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브 초원의 풍경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그랄나할에 발을 담그어도 시리지 않을 정도로 날이 따뜻한가봅니다. 힐링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창10:19 가나안의 영토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 창20;1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땅으로 옮겨가 게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창26;1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대하14:13,14 아사와 그와 함께한 백성이 구스사람들은 추격하여 그랄까지 이르매... 여호와께서 그랄 사면 모든 성읍 배것을 두렵게하시니...
정말 좋은 질문 주셨습니다. 사실, 저에게도 아주 어려운 질문입니다. 1. 가데스 우선, 가데스는 가데스 바네아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대해서는 특별한 이견이 없습니다. 2. 술 우선, שור(수르)는 아람어로 חומה(호마)라는 뜻입니다. 즉, 성벽 혹은 방어선이죠… 그래서, 이집트의 방어선이 형성된 곳을 ‘술’로 보는 것입니다. 이 견해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수에즈에서 쓴 호스를 통과해서 이스마일리아를 지나는 고대 이집트 방어선이 있는 곳을 ‘술’로 봅니다. 3. 술 길 이 지역에서 시나이 반도를 지니 니짜나를 통과해서 브엘세바에 이르는 길을 ‘술 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4.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 그런데, 이집트의 방어선이 단지 수에즈에서 이스마일리아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나아만이라는 이스라엘 학자는 이집트의 방어선이 가나안 땅까지 형성되었을 때 가나안 지역의 방어선도 ‘술’로 볼 수 있다는 견해를 내 놓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Tel el Fara’(남쪽)입니다. 일반적으로 ’Sharuhen’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제 영상 64번 ‘브솔 시내’에서 소개했습니다. 그는 샤루한을 술로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결론) 그러면, 창20:1의 어려운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정확하게 지리적으로 텔 하로르가 가데스 바네아와 술(샤루한) 사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의미적으로 보면, 그랄은 가데스를 통과하는 술 길과 이집트 방어선 안쪽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20:1의 표현데로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죠… 긴 답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성경지리 연구소(MEM) 영상 함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87] 창세기의 블레셋/ 가슬루힘과 블레셋/ 블레셋이 이집트의 후손? / 아위 사람 /MEM 연구소 / 유병성 목사](http://i.ytimg.com/vi/xDjYADUKGms/mqdefault.jpg)
![[187] 창세기의 블레셋/ 가슬루힘과 블레셋/ 블레셋이 이집트의 후손? / 아위 사람 /MEM 연구소 / 유병성 목사](/img/tr.png)
![[142] 찌포리/찌포리 문화설/나사렛과 찌포리/요셉은 건축 기술자/찌포리 재건축/갈릴리의 수도/유병성 목사](http://i.ytimg.com/vi/mAqqFRWVF4M/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영상만보고 댓글을 못 썼었네요 😳
2월의 이스라엘은 참 푸르고 아름답네요 여름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특히, 네게브가 그야말로 격변을 합니다.
마른 땅에서 푸르름과 꽃밭으로 변합니다...
사실, 영상속에 그 느낌을 많이 살리고 싶었지만,
한국에서는 너무 흔한 광경인지라
많이 강조하지는 못했습니다
영상으로도 멋진데 실제로 보면 더 멋있다는 말씀이시군요!!!😍😍😍😍😍😍
텔 하로리 걷는 길 꽃밭이 넘 예뻐요. 이스라엘 땅은 젓과 꿀이 있는 곳이네요. 브엘세바는 맹세의 우물 사건이 있었던 곳 아닌가요. 나할 그랄 시원한 물소리가 참 좋습니다.
목사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맞습니다.
브엘세바를 이해하기위해서는 그랄을 함께 이해해야죠...
그래서, '그랄'은 지금도 큰 숙제중의 하나입니다
고맙습니다!
벌판의 풍경이 멋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그랄을 눈으로 보는군요.
현장에 복원된것이 너무없어서
봄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네게브 초원의 풍경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그랄나할에 발을 담그어도 시리지 않을 정도로 날이 따뜻한가봅니다.
힐링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창10:19 가나안의 영토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
창20;1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땅으로 옮겨가 게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창26;1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대하14:13,14 아사와 그와 함께한 백성이 구스사람들은 추격하여 그랄까지 이르매...
여호와께서 그랄 사면 모든 성읍 배것을 두렵게하시니...
성경 구절 정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을 이해할때 입체적으로 상상이 됩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열심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교 때의 그 열정을 다시 보니 참 좋습니다. 화리팅!!!
고마우이... 친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창세기를 읽고있는데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네요
아브라함과 이삭이
아비멜렉과 계약을 맺는데
같은 인물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이영상으로
바로 해결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저도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힘이됩니다
그랄과 연관된 여러인물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영상이 늘 도움이 되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늘 강건하십시요.~^^😀🙏
목사님의 꾸준한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네게브의 풀밭과 꽃이 아름답습니다. 오바댜 1:20절 말씀처럼 스바랏에 있는 자들은 네게브의 성읍을 얻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넓은 네게브 지역에 성경의 예언처럼 스페인으로부터 유대인들이 알리야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대인들의 알리야가 물리적 알리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회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가지니 올레tv 유튜브에서 MEM연구소의 발음이 인식이 안되니 한글로 바꿔 주시면 온 가족이 쉽게 이용할 듯 합니다...멤연구소?,유병성연구소 ?
제안 감사합니다...
하지만, 체널 이름을 바꿀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그랄의 위치를 가데스와 술 사이라고 했는데
텔 하로르가 가데스와 술 사이가 맞는지요 가르쳐 주십시오.
정말 좋은 질문 주셨습니다.
사실, 저에게도 아주 어려운 질문입니다.
1. 가데스
우선, 가데스는 가데스 바네아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대해서는 특별한 이견이 없습니다.
2. 술
우선, שור(수르)는 아람어로 חומה(호마)라는 뜻입니다.
즉, 성벽 혹은 방어선이죠…
그래서, 이집트의 방어선이 형성된 곳을 ‘술’로 보는 것입니다.
이 견해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수에즈에서 쓴 호스를 통과해서 이스마일리아를 지나는 고대 이집트 방어선이 있는 곳을 ‘술’로 봅니다.
3. 술 길
이 지역에서 시나이 반도를 지니 니짜나를 통과해서 브엘세바에 이르는 길을 ‘술 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4.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
그런데, 이집트의 방어선이 단지 수에즈에서 이스마일리아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나아만이라는 이스라엘 학자는 이집트의 방어선이 가나안 땅까지 형성되었을 때 가나안 지역의 방어선도 ‘술’로 볼 수 있다는 견해를 내 놓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Tel el Fara’(남쪽)입니다. 일반적으로 ’Sharuhen’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제 영상 64번 ‘브솔 시내’에서 소개했습니다.
그는 샤루한을 술로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결론)
그러면, 창20:1의 어려운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정확하게 지리적으로 텔 하로르가 가데스 바네아와 술(샤루한) 사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의미적으로 보면, 그랄은 가데스를 통과하는 술 길과 이집트 방어선 안쪽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20:1의 표현데로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죠…
긴 답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성경지리 연구소(MEM) 영상 함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