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가족 안에서 외로웠던 아빠...백일섭이 졸혼한 속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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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39

  • @3cs2466
    @3cs246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맞아요 어릴적 저희엄마도 앉았다하면 저희자식들에게 항상 아빠욕이나 아빠에대한 서운함,푸념을 항상 자식들앞에서 풀곤하셨던것같아요 그래선지 저도모르게 아빠는 가정적이지않은사람으로 어느샌가 낙인찍고! 그런시선으로만 보고 단정져버리고 성장했던거 같아요. 아빠를보는관점이 나도모르게 엄마의관점으로만 감정이입이 같이되었던듯 싶어요
    지금 성인이 되어 생각해보면 그런 세뇌아닌세뇌가 아빠에대한 부정적인 감정만 쌓이고쌓여 제자신성장에 있어선 보탬이 되지 않은건 분명한듯해요
    그래선 전 지금껏 저의 자식들앞에선 아무리 남편이 미워도 남편욕을 하지 않고있습니다
    내속은 후련할지 모르겠지만 자식들성장에는 문제가 반드시 생긴다는걸 아니까요

  • @eunheelee5576
    @eunheelee557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백일섭님 어렸을때 상처가 많아서 그리고 안정적이지 못해서 결혼생활 에서 오는 어려운 과정을 어떻게 해결하실지 몰라서 더 그러셨을지 않을까 안타깝네요.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 줄 아는 것처럼 백선생님 항상 사랑과 관심이 그리웠을거 같아요. 남은 인생 사랑 줘보세요 그럼 편해지실수 있어요.

  • @연초록-o7f
    @연초록-o7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백일섭 배우님 짠하고 울컥하네요 건강 하셨음 합니다

  • @미소와같이
    @미소와같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시절 상황이 그랬다 하더라도 현재 자녀들의 인성과 그 자녀들이 출가하여 양육하고 있는 손주들을 보면 참 잘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것을 보면 백선생님께서 가족내 소외된 외로움 속에서도 가장의 책임을 다 하셨고..
    부인께서도 남편의 사랑이 부족했을 가운데서도 자녀양육에 책임과 의무로 최선을 다 하신것 같습니다.
    두 분 모두 훌륭하신 부모님 이십니다.
    다만 부부간의 문제로 인하여 자녀들이 힘들었던 부분은 자녀들에게 사과하고 마음을 도닥여주면 어떨까요?
    좀 더 나아가 부인과도 과거의 아픔을 서로 보듬는 아량을 베풀면 백선생님 마음도 치유되고 자녀들의 마음도 치유가 되며 서로에게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이서연-v4t
    @이서연-v4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백일섭씨가 그시대 가장으로써 경제적인 부분은 책임을 다 하지않았승니까 ????
    연예계 험난한 세계에서
    살아나가려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시대 아빠들이 얼마나
    힘든시기를 지내오셨는지
    울아버지를 생각나게합니다 ~
    위로도. 대우도. 못받고
    안쓰러운 생각이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반달곰j
    @반달곰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따님 ! 아직도 안 늦었습니다
    풀수있는 백일섭아버지가 계신것만으로도 부럽네요
    남은시간 길지않아요
    나이든아버지 여한없이
    따님과아버지 사랑으로
    후회없이 살아봐요❤❤❤

  • @mnomno9960
    @mnomno996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아이고 본인은 부모를 몇명씩이나 모시고
    진즉 본인은 부인이나 자식들한테 소외감느끼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싶네요
    엄마가 애들하고 아빠사이를 벌려놓은듯
    얼마나 소외감느꼇으면 30년을 나간다 나간다 고민을 했을까 그맘은 오죽했을까
    잘하셨어요 안보면 부딪힐일도없서로 원망살일도 없는데 저런상태로 계속살앗다면
    스트레스로 어찌됏을듯 자식은 더아빠이해못하고 엄마편에서 살았을테고

    • @이영순-r6g
      @이영순-r6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부는 정떨어지면 원수보다못하다 오죽하면나오나 백일섭씨 가족한테 해줄거 다해주는데웬불만

  • @수박수박-e5u
    @수박수박-e5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선생님 힘내세요 따님도 선생님에 살아온 지난 세월을 이해하는날이 올거예요 꼭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김형순-w3u
    @김형순-w3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평생 술에 취한 남편 보고사는것도 많이 힘들었을 부인도 ,,,,

  • @태연-b4f
    @태연-b4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그랬구나..
    이해할수있어요~
    따님과지혜로운사위분이협조하여가족들의마음의짐들을풀어나가는계기가될수있기를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 @사랑이루비
    @사랑이루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어릴때 상처받은 사람은 그상처가 조금이라도 가족이나 자식한테가나보다
    술냄새 큰소리 밥상던지고...젊을때 잘하라는 말 그냥있는말 아닐듯...부모랑 친한자식들보면 어릴때그만큼 사랑받고 부모랑 친한게 지내
    나이가들어도 자연스런게 친하게지내고 사랑표현을한다
    그러니까 남들한테 잘하는만큼 제발 가족한테 잘하세요

  • @서진-i8e2r
    @서진-i8e2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가여운 인생 백 선생님! 부디 건강하세요

  • @보리행-e1y
    @보리행-e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좋은 댓글들 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하며 역시 여기에 오신분들은 바르고 따뜻하시고 온순한 분들이 많구나 생각 듭니다.
    그래서
    저는 조심스럽게
    백일섭 선생님께서
    그누구보다 가장먼저 상담이 필요하시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선생님!
    언제나
    어떤 모습일지라도
    선생님을
    선생님 가족분들을
    응원하며 지지할겁니다!
    선생님은 지금 그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존경받을실수 있는 분이라는걸 기억하시며 당당하게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밴쿠버에서 60대
    할머니가 마음을 보냅니다.

  • @donggoni-xy3jw
    @donggoni-xy3j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백일섭선생님 정말 고생마니 하셨어요 저도 같은시대 사람인데 눈물마니 흘렸습니다

  • @형순철
    @형순철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가슴속에 쌓였던 서운함과 응어리를 내려 놓으시고 이제 따님에게 사랑으로 안아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죽병
      @죽병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 시간 만큼 절연 정도면 사랑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서로가 이해하고 안아주었으면 하네요. 저희집도 일부 남매간 절연 상태인데, 솔직히 잘 안맞는 사람을 절연하니 편하기는 합니다.

  • @오늘-k1y
    @오늘-k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 자란 딸과 가정이 아름답다
    지혜롭고 귀한 딸을 두셨네요

  • @연숙전-c5s
    @연숙전-c5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당사자가아니면말하지말라
    겪어보지않으면말하지말라

  • @김순호-o8c
    @김순호-o8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부부는 서로 이해 하고 살아가기가 힘드셔요 백일섭닌생님 용서 이해 사랑 으로 내가먼저 손내밀고 살아갑시다❤

  • @프리지아-d3h
    @프리지아-d3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저는 백일섭선생님 왕팬입니다 오래오래 티비서 뵙고 싶어요

  • @토후-u5v
    @토후-u5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부인도 참 힘드셨을거예요 이유불문 화 잘내고 소리질러대는 남편과 이혼 안 하고 지내신 거 보면 백 선생님 사랑하셔서 버티신 거라는 걸 백선생님이 아셔야 할텐데 ... 안타깝습니다

  • @openreera
    @openreer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백일섭배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딸과의 관계를 보고 ...너무 다행입니다

  • @영자이-t6b
    @영자이-t6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백일섭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 하세요
    아들딸 너무 예쁘고 손주
    손녀 너무 예뻐요

  • @gogoINSgo
    @gogoINSg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포근한 사랑이 필요 했네요
    이제부터라도 많은 사랑받으시고 외로워 하지 마세요 부인도 힘드셨을꺼에요 그러나 애들앞에서는 남편을 존중해야 하는데 지혜가부족 했나요 꽃길만 걸으세요 백일섭 님🎉🎉🎉🎉

  • @이경순-t5r
    @이경순-t5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사랑하는 가족들
    너무 소중합니다
    지금부터 잘하시면되요
    지나긴거 다소용없어요
    자식을 사랑하는
    일섭씨 용기잃치마세요😅

  • @user-td1df3zg2s
    @user-td1df3zg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백일섭님 핫팅하세요❤❤😂

  • @bluerain1743
    @bluerain17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서로 먼저 손 내밀길 바라고 사신듯. 부인은 그래도 자식과 소통하고 함께 지내셨지만 외톨이 같이 느껴지신 그 마음의 끝이 차라리 혼자라 외로운게 소외감 보다는 나은 졸혼이었네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따님이 한번도아버지 작품을 본적이 없다는게.
    건강 하세요^^

    • @hyungshimshin
      @hyungshimshi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정말 저도 너무 놀랐어요 아버지 작품을 본적이 없다니 그정도로 증오스러웠을까요?? 정작 따님은 아버지한테 직접 혼난적 없다던데 완전 엄마한테 몰입해서 아버지를 증오하며 산듯

    • @veronica9469
      @veronica946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빠의 작품을 본적이 없다는말이 너무 놀라고 부부사이는 자식도 모르는 부분이 있는건데 ᆢ 저말한마디로 왜 그런선택을 했을까 이해가되고 안타까웠어요

    • @이매화-y4y
      @이매화-y4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매일 술 취해 집에 들어오고 가족들 생각않고 맘 내키는데로 소리지르고
      폭력적인 행동하면 세상 어느 가족이
      가장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까요?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부인이 암 걸려 투병중인데도 집을나와 방송으로 졸혼선언 하고
      부인이 참 안스럽네요

    • @이영복-g8r
      @이영복-g8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아빠를 좋아 하는 중학생딸이
      있었는데
      여유있게 돈 못 벌어 오기에
      딸 앞에서 불평 하니까 중학생
      딸이 아빠 싫다고 우리 끼리 살고
      싶다고 불만 하는 엄마 한테
      얘기 하는걸 들은적 있었어요@@hyungshimshin

  • @다니-j4c
    @다니-j4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이해되고 모든 게 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화주-y6t
    @이화주-y6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한편 생각하면 백일섭 선생님 많이 외로우셨겠어요 안타까워요

  • @형순철
    @형순철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백일섭 선생님께서도 한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 나셨고 그 아픔을 잘 아시기에 자식에게 대물림 하지 않으실려는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비록 늦은감은 있지만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 @asjasj123
    @asjasj1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각자 본인 관점으로 세상을 보기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겁니다. 상대방 관점에서 한번씩 생각해 보면 조금이나마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고 배려했을텐데. 아쉽네요.

  • @wine2998
    @wine29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백일섭님도 많이힘드셨을거같고 부부는 서로배려해야되는게...남자들은 저런부분에 외로워하고소외된다고 생각하고상처를많이받는듯

  • @손현자-b9o
    @손현자-b9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내들은 남편이 잘못한게 있어도 자식들 생각해서
    참아줍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보면서
    난 남편과 자식 사이에서
    잘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 @캐러맬
    @캐러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도 아이들 안버리고 잘 키워준 부인분이 대단하다 술먹고 소리지르고 밥상 엎었다잖아요 엄마랑 자식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 @sangkim2696
    @sangkim269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부부 사이에 성격 차이로 일어난 일은 두 사람 다 똑같다고 봅니다.

  • @floral5990
    @floral59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자식과 엄마가 한편이 되어 행복해보이는데 가족속에서 혼자만 소외된 마음은 당사자가 되지 않고서는 모를일이겠죠

    • @모모-f9x
      @모모-f9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엄마가 애들앞에서 아빠를 존중해야 한다 부부싸움과는 별개로

  • @kyungchung6352
    @kyungchung63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우리시대의 아빠는 가부장적이어서 자녀와 소통도 안되고 부부사이에 갈등도 있었다면
    많이 외로우셨을겁니다.
    자신이 돈벌어다주는 기계인것도 같아서 섭섭하기도 했겠죠.
    제 아버지도 그러셨을겁니다.
    가장이라는 짐을지고 누구에게도 의지할수 없이 홀로 감당하시면서도 늘 소외되셨던 울아버지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파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늘 그리운
    울아부지.

  • @이동수-n2b
    @이동수-n2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백선생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으셨나요
    아해합니다 딸과노후라도 좋은시간보내세요

  • @삼숙이-tv
    @삼숙이-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1

    저도 다큰 두아이 엄마라 백일섭님의 외로움에 동감합니다. 남자들이 생각보다 약합니다 어렵게 자식들이 생각해도 엄마는아빠와의 자리를 지킬수잇게 중간의역할이 중요해여

    • @장영진-x6v
      @장영진-x6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무시당한게 정말 힘들죠~~

    • @3cs2466
      @3cs246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그시절 백일섭 같은 아버지 흔하진않습니다
      무능력한 아버지 수두룩한 그시절에 방송보니 가족의보금자리인 집도 그럴듯하게 지어놓고 자식들 차도 뽑아주시는정도면 그시절 자식들과 가족들에게 못했다고는 할수없는 능력있는 가장이셨던건 맞는듯합니다
      지금이라도 가족들이 아빠에대한 고마움을 인정해주셔야할듯해요~~

    • @soonildewey9246
      @soonildewey92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ou are right ❤❤

  • @반달곰j
    @반달곰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찌됐든 나로인해서
    자식들이 아파하고
    아픈을주고 자식들의
    마음이 상처를 입었다면
    부모잘못이다
    미안한건 자식들에게 미안한거다
    나도 내이야기를 하는거다
    자식들에겐 한없이 미안한일이다

  • @pjb5628
    @pjb56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하나있는 딸인데~~앞으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미경유-k4m
    @미경유-k4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백일섭씨에게도 아픈 상처가있었네요

  • @영수김-d2n
    @영수김-d2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그 동안 가족 위해 고생 하셧네요 얼마나 왜로웠겠어요 백일섭 성생님 고생 많으셨네요~

  • @퍼플로즈-k8g
    @퍼플로즈-k8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알코올 문제 있으면 온가족이 피해봅니다. 당사자의 알코올 문제 진실은 덮어두고 가족 간 관계로 풀어보는 것 해결 안나요.

  • @이규완-z3r
    @이규완-z3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하루가 멀다하고 술에 취해 들어오는 남편~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 모른다
    술때문에 가족들이 겪는 피해를 당사자들은 못느끼는것같다
    맨날 하는말이 이게 다 처자식 먹여 살리려고 그러는거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안그러는데 왜 우리 남편만 그리도 술친구가 많던지?
    정말 그때는 꼴도 보기가 싫었었다
    지금은 예전같지 않고 본인이 건강도 생각하고 그러니 다 용서가 됐고 화목하게 살고있다
    서로가 노력하고 존중하며 살아야 가화만사성 할 수 있는거다

  • @imij2379
    @imij237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잘못은 한쪽에만 있지 않아요~

  • @hyunjeekim1173
    @hyunjeekim11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아빠 주무시니까 깨우지말고 쉬시게하라시는걸 수도 있어요. 말은 안하면 오해가 쌓이더라고요...

    • @sangkim2696
      @sangkim269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바닐라-v2x 당사자가 한 말 그대로 받아들여 댓글로 남겨야지 여기서 본인의 생각으로 말을 하는 것은 좀 그러네요.

    • @봄봄봄왔어
      @봄봄봄왔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둘다 문제일순 있는데 아내는 남편 술먹고 자니깐 굳이 깨우지말라한거고 그런부분 서운했음 바로 말을하던가 쪼잔한 밴댕이 소갈딱지 남자하곤 참 살기 피곤하지 자신 힘든것만 내세우니

    • @mnomno9960
      @mnomno996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돈벌어다 주는기계인가
      본인이 늬꼇을감저헤는 그만한이유가있겟지 무슨벤뎅이 속이라고 하노참말로

    • @mnomno9960
      @mnomno996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빠 남편ㅓ소외시키고 벌어다주는돈은 잔썻을거 아닌가 그냥 돈만벌어다주는기계이상 취급못받았엇을듯
      본인어릴때 가정사 고민도 많았고 괴로웠을텐데 부인자식이 하나도 감싸주지못한듯 진즉에 차라리 이혼이든ㅓ졸혼이든 햇다면 더좋았었을듯

    • @늘푸른-k2b
      @늘푸른-k2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보통 사람들은 그런상황에서 그렇게 꼬이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어릴적 불우한환경이 그렇게 만든거지요.
      지금 그런 남편과 살다보니
      백일섭님 부인분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타깝네요

  • @우리가족행복하게살자
    @우리가족행복하게살자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백일섭선생님도
    이해가 갑니다
    얼마나힘드셔는지
    30동안 생각하고
    졸혼했을까요 많이외로윘겠지요

    • @phs7401
      @phs74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정말인가요?
      저 같아도 백일섭씨 같이 날마다 술취해서 들어오고 소리지르는 남편하고는 못살 것 같아요.
      저렇게 가정이 깨진데는 무슨 말못할 사정이 있었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고
      백일섭씨는 자신의 잘못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네요
      따님에게 비싼 옷 선물하는 것보다 먼저 따님에게 사과부터 했었으면 훨씬 좋았을거에요.
      어린딸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데 대한 진솔한 고백이 있어야 하고 그건 자존심도 아니고
      오히려 이 방송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박수를 받을 수가 있었을겁니다.
      따님을 따로 만나서 ”이번일로 내가 나쁜 아빠가 되었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고
      너무나 어이가 없고 실망스러웠어요. ??? 아! 이게 뭐지? 왜 잘된 밥에 콧물을 뿌리나?

    • @kyungsuh-7001
      @kyungsuh-70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7년동안 아버지와의 절연에 죄책감과 또 원망과 미움 외로움 .
      많은 감정들과 싸우면서 지친마음의상처....심리상담하고 극복하려는 따님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박영순-q9z2g
    @박영순-q9z2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백일섭 선생님도. 이해가 갑니다

  • @cocoalove9
    @cocoalove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짠한 부분이 있네요...좋은사람 같은데

  • @HEY-nl6xb
    @HEY-nl6x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백선생님같은 남편과 살아봐서 아는데 아내도 늘 혼자였고 외로웠을겁니다.남편과 함께 하지 못한것들 많았을겁니다.

  • @dvoraw2261
    @dvoraw22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따뜻한 사랑을 못받으셨기에 어떻게 사랑하는줄 모르셨던거예요. 에휴

  • @bluelake-l4x
    @bluelake-l4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노후엔 맘 편해야합니다. 부부가 안 맞는다면 졸혼도 괜찮다 생각합니다.단 경제력이 있어야죠.

  • @안숙희-x6h
    @안숙희-x6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프로 보려고 기다리다가 봅니다
    백일섭님 너무가슴아픕니다
    딸도 이해하고 아빠도 이해하면서 봐도 할말 많은 저도 2:28 눈물이납니다

  • @astimegoesby777
    @astimegoesby7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물론 외로웠어도 가족들한테 더 따듯하게 대했어야 되는건 맞지만... 저 심정이 뭔지는 어렴풋이 이해될듯

  • @이미경-b2o
    @이미경-b2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많이 외로웠겠지요~

  • @영순강-x7s
    @영순강-x7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딸하고 사진한장 없다니
    무슨 변명을 합니까
    이런 아버지는
    없을겁니다

  • @복례김-i5n
    @복례김-i5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내분도 너무 가엾네요. 지금이라도 마음 편하게사세요 지난 세월은 잊어버리고 따님도 잘컨네요

  • @김안진-b1q
    @김안진-b1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사람 안바뀐다 지 잘못은 사소하게 아내는 그냥 몹쓸사람으로 부인을 죽여야 내가 산다고 생각하는듯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 꽃할배에서 부인이 싸준 반찬통 힘들다고 걷어차던 그때 방솜에서 저정도면 실생활에선 어떨까 했다

  • @유선아-f7n
    @유선아-f7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다른 건 모르겠는데, 물론 백일섭씨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주부 및 엄마들이 너무 아빠들 자리를 안 만들어준다는 생각은 들더라. 위험하다 더럽다 바쁘다,,이런 말들로 아이들이 아빠랑 어울릴 시간, 요소들을 자꾸 뺏더라고. 육아는 엄마 몫이란 생각이 강해서 아빠들이 참여하고자 해도 어느 순간 엄마들이 자기들이 더 잘하고 잘 안다는 생각으로 아빠들의 역할을 축소하는 건 맞다. 많이 봤다. 아이들은 때로 좀 위험한 모험적 놀이도 해야 하고 더럽게도 자라고 해야 하는데 엄마들 관점에서만 아이들 케어를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금쪽이 프로를 봐도 그렇고, 절대 엄마도 절대선이 아니고 엄마들도 얼마든지 실수하고 하는데 지나치게 자기가 다 안다 옳다란 자세를 견지한다.

  • @jyk1146
    @jyk11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애들 가는거 보고 싶었다고 말을 해야죠. 부인 입장에선 술 마시고 와서 자는 사람 깨우지 않으려는 배려였을 수 있어요. 그게 아니래도 그게 섭섭하다고 조곤조곤 얘기하면 풀릴 일인데... 말은 제대로 안하고 또 술 마시고 들어와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 누가 좋아해요? 아버지가 아니라 깡패처럼 보일텐데.. 그게 쌓였으니 아버지지만 자꾸 멀리하고 싶은거죠...

    • @jftyu6729
      @jftyu672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술마시고 자는 사람 깨우면 술주정하니 술이 다 깔 때까지 안 깨우지 않나요?
      술먹고 술 주정만 했다면 자녀들과 부인과 그렇게 까지 되지는 않았을듯 해요.

  • @장수빈-n7h
    @장수빈-n7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외로움이 이해가 갑니다~힘내세요~^^

  • @이명신-y3o
    @이명신-y3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제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아빠 입장 에서는 자신을 감싸주고 귀하고 소중한 존재 자신이 주인공 이고 극진하게 보살핌과 사랑을 받아본 기억이 없는 사람 이었고 그런 시절을 단한번도 살아보지 못하고 늘 이방인 같은 가정에서의 싸늘한 공기가 가장 으로서도 마음을 닫히게 한것 같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연약하고 남편의 무한한 사랑과 보호 아래 살고 싶었을 것이고 요
    인생엔 연습이 없는 실전이기에 누구나 서투른 실수를 할수있는 것이죠 이럴때 아내가 어머니와 같은 넓은 품으로 가여운 영혼을 감싸 안았슴 어땠을까도 싶지만 막상 당사자로서 쉽지 않았을것도 이해가 됩니다 이젠 늙으막에 아무것도 숨기지 마시고 툭터놓고 하고 싶은말 다하시고 너무 외롭지 않은 노년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 @루루-w6t
    @루루-w6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버지들 강해보이셔도 그런 서운함 있으시더라고요. 저희 할아버지도 늘 말씀이 없으시다가 다들 전화해도 할머니만 찾으니. 왜 너희들은 왜 엄마한테만 상의하냐고 하셔서 다들 각성하고 조심하고 서운하시지않게 작은일도 말씀드리고 그랬습니다.

  • @monicalee2145
    @monicalee21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백일섭님 존경합니다 그동안 가족위해 고생하셨잖아요~지금부터 효도도 받으시고 서로풀고 사세요 ❤❤❤

  • @바닐라-v2x
    @바닐라-v2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술이 좋아서 마시기도 하셨겠지만 마시는 것도 다 사회생활이고 그 시절은 엔터나 매니져도 없었을텐데 그럼 본인이 배역따내야 되는 상황이고
    당연히 사람들과 술마시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셨겠네요
    부부사이는 부부밖에 모르는데 백일섭배우님 얘기들어 보면 부인이 자식들 교육도 잘 시키시고 이쁘게 잘 키우시긴 하셨는데
    자식들과 아빠사이가 친해질 수 있도록 좀 더 현명하게 가교역할을 해 주셨으면 배우님이 졸혼을 안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솔직히 백일섭배우님이 돈버는기계도 아니고 자식들을 엄마혼자만 끼고 있는 느낌도 있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 @chojang7270
    @chojang727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본인이 저지른 과외는
    슬쩍 넘어가고 상대방이
    서운하게 한거만 콕집어
    기억하시네---- 끝까지 이기적이구만

  • @오오병화-b1w
    @오오병화-b1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누구든. 그게 가족이라 하더라도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하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강자인 어른이 먼저 마음을 열고 아이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도 알았어요
    당연히 알아주고 당연히 존경해 주는 건 없더라구요

  • @인생뭐있나-i4k
    @인생뭐있나-i4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이런 사정이 있었구나 ㅜㅜ 아빠 입장도 이해가고 딸 입장도 이해가서 안타깝네요😢
    일섭 부녀 응원합니다!❤

  • @happy-sy-g8k
    @happy-sy-g8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백일섭 부인 말 좀 들어보고 싶음

  • @신경희-f1t
    @신경희-f1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백일섭씨 잘못한건 하나도 못 느끼시는것 같아요~근대 고칠수도 없으니 어떡해요~....소통도 안되고 공감도 못하고....60세 넘으셔도 철도 안들고...

  • @roid3375
    @roid33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 지금처럼 가족들과 말씀 많이 나누시지... 지금 얼마나 다정하신데 ㅠㅠ 이런 다정한 아빠가...

  • @문영애문영애-d8m
    @문영애문영애-d8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자식입장:엄마가 약자로 보이고 아빠가 강자로 보임.
    아빠입장: 모든 것에서 나를 소외 시키는구나. 내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면서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엄마 입장: 술 좀 그만 먹지. 남편은 있는데 볼 수도 없고 나도 불쌍하고 애들도 불쌍하고 내 팔자야~~
    그래도 엄마는 울면 애들에게 위로 받고 힘도 받았는데, 백일섭 샘은 편이 없네. 서러우실 듯.

  • @jisilverkim01
    @jisilverkim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백일섭 님도 외로웠을 것 같네요..

    • @윤자김-z6j
      @윤자김-z6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대우받고 안받고는 다
      본인 잘못 입니다

    • @walkingmom1302
      @walkingmom13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술꾼 남편과 사는 아내는 더 지옥이었을거예요

  • @이봄여름-x3f
    @이봄여름-x3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백선생님께서 가정에서 설 자리가 없으셨나보군요.ㅠㅠ

  • @후리지아-e5d
    @후리지아-e5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 상처를 자식에겐 물려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쨌든 자식은 부모를 보고 자라기 때문에..

  • @현미-e9b
    @현미-e9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돈 벌어준다고 아빠나 남편이 아니듯 어릴때 가정 환경이 불우했다고 해서 다 폭력적 가장이 되는건 아님에도 성숙하지 못함으로 인한 지난 날들의 아픔을 상태 탓으로만 기억하고 반복해서 말하는건 아직도 유아기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은 아닐까요......사위분을 보며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 보시면 깨닫는게 있을듯 합니다.
    자기 사랑은 자기가 받는다는 말이 있죠... 사랑받고 존경받기까지 하려면 자식이 본받을만한 '어른'이 되어야죠.

  • @백미루
    @백미루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난 저 맘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저 말투 하나 때문에 오랜기간 잔재가 남아 있진 않았을테고
    남자는 열심히 돈벌고 살았는데 가장으로써 대접을 못받았다 라는 느낌을 들면
    모든게 허탈한 그런 순간이 온다더라...
    이 역할은 엄마가 집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정말 중하다고 봅니다
    엄마가 남편을 우습게 알면 자식들도 아버지를 정말 우습게 봐요.

  • @소소-w8r
    @소소-w8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그러니 젊은아빠분들 젊다고 술묵지말고 아이들에게 잘하세요 자식이 영원히 아이로만 있지 않는다는걸 아셔야됩니다

  • @ilsmh22
    @ilsmh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다른거 다 제쳐두고..,저연세에 고치려고 하는거자체가 대단하신거에요. 대부분 죽을때까지 안고치거든요. 구차하든..핑계든..어쨌든요.
    와이프분하고도 하늘아래 같은 민족과 동포로...그냥 덤덤히 지내시면 남은말년 편안하실거에요.

  • @스텔파-e8r
    @스텔파-e8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난 우리 아버지 한달에 1~2번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셔도 낮부터 불안했었어요 경제적인 책임지면 가장노릇 다하는건지요

  • @조성자-m4n
    @조성자-m4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사랑받지 못하고 사는 와이프는 또 얼마나 외로웠을까 만천하에 백일섭씨가 졸혼했다고 말하시니 얼마나 슬프고

  • @피아노-r8m
    @피아노-r8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어쨋거나 부인의 마음을 잘 다독이고 남편으로서 자상했어야 한다고봅니다

  • @스텔파-e8r
    @스텔파-e8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본인 이로운쪽으로 말씀하시면 부인은 어떤 마음이실지

  • @eelesabet
    @eelesabe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술 마시고 대화 불가한데, 애들과는 친화하려는 것, 부인이 도와주지 않죠. 부인을 먼저 우선 대우해주지 않으면, 협조 않하죠. 혼인은 둘이 결정한 것, 둘의 관계는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이상한 아버지에게서, 뱃속에서 키워서 궂은일 다하며 키운 아이들을 보호해야죠. 애들과 잘 지내고 싶다니? 어불성설입니다. 애들은 두사람 공동 관계인데? 애들과 부모 관계까지 일방적으로 풀어가는걸 누가 협조해주나요? 스스로 말씀하신대로, 부인을 과거의 아버지의 여인들 대하듯 하신 것부터, 첫단추였네요.

  • @wonderfullife9208
    @wonderfullife920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7

    남편이 아무리미워도 자식들이 객관적판단을 할수잇도록 엄마는 노력해야한다. 그게 자식을 위하는것!

    • @깜지-u3c
      @깜지-u3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법륜스님이 남편이 미워도 자식앞에선 아빠 흉보지말고 나쁜
      아빠 만들지말라고 했죠..

    • @hyungshimshin
      @hyungshimshi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윤자김-z6j 백일섭시 부인은 바근형씨 부인만큼 살가웠나요??? 백일섭시 부인은 백일섭씨 들어오면 한마디도 안하고 무시한다고했어요 자식들 자기편만들고 백일섭씨 철저히 왕따시킨거같은데요 백일섭씨 혼자 지하에서 생활하다 집 나왔다고해요. 따님도 아빠 들어와도 자는척하고 아는척도 안했다고했지요

    • @산골풍경-g5k
      @산골풍경-g5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아빠의 큰 오류들일뿐 ᆢ
      다 구차해요.

    • @이우엽-e2r
      @이우엽-e2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여자가 돈만 벌어다 주면 다가 아니야 남자는술좋아해 사람좋아해 날마다술취해들어오는남자 좋아할여자세상어디 있을까 나도내년이면 칠십이지만 내나이 이상남자들 가부장적꼰대짓 오지게했다 얼마 남지 않은인생 서로상처주는말하지말고살자 자기변명만하지말고

    • @이우엽-e2r
      @이우엽-e2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여자들 정말대단하다존경스럽다 적어도출산한 여자분들 하물며 짐승들도 새끼낳을때봐라 얼마나고통이심한지 내나이내년이면칠십이다 남자들그고통겪으며 얘낳으라면 두번다시 낳지않을거다 그러나 우리얘엄마는 넷이나 낳았다 부인인죽을짓 하지않으면 그냥이해하고살아라

  • @김민정-o9w4r
    @김민정-o9w4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많이 외로웠겠지요 건강하세요

  • @금선리
    @금선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아빠 살아계신것만도 감사한일이고 있을때잘해야지 저는많이후회합니다 살아생전에 더잘했을거

    • @나무소-u3o
      @나무소-u3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녀둔에겐 엄마도 부모고.아빠도 부모입니다.
      가운데서 편향되지않게 ㅡ 각자인생 존중하고 이해 해 드리고
      두 분 잘 모시세요
      두 분도 각자 고통이 잇어서 여유가없엇겟지만
      이제 나이들어서ㅡ객관적으로
      또 ㅡ경험상 ㆍ지혜가 생겻노
      ㅡ시간적 여유로 서로
      이해 할 수잇는 여유가 생기실겁니다.

  • @astimegoesby777
    @astimegoesby7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백일섭 씨도 많이 외롭긴 했을듯
    ..

  • @peaceful79-m8n
    @peaceful79-m8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백일섭님도 외롭고 와이프도 외롭고 궁합이나 이런것들이 잘 맞지 않았던거네.서로를 보듬을줄 모르니 불만이 쌓이고 어느 누구의 특정 잘못이라기보다는 그냥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 @장서현-f4o
    @장서현-f4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당한사람은 하루 이틀이가
    술먹고한행동으로 가족들은 병들었는데

  • @캐러맬
    @캐러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딸하고 어릴적 사진한장이 없다니

  • @유명림-p1c
    @유명림-p1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자식이란 엄마배에서 나왔기에 대다수가 엄마를 좋아하지만 아빠들의 자리를 생각해야 한다 아빠라는 사람은 외롭고 쓸쓸하고 자식들이 가까이하기 보다는 멀리한다 대다수가 그렇다~아빠들이 참 불쌍하다 !

    • @이봄여름-x3f
      @이봄여름-x3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남자분들 대체로 표현에 서툴지요.
      백선생님 마음은 따뜻하신분..ㅠㅠ

  • @태양의후예-r6j
    @태양의후예-r6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백일섭님 마음 이해 할것 같아요 남편이 설 자릴 안 주신듯

  • @user-rk6sh8yj1x
    @user-rk6sh8yj1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엄마도 잘못이 많네요. 아빠를 가정으로 이끌었어야지. 물론 아빠도 잘못한 점이 있었겠지만. 외로운 사람을 무서워도 보듬고 감쌌어야지요 에휴

  • @가드게임
    @가드게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나이가 들어도 자라지않는건 어른이되질 않아요... 참 안타까운 일이죠.
    자기 행동을 이해받지못하고 있다고만 하면, 그로인한 타인의 상처는 보이질않죠...
    먼저 가족의 상처를 사과하고 치유하려고 하셔야 자신도 이해받고 치유되실텐데요...

  • @김순자-h4p
    @김순자-h4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제와서 외 딸을 만나 셨을까요
    딸이고 암에걸린 아내를 두고 도망나온게 잘 하신건지 생각해 보셔야겠네요

  • @김순자-h4p
    @김순자-h4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백일섭씨
    술을많이 드시고 가정에 소홀 하신거 같으네요
    졸언 하시고 보기좋지 않네요
    고집을 좀 내려놓으세요

  • @낭낭-r6o
    @낭낭-r6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사모님 말씀 들어봐야 정확히 알듯

  • @미그-f1x
    @미그-f1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백일섭님
    대단한인생을 살아내신겁니다.
    배려속에

    행복하시길기도드립니나

  • @전화숙-o4j
    @전화숙-o4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릴때 상처로 날 반영시키지 마세요
    나를 변명 하려는 것도 옹졸 그냥 내탓이려니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도 샛각 하시길 밖에서 온갓 스트레스 다풀고 오시면 하루종일 남편만 기다렸을 아내를 조금이라도 배려 해보신적 있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