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씨 외대인걸로 아는데 저도 외대임요.. 동기들 만나면 걍 말하는게 문과편입오는 애들 검머외 많고 팀플할때 한국인국적인데 한국어보다 영어잘하는 애,외국에서 오래 산 애,외고, 등등 이런애들만 그득그득했음 걍 외국살다오거나 외고출신애들 편입으로 개 많이 오는 건 맞고 출발점이 걍 다른거임
@@감다살-l8k이게 왜 쉴드인가요ㅋㅋㅋㅋ 제가 더 쉽다고 한 것도 아니고 어디서부터 공부해야될지가 애매해진다는 얘기인데… 그리고 유학생을 네이티브랑 왜 비유하시는지? 한국 교육을 받았으면 그동안 어법을 배웠고 학교에서 가르치는대로 따라가면 되니까 출발점을 찾기엔 더 쉽다는 얘기를 저렇게 들으실줄은 몰랐네요. 유학생은 공부 편하게 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으세요? 마냥 편하진 않다는 얘기에 이렇게 달려드는게 어이없네요ㅋㅋㅋㅋ
편입 문과 이과 다 해본 입장에서, 이건 에이미 씨가 실수로 말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살다오신 분들은 말 그대로 스타트가 다릅니다. 독해 '하나' 잘한다는건, 다른 파트에 쏟을 시간이 더 많은 뿐더러 독해를 잘한다는건 아는 단어 및 논리구조 등 문제도 그만큼 한다는 거죠. 나쁜 의도는 없는건 알지만, 한국에서 생활하고 처음 편입 문과 영어를 도전했던 수많은 수험생들을 생각하면 무책임한 발언이죠. 에이미 씨의 발언과 태도는, Barry Switzer가 몇몇 미국 금수저들을 지적했던 아래 말과 딱 어울리내요. "Some people are born on third base and go through life thinking they hit a triple."
유학 8년 한국 직장생활 8년한 입장으로서 과거 유학의 최대 베네핏은 언어를 자주 쓴다는거임. 시험 난이도 따라 다르겠지만 문법은 로직을 이해하지 않고 습관으로 커버 가능함. 본인은 유학에 돈쓰는 이유 체감한 케이스임. 그렇지만 gtp랑 유튜브같이 대체 수단 많아진 지금은 유학 이미 대체 가능하다고 봄.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지가서 대화하는거 gpt 이미 커버 가능한 수준. (심지어 현지 과외샘보다 더해줌). 유학 장점은 언어 못하면 점심 주문도 못하는 강제성이라고 봄. 이제 유학의 베네핏은 문화익히고 소통하는 익숙함이지 않을까. 사회 필드에 나가면 영업, 운영 다르듯이 어짜피 있는 위치에 따라 역량 발휘하는 거라서 언어는 극히 일부분.
나도 워홀 딸깍 밖에 외국 안나가봤지만 저 분처럼 상대적으로 단어 문법 엄청 약하고 논리 독해에 강세라 그나마 다행히 국숭세단 라인 왔는데 유학생 분들이 더 어렵다 하신 거는 잘못 말씀하신 게 맞는 거 같네요. 실제 체감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냥 수험생들이랑은 비교할 수가 없죠.
원래 사람은 자기를 최대한 좋은 사람으로 포장하고 싶어하는게 디폴트임 ㅋㅋㅋ 애초에 유학생이라는 압도적 비대칭 전력을 부모에게 대가없이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 해버리는 순간 자기가 이룬 것들에서 자기 노력의 비중이 대폭 축소되는거고, 그걸 담담하게 인정하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음. 자기도 알고 있을거임.
외대 합격한걸로 알고 있는데 외대는 50문항중에 40문항이 넘게 독해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었음(필자가 2년전에 일반 자연으로 준비했고, 동시에 수학뿐만 아니라 영어도 준비했었음) 물론 문법 비중이 큰 학교가 있으나, 서성한 중경외시등의 일반적인 편입고사로 가는 학교 중에 최상위권 학교들은 독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음(70-80% 왔다갔다) 특히 외대는 시간도 짧고 지문도 길어서 우리 에이미 같은 검머외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함
유학도 다녀오신 분이 '더'어렵다고 하시는건.. 문법이 어려운건 인정. 하지만 우리가 사실 국어 독해 지문 볼때도 문법 따지면서 읽지는 않잖아요. 영어도 똑같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에선 유학생분들이 더 유리하죠. 너무 겸손하게 말씀하려다가 말 실수 하신거 같습니다.
애초에 그 유학생이란 타이틀이 출발선상이 다르다는걸 자각 못하는 케이스들이 있지 .. 뭐라하긴 그런게 그 세계관에서 스타트했으니.. 뭐 근데 굳이 말하자면 현역앞에서 공익이 나도 힘들었어라고 하는 격이랄지.. 나름 힘들었을건 알겠는데 그걸 기준점이 처음 부터 시작하는 사람 앞에서 징징거리면 좀 그럴수밖에.. 3루에서 태어난게 잘못도아니고 3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는게 또 쉬울수 없겠지만 타석부터 시작하는 사람들 앞에서 그런 소리하면 좀 껄끄럽지
아 근데 문법 잘 모른다는거 ㄹㅇ임...그냥 본능적으로 할 줄 아는거지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건지는 모름. 애초에 학교에서 문법 많이 가르치지도 않아서...막 책읽고 레포트 쓰기, 리딩 컴프리헨션, 토론, 다양한 장르의 글 쓰기 이런거 하지. 5살때부터 외국 살았는데 현재 본인보다 한국 중고등학생들이 영어 문법 훨씬 잘 알듯..
풀 버전도 클립일텐데, 다들 고생한 부분에 앞다퉈 아야기 하는 것같아요. 그렇지만 쉽게 들어왔다는 말을 반박하는 거나 스스로를 낮추면서 어려운 부분을 노력했다는 걸 들춰 더 강조하는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너무 익숙한 언어가 편입부분에 있어서 절대 쉽지 않았다. 그런 부분이 부족하고 어려워서 더 노력해야만 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되려 여러분들을 리스펙하는 부분이 더 있을듯한 이야기 였을것같아요
아니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는데 왜 댓글들이 아니라고함??? 사람들은 본인들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겠지만 저 사람 나름대로의 고충도 있고 한거지…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넌 틀렸다 우리가 맞다 할 수 있나… 사람들 참… 댓글 보니깐 외대편입 어려웠었다. 편입 중에 젤 쉬웠다 하는 글이 있던데 그럼 대체 뭐가 맞는거임? 이처럼 사람들마다 느끼는게 다른거에요. 솔직히 그냥 한국에서 자라서 편입 준비하는 사람들은 화날 수도 있어요 민감하고.. 근데 영어권 국가에서 자라서 편입을 연고대로 한 것도 아니고 외대갔는데 이렇게 물어뜯을 일인가요. 충분히 한국에서 자라서 편입영어로 연고대 가신분들 많아요.
와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말할까요 모든 말에 모순이 있는데 ㅋㅋㅋ 우리같은 검머외가 더 어렵다. 문법을 모르니까 근데 뒤에서는 합격 비결은 단어가 80%다. 저도 문과 편입생인데 김영편입 학원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봤고 검머외가 떨어지는 꼴은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공부 안하고 뺀질거려도 인가경은 가던데요. 유튜브라도 방송에 나왔으면 본인이 한 말에 한 번 더 생각하길 빕니다.
한국 수능, 미국 sat, 편입영어 다해본 입장에서 오히려 영어 독해 잘하면 안 어려운데;; 편입영어 단어 초반엔 외우다가 이게 뭔 개짓거리야 이러면서 때려쳤음 근데 결과적으로 시험은 다 패스함 에이미가 뭔 말을 하려고 하는지는 이해함 내가 영어 잘하니까 기술적으로 접근을 하려고 해도 결국 단어 뜻도 제대로 모르니 문맥상으로 때려맞추게되더라 결국 근데 타고난 감이 좋으니 좋게 된거지
@@ilban-in 전 종합학원 다녔구 영어보단 수학에 훨씬 더 투자했어요 영어는 단어(초반)이랑 기출풀이 빼면 딱히 공부안했음 영어베이스는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네여 토플은 113 토익 공부 안하고 985 영어를 잘하긴 했는데 날고 기는 애들에 비하면 잘하는 건 아니었음
일반편입한 사람인데 외대가 독해가 제일 빡셌음 ㅋㅋ 상위권학교들보다도.. 윗학교들 다붙었는데 외대는 떨어졌고 시험이 어렵다고 느꼈음 확실히 외대는 네이티브가 유리했겟다. 글고 단어들은 타임지, gre 수준의 시험이고 고급수준의 어휘라 일상생활보단 영어신문 읽을 때 유리한 정도? 아예 안쓰는 단어들은 아니구..
애초에 편입 단어는 고등 수능 영어 수준이 아니라 되게 어려워서 누가 해도 초보자 수준임 그럼 수능 보는 사람은 문법에 강점이 유학생은 독해에 강점이 있음 근데 수능이랑 비슷하게 편입도 독해에 비중이 큼 이것만 봐도 유학생 쪽이 유리한데, 편입 독해는 수능 독해에 비해 더욱 논리적인 선택을 요구함 단순히 정보가 맞냐 틀리냐가 아니라 논리적 흐름을 보고 그나마 더욱 정답인 선택지를 골라야 하기 때문에 유학 시절 영어로 된 지문을 읽고 영어로 생각하던 유학생이 무조건 유리할 수 밖에 없음
같은 검머외 문과 인서울 편입한 사람으로써 말해드림. 영어권에서 초중 나옴. 한국 고등학교 과정이랑 토익 정도 까지는 공부 조금만 하면 할만함. 문법이랑 어휘가 조금만 해도 커버 됨. 중고등-토익 까지는 영어로 회화되고 미국 중등과정 무난하게 잘 했으면 커버 됨. 암기가 한국에서 공부한 애들보다는 좀 딸린다는 건 느낌. 문법도 용법 공부 조금만 하면 익힘. 애초에 답안지는 머리에 있는데 해설지가 장착이 안 되어 있는 수준이라. 편입은 애초에 극소수 학교빼고는 문법 비중이 그닥 높지 않음. 근데 논리 독해가 어려움. 여기서 한국말 잘 한다고 국어 잘하는거랑 별개라는 말이 적용됨. 그리고 편입 성공한 사람들은 알테지만 어휘가 처음듣는 어려운 어휘가 많고 외울게 너무 많음+어휘가 어휘 파트 초반 몇 문제만 나오는게 아님. 초반 어휘 파트는 그 어휘를 아냐의 싸움이고, 논리에서 그 어휘들로 높은 수준의 문해력이랑 논리력을 요구함. 이 부분은 영어 잘 한다고 무조건 잘 하는 파트가 아님. 즉 한국애들도 외국애들이랑 싸움이 됨. 근데 편입은 여기서 허수랑 실수가 갈림. 대신 합격할려면 초반 어휘랑 문법을 맞추는게 유리함. 야초에 논리독해를 다 맞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초반에 어휘 문법 문제들은 알고 대비만 되어 있으면 맞는 문제들이라 짤짤이 점수를 챙길수가 있음. 독해는 확실히 검머외가 유리함. 대부분 한국애들은 영어를 공부해도 외국인들의 영어읽는 구조의 감을 따라잡기 힘듦. 외국애들은 단어를 알고 문해력까지 되면 논리적으로 풀수가 있음. 에이미님의 말이 딱히 틀린건 아니지만, 대부분 편입 수험생들이랑 검머외 수험생들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닌듯.
독해 잘하는거 엄청난 강점 아닌가요?
@@다람GG 편입이 전부다 독해 시험인데ㅋㅋㅋ
@@jisoo8345 그니까요 ㅠ
@@YwysuhzwfayGvg 씹 ㅋㅋㅋㅋㅋ 까고싶어서 안달났노 뭔 스피드랑 비슷해 ㅋㅋㅋㅋㅋㅋㅋ 개그하냐?
ㄹㅇ 뭔 개소리임ㅋㅋ
…에이미씨 외대인걸로 아는데 저도 외대임요..
동기들 만나면 걍 말하는게 문과편입오는 애들 검머외 많고 팀플할때 한국인국적인데 한국어보다 영어잘하는 애,외국에서 오래 산 애,외고, 등등 이런애들만 그득그득했음
걍 외국살다오거나 외고출신애들 편입으로 개 많이 오는 건 맞고 출발점이 걍 다른거임
외대 03 중어과인데 교포 수두룩하고 저 빼고 젤 못하는 애들이 외고 출신 애들이었음. 졸업만 간신히 하고 취업은 전공이랑 전혀 무관하게ㅋㅋ
근데 외대인데 외국어 잘하는 사람 받는게 맞긴 하지 ㅋㅋ
@@Josh-fn3si 그쵸~ 전 출발점의 다름을 얘기한거에요 ㅎ
@@seyoonhan5933 그때도 그랬군요,,, 전 상경계인데도 ! 많더라고요 !
일반고에서 가면 많이 힘든가요? 영어는 수능독해가 다였는데
출발점이 다르니 수월한건 맞음
@@Lo-es1mh ㄴㄴ 오히려 출발점을 찾기 어려움… 감에 의존하기엔 어렵고, 이제와서 문법을 공부하기엔 관계대명사 이런거부터 다 배워야해서 애매함. 단어 외우는 것도 어색해짐
@@Han-mj3lt아니 말도 안되는 쉴드를ㅋㅋ 그러면 외국인하고 한국인하고 당장 1년 뒤에 한국어 문법을 시험친다 하면, 출발점 찾기가 어려운 한국인이 시험 준비하기가 더 까다로운가요?
@@감다살-l8k이게 왜 쉴드인가요ㅋㅋㅋㅋ 제가 더 쉽다고 한 것도 아니고 어디서부터 공부해야될지가 애매해진다는 얘기인데… 그리고 유학생을 네이티브랑 왜 비유하시는지? 한국 교육을 받았으면 그동안 어법을 배웠고 학교에서 가르치는대로 따라가면 되니까 출발점을 찾기엔 더 쉽다는 얘기를 저렇게 들으실줄은 몰랐네요.
유학생은 공부 편하게 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으세요? 마냥 편하진 않다는 얘기에 이렇게 달려드는게 어이없네요ㅋㅋㅋㅋ
@@Han-mj3lt영어권에서 유학하다온 사람이랑 편입시험보면 당연히 유학하다 온 사람은 영어속에서 생활했으니까 출발점이 앞서가 있어서 수월한건 맞지않나
@@timi0508 그냥 서로 앞서가 있는게 다른데 수월하다고 생각하면 수월하고 본격적으로 공부하기엔 더 불편하다고 느낀다면 그런거지 뭐 서로 누가 더 편하니 불행하니 해서 배틀하려는 것도 아닌데 제가 잘못했네요 더 이상 입 안 열게요
근데 이명학 말이 맞는거 같음.. 외국인들은 한국 시험을 계속 “평가”하려고 듦. 없는 단어다, 저런 말로는 설명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능 지문들은 다 실제 논문에서 발췌해온 것임. 일반 영어쓰는 사람이라고 평가할 만한 문장은 아님
@@narak_abyss뭐야 이명학이였어..
@@미공개-o1s 수능영오가아니라 편입이라 그런거아님? 편입도 다 논문발췌인게맞나
@@진미치sat gre에서 가져오는 걸로 알고 있음
편입영어랑 수능영어랑 다를걸?
@@진미치 편입은 출처가 불분명한게, SAT지문 들고오는 경우도 있고, 이코노미 기사 그대로 발췌해서 가져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입 문과 이과 다 해본 입장에서, 이건 에이미 씨가 실수로 말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살다오신 분들은 말 그대로 스타트가 다릅니다. 독해 '하나' 잘한다는건, 다른 파트에 쏟을 시간이 더 많은 뿐더러 독해를 잘한다는건 아는 단어 및 논리구조 등 문제도 그만큼 한다는 거죠.
나쁜 의도는 없는건 알지만, 한국에서 생활하고 처음 편입 문과 영어를 도전했던 수많은 수험생들을 생각하면 무책임한 발언이죠.
에이미 씨의 발언과 태도는, Barry Switzer가 몇몇 미국 금수저들을 지적했던 아래 말과 딱 어울리내요.
"Some people are born on third base and go through life thinking they hit a triple."
꼬우면 외국살다오던가 ㅋㅋ 저사람도 외국에 살면서 노력한건대 니까짓게 뭐라고 나댐?
뭐가 무책임함 ㅋㅋ 수험생들 비하한거도 아닌데
한국인들도 다 사교육 받잖아요.. 에이미도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고 부모님이 돈 들여서 유학 보내줘서 얻은 독해실력인데 왜 저 분이 마치 외국인이 혜택본 것 처럼 다른 수험생들 기분을 생각해줘야하는지..ㅋㅋ 유학생도 볼 수 있는 시험제도 탓을 하면 몰라..
@@user-pz7xt1wd2d한국인이 하버드 대학교 한국어학과 편입시험 친다고 직관적으로 상상을 해봐라. 태어나서 ㄱ ㄴ 처음보는 애들이 태반일텐데 독해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건 부끄러운 발언 수준임
유학 8년 한국 직장생활 8년한 입장으로서 과거 유학의 최대 베네핏은 언어를 자주 쓴다는거임. 시험 난이도 따라 다르겠지만 문법은 로직을 이해하지 않고 습관으로 커버 가능함. 본인은 유학에 돈쓰는 이유 체감한 케이스임. 그렇지만 gtp랑 유튜브같이 대체 수단 많아진 지금은 유학 이미 대체 가능하다고 봄.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지가서 대화하는거 gpt 이미 커버 가능한 수준. (심지어 현지 과외샘보다 더해줌). 유학 장점은 언어 못하면 점심 주문도 못하는 강제성이라고 봄. 이제 유학의 베네핏은 문화익히고 소통하는 익숙함이지 않을까. 사회 필드에 나가면 영업, 운영 다르듯이 어짜피 있는 위치에 따라 역량 발휘하는 거라서 언어는 극히 일부분.
이건 기만이지ㅋㅋㅋㅋ
가민은 러닝워치인데
근데 검머외들은 말 조심 해야하긴 함 ㅋㅋㅋㅋ 특히 수능에서 특례입학한 애들 보면 진심 욕이 나올 수 밖에 없음. 옛날 재수학원 다닐때 외국인 전형으로 중대 사진학과였나 ㅋㅋ 성적도 낮은데 입학한애 생각나네. 걍 한국인이 입학하는거랑 난이도 자체가 다름.
그 과는 안캠이라 안 높긴함
안성자체는 서울보단 낮아도 사진학과는 중대 안성이 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해하나 잘한다 이게 ㅈㄴ 큰 장점인데 외국에 살았지만 문법은 크게 안다뤄 봤는데 편입하면서 문법을 다뤄보니깐 그점이 좀 어렵기는 했다 이정도로만 말했으면 몰라 ㅋㅋㅋㅋ
저희같은 애들한테 ‘더’어려워요 라고 하면 안되지 않나..
애들한테 ‘도’가 맞긴한듯
@user-un5rh9oc5z 독해는 된다니 더 어렵다는 표현은 안맞지, 우리 같은 애들도 노력없이 얻는건 아닙니다 가 맞지
ㄴㄴ 더 어려운게 맞는게 유학파 입장에서는 그냥 영어 문장을 문장 그대로 받아드리면 되는데 한국 영어는 그 문장을 온갓 문법을 사용해서 5형식이니 4형식이 거리고 있으니깐 유학파들 입장에서는 훨씬 햇갈림 ㅇㅇ
@@makeupbottle6809개소리냐 프랑스 살다온애가 불어시험 저희가 더 어려워요 이러는거랑 뭐가다름
@@박격포-l8w그 불어가 평솠
던 불어가 이니니깐 더 햇가릴수
있죠. 습관을 뜯어 고치는 느낌?
검머외로 편입한 입장에서 말하자면 걍 말도안되는 소리긴 함 ㅋㅋㅋ 애초에 독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dorufa3372부모 돈많으면 유학 보내면 그냥 인생 날먹임.
애초에 영상에 나오는분이 합격한 외대도 50문제중 30문제 정도가 독해이고
최상위 난이도인 한양대조차 35문제중 27문제가 논리,독해임..
ㄹㅇ 문법이 중요한 시험이 몇개나 될까… 문법 비중이 크다고 해도 웬만하면 기출문제 몇번만 풀면 답이 보이는 게 문법인데;
한국인이 외국대학 한국어 학과 편입 본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거임. 에이미 성장 과정도 모르고 노력을 폄하하고 싶진 않지만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듯. 영어 시험에 독해가 안중요하다는건 뭔 ㄱ같은..ㅋㅋ
편입생 출신인데 에이미님...
죄송한데 ㅋㅋㅋㅋ 학교가 외국어로 유명한 대학교인데요 저희과 편입생중 반절 이상이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들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검머외 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들이 엄청 노력해서 온 거라고 멍청아
아니 그 사람들이 좀 유리하지 ㅌㅋㅋㅋ근데 진짜 편입공부해봐야함 ㅋㅋㅋㅋ살면서 보지도 못한 단어들이 수두룩임 ㅋㅋㅋㅋ발음도 잘안됨
저분이 가장 오해하고 있는건, 유학 안간 애들은 똑같은 노력을 하면 가지도 못 함ㅋㅋ 그래서 반절 이상이 유학생인거임
너희같은애들한테 더 쉬운거에요……..
ㅇㅈ
거꾸로 생각을 해봐라 한국인이 국어지문 푸는데 존나 어렵고 단어도 전문용어 범벅이지만 한국어니까 “독해”는 되잖아.. 뭔 개소리인진 몰라도 빠르게 읽을 수 있지 않음?
글을 읽고 논리적 구조를 이해까지 하는 걸 독해라고 한답니다ㅋㅋ 님이 말하신 건 속독이고요
@@wmx2420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영어 속독부터 안되니까 그런거아냐. 둘이 똑같이 몰라도, 5회차읽는건 문제없이 빠른사람이랑 속독할려고해도 1회차도 간신히 읽는사람이랑 다른문제인데
@@wmx2420 외국에서 학교다니는거 자체가 영어 교과서 읽고 이해하는건데 ㅋㅋ
뭔 개소린지 모르는데 어케 빨리 읽냐 그건 읽는 게 아니라 보는 거지..
외국 살다와서 그런가 한국 감성 모르네
한국은 뭐 잘못 말하면 트집 잡혀서 입 조심해야함
특히 은근 슬쩍 기만하는 거에 진짜 예민한 사람들 많음
특히 예민한거가 학벌 지역 성별 이슈임 ㅋㅋ 에이미 입조심해야겠네 나학행 열차가 느껴진다
@@김아무-u7r그니깐요 너무 속들어남 ㅋㅋ
근데 외국출신이 훨씬유리한데 ㅋㅋ
내 주변애들도 다 그렇게 생각함 문법 따로 공부안해도 웬만한건 다 감으로 알고있음.. 토익 따로 공부안하고 900점대 받았음
@@Jisoo-qm6ep ㄹㅇㄹㅇ
애새기들이 화가 존나 나있는데 거기다 단합도 개쩔어서 한명 나락보내는건 일도 아님 ㅋㅋ
확실히 스피드하게 편입 가능하긴 하지
뭔소리야 개유리하지
가만히 있어도 민심 좋은 편은 아니여서 중간도 못가는데 홍은채급 기만해버리노 ㅋㅋ
한국인이 토픽시험만 봐도 많이 틀립니다 그런 류 아닐까요
영미권1.5세 입니다.
나포함 내 친구들 공부 따로 안하고 토익 900점 넘깁니다.. 문법? 그냥 감으로 알면됨
개유리한건 맞지.ㅋㅋ 저 출연여성이 말하는건 "생각보다 그렇게 쉽게 편입한거 아니다"를 어필하고 싶었던 듯!
@@kekejake8813 대학을 쉽게 간다는게 말이안되죠 ㅋㅋ
상위권 대학 시험중에 문법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ㅋㅋ 독해가 60~70퍼인데ㅋㅋ
편입 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영어 어는정도 했던 사람이 하는거에 대한 엄청난 이득을
쟤는 유학생이니까 시험 쉽게봤을거란 건 오해다까지는 이해가 가고 맞는 말이라 생각하는데 저희가 '더' 어렵다는건 동의못함 ㅋㅋ 나도 편입했는데 유학파는 출발선부터 다름 ㅋㅋ
같은 학교 편입생인데 다른 학교는 몰라도 외대 시험은 검머외한테 유리함
더 어렵다고?
한국인들은 뭐 편입영어 단어를 더 잘 아나?
똑같이 단어외워야하면 독해 익숙한쪽이 훨씬 쉬운게아닌가?
어차피 편입영어수준은 중고등학교는 커녕 학부에서도 안가르침
단어 몇 백개씩 학원에서 외운 경험이 없으니 편입 영어 단어들도 외울때 시간이 더 오래 걸려 불리하다는 말인듯..
나도 워홀 딸깍 밖에 외국 안나가봤지만
저 분처럼 상대적으로 단어 문법 엄청 약하고
논리 독해에 강세라 그나마 다행히 국숭세단 라인 왔는데 유학생 분들이 더 어렵다 하신 거는 잘못 말씀하신 게 맞는 거 같네요.
실제 체감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냥 수험생들이랑은 비교할 수가 없죠.
반갑노 난 경희 예비 1번 남기고 떨어져서 국숭세단왔는데
원래 사람은 자기를 최대한 좋은 사람으로 포장하고 싶어하는게 디폴트임 ㅋㅋㅋ 애초에 유학생이라는 압도적 비대칭 전력을 부모에게 대가없이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 해버리는 순간 자기가 이룬 것들에서 자기 노력의 비중이 대폭 축소되는거고, 그걸 담담하게 인정하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음. 자기도 알고 있을거임.
아 네 … 입 조심하면서 살아야 될 분인 듯
검머외가 할 말은 아니지 이건 실수라고본다
유학생이 편입으로 겨우 외대인데 뭐라도 이룬양 말하는건 쫌… 차라리 성공한 인플우언서의 삶에 대해서나 이야기 하지
@@봄여름가을겨울-l5qeicc는 서울인데?
@@ghfjdkqwerty5068 글캠인데?
@@봄여름가을겨울-l5q?? Eicc는 서울… 영어영문이 eicc랑 ellt로 나뉜 거임
@@봄여름가을겨울-l5q서울임
@@ghfjdkqwerty5068서울이라 해봐야 eicc는 커녕 학교에서 미뤄주는 장학금 주는 ld lt도 중대 경영보다 낮음
축구선수가 풋살은 일반인보다 제가 더 불리해요ㅎㅎ 이러는 것 같네
편입은 풋살보다 훨씬 민감한 주제라...
외대 합격한걸로 알고 있는데
외대는 50문항중에 40문항이 넘게 독해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었음(필자가 2년전에 일반 자연으로 준비했고, 동시에 수학뿐만 아니라 영어도 준비했었음)
물론 문법 비중이 큰 학교가 있으나, 서성한 중경외시등의 일반적인 편입고사로 가는 학교 중에 최상위권 학교들은 독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음(70-80% 왔다갔다)
특히 외대는 시간도 짧고 지문도 길어서 우리 에이미 같은 검머외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함
외대는 그냥 검머외 거의 다받는다수준인데..
독해가 강점이면 그냥 탑 아닌가...
우리나라 학생들은 독해 그거 하려고 하루에 몇백개씩 단어 외우고 문법 공부하고 독해지문 푸는데
독해 하나만 잘해요~ ㅋㅋ.. 그게 제일 어려운거라거요...
유학도 다녀오신 분이 '더'어렵다고 하시는건..
문법이 어려운건 인정. 하지만 우리가 사실 국어 독해 지문 볼때도 문법 따지면서 읽지는 않잖아요. 영어도 똑같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에선 유학생분들이 더 유리하죠. 너무 겸손하게 말씀하려다가 말 실수 하신거 같습니다.
독해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독해' 하나 잘한다는 것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잖아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데 이건 말 실수 하신 것 같아요 😢
미국에서 초4부터 고1까지 살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능까지다봄. 저건 개씹소리다 영어공부 거의안했는데 수능1 내신1은 깔고들어갔고 이공계열인데 영어과외도했다. 대놓고기만하네 ㅇㅇ
단어는 기본이고 독해가 80%인데요 ㅋㅋ 저도 일반편입함
토익 얼마이신가요?
이거랑 별개로 중국 유학생 언니들한테 들은건데..
중국에서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한국 스카이로 유학가는거라고...
아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이불킥할 발언
독해가 되면 문법은 거의 의미없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그 유학생이란 타이틀이
출발선상이 다르다는걸 자각 못하는
케이스들이 있지 .. 뭐라하긴 그런게
그 세계관에서 스타트했으니..
뭐 근데 굳이 말하자면 현역앞에서
공익이 나도 힘들었어라고 하는 격이랄지..
나름 힘들었을건 알겠는데 그걸 기준점이
처음 부터 시작하는 사람 앞에서 징징거리면 좀 그럴수밖에..
3루에서 태어난게 잘못도아니고
3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는게 또 쉬울수
없겠지만 타석부터 시작하는 사람들 앞에서 그런 소리하면 좀 껄끄럽지
그게 멍청한거지 자기 인프라안에서만 생각하잖아 그게 세상의 전부로 착각하는 거고 우물 안 개구리ㅋ
인생을 쉽게 살아와서 그런가 ㅎㅎ 검머외들이 과연 그 노력으로 수능봤으면 그학교 갈수있었나
에이미도 영어가 편해서 영어, 외국어를 잘 하는거지 언어를 잘 하는 거는 아님 서성한중이 떨어졌다면
문과편입 대다수가 외국학교출신
ㅋㅋ 독해를 잘하는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단어랑 문법은 암기하면 되니까요
기만자다 기만자~!~!
무튼 합격 축하드립니다 에이미님!!!
아 근데 문법 잘 모른다는거 ㄹㅇ임...그냥 본능적으로 할 줄 아는거지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건지는 모름.
애초에 학교에서 문법 많이 가르치지도 않아서...막 책읽고 레포트 쓰기, 리딩 컴프리헨션, 토론, 다양한 장르의 글 쓰기 이런거 하지.
5살때부터 외국 살았는데 현재 본인보다 한국 중고등학생들이 영어 문법 훨씬 잘 알듯..
한국 교육에서 문법과 가르치고 단어를 외우게 하는 건 결국 독해를 가능케 하기 위함인데 이미 독해를 잘한다면 사실 문법과 단어는 전혀 필요가 없어짐…
뭐 그냥 열심히 공부했는데 자꾸 쉽게 왔니 뭐 어쩌니 들으니까 말한거겠지 물론 더 어렵다고 말한건 화가 날 수 있지만 인생 불공평한거 이제 알았나 사람을 비난할 것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함
풀 버전도 클립일텐데, 다들 고생한 부분에 앞다퉈 아야기 하는 것같아요. 그렇지만 쉽게 들어왔다는 말을 반박하는 거나 스스로를 낮추면서 어려운 부분을 노력했다는 걸 들춰 더 강조하는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너무 익숙한 언어가 편입부분에 있어서 절대 쉽지 않았다. 그런 부분이 부족하고 어려워서 더 노력해야만 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되려 여러분들을 리스펙하는 부분이 더 있을듯한 이야기 였을것같아요
한국식 시험 어려우면 국제학교 다니다가 그대로 미국 대학 가면 될텐데 왜 외대 편입을 했지
음… 전 성인되고 미국에 와서 미국수능보고 대학갓지만 이건 쉴드 불가… 한국 학생들이 영어공부 얼마나 하는지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당연히 미국의 영어수능이 더 어려웠습니다.
Sat몇점이신가요?
편입생 출신으로 말하자면, 다른 대학교는 모르겠는데 ‘외대’는 검머외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시험임. 외대는 단어도 어려운거 별로 안나오고 기껏해야 수능 될까말까한 문제들로 1시간에 50문제 푸는 시험이기 때문에 어려운 단어 그런거 안물어봄
검머외처럼 자라서 미국 대학 졸업장 있는 사람인데 단어 문법 몰라도 수능 문제 정도는 다 맞아요 ㅋㅋ; 본인 수능 영어 과외도 했음
걍 특례입학하면 입시에 대해 뭐라말안하는게 좋음. 절대 이해받을수도 없고... 적대심 엄청남. 합법적으로 대학가도 욕오지게 먹음. 합버적으로 시험치고 들어가도 조민보다 욕더 많이먹음. 걍 언급안하는게 좋음.
뭔소리여 편입시험자체가 유학생들한테훨씬유리함 편입에서 합격갈리는 부분이 독해인데 일단유학생들은 독해실력자체가 넘사벽인데 실제로 편입합격생중에 유학생들 ㅈㄴ많음
말 한번 잘못했다가 다시 못돌아와요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입하고 학교 들어가봤는더 학교마다 문법인지 독해인지 문법인지 논리인지,, 장지문을 좋아하는지 중장문을 좋아하는지 다 다름. 근데 단 하나 확실한 건 편입 어려운거 맞지만 독해 잘하면 절대적으로 유리함 ㅜ 학교가 독해 중점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임.. 절
편입영어 문법 존나 조금나오고 그마저도 나오는 파트만 거의 나옴ㅋㅋ 독해가 제일 중요함 ㅋㅋ
@@zini2790 문법이 독해하자고 배우는 건데, 다른 과목인 양,,,
아니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는데 왜 댓글들이 아니라고함???
사람들은 본인들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겠지만 저 사람 나름대로의 고충도 있고 한거지…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넌 틀렸다 우리가 맞다 할 수 있나… 사람들 참…
댓글 보니깐 외대편입 어려웠었다. 편입 중에 젤 쉬웠다 하는 글이 있던데 그럼 대체 뭐가 맞는거임?
이처럼 사람들마다 느끼는게 다른거에요.
솔직히 그냥 한국에서 자라서 편입 준비하는 사람들은 화날 수도 있어요 민감하고..
근데 영어권 국가에서 자라서 편입을 연고대로 한 것도 아니고 외대갔는데 이렇게 물어뜯을 일인가요. 충분히 한국에서 자라서 편입영어로 연고대 가신분들 많아요.
그냥 내가 더 어려운 환경이다 자랑하는거지 뭐.
남들은 죽도록 노력해도 들어갈까 말까 하는데를 특별전형 딸깍으로 수월하게 들어갔으면 인정을 해도 욕먹을 판에 더 어렵다고 기만질을 하고있으니 욕을 안먹을수가 있나... 좀 더 과장하면 재벌3세가 대학 비리로 들어가고 이게 더 어려워요 ㅎㅎ 하는거랑 다를바가 뭔데
@@개구리-u2i 네네 쉬우니까 님도 딸깍하세요. 비리 이러네 ㅋㅋ 인식수준 대단하시네요
@@개구리-u2i 원래 자기가 안해본건 다 쉬워보이는거에요 저도 수능안치고 대학갔는데 수능쳤으면 더 잘갔을듯 개 좃밥인데 수능
@@개구리-u2i 그리고 꼭 이렇게 이런거에 화내는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공부 못해놓고 그러던데 해외갔으면 본인이 좋은대학 쉽게 드갔을거라 생각하는건가 풉 만약에 거리면서 자위하는건 누가못함
영어랑 친한게 너무클듯
와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말할까요
모든 말에 모순이 있는데 ㅋㅋㅋ
우리같은 검머외가 더 어렵다. 문법을 모르니까
근데 뒤에서는 합격 비결은 단어가 80%다.
저도 문과 편입생인데 김영편입 학원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봤고 검머외가 떨어지는 꼴은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공부 안하고 뺀질거려도 인가경은 가던데요.
유튜브라도 방송에 나왔으면 본인이 한 말에 한 번 더 생각하길 빕니다.
ㅋㅋㅋㅋ 외국 살다오면 애초에 스타트 부터 다른데 애초에 문과편입은 영어만 보고
어이고… 더 어렵진 않죠 프랑스 유학 갔다 온 불어 유창한 애가 한국에 있는 모 대학 불어 학과 시험 보면서 오히려 저 같은 케이스가 더 어려워요 이러면 이게 무슨 말이지? 싶지 않겠나요 ㅎㅎ
편입은 독해에서 갈림..^^ 문법, 단어는 달달 외워서 가능한데 독해는 그게 어려움. 유학생이나 검머외들은 독해가 훨씬 수월하겠지 그러니 큰 메리트 맞긴 함
없는단어가 아니라 거의 안쓰는 단어겠지~
원래 본인이 가진것에 비례하여 이야기 하기 때문에
본인 부족한 점은 다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우리가 생각하기엔 그 정도면 완벽한거 아니야? 할수있지만
에이미의 입장에선 부족해보이고 더 완벽해지고 싶은거지😅
근데 에이미가 하는말중에 공감가는게 한국은 문법을 너무 중요시함 나도 미국 7년 살다왔는데 한국에서 알려주는 영어는 어렵긴함 물론 영어보면 좀더 친근할순 있음
영어뿐아니라 한국어도 마찬가지죠. 국어도 일상생활에서 쓰는거랑 시험은 다르죠. 한국어시험봐도 어려워요
ㅋㅋㅋㅋ그냥 유학생으로서 독해에 강한게 강점이고 모국어처럼 마냥 쉬운게 아니라...
문법 단어 이렁건 결국 새로 해야하니까
오히려 어려웠다. 이론 뚯 같은데
문법이랑 단어도 쟤 입장에서 쉬우면 쉬웠지 절대 오히려 어렵진 않음 에이미가 그닥 유리하진 않았어요 라고 말했으면 달랐을듯
문법 한문제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단어 넣는거 서강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유학생이 편입하는게 우리가 생각한것 보다 어려운건 맞음 하지만 에이미님이 말한 유학생이 더 어렵다는 아닌듯하네요
다른애들은 아예 없는 상태에서 공부 시작하는데 독해 강점 있는 상태에서 공부 시작하는 게 왜 더 어려운건지?ㅠㅠ 너무 큰 강점인데?
쉬운지 모르겠다고? 수능 기출 갖다줘봐 ㅋㅋㅋ
본인 인생이 가장 힘들다고 느껴지는 법이지
문과 편입 리스펙트합니다. 정말 어려워요...ㅋㅋㅋㅋㅋ 물론 전 이과지만
오해하고 있는건 본인이 아니신지?
공부하신 자료 보면 열심히 하신거 딱 보이는데 왜 외국에서 살다가 왔다는 이유로 저 사람의 노력을 폄하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유학생이니까 쉽게 본 거 맞음... 언더우드 전형도 갖춰진 공인영어 최저점도 낮은 편인데 실제로 합격자들 수준은 높긴 함.
므에,, 이거는 명사일까용 동사일까용을 묻는 게 아니라 문법적 오류를 캐치하는 거라 영어를 원어민처럼 쓸 수 있는 사람이면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는거죵
문법을 못한다는거는 한국어로 풀이된 문법을 못한다는거..영문장으로만 있으면 감으로 다 풀 수 있는데 영상에 나온거 처럼 관계대명사 같은 용어들이 들어가 있으면 모른다는거죠..
유학생 입장에서 쉽지않을 순 있겠지만... 펼쳐놓고봤을 때 외국인이 한국어검정시험 보는 거랑 한국인이 한국어검정시험 보는 거랑 누가 더 공부하기 쉽겠음..
독해를 잘하면 다른 부분을 더 공부할수 있게 되는데 과연 하나만 유리할까요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성과가 재능, 환경이 아닌 노력의 산물이길 바라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결과가 노력이 아닌 재능, 환경의 산물이길 바란다.
에이미님 입장에선 엄청나게 충격받는 한국편입 수준이셔서 그런말을 한것같긴한데 … 하하 한국인들입장에서는 생각 못하신듯 ㅠㅠㅠㅠㅠㅠ그들입장에서 영어체감이 어떨지 비교하면 비교도 하면 안될수준이죠 편입한친구들보면 세계 어느대학도 갈수잇다고봄 아니 수험생들 ㅋㅋㅋㅋㅋㅋ 다들 진짜 대단함 .. 독해가 되는건 당연한거고 거기에 스피킹은 이미 프리토킹이던데😂 어찌감히 비교를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선입견잇는게 싫어서 쉴드발언 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너무 뭐라하지말자
한국 수능, 미국 sat, 편입영어 다해본 입장에서 오히려 영어 독해 잘하면 안 어려운데;; 편입영어 단어 초반엔 외우다가 이게 뭔 개짓거리야 이러면서 때려쳤음 근데 결과적으로 시험은 다 패스함
에이미가 뭔 말을 하려고 하는지는 이해함 내가 영어 잘하니까 기술적으로 접근을 하려고 해도 결국 단어 뜻도 제대로 모르니 문맥상으로 때려맞추게되더라 결국 근데 타고난 감이 좋으니 좋게 된거지
하루에 순공인강포함 몇시간 몇달공부하시고 영어 베이스가 어떻게되시나요?
@@ilban-in 전 종합학원 다녔구 영어보단 수학에 훨씬 더 투자했어요 영어는 단어(초반)이랑 기출풀이 빼면 딱히 공부안했음 영어베이스는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네여 토플은 113 토익 공부 안하고 985 영어를 잘하긴 했는데 날고 기는 애들에 비하면 잘하는 건 아니었음
일반편입한 사람인데 외대가 독해가 제일 빡셌음 ㅋㅋ 상위권학교들보다도.. 윗학교들 다붙었는데 외대는 떨어졌고 시험이 어렵다고 느꼈음 확실히 외대는 네이티브가 유리했겟다. 글고 단어들은 타임지, gre 수준의 시험이고 고급수준의 어휘라 일상생활보단 영어신문 읽을 때 유리한 정도? 아예 안쓰는 단어들은 아니구..
독해 존나 중요하잖아 ㅋㅋㅋㅋㅋㅋ 대체 뭔소리를 하는거야
니 토플고난도단어로되어있는 지문독해 해보라하면 할수있냐?
에이미...? 와 딱보자마자 어 뭔가 연예인같은데 좀 낯설기도 하고 익숙하기도하고 일반인 같기도하고 되게 매력있다 싶었는데 에이미님이구나 이게진짜 매력이군.. 스피드가 뻑갈만하다 진짜
쉽게 말하자면 국어도 어려운데 영어도 배워야하는 현실
와...최애끼리 만났다니...
낯이익다햇네 스피드 썸녀 아니가
너무 겸손하려다 오히려 오해..실수..로 보이게 되는 발언이 된 것 같은데 그냥 틱톡에서 보여줬던 성격처럼 시원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얘기하셨으면 어땠을지....
독해 할시간에 문법 할수 있는거면 개 좋은데
나도 외대 1지망이고 편입영어 준비중인데 별로 화나진 않는데..? 독해만 잘한다고 한 건 아 독해가 제일 중요한 걸 몰랐구나 정도로만 느껴지는데
다들 왤케 날이 서있음?
이 댓글창 보기전에도 아무생각 안 들었음 ㄹㅇ
애초에 편입 단어는 고등 수능 영어 수준이 아니라 되게 어려워서 누가 해도 초보자 수준임
그럼 수능 보는 사람은 문법에 강점이
유학생은 독해에 강점이 있음
근데 수능이랑 비슷하게 편입도 독해에 비중이 큼
이것만 봐도 유학생 쪽이 유리한데, 편입 독해는 수능 독해에 비해 더욱 논리적인 선택을 요구함
단순히 정보가 맞냐 틀리냐가 아니라 논리적 흐름을 보고 그나마 더욱 정답인 선택지를 골라야 하기 때문에 유학 시절 영어로 된 지문을 읽고 영어로 생각하던 유학생이 무조건 유리할 수 밖에 없음
다들 대학생인가 아님 고딩인가
걍 그런가보다 하면 될 거 뭐하러 씅내고 있음
직딩 되어보니 이런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선
정신적 체력을 빼앗기고 싶지 않아서 무관심 하게됨..
뭐 어쩌냐
출발점이 높든 낮든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잘 살아봐야지,,,
아니 좀 긁힐수도있죠.. 바보에요??
욕 먹겟네ㅜㅜㅋㅋㅋ
같은 검머외 문과 인서울 편입한 사람으로써 말해드림. 영어권에서 초중 나옴.
한국 고등학교 과정이랑 토익 정도 까지는 공부 조금만 하면 할만함. 문법이랑 어휘가 조금만 해도 커버 됨.
중고등-토익 까지는 영어로 회화되고 미국 중등과정 무난하게 잘 했으면 커버 됨. 암기가 한국에서 공부한 애들보다는 좀 딸린다는 건 느낌. 문법도 용법 공부 조금만 하면 익힘. 애초에 답안지는 머리에 있는데 해설지가 장착이 안 되어 있는 수준이라.
편입은 애초에 극소수 학교빼고는 문법 비중이 그닥 높지 않음. 근데 논리 독해가 어려움. 여기서 한국말 잘 한다고 국어 잘하는거랑 별개라는 말이 적용됨. 그리고 편입 성공한 사람들은 알테지만 어휘가 처음듣는 어려운 어휘가 많고 외울게 너무 많음+어휘가 어휘 파트 초반 몇 문제만 나오는게 아님. 초반 어휘 파트는 그 어휘를 아냐의 싸움이고, 논리에서 그 어휘들로 높은 수준의 문해력이랑 논리력을 요구함. 이 부분은 영어 잘 한다고 무조건 잘 하는 파트가 아님. 즉 한국애들도 외국애들이랑 싸움이 됨. 근데 편입은 여기서 허수랑 실수가 갈림.
대신 합격할려면 초반 어휘랑 문법을 맞추는게 유리함. 야초에 논리독해를 다 맞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초반에 어휘 문법 문제들은 알고 대비만 되어 있으면 맞는 문제들이라 짤짤이 점수를 챙길수가 있음. 독해는 확실히 검머외가 유리함. 대부분 한국애들은 영어를 공부해도 외국인들의 영어읽는 구조의 감을 따라잡기 힘듦. 외국애들은 단어를 알고 문해력까지 되면 논리적으로 풀수가 있음.
에이미님의 말이 딱히 틀린건 아니지만, 대부분 편입 수험생들이랑 검머외 수험생들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닌듯.
한국인이 밖에 나가서 한국어 학과 한국어로 시험보고 들어가는건데 당연히 유리하지 무슨소리,,,
독해 잘하는게 엄청나게 유리한거 아닌갘ㅋㅋㅋㅋㅋㅋㅋ
문법도결국은 독해를 위한 도구인데.. 수능이라고 엄청 어려운 문법 내는 것도 아니고 나도 문법 잼병이었지만 독해하다 보면 눈에 익어서 이거 좀 이상한데 싶은 거고르면 맞는 수준이었음. 솔직히한국인한테수능국어문법 물어보면 잘 모른다 해도 시험은 풀고 줄글 다 읽잖아..
독해 비중이 제일높은데 독해만 유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