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 죽은 친구를 마지막으로 만났던 여인 | 이부직 단편소설 | 무료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 드라마같은 소설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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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окт 2024
- 낭독한 작품명: 송광사
도서명: 불새
지은이: 이부직
펴낸곳: 새미
유능한 부모와 큰 재산, 출중한 외모와 인품 그리고 좋은 학벌까지... 어느 것도 부족함이 없어보였던 친구 최진수의 자살후 그 친구가 마지막으로 만났었다는 여인을 찾아 길을 나서는 남자. 과연 친구가 죽은 이유는 무엇일지, 여인은 누구인지... 그럼 작품속으로 들어 가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다소 기괴하고 난해한이 면이 있어, 독자들의 상상력과 다양한 해석이 따라오는 작품일꺼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중소설을 좋아하시는 독자분들께서는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양한 소설들을 들려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저자 소개]
194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와 고려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금융기관과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1983년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와 남태평양 여러 섬나라로 떠돌아다니게 된다. 1993년 귀국 후 작품 쓰기 시작, 소설을 쓰기 시작한 지 1년만에 장편 『삼십 년보다 길었던 그 열흘』로 1995년 제24회 삼성문예상을 수상했다. 1995년 계간지 '한국문학'에 단편 '불새'와 중편 '35세 되던 해'를 발표했고, 주요 작품으로 장편 『아내의 연인』이 있다.
[도서 구매 정보]
naver.me/GJvOHUSP
본 영상은 출판사의 낭독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자.
#한국소설낭독 #오디오북듣기 #책읽어드립니다 #편안한목소리 #아크나의오디오북
#드라마같은소설듣기 #그로테스크한 소설
잘듣고갑니다.❤
여관방에서 죽은 5대 독자였던 친구. 그 친구의 부모님을 위해서, 바로 그 여관방에서 친구의 2세를 낳기 위해 친구의 애인과 사흘밤낮을 지냈다? 그래서 친구 애인은 임신이 되었고, 대를 잇게 되었다고 친구어머님은 무척 좋아 했다고?. 맙소사. 천하에 나쁜 두xx들, 소설일뿐이네. ㅎ ㅎㅎ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낭독하는거배우신듯해여~
아름다운소설입니다..감사합니다
그냥 소설일뿐인데...머리 속이 좀 혼란스럽네요.
예쁜 목소리로 장시간 너무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성우같은 몰입도 높은 목소리..장거리운전할때 들어요 감사드립니다.
ㄱㄱ
선생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씨내림 이었네요! 양자를 들여 대를 잇기도하는데 부모님은 죽은아들의 유복자로 싹이되어 세상에 나왔다고 얼마나 애틋하고 사랑스러웠을까요! 괜스리 마음이 찡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항상 수고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스테리하고 고급진 소설이네요. 1947년생 이부직 작가님을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작가님의 또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ㅡ불새 ㅡ 기억할게요. 멋진 낭독에 감사합니다!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기괴하네요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을
편안하게 들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아름다운목소리 좋아요~~^^
독특한 소설였다는 느낌이면서
진수 부모님이 아이의 친자확인을
해볼만큼의 계산은 있다고 봅니다만 ^^
읽으니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부모의반대로아들은
떠나갔고 글쎄요
그아이가진수에아이
일지 친구를통한아내
로자신의아이를남기고
싶었을까요
영원히묻혀버릴수있는
그들만의자손에대한
갈망이었을까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크나님 다양한스토리의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듣다 잠들어서
오늘또 다시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진수약혼녀는 툭이하네요. 여관에서 춤췄다는 내용 특이하더군요. 아기가 생겨 진수어머니,약혼녀가 기뻤을거니 다행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마음이 무겁네요ㅠ
삶
자신이 살아가는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는 안보이는 에너지 그 무엇의 힘으로 살아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학으로 증명할수 없는~~~-
오늘은
아쿠나님이랑 종일 보낸날이네요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건강 항상 챙기시길~~^^
너무나 소설스러운 소설입니다.
좋은 낭독 잘 들었습니다.
드라마보다더기대되는아크나님의소설낭독이더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도서 선정이 탁월하신듯. 작품마다 넘 재밌네요~ 비교적 현대적인 문학이라선지 더 실감나고요~ 덕분에 독서를 많이 하게되었어요~
.지금보다 속도를 약간만 더 빠르게 하셔도 좋을듯요~ 감사해여
고향이 전라도여서 익숙한 제목에 낚이듯 몰입했답니다. 그놈의 가난은~~ 그놈의 자식이란~~ 잘들었습니다
아크님~~!!!
병나실까 걱정되네요^^
수고해주셔서 편안히 잠듭니다~~
고맙습니다 ~!!!
건강조심하세요 ~♡♡♡
감사하고 ^^또감사
고맙습니다.
잠오지 않은 새벽 기분좋은 선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온차 심한 요즘 건강조심하셔요 ~
잘들었습니다.
다음작품기대되어요.
이부직님의 작품 좋네요ㆍ잘 듣겠습니다ㆍ
재미있게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듣고 물러납니다
노고와사랑에감사드립니다
잘듣겠습니다
앗! 이밤에 감사합니당💞
듣는동안 긴장하며 들었습니다 감사이 잘듣고 나갑니다 ~^^
오늘 두편을 몰아 듣고있네요 아크나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이부직 작가님의 작품 '32세 되던 해'를 오늘 하루종일 들었는데
또 다시 그분의 작품 '송광사'를 들으며 두 작품 모두 정말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들려주셔서 행복하고 또한 감사합니다.
ㅅㅈㅎ닎하실ㅇ 낭지난 니
요새화 수 ㅍ ㄴ
잘들었읍니다~^^
그냥 소설이군요 ㅎ
죽은 아들의 2세를 아들 친구 중에서 고르신게 아닌가?
진수 어머니의 의도가 담겼을듯..
여운이 남는 내용입니다.
그 엄마는 그렇게 해서라도 대를 잇고 싶었나 봅니다.
아크나님 목소리 아니면, 전부 소음입니다~~!!
아이는 아마 친구의 아이일것같아요
진수어머님은 미미 예견하고 있었을까 친구의 씨마저도 대를잇기위해서라면 다 받아들이리라는것을
라디오 드라마 성우같으셩~
들병이 꽃님이 듣고 반했음~
전라도 광주...몸서리치는곳.ㅋ
💝
좋은목소리왜
감정석인표현감사합닏
참 많이 생각을하게하네요 대를 잇는다고 아들의 친구의 씨도 감당이되나?그렇게 그것이 중요한건가?글타고 친구의 여인을 또 취하고 대를 이어줄수있나? 사랑하는이의 친구라고 받아들여질수있나?오십넘은 꼰대라 그런가?글쎄 참 많이 글쎄를 되뇌게하는 소설이네요 소설이니 가능한걸까?ㅎ 잘들었어요 목관리 잘하셔요~^^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부탁드리는데 기화가 되시면 한수산작가님의 사월의 끝... 아크나님의 낭독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월의 끝
듣고 싶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출판사에 이용 허락을 받게 되면 낭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크나 님..!!
" 속임..!! "
노을진 산 봉우리 너머에 안식의 땅은 있는가
? 안식의 땅으로 둘어갈 수 있는 길은 죽음이
유일한가..? 산 자를 죽음으로 인도하는 힘은
무었인가..? 이야기에서 속임의 실체는 한 가
문의 후손을 잇기위한 후회도 망설임도 없는
무언의 실천적 약속..!! 이라는 다소 비현실적
요소가 보이는군요.
간접적 살인 했네 빨리 엘블런스를 불러서 조치했으면 살렸을텐데? 그래서 fiction 😊
무슨 이야기인지 통 모르겠네요
마치 샤갈의작품을 보는듯~~~영혼의 세계를 다루는것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