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10년 넘께 외국에서 살다가 자원입대로 한국에 들어온 육군병사입니다. 한의대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더욱 많이 하는데, 진짜 멋있고 또 구체적으로 한의사가 어떤일을 하고 있다는 실감을 박사님 채널통해서 더욱 많이 합니다. 휴가 나가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Qmxire 한의학의 본질은 병의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질병이 생기기 이전의 상태로 몸을 되돌려 놓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방병원에서 치료할수있는병은 어떤것들이 있는지요?위에 나열한 질병들을 양의학적 방법으로 치료한다고 생각합니까? 원인치료는 덮어두고 그저 증세만 완화시키거나 증세를 눌러뒀다가 약물 끊으면 다시 몇배로 악화돼서 사망에 이르게하는방법이 아니구요? 양방으로 고혈압을 낫게합니까, 당뇨를 낫게합니까! 심지어 감기조차 치료하는법을 모르고 증세를 억지로 눌러놓아서 감기가 진행도 안되고 낫지도않는 상태가 되어 7일이면 약없이도 나을것을 양약먹고 한달 넘게 감기걸린 상태로 유지된적도 있습니다.그렇게됨넌 컨디션이 엄청 안좋죠. 양방의학의 꽃은 외과수술과 항생제의 발견, 이 두가지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거의모든 질병은 자연치유에 근간을 두고 치유에 약간 도움주는 방법을 쓰는 한의학이 훨씬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은 한의학과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있지만 살아오면서 직접 경험하고 주변에 많은 사람들의 치병을 보며 도달한 제 개인적인 결론 입니다.
한의학은 그냥 통증 완화, 만성 염증 치료 딱 이 정도 선에서 도움되는 부분이 많지 그 외엔 딱히.. 무슨 명현현상을 지껄이면서 내 피부 조지던 그 한의사는 아직도 열받고 짜증날 뿐 그래도 고질병이라서 몇 년간 정형외과 들락거리면서 도수치료 물리치료 받으며 생고생했던 목디스크 통증, 이비인후과에서 수술 빼곤 해결 할 방법 없다던 만성 비염 이 두개는 극적으로 해결됐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신뢰가 생기긴 했다 그리고 한의원 가서 화상 치료니 암이니 이런거 해결 못한다고 하는건 안과 가서 왜 골절상 치료 못하냐고 따지는 수준의 지능이라고 봄 한의원은 그냥 테라피스트 느낌인데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질문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청소년때부터 여드름이 진행되다가 성인여드름이 급격히 심해졌는데, 여드름 피부 관련해서도 한의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평소 장이 안좋기도 한데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데 한의원이 도움이 될까 해서요🤔 침이나 한약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있나요?
답이 늦었죠. 약대와 비교를 한다면.. 좀 슬프긴합니다 ^^;;; 한의사가 낫다고 생각은 하고요(개인차가 분명 있는 대답입니다) 한의사의 전망에 대해서도 개인차는 있지만, 현재보다는 조금씩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도 한의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
의대는 인턴돌때 무조건 피 봐야합니다 제가 중환자실 간호사출신이라 공부잘하는 큰 아들에게 의대는 절대 가지말고 한의대 갔으면 푸시한답니다 모든 서양의학, 의사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인체를 보는 시각이 한의학적 시각과 매우 달라요 ㅠ 글로 남기긴 너무 길지만요~ 여튼 인턴 돌때 왠만한 과는 다 돌고 레지던트 할 과 선택하기때문에 정신과를 전공할거여도 응급실, 수술실, 인공신장실, 내외과 거의 전 과를 다 경험해아합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박사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보고 한의대나 약대를 갈 수 있을것 같은데.. 고민이 많이 되어서요.. 제가 수학과 출신인데 동네 한방병원 원장님이 아무래도 한의학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부분도 있지만, 철학같은 면도 많다면서 자신도 대학교 다닐때 그걸로 갈등을 많이 했었고 제가 그걸 받아들이면 좋지만 끝까지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페이나 여러 면에서 한의대가 약대보다 좋아보이긴 하는데 제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의료일원화를 만약 하게 되면 기존 한의사들은 어떻게 되는거죠ㅠㅠㅠ 새로 방출되는 한방과 의사들은 면허가 의사로 나와서 현재 한의사가 양약 못쓰는 등의 제약이 없어지고 그래서 기존 한의사들의 입지가 많이 좁아 질 것 같은데 ㅠㅠ 그렇다고 의사들이 한의사들에게 의사 면허를 쉽게 내 줄것 같지도 않고요..
의료일원화는 간단한 얘기가 아니라서 서면으로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긴 이야기구요 ^^;;; 일단 한의학에 철학적인 면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의철학이라는 다른 부분은 있지만, 한의학 자체는 정확한 이론과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아주 예전.... 수십년전만해도 철학적인 면이 있는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글쎄요... 논문만 따라가기에도 벅차지 않을까요 ^^
일단...환자분들중에 진상은... 있죠 ㅎㅎㅎ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고 악성 리뷰를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은 많이 아파서 예민한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잘 이해만 하면 무리 없이 넘어가는 것 같아요. 물론 정말 이상한 분들이 어쩌다가 있지만, 그 경우에는 진료를 안하는게 좋겠다고 권유하죠 ^^;;
안녕하세요 한의대를 목표로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선생님께서 자제분의 아토피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혹시 곰팡이균 같은 것도 한의학적으로 나을 수 있나요? 보니까 고양이들이 링웜이라는 곰팡이균을 사람한테 옮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던데 그런 부분도 한의학적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꼭 전문의 과정을 거쳐야 그 분야에서 능통하게 되나요, 아니면 따로 전공서적을 보면서 공부하면 되는지 궁금해요! 선생님께서 아토피 쪽이 전문분야가 아니셨지만 자제분들 아토피를 고치셨다고 하셨는데 이럴 경우 개인적으로 서적 보면서 공부를 따로 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따로 피부 쪽 전문의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 궁금해요! 시간 나실 때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자동김박사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무래도 전문의 과정은 아무래도 힘든과정을 거쳐야하는 것이기에 꼭 거쳐야 하나 싶었는데 나중에 관련 서적을 보면서 공부해도 치료할 수 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곰팡이균은 양방 진균제가 좋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그건 피부과를 가야하나봐요🥲 답변감사합니다!
오미자 구기자는 보음이라고 해서, 진액이나 음혈이 부족한 증상을 보강할 수 있는 약재들인데요. 특별한 질환이 없으시면 하루 1-2잔으로 1-2개월 복용은 문제 없습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 진료가 필요하고, 작은 용량이라도 장복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수개월 복용은 피하시면 좋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의사를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체온과 면역력, 노화의 관계에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주제로 한 학기 동안 탐구활동을 수행했습니다. 탐구결론을 짧게 말하자면 "어린 사람은 추위에, 늙은 사람은 더위에 몸을 노출시켜라." 입니다. 첫 탐구로 체온과 면역력의 비례관계를 조사하며 체온을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노화의 종말을 읽고 높은 체온만이 건강의 정답은 아니며 체온과 노화 또한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지막 탐구로 연령별 적정체온을 구하는 탐구를 수행했고 어린 사람은 추위에, 늙은 사람은 더위에 몸을 노출시키는 것이 건강한 장수를 이끌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결론에는 개별적으로 춥거나 더운 성질을 가진 사람은 염두하지 않았고, 어린이는 스카프나 복대 등으로 기관지와 복부는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유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사님의 견해를 여쭙고 싶습니다. 또한 한의학적으로 간과한 부분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정자동김박사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준이 살던 조선시대가 아니고 양의학이 있는 이상 한의학의 존재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한의학계 종사자를 매도하는 인신공격을 하고 싶진 않지만 양의학을 수련하는 입장에서 부정적인 견해는 필수적인 거 같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거니까요
@@Searchingmyhappy 모르는 얘기를 왜그렇게 대단한 소리처럼 하고 가나 했더니 수련의셨군요. 수련 열심히 하십쇼. 한의학 논문 재밌는거 많이 나오니까 관련된 질환에서 한번씩 보시면 좋을겁니다. 양의학이 있어서 질병이 다 치료되었으면 한의학도 없었을건데 안타깝습니다.
@@Searchingmyhappy 아 그리고 수련하고 있으시가면서... 양의가 의학적 근거로 다 이루어져있다고 믿는건 좀 공부 부족 아닌가 싶습니다. 의학이 과학과 통계와 경험의 어디쯤에 있는것이 더 많을겁니다. 경험상 답글 달아줘봐야 의미 없긴하던데.. 여튼 그렇습니다.
@@정자동김박사 현대의학도 큰 틀에서 보면 생각보다 과학적 매커니즘이 밝혀진 바 없이 ‘이랬더니 좋아졌다더라‘의 집합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근본적 차이는 ‘이랬더니’ 케이스 수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의학은 수천, 수만명의 케이스를 기반으로 하는데 비해 한의학은 너무 케이스가 적다는게 문제죠
![한의사는 얼마나 벌까? 한의사의 모든것. 문과도 살만해 [Ep.62] / 개업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의 인생 탐방기. 박순후 한의사님.](http://i.ytimg.com/vi/hW2VNHLazXc/mqdefault.jpg)
박사님 안녕하세요. 10년 넘께 외국에서 살다가 자원입대로 한국에 들어온 육군병사입니다. 한의대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더욱 많이 하는데, 진짜 멋있고 또 구체적으로 한의사가 어떤일을 하고 있다는 실감을 박사님 채널통해서 더욱 많이 합니다. 휴가 나가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경희대한의대 입학을 꿈꾸고있어요. 꼭 합격해서 선생님과같은 좋은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우연히 알게되서 구독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평소에도 한의계열 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있었는데 더욱 확신이 들어 참 고마운 영상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종종 들러주세요 ^^
제 주변 분들은 한의원 다니시면서 어렸을 때 부터 몸 안 좋았던 것도 다 회복하시더라고요!! 멋있습니당
한의학이 제일 매력적인 부분이 일반의학이 못고친다하는 병을 고치는 경우가 많은게 진짜 매력적인 부분 인 것 같네요.
열등감 좀 집어넣고 말하시지?
한의학이 못고치는걸 현대의학이 고치는게 훨씬많음. 암치료가능함? 치매치료가능함? 화상치료가능함? 심장병치료가능함?
@@Qmxire 한의학의 본질은 병의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질병이 생기기 이전의 상태로 몸을 되돌려 놓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방병원에서 치료할수있는병은 어떤것들이 있는지요?위에 나열한 질병들을 양의학적 방법으로 치료한다고 생각합니까? 원인치료는 덮어두고 그저 증세만 완화시키거나 증세를 눌러뒀다가 약물 끊으면 다시 몇배로 악화돼서 사망에 이르게하는방법이 아니구요?
양방으로 고혈압을 낫게합니까, 당뇨를 낫게합니까! 심지어 감기조차 치료하는법을 모르고 증세를 억지로 눌러놓아서 감기가 진행도 안되고 낫지도않는 상태가 되어 7일이면 약없이도 나을것을 양약먹고 한달 넘게 감기걸린 상태로 유지된적도 있습니다.그렇게됨넌 컨디션이 엄청 안좋죠. 양방의학의 꽃은 외과수술과 항생제의 발견, 이 두가지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거의모든 질병은 자연치유에 근간을 두고 치유에 약간 도움주는 방법을 쓰는 한의학이 훨씬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은 한의학과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있지만 살아오면서 직접 경험하고 주변에 많은 사람들의 치병을 보며 도달한 제 개인적인 결론 입니다.
한의학은 그냥 통증 완화, 만성 염증 치료 딱 이 정도 선에서 도움되는 부분이 많지 그 외엔 딱히..
무슨 명현현상을 지껄이면서 내 피부 조지던 그 한의사는 아직도 열받고 짜증날 뿐
그래도 고질병이라서 몇 년간 정형외과 들락거리면서 도수치료 물리치료 받으며 생고생했던 목디스크 통증, 이비인후과에서 수술 빼곤 해결 할 방법 없다던 만성 비염
이 두개는 극적으로 해결됐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신뢰가 생기긴 했다
그리고 한의원 가서 화상 치료니 암이니 이런거 해결 못한다고 하는건 안과 가서 왜 골절상 치료 못하냐고 따지는 수준의 지능이라고 봄 한의원은 그냥 테라피스트 느낌인데
감성만 있고 이성적 사고가 안되는 IQ 낮은 사람들이 보통 한방원을 많이 갑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ㅠㅠㅠ!!!!
잘 봤습니다... 울 아들도 예과 2년생입니다.
아이 어릴때 비염으로 고생 좀 했구요.. 전국에 안가본데 없었네요.. 한방으로 치료해서 좋아졌습니다. 해서 울 아이가 한의대를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
아들을 무당으로 만드시다니 ㅠ 힘내시길
@@user-dl8ox4lt3k 넌 금융치료 시급한듯..나이가 어찌되니
@@user-dl8ox4lt3k세상에.. 요즘도무당무당해요?ㅋㅋ격떨어져...
멍청한놈들은 병걸리며
양방에 의지하다 뒤짐ㅋㅋㅋㅋ
한의원이 답인데
교수님 사랑합니다~
꺅꺅?ㅋㅋ 고마워요ㅎㅎ
산후조리 잘못해서 발가락 찬바람 쏘이면 넘 아프고 어깨 저리고... 한의원 다니며 지금 다 나았어요 양방으로능 아마 고치기 어려웠을듯.. 어깨 추나 받고 진짜 좋아짐~안 아프네요 1년째
이번에도 좋은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뒤 늦게 한의대 편입하려는데 힘이되요! 감사합니다
잘되길 바랍니다 ^^ 화이팅
정자동김박사님 지금도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댓글에 이상한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ㅋㅋㅋㅋㅋ
과연 비하 댓글 다신분들 중에 박사님보다 의학에 대해 많이 아시는 분이 있을 지 의문입니다~~
영상 잘 보고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가끔보고있습니다
이상한사람참많죠?ㅎㅎ
한의사를 꿈꾸고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의사 최고의 직업
영상 잘 봤습니다. 경한 꼭 붙겠습니다
수능이 코앞이네요 ! 화이팅
잘보고 갑니다. 여담하나 적어봅니다. 69년생이 부러운 거 : (1) 현역땐 재수생합격이 적었는데 자신들은 재수해서 많이 진학했구요. (2) 군필후 취직할때가 95년 IMF전 최고의 시즌이었죠. (3) 경희대 한의대가 연대 전기 화공 기계 들어가는 수준이었어요. 가장 웃긴건 그때 한의사 해서 머하냐고 공대가라는 어른들도 계셨죠. (그뒤에 서서히 오르다가 92년인가 소설동의보감 방영하고 급상승) 제가 대입땐 연대치대 = 카톨릭의대=경희대한의대=연대전자여서 4다 힘든상황이어서 못갔지만요.
개인적으로 나라에 미래가 있으려면, 지금처럼 의학계통으로 머리 좋은 사람들이 몰려가는건 가치 창출면에서 비효율적이라.. 다시 전기 화공 기계 전자 쪽이 부흥해야되는데 말입니다.
@@정자동김박사 이공계열에게 높은 대우를 해주기 싫어서 공대정원을 늘린 나라에서 멀 더 바라겠습니까? 전문직급의 페이는 줄수없고 취직율만 보장해줄께 라는 마인드에선 평균 인력은 저렴하게 확보할지 몰라도 우수인력은 확보가 힘들죠. 92~3년에 공대 정원 늘리니까 90년대중반부터 공대출신 사법시험 합격자가 늘어난거에서도 알수 있죠. 포항공대 88학번 수석합격자도 현재 판사입니다.
@@정승호-d4t 그러니까요. 고부가사업이 육성되려면 인재에 대한 대우가 달라져야하는데.. 이게 또 글로벌화 되면서 여기저기서 인재를 끌어당길수 있으니 그 부분의 경쟁도 심화되는것 같네요.
곧 수시6장을 써야하는데 한의대를 두장정도 교과로 쓰고싶은데 주변에서 다들 한의사를 부정적으로 봐서 넘고민이 많아요 특히 학교쌤들은 왜 그걸하려고 하냐 하향세다 다들 말리세요 넘고민인데 선생님 주관적인 생각은 어떠신가요
기타 기능성 장 장애 때문에 한의원 신세 지는 1인입니다.
한의원이 저를 구할수있기를 바랍니다 ㅠㅠ
좋은 내용 감사 드립니다~
저도 곧 한의원에 가볼 생각입니다.. 양방병원 다니다가 신체 기관 하나가 거의 망가졌어요...ㅠㅠㅠㅠ
가고 싶다고 들어 가는 곳이 아니죠? 죽어라 해도 들어 갈까 말까 한곳 의대, 한의대, 치대! 부럽 습니다.워라벨 가장 높은 곳 한의대! 생각 차이는 있겠지만~~감사 합니다.
제 딸을 한의사 시키고 싶은 이유와 비슷하네요~😆 퇴행성 관절염으로 1일 1 침치료 받는 1인으로서 격공하고 갑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질문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청소년때부터 여드름이 진행되다가 성인여드름이 급격히 심해졌는데, 여드름 피부 관련해서도 한의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평소 장이 안좋기도 한데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데 한의원이 도움이 될까 해서요🤔 침이나 한약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있나요?
그럼요. 여드름은 침이나 한약 모두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으로 유명한 처방들도 있고요. 물론 오래된 것들은 시간이 좀 필요할순 있겠죠 ^^
답변 감사합니다~~ 조만간 한의원 가봐야겠네요:)
왜 연봉 얘기가 안보이죠?? 여러번 돌려봤는데.. 여튼 잘 보고 갑니다^^
딸이 올해 교대 졸업해서 임고에 합격했는데 진로 고민을 하다가 한의대에 다시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뜬금없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문과생이라 한자를 잘 하는 편인데 한의대생이 한자 잘 하는 게 도움이 되나요?
@@휴-q2t 감사합니다
시험 잘 보세요
한문에 익숙하면 유리합니다. 의학한자는 새로외우긴해야되구요. 논문이 주로 영어 일어 중국어로 나오니 잘하면좋죠~^^
@@정자동김박사 고맙습니다. 한의대 진로 결정에 힘이 되었습니다^^
저도 문과생이엇지만 문과생이라고 한문을 잘하지는 않는데 신기하네요
@@sa8447 나도 일부 한무당들 싫어하긴 하는데 한무당이라고 까이는 것도 일종의 밈이고 의학 공부와 한의학 공부를 조금만 해봐도 한의학에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절대 말 못함
제가 이번 수능을 보고 한의대 혹은 약대를
고민 중입니다. 한의사의 전망은 어떤지 여쭤보고 싶은데, 한의학 자체는 앞으로도 견고할까요?
답이 늦었죠. 약대와 비교를 한다면.. 좀 슬프긴합니다 ^^;;; 한의사가 낫다고 생각은 하고요(개인차가 분명 있는 대답입니다) 한의사의 전망에 대해서도 개인차는 있지만, 현재보다는 조금씩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도 한의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
닥한이죠 ㅋㅋ 의치한약수임니다
@@stop418 입학컷이 다가 아니죠
@@titleun1052 다는 아니죠, 다만 종합적으로 봤을때는 의치한약수가 정배 맞습니다. 특히나 의치한은 견고합니다.
@@김민경-y2n2q 의치 수한 인것같아요 요즘은
공부도 잘하셨는데 얼굴까지 잘생기고😢 어머니가 아니라 엄마라고 하는건 왜이리 귀여우신지🤣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ㅎ
궁금한 점이 있는데, 한의대가 아닌 의대는 모두 수술 수련하고 피를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피부과, 정신과, 소아청소년과는 근무시 수술없이 상담과 약처방을 할텐데 공부중에 해부 등 하며 피를 보는지 알고 싶네요~^^!!
한의대도 해부를 하니, 의대도 해부를 하겠죠?^^;; 수련의를 할때 응급실 근무도 있을것이구요. 전공에서 겪는 것이야 파트별로 다르겠지만요
의대는 인턴돌때 무조건 피 봐야합니다 제가 중환자실 간호사출신이라 공부잘하는 큰 아들에게 의대는 절대 가지말고 한의대 갔으면 푸시한답니다 모든 서양의학, 의사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인체를 보는 시각이 한의학적 시각과 매우 달라요 ㅠ 글로 남기긴 너무 길지만요~ 여튼 인턴 돌때 왠만한 과는 다 돌고 레지던트 할 과 선택하기때문에 정신과를 전공할거여도 응급실, 수술실, 인공신장실, 내외과 거의 전 과를 다 경험해아합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앗! 쓰고보니 의대다닐때군여~~ 의대다닐때도 당연히 피봅니다^^ 실습참관을 해도 여러과를 경험하니 당연한 일이고 해부실습 역시 해야하니까요^^
박사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보고 한의대나 약대를 갈 수 있을것 같은데.. 고민이 많이 되어서요.. 제가 수학과 출신인데 동네 한방병원 원장님이 아무래도 한의학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부분도 있지만, 철학같은 면도 많다면서 자신도 대학교 다닐때 그걸로 갈등을 많이 했었고 제가 그걸 받아들이면 좋지만 끝까지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페이나 여러 면에서 한의대가 약대보다 좋아보이긴 하는데 제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의료일원화를 만약 하게 되면 기존 한의사들은 어떻게 되는거죠ㅠㅠㅠ 새로 방출되는 한방과 의사들은 면허가 의사로 나와서 현재 한의사가 양약 못쓰는 등의 제약이 없어지고 그래서 기존 한의사들의 입지가 많이 좁아 질 것 같은데 ㅠㅠ 그렇다고 의사들이 한의사들에게 의사 면허를 쉽게 내 줄것 같지도 않고요..
의료일원화는 간단한 얘기가 아니라서 서면으로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긴 이야기구요 ^^;;;
일단 한의학에 철학적인 면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의철학이라는 다른 부분은 있지만, 한의학 자체는 정확한 이론과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아주 예전.... 수십년전만해도 철학적인 면이 있는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글쎄요... 논문만 따라가기에도 벅차지 않을까요 ^^
약대=과학자 한의대=종교인
@@zlzpzhzp 예리하시내!
일단 중국, 한국의 모든 한의대는 세계의과 대학 명부에서 지워졌습니다.
왜 한국을 제외한 모든 세계인들이 한의학을 의학으로 안보지는부터 살펴보고 결정 하시죠?
고3 인데요..비위가 엄청 약해서 의대 치대 해부실습 자신이 없는데, 비위 약해서 중도 포기하는 의대 치대생 많이 있나요? 이런 사람은 약대 한의대가 나을까요?
한의대 해부 실습 있습니다 :)
@@soo7434 처음 알았네요
@@민-l3n 네 재학생들에게 여쭤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민-l3n 기본적으로 의학을 배우는데 해부학이 없으면 안되겠죠.ㅎㅎ
해부학이 1년간 있습니다. 비위 약해도 다들 잘 졸업하는 것 같아요 ^^
궁금한게있습니다~!
한의원 선생님 밀싹 생즙이 칼슘이
많아서 치조골 재생이 잘된다고합니다
그리고 보통 칼슘제 먹으면 15~20%밖에
흡수가 안된다고 합니다
밀싹 생즙을 마시면 60~70% 흡수가된다고합니다
정말입니까???
ㅋ ㅋ...정말이겠지요.^^
신장암 4기도 고칩니다 하 하.
한의대 재학중에 학업외에 하면 좋을 활동/공부 있을까요??
경희대의 경우에는 중의대를 참관가기도 하고, 논문을 쓰는 것을 백업하기도 하는데요. 2가지 다 좋아보이고, 그 외에는 시간이 있을때 열심히 여행다니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진심입니다
@@정자동김박사 바쁘신와중에 진심담긴 댓글감사합니다:) 선생님처럼 환자에게 꼭 필요한 한의사가 되도록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감기 걸려서
난생 처음
한의윈에 들렀더니
허걱~
침을 놓아 주시는데...
단순한 감기 치로인데도
내 몸에 쇠붙이로 찌르시다니!
그 이후
한의원에는
가지지가 않았었다
그런데
최근 한의원 갔었는데
요즘에는
침이 아프지 않는 듯하다
비염이나 인후통 코막힘에도 침치료가 가능하죠 ㅎㅎ
용인에서 한의원을하는 한의삽니다
논문들(영문, 일어.중어)을 찾아보고 싶은데 어디로 들어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일단은 펍메드부터 시작해보시죠^^
@@정자동김박사 감사
혹시 한의사로 일하시면서 진상 손님들 많이 만나시나요?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고 따지고 악성리뷰 남기는 분들이요ㅠㅠ 그런 분들 만나는 빈도가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일단...환자분들중에 진상은... 있죠 ㅎㅎㅎ
병이 고쳐지지 않는다고 악성 리뷰를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은 많이 아파서 예민한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잘 이해만 하면 무리 없이 넘어가는 것 같아요.
물론 정말 이상한 분들이 어쩌다가 있지만, 그 경우에는 진료를 안하는게 좋겠다고 권유하죠 ^^;;
안녕하세요 한의대를 목표로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선생님께서 자제분의 아토피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혹시 곰팡이균 같은 것도 한의학적으로 나을 수 있나요? 보니까 고양이들이 링웜이라는 곰팡이균을 사람한테 옮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던데 그런 부분도 한의학적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꼭 전문의 과정을 거쳐야 그 분야에서 능통하게 되나요, 아니면 따로 전공서적을 보면서 공부하면 되는지 궁금해요! 선생님께서 아토피 쪽이 전문분야가 아니셨지만 자제분들 아토피를 고치셨다고 하셨는데 이럴 경우 개인적으로 서적 보면서 공부를 따로 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따로 피부 쪽 전문의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 궁금해요!
시간 나실 때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보드를 따는것이 가장 편리하겠죠... 하지만 제가 피부과 보드를 이제와서 딸순 없으니 피부과 관련 서적과 논문을 보면서 치료했던 것 같습니다.
곰팡이균은 양방의 진균제가 제일! 효율이 좋으니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자동김박사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무래도 전문의 과정은 아무래도 힘든과정을 거쳐야하는 것이기에 꼭 거쳐야 하나 싶었는데 나중에 관련 서적을 보면서 공부해도 치료할 수 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곰팡이균은 양방 진균제가 좋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그건 피부과를 가야하나봐요🥲 답변감사합니다!
아토피예요..평생안 나을 거예요..이말..뭐랄까 한대 콱 쥐어박아주고 싶어요. 저희애도 소아과 갔더니 중증아토피라고 대학병원가보라고..했는데..
비밀이지만 스테로이드나 항생제 안쓰고 피부뒤집어진거 나았어요.
지금 7살이고 비염있지만 피부는. 괜찮아졌어요.. 현대양의학도 한계는있다고 봅니다..
한의학 재학의학과 전문의면 근골격계 전문의 인가요? 한의학 전문의에 대해 궁금합니다! 양방의 전문의와 차이점도요!
재활과는 근골격계랑 다이이트쪽이 전문과목입니다. 인턴1레지던트3년과정으로 해서 전문의시험을 보고 복지부에서 면허가 나오는겁니다ㅎㅎ
재활은 주로 추나로 가죠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혹시 프랜차이즈(?) 탈모 한의원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시나요? 효과가 있을까요?ㅜㅜ 무조건 최소 6개월치 한약을 일시불로 결제하게 만들던데 믿어도될까요...?(거의 600만원돈ㅜㅜ)
ㅂㅁㅅ한의원 말하는거죠?
탈모는 고치는거 불가능해요 그냥 좀 더 굵어지는거지 솔직히 돈남비인것같네요
백프로 사깁니다.
저도 피붓병으로 가려워서 10여년을 고생하면서 전국에 안다녀본 병원이 없습니다.심지어는 나병환자다니는 염광의원까지ㅡ그런데 한의원에서 약먹고 몇 달만에 신기하게 나았습니다.
안녕하세~구기자와 오미자을 같치 너어서 끓여서 먹어도 문제가 안되는 것인지가 알고 싶어서요~바쁘신데 죄송합니다~답변좀 부탁드리 겠습니다
오미자 구기자는 보음이라고 해서, 진액이나 음혈이 부족한 증상을 보강할 수 있는 약재들인데요. 특별한 질환이 없으시면 하루 1-2잔으로 1-2개월 복용은 문제 없습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 진료가 필요하고, 작은 용량이라도 장복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수개월 복용은 피하시면 좋구요
@@정자동김박사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명절 잘보내 세요. 감사 합니다
영민하게생기셨네요한의사님^^근데요ㅜ제가 가는 한의원 선생님은 제 거북목 추나를 왜 2분추나로 해주시는걸까요ㅜ어떤심오한계획이있는건지 날림인건지요?ㅜㅜ 저 진지해요ㅜ
거북목 추나를 할때...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교정하면 그 시간에도 가능할 수 있겠죠^^;;; 정골 추나요법을 주로 하시는 분이라면.. 목에 한해서 치료할때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을 수 있습니다 ^^
한의사 되고싶다 ㄹㅇ로
목 뻐근거리는거땜에 한의원 가고싶은데.. 침으로도 할수있나요? 아님 추나하나요?
둘다 가능합니다. 목의 컨디션이 일자목이나 틀어짐이 심하면 추나까지 시술할수있습니다. 가벼우면 침이나 부항 물리치료로 가능하구요
그래서 연봉은 왜 안알려주세요?
연봉은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보통의 경우 월천만원정도지 않나 싶습니다 ^^;;
한의사는 전문의 비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전문의의 중요성은 얼마나 되나요?
한의사는 5%가 되지 않습니다.^^;;; 재활의학과는 더 적구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한의원에 트랜스 하는 경우에도 다른과 전문의 선생님에게 하는 편입니다. 전문의를 따는 과정에서 걸린 시간과 지식의 차이는 작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의사를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체온과 면역력, 노화의 관계에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주제로 한 학기 동안 탐구활동을 수행했습니다. 탐구결론을 짧게 말하자면 "어린 사람은 추위에, 늙은 사람은 더위에 몸을 노출시켜라." 입니다. 첫 탐구로 체온과 면역력의 비례관계를 조사하며 체온을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노화의 종말을 읽고 높은 체온만이 건강의 정답은 아니며 체온과 노화 또한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지막 탐구로 연령별 적정체온을 구하는 탐구를 수행했고 어린 사람은 추위에, 늙은 사람은 더위에 몸을 노출시키는 것이 건강한 장수를 이끌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결론에는 개별적으로 춥거나 더운 성질을 가진 사람은 염두하지 않았고, 어린이는 스카프나 복대 등으로 기관지와 복부는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유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사님의 견해를 여쭙고 싶습니다. 또한 한의학적으로 간과한 부분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연봉, 워라벨, 전망 얘기는 안해주시나요?~ㅎㅎ
앗 다 들어있지 않나요 ㅎㅎ
전 산소학번
반갑습니다 02 ㅎㅎ
01 수능이 역대급 쉬었죠 SKY 가려면 390점 넘어야 했으니 ㅎ
맞음다. 그래서 시험 조금 망친 친구들은 전부 재수했었죠 ㅠㅠ
전설의 영초(0초) 한의사군요.
서울의대 안가고 경한갔다는.^^
전설의 그 학번인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수 없습니다 ㅋㅋ
댓글 ㄹㅇ 수준떨어지는 애들 많네여 ㅋㅋ
한의대 가실거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잘알아보고 가세요 후회하는분 많이봤습니다
어딜가든 후회할수있죠ㅎㅎ
의대 치대 갈 거 아니면 한의대 가서 후회하는 일은 절대 없을 듯
김박사는 조금 자기자랑 입니다 ㅋㅋㅋㅎㅎㅎ
아 맞음다 ㅋㅋㅋ 전문의 박사 위원 교수 이사.. 있는건 전부 다 말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ㅋㅋ
다른말로 민간요법 전문가
너무 말도 안되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ㅎㅎㅎ
선생님 마음에도 부끄러움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를 마음대로 부르는건 자유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보통 무식이라고 합니다.
닉값 ㅅㅌㅊ ㅋㅋㅋㅋㅋㅋ
넌머리가 안돼서 못가잖아 멍멍아
ㅋㅋ 박사님 요샌 쪼잔하게 안사시죠? 남자가 그리 쪼잔하면 못써요~~~
요새도 그렇게 마음이 넓진 않은것같음다ㅎㅎㅎ
어우 익명으로 이지랄 떠는것들 극혐
익명이 더 쪼잔하고 소심한거 같은데
교통사고 나이롱환자 전문
한의원이 꼭 필요하실 날이 올겁니다. ㅎㅎㅎ
교통사고후에 통증이 해결되지 않으면 찾아주세요.
그리고 꼭 똑똑해지고,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선생님이 부끄러워할지 모르겠지만, 부끄러우시라고 지우지 않고 두겠습니다 ㅎㅎㅎㅎ
오늘날 한의사들이 한약제조 수입ᆢ근데 침술은 안 배우고ᆢ
애라 그러니 의사들 하위수준이지
아 이런 주옥같은 글을 이제야 봤다니...
한의사들이 한약을 처방 안하면.. 마약이라도 제조 수입해야되나 고민했습니다.
의사들 하위수준은 아니니 걱정말고 행복하게 지내십쇼.^^
은근히 의사랑 치과의사 까시네..ㅋㅋㅋ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는 또 뭐야 ㅋㅋ
??
한의학은 과학입니까?
당연한걸 물으시나요ㅎㅎㅎ
@@sa8447 대한민국 의사가 cctv 안달고 스페인어과 영업사원한테 척추수술시키고 마취 환자 성추행 하는 이유는? 선배들은 즐겼는데 나도 즐겨야되니까?
앞에서는 비과학 타령하면서 뒤에서는 침도 놓고 한약재가지고 천연물신약 신나게 처방하는 이유는?
일반인들의 흔한 착각이 의학과 과학을 동일시하는거임 서양의학이든 한의학이든 과학적 부분 비과학적 부분 모두 존재함
@@sa8447 의학사 배우셨다면 의학이 과학에서 시작된게 아니란걸 아실텐데요? 임상 경험에 따라 치료하는 경우도 많고 생리 병리로 과학적 기전이 설명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례로 마취의 정확한 과학적 기전 설명하실 수 있으실까요?
@@sa8447 털리셨네요ㅋㅋ
‘무당’
몇개만 더해봐ㅋㅋ
돈안되는 한의사 ㅋㅋㅋㅋㅋ
돈이 생각하신것 보다는 많이 되긴할겁니다.
다만, 직업이 꼭 돈으로 평가되어야 하는건 아니고요!
수입좋던데...사촌오빠보니 월 평균3000되던디요~의왕에서해요~
한의사 돈 엄청 벌어요
의대생이 보고갑니다 풉
자네는 왜ㅋㅋㅋ 졸업 열심히 하시게요. 유튜브질하지말고요
CCTV나 다세요~
의대생이면 뭐하누 ㅋㅋㅋㅋ 사람 꼬라지가 저 모양인디
그래도 경한 지망생보단 나은 듯 ㅋ
의대생 아니다에 내 모가지 걸음
한의학에 과학적 의학적 전문적인 근거가 있는건가요?
어 네. 수도 없이 많죠 ㅎㅎ
양의는 굉장히 과학적 의학적 근거로 둘러쌓여있는것같죠?ㅋㅋ
@@정자동김박사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준이 살던 조선시대가 아니고 양의학이 있는 이상 한의학의 존재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한의학계 종사자를 매도하는 인신공격을 하고 싶진 않지만 양의학을 수련하는 입장에서 부정적인 견해는 필수적인 거 같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거니까요
@@Searchingmyhappy 모르는 얘기를 왜그렇게 대단한 소리처럼 하고 가나 했더니 수련의셨군요. 수련 열심히 하십쇼. 한의학 논문 재밌는거 많이 나오니까 관련된 질환에서 한번씩 보시면 좋을겁니다.
양의학이 있어서 질병이 다 치료되었으면 한의학도 없었을건데 안타깝습니다.
@@Searchingmyhappy 아 그리고 수련하고 있으시가면서... 양의가 의학적 근거로 다 이루어져있다고 믿는건 좀 공부 부족 아닌가 싶습니다. 의학이 과학과 통계와 경험의 어디쯤에 있는것이 더 많을겁니다.
경험상 답글 달아줘봐야 의미 없긴하던데.. 여튼 그렇습니다.
@@정자동김박사 현대의학도 큰 틀에서 보면 생각보다 과학적 매커니즘이 밝혀진 바 없이 ‘이랬더니 좋아졌다더라‘의 집합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근본적 차이는 ‘이랬더니’ 케이스 수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의학은 수천, 수만명의 케이스를 기반으로 하는데 비해 한의학은 너무 케이스가 적다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