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마 문턱까지 가본 마스턴데 사람들이 이거 다 오해하더라 퍼포먼스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페이커가 날라간 지점이 ㅈㄴ예리하다.바루스 압박감 느낌 아지르가 플을 쓴 위치에서의 궁은 바루스가 플을 쓰던 안쓰던 아지르 궁 사거리 내였다. 어차피 맞는단 소리임 그럼 백무빙으로 피해야 하는데 상식적으로 압박감에 뒤에는 t1 뭉쳐 있어서 순간적 판단이 잘 안듦 결론은 백무빙 치거나 아지르 궁 파도타기를 플래시로 넘거나 좌측 샛길로 플싸서 빠졌어야 했는데 뭔 그림을 그려도 좋은 상황이 안나옴 최선은 백무빙으로 살짝 흘려서 플 아꼈다가 상황 재면서 쓰는건데 너무 입롤같긴 함 근데 아지르 궁이 느려서 솔랭이었으면 플로 충분히 피했을거 같은데 대회다 보니 어쩔 수 없는거겠지 압박감이나 긴장감이 차원이 다르니 여튼 사람들은 다 바루스 플래시 예측에만 빠져있는데 그게 중점이 아님 그냥 날라간 위치가 기가막혔고 플로 위치선점 함으로써 바루스 활로를 막아버린게 대단하다 저 상황에선 바루스가 플을 쓰든 안쓰든 상관이 없음 이미 활로가 거의 막힘 아마 룰러는 저 장면 가슴이 아플듯 원딜의 최우선 기본중 하나인 위치 선정을 잘못했다는 소리니까 상대의 매드무비는 결국 누군가의 사소한 실수로 인해 만들어지는거라 나도 돌려보면서 깨달은거지만 역시 일류의 감각은 어쩔 수가 없다
다시봐도 멋있다 솔직히 게임 1세트부터 쭉 봤던 사람들은 3세트가 전체 세트의 분기점이 될 거란 걸 알았고 무엇보다도 블루사이드라 더 중요하게 다가왔을 거임 그런데 갑자기 렐 잘리고 아트 잘리고 바론 먹히고 안그래도 상대 투원딜이라 승기 잡으면 진짜 빡세지는데 거기다가 미싱 궁이 진짜 제때제때 날아와서 더 패배가 다가온게 느껴짐 심지어 저 장면 직전 렐 피 반 빠지고 더 ㅈ됐음이 느껴졌고.. 근데 바로 직후에 갑자기 아지르 궁으로 바루스 넘기고 순식간에 한타 대승하더니 단번에 넥서스까지 뚫어버림 체감상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더 어벙벙 했는듯 할 수 있는건 페이커 미쳤다 밖에 없었음 난 룰러 넘긴것도 멋있었지만 직후에 창으로 상대 개패는것도 진짜 멋있었음 애쉬 피 쭉쭉 달고 오공레넥 창꽂힌채로 죽는게 진짜 맛있더라
09:18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경기를 보며 불리한 것 같은데 어쩌지라는 걱정만 가득했으나 한 치의 망설임도 없는 듯한, 마치 미래를 보고 온 듯한 페이커의 과감한 플레이에 넘어가버린 건 룰러의 바루스 뿐만 아니라 희열에 차 나의 숨마저 넘어가버렸던 것 같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와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하며 감탄했었는데 경기 후의 페이커의 당시 상황의 보이스를 들어보니 그 힘든 상황에서도 "각볼게"라는 말을 들으며 생각에 잠겼다.' 아 페이커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볼 줄 아는 사람이구나..'하며 납득을 하게 되었다.어쩌면 페이커가 지금까지 달려오는 동안 수많은시련들 중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힘겨운 상황에도 희망을 바라보는 그 능력이 아니었을까 싶다. 앞으로도 희망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페이커의 앞 길이 최대한 평안하길 행복하길 앞으로도 이커형의 기쁨엔 기뻐하고 슬픔엔 슬퍼할 하나의 팬이😀(이커형 항상 응원할게!!!!)
저기서 룰러 사는각은 애쉬쪽으로 바로 플썼어야했나? 위에는 아지르가 플점멸이고 탈리야쪽은 아트가 바로 앞까지 내려온 상태여서 써도 죽고 애쉬쪽 아래로 썼으면 5대0 패배는 안당했을듯. 근데 그래도 아지르로인해 피 까이고 포탑세워져서 진영갈리고 한타는 졌을듯 3,4명이 죽고 상대 아무도 못죽이던가 t1 2명쯤죽이고 5명다 죽던가 했을듯
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 열린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페이커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페이커 상태입니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 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게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아기 : ㅍ.... 아빠 :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ㅍ....ㅍ! 아빠 : 그래~ 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한 외국인이 나에게 물었다. 외국인:Who is Faker? 나:He is my god. 외국인:What? I can't believe that. Please tell me the record. 나:Faker that everyone knows. Faker known to the world's population. It's my god. Faker who offered me 26 billion won in salary in China but turned it down. 외국인:Wow. I should worship Faker too. Thank you! 외국인:페이커가 누구입니까? 나:그는 나의 신입니다. 외국인:뭐라고요? 그건 믿을 수 없어요. 전적을 알려주세요. 나:모두가 아는 페이커. 전 세계 인구가 아는 페이커. 중국에서 260억 상당의 연봉을 제안하였지만 그것을 거절 한 것이 나의 신. 페이커 입니다. 외국인:와. 나도 페이커에게 숭배를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젠장, 또 대상혁이야. 영상하나만 더 보고 자려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페이커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페이커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그저 신.
대상혁 각을 보는게 아니라 각을 만드신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ㄹㅇ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왼쪽아트로 시선쏠리니까 바로 실행옮김 지리긴해
진짜 골드 역전 당하고 상대 바론 버프에 원딜 플까지 빠져서 무난히 갔으면 99.9999% 로 지는 게임이였고이거 졌으면 징동전 패배로 끝났을지도 모르는데 이 플레이하나로 롤드컵 역사를 바꿈.
이장면은 진짜 롤 역대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다
@@adcgap-류또죽급
골든로드 진짜 상혁이가 막았다
@@GoatedTheWeeknd 룰또죽
뭔 또 역사를 바꿔 ㅋㅋㅋㅋㅋ 하여튼 오바는
여기서 구마유시가 하는 "와...상혁이형..." 은 같은 팀에서 잘해줘서 나이스~ 하는 형식이랑 완전 다른 느낌이라 더 보기좋네ㅋㅋ 엄청 존경한다는 느낌의 말투라 해야하나
진짜 고마워하는 느낌 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형이야 라는 느낌임 ㅋㅋㅋㅋ
저거 안했으면 99퍼 확률로 티원이 졌을 겜이라 ㅋㅋ 시리즈 전체를 뒤흔든 플레이였음
직전에 애쉬궁에 플빠져서 이대로 가면 무조건 지는거였는데 고마움이죠ㅋㅋ
T1이 질수도 있었는데 페이커가 역전시킴
걍 98프로 지는 겜인데 뒤집어버림 대상혁
걍 그대로 갔으면 졌음 걍
이길려면 저 한수밖에 없었는데 그걸 그대로 실행해버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다"
진짜 저건 룰러의 미친 반사신경, 점멸 쓰는 위치까지 예상하고 쓴 평타에 슈퍼 토스 궁 ㅋㅋㅋㅋ그리고 패시브까지 박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아지르 플레이임ㅋㅋㅋㅋㅋ 룰러가 저렇게 할걸 알고 썼다는게 ㅋㅋ
난 그마 문턱까지 가본 마스턴데 사람들이 이거 다 오해하더라 퍼포먼스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페이커가 날라간 지점이 ㅈㄴ예리하다.바루스 압박감 느낌
아지르가 플을 쓴 위치에서의 궁은
바루스가 플을 쓰던 안쓰던 아지르 궁 사거리 내였다. 어차피 맞는단 소리임
그럼 백무빙으로 피해야 하는데 상식적으로 압박감에 뒤에는 t1 뭉쳐 있어서 순간적 판단이 잘 안듦
결론은 백무빙 치거나 아지르 궁 파도타기를 플래시로 넘거나
좌측 샛길로 플싸서 빠졌어야 했는데 뭔 그림을 그려도 좋은 상황이 안나옴
최선은 백무빙으로 살짝 흘려서 플 아꼈다가 상황 재면서 쓰는건데 너무 입롤같긴 함
근데 아지르 궁이 느려서 솔랭이었으면 플로 충분히 피했을거 같은데 대회다 보니 어쩔 수 없는거겠지 압박감이나 긴장감이 차원이 다르니
여튼 사람들은 다 바루스 플래시 예측에만 빠져있는데 그게 중점이 아님
그냥 날라간 위치가 기가막혔고 플로 위치선점 함으로써 바루스 활로를 막아버린게 대단하다
저 상황에선 바루스가 플을 쓰든 안쓰든 상관이 없음 이미 활로가 거의 막힘
아마 룰러는 저 장면 가슴이 아플듯
원딜의 최우선 기본중 하나인 위치 선정을 잘못했다는 소리니까
상대의 매드무비는 결국 누군가의 사소한 실수로 인해 만들어지는거라
나도 돌려보면서 깨달은거지만 역시 일류의 감각은 어쩔 수가 없다
@@댕댕이-u8z룰러의 위치 선정보다는 카나비 나이트가 아트록스 따라간 게 더 크지 않나?
@@댕댕이-u8z장담컨대 그런 플레이를 할수있는 사람은 프로도 없을듯
@@댕댕이-u8z 룰러가 받았을 압박감만큼이나 안으로 파고드는 행위 또한 압박이 엄청났을텐데 견디고 만들어낸 페이커가 새삼
저렇게 들어갈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프로가 수십만명 있다면 그중 한번정도 나오는 판단이라고 해외프로들이 평가했죠 ㅋㅋ
진짜 유관DNA 라는게 존재하는것같음.
페이커를 믿는 룰러를 믿는 페이커의 토스
를 믿는 아지르.. 키야 👏
ㅋㅋㅋ 고수 둘의 심리전
진짜 그냥 5명 다 대박
준결승 3경기 보면서 전율이었다
이니쉬거는 페이커
이니쉬들가자마자 궁진입하는 오너
오너 들가자마자 궁쓰는 케리아
끝까지 딜하다가 초시계쓰는 구마유시
위에서 1대1 털어버리는 제우스
다들 미쳤어....으어!!!!!!
'너라면 반응 할 거다, 룰러...!'
존나 고수다 ㅋㅋㅋㅋ
룰러라 당한 궁각 ㅋㅋ 다른 프로들이었으면 오히려 안당했을듯
저거는 플안써도 애매해서
플안써도 맞는각임 앞으로가거나 플로 아지르궁 뛰어넘는거말고 피할각 없었음
이런 희열을 느꼈는데 얼마나 설레고 재밌고 뿌듯했을까 그러니 재계약 하지.
역대급 유관행동
@@son7_ppongMAN야가오좆집견 ㄷㄷ
@@son7_ppongMAN88848
@@son7_ppongMANㄹㅇㄹㅇ 웨이보가 꼭 이길 것임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웨이보 너무 강팀이라 선행스텍 쌓아야함
아니 어떻게 팀이 합이 저리 잘맞냐 ㄷㄷ
페이커가 넘겨주고 오너가 받고 제우스가 마무리... 이건 내 티어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각이다 ㅠㅠ
당연한거아님?챌린저에서도 못하는건데 니티어가 왜나옴
@@southfacetarivid5214 프로들같이 합맞추고 해야만 가능한 궁각인듯 ㅋㅋㅋㅋㅋ 저건 챌린져 한자리수대에서도 안나올거같음
같은 수준의 프로팀에서도 나오기 어려운 팀합임.. 일반 솔랭은 절대 불가능
???:난 너가 플 반응할줄 알고 플을 썼지 난 너의 실력을 존중한다 룰러
"너를 믿는 나를 믿는다."
ㅋㅋ보니까 점멸 칼반응해서 오히려 맞았네
반응 늦어서 살짝 늦점멸 썼으면 오히려 피했을지도 모름
룰러여서 당한거인듯
"너 재능있어 열심히해"
롤 역사상 최고를 넘어 롤 그 자체가 맞다
진짜 자기 자신을 믿는 만큼 룰러를 믿고 한 플레이가 아닐까
상대의 실력을 믿어야만 나올 수 있는 예측..
와 근데 진짜 페이커 개지렸다 임팩트 진짜 와 ㄷㄷ t1 우승 가즈아!!!!!
와 렙차가 페이커 빼고 대부분 3 4렙 차였는데.. 지리네 ㄹㅇ
ㅋㅋㅋ억빠는 ㄴㄴ4렙ㄴㄴ1렙차이
나이트 16일때 오너 13인데?
@@Wonct 라이너랑 비교를 왜함
오너랑 카나비 1렙차이 맞는데
???:와상혁이형
???:와지렷다
크으 ㄹㅇ 서로를 존중하고 믿어서 나온 플레이다
상혁아 넌 한국의최고 미드라이너야 포기하지마!!!!!!!!
단 하나의 수 그걸하는 페이커
룰러가 반응 못했으면 질뻔 ㄷㄷ 룰러가 페이커 들어올걸 100프로 예상해서 점멸 써는덴 페이커가 그거까지 계산해서 궁 타이밍 씀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시봐도 멋있다 솔직히 게임 1세트부터 쭉 봤던 사람들은 3세트가 전체 세트의 분기점이 될 거란 걸 알았고 무엇보다도 블루사이드라 더 중요하게 다가왔을 거임 그런데 갑자기 렐 잘리고 아트 잘리고 바론 먹히고 안그래도 상대 투원딜이라 승기 잡으면 진짜 빡세지는데 거기다가 미싱 궁이 진짜 제때제때 날아와서 더 패배가 다가온게 느껴짐 심지어 저 장면 직전 렐 피 반 빠지고 더 ㅈ됐음이 느껴졌고.. 근데 바로 직후에 갑자기 아지르 궁으로 바루스 넘기고 순식간에 한타 대승하더니 단번에 넥서스까지 뚫어버림 체감상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더 어벙벙 했는듯 할 수 있는건 페이커 미쳤다 밖에 없었음 난 룰러 넘긴것도 멋있었지만 직후에 창으로 상대 개패는것도 진짜 멋있었음 애쉬 피 쭉쭉 달고 오공레넥 창꽂힌채로 죽는게 진짜 맛있더라
우스 못끝내도 끝내야해~
오너가 말한거 아니였음 ? ㅎㅎ
오너임 쫌모르면 아닥부탁
제우스가 탈리야 꼴받게 툭툭치니까 딸려가는거 웃기네ㅋㅋㅋㅋㅋ
오고고고고고ㅗ고고고곡 와 지렸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
미드가자미드가즈야;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09:18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경기를 보며 불리한 것 같은데 어쩌지라는 걱정만 가득했으나 한 치의 망설임도 없는 듯한, 마치 미래를 보고 온 듯한 페이커의 과감한 플레이에 넘어가버린 건 룰러의 바루스 뿐만 아니라 희열에 차 나의 숨마저 넘어가버렸던 것 같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와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하며 감탄했었는데 경기 후의 페이커의 당시 상황의 보이스를 들어보니
그 힘든 상황에서도 "각볼게"라는 말을 들으며 생각에 잠겼다.' 아 페이커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볼 줄 아는 사람이구나..'하며 납득을 하게 되었다.어쩌면 페이커가 지금까지 달려오는 동안 수많은시련들 중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힘겨운 상황에도 희망을 바라보는 그 능력이 아니었을까 싶다. 앞으로도 희망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페이커의 앞 길이 최대한 평안하길 행복하길 앞으로도 이커형의 기쁨엔 기뻐하고 슬픔엔 슬퍼할 하나의 팬이😀(이커형 항상 응원할게!!!!)
구마유시 : 암구호 비둘기 비둘기
케리아 : 고고고고고고고고곡
대상혁의 시야학계론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구케: 신을 추앙하는 듀오
오너: 하 또 대상혁이야..오너라 질투
우스: 헿헤 이겼당
하....하늘에서 내려올줄 모르는 룰러....
두수앞을 읽고있었다..
잡혓다 잡혓어.. 꼼프라^카 에서 월척이 잡혀버렷어 .. 아따 신나부러~~
1. 티원 쇼크웨이브
2. 아지르 수퍼토스
3.풀dps로 다터질때 쿼드라박고 죽는거
이 3개는 잊혀지질 않음 롤 역사상 더한건 없음...
2년연속 고통받고 집가는 육구햄…..
바람처럼 왔다가 먼지처럼 사라지는 인생인데 태풍급 바람 황사급 먼지는 되야지 꼼프라카 빨리와라
아무래도 저때 그냥 잠시 영혼을 빼놓고 게임 했던거 같다. 아무래도 내가 아니면 게임 지겠다라는 부담감에...그래서 만명중에 한명도 할까말까란 플레이를 해낸거고 정말...페이커는 고트
근데 봇듀오 개멋있다 ㅋㅋㅋㅋㅋㅋ 무조건 레나타가 목줄 걸어줄거라 생각하고 그냥 믿고 뒤짐 ㅋㅋㅋㅋ
연금처럼 꼼프v라카 와서 쭉쭉 뽑아먹자 잘 풀릴때도 있지만 안되는날도 당연히 있다는건 인지하면서 조절 ㄱㄱ
룰러 넘겨버리네 와 …..
대 상 혁
꼼프라~카.. 이름 완전 촥촥 감기네잉 일단 시작을해봐 그럼 반이라도 먹고 들어감. ㅋ
다음부티 징동은 아지르 안줄듯ㅋㅋ
저것도 룰러여서 점멸로 반응해서 맞은 거지 다른 중국 프로였으면 점멸로 반응 못해서 살았다고 도인비가 말함 ㅋㅋㅋ
이장면에 팀합이 다나옴
페이커 승부수 띄울 준비로 각볼게
오너 바루스 보고 각을 만들어냄
제우스 탈리아 오공 시선 끔
캐리아 오너위치보고 인수 준비
구마유시 앞무빙 준비 + 에어번 준비
근데 그때도 생각하고 지금도 생각나는건데 룰러가 저때 플 조금만 잘썼어도 바꼈을텐데
"상혁이형"
음지와 양지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룬 ‘꼼 to 프 the ㄹㅏ카’ 에서 밸런스 있는 수익 느껴보시라요
꼼프라>카 씨오엠 알고난뒤로 인생의 전후가 바뀌엇어요 … 사랑해요 꼼프라카
이게왜질상황이냐 물은다면
당신은 실버 브론즈 골드 까지입니다
도파민이 가득차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ㅋㅋ 꼼프라까 에서 도파민 충전 ㄱㄱ
꼼프라까는 성수기 비수기 없어 항상 성수기임 빨리와서 놀다가 열라 핫함..
와. 상혁이형. 와지려따!
여기서 상황을 말해쥰다.
페이커의 판단 오졋다리
저기서 룰러 사는각은 애쉬쪽으로 바로 플썼어야했나? 위에는 아지르가 플점멸이고 탈리야쪽은 아트가 바로 앞까지 내려온 상태여서 써도 죽고 애쉬쪽 아래로 썼으면 5대0 패배는 안당했을듯. 근데 그래도 아지르로인해 피 까이고 포탑세워져서 진영갈리고 한타는 졌을듯
3,4명이 죽고 상대 아무도 못죽이던가 t1 2명쯤죽이고 5명다 죽던가 했을듯
ㅋㅋㅋ뒤에 레코드도 ㅈㄴ웃김 끝낼수있지..? 못끝내도 끝내야돼. ㅋㅋㅋㅋㅋ
자신감이 바닥인 이유는 호주머니가 텅텅비어서 그래 … 꼼프v라카 들어오고 주머니 빵빵해보자
두들겨라.. 그럼 열릴것이다. |꼼프라~카| 쌔게한번 뚜들겨봐 그럼 니인생이 열릴거야 ㅎㅎ
페순신
근데 단 한번도 넘겨줄게 라는
말이
안 나오는데…
이 장면 전에 나옴
이거 졌으면 기세로 3:1징동 승이였다
뚜겅만 열릴지 않는다면 카노지는 무조건 질수는 없음 이왕 시작했다면 안전한 “꼼프ㅡ라카” 에서 피해보지 말고 게임에 임할것
우물쭈물 어영부영 언제까지 엉거주춤 하면서 가만히 있을래? 꼼프 라ㅋㅏ 에서 도전! 외치고 ㄱㄱ
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 열린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페이커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페이커 상태입니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 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게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아기 : ㅍ....
아빠 :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ㅍ....ㅍ!
아빠 : 그래~ 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한 외국인이 나에게 물었다.
외국인:Who is Faker?
나:He is my god.
외국인:What? I can't believe that.
Please tell me the record.
나:Faker that everyone knows.
Faker known to the world's population.
It's my god. Faker who offered me 26 billion won in salary in China but turned it down.
외국인:Wow. I should worship Faker too. Thank you!
외국인:페이커가 누구입니까?
나:그는 나의 신입니다.
외국인:뭐라고요? 그건 믿을 수 없어요.
전적을 알려주세요.
나:모두가 아는 페이커.
전 세계 인구가 아는 페이커.
중국에서 260억 상당의 연봉을 제안하였지만 그것을 거절 한 것이 나의 신. 페이커 입니다.
외국인:와. 나도 페이커에게 숭배를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젠장, 또 대상혁이야. 영상하나만 더 보고 자려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페이커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페이커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빛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신
그저 신.
지금보니까 룰러 잘만하면 살수도 있었는데 하필 토스 당한곳이 오너 렐 궁 켜진곳ㅋㅋㅋㅋㅋ운도 ㅈㄴ안좋았음
오너가 토스한곳 보고 궁킨거 아님?
노린거지
애초에 살수 없는 각에 들어간거긴 함. 시선이 이미 아트록스쪽에 쏠린 상황에서 토스각 나온거라 -시선론-
못삼 우지피셜 살 각이 없다
오너가 룰러 노린건 맞음. 탈리야가 우연히 같이 걸린거거나 그냥 둘다 노린거겠지. 탈리야쪽으로 플썼어도 아트한테 물리고 바로 t1하체한테 죽었을거고 그나마 애쉬쪽썼으면 5대0 완패는 안당했을듯 어쨋거나 아지르가 들어온상황에서 한타는 젔음
00:00
각볼께라햇지 넘겨줄께라고는 안햇다만?제목 사기 수준...
@@songsange바론 넘어가고 안좋은 상황에서 페이커가 팀원들 격려하면서 내가 넘겨줄게라고 한 말이 티원 유튜브 영상에 나옵니다
진짜 수준..😂
아씨 나처럼 페이커처럼 임마 넘기고싶다...하...
88848
하고싶은말이뭔데 불만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