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부터 관측, 다중우주, 멀티버스가 시작되는건가 관측이라는 행위로 파동이 입자로 변하는것이라면, 심즈나 GTA처럼 우리가 관측하지 않는 구역은 존재하지 않다가 우리가 관측을 위해 다가가면 보인다? 그럼 지금 우리 우주, 우리 세상도 누군가에겐 또는 우주적으로 보았을땐 시뮬레이션일수도 있지않을까
음... 그런데 전자는 아주 작죠. 이중슬릿 실험에서 전자가 지나가는 중에 간섭을 받지 않으려면 그 경로가 완전한 진공이어야 할텐데 현대과학으로도 이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전자가 외부 영향을 받지 않았을 거란 건 어떤 실험장치로 확증할 수 있나요? 만약에 기압을 매우 낮추고 온도도 낮춰서 브라운운동까지 억제했다면 실험장치 내 대기 중 분자의 간격이 꽤 일정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대기가 결정격자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브래그 방정식을 만족하는 특정 각도군으로만 향하게 될 수 있지 않나요? 빛의 이중슬릿실험에서 스팩트럼이 갈라지는 것도 동일한 원리로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 물리학과를 나온 사람으로서 한 마디 합니다. 전자가 파동이란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전자가 두 슬릿 중 하나만 지난다는 실험에서 드러난 대로 전자는 확실히 물질입니다. 그러면 왜 파동처럼 행동을 할까요? 그건 전자가 다만 워낙 크기가 작아서 자신의 크기보다 수천배 긴 거리를 여행할 때 당연히 오차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실내에서 기계로 총을 쏜대고 해 봅시다. 그게 늘 같은 장소에 맞나요? 거리가 멀면 멀수록 오차가 커지죠. 우리는 물체가 움직일 때 그냥 똑 같은 상태에서 움직인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외부의 공기 저항을 크게 받습니다. 그런데 물체의 무게가 작고 부피가 크면 더 외부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총알 대신 탁구공을 쏘면 그 오차가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원자는 워낙 크기가 작아 외부 영향을 엄청 크게 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자는 내적인 영향도 받습니다. 원자는 그냥 서 있는 물체가 아니라 늘 진동과 회전을 합니다. 진공 중에라도 전자파의 영향으로 진동과 회전을 쉬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자는 이동할 때 자신의 진동과 회전에 따른 특이한 운동을 합니다. 이걸 우린 “물질파”라고 부르죠 물질파는 물질의 질량과 온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파장이 연속적일 수 없습니다. 즉 각 물질은 특정 온도에서 특정 파장을 (주로) 갖게 됩니다. 그리고 대체로 온도가 높으면 물질파의 파장이 짧아집니다. 이런 물질파적 성질을 가진 전자들이 여러 개 슬릿을 지날 때 마치 파동의 간섭 같은 현상을 나타나게 되는 거죠. 이건 전자가 파동이기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라 파동적 움직임을 갖기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전자는 결코 파동이 아니라 파동처럼 움직이는 물체입니다.
마음을 마음이라 부르는 마음이여! 그 마음이 !! 바로 그 마음이로다 !!! 마음을 활짝 열면 온 우주를 다 감싸지만 마음을 닫으면 바늘 끝도 용납하지 않는다 나 본래 마음을 구할 뿐 따로 부처를 구한 적 없나니 온갖계界 모든 것 공空하여 1도 없는 것임을 알지니 부처를 구하려거든 마음만을 구할지니 저 마음을 마음이라고 부르는 마음이 곧 부처로다 !!! 내 본래의 마음을 구하지만 마음은 스스로 가지고 있나니 마음을 구한다면 마음 알기를 따로 구하지 말지니 부처의 성품이란 마음 밖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니 마음이 일어날 때 문득 이것이 죄罪가 일어나는 때 이니라 (한 생각일으키는 것 이것이 바로 죄罪이며 업業이며 먼지를 일으키는 것과 같고 흙탕물을 만드는 것과 같고 거울에 때가 낀 것과 같고 유리창이 더러워진 것과 같고 수정구슬이 더럽혀진 것과 같으며,다이아몬드 보석을 5색의 실로 감아놓은 것과 같으며...등등의 말을 하자면 한량 없으니)
여기서부터 관측, 다중우주, 멀티버스가 시작되는건가
관측이라는 행위로 파동이 입자로 변하는것이라면, 심즈나 GTA처럼 우리가 관측하지 않는 구역은 존재하지 않다가 우리가 관측을 위해 다가가면 보인다? 그럼 지금 우리 우주, 우리 세상도 누군가에겐 또는 우주적으로 보았을땐 시뮬레이션일수도 있지않을까
정말 오랜만에 정말 재밌고 ~
물개박수 열심히 쳤음~
설명을 정말 깔끔하게 하시네요~^^
은지원은 생각이 틀에 박혀있지 않아서
젊은과학자들 처럼 창의적이구나~
하는 생각때문에 은지원을 다시 보게 됐음
우리가 넘 많은틀에 갇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됨...
민호 이해 못하고 고개 끄덕인다 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
어렵긴해 ㅋㅋ
하나님께서..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신. 바 되신다.
.., . 생각합니다
음... 그런데 전자는 아주 작죠. 이중슬릿 실험에서 전자가 지나가는 중에 간섭을 받지 않으려면 그 경로가 완전한 진공이어야 할텐데 현대과학으로도 이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전자가 외부 영향을 받지 않았을 거란 건 어떤 실험장치로 확증할 수 있나요?
만약에 기압을 매우 낮추고 온도도 낮춰서 브라운운동까지 억제했다면 실험장치 내 대기 중 분자의 간격이 꽤 일정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대기가 결정격자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브래그 방정식을 만족하는 특정 각도군으로만 향하게 될 수 있지 않나요? 빛의 이중슬릿실험에서 스팩트럼이 갈라지는 것도 동일한 원리로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도 이해 못한 양자역학을 우리같은 범인들이 어찌 알겠나
우주는 그 나름의 돌아가는 방식이 있고,우리는 신이 아니기에 그것을 다 이해하지 못했고,짧은 인간의 역사속에서 만들어온 언어와 사고 체계론 표현할수 없는 문제
다른건줄 알고 기대했는딩
서울대 물리학과를 나온 사람으로서 한 마디 합니다. 전자가 파동이란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전자가 두 슬릿 중 하나만 지난다는 실험에서 드러난 대로 전자는 확실히 물질입니다. 그러면 왜 파동처럼 행동을 할까요? 그건 전자가 다만 워낙 크기가 작아서 자신의 크기보다 수천배 긴 거리를 여행할 때 당연히 오차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실내에서 기계로 총을 쏜대고 해 봅시다. 그게 늘 같은 장소에 맞나요? 거리가 멀면 멀수록 오차가 커지죠. 우리는 물체가 움직일 때 그냥 똑 같은 상태에서 움직인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외부의 공기 저항을 크게 받습니다. 그런데 물체의 무게가 작고 부피가 크면 더 외부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총알 대신 탁구공을 쏘면 그 오차가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원자는 워낙 크기가 작아 외부 영향을 엄청 크게 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자는 내적인 영향도 받습니다. 원자는 그냥 서 있는 물체가 아니라 늘 진동과 회전을 합니다. 진공 중에라도 전자파의 영향으로 진동과 회전을 쉬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자는 이동할 때 자신의 진동과 회전에 따른 특이한 운동을 합니다. 이걸 우린 “물질파”라고 부르죠 물질파는 물질의 질량과 온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파장이 연속적일 수 없습니다. 즉 각 물질은 특정 온도에서 특정 파장을 (주로) 갖게 됩니다. 그리고 대체로 온도가 높으면 물질파의 파장이 짧아집니다. 이런 물질파적 성질을 가진 전자들이 여러 개 슬릿을 지날 때 마치 파동의 간섭 같은 현상을 나타나게 되는 거죠. 이건 전자가 파동이기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라 파동적 움직임을 갖기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전자는 결코 파동이 아니라 파동처럼 움직이는 물체입니다.
혹시 그러면 실험공간의 온도에 따라서 줄무늬의 간격도 달라지나요?
최근 실험에선 분자을 넘어 유기체도 관측이 없는 공간에서 파동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그래서 시뮬레이션 우주론 등이 등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댓글다신 분 설명대로라면, 관측할 때도 파동과 같은 간섭무늬가 나타나야 하는데, 관측할 땐 또 입자처럼 무늬가 나타나죠.
이 분의 의견도 해석의 하나일뿐임. 서울대 물리학과 나왓다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똑같이 서울대 나오고서 다른 해석을 가진 사람은 많을겁니다.
우리나라에서 학벌 제일 따지는 곳이 서울대죠. 그거 따질시간에 지성을 어떻게 갈고 닦을 지 고민해도 부족한 인생일텐데 ㅎㅎ 왜 꼭 우리나라는 어디대학에 포커싱을하는지 ㅋㅋㅋ 국제 기준으로 서울대는 새발의 피인 그런 대학굔데 ㅋㅋ 차라리 카이스트가 낫지 않을까?
마음을 마음이라 부르는 마음이여!
그 마음이 !!
바로 그 마음이로다 !!!
마음을 활짝 열면 온 우주를 다 감싸지만
마음을 닫으면 바늘 끝도 용납하지 않는다
나 본래 마음을 구할 뿐 따로 부처를 구한 적 없나니
온갖계界 모든 것 공空하여 1도 없는 것임을 알지니
부처를 구하려거든 마음만을 구할지니
저 마음을 마음이라고 부르는 마음이
곧 부처로다 !!!
내 본래의 마음을 구하지만 마음은 스스로 가지고 있나니 마음을 구한다면 마음 알기를 따로 구하지 말지니
부처의 성품이란 마음 밖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니
마음이 일어날 때 문득 이것이 죄罪가 일어나는 때 이니라
(한 생각일으키는 것 이것이 바로 죄罪이며 업業이며
먼지를 일으키는 것과 같고
흙탕물을 만드는 것과 같고
거울에 때가 낀 것과 같고
유리창이 더러워진 것과 같고 수정구슬이 더럽혀진 것과 같으며,다이아몬드 보석을 5색의 실로 감아놓은 것과 같으며...등등의 말을 하자면 한량 없으니)
아 은지원…
은지원 좀 있으면 50인데, 언제까지 모지리 영구 컨셉으로 가려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