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딘가 했더니 ㅋㅋ 제천 근무할때 내 담당구역이었습니다..지금은 그래도 차도가 있지만, 그때 생각으론 이 시골에 차가 없으면 못들어오는 곳. 그것도 끝자락에 큰 집을 짓길래 돈 좀 있는 사람이 들어오는건가 생각했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겨울에 춥습니다. 무지 춥습니다..ㅋㅋ 철원 저리가랍니다..
집지어서 뽕을 다 뽑고 이사 가버리셨네 ㅋㅋㅋ 요즘 비가 안와서 쓸려갈 일은 없다지만 그래도 위험. 땅이 양쪽 두집 방향으로 다 나있어서 쓰지도 못하고 .... 집이 너무 외딴곳에 있어서 누구 하나 죽어나가도 모르겠네... 근데 양쪽집.... 중간에 아무도 안살면 조용해서 좋긴 하지만 뭔가... 음산하겠네
저는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김딸기 채널보다 경매물건을 정확하게 다각도로 깊이있게 설명해주는 진행자는 본적이 없습니다. 건승하십시요
팔려고 하는건지 사지말라고 하는건지 헷갈리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정말 디테일한면가지 좋고 나쁨과 보완할사항까지 솔직담백하게 해주시는게
판매자, 소비자 서로에게 분쟁이 없을정도로 완벽하게 심판을 봐주시는분은 처음 보네요. 최고입니다.
분석력과 해설은 최고입니다.^^
좋아요부터 누르고 봐도 후회 안되는 몇안되는 유튜버이십니다^^
경매 1도 관심없는데 난 왜 이분 영상을 구독하고 보고 있는것인가..
아 이거 뭐지 주기적으로 보고있네.
저도요 ㅋㅋ
저도...ㅎ
같은 입장입니다 ㅎㅎ
ㅋㅋㅋ
군더더기 제로에 완벽한 설명 입니다. 대단해요, 김딸기님.
농산물시장 가면 경매하시는분 같음 빠르고 전달력도 좋으세요 🙂😁👍
요즘 가뭄 때문에 밑부분 자갈들이 드러난 모양이네요.
저런 곳에 살았던 분 말로는 강풍 장난아니고 당연히 많이 추워요..
대저택이라 난방비가 상상초월이겠죠...
딸기행님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호수에 있으나 호수에 있지않은..
풍경이 전부인 곳에 있는데 풍경이 좋지 않은..
최악의 풍수지리입니다.
아침과 밤에 들이마시는 물안개가 수명단축의
지름길이지요.
게다가 퇴로가 없는 막다른 곳에 있는 집이라니 ㅎ
그리고 물 계속 보면 우울증 옵니다.
제천에 골짜기 주말별장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겨울을 겪어보면 저기 못삽니다.
이분 설명은 귀에 쏙쏙들어옴 ㅋ
중간에 지나가는 충원도(충청+강원도) 멘트에 웃었습니다. 애드립도 만점이네요. ^♡^
제 고향이군요,,,요즘 비가안와서 돌이 많이 보이네요.강수량 적당할땐, 항상 가득차 있어요
저랑 동향 이시군요 ㅎㅎ
전 교리 입니다 ㅎ
봄가뭄입니다 물이 마르고 있어요
뾰족하게 물을 향해 뻗쳐있는 지형을 풍수에서 퇴전필이라 부르던데 거기 사는 건 말할 필요없고 저런 지형이 보이는 장소도 피한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참고만 하세요
제가 풍수는 볼줄 모르지만 첫 영상에 집이 칼날위에 서 있네요
퇴전필이라는 형태입니다. 아주 안좋습니다.
휴양차 한달전에 다녀온 동네인데 풍광은 끝내줍니다.
그런데 물에 석회성분이~~~~
더이상 정보가 중요한게 아님 걍 중독성 쩔
성공하겠어요 열정이 보입니다 ^^
후배 잠들어 있는 곳 부근인데..
딴건 모르겠고, 초기 나왔던 물가 절벽은 지대로 낚시 포인트네요..
어디서 봤지 했는데 비봉산 케이블카 윗동네군요. 인제나 홍천만큼은 아니지만 횡성이나 제천 급 추위에 플러스 충주호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장소입니다. 대저택에 이층집이면 심야전기건 뭐건 분당 천 원짜리 한 두 장씩 태워가며 난방해도 추운 곳이란 말이죠.
맞아요 제가 고향이 저기옆동네 교리거든요
겁나 추워요 ㅎ
딸기님 보면서 배우는 게
주택은 엄청 손가네....
아파트가 편하네.
관리비내고 편히 사는거같음.
이해하기 너무 너무 편하게 설명을 잘하심.
무조건 좋다고 하지 않는 설명 잼있네요. 구독!~
야 나레이션 최고. 지루할 틈이 1초도 없네.
하루이틀은 지낼만 하겠지요
계속지내다보면 우울증 바로 걸리게되는 스산한 집이네요
습하고 바람불고 귀곡산장같다
무~소~~~~와~~~!!!
명쾌하네요...깔끔합니다...해설이...뭔가 축구방송 보는 현장감...
딸기오빠 목소리는 내삶의 원천이야
딸기 행님 딸기 모자는 어데 갔시요?
언변 좋네요 아무생각없이 보게되네요
아~ 어딘가 했더니 ㅋㅋ 제천 근무할때 내 담당구역이었습니다..지금은 그래도 차도가 있지만, 그때 생각으론 이 시골에 차가 없으면 못들어오는 곳. 그것도 끝자락에 큰 집을 짓길래 돈 좀 있는 사람이 들어오는건가 생각했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겨울에 춥습니다. 무지 춥습니다..ㅋㅋ 철원 저리가랍니다..
외국에 외노자로 열심히 외화 벌이 하고 있는대 나중에 꼭 완전귀국하면 딸기님이 추천해 주시는 매물 사고싶다
근데 기왕 전원주택 살면 이런데 제대로 살아야되지 않나 싶음
좋네여
도시에서 멀고 관리가 힘든 활용도가 떨어지는 집들은 일본에서 100원에 매물들이 나오더라고요.나이들수록 큰 병원 가까운곳에 살아야되서 노령사회에선 애물단지죠
@@wokim2142 그럼 나중에 100원에 사야 겠어요~^^
음기가 모이는 형태의 지형에 지어진 집이네요. 사람이 살기에는 좋지않아 보입니다.
말 하는거 너무 재밌으심ㅎㅎ
와우 ----너무 멋져요--
부디 노후는 이런 집에서 .......
집에서 바위 부분을 보이지 않게 나무를 심은 이유는 아마도 풍수지리에 따른 이유로 보입니다.
집 안에서 봤을 때 바위가 드러난 부위가 멋있어보일지라도 거주하면서 매일 보는 것은 그리 좋지 않아서 흉하다고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습니다. 알프스 암반 산 보고 사는 사람은 죄다 안좋게 되었나요?
맞아요 ㅎㅎ
집 밖으로 멀리 보이는 암반과 집 안에 포함된 암반은 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집 안에 바위가 있는 경우는 터의 기가 세서 절 터나 종교시설 등이 아니면 사람에게 해롭다고 들었어요
@@이번생에건물주 해로운 이유가 기가 세서인데 기가 센 이유가 먼가요 그리고 기가 세서 안좋은 이유가 머고 . 또 기라는게 먼가요?
은평구 종로구 북악산 보이는데요
바람 엄청불고 겨울에 무지하게 추울것 같네요~!
낚시좋아해서 그런지 최고네................릴대 걸어놓고 김딸기 유튭보다가 방울소리나면 번개같이 나가면 될듯ㅋㅋㅋㅋㅋ
3억만해도 큰절하고 주워가고싶다
태양열,지열보일러 안쓰면, 전기세 폭탄맞겠네..?
강풍으로 태양열 쓸수 없을것 같은데..?
축사가 근처에 있으니, 여름에 호숫물 야릇한 냄새 감수해야 할 듯..!
결론: 메리트 1도 없음.
아래 댓글도 몇번 언급하셨는데 물길의 방향을 알 수가 없기는 하나 풍수적으로 퇴전필로 보이네요. 흉지입니다.
바람에 유리 깨질까봐서 붙여놓은게아닙니당ㅎㅎ
유리와유리사이에 나무격자나 떨어져내린모습이죠
와 좋다요 ㅎ
맨끝집이 전망은 제일 좋겠죠?
그런거 같네요...............집도 제일 작아보이고 실속있는 곳인듯
2박3일 놀곳이지 사람 살곳은 아니다
끝내주긴 하네요.....................좀 걸어야 경치를 제대로 보는게 흠이지만 ㅎ
아 이거뭐지 중독성 있는듯ㅋㅋㅋ
솔직히 이물건은 구입해서 리모델링만 잘하면 대박물건이에요 돈이라 능력만되면 굿입니다
굳이 여길요?
지금은 별로지만 나중에 트렌드가 바꿔면 호수근처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되것에요 외국은 호수근처가.....
@@자유비행기 그러니까 지금은 별로지만 묻어놔라
딸기 형님 좋아요~
아아 이거언 머어지,,,,김딸기 성격 그으읍바아알지이이지이인!!! 릴이이이일레레레에엑스으으윽!
겨울에 엄청난 바람이 부는 바람골에 집이 들어서있는거 처럼 보이는데, 한 번씩 가는 별장으로는 몰라도 살 집은 아닌듯
이 동네. 교통이 꼬불꼬불 멀고요, 날씨가 추워요. 벚꽂이 늦게 피고요. 등고선 한번 찾아보세요. 근데 호수 근처에 무슨 축사래요?
완벽한 퇴전필인데..........
오늘도 통장 잔고는 넉넉하지 않지만 미리미리 공부하러 옴
세계가 종말을 맞이할때쯤 빛을 볼 지역이네요 ㅎ 그전에는 호수뷰는 그냥 광교에서 . .
정말 대단하심 ㅋㅋ
형, 오늘은 '그러나'가 없네?
상수원보호구역이라 뭐 하기 상당히 힘들듯 보인다
집 크기에 비해 주차 공간이 아쉬운~~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이 일도없고
보는순간부터 불안.불편. 이런거만 느껴짐
더군다나 머물러있는물
또 저 지역 겨울추위.강풍 장난아님 거짓말쫌보태서 시베리아급
집이커서 자연인놀이도 어렵고
내경험상 저런 지붕은 건축후에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음...
그럼 왜 저런 쓸모없는 지붕을 만들었냐??
방수가안되서 보수작업 하다하다 더이상 안되니까 그냥 지붕만들음...
전원주택들 보면 옥상에 뜸금없는 지붕이나 썬룸만드는거 거의 비가 새서 어쩔수없이 올린거임...
겨울에 추워 죽을지도 모르겠는걸
염천교 스타일 ㅋㅋㅋ
여기 작년에 단양에서 충주가는 배타고 가다가 이 집본적있었는데 이런데는 누가 사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물귀신 나오겠다
ㅜㅜ
👍👍👍
형 유튜브 올리려고 매물검색 하나 할때 얼마나 걸려요?
평균적으로 6시간정도? 딱있을땐 10분만에 끝나는데 없을땐 2일이나 쓰고도 어쩔수없이 선택
경매는 되도록 안하는게... 집이 경매로 넘어가 자살한 사람도 많습니다.
안좋은 기운이 있는 집과 부동산을 하필... 제값 주더라도 정상적인 부동산을.
풍수학상
퇴전필은 망하고 [물(돈)을 내보낸다]
진전필은 흥한다 [물(돈)을 받아 먹는다]
물이 나가는 쪽 퇴전필입니다 [붓 처럼 뾰쪽한곳]
와 저런집도 있구나 하지만 사지 못 하는 현실
원래 풍수지리상 저런 집은 안좋은 집 임... 그리고 실제로도 물 앞에 바로 진 집은 습기와 벌레와의 치열한 싸움을 해야 함.. 그냥 보기에만 좋은 집 임.
보기에는 좋으나 춥고 습하고 덥고 불편함.
퇴전필 흉지터같네요-
산줄기가 붓처럼 뽀족하게 생격서 물 흐름과 같은 경우는 대흉지라 해서 꺼립니다
모든 재산을 순식간에 잃고 망한다는 최악의 풍수터입니다
먼가 낮익은 물건인데....
혹시 경매로 떠돌던 물건 아닌가요?
바람이 분다고 저렇게 할거면... 대체 왜 저 끝자리에? 뭔가 중대한 판단미스를 한 건축
우와~~
저 정도 집올리려면 지금5억이상 기본ㅎㅎ 자재값이 3배인상 절대 저 금액으로 집못지음 그냥 집안봐도 남음ㅋ 참고로 제가 건설업자임 저는돈없어 사기힘듬 그낭 살집이나 폔션할거면 절대손해안봄 투기할거면 바보죠?ㅎㅎ
대저택
저수지
택지비
지붕은 딱봐도 불법 건축물이라 철거대상, 현재 심야보일러는 과거처럼 심야 할인이 안되기에 돈 먹는 하마임.
오래 보면 철근 콘크리트
와...4억밖에 안한다구요..저렇게 위치 좋고 넓은데.....역대급이네요...요트시설 설치하고 낙시 하면 예술이겠네요!!!
충원도 ㅎㅎㅎㅎ 대박
👍
저기 호텔 2번 갔는데 가격대비 좋아요.
호수보고 멍때리기 좋더라구요.(호텔 식사 가격 적당해서 3끼 다 먹고 4일을 있었네요.코로나 시국에 다녀온거)
저기서 몇몇 집이 보이던데 청풍랜드 가고 케이블카 타러 가보니 살기에는 불편해 보였어요.
공기는 좋아서 휴식하러 가기엔 괜찬아요
옆동네 단양이랑 묶어서 휴가지로는 좋더라구요.
샤시중 예전에 투페어유리샤시중간에있는건
노후로떨어진것
저런 집은 그냥 하룻밤 놀러갈만하지 살려고 들면 졸리 부지런하지 않으면 폐가된다.
습하면 건물이던 차던 금방 골로가
최고!!
딸기 백만 가즈아
아래 댓글들 읽어 보니 꼭 바람 때문에 석축을 올린건 아닌거 같군요, 홍수 나면 석축 끝 자리 까지 물 넘치나 ㅋㅋ
저런물건이 4억?
뭔가 다른문제가 많이 석여있지않고서야....
집에서 호수가 안보이면 뭣하러 저 구석까지 가서 살지? 저기 말고 호수 끝쪽 집이었으면 또 모를까..
여름에 모기 장난 아닐듯
공짜로 줘도 관리하기 힘들어서 안가져 갈것 같은데... 부수고 팬션용 으로 다시 지을거면 몰라도.. 요즘 공사비용 평당 900만원 판넬로 저렴하게 한다 해도 600만원 이상은 나올건데 죄송하지만 안팔릴듯..
리모델링하면 좋은집으로 살수있어요 경매물건이라 가격도 좋고
공짜로 줄사람 없으니까 걱정 ㄴㄴ ㅋ
낚시하기 쥑이네요
집지어서 뽕을 다 뽑고 이사 가버리셨네 ㅋㅋㅋ
요즘 비가 안와서 쓸려갈 일은 없다지만 그래도 위험.
땅이 양쪽 두집 방향으로 다 나있어서 쓰지도 못하고 ....
집이 너무 외딴곳에 있어서 누구 하나 죽어나가도 모르겠네...
근데 양쪽집.... 중간에 아무도 안살면 조용해서 좋긴 하지만 뭔가... 음산하겠네
호수는 원래 음기 강하다고 함
@@arankang 저긴 흐르는 강임
아니 호수를 옆에 두고 호수가 안 보이는 집이라니...무슨 집을 이따구로 만들어 논대냐..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그렇지...
전반댑니다 물빠지고 난 저 뻘지역은 가까이서 보면 진짜 별로입니다
사실상 맹지인가효
저거 고치는비용이면 집하나 짓겟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