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것. 그게 정말 두려웠던 이유는 따라갈 롤모델이 없어서 인 것 같아요. 논나같은 멋진 할머니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저는 패션을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영상 사이사이 녹아들어있는 논나의 인생관을 보다보면 정말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멋지세요♥️
선생님~80년대 후반 선생님께 강의듣던 D여대 의류학과 학생입니다~동창모임에서 선생님 소식을 듣고 유투브 방송을 찾았어요~ 이렇게 선생님의 여전히 멋지신 모습을 뵙게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그시절에도 MT 때 패션을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패션계의 선배로서 따뜻하게 패션스타일 조언을 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선생님은 여전히 따뜻하시고 멋지시네요~저희도 이제 50대의 중년의 나이가 되었는데 유투브를 통해 다시 패션철학을 배우게되서 감회가 깊습니다~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다보니 이 글귀가 떠오르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패션에 둔감한 저에게 선생님의 조언은 귀한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고 경제가 받쳐주지 않아도 잘 입을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조금은 생기네요. 옷에 대한 철학을 일깨워 주셔서... 선생님을 보며 이 글귀에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품위 있지만 고루하지 않고 섹시하지만 경박하지 않다." 따뜻한 햇살같이 밝고 좋은 날 되세요.
일본 드라마에서 물건 정리하는 팁 알려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서도 그런 대목이 나오거든요 마음이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려라! 저도 아까워서 언젠간 입겠지 언젠간 쓰겠지 하고 못버린 물건이 한트럭인데 날잡아 물건을 만져보고 설레는지 제 마음속에 물어야 겠어요 대청소를 해야할거 같네요 ㅎㅎ
@@냐무냐무-y5s 강아지 하울링은 howling 이고요. 여기 하울링은 hauling 입니다. 동사 haul 에 ing를 붙인거죠, shopping이 shop에 ing 붙이듯이요. 우리가 쇼핑한다고 하듯이 하울로도 쓰고 하울링으로도 쓰죠. 예문: I would like to haul this stuff. I can start hauling shoes as soon as I go shopping.
@@noarchive3859 강아지 하울링은 howling 이고요. 여기 하울링은 hauling 입니다. 동사 haul 에 ing를 붙인거죠, shopping이 shop에 ing 붙이듯이요. 우리가 쇼핑한다고 하듯이 하울로도 쓰고 하울링으로도 쓰죠. 예문: I would like to haul this stuff. I can start hauling shoes as soon as I go shopping. 아랫분께도 복붙해서 설명드렸어요! ^^
1:23 ‘제 경험에 의하면’이라는 말이 이렇게 멋져보일 줄이야...ㅠㅠ!! 워낙 패션계 대모셔서 진은 흰색이랑 곤색이랑 매치해서 입으시면 좋아요 라고 확정적으로 말씀하실법도 한데....’제 경험에 의하면’이라고 말씀하시니 더 설득력있게 느껴지고 정말 겸손이 몸에 배신것같아요ㅠㅠㅠ 영상 보면 볼수록 정말 닮고 싶은 어른이십니다...🥰❤️
패션은 결국은 유행이라고 생각해서 입다버리고 쳐박아두다가 관리못해서 버린 옷이 한두개가 아닌데... 이거 보면서 많은 걸 배워가요 ㅎㅎ 20년된 옷들이라니... 단순히 패션영상으로 타고 들어왔는데 ㅠㅠ 힐링받고 가요!! 살아있는 한, 움직이는한, 누구나 다 현역이고 자기 자신의 주인공이다_밀라논나
낼 모레 마흔이요? ㅠ 전 올해 마흔 셋 됐는데 실감이 안나요 우리 서양 나이로 살면 안될까요? 마흔 한살이라고 우기고 싶은데 손해 보는거 같은.. 마음은 아직도 철없는 여고생인데 ㅠ 나이만 먹었어요 전 30대까진 쭉 20대같은 동안으로 살다가 마흔 넘고 갑자기 늙은 케이스라 심란한... 최대한 논나님처럼 곱고 아름답고 품위있게 나이 들어야지 하고 볼때마다 다짐하게 되요
밀라논나님! 너무 감동이세요..그 떨림이 모두에게 전파되어 밀라논나님의 기품과 울림 그리고 깊이가 널리 전파되었음해요.정말 오랜만에 가슴을 뛰게만드는 분을 뵙게 되어 너무 영광아예요. 저도 유학이 지금처럼 유행하지 않았을 30년 정도 전에 일본 , 미국유학을 하고 패션디자이너로 뉴욕에서 일을했었어요. 일에대한 자부심, 열정과 노력을 뒤로한채 자폐진단을 받았던 아들을 위해 지난 15 년간 경력단절이 있었구요. 너무나 다행히 아들은 조금 다름은 있지만 일반학교에서 특수교육이 필요하지않을 정도로 훌륭히 성장해 주었으나 제가 "암" 이라는 복병을 만났지만 지난 2년반동안 타고난 긍정의 힘으로 항암치료까지 잘 극복하고 올해 초 제 취업에 성공했어요. 15년의 경력단절이 무색할만큼 아주 만족한 조건들로 매일 감사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고해성사같은 제 개인얘기를 일면식도 없는 밀라논나님께 말하고 싶어 댓글 남겨요. 어디서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차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You're just so beautiful !!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며 많은 물건을 버리는 시대에 오래되고 가치있게 물건을 소중히 여기면 자기스타일을 유지하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미니멀 라이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명품이라면 일부러 루이비통 구찌 몽클레어등등 로고 보이는걸 사는 사람들사이에 일부러 로고 안보이는 걸 사신다니 정말 사람자체가 명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소중히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삶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직접적으로 그런 표현을 하진 않지만 삶에서 묻어나오는 그런 아우라는 더 깊은 느낌으로 다가와요. 밀라논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처음부터 계속 다음 영상들을 보고 있어요. 이런 분을 볼 수 있어 정말 감사해요.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삶 남들이 이렇게 살라고 정해둔 삶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삶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안경테까지도 예사롭지않은 멋짐이..뿜뿜 옷과 신발을 신중하게 장만하고 오래 보관하고 간직하면서 입고 신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너무 멋져서 다시보기 할래요 서울옷장 공개 기대가 됩니다 저는 추우면 엉덩이가 추워서 긴 아우터만 고집하는데 논나님은 어쩜 짧은 상의만 입으시는지 그것도 신기해요 역시 멋쟁이는 다르시네요b
Oh now I want to throw most of my clothes away, I never wear them anyway. I miss walking in London, Paris, Florence, Athens, I loved to see how the European women dressed and showed their own style. So hard to be stylish in this tiny mountain town where keeping warm is most important! Really love how you're living your life for yourself and being truly to who you are. As women we have few times in our lives where life belongs to us. I have had some nice years between raising my four kids, and now being s grandmother. Finding balance is key.
와 셔츠를 80년간 어떻게 관리하셨길래.. 가죽자켓 리폼하신것도.. 와 그냥 너무 멋있으셔..... 입틀막(입을 틀어막고 운다..)밀라논나가 짱이야. 주머니 만든것도.. 생각지도 못한.. 너무 좋아요 ㅠㅠ옷마다 역사가 살아숨쉬네요.. 10만 추카드려요~~ 50만까지 금방 가실듯~~ 사랑합니다!!
장명숙 선생님.. 유튜브는 음악만 듣는 줄 알다가 개인 방송을 이제야 알아서 영상으로 뵌지 몇 일째인데요.. 저의 심장이 잔잔하게 가슴 뛰게 하시는 `논나` 첨 뵙습니다.. 선생님과 동시대를 숨 쉬며 일찌기 모윤숙님 김옥길님 글들 보며 삶의 정표 삼아 살아 온 맑은 차갑고도 뜨거웠던 영혼의 날들.. 그 후로 간만에 한국인의 활동하는 최대의 멋을 생활로써 메세지 주시는 지성으로 이렇게 콩당콩당 심장박동 리듬 울림.!! 느껴지는 시간이 얼마 만일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진솔하신 멋과 맛.. 머찌고 마찐.. 영상 감사히 느끼며 선생님을 사랑하겠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래 함께 해주세요~^^
It’s so beautiful that she remembers when and where she got each piece. There’s always trial and error when we are figuring out our identities, but once we’ve found our personal style, we should shop more mindfully and invest in pieces we love. Mia Nonna’s stories are great reminders!
02:12 여기서 감탄했습니다 밀라논나 선생님! 사람 만날 때 사소한 포인트지만 분명 손처리가 애매하거나 어색한 경험을 누구나 했을 겁니다. 누구나 경험은 했을지 몰라도 그 디테일을 인지하고 설명을 하면서, 더 나아가 주머니가 있는 옷이라는 아이템을 매칭까지 하시는 걸 보고 감각이 남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예전부터 한번씩 논나님 영상이 메인으로 보여질때 돈많은 할미가 명품(부) 자랑하는 유투브인줄알고 스킵하다가 유퀴즈보고 완전 팬 되었어요 물건하나하나 소중히 다루시고 절약하시는 것이 몸에 벤 멋진 반전이 있으신분이시네요 육아와 일 사이에 걸쳐 이도 저도 아닌 정말 흉내만 내고 지내는 저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어요 징징거리지 마라 이 문장이 특히 저에게 하는말처럼 느껴지더군요 자주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특히 전 고민상담 들어주시는 영상이 제일 좋네요 진짜 좋은 상담사같거든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사람 자체가 명품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94만 유튜버 밀라논나의 인생관ㅣ#밀라논나 #장도연 MBC241030방송](/img/1.gif)
※ 오디오 저작권 문제로 7:04~9:37까지 오디오가 재생되지 않습니다. 영상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 폰이 이상한 줄 알았어요;;; 공지 감사해요. 빨리 해결되길요~~~
네 저도 저만 이상한가햇어요~
하하하하하 저두요... 제핸폰이 안되는줄 알고 ... 이리저리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었네요.... 음성도 스타일도 너무.멋있으세여... 옷을.오래도록 사랑하며 관리하시는것도 참 멋스럽고 고.급.져요 🤭🤭🤭🤭🤭
존경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목소리 톤이나 헤어스탈,액세서리 매칭,스타일 정말 머리부터 발 끝까지 최고!
너무 멋지세요~~
작년부터 계속 옷장 정리중이예요..
한꺼번에 버리진 못하고 한개씩 한개씩 안입었던것들 앞으로도 안입을것들..고민고민하며 처분중이예요..
미니멀은 아닌데 미니멀코스프레..
옷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은것 같더라구요~
결핍증 같은걸로 물건을 쌓아놨던것 같아요..
계속 옷에대한 고민중~~
우리나라 24절기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대충맞음요~~
특히간절기는 날씨가 급변해서.
아이들 얇은티셔츠는 간절기때2주 입으면 끝나더라구요.. 날씨에 입을옷 정하니 그 외옷은 한번도 입지 않고 넘어가는 옷들이 많더라구요..
그런거 정리하고..기쁘게 써질것들만 추리고~~
외출한때 고민안해도 되니 편해요..
예전엔 뭐입지고민만 1시간~~
요즘엔 이날씨에 이게 딱이다 결정되면 그것만 주구장창 입어요..
그래봐야 여름 겨울빼곤 일주일. 길면 2주~~
앞으로는 오래오래 기쁘게 소중히 사용할생각으로 좀더 신중하게 쇼핑을~~
나이가 든다는것. 그게 정말 두려웠던 이유는 따라갈 롤모델이 없어서 인 것 같아요. 논나같은 멋진 할머니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저는 패션을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영상 사이사이 녹아들어있는 논나의 인생관을 보다보면 정말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멋지세요♥️
조윤진 진짜 공감이되네요. 이것저것 처음해보는게 투성이인 사회 초년생인데 얼른 논나처럼 멋진 여성이되고 싶다는생각이 들어요. 논나 건강하시고 꼭꼭 저희 곁에 오래 유튜브로 소통해주세요
저두요....
첫문장 정말 좋은말인듯..
진짜 공감!
정말 공감돼요
선생님~80년대 후반 선생님께 강의듣던 D여대 의류학과 학생입니다~동창모임에서 선생님 소식을 듣고 유투브 방송을 찾았어요~ 이렇게 선생님의 여전히 멋지신 모습을 뵙게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그시절에도 MT 때 패션을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패션계의 선배로서 따뜻하게 패션스타일 조언을 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선생님은 여전히 따뜻하시고 멋지시네요~저희도 이제 50대의 중년의 나이가 되었는데 유투브를 통해 다시 패션철학을 배우게되서 감회가 깊습니다~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와우~!! 부럽습니다. 이렇게 사제간에 해후하는 장을 열어주는 유튜브! 선생님께서 이 댓글 꼭 읽으시길요~ ^^
이분이 공부방 후원회장님이세요
별장도 자주 갔어요
감동적인 댓글이네요ㅠ
이런게 바로 논나님께서 살아오신 품격이
아닐까 싶네요
15000 이태원옷이 저렇게 모두다 근사하냐구요?!! 그동안 냉큼 냉큼 버렸던거 옷 이든 백이든 보면서 반성중입니다 ㅠ 어쩌나 아까버라~~~
일단 45년된 옷을 그대로 입을정도로 몸사이즈를 한결같이 유지했다는 점자체가 존경포인트1번
옷을 계속입고싶어도 사이즈가변해서 못입는거가 젤 아깝죠
스키니진은 진짜
아닌 듯 ㅠㅠ
차진영 이런 댓글은 진짜 아닌 듯....
아니고 말고 판단 평가는 자제 좀 합시다.
@@차진영-k3g 니가 진짜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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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dorkim9211 22 이거다 그리고 연예인 시상식이나 공항패션에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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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거 하지만 실천하기 힘든거
옷세탁 진짜 알고싶네요!!
매번 비싼옷사면 한번입고 드라이해야되서 귀찮고해서 결국 자주 못입게되는것같아요 ㅠㅠ
1번 추천
저는 옷에 돈을 제대로 못써온거같아요. 괜히 어정쩡한 싼옷을 대충 사서입고 후줄근해져서 버려버리고 입을 옷이 없다고 또 싸고 후줄근한 옷을 사고요. 다음에는 정말 마음에 드는 좋은 옷이 있으면 용기내서 사서 오래 입고싶네요
ㅠㅠ 댓글 완전 저예요.. 저도 좋은 옷 용기내서 꼭 사야겠어요
옷도 정이 들어요 좋은옷 오래입으면 맘이 편해요
저두요!!
한명 추가 ㅎ
제가 그래요 ㅠ 싸고 편한거 한철 입는거 매해 한트럭씩 사서 한해 입고 후줄근 해져서 버려요 ㅠ
사실 그돈이나 좋은 옷 적게 두어벌 사는 거나 그게 그건데 정말 좋은 옷을 사서 오래 관리하고 잘 입을수 있으면 좋겠는데 안목도 맹인이고 관리도 똥이라 ㅠ
옷도 옷인데 도대체 어떻게 수 십 년 된 옷을 저렇게 새 옷 마냥 관리하시나요? 다음 번에 옷 관리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오오~~~ 정말 옷들이 다 멋스럽게 옷에 익고 손에 길들여진 느낌인데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알찬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 좋은 의견입니다 유익할것같아요
저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에요
네. 오래된옷이 새거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제생각에는 오래입어도 안 상하는 옷들이라 간직하고 계시는것 같기도 해요. 원래 비싼 옷들이 원단이 좋아서 안 망가지는거 같기도 하고요..저도 옷 참 안버리는데 논나님도 진짜 대단하십니다.🙂👍
그러게요 가죽옷이나 털옷은 습도조절 꼭필요한데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다보니 이
글귀가 떠오르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패션에 둔감한 저에게 선생님의 조언은 귀한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고 경제가 받쳐주지 않아도 잘 입을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조금은 생기네요.
옷에 대한 철학을 일깨워 주셔서...
선생님을 보며 이 글귀에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품위 있지만 고루하지 않고
섹시하지만 경박하지 않다."
따뜻한 햇살같이
밝고 좋은 날 되세요.
검이불루 화이불치! 맞져!?
@@lil-d3h
네~ 맞아요
삼국사기에 실린 백제 왕궁에 대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백제 예술을 말할 때
이 표현을 많이 씁니다
이래서 세상엔 문과가 필요하구나
유툽댓글 중에 이렇게 우아한 댓글은 처음이네요!
댓글 보고 다시 감동받았어요ㅠㅠ
'마음이 설레이지 않는 물건은 버려라'
꼭 기억하고 싶어요
저는 설레이는 물건이 너무많아서 집이 ... ㅎㅎㅎ 물건 보는 standard를 좀 높여서 덜 설레이는 물건은 처분해야겠네요. 선생님말씀 명언이네요. 감사합니다.
곤도마리에 라는 일본 미니멀라이프 작가? 분이 하신 말이예요.
저는 그래서 겨울옷 한개 남았어요.. ㅋㅋㅋㅋ입을 옷이 없어요
일본 드라마에서 물건 정리하는 팁 알려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서도 그런 대목이 나오거든요
마음이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려라!
저도 아까워서 언젠간 입겠지 언젠간 쓰겠지 하고 못버린 물건이 한트럭인데
날잡아 물건을 만져보고 설레는지 제 마음속에 물어야 겠어요
대청소를 해야할거 같네요 ㅎㅎ
저는 물건 하나하나를 볼 때마다 그 물건에 대한 기억들이 계속 생각나서 함부로 버리기가 쉽지 않네요..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 의해 생긴 물건을 버리는 것 처럼
선생님, 명품싹쓸이 하울링하는 소비조장 영상에 질렸는데 선생님 영상은 사막에 오아시스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ㄹㅇ.. 맨날 신상하울자랑만 보다가 애장품자랑영상보니 너무 좋아요. 물건 하나하나 선생님의 스토리가 담긴게 전말 좋네요
맞아요ㅠㅠ!!
youngeun Choung 하울이요!! 오타난 것 같아요
@@냐무냐무-y5s 강아지 하울링은 howling 이고요.
여기 하울링은 hauling 입니다. 동사 haul 에 ing를 붙인거죠, shopping이 shop에 ing 붙이듯이요. 우리가 쇼핑한다고 하듯이 하울로도 쓰고 하울링으로도 쓰죠.
예문: I would like to haul this stuff.
I can start hauling shoes as soon as I go shopping.
@@noarchive3859 강아지 하울링은 howling 이고요.
여기 하울링은 hauling 입니다. 동사 haul 에 ing를 붙인거죠, shopping이 shop에 ing 붙이듯이요. 우리가 쇼핑한다고 하듯이 하울로도 쓰고 하울링으로도 쓰죠.
예문: I would like to haul this stuff.
I can start hauling shoes as soon as I go shopping.
아랫분께도 복붙해서 설명드렸어요! ^^
1:23 ‘제 경험에 의하면’이라는 말이 이렇게 멋져보일 줄이야...ㅠㅠ!! 워낙 패션계 대모셔서 진은 흰색이랑 곤색이랑 매치해서 입으시면 좋아요 라고 확정적으로 말씀하실법도 한데....’제 경험에 의하면’이라고 말씀하시니 더 설득력있게 느껴지고 정말 겸손이 몸에 배신것같아요ㅠㅠㅠ 영상 보면 볼수록 정말 닮고 싶은 어른이십니다...🥰❤️
공감이에요ㅜㅜㅜㅡㅜ
옷은 한철 입고 마는 거라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옷을 잘 관리해서 오래오래 입으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보입니다^^
생각보다 옷이 많지 않아 놀랐고(큰방가득일꺼라 상상)
그 옷마다 스토리와철학 애정이 담겨있어 놀랐고
오래보관해도 멀쩡해서 놀랐고
아드님이 있으셔서 놀랐고
몸매변화없이 날씬하셔서 놀랐고
도대체 몇번을 놀라게 하시는건지~~~♡♡
밀라논나님의 채널은 유튜브 개인방송의 엄청난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모티베이션이되는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이 링크를 클릭하는 히간이 헛되게 되지않도록 제가 많이 노력할게요”
라는 말이 너무 멋있으십니다.
너무 멋지고 현명하신 선생님 이십니다.
오타 지적이 아니라 그냥 혹시나 너무 멋진말을 살짝 센스 부족하신분이 못알아들으실까봐 오지랖 한번 부려보아요.. 히간 ㅡ> “시간”
할머니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본인을 온전히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저두 그렇게 살아보려구요 많은 점이 귀감이 되구 이렇게나마 알게되어서 넘 감사합니다
패션은 결국은 유행이라고 생각해서 입다버리고 쳐박아두다가 관리못해서 버린 옷이 한두개가 아닌데... 이거 보면서 많은 걸 배워가요 ㅎㅎ 20년된 옷들이라니... 단순히 패션영상으로 타고 들어왔는데 ㅠㅠ 힐링받고 가요!! 살아있는 한, 움직이는한, 누구나 다 현역이고 자기 자신의 주인공이다_밀라논나
가죽을 재활용해 직접 민드신 쟈켓을 보며 논나님의 패션감각에 캬아악~♥♥♥♥♥
자주 뵐께요
그니까요 저도 며칠전 언니랑통화하면서 학창시절 언니랑 버린옷들 누구준옷들 이야기하면서 아까워했답니다 ㅎㅎ 지금있으면 살짝고쳐서 딸입힐낀데 ..
과시하기위한 소비가 아니라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산 옷을 아끼고 잘 관리해서 입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살아있는 한, 움직이는 한 누구나 다 현역이고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다'
너무 뭉클하고 감사한 말씀이에요
선생님 컨텐츠 아껴보게 되요
늘 건강하세요💕
밀라논나 선생님, 지혜로운 신 분. 존경을 보냅니다.
명품인생이십니다.
명인"이세요~댓글을읽는데~동감이어서눈물이나려고해요~^^
매력"이라는단어가왜존재하는지~알게되었어요..
논나님의삶^^을응원합니다.~~~^^
살아있는 한, 움직이는 한. 누구나 다 현역이고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다.
오늘을 설레게 해주셨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명품을 걸쳐야 명품이 되는게 아니라...사람이 명품이라야 하는구나...를 배웁니다💕
선명한 자기다움을 가진 이런 어른이 우리는 필요했어요!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선명한 자기다움이란
표현이 설레이고 멋지네요
공감 백배입니다!^^
공감이요ㅠㅠㅠ
“환갑 할머니가 이게 입고싶었어요 후훗” 너무 귀여우세요 (라고 하면 실례지겠지만요) 유행을 타지 않는 패션 감각도 대단하시고,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시는 젊은 감각도 대단하세요. 요즘 밀라논나님 유튜브 보면서 정말 긍정적인 기운 많이 느껴요. 감사합니다 💕
이 세상 세련이 아니다.
그어떤뷰티패션?유투버들보다좋아요ㅜㅜ
낼모레마흔.. 점점 못생겨지고 늙어가는아줌마라고 생각했는데 눈물날만큼감동받고 보고있습니다
너무재미있어서 하나하나영상이 아깝네요 감사합니다 제게 지금과는 다른생각을 갖게해주셨어요♡
낼 모레 마흔이요? ㅠ 전 올해 마흔 셋 됐는데 실감이 안나요
우리 서양 나이로 살면 안될까요? 마흔 한살이라고 우기고 싶은데 손해 보는거 같은..
마음은 아직도 철없는 여고생인데 ㅠ 나이만 먹었어요
전 30대까진 쭉 20대같은 동안으로 살다가 마흔 넘고 갑자기 늙은 케이스라 심란한...
최대한 논나님처럼 곱고 아름답고 품위있게 나이 들어야지 하고 볼때마다 다짐하게 되요
낼모레 마흔이 왜 아줌마예요? 노노~!
아니... 흰셔츠가 80년이 지났는데 어떻게 저 상태지....?? 세탁기말고 타임머신에 넣고 돌리셨나
ㅎㅎㅎ 타임머신. 재치있으세요^^
그러게요 1년만 지나도 못입게 되던데요
궁금하네요...
맞아요 흰옷 관리하는게 진짜 전 젤 힘들던데
그래서 흰옷은 안사거든요
빨고 놔두면 몇번 입으면 누렇게 변색되거나 칙칙해져서 두세번 못 입게 되더라구요
너무 신기해요
진짜 타임머신에 넣고 돌리신듯
영상 내내 감탄하다가 마지막에 살아있는 한 움직이는 한 누구나 다 현역이고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란 말이 너무 좋아서 울컥했네요 ㅠㅠㅠ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진짜멋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오는 그 여사님 포스
메릴스트립!
브랜드 로고가 보이는게 싫어서 손수건으로 가리시는 품격...정말 존경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리고 선생님을 저의 인생 롤 모델로 삼고 싶어요....
일안하네 유튜브...이런 채널은 빨리빨리 추천해줘야 할거아냐ㅂㄷㅂㄷ
Es 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신기하게 우리의 알고리즘이 논나를 추천해 준다는것
살아있는 한, 움직이는 한
누구나 다 현역이고 자기인생의 주인공이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던 요즘 어깨를 한번 툭 쳐주는 듯한 좋은 말씀이네요
멋진 어른을 만나서 제 인생의 영광입니다
옷 잘입는 사람 특징 : 옷들이 시즌이 지나도 버리지 않을 만큼 유행을 안탄다
누님 ㅠㅠ 어째 이리 멋있으신가요
저도 제 옷장에 저와 같이 늙어갈 수 있는 옷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
공감이여~~~~저도 저와 같이 늙어갈 수 있는 옷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ㅋㅡㅋ
진짜 말도 잘하신다... 옛날분?이라고 하기에 죄송스럽지만 옛분이신데도 정말 단어선택하나하나가 고급지세요 ㅠㅠㅠ 대박 멋있다
아이쇼핑을 한뒤 나중에 세일을 기다린다 합리적인 쇼핑을 하려고 노력한다 이 부분을 나중에 좀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어요 참 좋아요^^
이너는 똑같은데 아우터 뭘 입어도 찰떡이심.....ㅜㅜ 진정한 패피.......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셔서 그런가? 아니면 톤 자체가 너무 편안해서 그런가? 영상 끝까지 보는 내내 마음이 잔잔해지는 느낌의 목소리로 소개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밀라논나님 너무 멋쟁이셔서 저도 나중에 옷 저렇게 많이 모아 꼭 멋쟁이가 되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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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을 읽어서 넘기는 게 아쉬워서 아껴서 보는 것처럼 밀라논나님의 영상은 책장 한 장 한 장 넘기듯 천천히 보고 감상해요.
밀라논나님은 제 RUclips채널에서 최고로 좋아하는 '작가'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미니멀라이프한다고 옷을 많이 버렸는데 .. 좋은옷을 소중하게 입는 것을 배웁니다.
눈시울이 시큰해 지는 건 왜때문이죠,?ㅜㅜ인생의 역사속 타인을 존중하고 본인을 나누시려는 마음이 제게도 전해지고 저또한 이 링크를 통해 배워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입으신 셔츠보고 완전 찰떡이다 너무 세련됐다 생각했는데
아버님이 입으셨던 80년된 셔츠라니요
육성으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역시 시대를 관통하는 안목이라는건 존재하는것같네요
옷관리를 얼마나 잘 하시면 그렇게 오랜세월 옷이 상하지 않는건지..존경합니다♡
요즘 플렉스 하는 트랜드 보다가 논나님 영상 보니, 역시 클래식이네요
단순히 스타일이 좋으셔서가 아니라 내면에서 나오는 기품이 느껴져서 저절로 이끌리게 됩니다! 저도 꼭 선생님처럼 나이들고싶어요! 이 채널 열어주신것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영상보니 오래됐다는이유로 가죽점퍼 자켓 등등 많은옷을 버린게 후회돼요 괜히 버렸어요ㅠ패션의 대가이신 선생님도 몇십년된 옷을 저렇게 이쁘게 입으시는데.. 신선한 쇼크네요 무조건버리면 안되겠어요
밀라논나님..몇번을 아껴 반복해서 보며 제삶도 변했답니다..남은 삶이라도 본받아가며 설레요 .논나님은 제삶의 선물입니다
나도 이렇게 나이가 먹고 싶다. 진짜 너무 멋있는 삶을 살고 계시다.
할머니가 할머니가 하시는 말투도 너무 듣기 좋아요~
정감가요
패션도 패션이지만 선생님의 말씀과 태도 안에 타인을 향한 다정함과 배려가 녹아있어서 마음도 귀도 참 행복해지는 영상이네요🌷
유튜브가 있어서 진짜 좋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도 뵐 수 있고.
고맙습니다 🎈
이분은 패션 유튜버의 리얼이다
요즘은 명품도 트렌디한거사서 한시즌입고 마는 사람이많던데 이영상 보면서 10년이상 입어도 멋있고 고급스러운 명품의 가치를 다시한번 깨닫게되네요
밀라논나님! 너무 감동이세요..그 떨림이 모두에게 전파되어 밀라논나님의 기품과 울림 그리고 깊이가 널리 전파되었음해요.정말 오랜만에 가슴을 뛰게만드는 분을 뵙게 되어 너무 영광아예요. 저도 유학이 지금처럼 유행하지 않았을 30년 정도 전에 일본 , 미국유학을 하고 패션디자이너로 뉴욕에서 일을했었어요. 일에대한 자부심, 열정과 노력을 뒤로한채 자폐진단을 받았던 아들을 위해 지난 15 년간 경력단절이 있었구요. 너무나 다행히 아들은 조금 다름은 있지만 일반학교에서 특수교육이 필요하지않을 정도로 훌륭히 성장해 주었으나 제가 "암" 이라는 복병을 만났지만 지난 2년반동안 타고난 긍정의 힘으로 항암치료까지 잘 극복하고 올해 초 제 취업에 성공했어요. 15년의 경력단절이 무색할만큼 아주 만족한 조건들로 매일 감사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고해성사같은 제 개인얘기를 일면식도 없는 밀라논나님께 말하고 싶어 댓글 남겨요. 어디서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차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You're just so beautiful !!
20대초 남자 구독자인데 이 채널은 패션에대한 태도를 배우는것같아요 멋지십니다
남자구독자가 특별한건가요? 패션엔 남녀가 없어요 ㅎ 남잔 옷 안입고 다니나요? 굳이 '남자구독자' '여자구독자' 밝힐 이유가 전혀 없는 채널임
@@김태형-r1r8k 좀 좋게 말해주심 안될까요..
@@김태형-r1r8k 이분 말투 별로 안뾰족한거같은데...? 넘 부정적으로 읽으신거 아닌가여 걍 말 그대로 받아들이심 될거같은데 왜케 화나셨지;;;
xo xo 페미냄새
@@hjs718 저분 댓삭튀인거딱봐도티나는데...?
눈치가많이없으신거같네요
관리를 어쩜 그리 깔끔하게 잘하셧슬까...
옷장 정리하러 가겠습니다.
최고입니다. 살아있는한 움직이는한 현역이고 주인공이다. 요즘 제게 꼭 필요한 말씀 해주신 밀라님 저의 멘토이십니다
옷이란,
“소비하는 가치가 아닌 소유하는 가치”
아스페시/콜롬보/그레비티/조르지오 아르마니/몽클레어 등등 오래된 브랜드지만 현재도 여전히 좋은 브랜드들이죠👍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며 많은 물건을 버리는 시대에 오래되고 가치있게 물건을 소중히 여기면 자기스타일을 유지하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미니멀 라이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명품이라면 일부러 루이비통 구찌 몽클레어등등 로고 보이는걸 사는 사람들사이에 일부러 로고 안보이는 걸 사신다니 정말 사람자체가 명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궁금한 게 있어요 옷장을 보니 정말 오래된 옷들이 많은데, 옷들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ㅎㅎ
J웃긍 이건 ㄹㅇ 비싼거 말고 조금 적당한 가격대도 오래되면 부해짐
밀라논나님의 젊을 적 사진 같은 거 소개하면서 보여주시는 컨텐츠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넘 궁금해여 ㅠㅜㅠ
살아있는 한, 움직이는 한
누구나 다 현역이고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다. !!!! 이 말씀 정말 감동입니다.
정말 넘넘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이였어요. 늘 건강하셔서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응원할게요. 차오 밀라논나😍
인간명품이 뭔지 살면서 처음으로 와닿아요. 대단한 연예인이나 부자분을 봐도 느낀적없어요. 부모님은 젊음이 부럽다며 30대인 저를 치켜세워주시는데 저는 진심으로 밀라논나님이 부러워요. 겉모습 말투 옷태 몸비율 센스 보이는것뿐만 아니라 뿜어지는 에너지 고품격 인격 모든게 너무나 부럽고 멋있어요. 샘이 많아 속을 감추는편인데 진심으로 멋있으시고 부럽고 닮고싶어요.
5:30 자켓 입으실 때 소매를 내리시길래 왜지?했는데 자켓 입으시고 뙇 올리시는 거 보고 크으으으 감탄.. 저에겐 저런 패션센스가 없어 옷 입을 때마다 고통입니다ㅜㅜㅜ 존경해요 논나님
이래서 옷은 하나살때 좋은 걸 사야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밀라논나 고마워요!
몽클레어 마크 (마크붙어 있은게 ) 싫어서
진정으로 패션과 개성.. 과시가 전혀 없는 정말 진정으로 배우고 갑니다.
아니 이렇게 멋진 분, 인생이 다 있다니.. 마음에 큰 motivation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어서 충격먹었어요,,,,,
심장이 두근거리면서봤어요
저도 예쁜할머니가 되는게 꿈이었는데
구체적인 모습이 연상되진않았었는데
밀라논나님 보면서 확신했습니다
할머니를 사랑하는 독자분들도 너무 마음씨가 예뻐서 요즘 세상에 아직 마음이 예쁜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배우고 갑니다!♡ 모두에게 행복이 깃들길!
너무 우아하시고 친절한 말투 논나누나 영상 보고 있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이 편해져요.
옷과 패션 철학도 멋지시고요
논나님 나무 좋아해요!!!!😍😍❤️❤️❤️
갈색으로 염색좀하고
사시지요 ~보기가
@@엘지-w6v 틀니소리나요 딱딱
공감~~ 멋지세요!^^
아이구....이제 이 댓글도 그립다.....
유명 브랜드만 갖고 계신 줄 알았는데
오래된 소중한 아이템도많네요.
진정한 명품을 갖고계시네요^^
수선도하시고^^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소중히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삶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직접적으로 그런 표현을 하진 않지만
삶에서 묻어나오는 그런 아우라는 더 깊은 느낌으로 다가와요.
밀라논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처음부터 계속 다음 영상들을 보고 있어요.
이런 분을 볼 수 있어 정말 감사해요.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삶
남들이 이렇게 살라고 정해둔 삶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삶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영상도 영상이지만 댓글들도 넘나 따뜻하고 훈훈하고 마음의 힐링이 되네요
옷하나에도 뚜렷한 주관과 애정을 갖고계시다니^^
품위있고 교양있는 말투속에 묻어나는 삶의 철학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너무 멋져요!!
마지막인사말까지 듣고나니 왠지 눈물이 핑 도네요^^;
지금도 쉬크하고 멋지세요 그 어느 젊은 멋쟁이들보다... 혹시 젊으셨을때 사진 좀 공개해주실수있을까요 지금도 이리 멋지신데 그땐 얼마나 멋지실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안경테까지도 예사롭지않은 멋짐이..뿜뿜
옷과 신발을 신중하게 장만하고 오래 보관하고 간직하면서 입고 신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너무 멋져서 다시보기 할래요
서울옷장 공개 기대가 됩니다
저는 추우면 엉덩이가 추워서 긴 아우터만 고집하는데 논나님은 어쩜 짧은 상의만 입으시는지 그것도 신기해요
역시 멋쟁이는 다르시네요b
언잰가 탤레비에서 잠간보고 멋지다하고 다시보보고싶엏는데 오늘 논나님에 귀한옜이야기를 돌려돌려가며 듲고 많은귀가이 돼엇네요 늘뉴티부보며 좋아요 눌르며 펜이될게요
저런 느낌은 진짜 누구도 따라할수 없고 너무 닮고 싶다 세월의 멋스러움인가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저런 멋짐을 가지고싶다
음성과 어투가 윤여정 배우 흡사한거 같아요 ㅎㅎ
"우와.. 소름돋는다.." 영상 다보고 입에서 작게 나온말이다. 사람 자체가 명품이라 무슨말을 하던 무슨 제스처를 하던 그게 묻어나온다. 거기다 겸손. 명품에 겸손까지 붙어 소름돋은거다.
와 진짜 어떻게 옷을 저렇게 관리를 잘하지싱? 대단하당.................
글고 보면서 멋있다는 말밖에 안나오십니다
황혼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십니당..ㅜㅜ 본받고싶어용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할머니중에 제일 멋지고 아름다우세요 할머니라는 말이 안어울릴정도~
스타일이나 가치관이 저랑 정말 비슷하세요^^
저나 많은 여성들이 논나님처럼 나이들고싶을거같아요😍
옷이 몇십 년 된거라니 믿을 수 없어요!! 옷 관리 하시는 팁이 있으신가요?
진짜 옷 하나하나 너무 예뻐요. 새옷 같이 관리하시는 노하우도 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대한민국 국보십니다.
Oh now I want to throw most of my clothes away, I never wear them anyway. I miss walking in London, Paris, Florence, Athens, I loved to see how the European women dressed and showed their own style. So hard to be stylish in this tiny mountain town where keeping warm is most important! Really love how you're living your life for yourself and being truly to who you are. As women we have few times in our lives where life belongs to us. I have had some nice years between raising my four kids, and now being s grandmother. Finding balance is key.
유투브 제목 보고 이렇게 설렌적이 없었는데 매우 기대하면서 들어왔어요!!
아니 말투랑 표현이랑 손짓 하나하나가 너무 우아하네요 영상은 또 누가 편집하는지 너무 좋아요
말투가 너무 좋아요..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ㅠㅠ
논나~ 패션센스 최고세요~!!너무 멋있으세요!!!
이렇게..영상보는 시간이 안아까운 채널 처음이다ㅜㅜ
와 셔츠를 80년간 어떻게 관리하셨길래.. 가죽자켓 리폼하신것도..
와 그냥 너무 멋있으셔..... 입틀막(입을 틀어막고 운다..)밀라논나가 짱이야.
주머니 만든것도.. 생각지도 못한.. 너무 좋아요 ㅠㅠ옷마다 역사가 살아숨쉬네요..
10만 추카드려요~~ 50만까지 금방 가실듯~~ 사랑합니다!!
논나님도 혹시 슬럼프가 있으셨나요..? 20대 후반이 되면서 이런저런 고민이 너무 많아지는 시기네요ㅜㅜ 혹시 슬럼프나 힘든 시기가 있으셨다면 어떤식ㅇ로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ㅁ!
와.. 보여주신 옷들이 하나같이 몇년,몇십년전이 아닌 최근에 구매하신 옷같네요. 옷걸이가 좋아서 더 그래보이는지 ~^^
진짜 저세상우아함이다......너무멋져요ㅜㅜㅜㅜ
장명숙 선생님..
유튜브는 음악만 듣는 줄 알다가
개인 방송을 이제야 알아서 영상으로 뵌지 몇 일째인데요..
저의 심장이 잔잔하게 가슴 뛰게 하시는 `논나` 첨 뵙습니다..
선생님과 동시대를 숨 쉬며
일찌기 모윤숙님 김옥길님 글들 보며 삶의 정표 삼아
살아 온 맑은 차갑고도 뜨거웠던 영혼의 날들..
그 후로 간만에 한국인의 활동하는 최대의 멋을 생활로써 메세지 주시는 지성으로
이렇게 콩당콩당 심장박동 리듬 울림.!! 느껴지는 시간이 얼마 만일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진솔하신 멋과 맛.. 머찌고 마찐.. 영상 감사히 느끼며 선생님을 사랑하겠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래 함께 해주세요~^^
It’s so beautiful that she remembers when and where she got each piece. There’s always trial and error when we are figuring out our identities, but once we’ve found our personal style, we should shop more mindfully and invest in pieces we love. Mia Nonna’s stories are great reminders!
다들 생각하는게 비슷하네요ㅋㅋ 저도 옷이란게 저렇게 오래 입을 수 있는거야..? 하면서 좀 충격받았어요
02:12
여기서 감탄했습니다 밀라논나 선생님! 사람 만날 때 사소한 포인트지만 분명 손처리가 애매하거나 어색한 경험을 누구나 했을 겁니다. 누구나 경험은 했을지 몰라도 그 디테일을 인지하고 설명을 하면서, 더 나아가 주머니가 있는 옷이라는 아이템을 매칭까지 하시는 걸 보고 감각이 남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할머니 영상을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봅니다 ㅎㅎ 일하고 공부하고, 조금 장기적인 미래를 그리면서 지내다 보니 많이 지치는데 영상 하나씩 볼 때마다 리프레쉬되고 행복해지네요!❤️❤️
예전부터 한번씩 논나님 영상이 메인으로 보여질때 돈많은 할미가 명품(부) 자랑하는 유투브인줄알고 스킵하다가 유퀴즈보고 완전 팬 되었어요 물건하나하나 소중히 다루시고 절약하시는 것이 몸에 벤 멋진 반전이 있으신분이시네요
육아와 일 사이에 걸쳐 이도 저도 아닌 정말 흉내만 내고 지내는 저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어요
징징거리지 마라
이 문장이 특히 저에게 하는말처럼 느껴지더군요
자주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특히 전 고민상담 들어주시는 영상이 제일 좋네요
진짜 좋은 상담사같거든요
15:36 논나님이 감사 영상이라니 ㅠㅠ 저희가 더 감사하죠 ㅠㅠ 오늘도 치이고 갑니다
선생님, 무심코 던져 주시는 말씀에 울컥함과 동시에 감동을 받곤 합니다. 가진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고 정리정돈 잘 되어 있는 모습 저도 본 받아야겠습니다.
옷장뿐만 아니라 책장까지도 살짝 보이는데 보여짐도 중요하지만 내면으로도 채우시는 멋진 어른 같아요. 저도 꼭 이렇게 나이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의상실 하시는 아빠와 함께 잘 보고 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좋아하는 것을 가진바에 맞게 즐겨가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닮고싶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