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마음 너무 알 거 같아요....부모님이 나한테 조금 더 관심과 인내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는데, 사실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고, 그렇지만 나도 관심이 필요하고...자기도 너무 답답해서 아무말도 못하는 거예요. 투정부리는 말 하기 싫고, 그렇다고 마음에 없는 괜찮다는 말은 못할 거 같고, 기분 추스를 때까지 조금만 더 인내심 가져줬으면 좋겠는데 괜찮아지기 전에 '너까지 왜그러냐'고 다그치고 그러니까...저때 결국 다그치는 걸로 입열게 하고 기분 억지로 풀게 하고 그렇게 하면 결국 속마음 얘기 못하는 어른으로 자라는 것 같아요. 차라리 말을 걸지 않고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기다려 주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는것과 직접 경험한 것은 다릅니다 본인 가정에 장애아가 있나요? 엄마의 시간과 몸은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고무줄이 아니에요. 한정되어 있기에 노력만 가지고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이를 보고 단순히 엄마가 더 노력해야지..라는 1차원적인 댓글은 피해 주세요. 저 부모는 다른 평범한 부모보다 몇 배는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아이를 보고 있을 겁니다.
이 가족도 이 가족만의 사정이 있는 거지 왜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지... 내가 봤을 땐 가족들이 다 지쳐보이는데.... 엄마도 그래도 첫째딸도 잘해주려고 매우 노력하는 걸로 보이는데 그리고 엄마 괴물 된다 이런 말은 아직 내가 애를 낳지는 않았지만 주변 내 친구들 보면 저런 말 잘하던데? 그렇다고 그 친구들이 애들 잘 못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 커리어 다 버리고 애한테 혼신을 다하는데 애 키우면서 저 말 안해 본 사람이 있을까?
생각은 자유예요 한뷰분만 본것도아니규요 오히려 방송에서 보여지는 부분만 보고 관심깊게 보여지는걸수도잇겠죠?? 남편한테 하는모습보니 많이 싸울것같던데 아이들도 다 보고 듣고있고 대충압니다 육아를 해보면 알아요 애들은 이유없이 말안하지않아요 부모가 바뀌면 아이들도 백프로 바껴요
우와 맘마 진수성찬이네요^^ 아빠 수고 많으셨어요~~ 아... 아이들 있으면 저 상황이 참 이해가 되고도 남지요.. 아슬아슬하지만 저것이 또 현실이라요~ 아마 미려씨도 아이가 둘이지만 특히 더 아픈 손가락이 있을거예요. 그리고, 아이들도 크면서 상황도 이해를 하게 되요. 그게 음 .. 실망이던, 질투이던 작은 상처가 조금씩 생겨요.. 부모는 최대한 상처안주고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사람인지라 ㅎㅎㅎㅎ 조절이 안될때도 많아요. 하지만 그걸 알기에 더 참고, 모든걸 내어주는 나무같은 존재가 되어야 하겠지요 @_@ 육아 힘듭니다. 결혼생활도 힘들구요. 아무리 미리 말해도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생활이라 함부로 이야기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많은 인내가 필요하지요. 이 부부 응원하게 되네요. 힘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보듬어 주세요. 서로를.. 그것만이 살길.
저만할때 애같지만 다 알고 다 생각해서 행동함. 걍 본인이 저나이 때 어땠나 보면 답나옴. 엄마 아빠 둘다 지쳐서 맨날 짜증스런 말투로 말하지 언성 높아지지 동생은 장애아지..본인이 때쓰고 설자리가 없다는 걸 정확히 알고 있다는거. 그러니 떼쓰고 짜증낼 타이밍에 걍 입다물고 눈물만 뚝뚝흘리는게 지딴엔 가장 쎈 감정표현. 내 친구 중에 자폐에 동생 있는 애가 있는데 어릴때부터 장애아 돌보다 지친 엄마 감정 쓰레기통 역할에 참는게 일상이더라. 성인인 지금도 엄마를 편한 대상으로 안 보고 불편해 하고 가끔 감정선 건드리면 펑펑 움. 가족 앞이 아니라 남 앞에서.
마음을 열 수 있는 대화의 물꼬를 터야지. 보상(인간은 개가아님. 쇼핑) 으로 유도하는 것은 정말 아이가 성취를 행복해하고 그럴 때 축하하면서 하는 것임. 아이의 마음의 문을 열려면 마음에 와 닿는 좋은 질문을 해야함. 그리고 부모가 불안해하면 안 되고..다들 어리고 알지 못한 채 아이만 낳으면 되는 줄 알고 부모가 되어, .....좀 더 심리학 아동심리학 가정에서의 대화방법 등 좀 공부들을 하길 바람.. 아이만 계속 곪아 간다. 인간은 돈이 다가 아니기에 그런 것임. 정말 사람 하나를 기르는 것은 그 사람에 관한 적절한 관심이 필요한 것이고 그것을 민감하게 구별하려는 노력이 사랑인 것임. 사회적 관습에 기댄 표현, 남들 다 하는 걸 따라하려는 이상한 노력 등이 특히 똑똑한 아이들에겐 다 캐치가 됨. 부모의 지능까지..그럼 그 때부터 아이의 삶은 너무나 힘들어짐. 제발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하지말아야 할 것만 조심하고 안 해도 큰 문제 안 생기고, 무엇보다 인생은 공짜가 아님. 그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끼리 행복해야 하는데 미디어에 자꾸 노출되는 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들의 청소년 사회에서 좋을리가 없음. 부모가 등 떠미는 것임. 연예인을 하려면 애를 낳지 말고 하던가, 아이의 의사표현이 완전한 준성인까지 기다리던가 애들은 노출시키지 말던가, 해야지, 아니면 아이의 삶은 원하지 않는 노출로 인해 주체적 의지를 가진 성인이 되면, 부모는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임. 뭔가 내적 기준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임.
그냥 속으로 참는 것 같음...
아픈동생이 있고 부모님이 힘든거 아니까
자기라도 의젓하면 부모님이 덜 힘들까봐ㅠㅠ...
근데 모아도 아직 부모님 손이 필요한 애기이고 벌써부터 어른이 될 필요는 없는데
무엇보다 대화가 많이 필요해 보이네요ㅜ
저 마음 너무 알 거 같아요....부모님이 나한테 조금 더 관심과 인내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는데, 사실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고, 그렇지만 나도 관심이 필요하고...자기도 너무 답답해서 아무말도 못하는 거예요. 투정부리는 말 하기 싫고, 그렇다고 마음에 없는 괜찮다는 말은 못할 거 같고, 기분 추스를 때까지 조금만 더 인내심 가져줬으면 좋겠는데 괜찮아지기 전에 '너까지 왜그러냐'고 다그치고 그러니까...저때 결국 다그치는 걸로 입열게 하고 기분 억지로 풀게 하고 그렇게 하면 결국 속마음 얘기 못하는 어른으로 자라는 것 같아요. 차라리 말을 걸지 않고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기다려 주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모아가 내성적이고 참는 스타일 같아요..ㅠㅠ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외부의 도움이 필요해보여요. 모아야 힘내.. 모두가 널 응원해 아가야
다들 뭘 안다고 ... 괴물로 변한다고 한게 원래 무서운 엄마라느니 내눈엔 그냥 가족 구성원 모두가 지쳐보이는데
장애아를 형제를 둔
특별한 아이들은
굉장히 힘이 듭니다
아픈 아이도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에게
더 신경써주어야 합니다
그게 쉽나요 어디...
아는것과 직접 경험한 것은 다릅니다
본인 가정에 장애아가 있나요?
엄마의 시간과 몸은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고무줄이 아니에요.
한정되어 있기에 노력만 가지고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이를 보고 단순히 엄마가 더 노력해야지..라는 1차원적인 댓글은 피해 주세요. 저 부모는 다른 평범한 부모보다
몇 배는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아이를 보고 있을 겁니다.
@@이희정-x8l9f 성심을 다하지 않았을까요? 맞는 말은 때론 아픈법인데..이런 부모님들이 몰라서가 아니라 어려운 현실을..맞는 말 한마디로 얼마나 아프실까 생각이 드네요 전..
@@이희정-x8l9f 제가 어디에 틀렸다고 밀했나요? 과민하신거 확실히 맞습니다.
@@박미정-d5u 그렇다고해서 아프지 않은 아이가 힘들지 않은 게 아닙니다
이 가족도 이 가족만의 사정이 있는 거지 왜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지...
내가 봤을 땐 가족들이 다 지쳐보이는데.... 엄마도 그래도 첫째딸도 잘해주려고 매우 노력하는 걸로 보이는데
그리고 엄마 괴물 된다 이런 말은 아직 내가 애를 낳지는 않았지만 주변 내 친구들 보면 저런 말 잘하던데? 그렇다고 그 친구들이 애들 잘 못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 커리어 다 버리고 애한테 혼신을 다하는데 애 키우면서 저 말 안해 본 사람이 있을까?
엄마빨간괴물된다~ 이말은 만화 콩순이에서도 엄마가 씁니다..아이가 말안들을때 다짜고짜 소리치고 하는것보다 나아요 .미리엄마가 화가날것같다는 경고죠.엄마도 힘들어요 뭐라하지마세요.근데 모아도 안쓰럽다ㅠㅠ
아픈동생이 있으면 큰 아이들도 상처가 생기는것같아요 저도 내내 큰 아이한테 미안함이있어요
남에 가정을 방송만보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물론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단편적인 부분만보고 판단하지 말자구요. 그리고 100프로 완벽한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있을뿐이죠.
남에x남의ㅇ
와 모아가 벌써 저만큼 컸네...
애들 침묵할때 정말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미려님 동감가네요 ... 엄마딴앤 바꿔보고 우수개 소리도 하는데 속은 계속 썩는느낌.... 모아 ...찡해서 눈물이나요
저도 늘 모아가 말수가 없다 싶었는데 ㅜ ㅜ 눈빛보니 진짜 말하기 싫은 사람 앞에서 주눅 들어 보이네요 ㅜ 이유야 알수 없지만 소통이 필요할듯해요 ㅜ ㅜ
말많이 안걸어도 돼요. 많이 안아주고 엎어주고 하면 사랑받는 느낌이 드는지 밝아지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진짜 대화와 말이 사랑의 방식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미려님 대단하세요 항상응원합니다 평생 화목하세요^^큰 따님 학교가면 좋아질거예요^^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아가들
모아는 아주 진중하고 생각이 깊은아이 같아요 커서는 엄마에게 친구같은 딸이 될거예요^^
모아 나 어릴때 보는거같아서 맘아프다....좀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할듯...ㅠ 모아도 아직 애기에요
동생 귀여워.... 쪼매난 기 혼자 묵는 거 봐라 ㅜㅜ
모아가 힘든가보네. 마음을 조금은 알꺼같아.
이한부분보고 김미려씨가 무서운엄마라느니 그런 생각은 자제했음 좋겠네요 얼마나 관심이 깊은게 보여지는데
생각은 자유예요 한뷰분만 본것도아니규요 오히려 방송에서 보여지는 부분만 보고 관심깊게 보여지는걸수도잇겠죠??
남편한테 하는모습보니 많이 싸울것같던데 아이들도 다 보고 듣고있고 대충압니다
육아를 해보면 알아요 애들은 이유없이 말안하지않아요 부모가 바뀌면 아이들도 백프로 바껴요
@예지 님은 보셖나요?^^
@예지 김미려씨 집가서 보셨다구요? ㅋㅋ
어이가없네 ㅋㅋㅋ 김미려 지인이야머야 ㅋㅋㅋㅋ
@예지 오타난거가지고 맞춤법 운운하긴ㅋㅋㅋㅋㅋ
@예지 지인이면 지인인거지 이래라 저래라여 ㅋㅋ이모가 잘안다고 너가 아는건아니지 잘안다고 남의생각에 실례라는둥 그런건 누구한테 배웠니?^^
무서운 엄마보다는 둘째가 아프니 첫째한테 신경을 많이 못써준거 아닐까요.?ㅜ
어디가 아파요?
둘째가 멜라닌부족? 희귀병이 있다네요. 아기인데 시력도 마이너스고...살림남에서 나와서 말했는데 자세한건 잊어버렸어요.
@@가시찔레김 콜라겐결핍!
@@가시찔레김 멜라닌은 색소가 부족한거일거에요!
제 생각에도 그런 듯
아가 ㅠㅠ 눈이 너무 슬프다 ..
부모라는 이름을 처음 접했으니 얼마나 힘들까요 애완동물 키우기는데에도 많은 사랑과 정성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사람을 키워야 한다는게 책임감의 무게가 어마어마 하겠죠 응원할게요!
신박한정리도 나오셨는데 금쪽이에나오셔서 모아의마음을이해하고 소통하는거배워 더행복해졌음합니다
첫째 예쁘고, 둘째 잘생겼다
애기때 많이 이쁨 받아서 예민해 진거임 모르는 사람은 박미려가 무섭게하는게 아니라 너무 자상하게 해줘서 초등입학전이라 마음이 급해서 그러는거임.... 친구때문에
김미려에용!!
뭐 이런걸로 센스티브한 친구들이 있어서 과민반응 안했으면 속상하고 맘에 담아지는 이야기들은 자연스러운거니까 한 인격이 저렇게 성장하고 부모는 또 배우고 어우러지고 하는거지
우와 맘마 진수성찬이네요^^ 아빠 수고 많으셨어요~~ 아... 아이들 있으면 저 상황이 참 이해가 되고도 남지요.. 아슬아슬하지만 저것이 또 현실이라요~ 아마 미려씨도 아이가 둘이지만 특히 더 아픈 손가락이 있을거예요. 그리고, 아이들도 크면서 상황도 이해를 하게 되요. 그게 음 .. 실망이던, 질투이던 작은 상처가 조금씩 생겨요.. 부모는 최대한 상처안주고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사람인지라 ㅎㅎㅎㅎ 조절이 안될때도 많아요. 하지만 그걸 알기에 더 참고, 모든걸 내어주는 나무같은 존재가 되어야 하겠지요 @_@ 육아 힘듭니다. 결혼생활도 힘들구요. 아무리 미리 말해도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생활이라 함부로 이야기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많은 인내가 필요하지요. 이 부부 응원하게 되네요. 힘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보듬어 주세요. 서로를.. 그것만이 살길.
모아사랑합니다
이쁜가정의모습을 살림남덕에 보내요 모아도 많이컸네요 행복응원해요
나도 첫째였고 한살차이 장애 남동생 있었고 5살차 남동생이 있는데 모아에게 많이 사랑해주세요 셋중 가장많이 줘도 부족해요
성인이 된 지금도 남동생한테 잘해주면 넘 서운해요 장애동생은 성인이 되고 죽었고 막내 남동생은 넘 버릇이 없어요
그래도 저렇게 말안하면 넌왜말을안하니 물어보면 대답을좀해라 이런식으로 화내고 다그칠수있는데ㅠ 두분다 모아도 그렇고 힘들어보여요
서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응원 드릴게요. 행복하세요
여태껏 나왔던 가정들과 다르게 평범하게 열심히 사는 가족이 나와서 보기 편하네요 예전 편들은 보기 불편한적이 꽤나 있었는데
모아힘든기보네모아힘내자
가족 모두가 웃음을 잃은것같아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누구하나 포기하지않고 열심인모습이 대단한것같습니다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니예요..
선한 가족 ~!! 사랑이 느껴집니다 ^^
그냥 애기 키우기도 지치는데 애기가 아프기도 하고.... 엄마 아빠가 너무 지쳤고 모아도 그 힘듦을 알아서 눈치보고 힘든게 아직 애기고... 참 안타깝다 그래도 서로 의지할 곳은 가족뿐. 이쁘고 착한 가족 힘내세요
우리모아 괜찮아..다 괜찮아♡
그냥육아도지칠텐데 아픈아이케어까지해야하니
그부분이정말힘드신것같아요
가장도 엄마가책임을지고있고
같이키우는아이에게까지 영향이절대적으로갈수밖에없고..
저만할때 애같지만 다 알고 다 생각해서 행동함.
걍 본인이 저나이 때 어땠나 보면 답나옴.
엄마 아빠 둘다 지쳐서 맨날 짜증스런 말투로 말하지 언성 높아지지 동생은 장애아지..본인이 때쓰고 설자리가 없다는 걸 정확히 알고 있다는거.
그러니 떼쓰고 짜증낼 타이밍에 걍 입다물고 눈물만 뚝뚝흘리는게 지딴엔 가장 쎈 감정표현.
내 친구 중에 자폐에 동생 있는 애가 있는데 어릴때부터 장애아 돌보다 지친 엄마 감정 쓰레기통 역할에 참는게 일상이더라. 성인인 지금도 엄마를 편한 대상으로 안 보고 불편해 하고 가끔 감정선 건드리면 펑펑 움. 가족 앞이 아니라 남 앞에서.
마음을먼저 헤아려주세요 왜모아가 울었을까~~^^♡??하구요 그런다음 그랬구나 하면서 마음을 챙겨주세요 모아가족 응원합니다 ^^
모아 너무 이쁘다~~!
모아야 힘내 아이가 지치고 힘들어보여 안쓰럽네요 ㅠㅠ
김미려씨 대단한거에요~ 멋있습니다
모아가 말을 안해도 화 안내시고 조곤조곤 계속 말 걸어 주시는 모습 좋은것같아요
모아가학교입학하고 예민해죠 엄마아빠가 깊이관심가져주세요 한참예민하고 조용히불러서 많은 대화를 나눠요 크면서 예민해져요
우리 눈에는 안무서워도 애들 눈에는 무서울 수있어요 애가 천성이 예민하다잖아요^^
아이들 나오는 프로그램은 댓글 차단 해야합니다
노잼
다른분들말대로 다지쳐보여요..ㅜ
부디 행복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마음을 열 수 있는 대화의 물꼬를 터야지. 보상(인간은 개가아님. 쇼핑) 으로 유도하는 것은 정말 아이가 성취를 행복해하고 그럴 때 축하하면서 하는 것임. 아이의 마음의 문을 열려면 마음에 와 닿는 좋은 질문을 해야함. 그리고 부모가 불안해하면 안 되고..다들 어리고 알지 못한 채 아이만 낳으면 되는 줄 알고 부모가 되어, .....좀 더 심리학 아동심리학 가정에서의 대화방법 등 좀 공부들을 하길 바람.. 아이만 계속 곪아 간다. 인간은 돈이 다가 아니기에 그런 것임. 정말 사람 하나를 기르는 것은 그 사람에 관한 적절한 관심이 필요한 것이고 그것을 민감하게 구별하려는 노력이 사랑인 것임. 사회적 관습에 기댄 표현, 남들 다 하는 걸 따라하려는 이상한 노력 등이 특히 똑똑한 아이들에겐 다 캐치가 됨. 부모의 지능까지..그럼 그 때부터 아이의 삶은 너무나 힘들어짐. 제발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하지말아야 할 것만 조심하고 안 해도 큰 문제 안 생기고, 무엇보다 인생은 공짜가 아님. 그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끼리 행복해야 하는데 미디어에 자꾸 노출되는 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들의 청소년 사회에서 좋을리가 없음. 부모가 등 떠미는 것임. 연예인을 하려면 애를 낳지 말고 하던가, 아이의 의사표현이 완전한 준성인까지 기다리던가 애들은 노출시키지 말던가, 해야지, 아니면 아이의 삶은 원하지 않는 노출로 인해 주체적 의지를 가진 성인이 되면, 부모는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임. 뭔가 내적 기준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임.
이온이가 아프니깐 ㅠ 😢😢😢
1:57 무섭다...
미려씨핫팅하세요같은처지인데요때론지치고힘들어서정말힘들어요선배로써울아들은34살이네요장애인을키운다는거는기도하면서마라톤처럼천천히서두르지말고헤쳐나갈수있는인내심이필요해요항상기도할께요미려씨핫팅하세요
훌륭하신 엄마이십니다.힘든날도 고된날도 잘견뎌내신 선생님께서 훌륭하신 엄마입니다.
@@김효정-z1h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힘내요 ..
귀여운 모아 늘 건강하구 행복하길🙂
초등학교를 간다고? 초등학교를? ㄷㄷㄷ
진짜 애들 키우는게 가장 도드라지게 보이는 엄마의 인생 트로피같다 ㅠㅠ
애가 참는듯... 안쓰럽네
아이고 애기ㅠㅠㅠㅜㅜㅜㅜㅜㅜ
둘째가 어디아픈가요?
아니 ㅋㅋㅋㅋ 아이 상태 파악도 안하고 계속 안나온다고 화냈으면 욕먹을만 하죠. 하지만 아니잖아요.
들어가서 분위기, 아이 상태 파악하고 달래주고 데리고 나왔는데 대체 뭐 때문에 욕해.
저 나이때 저리 말없는 아이는..
ㅠㅠ 그러게요.. 전 저때 하루종일 떠들고 노래했어요 ㅠㅠ
항상애들은내맘알아주길봐라고내옆에알아주길봐라는데어른들은 나도어른이지만항상애한테말을해줘야알지~~한다ㅠ그르면안돼지만
어? 엄마가 김미려네? 몰랐는데 결혼하셨나봐요?와
그냥 애가 지금 할말도 없고 예민해있는 것 같은데
원래첫째가딸인경우엄마가악역을하는 경우가많아요 잘기르겠죠 알아서
😥 no sub what's wrong with the eldest?
둘째가 희귀병이라 다들 지쳐보임
작은애기는 시력이 안좋나요?? ㅠ 특수 안경같은데
마이너스래요. 살림남에서 병원간적있는데 더 떨어졌다며ㅠ
@@가시찔레김 아 ㅠ 큰일이네요 ㅠ
살림남보면 모아네가 다 지쳐보이는데 미성연자보면 가족 행복해보여요.
가정문제라느니 그런댓은 없었으면 하네요
일부 영상이지만 ㅜㅜ행복해보이지가않아요
다정한 엄마이기보다 무서운 엄마인거같아요 김미려씨가.. 다알순없지만 방송이라 다정하게 말걸고허는건 아니겠죠?
무서운 괴물로변신한다는거부터 평소 무서운 엄마이지않나 싶네요 ㅠ
너무심한대....
정모아못셍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