 어설프게 쥔 마이크, 다른 한 손으로 겨우 붙들어 내는 그 손과 그 마이크....모두 전혀 의도되지 않은, 그래서 BMK님의 진심, 진정성이 너무너무 드러나는 모습...그리고 그 모습에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소녀의 모습도 느껴지고...이런게 정말 노래고, 음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최고의 "편지"입니다 ㅠㅠ
BMK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부른 노래.. 어머니도 하늘에서 노래듣고 많이 우셨을꺼에요..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마음만 가져가오... 누구에게 부른 노래가 아닌 자신을 위해 부른 노래...
![[#유퀴즈온더블럭] 선배! 마라탕후루 불러주세요🤣 김범수는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그게 초등학생일지라도 말이야🎤](http://i.ytimg.com/vi/YZPLQqX5j48/mqdefault.jpg)
목소리가 떨려도
음정이 어긋나도
진정성 때문에 이노래가 나가수 최고의 노내중 하나라 자부한다
BMK처럼 목놓아 꽉찬 소리로 부르는 게 이노래랑 너무 잘맞기도하고 무엇보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너무너무 좋았다. 7위가 전혀 이해가 안되는곡 ... 노래란 음정도 박자도 다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진심, 진정성이라고 생각하기에
나가수 최고의 곡중 하나. 진짜 비엠케이 그 자체의 진정성. 이런 노래를 실력으로 판단하진 않겠지?
심지어 실력으로 판단해도 문제가없음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불럿다고ㅠ했던걸로 아는데...ㅠ 그 슬픔이 제 가슴에도 전해지는군요ㅜㅜ
10년이 지났지만 제 인생 곡입니다. 매년 다시 들으러 와요
이게 왜 7위임 나한테만 듣기 좋은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감정전달도 잘됬는데 적어도 3등 안에는 들어야 정상일듯
저도 이때 생방 보면서 전혀 이해안되는 순위였어요. 저는 1위 할 줄 알았었어요
제가 이날 예상했던 순위입니다.
1위: 옥주현
2위: JK김동욱
3위: BMK
4위: YB
5위: 박정현
6위: 김범수
7위: 이소라
날 두고 떠난 엄마 너무 보고싶고
감사했습니다 ㅠ
이때도 좋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들어보니 bmk는 참 노래를 묵직하지만 고급지게 부르는 능력이있음..
그땐 몰랐는데 이따금씩 생각나서 들으면 정말 울컥울컥한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
두고두고 듣는 BMK의 편지 ㅠㅠ 오늘 또 들어도 눈물나네요 ㅠㅠ 특히 마지막 "~오"가 마쳐질 때 "흡"하는 호흡 소리, 떨리는 손, 어설프게 쥔 마이크, 다른 한 손으로 겨우 붙들어 내는 그 손과 그 마이크....모두 전혀 의도되지 않은, 그래서 BMK님의 진심, 진정성이 너무너무 드러나는 모습...그리고 그 모습에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소녀의 모습도 느껴지고...이런게 정말 노래고, 음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최고의 "편지"입니다 ㅠㅠ
비엠케이 이노래 부를때마다 목이 메는듯..옛날에 라디오에서 불렀을때도 울먹인 목소리였음...
목이 메어 못부르는 노래를 들으니 진짜로 목이 멘다. 너무 슬픈곡
BMK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부른 노래.. 어머니도 하늘에서 노래듣고 많이 우셨을꺼에요..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마음만 가져가오... 누구에게 부른 노래가 아닌 자신을 위해 부른 노래...
항사 BMK씨의 팬입니다
노래가 감정전달이 잘되 듣고있는저까지마음한편에 찡하게 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하며 불럿다고 하오...
와 진짜로 편지는...이버전이..
이노래가 나는 최고였다고 느꼇다..
이제 나이가 드니 이 노래가 와 닿네요. 저 때는 몰랐던 저 순간의 감정이 너무 절절해서 마음이, 목이 메이네요.
이거 보면서 처음 노래 들으면서 울컥했던 게 기억난다
10년전 티비서 볼때마다.
10년 더 산 지금
더 사무친다-
보고 싶다.
진짜다시들어도 눈물이나오네...이때 순위낮았던게 이해가안갓 는데...
나가수하기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노래부르면서 울음참았다고 했음!
정말루 몇 개월 주기로 생각나서 다시 듣는데 노래부르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좋은거 같아요. ㅠㅠ 어 왜 눈물이 나지
노래 진짜 잘하시네.. 저 이거 보고 학교에서 울 뻔 했어요. ㅠㅠ
찐한여운~~
누나 지금도 보고있어요 ㅠ 이 노래듣고 저 몇번 울었어요. 이별때 이노래가 생각나요.
진심이담긴 노래ㅜㅜ 언제나 좋은노래에 감사합니다ㅜ
펑펑 울고갑니다...
돌아가신지 얼마안된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에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좋다...
이 노래 듣고 인상적이어서 당시에 노래방 가면, 많이 불렀었어요. 다시 들어도 좋네요.
편지중에 제일좋앙
마음에서 부르는 노래...
울컥하는 부분이 넘 좋음
끝부분이 특히 너무 슬프네요
나가수에는 정말 훌륭한 무대가 많았는데
감동이 가장 크게 나를 감싼 노래는 이 노래다
이 맘만 가져가오 ..... 하~~~ 정말 노래 잘하네 노래도 당연히 좋지만 ....
아 이거 부를때마다 자꾸 오열해서ㅠㅜ 내가 이거 완곡할땐 (할수있을지모르겠어요) 그때 다시 댓남길께여
너무 잘 부르네요 😥
매니저에 고영욱있어서 지렸다
이노래는 언재들어도 좋다...
이노래가 7위라니 ㅎㅎ 저런 방청객들을 앉쳐놓고 순위를 매기고 있다 ㅎㅎ 저 때 방청객들은 진심 반성하길 바란다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않았어야햇는데 ..
감정조절하기 너무나도 어려운 노래다
최고..
Who kept onions in my room??
슬퍼
ㅠㅠ
사실 실지로 이노래 불러보면 어렵다...
눈물나 ㅠㅠ
21년8월입니다.
🤩
김태현 고영욱은 진짜 노래들을줄 모르는 사람들이네 아주... 소리지르는거만 조아하는 사람들
그렇죠. 특히 김태현이요.
아대다나다
꼭 돌아가신 부모님한테 말하는것같음 연인한테 하는것보다.약간 울먹임을 보임
이거 녹화날이 BMK 어머님 기일
이게 7위라니...
어떠한 리메이크도 못따라오게만듬
눈과 눈사이 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