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소설은 이렇게 쓰는 거구나..요... 세상에....나.. 한여름 밤 오키나와로 여행간 기분으로 호텔 어느 바에서 싱가폴 슬링 칵테일을 앞에두고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노래를 듣는 상상을 펼치다가... 한번 들어오면 체크아웃은 이제 안되는..끝까지 머물어야 되는 '호텔 캘리포니아.'노래 가사처럼... '호텔 라플레시아' 소설은 이렇게 쓰는건가 봅니다.... 너무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정말! 2시간동안 빠져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바빠서 세번에 걸쳐 다 들었습니다. 예전에 한참 호텔 캘리포니아가 유행할 때, 왠지 닿을 수 없는 곳을 노래하는 것 같아 음울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이야기 속에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 '나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니었어.'같은 생각도 하며 들었습니다.^^ 오키나와 북쪽에 갔을 때, 일본 본토와는 다른 얼굴 생김새와 지붕 처마에 앉은 시샤상들을 보며 이곳은 일본이 아닌 별개의 땅이구나. 라는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소설에서 언급되는 부분들이 더 반갑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번에 새로 등장한 카타기리 목소리도 즐거웠습니다. 긴 시간 감사드립니다.^^
호텔 캘리포니아 가사를 생각하며 상념에 젖어 듣다보니 2시간이 후탁 지나버렸네요. ㅎ 이제는 노래가사처럼 이곳에서 좀 떠나고 싶은데... 요즘 같아선 아직도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나는 것 만으로도 기적이 아닐까 ㅋ 싶은 생각이 있어서 ㅎㅎ 아무리 아름다운 라플레시아 호텔에 있더라도 결국 천국은 우리 마음 속에 있다는 걸 다시 생각해 보게 해 주는 소설... 익살스러운 카타기리 목소리 내시느라 수고하신 ㅎㅎ 원 아나운서님... 2시간 동안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감사! 감사!!😍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의 '이리하여 아무도 없었다' 아리스의 단편집, '호텔 캘리포니아' '호텔 라플 레시아'예술가는 훔친다고 피카소가 말했는데 이 공개적 모방의 표절은 원작을 뛰어넘기든지 아님 유니크하든지 ..저는 이 소섥가가 공개적인 모방위에 자신만의 또 다른 해석의 당당함이 좋습니다. 잘듣고 마음가득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원기범 아나운서 [원아나의 책 읽는 TV #꿀잠 오디오 북]](http://yt3.ggpht.com/a3NXta_nUp6gXzyLN_l8Ui6BuD1gi6kC7p3HQJ_gyzi1kjF7rxLFZvUrJPkRDnMG_d95EKXLUA=s48-c-k-c0x00ffffff-no-rj)
![(선 좋아요! 회원 가입은 설명란 참조해주세요^^) (120분 완독) [동맹_마쓰모토 세이초] 이 피고, 무죄일지도 몰라! [일본 추리소설] [사회파] [미스터리] [오디오 북]](http://i.ytimg.com/vi/UQjWbx4bsns/mqdefault.jpg)
![(선 좋아요! 회원 가입은 설명란 참조해주세요^^) (120분 완독) [동맹_마쓰모토 세이초] 이 피고, 무죄일지도 몰라! [일본 추리소설] [사회파] [미스터리] [오디오 북]](/img/tr.png)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구요." [자물쇠가 잠긴 방_기시 유스케_북홀릭] 대담한 트릭 [북텔러 스칼렛] [오디오 북] [일본 소설] [추리] [밀실 미스터리]](http://i.ytimg.com/vi/-6zwqrvn5rI/mqdefault.jpg)
!["당하는 사람은 하나도 재미없어." [식림(植林) _기리노 나쓰오_황금가지] "난 복수한다."[오디오북] [일본 사회파 추리 소설] [미스터리]](/img/1.gif)
감사합니다 )))
잘듣겠습니다 ^^♡
토모님~~~^^
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새로운 소설 계속 들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네, 격일로 올리고 있고요. 자매 채널인 추미소도 격일로 올라갑니다. 즉, 원하시면 매일밤 새로운 방송 들으실 수 있어요^^
오!
120분 잘 듣겠습니다
고은쓰 님, 즐감하셨는지요?^^
잘 듣겠습니다
마음 님, 반갑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동훈 님, 늘 애청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큰힘 됩니다^^
선좋아요 댓글..
Happy Together 님,
복 받으실겁니다^^
잘 듣고 있어요
JLEE 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 기다리던 선생님이 멋진 목소리로 들려 주시는 방송 재밋게 잘 감상했습니다 장장 2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시간 동안 작품에 훅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종문 님, 늘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 좋아요!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뿜뿜 님,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가슴이 참 먹먹해지네요.
그 부부 사연 듣고 함께 기뻤는데
마지막에 정말 댕댕...
뒷통수가 얼얼 ㅠ.ㅠ
완전 현실적이라서 더 마음이 먹먹해짐
Healing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선좋아요 👍 긴시간 잘 듣겠습니다 ~~
Quesera 님, 반갑습니다.
즐감하셨는지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희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오늘도 애청독 ❤
JHSDS 님, 꽃다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Lorber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소설은 이렇게 쓰는 거구나..요...
세상에....나..
한여름 밤 오키나와로 여행간 기분으로
호텔 어느 바에서
싱가폴 슬링 칵테일을 앞에두고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노래를 듣는 상상을 펼치다가...
한번 들어오면 체크아웃은 이제 안되는..끝까지 머물어야 되는
'호텔 캘리포니아.'노래 가사처럼...
'호텔 라플레시아'
소설은 이렇게 쓰는건가 봅니다....
너무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정말!
2시간동안 빠져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모님을 감동케 한
엄청난 소설이라고 저도 기억하겠습니다 ㅋㅋㅋ
사실 토모님은 어떤 소설에서라도 교훈을 찾으시는 긍정의 여왕이시지요.
저희 채널의 큰 기쁨이자 즐거움이십니다.
늘늘늘 고맙습니다~~~^^
신유빈 경기보고 있어요
이기면 기쁘고
지면 속상하겠지만
두 선수 다 잘 하네요
늦은 밤에 들을게요
선 덧글
선 좋아요
선 감사합니다 ~^^
화이팅!!
신유빈 준결승경기 지금 보구있어요~~
화이팅!!!
@@토모-b4z 이 기쁨 토모님과 함께 아자 아자~^^
오늘은 지고 있ㅠㅠ
@@김명의-i4z 속상😢
@@김명의-i4z 토요일 오후 8시30분 동메달을 향하여!끝까지 화이팅!
계속 바빠서 세번에 걸쳐 다 들었습니다.
예전에 한참 호텔 캘리포니아가 유행할 때, 왠지 닿을 수 없는 곳을 노래하는 것 같아 음울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이야기 속에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 '나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니었어.'같은 생각도 하며 들었습니다.^^
오키나와 북쪽에 갔을 때, 일본 본토와는 다른 얼굴 생김새와 지붕 처마에 앉은 시샤상들을 보며 이곳은 일본이 아닌 별개의 땅이구나. 라는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소설에서 언급되는 부분들이 더 반갑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번에 새로 등장한 카타기리 목소리도 즐거웠습니다.
긴 시간 감사드립니다.^^
Jein 님은 여행도 많이 다니셨군요. 부럽습니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작품, 함께 감상해서 즐겁습니다^^
호텔 캘리포니아 가사를 생각하며 상념에 젖어 듣다보니 2시간이 후탁 지나버렸네요. ㅎ
이제는 노래가사처럼 이곳에서 좀 떠나고 싶은데... 요즘 같아선 아직도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나는 것 만으로도 기적이 아닐까 ㅋ 싶은 생각이 있어서 ㅎㅎ
아무리 아름다운 라플레시아 호텔에 있더라도 결국 천국은 우리 마음 속에 있다는 걸 다시 생각해 보게 해 주는 소설...
익살스러운 카타기리 목소리 내시느라 수고하신 ㅎㅎ 원 아나운서님... 2시간 동안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감사! 감사!!😍
Dignity 님,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에 살고 계시니까 그 노래는 좀 특별하게 생각되시겠네요. 미국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늘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정성어린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휴가지 버전이네요
이시카키섬 잘듣겠습니다
한여름에 듣는 휴가지 특집, 즐거우셨기를요^^
여름 휴가 보내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라플레시아(송장화)는 시체 썩는 악취로 파리떼를 유혹하는데, 살인사건 미스테리 추리에 120명이 몰려드는 상황을 잘 비유했네요. 호텔 캘리포니아 들으면서 같이 즐기시면 재미가 두 배... 웰컴 투 디 호텔 라플레시아~
오~~~ 이헌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호텔 캘리포니아와 함께...
자주 와주셔서 참 좋아요^^
길고 긴 여름밤과 같은 사건이네요
마음 님, 반갑습니다^^
원아나님 도대체 몇명을 연기하고 계신거에요.?
열일하고 계시네요 😂😂😂😂😂
엠마 님,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청취자분들. '좋아요 ' 꾹~ 눌러주셧죠?? 전 먼저 누루고 취침전 에 듣겠습니다.~
세진 님, 넘넘 감사합니다.
저희 채널의 홍보 대사로 임명합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드라마에서는 히무라가 주인공처럼 부각 됐었는데 저는 귀여운 아리스를 더 좋아했답니다ㅎㅎ
결말이.. 슬프네요. 여운이 남습니다 ㅠ
Vesper 님은 드라마로도 보셨군요. 저도 기회가 되면 꼭 시청해야겠네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opoong 님, 안녕하세요?^^
선 좋아요 광고도 끝카지 감사합니다 아나운서님ㅁ
Raphael 님, 넘넘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됩니다.
복 받으시길요^^
어머 오일전에 올라온 건데 지금 봤네요. 늦었지만 선 좋아요 선댓글 누르고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ujin 님,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편집자의 뒤집힌 목소리는 “내사 마”에 이어 히틉니다 👍 ‼️^^* 내친김에 호텔캘리포니아 듣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메이라 님, 매우 반갑습니다. 내사마를 기억하고 계시네요.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아꼐둿다가 잠들기전 감상할거야. 😂
네, 언제든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좋은장소는 때론 행운을 가져다주네요 여행이 그래서 힐링
냥냥펑치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네, 그럼요. 여행이 주는 선기능은 참 많은 듯요.
댓글 감사합니다^^
카타기리 목소리 웃기네요
고생하셨어요 ㅎㅎ
목림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목소리에 무리수를 두었네요 ㅋㅋ
그러고보니 호텔 캘리포니아는 사이비종교집단에 관한 가사라는 루머를 저도 들은 적이 있네요 ㅎㅎ
Happy Together 님, 반갑습니다. 그런 루머가 있었군요.
호텔 켈리포니아! 기타로 치면서 불러보고 싶은 곡이지요🥰
문주 님의 멋진 노래 듣고 싶네요^^
목소리의 향연 너무 재미 있어요 카타기리 목소리 는 수다쟁이 아줌마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이 지나치게 많아서 무리수를 투척했네요^^
감사합니다
카타기리 목소리 무슨 컨셉인가요ㅋㅋㅋ
ㅋㅋㅋ 워낙 등장인물이 많아서 무리수를 좀 두었네요.
요들 발성... 이기는 합니다^^
아나운서님, 카타기리의 요들 발성 넘 웃겨요. 덕분에 즐겁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요들 발성! 진성과 가성이 반복적으로 교대되는 소리입니다. 알아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뵐게요^^
우웅...라플레시아 꽃이 실제로 보면 기괴한 느낌에다 악취가 심하다고 들었어요. 왠지 호텔 이름으론 안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세진 님, 저는 이 꽃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어요. 작가는 이 꽃의 어두운 이미지를 일부러 차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달아주시는 댓글, 늘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아리스가와군요!!
네, 맞아요^^
변함없이 폭염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 ٩( ´ω` )و ♪
기지개를 켜게 하는
재미있는 듣기에 서서히 빠져드는 시간!!
🎉🎉🎉🎉
명심 님, 안녕하세요? 폭염 속에서도 친구가 되어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카타기리 목소리는
감기걸린 옆집 할매같아서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감기걸린 옆집 할매' 참신한 표현이네요.
역시 SunnyTen 님^^
원아나님. 어디서 이렇게 촌스러운 목소리의 여자를 데려오셧나요? ㅋㅋㅋ
낭독 감사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부득불 무리수를...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의 '이리하여 아무도 없었다' 아리스의 단편집, '호텔 캘리포니아' '호텔 라플 레시아'예술가는 훔친다고 피카소가 말했는데 이 공개적 모방의 표절은 원작을 뛰어넘기든지 아님 유니크하든지 ..저는 이 소섥가가 공개적인 모방위에 자신만의 또 다른 해석의 당당함이 좋습니다. 잘듣고 마음가득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
저도 cellissimo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작가로서는 매우 대담한 시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