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롤드컵은 티원의 서사가 너무 감동 그 자체임... 솔직히 매번 준우승도 대단한 거지만 선수들이 우승에 너무 목말라있었고 진짜 이 팀원들이 마지막으로 같이 하는 해일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결승 티저에서 페이커가 우리 팀을 위한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던 게 너무 짠했음. 손목 부상이나 감독 은퇴로 가장 힘든 시즌을 보낸 티원이었는데 해외 해설진이 말했던 것처럼 “LCK 마지막 남은 불꽃”이 LPL 1,2,3,4시드를 다 불태우고 가장 추운 날 가장 밝게 타오른 결승이었음... 저런 마인드셋을 가져야 최고에서 더 정상을 꿈꿀 수 있다는 걸 알려준 사람 페이커 💗
나는 페이커 볼 때마다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게 없는 말을 꾸며내거나 화려하게 포장하지 않음. 방송 중간에 나오듯 겜 끝난 후 상대를 향해 엄지를 내리지 않고 치켜올린 행동이 많은 화제가 됐었는데, 보통 사람이라면 아마 “최선을 다해준 상대를 깎아내리고 싶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멋있게 말했을 거임. 근데 페이커는 정말 담백하게 “좋은 게임이어서요” ㅋㅋㅋ 그 멋진 행동에는 상대 존중의 의미가 분명 있었을 것인데, 굳이 말로 드러내거나 포장하지 않는 걸 보면서 오히려 더 멋있어 보였음. 이건 하나의 예시일 뿐 페이커는 항상 입에 발린 말, 포장하는 말을 하는 법이 없더라. 자극적인 말이나 주목 받으려는 행동을 하지 않으니 어찌 보면 스타성은 참 없는 사람인데, 순수 실력과 인성만으로 최고의 스타가 되었으니 더 대단함
이토록 누군가를 응원해 본 적이 없다. 페이커 이상혁이라는 사람은 진짜 멋있고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내 20대를 페이커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페이커라는 위대한 선수와 같은 시대에 태어나 그의 발자취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다는건 내게 정말 큰 행운이다. 페이커의 프로정신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를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겜돌이가 아닌 프로게이머로서의 인식을 바꿔준 인물 정말 페이커란 사람이 재능, 노력 다 갖춘 선수라 너무 다행입니다. 이런 선수가 프로게이머로서 유명해지니 세상의 인식도 달라지는 듯 하네요. 프로씬에서 10년동안 그 흔한 구설수 하나 없는 것만 봐도 페이커가 어떤 사람인지 알죠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혁
유퀴즈 몇번봤는데 유재석이 저렇게 찐으로 리스펙해주는거 처음본거같음. 다른 사람들은 그냥 흔한 방송용으로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듣고 이해하는 것이라면 페이커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찐으로 공감해주고 몰입해주는 모습이 보임. 스타시절의 프로게이머는 그냥 인식이 비제이? 연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는데 인식을 많이 높인것 같아 보기가좋음
저번 출연에서도 느꼈지만, 페이커 선수랑 유재석 님이 참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었지만,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점이 아무래도 가장 비슷한 것 같네요. 페이커 선수가 사람을 만나는 게 책을 읽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이 말이 가장 인상 깊었네요. 책도 한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관점을 녹여낸 것이니 사람 자체를 만나는 것도 한 사람의 인생으로 만들어진 관점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 점에서 유퀴즈가 참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까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최정상에 있는 사람은 마음가짐부터가 다르구나.. 페이커 유재석 보고 드는 생각이네요. 점점 성장하면서 거만해질 수 있는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말 본받고 싶네요. 그렇기 때문에 사건사고도 없이 꾸준히 사랑받아 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 수 없네요 젊은 나이에 큰 성공을 했음에도 자만하지않고 성장을 하기 위해 큰 돈을 포기하는것, 정말 멋있습니다 또한 나누려하는 모습과 독서 등 자기계발을 하는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페이커 선수를 좋아하는 많은 대중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 너무 대단합니다
여러 게임들 중 특히 롤은 장르 특성상 매판 1레벨부터 초기화된 캐릭터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겸손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겸손함은 이전 경기에서의 강했던 자신의 모습을 깔끔하게 지우고 매번 자신과 상대방의 캐릭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줄 것 같네요. 그런 게임을 아주 어린 나이부터 프로로서 진지하게 수천 수만 경기를 반복해온 페이커이기 때문에 더더욱 겸손함을 체화한 것일 수도 있고, 겸손함을 이미 갖춘 페이커이기에 롤에서 대성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물론 다른 연예인이나 가수분들 팬분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지만 시상식이나 평소에 아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됐어요 같은 말하면 입에 발린말같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는데 페이커선수는 평소에다 계속 해왔기도 하고 아마 책을 읽으며 화법이 계속 좋아지는거 같은데 정말 진심으로 팬한테 감사해하고 겸손한게 느껴지는 기분이라 항상 기븐이 좋아집니다 우리의 신 이상혁 오래오래 해먹어주십쇼!
대한민국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전대미문의 사건들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입주민 6인!
비밀을 풀어낼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시공간 초월 실화추리극🔎
2/23 [금] 저녁 8시 40분 tvN 첫 방송!
페이커입니다
신성한 영상에 고정댓글이 이게 뭔가요
@@music_ggggg 쿨찐이라더니 민심보고 튄거노
为什么不能翻译韩语😢
이신성한..영상에 이..이....
뭐해요 섭외 준비안하고
3회 출연 가즈아~~~
티원 단체 멤버로 나오면좋겠다 ㅠㅠ😢😢
@@유재학-z3r와 단체 멤버 인정
ㅋㅋ진짜단체 ㅋㅋ
빨리하라구요
나의 청춘, 나의 이정표, 나의 롤모델, 나의 영웅, 내가 사랑하는 사람. 페이커를 응원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행복하고 진심으로 페이커가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대상혁 숭배 합니다
젠장 또 상혁이형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 했는데.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적당히해라 시발새끼야
대 상 혁
혁멘!
6:45 카메라 감독 욕할까봐 먼저 쉴드부터 켜주는 갓상혁..
와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 인성 뭐야ㅠ
카메라 감독뿐 아니라 역따봉 도발 제스처는 페이커가 말했듯 프로 스포츠계에서 흔한 퍼포먼스임. 당장 저 제스처를 취했던 선수들도 존중할 생각으로 "스포츠맨쉽이 아닌 개인적인 감정일 뿐이었다."라고 말함. 얼마나 생각을 깊이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
999라서 안 누를 수가 없었다..
우리혁 진짜???? 존경스럽다
이번 롤드컵은 티원의 서사가 너무 감동 그 자체임... 솔직히 매번 준우승도 대단한 거지만 선수들이 우승에 너무 목말라있었고 진짜 이 팀원들이 마지막으로 같이 하는 해일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결승 티저에서 페이커가 우리 팀을 위한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던 게 너무 짠했음. 손목 부상이나 감독 은퇴로 가장 힘든 시즌을 보낸 티원이었는데 해외 해설진이 말했던 것처럼 “LCK 마지막 남은 불꽃”이 LPL 1,2,3,4시드를 다 불태우고 가장 추운 날 가장 밝게 타오른 결승이었음... 저런 마인드셋을 가져야 최고에서 더 정상을 꿈꿀 수 있다는 걸 알려준 사람 페이커 💗
1.노장버스탄거아니나?-페이커부상결장
경기거의다패배
2.운영은되도 캐리못하는거아니냐?-페이커아지르슈퍼토스
3.우승
그는..
@@飲み-z5o 심지어 결승보다 8강 4강이 훨씬 빡셌는데 그 8강 4강 시리즈 MVP가 페이커임ㅋㅋㅋ
나는 페이커 볼 때마다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게 없는 말을 꾸며내거나 화려하게 포장하지 않음. 방송 중간에 나오듯 겜 끝난 후 상대를 향해 엄지를 내리지 않고 치켜올린 행동이 많은 화제가 됐었는데, 보통 사람이라면 아마 “최선을 다해준 상대를 깎아내리고 싶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멋있게 말했을 거임. 근데 페이커는 정말 담백하게 “좋은 게임이어서요” ㅋㅋㅋ 그 멋진 행동에는 상대 존중의 의미가 분명 있었을 것인데, 굳이 말로 드러내거나 포장하지 않는 걸 보면서 오히려 더 멋있어 보였음. 이건 하나의 예시일 뿐 페이커는 항상 입에 발린 말, 포장하는 말을 하는 법이 없더라. 자극적인 말이나 주목 받으려는 행동을 하지 않으니 어찌 보면 스타성은 참 없는 사람인데, 순수 실력과 인성만으로 최고의 스타가 되었으니 더 대단함
앞구르기와 브로콜리 먹방 + 종종 나오는 유머까지 보면 스타성이 없는건 아닌데 본인이 하는 말이 가지는 파급력이 너무나도 크다는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무대나 인터뷰에서 항상 언행을 조심하는 것 같음
롤로 한정할 것이 아니고, 게임 팬이라면 페이커란 존재가 이 산업 종사자라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어느 분야든 실력+인성이 겸비된 스타가 나타나면 축복임
젠지 = LPL 중국팀
영토의 무결성을....
헉ㅋㅋ 대황젠@@이용희-q3b
정말 격하게 동감합니다!!!
실력과 인성이 겸비된 페이커~~
정말 자랑스러요❤❤❤
근데 이거 진짜임...임요환이랑 페이커 이 둘 덕에 그나마 안 그래도 게임 인식 안 좋은 한국에서 그나마 게임이 'E-스포츠' 로 취급받는 거...
T1의 바람이 불어서 왔습니다.. t1의 5번째 월드 챔피언십 최초 연속 동일 멤버 우승인데 5명 다불러주시죠 유퀴즈 제발요
이토록 누군가를 응원해 본 적이 없다. 페이커 이상혁이라는 사람은 진짜 멋있고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내 20대를 페이커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페이커라는 위대한 선수와 같은 시대에 태어나 그의 발자취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다는건 내게 정말 큰 행운이다. 페이커의 프로정신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를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게이머가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써 존경스러움ㄹㅇ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롤대남 ㅂㅅ들 천안함 46용사 이름은 못 외우면서 군면제자 이상혁 추앙하노 어휴
메시 조던이야 ㅇㅈ
빛상혁 그저 빛.. 빛.. 빛..! 단 한순간도 팬들을 부끄럽지 않게 만드는 우리혁!!!! 10년동안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거고 평생 행복만 하길❤
진짜 멋지네
엄지 내리는 세레모니 해달라고 했는데
엄지 올려서 상대팀에 대한 리스펙을 보여주는...
겜돌이가 아닌 프로게이머로서의 인식을 바꿔준 인물
정말 페이커란 사람이 재능, 노력 다 갖춘 선수라 너무 다행입니다.
이런 선수가 프로게이머로서 유명해지니 세상의 인식도 달라지는 듯 하네요.
프로씬에서 10년동안 그 흔한 구설수 하나 없는 것만 봐도 페이커가 어떤 사람인지 알죠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혁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외치겠어
진짜 개 bs 같다 ㅋㅋㅋ
@@9파켓이상올인 (88848을 빨며)
기.습.숭.배 상.시.숭.배
@@9파켓이상올인 너마냥? ㅋㅋ
@@9파켓이상올인88848
확실히 유재석님이든 페이커든 둘다 정점에 올라간 사람들이라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줄수 있는듯.... 중간에 조언해주시는거 ㄹㅇ 감동이네
진짜 페이커가 유느님 바라보는거 진쨔 ㅋㅋ
초월한 사람들 사이에서만 나오는 대화.
@@yyxx8409 이런 댓글에서까지 정신 나간소리를 하네... 억빠인지 역안티댓글인지 좀 사회적으로 눈치 좀 챙기자
유재석은 ㄹㅇ 일반인이봐도 정점이고 추앙받기 합당한데 페이커>>> 이 겜돌이는 뭔데 유재석이랑 비빌라함??
젠지 = LPL 중국팀
12:40 어쩌면 이 말이 "다섯 번째 우승은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라는 말의 근원이 아닐지...
실력은 기본에 심리, 마인드까지 갖춘 페이커선수... 엄청나네요 모든걸 갖춘 사람이 욕망에 빠지지않고 더욱 이롭게하는 마인드를 가지며 세상을 대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5번째 우승했으니까.. 한번 더 나와야겠지? 대.상.혁
이상혁이 왜 대상혁인지 알겠다... 이건 27살의 인터뷰가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 진짜
ㅋㅋㅋ 진짜 한순간도 자만심이 겸손함을 지나가질않음
특히 게임이라는 종목이 10대아이들이 많이 영향을받을걸 더알고있어서 더 말을할때 신중하려고한다고 한답니다.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 성실함, 겸손함, 배려심까지 동시에 같이 갖출 확률이 몇이나 될까. 정말 대단한 선수고, 또 본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게임 업계에서 일하는걸 꿈꾸는 사람으로서 페이커라는 존재가 너무 고마움… 한국에 게임에 대한 의식을 바꿔준 선수…
진짜 게이머 인식 상향에 압도적인 기여를 하는구나... goat 당신만한 게이머가 다시 나올수있을까? 한때 실력을 넘어서는 게이머는 나오겠지만 이만한 선한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로서의 게이머는 다시 나오지 않을 것 같아보이네
페이커의 팬이라는것이 자랑스러워. 팬들의 자부심 마이혁❤
어떻게 사람이 가면 갈수록 미담에 존경심이 점점 더드냐 신기하네 진짜로..
페이커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줘
페이커는 진짜 게이머를 떠나 사람자체도 존경 받을만한 것같음 사람이 겸손하고 침착하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갖고 이러기 쉽지않음
세삼 모든 억까를 이겨내고 2023 월즈 우승한 페이커를 보니 지금까지 계속해서 국민 MC로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유재석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역 전 숭 배
동 시 숭 배
그 5번 했으니까 한번 더 부르죠?
유퀴즈 몇번봤는데 유재석이 저렇게 찐으로 리스펙해주는거 처음본거같음.
다른 사람들은 그냥 흔한 방송용으로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듣고 이해하는 것이라면
페이커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찐으로 공감해주고 몰입해주는 모습이 보임.
스타시절의 프로게이머는 그냥 인식이 비제이? 연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는데 인식을 많이 높인것 같아 보기가좋음
세월이 흐름에 따라 게임에대한 인식 자체의 변화가 온 것도 크긴 하죠.... 그시절 게이머들이 이젠 어엿한 사회인이기도 하고요
물론 그걸 감안해도 페이커 선수가 대단하다는 사실이 변하진 않겠지만요
돈 다음 명예 자신의 행복을 이루고나면 타인의 행복도 생각하게되는 마음껏 배풀수있는 사람 멋있다 자기만을 챙기는것이 아니라 남도 챙겨줄수있는 사람
우리혁 진짜 존경스럽다
근데 페이커 엄마는 왜 도망갔나요??(진짜모름)
@@김채령-m6y악....으악!!!!!악!!!!!넵!!!!!!!
@@김채령-m6y 에휴
@@김채령-m6y 너네 어머니는 왜 도망갔음?(진짜모름)
저번 출연에서도 느꼈지만, 페이커 선수랑 유재석 님이 참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었지만,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점이 아무래도 가장 비슷한 것 같네요.
페이커 선수가 사람을 만나는 게 책을 읽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이 말이 가장 인상 깊었네요. 책도 한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관점을 녹여낸 것이니 사람 자체를 만나는 것도 한 사람의 인생으로 만들어진 관점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 점에서 유퀴즈가 참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까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페이커가 진찐 대단하다고 할 수있는건
대한민국 넷상에 있는 수많은 억까와 기습숭배라는 조롱밈을 진짜 숭배로 바꿔버렸다는거임
우리혁 방송 드디어 올라왔구나❤
리브 올타임 레전드 대상혁😊 우리혁 늘 건강하게, 팀원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며 항상 행복한 선수생활하길 바라!! 늘 사랑하고 존경해요 우리혁!
진짜 이런선수가 롤 고트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바른인성 프로의식 뛰어난 실력 Goat ...
모두의 바램을 기꺼이 이뤄내어 보여준 우리 대상혁 그리고 T1. 전설은 절대 죽지 않는다! 월즈 우승 너무 축하하고 고마워❤
유재석이랑 페이커 보고있으면 둘이 닮은 부분이 많아서 마인드 포함 생활, 인성, 실력, 영향력 모두 완벽에 가까운 인간들이 이런거구나를 느낌
아 또 나와줘~~~~~~~~~~ 우승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페이커가 나보다 1살동생이라 ㅋㅋ 같은시대를 살아간것 자체가 너무 자랑스럽다 ㅋㅋ 덕분에 울고 웃고 많이했어요.
1살동생이라도 이커형입니다..😂
형이여도 너가 동생이고 동생이면 당연히 동생인거야
35살인데.. 페이커형님은 우리의 큰형님..
페이커랑 호형호제할수있는 사이가 된다면 얼마나 좋은거야 페이커는 신인데 신이랑 호형호제할수있다니
1살 차이면 형도 아니고 형님이다
나의 20대에 가장 큰 변환점이 되어준 우리혁!! 항상 고맙고 당신이 걸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진짜 영광입니다.. 우리혁을 알게 되고 이만큼이나 행복해질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덕분에 인생이 많이 달라졌어요!! 늘 고맙고 행복하길 바라요
과거 페이커를보면 겸손한 느낌보다는 그냥 잘 해서 봤는데 어느순간 본인 스스로 성장하면서
겸손해지고 인성까지 더 멋있어짐
역시 게임뿐아니라 타분야에서도 경험이라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짐
진짜 쥰내 멋있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젠장 또 대상혁이야
어느 한 분야에서 정점에 다다른 사람이 더 배우려는 자세와 더불어 성장하려는 모습의 의지가 제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4:02 징동이랑 만나는 걸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 너무 멋있고
진짜 최정상에 있는 사람은 마음가짐부터가 다르구나.. 페이커 유재석 보고 드는 생각이네요. 점점 성장하면서 거만해질 수 있는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말 본받고 싶네요. 그렇기 때문에 사건사고도 없이 꾸준히 사랑받아 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승리를 갈망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페이커를 보면서 저 또한 동기부여를 많이 받습니다. 다큐에서 언젠간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를 거라 믿는다던 페이커 선수. 월즈 우승으로 또다시 최고의 자리에 앉은 거 축하드립니다.
우승은 팬분들이 원하는거니까 라는 부분에서 진짜 미쳤다 라는 말밖에 안나올정도로 존경스럽다 사람자체가
다시 우승했어요 페이커 선수 진짜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저번에 나온편이랑 지금의 편을 보면 성장했던 페이커가 유재석의 조언이 와닿아 유재석님 처럼 모두에게 큰 영향력과 선한 무언가를 전파하고 있나보다
우리혁~~~~~언제나 화이팅👍🏻💓
참으로 멋진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끝내주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것만 보고 자려했는데....
저번에 왔을 때도 느꼈지만 페이커.. 대화할 때 유재석이랑 조세호 잘 봐준다.. 보통은 유재석만 보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런자리를 제공해주신 유퀴즈 제작자님들과 출연에 응해준 페이커님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페이커 당신의 프로생활이 끝날때까지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화이팅!!!
빠르게 섭외 부탁드립니다 .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
정말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 수 없네요
젊은 나이에 큰 성공을 했음에도 자만하지않고 성장을 하기 위해 큰 돈을 포기하는것, 정말 멋있습니다 또한 나누려하는 모습과 독서 등 자기계발을 하는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페이커 선수를 좋아하는 많은 대중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 너무 대단합니다
이번, 저번 유퀴즈 페이커편 보면서 느낀게 페이커가 어디 예능 프로그램에 가서 조언이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물어보는건 유느님이 유일한듯..
그만큼 페이커 마음속에서 유느님이 앞으로 본인이 나아가야할 방향성 그리고 목표라고 느끼는것 같네요
진짜 그런듯요❤
😄😍😭😊😋
페이커 내년에 한국나이로 30이네 ㅋㅋㅋ 데뷔부터 봤는데 시간 진짜 빠르네 내보다 10살 어린데도 존경스럽다
제가 몰랐던 또 다른 페이커의 모습을 알 수 있게 해준 유퀴즈 담당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페이커 선수는 게임을 떠나서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에서조차 배울 게 참 많은 사람인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무리 많이 배운 사람도,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지. 페이커가 지금에도 최고의 자리에 앉아 있는 이유다.
예전에도 충분히 인성과 인품이 훌륭하다 느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더 성숙해지는것 같네요.
저도 제 인생에 대해서 많이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페이커!
최고의 페이커로서 최고의 유재석이 아니면 할 수가 없는 질문들..
자~ 2024도 우승했으니까 재탕 해야겠지~ 그리고 유퀴즈 3번째 출연 해야겠지❤️
다가오는 이번주 토요일 밤 11시에 페이커의 5번째 우승을 도전하는 결승전이 열립니다
여러분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 5번째 우승하고 이번에는 티원 전체 감독 코치 선수들 초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 게임들 중 특히 롤은 장르 특성상 매판 1레벨부터 초기화된 캐릭터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겸손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겸손함은 이전 경기에서의 강했던 자신의 모습을 깔끔하게 지우고 매번 자신과 상대방의 캐릭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줄 것 같네요.
그런 게임을 아주 어린 나이부터 프로로서 진지하게 수천 수만 경기를 반복해온 페이커이기 때문에 더더욱 겸손함을 체화한 것일 수도 있고, 겸손함을 이미 갖춘 페이커이기에 롤에서 대성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
철학적
와 패배팀상대로 엄지내려달라는 포즈요청도 있었네 스포츠맨십마저 그저 빛상혁
참 대단한 선수인게 느껴진다..
말하는거 보면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무엇을 해도 성공했을것 같다. 다만 너무 게임을 잘했을 뿐
이스포츠에서 이정도로 롱런한 선수가 없긴함 진짜 전설임
본거 또보고..또뜨고..클립으로 나오고..쇼츠로도 또뜨고 🥹 사골 쭉쭉 뽑아주세요 오래오래 보게❤
페이커 존나 멋져. 진짜 말 그대로 그냥 완벽 그 자체임.
페이커를 숭배 할수 밖에 없다.
15:20 기본 실력도 뛰어나고 인성, 마인드 컨트롤, 침착함도 뛰어나다.
말 하는 모습에 진국이 느껴질 만큼 속이 깊은 사람 같다.
ㄴ5
요샌 숭배란 표현을 너무 함부로 쓰는것 같네 ㅡ,.ㅡ; 경애면 모를까.. 숭배라니'';;
@@misue946에휴 꼰대야 꼰대..
@@Top-Vayne 뭐 말만하면 꼰대라네 ㅋㅋ그래 내가 꼰대 할께 차라리 꼰대 하고 만다 ㅋㅋ ㅄ 보다는 꼰대가 낫지 암 ㅋㅋ
@@misue946 밈임
진짜 실력이고 인성이고 모두 갖춘 페이커 나보다 동생이지만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페이커 이상혁 화이팅
작가 선생님들...제발 한 번 더 불러주세요...가능하면 제오구케도 같이...
제우스는 빼자 ㅎ
@주먹포스 댓글 쓸 때는 우리 우제였다고...
@@홍병욱-o4e ㅠㅠ 아,.,,
어이 유퀴즈 T1 완전체로 섭외 좀 호다닥 하는 거 어때?
징동전 3세트 페이커의 아지르 슈퍼플레이는 지금봐도 눈물난다 패색이 짙어져서 실시간으로 보던 나도 긴장됐는데 포기하지 않고 승리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음
페이커는 경기력도 너무 멋진 사람이지만 평소에 독서를 꾸준히 하는 습관이 페이커의 건강한 멘탈과 마인드를 만들어준 느낌?나이와 직업을 떠나서 진짜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확실히 독서하고 롤 하니까 실2에서 다 1까지 감.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남탓 안하고 천천히 해보자는 식으로 해보니까 겜이 잘풀리더라
가능한가요???! 근데 매판 이기기 어려울텐데 어떻게 마인드컨트롤하시는지 ㅠㅠ
나는 책읽으니까 롤하기 싫던데..
진짜 롤은 감정적으로 하면 티어 못올리는 경우가 많은 듯ㅋㅋ
@@난그렇게생각해 와씨.. 감동받았다.. 바로 캡처함.. 진짜 맞는말인듯
@@난그렇게생각해동의합니다. 가장 중요한 마인드셋이 항상 배우려는 자세인 것 같아요.
@@Jxjskekf 팀원들이 못하더라도
내가 잘커서 캐리 해줘야지,아니면 내가 못해서 지는거지 이러고 있어요
페이커선수 마인드가 멋지네요
겸손에 대하여 물이 반이 차있으면 반밖에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것 같아요
플레이하는 모습도 좋지만 이런 면모때문에 평소의 모습도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게임 실력은 둘째치고 그냥 인성과 마음가짐 자체가 goat네요. 정말 성공할 수 밖에 없고 추앙받을 만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5번째 우승을 축하합니다.
어린나이에 정말 대단한 성품이다..
요번엔 5명 다불러도 좋을듯!!!!!
대 상 혁 오늘도 잠에 들기전 숭 배하고 잠듭니다 사랑해요 대상혁❤
페이커와 유재석 조합 또봐도 너무좋다 상혁이가 재석이형한테 궁금한거 물어보고 새겨듣는거
4:47 아지르 대사가 페이커한테 너무 잘어울렸다
방금 5번째 우승소식 듣고 왔습니다.
축하드려요.
이제 다시 유퀴즈에서 불러주시죠!!!월즈5번의우승 2연승!!티원 다 불러주세요~~~~~
11:40 마음을 울리네요.. 티원 화이팅
전능하신 페이커이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
T1보는게 제일 큰 낙.. 오래오래선수해줘 페이커 미국에서 한번더 우승컵 들어줘🫶🏻
대상혁 😊 유퀴즈 최고😊😊
보통 유재석님 쪽으로만 보고 얘기하는데 조세호님도 같이 계속 봐주는게 작은거 하나하나 신경써주는게 느껴짐
저 각 보는 중이야 저 멘트 지렸지. 캬... 대상혁...ㅠㅠ
내나이 33살 페이커만큼 모든 경기를 챙겨봐왔고 응원할 수 있는 스포츠 스타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너무 너무 고생많았고 앞으로 상혁이 길 응원해
페이커는 게임분야를 떠나서 사람 이상혁으로 봤을때도 일적으로도 사람적으로도 그렇고 존중하고 롤모델로 삼을만한 사람인거는 항상 느끼는거 같아요 직업인 프로게이머도 최상위권을 항상 경쟁하고 인간적으로도 항상 겸손하고 선한 영향력까지 너무 완벽한 사람같음
페이커 함께하는 사람들과 같이 행복하고 싶은게 진행자 둘을 배려하는 눈빛에서도 보이네요.
롤을 안하는 30대 아재인데 페이커 보면 옛날 생각 나요... 스타리그에 미쳐 강민이랑 홍진호랑 미친듯 응원했던 그 모습
크... 진심 대단하다고 느끼는 유느님과 갓상혁 ㄷㄷ 나이를 떠나서 두분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정말 리스펙
제오페구케로 섭외해주세오 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ㅡㅠㅠㅜㅜㅡ 유퀴즈 1일 1영상 하겠습니다...
솔직히 물론 다른 연예인이나 가수분들 팬분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지만 시상식이나 평소에 아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됐어요 같은 말하면 입에 발린말같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는데 페이커선수는 평소에다 계속 해왔기도 하고 아마 책을 읽으며 화법이 계속 좋아지는거 같은데 정말 진심으로 팬한테 감사해하고 겸손한게 느껴지는 기분이라 항상 기븐이 좋아집니다 우리의 신 이상혁 오래오래 해먹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