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너무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만들어드셔서 고립같지가 않아요 ㅠ 분명 눈이 많이 와서 나갈수 없지만... 그래두 너무나 햄복한 집이었을 것 같은걸요 ㅠ.. 물론 하나하나 준비하시는 윤님의 정성은,, 말로 다 할 수 없겠지만요 🥺 한식부터 양식, 중식이랑 일식까지.. 진짜 못하시는게 없어요 !! 늘 윤님 영상볼때마다 남편분 부러워지구요 ㅎㅎㅎㅎㅎ 아직 날이 많이 추운데 항상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한 한주 보내셔요 💖
저 시기에 우리 남편도 놀랐었어요, 저희 집밥 열정에 ㅋㅋㅋ 뭔가 고립된 상황이 집안에서 더 잘 지내야겠다는 힘을 주는 것 같았다고 할까요? 덕분에 우리 남편은 호강하였고, 저도 그런 남편이 넘 부럽고요 😂 집밥러버 남편 덕분에(?) 저의 요르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어요 ㅎㅎ 무얼 해주어도 잘 먹어서 귀찮을 때 애용하는 간장계란밥마저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더 잘 해주고 싶기도 하고 그르네요 😊 혜천님 계시는 곳도 북극 한파의 영향이 있었겠지요?.. 그 시기는 이미 지난지 좀 되었지만, 아무쪼록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
눈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겨울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버지니아에 있을 때 눈이 거의 내리지 않더라고요, 허걱... 여기는 알래스카가 아닌가 생각했어요. 집은 과연 따뜻했을까 ㅠ 히터도 너무 힘들었을 것만 같아요!! 따뜻하고 맛있는 집밥들만 보면 아ㅜ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데 정말 요리사에요~ :)
저도 비나 눈을 모두 싫어하지만, 그나마 눈은 보기에 예쁜 구석이라도 있어서 마냥 싫지만은 않아요 ㅎㅎ 근데 너무 많이 내리면 좀 무섭죠...😅 버지니아는 눈이 많이 안 내리는 편이군요! 제가 겨울에 로드트립하면서 버지니아를 지나간 적이 있는데 그때는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거든요. 그래서 겨울되면 눈이 좀 내리는 지역일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갔었을 때가 예외였나봐요~ 히터는.. 정말 아무 문제없이 저희 집을 따뜻하게 해주어서 너무 고마울 지경이었어요.. 얼마나 추우면 쉼없이 돌아가던데, 그렇게까지 쉬지 않고 돌아가는건 저도 처음 겪는 일인듯합니다;; 따뜻하게 해준 덕분에 집안에서는 평온하게 잘 있었어요 😊
안녕하세요! 아이오와에 계시는군요 😊 반갑습니다!! 네, 제 남편은 공부중이에요~ 공부하는 남편 따라서 아이오와에 사는 동안 추억 남기고 싶어서 영상 만드는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영상 속의 혹독한 겨울이 올해였다니 믿기지 않아요..😮 이렇게 추웠던 동네가 요즘은 어찌나 더운지.. 에어컨 바람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임에도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는 여름날이에요 🥵 더위 조심하세요!!
홈굿즈와 티제이맥스는 주기적으로 보물찾기 하러 가야죠! ㅎㅎ 아마 매주 물건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슷한게 들어오면서도 새로운 물건들도 들어오기 때문에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이에요! 우리 남편은 심심하면 티제이맥스 가자고 합니다 😅 우리 남편 옷들은 거의 티제이맥스에서 산거 같아요, 폴로 제품들이 자주 들어오곤 하는데 가격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근데 아마 대부분 이월상품들일거에요~) 동네에 홈굿즈 있으면 한번 놀러가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저도 늘 그릇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거 업어오는 재미로 자주 가곤 하거든요 😊
날씨가 진짜 어마무시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밥 해드시고 장 보러가시는 거 정말 대단해요..! 잘 버티신 것 같어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날이 좀 풀렸기를 바라요.. 밥 해드신것도 다 넘 맛나보이고 그릇이랑 조리도구들도 다 예뻐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잔치국수 특히 넘 맛나보여요 🤤
1월의 날씨가 정말 어마무시했어요.. 오죽하면 학교들의 죄다 개강/개학을 연기했다니까요 😮 웬만한 겨울 다 겪어보았다 생각했는데, 이건 어나더 레벨이었어요... (겨울에 눈 많이 내리기로 유명한 업스테이트 뉴욕에서 공부하던 1인이거든요.. 지난 1월에 그쪽은 또 난리났었죠;; 근데 아이오와도 만만치가 않네요 😅) 지금은 또 ‘와 이리 따듯하노?’ 싶은 그런 날씨에요..;; 예쁜 조리기구로 요리해서 예쁜 그릇에 담아 먹는 것이 저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ㅎㅎ 그래서 홈굿즈를 사랑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이따금씩 마음에 드는게 보이면 넘 설레거든요! 역쉬 한국인! 그중에 제일은 한식이죠! 😆
오 감바스 파스타!! 저도 가끔 해 먹어요. 저는 저기에 시금치도 넣어서 같이 먹는답니다~ 루꼴라 샐러드도 좋아하고.. 저는 그냥 루꼴라에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레몬, 파마잔 치즈 이렇게 해서 간단히 먹어요. 쌉싸름한 맛이 참 중독적이에요 😊 규동.. 따라해봐야겠어요. 넬렌윤님 영상 보면서 하나씩 따라해보면 실패가 없어요. 다 맛있어요 😆
오, 시금치 넣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비주얼적으로도 색감이 예쁠 것 같고요! 저도 루꼴라에 올리브유 듬뿍 뿌려주는데, 파마산 치즈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는 늘 페타치즈만 사용해본지라.. 참고하겠어요! ㅎㅎ 규동은 야매 버전입니다, 참고만하세요 ㅋㅋㅋ 잔치국수 만들 때 끓여놓은 육수가 많아서 그걸로 뭐할까 생각하다 한번 도전(!)해본 것이었어요 ㅋㅋㅋㅋ 일단 육수가 맛있으면 규동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은데,, 찾아보니까 다시마+가쓰오부시를 끓인 물로 만드는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좀더 일본스러운 맛은 가쓰오부시 사용했을 때인 것 같은데, 이래나저래나 일단 육수가 맛있으면 규동은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 제 영상 보고 따라하신 것들 중에 딱히 실패하신게 없으시다니.. 저 너무 뿌듯해지는걸요!! 😆
찍을 때는 몰랐는데, 영상 편집하면서 알았어요, 입김에게도 그림자가 있다는 것을..!! 😮 (저는 순간 제가 담배 피는줄...;;;) 날씨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추웠던 일주일있어요. 체감기온 영하 40도의 날씨는 진심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기에 바람은 또 어찌나 강풍이었는지.. 뉴스 보면 정전 되어서 난방 안되는 집들도 많은 것 같던데, 저희 동네는 다행히 그런 피해는 없었던듯해요.. 짬뽕라면은 제가 예전 영상에도 보여드린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만드는 과정을 안 찍었는데, 저는 배추와 양배추를 듬뿍 넣어서 만들어요~ (그외 양파랑 당근도 넣어요 ㅎㅎ) 풀무원의 생면식감 꽃게탕면을 좋아하는데 그 라면이 양이 적어서 꼭 야채 듬뿍 넣어서 짬뽕라면처럼 만들어먹곤 해요 😊
제가 만든 규동이 레시피라는게 없어유...;;; 점심에 먹고 남은 잔치국구 육수가 있어서 한번 해본거라 야매 규동이라 부른 것입니다 ㅋㅋㅋㅋ 그날 해먹은 뒤 레시피를 찾아보니까 사람마다 다 좀 다르게 만들더라고요~ 양파 먼저 볶고 육수 넣는 레시피도 있고, 육수에 그냥 끓이면서 하는 방법도 있고요. 저는 고기에 기름기가 이미 많다보니 그냥 끓이면서 해보았어요~ 저처럼 끓여놓은 육수가 없을 때는 다시마+가쓰오부시 끓인 물을 사용하는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가쓰오부시 없으면 다시마 하나로도 상관없는 것 같고요!
헉.. 너무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만들어드셔서 고립같지가 않아요 ㅠ 분명 눈이 많이 와서 나갈수 없지만... 그래두 너무나 햄복한 집이었을 것 같은걸요 ㅠ..
물론 하나하나 준비하시는 윤님의 정성은,, 말로 다 할 수 없겠지만요 🥺 한식부터 양식, 중식이랑 일식까지.. 진짜 못하시는게 없어요 !!
늘 윤님 영상볼때마다 남편분 부러워지구요 ㅎㅎㅎㅎㅎ 아직 날이 많이 추운데 항상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한 한주 보내셔요 💖
저 시기에 우리 남편도 놀랐었어요, 저희 집밥 열정에 ㅋㅋㅋ 뭔가 고립된 상황이 집안에서 더 잘 지내야겠다는 힘을 주는 것 같았다고 할까요? 덕분에 우리 남편은 호강하였고, 저도 그런 남편이 넘 부럽고요 😂 집밥러버 남편 덕분에(?) 저의 요르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어요 ㅎㅎ 무얼 해주어도 잘 먹어서 귀찮을 때 애용하는 간장계란밥마저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더 잘 해주고 싶기도 하고 그르네요 😊 혜천님 계시는 곳도 북극 한파의 영향이 있었겠지요?.. 그 시기는 이미 지난지 좀 되었지만, 아무쪼록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
눈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겨울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버지니아에 있을 때 눈이 거의 내리지 않더라고요,
허걱... 여기는 알래스카가 아닌가 생각했어요.
집은 과연 따뜻했을까 ㅠ 히터도 너무 힘들었을 것만 같아요!!
따뜻하고 맛있는 집밥들만 보면 아ㅜ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데 정말 요리사에요~ :)
저도 비나 눈을 모두 싫어하지만, 그나마 눈은 보기에 예쁜 구석이라도 있어서 마냥 싫지만은 않아요 ㅎㅎ 근데 너무 많이 내리면 좀 무섭죠...😅
버지니아는 눈이 많이 안 내리는 편이군요! 제가 겨울에 로드트립하면서 버지니아를 지나간 적이 있는데 그때는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거든요. 그래서 겨울되면 눈이 좀 내리는 지역일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갔었을 때가 예외였나봐요~
히터는.. 정말 아무 문제없이 저희 집을 따뜻하게 해주어서 너무 고마울 지경이었어요.. 얼마나 추우면 쉼없이 돌아가던데, 그렇게까지 쉬지 않고 돌아가는건 저도 처음 겪는 일인듯합니다;; 따뜻하게 해준 덕분에 집안에서는 평온하게 잘 있었어요 😊
같은 아이오와라니 반가운 맘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남편분은 공부 중이신 건가요? 이 영상보니 혹독했던 지난 겨울이 생각나면서도 또 언제 추웠냐는 듯 찌는 지금의 더위가 신기하네요.
안녕하세요! 아이오와에 계시는군요 😊 반갑습니다!!
네, 제 남편은 공부중이에요~ 공부하는 남편 따라서 아이오와에 사는 동안 추억 남기고 싶어서 영상 만드는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영상 속의 혹독한 겨울이 올해였다니 믿기지 않아요..😮 이렇게 추웠던 동네가 요즘은 어찌나 더운지.. 에어컨 바람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임에도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는 여름날이에요 🥵 더위 조심하세요!!
눈이 정말 많이 왔네요❄ 건강 조심하시구,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네, 지난 연말에는 눈이 너무 안 와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1월에 한꺼번에 빵(!) 터뜨리려고 그랬나 싶을만큼 어마어마하게 왔어요 😮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말씀도 너무 감사합니다! 😊
와 아이오와가 이렇군요! 해외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 저는 그래도 참 좋아 보입니다~ 화이팅 👏😊
어이쿠, 너무 익스트림한 날씨의 아이오와가 첫인상이 되었네요 😅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긴합니다만, 이번 북극 한파는 진정 어나더 레벨이었어요! 🥶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홈 굿즈 말만듣고 안가봤는데 그릇 예뻐요! 눈이 소복하네요 정말...! 계속 찾아오는 밥때... 정말😂 음식을 정갈하고 예쁘게 잘 차려드시는 것 같아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당
홈굿즈와 티제이맥스는 주기적으로 보물찾기 하러 가야죠! ㅎㅎ 아마 매주 물건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슷한게 들어오면서도 새로운 물건들도 들어오기 때문에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이에요! 우리 남편은 심심하면 티제이맥스 가자고 합니다 😅 우리 남편 옷들은 거의 티제이맥스에서 산거 같아요, 폴로 제품들이 자주 들어오곤 하는데 가격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근데 아마 대부분 이월상품들일거에요~) 동네에 홈굿즈 있으면 한번 놀러가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저도 늘 그릇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거 업어오는 재미로 자주 가곤 하거든요 😊
@@youns.favorite 여기 오니까 진짜 그런거 구경하는 재미 빼면 못살 것 같아요~ 꿀 정보 감사합니당 헤헷 :)
@@JINEEJENNY 맞아요, 한국 가면 매우 아쉬울 곳들이에요! ㅎㅎ
날씨가 진짜 어마무시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밥 해드시고 장 보러가시는 거 정말 대단해요..! 잘 버티신 것 같어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날이 좀 풀렸기를 바라요..
밥 해드신것도 다 넘 맛나보이고 그릇이랑 조리도구들도 다 예뻐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잔치국수 특히 넘 맛나보여요 🤤
1월의 날씨가 정말 어마무시했어요.. 오죽하면 학교들의 죄다 개강/개학을 연기했다니까요 😮 웬만한 겨울 다 겪어보았다 생각했는데, 이건 어나더 레벨이었어요... (겨울에 눈 많이 내리기로 유명한 업스테이트 뉴욕에서 공부하던 1인이거든요.. 지난 1월에 그쪽은 또 난리났었죠;; 근데 아이오와도 만만치가 않네요 😅) 지금은 또 ‘와 이리 따듯하노?’ 싶은 그런 날씨에요..;;
예쁜 조리기구로 요리해서 예쁜 그릇에 담아 먹는 것이 저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ㅎㅎ 그래서 홈굿즈를 사랑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이따금씩 마음에 드는게 보이면 넘 설레거든요!
역쉬 한국인! 그중에 제일은 한식이죠! 😆
오 감바스 파스타!! 저도 가끔 해 먹어요. 저는 저기에 시금치도 넣어서 같이 먹는답니다~ 루꼴라 샐러드도 좋아하고.. 저는 그냥 루꼴라에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레몬, 파마잔 치즈 이렇게 해서 간단히 먹어요. 쌉싸름한 맛이 참 중독적이에요 😊
규동.. 따라해봐야겠어요. 넬렌윤님 영상 보면서 하나씩 따라해보면 실패가 없어요. 다 맛있어요 😆
오, 시금치 넣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비주얼적으로도 색감이 예쁠 것 같고요! 저도 루꼴라에 올리브유 듬뿍 뿌려주는데, 파마산 치즈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는 늘 페타치즈만 사용해본지라.. 참고하겠어요! ㅎㅎ
규동은 야매 버전입니다, 참고만하세요 ㅋㅋㅋ 잔치국수 만들 때 끓여놓은 육수가 많아서 그걸로 뭐할까 생각하다 한번 도전(!)해본 것이었어요 ㅋㅋㅋㅋ 일단 육수가 맛있으면 규동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은데,, 찾아보니까 다시마+가쓰오부시를 끓인 물로 만드는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좀더 일본스러운 맛은 가쓰오부시 사용했을 때인 것 같은데, 이래나저래나 일단 육수가 맛있으면 규동은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
제 영상 보고 따라하신 것들 중에 딱히 실패하신게 없으시다니.. 저 너무 뿌듯해지는걸요!! 😆
@@youns.favorite 아하~ 다시마에 가쓰오부시!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담에 마트가면 가쓰오부시 사와야겠어요 😊
그림자에 입김이 신기하네요!!!
많이 추워보여요 진짜😢 고립 생활 지치실텐데 요리 솜씨 무슨일이에요❤
너무 이쁘게 만드셨어요!!
요리하신 거 보고 저도 만들 레시피 늘었어요👍🏻 규동도 맛있어보이고 짬뽕라면은 채소를 더 추가 하신건가요? 완전 푸짐해요🫢
찍을 때는 몰랐는데, 영상 편집하면서 알았어요, 입김에게도 그림자가 있다는 것을..!! 😮 (저는 순간 제가 담배 피는줄...;;;)
날씨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추웠던 일주일있어요. 체감기온 영하 40도의 날씨는 진심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기에 바람은 또 어찌나 강풍이었는지.. 뉴스 보면 정전 되어서 난방 안되는 집들도 많은 것 같던데, 저희 동네는 다행히 그런 피해는 없었던듯해요..
짬뽕라면은 제가 예전 영상에도 보여드린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만드는 과정을 안 찍었는데, 저는 배추와 양배추를 듬뿍 넣어서 만들어요~ (그외 양파랑 당근도 넣어요 ㅎㅎ) 풀무원의 생면식감 꽃게탕면을 좋아하는데 그 라면이 양이 적어서 꼭 야채 듬뿍 넣어서 짬뽕라면처럼 만들어먹곤 해요 😊
규동레시피 두번넘게 돌려봤는데 도전해보려구요! 근데 국물에 바로 넣어서 끓이듯(?) 하는건가요? 볶는게 아닌거죠? 남편좋아라하는데 한번 해줘야겠어여!!
제가 만든 규동이 레시피라는게 없어유...;;; 점심에 먹고 남은 잔치국구 육수가 있어서 한번 해본거라 야매 규동이라 부른 것입니다 ㅋㅋㅋㅋ 그날 해먹은 뒤 레시피를 찾아보니까 사람마다 다 좀 다르게 만들더라고요~ 양파 먼저 볶고 육수 넣는 레시피도 있고, 육수에 그냥 끓이면서 하는 방법도 있고요. 저는 고기에 기름기가 이미 많다보니 그냥 끓이면서 해보았어요~ 저처럼 끓여놓은 육수가 없을 때는 다시마+가쓰오부시 끓인 물을 사용하는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가쓰오부시 없으면 다시마 하나로도 상관없는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