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소설같은 시나리오인지… 5.18 과 국가폭력을 주제로 소설을 쓴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그 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 거의 전쟁날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국민들이 막아서 실패로 돌아감. 작가 한강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을까 라고 노벨문학상의 바로 그 소설 속에서 질문했고 거기에 현실로 ‘예’ 라고 답한 대한민국.
저건 정말 아주아주 순한맛이 아니라 착한 맛이죠.... 군인들이 짓밟은 국민들의 참혹한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트라우마 생깁니다....ㅠㅠ 왜 이번 계엄이 선포되자 마자 광주의 노인분들은 병원가서 숨겨달라고 하셨을까요.. 그 참혹함을 젊은 세대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상당수의 기성세대는 국회로 미친듯이 달려왔습니다. 함께해준 젊은세대 특히 여성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제 헌재에서 모여서 다시 우리의 앞을 만들어 갑시다.
@@djdkddiokemndd 책을 정독했으면, 왜 유공자가 시대를 극복하고 나오는지 알텐데..안읽으셨죠? 명단공개요??이제 깨닫게 되네요. 숲은 안보고 얇은 세뇌로 나무만 집중해서 도끼질하려는 집단이 뭔짓을 할지알고... 무슨 근거라~80%이상 국민들은 이해되고 넘치는데요.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은 바보가 아니며,노벨상을 함부러 주지는 않겠지요?
유공자랑 이산가족 찾기는 이산가족 수랑 비교를 하던가 무슨 찾기가 활발하다 이딴 소리를 하면서 비교를 함? 심지어 이산가족 수는 지금 꾸준히 줄고 있음 왜냐면 다 오래돼서 이미 돌아가신 분들이 많거든 근데 왜 유공자수는 덜아가신 분들도 많을텐데 왜 늘어나냐고 ㅋㅋㅋ반박은 못하고 핀트 어긋나게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지 말고ㅋㅋㅋㅋㅋ명단도 공개를 못하는데 뭘 믿고
지금은 희망을 품으면서 신나게 불렀지만 이 노래를 처음 불렀던 8년전 당시 이화여대 학생들은 자신들을 잡아가기 위해 수 많은 경찰들이 동원된것을 보고 곧 있으면 잡혀간다는 생각에 두려움을 잊기 위해 불렀다고 들었는데 이런걸 생각한다면 당시 국회에서 총을 든 무장군인들과 장갑차를 시민들이 몸으로 막았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이 비상계엄해제 결의안을 2시간 만에 빠르게 통과시킬수 있었고 그 후 탄핵소추까지 시킨거지 이거 놓쳤으면 총을 들고 있는 군인들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를뻔 했다
광주에서 나고 자라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광주를 잊지 않겠다고 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기말고사 기간이었지만 매일 뉴스를 틀어놓고 시험 끝나자마자 매일 시위에 나갔습니다 주말에 광주 수많은 시민들과 추운 날씨에도 웃으며 마주할 수 있어 정말 기뻤어요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타지에 있지만 광주에서 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제가 그 나이라면 분명 어렵고 무서운 일인데 대단해요♡ 저는 이번에 여의도 처음 나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서 두렵지 않더라고요 (ㅂㄱㅎ때는 국시에 취직한다고 못갔지만😅) '요즘 세대는 어쩌고저쩌고'의 MZ세대이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기성세대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젊은 세대들이 앞으로 기성세대가 될때까지 나라를 아름답게 가꾸어 봐요😊
@@대들면니부모죽이기정작 아이돌이 신경 안쓴다고 말하다니.... 마음이 많이 좁으시네요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기꺼움을 보일수 있다는 것이 사랑 아닐까요? 저분들은 쓸쓸한 삶을 사는 게 아니라 가장 열렬한 사랑을 하는 그 누구보다 빛나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겁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건네시길 바랍니다..
다만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전 2016년 7월. 이화여대가 평생교육 단과대(미래라이프 대학) 설립 계획 반대하면서 시위에서 시작했습니다. 당시 학교의 요청으로 1600명이 넘는 경찰이 학내에 투입되었고, 이때 학생회가 경찰과 대치하면서 다만세를 불렀었죠. 이번 탄핵시위에서 빛이 났던 민주시민 102030 여성들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박근혜 탄핵시위는 좀 어처구니 없는이유로 발발하긴 했음 뭐..국정농단 부패 이런건 충분히 탄핵사유니깐 탄핵은 이해해도 그 시작점이 세월호때문이었으니깐 왜냐하면, 세월호란건 결국에 학생들이 타고있던 배가 고장이나서 침몰하게된 해상사고인데 해상사고가 나면 해당지자체의 속한 해양경찰대가 출동해서 대처를해야하는데 해양경찰대가 사고규모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어영부영대처를 하니깐 세월호사태가 발생한건데 이걸 대통령탓으로 돌리는게 이해가안감 그시간동안 대통령이 머리를 가꾸고있든 뭐를하든 세월호구조는 해양경찰대 책임인데 대통령한테 잘못을 따지며 시위가 벌여져서 탄핵이 된거는 솔직히 좀 억까이긴함
"44년전 고립무원의 상황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을 각오했던 광주시민들의 용기가 현재 우리를 움직이는 힘" 이라던 박찬대 원내대표의 발표에 눈물을 흘렸다. 고작 윤석열 수준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44년 전의 광주 시민들은 수많은 사상자들을 매일 지켜 보면서 얼마나 두렵고 외로웠을까? 1980년, 4살 짜리 꼬맹이라 난 아무런 기억이 없지만 그렇게 44년전 광주 시민들의 용기가 이번에 나를 국회로 이끌었다. 내가 국회 앞에서 "탄핵"을 외칠 때 44년 전, 부상자 치료를 위해 매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광주 학생들과 시민들을 챙기시던 내 경상도 아버지, 10년 전 돌아가신 내 아버지가 너무나 그립더라.
여성들 정말 자랑스럽니다. 그동안 여성이 시위할 때 대중은 제대로 된 관심은 커녕 억까만 난무했는데 나라가 위험할 때 그대들이 먼저 달려와줬네요. 더구나 응원봉, 선결제, 다만세도 여성이 먼저 주도해준 덕에 긍정적인 시위 문화가 형성됐어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여성들이 이 나라의 영웅입니다.
와 이러다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가 민중 가요 될 듯 2024년 12.3 그날의 기억은 우리는 모두 기억하고 있고 우리 국민 모두 함께 지켜보고 분노했기에 민주주의는 승리할 것입니다 역사에 함께 해준 모든 국민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아직 헌재의 판단이 남았지만 끝까지 지켜보고 경고합시다 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이번 집회는 주체가 누구고, 참여 연령대가 누구고 ..이런거 상관없이 카메라가 어느 곳을 잡아도 그 안에 남녀노소가 다 함께 있었어요 ㅎㅎ 8년전 처럼 하나의 빛으로 단결하는 것도 좋았지만 이번 탄핵시위에서는 우리 사회가 '하나의 색' , '같은 모습' 이 아니더라도, 형형색색 다양한 빛깔들처럼 개개인의 가치와 특별함을 잃지 않으면서 한 목소리를 내고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아직 희망이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태극기의 의미를 되찾아야 합니다!! 탄핵을 위해 응원봉을 흔드는 수많은 사람들이야말로 나라를 지키려는 진정한 의미, 태극기를 드는 마음이지요! 유관순 열사께서 우리의 잊혀졌던 태극기를 들어 민주주의의 의미를 일깨워주신 의미를 되찾읍시다!! 태극기는 진정한 나라사랑을 위하는 우리가 들어야 합니다!! 한손엔 응원봉 한손엔 태극기를들고 탄핵 태극기 챌린지를 합시다!! 응원봉에 태극기를 붙여도 좋습니다!! 전세계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극기를 민주주의 의 상징임을 알립시다!!! 태극기하면 자유,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좋은 의미여야 합니다!!✨️🇰🇷✨️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부터는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이 노래가 이렇게 들리게 될진 몰랐습니다. 국회 앞 탄핵 가결 의장님 목소리 울려퍼질때 노래가 나오고, 흥분한 시민들이 생각이 나네요.... 더 큰 산 헌재 남았습니다. 우리 모두 헌재 앞으로 갑시다....
엠비씨가 확실히 쌓인게 많아서 그런가 잘 갈구네 ㅋㅋ
전용기탑승배제같은 언론탄압 당해온거 생각하면 엠비씨가 선봉으로 갈굴만하긴해요ㅋㅋㅋ
ㄹㅇㅋㅋ
바이든 쪽팔사건 그때 이후로 ㅋㅋㅋㅋㅋㅋ 이미 앞장서서 패고 있었음
윤 때리는데 MBC 만한곳이 없음 ㅋㅋㅋ 진짜 찰지게 때림
석열이 ㅈㄴ아플듯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한강(소년이 온다)
1980년 광주가 2024년 대한민국을 구했습니다ㅠㅠ
그날의 광주,,돌아가신분들에게 또 신세졌네요
80년 광주에게 또 한번의 빚을 지게 되었다
1919년의 3.1운동은 1960년의 4.19혁명을, 4.19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5.18은 2024년의 우리를 이끌어 주었다.
이게 무슨 소설같은 시나리오인지… 5.18 과 국가폭력을 주제로 소설을 쓴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그 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 거의 전쟁날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국민들이 막아서 실패로 돌아감. 작가 한강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을까 라고 노벨문학상의 바로 그 소설 속에서 질문했고 거기에 현실로 ‘예’ 라고 답한 대한민국.
12월3일 밤 6시간의 계엄도 이리 무섭고 두려운데
80년 5월 광주는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고맙고 미안합니다.
그날의 광주를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나가보니 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무섭고 두려운 외로운 분들 피땀으로 이루어진 민주화 감사합니다 그저 당연 한줄 알았던 자유 피땀 희생 이었던걸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독립운동하신분들
동학운동 부터 3.1운동 4.19혁명 6월항쟁 5.18민주화 운동까지 이분들은 그냥 탈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낸 세금으로 돌아가는 군인들이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밖에 사람들은 아무도 몰라주는… 생각만 해도 처참합니다. 광주에 대한 부채의식은 있어야 당연합니다.
sns는 커녕 폰도 없던 시절
"이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가사 나올 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보여주는거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공식 MV로 써도 되겠네.... ㅋㅋㅋㅋ
내란의힘 당에서 배출된 과거 대통령: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윤내란
슬픔 이젠 안녕 할 때 전씨 손흔드는것두..ㅋㅋ
소녀시대 다시 만난세계 민중가요 되다 누구 때문에 윤석열때문에
ㄹ혜 탄핵 시절 전초전인 이대 미래캠퍼스인가? 그때부터 시작이라 굥부터 시작된건 아님.
아침이슬의 정신이 다시 만난 세계로 재 탄생했지요....
내 애창곡인데 ㅠㅠㅠ 민중가요말고 대중가요로 남아있어줬으면 좋겠는데 윤모씨 땜에 아휴 ㅡ ㅡ
@@tomato.02 ㄹ혜 때부터 이미 민중가요화되서 전세계적으로 독제와 반민주정권에 대한 투쟁가가 된 지 오래...
지금 우린
함께 해서 외롭지 않았는데...80년. 5.18때 광주에 계셨던 분들은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518순국영령들이시여, 저희를 굽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광주 518 장면 진짜 너무 슬프네..
광주에 고등학교 나온사람 으로서,눈물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
저건 정말 아주아주 순한맛이 아니라 착한 맛이죠....
군인들이 짓밟은 국민들의 참혹한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트라우마 생깁니다....ㅠㅠ
왜 이번 계엄이 선포되자 마자 광주의 노인분들은 병원가서 숨겨달라고 하셨을까요..
그 참혹함을 젊은 세대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상당수의 기성세대는 국회로 미친듯이 달려왔습니다.
함께해준 젊은세대 특히 여성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제 헌재에서 모여서 다시 우리의 앞을 만들어 갑시다.
그 얘기가 있었지
계엄선포 후 국회로 장갑차들이 왔었는데
그때 나이 많으신 분들이 장갑차 앞에 앉아서 막고
반란군들이 총들고 버스타고 오니까 어떤분이
"우리는 살만큼 살았으니까 총을 쏘면 우리가 앞에서 막자고"
이걸 생각하면 고립되었던 광주 사람들의 외로움이 전해지더라
광주 폭동
@@only01 30년전 대학새내기때 교정에서 봤던 518 사진전
머리가 깨져서 눈코입이 뒤죽박죽된 주검들의 사진이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다
진영 떠나 역대최악 부끄러운 대통령 부부와 그걸 감싸기 바쁜 부끄러운 집권여당! 그에 비해 성숙한 시민의식과 위대한 민주주의 정신을 가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
집권여당도 언급하시는데 진영을 떠날 수 없죠. 저 당이 집권하면 항상 대한민국에 위기가 왔습니다.
80년 광주는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ㅜㅜ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엠비씨가 열일 오지네. 항상 고생하심당
모든 요직이 전라도인 mb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런 역사가 다시 일어난 걸까요
기성세대분들 감사합니다
피흘려 막아주신 독재의 역사덕에 저희는 응원봉을 들고 시위할 수 있게 됐어요
평화의 시대을 주셔서 저희가 이렇게 뭉칠수 있도록 해주신거예요. 정말 감사드려요
과거 청산이 전혀 안됐어요
친일민족반역자, 군사반란 관계자 떵떵거리며 삽니다
화합, 용서 이딴 얘기해도 절대 속지 마세요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것과 똑같이 어리석은 짓이다.
공화국 프랑스는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 -알베르 카뮈
@ 그럼요.. 전 보수지지자인데 뼈민주예요^^ 우리나라에는 보수가 없습니다.. 친일매국노밖에 없지
북한 이용해서 나라팔아먹으려고 한 새끼들 진면목 이번에 보고 어이가 없어서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적폐척결~~~
@@hyoja 프랑스처럼 과거 반민족 나치 부역자마냥 제대로 단두대 했으면 ㅋㅋㅋ
이번 계엄도 일제 군국주의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해 벌어진 일의 연장선이란 건 빼박임...ㅋ
벌써 3번째야 미수 포함하면 4번째임 ㅅㅂㅋㅋ 민주주의 적 내란 전범당 ㅋㅋㅋ
고맙습니다. 50넘어가는 아저씨인데 많이 울었네요.
즐김과 집중을 잘해준 대한민국 청년분들 너무도 고맙고 놀럽고 그런 중년입니다. 당당하게 씩씩하게 이 시국을 헤쳐나가는 모습에 감동하네요. 든든합니다! 각자의 삶을 중시한다던 그 모습을 다 떨치고, 의연하게 대처해줘서 놀랐습니다. 이 땅의 젊은이들 연약하지 않았네요.
다만세 가사는 또 왜케 이 시기와 찰떡이어서 서글프다가도 힘 뽀짝 내게 되고 ㅠ
힘 뽀짝 표현 귀엽ㅋㅋ
수많은 국민의 피와 희생으로 만들어진 민주주의 입니다. 절대 빼앗길수 없습니다
5.18...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프다.
한강님의 글대로 산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듯...
@djdkddiokemndd
유공자가 증식한다??
지금 냉철하게 생각을 접해보면
더 있을듯한데요.
유공자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다면!
이젠 세계가 알게된 5.18민주화 운동에 대해
상식선에서 무엇을 했을까 궁금합니다_()_
@@djdkddiokemndd
책을 정독했으면, 왜 유공자가 시대를 극복하고
나오는지 알텐데..안읽으셨죠?
명단공개요??이제 깨닫게 되네요.
숲은 안보고 얇은 세뇌로 나무만 집중해서 도끼질하려는 집단이 뭔짓을 할지알고...
무슨 근거라~80%이상 국민들은 이해되고 넘치는데요.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은 바보가 아니며,노벨상을
함부러 주지는 않겠지요?
@@djdkddiokemndd 무식한 소리하고 있구나...
@@djdkddiokemndd
또한 40년이 지났는데 왜 줄어야정상?
예컨데 '50년에 전쟁나고 30년이 지난 '80
이산가족 찾기는 더 활발했었고, 지금도 진행중의 얘기일듯요.
유공자랑 이산가족 찾기는 이산가족 수랑 비교를 하던가 무슨 찾기가 활발하다 이딴 소리를 하면서 비교를 함? 심지어 이산가족 수는 지금 꾸준히 줄고 있음 왜냐면 다 오래돼서 이미 돌아가신 분들이 많거든 근데 왜 유공자수는 덜아가신 분들도 많을텐데 왜 늘어나냐고 ㅋㅋㅋ반박은 못하고 핀트 어긋나게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지 말고ㅋㅋㅋㅋㅋ명단도 공개를 못하는데 뭘 믿고
ㅋㅋㅋㅋㅋㅋㅋㅋ퀄리티보소 ㄷㄷㄷㄷMBC화이팅
17년 전 노래가 엊그제 노래 같다. 2007년 소녀시대 노래는 정말 신세계였죠.
손녀시대ㄷㄷㄷㄷㄷ
동덕쏭인줄 알았는데
이모시대
크..자대 배치하고 얼마 안 있어서 나왓던 것 같은뎅..생활관에서 개인정비 시간에 딴짓하다가도 저 노래 나오면 다들 집중 모드 ㅋㅋ
지금은 희망을 품으면서 신나게 불렀지만
이 노래를 처음 불렀던 8년전 당시 이화여대 학생들은
자신들을 잡아가기 위해 수 많은 경찰들이 동원된것을 보고
곧 있으면 잡혀간다는 생각에 두려움을 잊기 위해 불렀다고 들었는데
이런걸 생각한다면 당시 국회에서 총을 든 무장군인들과 장갑차를
시민들이 몸으로 막았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이 비상계엄해제 결의안을
2시간 만에 빠르게 통과시킬수 있었고 그 후 탄핵소추까지 시킨거지
이거 놓쳤으면 총을 들고 있는 군인들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를뻔 했다
또 슬픈 역사가 반복됐겠죠.
군화발에 짓밟힌 민주주의의 역사가.
저때 몸으로 막으신 시민 영웅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해방이화 총장사퇴!!!
광주에서 나고 자라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광주를 잊지 않겠다고 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기말고사 기간이었지만 매일 뉴스를 틀어놓고 시험 끝나자마자 매일 시위에 나갔습니다 주말에 광주 수많은 시민들과 추운 날씨에도 웃으며 마주할 수 있어 정말 기뻤어요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광주에게 민주주의라는 큰 빚을 지고 살아갑니다..전국이 다 실패했는데 광주만 들고 일어났죠 광주가 아니였음 지금의 자유는 없을겁니다..존경하고 감사합니다...광주
현재 타지에 있지만 광주에서 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제가 그 나이라면 분명 어렵고 무서운 일인데 대단해요♡
저는 이번에 여의도 처음 나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서 두렵지 않더라고요
(ㅂㄱㅎ때는 국시에 취직한다고 못갔지만😅)
'요즘 세대는 어쩌고저쩌고'의 MZ세대이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기성세대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젊은 세대들이 앞으로 기성세대가 될때까지 나라를 아름답게 가꾸어 봐요😊
역시 제일 잘 팬다니까 ㅋㅋㅋㅋㅋ
이제' 임을 위한 행진곡' 과' 다시 만난 세계' 는 일반 노래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시대의 노래가 되었네요
아이돌팬들 진짜 다시봤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돌려주고싶다는말도 나라가 어두워서 집에서 가장 밝은걸 가지고 나왔단 말도 너무 감동이었어요
본인들에게 가장 소중한 빛을 가지고 나왔단 말도 감동이었어요😢😢
참 선동의 나거한 ㅋㅋㅋ
나라가 어두워 집에 있는 가장 밝은것을 갖고 왔다는 말 , 찡하네요
아름다운 세상ㅋㅋㅋㅋㅋ
정작 그 몇몇 아이돌은 신경도 안씀
근데 집회에서 까지 본인이 우선이 아닌 쓸쓸한 인생을 사네
@@대들면니부모죽이기정작 아이돌이 신경 안쓴다고 말하다니.... 마음이 많이 좁으시네요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기꺼움을 보일수 있다는 것이 사랑 아닐까요?
저분들은 쓸쓸한 삶을 사는 게 아니라 가장 열렬한 사랑을 하는 그 누구보다 빛나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겁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건네시길 바랍니다..
43세 아재가 이 영상보고 눈물 한방울 뚝 흘렸네요. Istp 인데...
젊은분들 고마워요. 이나라의 미래가 밝다고 느껴요
@@한달배달음식값백만원
반백살 intp도 눈물이 주르르 ~쏟아졌네요.
저도 공감해요.감사와 희망에 관해서...
하 씨.. ㅜㅜ 눈물 나는데 mbti 말하고 댓글 달기인가요? isfp 가슴 속에서 뜨거운 뭔가가 울컥 올라오네요 ㅠㅠ f라 감성폭발 😭😭😭
@@꼬똥드툴레아지나가던 isFp 오열합니다.
infp 오열 중입니다..
젊은 분들이라 하지마세요 "아무것고 모르고 선동된 안타까운 20대 여성들" 입니다.
참 민주당 선동은 제일 잘하네요..이재명 감옥 안보내고 싶어서 ㅋㅋ
와!! pd들 편집하느라 뼈를 갈아넣었겠네~~
마지막에 제작 양홍석 저분 혼자 하신듯
다만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전 2016년 7월. 이화여대가 평생교육 단과대(미래라이프 대학) 설립 계획 반대하면서 시위에서 시작했습니다. 당시 학교의 요청으로 1600명이 넘는 경찰이 학내에 투입되었고, 이때 학생회가 경찰과 대치하면서 다만세를 불렀었죠. 이번 탄핵시위에서 빛이 났던 민주시민 102030 여성들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박근혜 탄핵시위는 좀 어처구니 없는이유로 발발하긴 했음
뭐..국정농단 부패 이런건 충분히 탄핵사유니깐 탄핵은 이해해도
그 시작점이 세월호때문이었으니깐
왜냐하면, 세월호란건 결국에 학생들이 타고있던 배가 고장이나서 침몰하게된 해상사고인데 해상사고가 나면 해당지자체의 속한 해양경찰대가 출동해서 대처를해야하는데 해양경찰대가 사고규모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어영부영대처를 하니깐 세월호사태가 발생한건데 이걸 대통령탓으로 돌리는게 이해가안감
그시간동안 대통령이 머리를 가꾸고있든 뭐를하든 세월호구조는 해양경찰대 책임인데 대통령한테 잘못을 따지며 시위가 벌여져서 탄핵이 된거는 솔직히 좀 억까이긴함
이PD분 영상제작 전문가네요~👍
이노래는 차기대통령 취임식에서 꼭 불러야 한다. 한마음으로 나라를 구한 모두가 떼창하자!
가결 되는 순간을 국회에서 200만명과 함께 보았습니다. 가결되고 이거 부를 때 진짜 울컥했습니다😢😢
저두요 😂
그와중에 화음?이라고 해야되나?
정말 듣기 좋았어요😊
눈물 참고 삑사리 나도 최대한 목청껏 불렀습니다
MBC 응원합니다!
다만세는 가사가 너무 이쁨.. 영어 없는 한글가사…
쌓인게 많으셨군요.. 모조리 다 푸세요! 응원합니다 엠빅!!
편집이 예술이네
와... 이 뮤비 보고 울컥했네요 ㅠㅠㅠ... 정말 노래랑 뮤비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짓밟으려는 독재자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몸 바쳐 노력해준 시민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후세에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거보고 눈물흘리는 50대 아재
"44년전 고립무원의 상황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을 각오했던 광주시민들의 용기가 현재 우리를 움직이는 힘" 이라던 박찬대 원내대표의 발표에 눈물을 흘렸다.
고작 윤석열 수준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44년 전의 광주 시민들은 수많은 사상자들을 매일 지켜 보면서 얼마나 두렵고 외로웠을까?
1980년, 4살 짜리 꼬맹이라 난 아무런 기억이 없지만 그렇게 44년전 광주 시민들의 용기가 이번에 나를 국회로 이끌었다.
내가 국회 앞에서 "탄핵"을 외칠 때
44년 전, 부상자 치료를 위해 매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광주 학생들과 시민들을 챙기시던 내 경상도 아버지, 10년 전 돌아가신 내 아버지가 너무나 그립더라.
여성들 정말 자랑스럽니다. 그동안 여성이 시위할 때 대중은 제대로 된 관심은 커녕 억까만 난무했는데 나라가 위험할 때 그대들이 먼저 달려와줬네요. 더구나 응원봉, 선결제, 다만세도 여성이 먼저 주도해준 덕에 긍정적인 시위 문화가 형성됐어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여성들이 이 나라의 영웅입니다.
페미니스트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 화이팅 합시다!(+여성들이 이 나라의 영웅입니다!!!)
여성뿐만은 아닌 듯 남녀노소 나온 게 포인트
@@inthemine22030 비율은 보셨나용? 거의 여성밖에없다해도 할말없던데 여기서도 여성뿐만은 아닌듯 ..? 참여했던 사람들이 말하는데용
여성으로 한정한 건 좀 그런 듯
@배민혁-e7f 남녀노소로 나온 것으로 인정해주십시오. 제가 10대부터 70대까지 나왔다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요
2시간 짜리 계엄이여도 내란은 변함없다 2시간이든 10시간이든 시도 한거는 마찬가지 거기에 계엄군이 국회진입 한건 변함없다
가사랑 영상이랑 너무 절묘하게 맞아서 ㅋㅋㅋ 하고 보다가 후반부터 광주랑 겹치면서 마지막에 눈물 나버림ㅠㅠ MBC 진짜 뭔데 이렇게 잘 말아주는데!ㅠㅠ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거야!
진짜 각 잡고 편집하신거 같네요. 보다가 어느새 울컥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과거 영상과 같이 보니 대한민국의 발전과 정치적으로 바뀐게 없다는 씁쓸함이 느껴지네요~~이번일 잘 마무리하고 더욱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ㅋ
와 가사랑 영상이랑 같이 보니 노래가 더 좋네요
4050이 그전전 세대와 달리 보수화가 안되는 이유를 이번 102030에게도 겪게 해서 미안할 뿐이네요.
그리고 함께해준 우리 젊은 세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초딩 아들 녀석과 손잡고 여의도 나갔는데, 1020을 보면서 저에게 정말 남다르게 다가 왔습니다.
MBC JTBC 진짜 고생한다!! kbs 쪽팔린줄 알아라!!
MBC 진짜 쌓인게 많아서 편집으로 제대로 공격하네 ㅋㅋㅋㅋ
눈물나네요.....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와 이러다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가 민중 가요 될 듯
2024년 12.3 그날의 기억은 우리는 모두 기억하고 있고
우리 국민 모두 함께 지켜보고 분노했기에 민주주의는 승리할 것입니다
역사에 함께 해준 모든 국민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아직 헌재의 판단이 남았지만 끝까지 지켜보고 경고합시다
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영상 구성,편집 끝내주네요~^^
MBC가 이런건 정말 잘 만들어요~^^👍👍👍
헌재인용될 때도 만들어주세요
지하철에서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다만세 들으면서 울어보긴 처음 입니다.추운 겨울 국민들을 거리로 내몰고 당당하던 한 사람은 시간 끌기 하고 참 나라가 이 지경이 됐는데 자기 혼자 살겠다고 그러고 있으니
2:49 광주에서 여의도로 이어지는 장면 개미쳤다 와
가사와 맞춰서..ㄷㄷ 이세상속에서 반복 되는 슬픔 이젠 안녕 ㅠㅠ
윤석열이 돌아오면 다시 만난 세계는 금지곡이 된다. 안 끝났다..... 내란은 진행중이다.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버튼이야 이젠😢
다만세가 눈물버튼 노래가 될줄이야ㅠㅠ
민주촛불시민들최고
엠비씨가 칼을 갈았다! 탄핵 가결로 직무정지에 이어서 헌재 탄핵 심사까지 좋빠가!
1980년 5월 20일 광주 MBC 불탔습니다.
그후 MBC는 국난의 위기마다 마봉춘이라는 피닉스가 되어 돌아옵니다.
응원한다 마봉춘!
저급한 대통령과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국민들
저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늘 고급스럽게 갑시다
이번 집회는 주체가 누구고, 참여 연령대가 누구고 ..이런거 상관없이 카메라가 어느 곳을 잡아도 그 안에 남녀노소가 다 함께 있었어요 ㅎㅎ 8년전 처럼 하나의 빛으로 단결하는 것도 좋았지만
이번 탄핵시위에서는 우리 사회가 '하나의 색' , '같은 모습' 이 아니더라도,
형형색색 다양한 빛깔들처럼 개개인의 가치와 특별함을 잃지 않으면서
한 목소리를 내고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아직 희망이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멋진 해석이네요 저는 촛불의 상징성도 좋았지만 응원봉 든 어린 청년들도 너무 예쁘고~ 현실적으로 이번 같은 의사당 앞 밀집 집회는 편의나 안전상으로도 전기불이 맞았던 것 같아요 ㄷㄷ
잘만들었네ㅋㅋ 웃으면서 보다가 끝날때쯤 울어버리기ㅠㅠ
MBC 제발 앞으로는 중립 중도 등등의 영혼 없는 보도하지 말고, 올바른 추론 끝에 다다른 제대로 된 비판을 해주세요. 지금 계엄 반대처럼.
토요일 시위마다 갔던 사람이에요. 갈 때는 내가 정말 가는 게 맞는걸까 고민했었는데 다시 보니 너무 아름답네요...내가, 우리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at. 윤석열
가사에 맞게 넘 잘만들었네요
대통령이 아니라 왕이 되고 싶었고, 보수가 아니라 극우 유튜버가 되고 싶었던 분이시다.
가요대제전 엔딩송 다시만난세계 나오면 오열할듯 ㅠㅗㅜ
다시 봐도 뭉클하고 눈물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저 자리에 나온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박그네때는
콜드플레이의
비바라비다
2024년에는 다시만난세👍
✨️🇰🇷✨️태극기의 의미를 되찾아야 합니다!! 탄핵을 위해 응원봉을 흔드는 수많은 사람들이야말로 나라를 지키려는 진정한 의미, 태극기를 드는 마음이지요! 유관순 열사께서 우리의 잊혀졌던 태극기를 들어 민주주의의 의미를 일깨워주신 의미를 되찾읍시다!! 태극기는 진정한 나라사랑을 위하는 우리가 들어야 합니다!! 한손엔 응원봉 한손엔 태극기를들고 탄핵 태극기 챌린지를 합시다!! 응원봉에 태극기를 붙여도 좋습니다!! 전세계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극기를 민주주의 의 상징임을 알립시다!!! 태극기하면 자유,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좋은 의미여야 합니다!!✨️🇰🇷✨️
MBC는 어쩜 이렇게 직원을 잘 뽑으셨나요? 존경하고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MBC 이대로 영원하길♡♡
엠비씨 잘하네
애국가 다음으로 선정된 국가노래
왜 보는데 눈물이 나냐고 ㅠㅠ
진짜 우리 국민들 너무 자랑스러워요!!
광주살고 있어요. 80년 광주시민들은 얼마나 두렵고 아팠을지..ㅠ
엠비씨 편집 칭찬해 🥹🥹🥹
뮤비 정말 잘 만들었네요. 역사 시간 시청각 자료로 써도 될 것 같아요.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들이 지켜온 민주주의 끝까지 지켜내요...제발 ㅜㅠ 제발 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엠비씨 최고입니다!!
와 ㅠ 진짜 감동적이다... 우리가 만든 세계를 지킵시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그 때, 부모님이 광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울컥... ㅠㅠ
이 노래가 이렇게 뭉클한 노래였나...ㅋㅋㅋㅋ 참 이걸 고마워해야하 어째야해. 이제 그만합시다. 이만큼 끌었으면 많이 참아준거잖아. 마지막은 이 노래처럼 아름답게 장식합시다요. 제발.
널 생각만해도 난 강해져..... 석열이가 엠비시를 더 강해지게 하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잘 지켜봐 주셔야 해요!!
다시 한번 되뇌이지만,불의 앞에서 용감해지는 우리 국민들 너무나 멋져요.
ㅋㅋㅋㅋ 아니 너무 영상 가사에 맞게 잘 만드셨네 ㅎㅎㅎ 응원합니다^^
와...이 노래가 왜 불려지는지 가사와 영상 함께보니 확실히 알겠어요ㅜㅜ감동ㅜㅜ가결되는 순간 벅차오르는 부분을 멋있게 편집하셨어요
감동입니다
애들아 평소 할말 다한다고 버릇없다고 생각했던거 정말 미안해..너희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야 고마워
탄핵이든 뭐든 이렇게 나오셔서 이런 집회 정말 감동이다 눈시울 붉혓다.그리고 미안하다 다음번엔 제대로 투표할게. 정말 미안하다 ㅡ40대 솔로 남 ㅡ
내가 눈달리고 본 뮤비중에 단연 최고다
올해 마흔두살.. 국힘 없는 세상을 만드는게
내가 생전에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투쟁해 왔는데
아직 그러지 못해서 삼촌이 MZ들에게 너무 미안해.. 그리고 너무 고맙고 든든하다
가사 너무 찰떡이고 좋아요ㅠㅠㅠㅠ 소름이 쫙 돋으면서 눈물이😢 저기 가결 시위 속에 저도 남편과 함께 있었는데 직접 그속에서 들으면 더 뭉클하고 벅차요!! 우리나라 국민들 너무너무 멋집니다요❤
다시 만난 세계는 노래가 좋아서 간간히 여러번 듣긴 했지만, 가사가 이렇게 까지 좋았던가.. 새삼 되새기게 되었다.
그나저나 들으면서 파트별로 멤버 맞춰봤는데 다 맞췄네.. 와.. 소시 멤버들이 이 정도로 자연스럽게 익숙해졌구나~
과거영상과 다만세가 겹치니
눈물이 절로 납니다😢
우리가 피와 눈물로 지어올린 민주주의를 제발 지켜주세요 헌재는 조속한 판결 부탁드립니다 너무 무서워요 얼른 저 내란수괴와 공범들을 처단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들이 숨을 쉬어요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슬픈 이제 안녕~~~~~ 대한민국 만세~!!!!
이제 다만세를 들으면 눈물이 나요..... 너무 잘만드셨네요...😢
잘 만들었네요
가사랑 이미지가 완전 찰떡인데 보고 있으니 눈물이 핑
절대지켜 소중한 민주주의!!!
나는 내 나라, 우리 국민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좋아요. 이게 애국심이겠죠?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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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의 서울이, 1979년의 부산이, 1980면의 광주가, 1987년의 대한민국이 지금의 우리를 도와줬네요.
감사합니다. 잊지 않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헌재에서 탄핵인용되면, Next Level로 하나 더 만들어주세요:)
정의는 살아숨쉬고,언제 어디서나.불의는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다.이게 역사의 진실인데,가슴 졸이던 우리 국민들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공정과 상식이라,가면을 쓴 이 정권을 우리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Mbc 진짜 열일한다 영상 너무 감동이에요ㅜㅠㅠㅠ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부터는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이 노래가 이렇게 들리게 될진 몰랐습니다.
국회 앞 탄핵 가결 의장님 목소리 울려퍼질때 노래가 나오고, 흥분한 시민들이 생각이 나네요....
더 큰 산 헌재 남았습니다.
우리 모두 헌재 앞으로 갑시다....
미국에 살고 있는한국인 입니다. 추운 날씨에 너무 고생하셨구 우리 한국분들 너무자랑 스럽 습니다. 감사합니다
2:49 과거의 억압과 폭압.. 야만의 시대..
맘이 아픕니다..
그나마 현장 투입된 군인들은 역사를 반복하지 않았네요. 인명피해없는 계엄을 다 뒤져봤는데 이번이 유일합니다.
근데 머같은건 실패했는데 피의자들도 살아있는것도 유일…
한국의 대서사가 다들어있네요. 영어버젼으로도 나와서 전쟁, 독재로 고통받는 나라에게도 힘이되는 노래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