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뗀 국철1호선이 의정부역까지만 운행했었습니다. 제 외가댁이 동두천이라 의정부역서 기차(경원선)로 갈아탔던 생각이 나내요. 경원선에는 손님들 중 늘 휴가 나오거나 자대 복귀하는 군인 총각(지금에서야 군대갔다온지 10여년이 넘으니 군인총각들이라 그리 부르지만 80~90년대 10대의 어린시절을 제겐 아버지 또는 삼촌뻘되는 사람들임)들이 많았었어요. 언제인지 모르나 소요산까지 1호선이 연장된걸 모르고 2년전 오랜만에 가보니 예전 어릴적 추억은 온대간대 없어졌내요.
중저항차량이 완전 희귀차량이고 모든 전동차들이 희귀차량이고 이것 만 보면 옛날시절로 떠나고 싶네요 잘보고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7년 3월30일자로 남은 중저항 2대 휴차후에 중앙선 시운전후 폐차됐습니다.
중저항 다폐차됬어요 지금은........
@@박진우-l1n1s 1047편성은 보존
ㅇㅈ
@@박진우-l1n1s ㅠㅠㅠㅠ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추억팔이 감사합니다
저 어렸을뗀 국철1호선이 의정부역까지만 운행했었습니다. 제 외가댁이 동두천이라 의정부역서 기차(경원선)로 갈아탔던 생각이 나내요. 경원선에는 손님들 중 늘 휴가 나오거나 자대 복귀하는 군인 총각(지금에서야 군대갔다온지 10여년이 넘으니 군인총각들이라 그리 부르지만 80~90년대 10대의 어린시절을 제겐 아버지 또는 삼촌뻘되는 사람들임)들이 많았었어요. 언제인지 모르나 소요산까지 1호선이 연장된걸 모르고 2년전 오랜만에 가보니 예전 어릴적 추억은 온대간대 없어졌내요.
의정부북부역..ㅎㅎ 추억이네요
2006년 12월쯤부터 소요산까지 1호선 연장되었읍죠..
그 때는 가능역도 의정부북부역이던 시절이였죠..
그립네요..ㅎㅎ
아니 세상에 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널목을 지나가는 134번 노선버스가
건널목의 영향으로 배차가 엉망이 되곤 했었죠..
헐....이런 귀한 영상을!!!!!! 2006년이면 당시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회기역 근처에 롯데아파트 10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가끔 시장갈때 이쪽외대앞 건널목 가끔 지나갔었는데 추억입니닷!
햐...옛날 생각나넹...
지금 21세..
@@Cristiano_Ronaldo_No.7 ㄴㄴ 32세입니당.ㅎ
90년생입니다.ㅎ
@@hyundai7374 90년생인데 2006년에 어떻게 초6이라는 계산이 나옴?? 고1이겠지
딱 2006년 까지 철도청 도색이였네요
2007년부터는 자석 비중이 높겠고
2008년부터는 완전히 자석이였겠네요
06년 휘경 건널목으로 맨든 영상... 이건 귀하네요...
와 진짜..이때 생각나네요 건너가야하는데 계속 지하철오고 지나갈수도없고 ㅡㅡ 차는 엄청밀리고...
지금은 지하차도가 생기고 계단을 이용해서 역사를 통해 지나갈수있습니다
지금은 외대앞역 앞에 지하차도가 생기고 외대앞역 건널목이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작은 건널목으로 바뀌면서 이 풍경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군요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이문동에서 살때 생각이나네요 옛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로 외대앞역 으로 지나갔어요
우와.. 저 여기사는데 진짜 많이변했네요 이때는 차도 다녔구나..
의정부방향에서 오는 전철들은 외대역에 정차하기전에부터 땡땡울리고 차단봉이 내려와서 열차가 정차후 출발하므로 건널목 차단시간이 길어질수밖에 없었죠..
이촌역 앞의 건널목도 그렇게 운용하더라고요.
이 영상에 나온 열차 중 21년 기준 아직도 운행 중인 열차는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 모든 열차(신저항 제외)와 신도색 적용한 코레일 열차, 무궁화호 객차입니다...
지금은 전자식 벨인데
구형 경종형이네요
ㅠㅠ휘경4건널목이 없어진 것이 너무너무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완전 맞는말 하였습니다.😊😊
지하철역 앞의 건널목이니깐 짧게는3분~길게는8분 간격으로 차단기 내려가는건데 여기서 일하시는 분이나 지나가는 사람들 힘들겠네요
구도색과 자석도색과 S차가 공존하던 시기였군요.....신기합니다
구도색 그립다
어릴때 구도색보고 2호선이랑 헷갈렸는데ㅋㅋ
그러면 4호선보고 3호선으로 햇갈릴수도 있겠네요.
휘경2건널목이 완전 밀폐형 차단기 건널목이 되어지고 또한 휘경1건널목.3건널목.4건널목.5건널목이 다시 만들어지게 되어지고 다시 만들어지게 되어지면 완전 밀폐형 차단기 건널목이 되어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이 철도건널목을 건너는 버스가 개편이전 134번 버스일텐데... 어쨋든 이 구간이 상시로 열차가 지나갈테니.. 도로정체는 둘째치고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업는 구간이죠...
지금의 서부운수 이지요 721번 이구요
마지막 전열차 ㅋ 그립네요
춘천가는 무궁화호 지금은 전구간 전철로 바뀐구간이네요
@@janghyun1981 134번 버스가 273버스로 바뀐게 아니고 회사가 바뀐거군요
2006년 이면 경춘선에 무궁화호도
다녔으니 무궁화호 열차도 지나갔죠
청록녹색에 노랑띠, 서교공 특유의 빨강도색, 그리고 새로운 자석도색 이렇게 여러가지 색상을 가졌던 나름 진풍경이었지요.
이영상 오랜만 에본다 내가 초딩때데
지금은 볼 수 없는 경춘선 무궁화호도 있네요
1호선(경원선)에 외대앞역이 신건축 선상 출입구가 아니라 지하로 해서 새로 출입구를 만들었다면 훨씬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게 아니라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요ㅠㅠ😢😢
와.....이거 언제쩍 꺼냐??
진짜 추억이다😢
저는 태어나기 3년 전….
그때 그시절 못잊는다 아 ㅋㅋㅋㅋㅋ
3:19 111편성 맞나요?
Yes
사고가 있던 전동차
네
네 맞습니다
4:50 어머............ ㄷㄷㄷ 폐차된 구형 화물수송기관차.
06년도면 고3때인데 항상 저길 지나서 학교 가고 했었는데 아침 땡땡이 차 한번 잘못 걸리면 연속 5대도 오고
역사로 올라가서 넘어갈까 맨날 생각하다가 기다리면 차단기 안올라가고 역사로 올라가면 열차가 안와서 통과하고ㅋㅋ
추억돋네
에휴..외대앞역이 신 출입구를 아예 만들지 않고 신 출입구를 만드는 것을 지하로 해서 만들었다면 훨씬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게 아니라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많이 공감됩니다❤❤
현재는 코레일 저항열차 탈수없겠네요
1:22 Tc칸 도색이....
어 진짜네
5:49 지금은 볼 수 없는 주황이 무궁화호... ㅜㅜㅜㅜㅜㅜ
몃년 전에는 있었어요.
@@자기모해 한 2012년까지 있었습니다
그보다도 철도청도색 기관차..
@@이봊마엄니 완전히 없어진게 2017년쯤일겁니다
아 외대 건널목 땡땡이 그립네요 지금은 경보음 인데 내가 그때 15살 인데 2006년으로 돌아가고 싶십니다 타임머신만 있다면 그런데 회기 건널목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음
당시에도 개조자항이 있었나요??
1999,2002년에 개조했으니까 개조저항이 있는거죠
추억이네요.
와 구도색과 신도색의 조합 ㅈㄴ 멋지네 ㄷㄷㄷㄷㄷ나도 많이 봤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경4건널목이 저때가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영상이네
30년전 영상
지금은 없어진 휘경4건널목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외대앞역이 신건축 선상 출입구가 아니라 지하로 해서 새로 출입구를 만들었다면 훨씬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게 아니라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0:44 차단기닫히고 경보음이
울리는데도 지나가는차, 사람들이
너무위험해 보이고 외대앞역앞 건널목은 사람과 차 통행량이
너무 많아 보인다....🙁🙁
하긴 저 건널목은 90년대에도
통행량이 많았으니깐 저럴만 하다...
여기아직다니고있나요?
철거한지 12~13년정도 됐습니다.
2008~2009년경에 철거한거 같아요.
허나 아직 외대앞이나 신이문 근처에 저런 건널목이
몇개 존재하긴 합니다. 저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요/
5:14,5:45 네가 왜 거기서...
전철 개통 이전 경춘선 무궁화호입니다
외대, 딸랑이 철길이네...
이때, 택시타다 딸랑이 걸리면 한참을 기다렸음...
계속 막히고, 가다서다를 반복...
딸랑이 또 걸리면, ㅈ나 열받았던 기억...
경원선이.노선에.없던데..?
경원선은.어디서.어디까지가.경원선인가요?
2022년 현재 기준 회기부터 소요산까지요. 저 당시(2006년)엔 1호선 경원선 구간은 의정부북부역까지 있었고, 2006년 12월에 소요산까지 연장개통됐습니다.
경원선은 용산에서 원산까지고 현재 경의중앙선구간인 용산 - 청량리 수도권1호선 청량리 부터 전곡까지가 경원선구간입니다.
현수형은 열리잖아요
3분 3초 이 열차 신저항인가요 아니면 개조저항인가요?
1x74편성, 신저항 입니다.
저런 건널목만 보면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오버랩되네요
Sounds like a doorbell
휘경역
3:55 경희루 사장님 영어 모르시나ㅜㅜㅜ 왜 경희루 이니셜이 왜 KWR이야
경화루로 보이는데요..?
외대앞역 무궁화호도 정차했나요 아니면 통과인가요?
메론이 일반열차는 모두 통과했습니다.
고상홈만 있습니다
59초 납작이인가요??
중저항 같습니다.
납작이 맞아요
저때 나 고삼때엿는데 지금은 36살 모쏠아다네 미친 🤦
이때는 서울메트로 였나요?
철도청시절일껄요
여기에 차로 출근하는사람들은 개빡치겠는데
지금은 지하차도 생겼어요
예전엔 진짜 빡쳤었죠.. 열차 와서 차단기 내려갔다가 또 와서 또 차단기 내려가고..
진짜 시간 순삭 최악의 길
그때는 초등학교 6학년때
아니 아직도 구도색 중저항이 있어요????????
2006년입니다.
13년전...내 나이 스무살때!,,
전 12살...
전 9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서울시내에도 타종건널목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거의다 전자종으로 바껴서 아쉽네여...
누가 요즘까지 타종을씀.......... 시대에 맞게 바꿔야지... ㅎㅎㅎㅎ
@@박진우-l1n1s 근데 전자식 종이 소음이 더 심한 건 사실입니다....그리고 요즘도 타종식 많이 씁니다....덕월4건널목은 전자식에서 타종식으로 교체되었구요...
옛날이좋았지. .ㅠ하
현재는 일반형임
아 휘경역이다
와 저때는 똥차들도 반짝반짝 빛이 났네ㄷㄷ
외대앞 신이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대곡역 원당역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주엽역 마두역
이거 알지........
하루에 천번은 열렸다 닫힘
그건 오바임
한 300번?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성우 김연우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성우 안영미
와 일본같네요
나 21살때 걷던 땡땡이 건널목이네? 이걸 대체 어디서 구한거야?
이거 올린 목적이 뭐야?
그냥 난 저 철걸너 편 동사무소 좁은 골목길 닭집 거리 들어가는 곳이랑 베스킨라벤스 자리 사람들 지나가는 분위기가 좋더라
그냥 그렇다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당시 21이요??ㄷㄷ
저당시 24살
처음보는 사람한테 반말하지 마시죠. 말투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이거 올리신 분도 이때 영상 찍으실 정도면 나이 좀 있으실걸요.
저 당시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