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시는분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자본주의 얘기 많이 하시는 오박사라고 네이버 블로거 계시는데 그분도 항상 강조하는게 감정 배제하는거였음.... 자본주의사회에서 돈벌고싶으면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라고 했음(그분 쓰신 책에서도 돈은 감정을 알아주지 않음,, 그러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감정배제가 맞는거라고...) 츄발라언니도 그렇고 성공한 사람들은 감정관리(?) 를 잘 하는건가보다 라고 느꼈음
그냥 남이 가는 길 보면서 자책만 하지말구 난 나의 길을 묵묵히 충실하게 걸어가면 되는거다 부러워 할 필요조차 없다 이번 입시가 끝나면 난 하면 되는구나를 깨달을 수 있을 것같다 넘 고독하고 힘들지만 단단해진 나 자신을 보기위해 공부한다.. 요즘 이렇게 매일 마인드컨트롤 하구 있어용! 내가 짱이야
포기도 습관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도 습관이다. 힘들더라도 한 번 견뎌봐라! 그러면 그 선택들의 반복이 포기하지 않는 너를 만들 것이다. 무엇을 얻고 싶은건지 스스로 고민하고 그곳에 집중하라. 감정을 배제하고 결국 성과를 만들어내는 건 내 노력의 축적일 뿐. 일은 다른 일로 스트레스 풀기(우선순위 재배치) 마지막 끝낼 때 너무 '끝'하고 끝내시니 유튜브 찍는 게 스트레스 되셨나봅니다. 그리고 인간은 성격은 일반적으로 변화하지 않지만, 변화하고자 하면 크게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멋지세요. 저는 뒤늦게 깨달은 것을... 저 또한 항상 에 대해 자신에게 주입합니다. 울적해질 때 쓸데없이 감정에 함몰될 때 자기연민에 빠지지 마라. 시야를 넓게, 세상을 인류애적인 시선으로, 예술을 가까이 하자.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이 얼마인지, 그게 유한할 거라고 착각하면 계속 자기연민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만 보면 언니랑 사고 방식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전부 다 비슷한데 감정에 휘둘리는 게 제게 제일 큰 문제 같아요 분명한 가치관이 있고 뚜렷하고 원대한 목표의식도 있고 상황도 되고 여건도 되지만 매번 감정에 휘둘려서 일을 망치는 일이 자주 있었어서 언니가 해 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귀에 와닿아요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으면 당연하게도 평범한 노력만 해서는 안 되는 건데 😢 저도 정말 언니 같은 삶을 살고 싶어요 잡생각 많아질 때 언니 영상 보면 더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이 든답니다 ☺️ 언니가 하는 조언들 전부 다 어떤 의도로 하는 말인지 알고 있고 저 같은 사람들은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니까 반대 의견 표출하는 사람 말은 너무 귀담아 듣지 말구요!! 늘 고마워요 🥺🫶🏻
부끄러워서 원래 댓글 남기는 사람이 아닌데 제가 준비하는 시험에 대한 다짐 또한 남기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상반기에는 언니 영상 보면서 정말 울면서 그냥 했습니다. 그냥 했고 결과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그냥 했어요. 그 당시에는 결과보다 내가 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꼈고 앞으로 남은 시험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마라톤 선수의 말씀처럼 한 번 포기하니까 풀어지니까 풀어지는 일상이 익숙해짐과 동시에 그냥 아예 놓게 되었어요.. 언젠간 하겠지 이러면서 불과 몇 달 전에는 보이지 않던 제 마음이 보이더라구요. 저한테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냐고 계속 물어봤고 계속 대답을 회피했어요. 시험이 다가오면 하겠지 이러면서요. 그렇게 한 달이 흘렀고 이제는 더이상은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다시 독기를 절실함을 품어봅니다. 저도 그냥 해볼게요. 솔직한 마음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나태해졌던 마음이 다시 올곧게 나아갑니다.
언니 영상 몇번씩 보고 생각을 정리해봤어요. 그냥 혼자 정리한 생각들 적어봐요. 이제까지 어려서부터 쭉 어떻게 살아왔나 생각을 해보니 '외로움'이란 감정에 그렇게 휘둘리며 살아왔어요. 어려서는 감정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 배우지 못했고, 스스로 감정이 문제다라고 인식하지 못해서 쭉 잘못된 선택을 했어요. 그러다가 성인이 되서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설명해주었죠. 그 당시에는 그런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가 감정을 치유할 수 있다니. 하면서 엄청나게 빠졌어요. 다른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고 결국 지금은 사이비교주같이 되었더군요. 거기에 빠지고 나니 정신질환이 왔고 돌이킬 수 없는 병이 생겼는데 정말 정신이 들고 나서 펑펑 울고만 다녔어요. 왜 돌이킬 수 없는 병이 생겨버렸나 싶어서요. 서럽기도 하고. 그러다 정신과 부작용이 나아지기 시작하면서 간호조무사 실습을 했는데 일을 너무 못하니까 미워하더라고요. 자신감이란게 아예 제로인데도 처음으로 사회생활 하려고 나온건데 참 내가 문제가 많구나 느꼈어요. 그래도 미움받고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한 가운데에서도 어떻게 실습은 마쳐서 취업하려고 보니 일시켜보고 너무 못하니까 하루 일당도 안주고 가라고 하고. 참...왜이러나 싶더라고요. 언니 영상 보고 느꼈어요. 독해져야 하는구나. 라는 걸요. 감정을 누르는 법도 연습해야 하고, 감정에도 불구하고 하고자 하는 A라는 선택이 있으면 A를 밀고나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리면 좀더 마음이 편해진다는 것도 적용해보자면, 정신과 질환도 내가 잘못된 것을 믿어서 생겼으니 평생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조금 화가 나기도 하네요. 바보같은 짓을 해서 부모님마음 아프게 한게 생각나서요. 상황때문에 불행한 게 아니라면, 병때문에 불행한것도 아니겠네요. 그럼 좀더 용기를 내볼래요. 감사해요 언니
고마워요 누나 저도 더 이상 감정에 타격이 오면 다 무너질 듯 지내고 있었어요 감정 하나 맘대로 못한 채 시간을 쫒아가지 못하고 어른이 되었나봐요 한번 포기하기 시작하면 두번 포기는 쉽다는 말, 스웨덴 마라톤 선수 얘기, 감정이 나를 망치고 있다는 말도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영상이였어요 어디에 힘든 감정을 털어버리기 어려워서 여기에 내려놓고 갑니다 ~~ 내 팔자니까 나답게 직진하겠습니다
츄발라님 진짜 너무 멋있어요..🤍 츄발라님 영상을 보면 츄발라님의 한말씀 한말씀에 사고의 깊이와 신중함이 느껴져요.비난을 받을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밀고나가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저도 이제 스트레스를 받거나 번아웃이 와도 피하지않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딴것에 열중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보려구요🌿😊 또 살면서 하게될 모든선택에 감정을 배제시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그 일을 선택하게될때의 결과를 미리 예측하며 선택하려구요.누가 이런 말을 해주겠어요ㅠ21세기의 소크라테스같아요ㅠ진짜 너무 감사드려요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일 현실적인 해결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막연하게 위로해 주는 다른 분들의 감성적인 영상들 보면, 오히려 마음이 더 답답하더라구요. 그런데 언니 영상은 건강식(?)같아요ㅋㅋ그리고 언니는 항상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좋아요. 하루 이틀 살고 끝날 인생도 아닌데 스스로 잘 단련시켜 볼게요~유럽에서 2달 살고 있어서(다음 달에는 한국 돌아요~!) 언니가 더 생각나요~이 환경에서 적응하고 공부했다니, 가끔 울컥해요...(감정에 휘둘리지 말게요!ㅋㅋ)다음에 또 언니 영상 기대할게요!아!영상에서 언니가 사업 잠깐 언급하셨는데, 어떠한 스트레스들이 있는지 궁금해요!병원 마케팅, 주변 병원과의 경쟁 등등 이런 게 궁금해요~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용!❤❤
14:56 나에겐 남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러면 마음이 편해짐. 그리고 당신이 남을 바꾼다고 해서 그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오만이라고 조던 피터슨은 에서 말함. 16:15 새로운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게 되고, 나도 일을 하나 더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함.
저도 최대한 감정배제하고 제가 할 일에 집중하려고 하는데요. 마음 속에 악마가 있는지 자꾸만 스스로 후회하고 자책하게 만들만한 선택을 하게 되네요. "여기서 포기하면, 다음에도 포기할 거 같다." 이 말 꼭 명심해서, 마음 속에 있는 마구니를 물리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어떤 일이 있으면 그 일에 대한 생각 스위치를 끄는 게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a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b로 푸는 게 아니라 b에서도 스트레스 받고 일을 다 망쳐버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시험만 보면 가스가 차는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길을가다가 의외로 그냥 뀌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그냥 뀌고 넘어가면 되지 하고 나니까 긴장된다고 가스가 차는 버릇이 사라졌어요. 어른은 고민 없을줄 알았는데 커리어 문제로 심리상담 받다가 그분에게 화나서 난리를 쳤어요. 가스사건처럼 이것도 또 극복법을 찾겠죠.. ㅠ 아직은 분노가 안다스려지네요. 괜히 그분이 망했으면 좋겠어요.
영상 보는 내내 츄발라님이랑 1대 1로 대화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제3자의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는 방법이, 이 영상에 녹아들어간 듯한,,🤍 진짜 언니랑 친해지고 싶어요ㅠㅠ 맨날 꼬봉처럼 붙어다니면서 상황들에 부딪힐 때의 해결방안들까지 세세히 배우고 싶지만, 현실상 그게 안되니 유튜브 꼬박꼬박 챙겨보며 많이 배우고, 제 삶에 적용합니다요🤍 이것도 제 삶에 써먹어서, 제2의 츄발라 될랍니다. 껄껄 + 언니 오늘 영상 만화그림체처럼 나왔어요❤️🔥 예쁘고 멋지고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츄발라,,당신은 대체,,
하~~~~감정.....다른 사람들보다 감정적이고 감성적이라서 오지랖도 많이 부리고 일을 많이 망치고 살왔었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독해질까 어떻게 하면 감정이 없어질까 싶었는데 드디어 좀 방법을 찾은것같아요 남들보다 많이 가졌으니 비워내기까지 시간이 더 걸리고 더 힘들겠지만 찬찬히 해나가죠 뭐 정말..언니 토킹 영상은 뭐 버릴 영상이 하나도 없네요ㅜㅜㅜㅜ
![내가 독해진 이유 [인생곡선 ep.1]](/img/1.gif)
Instagram: hannalina_
여기 아시는분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자본주의 얘기 많이 하시는 오박사라고 네이버 블로거 계시는데 그분도 항상 강조하는게 감정 배제하는거였음.... 자본주의사회에서 돈벌고싶으면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라고 했음(그분 쓰신 책에서도 돈은 감정을 알아주지 않음,, 그러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감정배제가 맞는거라고...) 츄발라언니도 그렇고 성공한 사람들은 감정관리(?) 를 잘 하는건가보다 라고 느꼈음
책 제목 알 수 있나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동반사적으로 현재 당장 힘든 상황을 외면하고 회피하려 했는데,
온전히 받아들이셨다는 말씀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츄발라님은 눈이 참 반짝반짝 빛나요
본인을 확신하는 분들에게 나타나는 눈빛🤩
진정성이 느껴져요
솔직함이 느껴져요
그동안의 힘든감정들이 자신자체가 된것같아요 이제 비워내고 좋은짝을 만나셨음 좋겠네요
내 일을 망치는건 내 감정이다 ! 띵언 🌟😎🌟
어디서 봤는데 자기탓으로 문제를 가져오면
스스로 바로잡을 기회가 있다고 봤는데 역시 언니는 이미 스스로 조절하고 계시네용!!
저도 제 문제 제 원인으로 가져가 생각해야겠아요 진짜 감정에 휘말리지않는 좋은 방법이에요😎👍🏻❤️
그냥 남이 가는 길 보면서 자책만 하지말구 난 나의 길을 묵묵히 충실하게 걸어가면 되는거다 부러워 할 필요조차 없다 이번 입시가 끝나면 난 하면 되는구나를 깨달을 수 있을 것같다 넘 고독하고 힘들지만 단단해진 나 자신을 보기위해 공부한다.. 요즘 이렇게 매일 마인드컨트롤 하구 있어용! 내가 짱이야
포기도 습관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도 습관이다.
힘들더라도 한 번 견뎌봐라! 그러면 그 선택들의 반복이 포기하지 않는 너를 만들 것이다.
무엇을 얻고 싶은건지 스스로 고민하고 그곳에 집중하라.
감정을 배제하고 결국 성과를 만들어내는 건 내 노력의 축적일 뿐.
일은 다른 일로 스트레스 풀기(우선순위 재배치)
마지막 끝낼 때 너무 '끝'하고 끝내시니 유튜브 찍는 게 스트레스 되셨나봅니다.
그리고 인간은 성격은 일반적으로 변화하지 않지만, 변화하고자 하면 크게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멋지세요.
저는 뒤늦게 깨달은 것을...
저 또한 항상 에 대해 자신에게 주입합니다.
울적해질 때 쓸데없이 감정에 함몰될 때
자기연민에 빠지지 마라. 시야를 넓게, 세상을 인류애적인 시선으로, 예술을 가까이 하자.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이 얼마인지, 그게 유한할 거라고 착각하면
계속 자기연민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만 보면 언니랑 사고 방식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전부 다 비슷한데 감정에 휘둘리는 게 제게 제일 큰 문제 같아요 분명한 가치관이 있고 뚜렷하고 원대한 목표의식도 있고 상황도 되고 여건도 되지만 매번 감정에 휘둘려서 일을 망치는 일이 자주 있었어서 언니가 해 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귀에 와닿아요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으면 당연하게도 평범한 노력만 해서는 안 되는 건데 😢 저도 정말 언니 같은 삶을 살고 싶어요 잡생각 많아질 때 언니 영상 보면 더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이 든답니다 ☺️ 언니가 하는 조언들 전부 다 어떤 의도로 하는 말인지 알고 있고 저 같은 사람들은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니까 반대 의견 표출하는 사람 말은 너무 귀담아 듣지 말구요!! 늘 고마워요 🥺🫶🏻
부끄러워서 원래 댓글 남기는 사람이 아닌데 제가 준비하는 시험에 대한 다짐 또한 남기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상반기에는 언니 영상 보면서 정말 울면서 그냥 했습니다. 그냥 했고 결과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그냥 했어요. 그 당시에는 결과보다 내가 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꼈고 앞으로 남은 시험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마라톤 선수의 말씀처럼 한 번 포기하니까 풀어지니까 풀어지는 일상이 익숙해짐과 동시에 그냥 아예 놓게 되었어요.. 언젠간 하겠지 이러면서 불과 몇 달 전에는 보이지 않던 제 마음이 보이더라구요. 저한테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냐고 계속 물어봤고 계속 대답을 회피했어요. 시험이 다가오면 하겠지 이러면서요. 그렇게 한 달이 흘렀고 이제는 더이상은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다시 독기를 절실함을 품어봅니다. 저도 그냥 해볼게요. 솔직한 마음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나태해졌던 마음이 다시 올곧게 나아갑니다.
스트레스가 내안에 빼곡하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슬퍼요,, 저도 그걸 꽉꽉 눌러담는데 무시하지는 못하고 있었어용,,,
감정은 결과로 나오지 않는다 . 이성적인 결과만이 결과로 나옴 .
언니 영상 몇번씩 보고 생각을 정리해봤어요. 그냥 혼자 정리한 생각들 적어봐요.
이제까지 어려서부터 쭉 어떻게 살아왔나 생각을 해보니 '외로움'이란 감정에 그렇게 휘둘리며 살아왔어요.
어려서는 감정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 배우지 못했고, 스스로 감정이 문제다라고 인식하지 못해서 쭉 잘못된 선택을 했어요. 그러다가 성인이 되서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설명해주었죠. 그 당시에는 그런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가 감정을 치유할 수 있다니. 하면서 엄청나게 빠졌어요. 다른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고 결국 지금은 사이비교주같이 되었더군요. 거기에 빠지고 나니 정신질환이 왔고 돌이킬 수 없는 병이 생겼는데 정말 정신이 들고 나서 펑펑 울고만 다녔어요. 왜 돌이킬 수 없는 병이 생겨버렸나 싶어서요. 서럽기도 하고.
그러다 정신과 부작용이 나아지기 시작하면서 간호조무사 실습을 했는데 일을 너무 못하니까 미워하더라고요.
자신감이란게 아예 제로인데도 처음으로 사회생활 하려고 나온건데 참 내가 문제가 많구나 느꼈어요.
그래도 미움받고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한 가운데에서도 어떻게 실습은 마쳐서 취업하려고 보니 일시켜보고 너무 못하니까 하루 일당도 안주고 가라고 하고. 참...왜이러나 싶더라고요. 언니 영상 보고 느꼈어요. 독해져야 하는구나. 라는 걸요. 감정을 누르는 법도 연습해야 하고, 감정에도 불구하고 하고자 하는 A라는 선택이 있으면 A를 밀고나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리면 좀더 마음이 편해진다는 것도 적용해보자면, 정신과 질환도 내가 잘못된 것을 믿어서 생겼으니 평생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조금 화가 나기도 하네요. 바보같은 짓을 해서 부모님마음 아프게 한게 생각나서요. 상황때문에 불행한 게 아니라면, 병때문에 불행한것도 아니겠네요. 그럼 좀더 용기를 내볼래요. 감사해요 언니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 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어쩌다 보게된 유튭 동영상인데 무능하다 느껴질때 채찍질 해주는 어른이셔서 자주 보게됩니다. 자주..면 안되고 공부를 해야하지만요 ㅎㅎ 공부하러갑니다!
각자 성격에 맞게 이입하셔요
대부분 스트레스 쌓다보면 번아웃오고 폭발하는듯
12:16 결과는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서 나온 결과들만 결과로 나오지 결국엔 감정이 결과로 나오진 않더라고요 항상 일을 망치는 모든 것들은요 본인 스스로의 감정이지 절대 상황과 환경이 아닌 거 같아요
고마워요 누나
저도 더 이상 감정에 타격이 오면 다 무너질 듯 지내고 있었어요
감정 하나 맘대로 못한 채 시간을 쫒아가지 못하고 어른이 되었나봐요
한번 포기하기 시작하면 두번 포기는 쉽다는 말,
스웨덴 마라톤 선수 얘기,
감정이 나를 망치고 있다는 말도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영상이였어요
어디에 힘든 감정을 털어버리기 어려워서
여기에 내려놓고 갑니다 ~~
내 팔자니까 나답게 직진하겠습니다
결국엔 본인스스로를 통제할수있는 능력인거군요! ^^ 츄빌라님 컨트롤타워가 굉장히 높으신분인거같아 한수배웠어용~❤️
스스로의 목표를 이뤄내는것 역시 고통속의 작업이지만 결코 감정에의한 선택은 목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어떻게 슬픈감정을 무시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수있는거여ㅠㅠㅠㅠ😂😢😢😢독하신거같아 너무 부럽다.. 나랑 성갹완전 정반대
저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른 일을 더 열중해서 하는데 그게 관리감독질 하는 사람들 눈엔 회피로 보이나봐요 ^^ㅠ 덕분에 인간관계 아주좁아지고 난 잘살고있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실을 파악하고 이성적으로 받아들이자!
츄발라님 진짜 너무 멋있어요..🤍
츄발라님 영상을 보면 츄발라님의 한말씀 한말씀에 사고의 깊이와 신중함이 느껴져요.비난을 받을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밀고나가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저도 이제 스트레스를 받거나 번아웃이 와도 피하지않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딴것에 열중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보려구요🌿😊
또 살면서 하게될 모든선택에 감정을 배제시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그 일을 선택하게될때의 결과를 미리 예측하며 선택하려구요.누가 이런 말을 해주겠어요ㅠ21세기의 소크라테스같아요ㅠ진짜 너무 감사드려요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보란듯이 열심히 살겁니다. 감사해요 영상
이야기 듣는데 흡입력 장난 아니예요 언니ㅠㅠ 하나 부터 열가지 다 주옥 같은 이야기들 뿐 ㅠㅜ 평생 유튜브해줘 언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조언해주신 부분들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작업 너무 하기 싫을때마다 이 영상 다시 보러 와요… 시간도 세상도 저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하기 싫음이라는 주관적인 감정에 따르지 말고 마감일 같은 객관적인 수치를 우선으로 생각해야겠죠
츄발라같은분이 세상에 있고,그리고 이렇게 영향력을 행사하기때문에 세상이 발전하는거같아요!감사해요
항상 언니의 통찰력에 놀랍니다!
저도 미래에 언니같은 사람이 될수 있기를..!
항상 언니의 가치관,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하려하면 행복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려야해요. 그건 강박이거든요.
개뜬금없긴한데 어두운색머리 보고싶당
너무 놀란게 마라톤 선수 얘기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도 요즘 자기 관리중에 있는데 힘들고 포기 하고싶을때마다 그 선수 떠올리거든요 전 ENTJ 고 성취하고 싶은것 있으면 꼭 해야 되는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타이밍 좋게 이런 영상이 딱 뜨네요
감정이 무뎌진 당신의 영상을 아주 애정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오래오래 남겨주세요!!!
저도 cpa 진입 준비 중인데 츄발라님처럼 독하게 한번 달려볼게요. 지칠 때쯤 세뇌당하러 올게요ㅎㅎㅎ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
이걸 왜 이제봤는지,,, 좋아요
살려고 살아야되니까 찾게된 방법인 것 같아서 더 와닿네요
제일 현실적인 해결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막연하게 위로해 주는 다른 분들의 감성적인 영상들 보면, 오히려 마음이 더 답답하더라구요. 그런데 언니 영상은 건강식(?)같아요ㅋㅋ그리고 언니는 항상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좋아요. 하루 이틀 살고 끝날 인생도 아닌데 스스로 잘 단련시켜 볼게요~유럽에서 2달 살고 있어서(다음 달에는 한국 돌아요~!) 언니가 더 생각나요~이 환경에서 적응하고 공부했다니, 가끔 울컥해요...(감정에 휘둘리지 말게요!ㅋㅋ)다음에 또 언니 영상 기대할게요!아!영상에서 언니가 사업 잠깐 언급하셨는데, 어떠한 스트레스들이 있는지 궁금해요!병원 마케팅, 주변 병원과의 경쟁 등등 이런 게 궁금해요~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용!❤❤
마케팅 안하고 경쟁도 안해서…다른 병원들한테 애초에 관심이 없어유…
@@Chuvalla 아!그렇군요언니~~!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용!!!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모든 말씀에 공감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 필요한 태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객관화하고 감정을 빼서 생각하는 것이...어떻게 하는걸까요
그냥 생각으로 하는걸까요?
+ 끝까지 보니 다른 일에 열중하는 것이군요
내면의 힘 중요..
귀욥, 참 이시각열심히인게 너무 귀욥 ♡츄발츄발하네요
14:56 나에겐 남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러면 마음이 편해짐.
그리고 당신이 남을 바꾼다고 해서 그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오만이라고 조던 피터슨은 에서 말함.
16:15 새로운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게 되고, 나도 일을 하나 더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함.
너무 공감가네요, 감정 때문에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고 놔버렸었네요. 공감..
언니머리고무줄귀엽당 😍
저도 최대한 감정배제하고 제가 할 일에 집중하려고 하는데요.
마음 속에 악마가 있는지 자꾸만 스스로 후회하고 자책하게 만들만한 선택을 하게 되네요.
"여기서 포기하면, 다음에도 포기할 거 같다."
이 말 꼭 명심해서, 마음 속에 있는 마구니를 물리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어떤 일이 있으면 그 일에 대한 생각 스위치를 끄는 게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a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b로 푸는 게 아니라 b에서도 스트레스 받고 일을 다 망쳐버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시험만 보면 가스가 차는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길을가다가 의외로 그냥 뀌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그냥 뀌고 넘어가면 되지 하고 나니까 긴장된다고 가스가 차는 버릇이 사라졌어요.
어른은 고민 없을줄 알았는데 커리어 문제로 심리상담 받다가 그분에게 화나서 난리를 쳤어요. 가스사건처럼 이것도 또 극복법을 찾겠죠.. ㅠ 아직은 분노가 안다스려지네요. 괜히 그분이 망했으면 좋겠어요.
말 개 잘하고 ㅈㄴ이쁘다...
오예 ㅎㅎ 자기 전에 언니 영상 보고 자는게 삶의 낙❤️ 오늘은 제가 조아하는 토크ㅜㅜ
영상 보는 내내 츄발라님이랑 1대 1로 대화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제3자의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는 방법이, 이 영상에 녹아들어간 듯한,,🤍 진짜 언니랑 친해지고 싶어요ㅠㅠ 맨날 꼬봉처럼 붙어다니면서 상황들에 부딪힐 때의 해결방안들까지 세세히 배우고 싶지만, 현실상 그게 안되니 유튜브 꼬박꼬박 챙겨보며 많이 배우고, 제 삶에 적용합니다요🤍 이것도 제 삶에 써먹어서, 제2의 츄발라 될랍니다. 껄껄
+ 언니 오늘 영상 만화그림체처럼 나왔어요❤️🔥 예쁘고 멋지고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츄발라,,당신은 대체,,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영상보는 내내 감탄하면서 봤네요.. 최근에 한 개그맨(?) 유튜브에서 알게됐는데, 공통점이 많아서 자주 찾게되네요😀
언니 영상보고 바로 공부하러 카페왔습니다,, 마음 잡고싶을 때마다 영상 정주행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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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색깔이 참 트렌디하고 예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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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언니 같다🤍 이런 이야기 하기 힘든데
언니 진심 사랑해요 이상한 댓글들 신경쓰지마요 츄발라 더 올라가자 🔥
이번 영상도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언니 항상 힘이 되요❤ 그리구 립 정보 궁금해요 너무 예뻐요!!
제 인생 영상인거 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저런 사람이 의사 되는 거지..
진짜 똑똑하신듯👍
시험까지 2주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마지막 달려서 1차 시험 고득점하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빨리말하는 법 알려주세요 랩 잘할것같아요
너무 좋은 사람
스트레스를 푸는 일들을 돌리는 방법 엄청 유익해요!
독일에 사실 때나 수험생 때 식사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간단한 음식을 사서 드셨나요? 간식으로 간단히 드셨나요 궁금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츄발라Chuvalla님 아주예쁘시는군요.
넘 조와요… 숏츠도 자주 올려주세영🐥🐥
28년을 평생
맛집 사장 딸로 태어나서
아무런 걱정이 없이 살았는데
갑자기 집이 망해서
자립해야 하는 상황이면
어떤 선택이 최선일까요
그냥 하고 싶은대로 공주처럼 살았는데
할줄 아는것도 없고요
언니 최고예요오..❤
언니 영상 잘보구있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예쁘세요🥹
아진짜 너무 도움됩니다... ㅠㅠㅠ
진짜진짜 감사해요
자막달아주시면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츄발라의 행복 특급
이끝에는 00이 있다.. 좋다
자극 받고 갑니다♥️♥️🙏🏻
I was like you. You are so young..
존예
뜨긴힘들겠다
하~~~~감정.....다른 사람들보다 감정적이고 감성적이라서 오지랖도 많이 부리고 일을 많이 망치고 살왔었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독해질까 어떻게 하면 감정이 없어질까 싶었는데 드디어 좀 방법을 찾은것같아요
남들보다 많이 가졌으니 비워내기까지 시간이 더 걸리고 더 힘들겠지만 찬찬히 해나가죠 뭐
정말..언니 토킹 영상은 뭐 버릴 영상이 하나도 없네요ㅜㅜㅜㅜ
말로만 듣던 미모의 여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