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린 어머니를 나몰라라 하는 형제들,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시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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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1
  • 수요일의 시사특공대는 경건해지는 시간.
    종교의 진정한 콜라보 [나무아미타불 아멘]
    오늘의 고민:
    치매 노모 간병을 막내인 저 홀로 합니다..
    201230(수) [나무아미타불 아멘]
    with 김진 목사님, 성진 스님, 홍창진 신부님
    [이재익의 시사특공대]
    #간병 #치매 #시사특공대

Комментарии • 19

  • @user-cl4qd1uw8p
    @user-cl4qd1uw8p Год назад

    부모님 아프실때 형적한턱 섭섭함이 느껴지면
    평생 안풀립니다.
    진짜 자식 위해서 희생할 필요 없습니다.
    많이 받은 자식 일수록 절대 고마움 모릅니다

  • @user-cn6om8rs9h
    @user-cn6om8rs9h Год назад

    울~~~.신부님

  • @yeosookkim6914
    @yeosookkim6914 2 месяца назад

    에휴ㅡ애쓰시는군요$나80 인디젊은시절그대와같은처지ㅡ죽으라고등짝도때렸어요78에돌가셨는데내가80 이네요흑흑

  • @user-lw5ot2gb5u
    @user-lw5ot2gb5u 3 года назад +4

    요양기관 열악한 곳이 많습니다.ㅠㅠ그래서 가족들은 그곳에 보낼 때 죄책감을 더 느끼는것 같아요~~ 사회 구성원들이 연대감을 갖고 장기요양급여 세금 올리는데 함께 동의 했으면 합니다.

  • @user-ry2em1sg8s
    @user-ry2em1sg8s 2 года назад +3

    신부님짱이에요!

  • @user-vb3tm8ni4i
    @user-vb3tm8ni4i Год назад

    우선 아버님이 계시니 요양 보호사 아니면 주간 보호 센터에 가시는 걸로 시도해 보세요 아버님도 쉬시게요

  • @user-xy8sf3uu3x
    @user-xy8sf3uu3x Год назад +1

    나이가.들어도.부저님기도.참배는.필수.법당에.인등도.필수.치매도
    안오고.자식들.애도.안먹이고.부처님.가피로.행복하게.살아.갑시다.관세음.보살.

  • @hyooon9504
    @hyooon9504 3 года назад +6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거부감을 보일 필요는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힘에 부쳐서 미워지는 순간이 오는 것보다는 시설에 보내고, 애틋한 마음을 간직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개인적으로는 가급적이면 학교처럼 보내는 곳으로 보내더라도 요양 시설은 왠만하면 피하고 싶습니다. 시설에 계시면 빌딩안에 갇혀서 좀비처럼 되어가셔서 싫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함께 하시고 싶어하시는 마음은 저는 이해합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어머니께 남은 가장 큰 위로는 마지막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셨다는 것입니다. 치매에 걸리신 어머니도 애틋하지만, 그런 어머니와 최대한 함께하고 싶어하는 아버지께도 연민을 느꼈으면 합니다. 사연자분의 나이가 40이라면 당신들은 최소 40년 이상을 함께 해 온 이들이 아닙니까? 아버지께 여한을 남기도록 하지 않는 것 또한 효도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형제분이요, 도움을 요청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마음이 없어서 몰라라 할 수도 있지만, 말하지 않아서 그냥 몰라라 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릅니다. 사이가 나쁜 관계가 아니면 이야기 하셔서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상태가 더 안좋아진 다음에 갑자기 상의할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면 십인십색이라고 의견조율이 매우 힘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관련업계 종사자인데,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더 악화되기 전에 조금 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 @user-wh6cv5xr2c
    @user-wh6cv5xr2c Год назад

    열자식이 한부모를 못모시니 개탄할 세상입니다
    요양원이 당연하고 낳아서 애지중지 길러 잏는거없는거 다뜯고결국 버림받는 신고려장

  • @yeosookkim6914
    @yeosookkim6914 2 месяца назад

    누나와형보고돈이라도ㅂㆍ내야지요

  • @user-nj9kv3ly9o
    @user-nj9kv3ly9o 3 года назад +4

    어머니 팔에 전화번호 문신을 해 주세요
    기분은 좀 그렇겠지만 가장 안심할수있는
    방법중 하나이구요
    유치원처럼 출퇴근 가능한시설이 많이 있으니 코로나 끝나면 적극적으로 권해봅니다
    아버님도 재충전시간이 될테니 어머니케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용도 요양원에 보내는것보다 저렴하구요_()_

  • @jikim331
    @jikim331 2 года назад +5

    스님 말씀이 제일 와닿습니다. 죽기전에 내인생 부모가 망쳤다고 원망하지말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식이 불행하게 살기를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 @user-eo8tu8zv1y
    @user-eo8tu8zv1y Год назад +1

    요양원 보내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 @user-sm5my2wr5w
    @user-sm5my2wr5w 2 года назад +4

    스님 말씀 맞고요 스님말씀 현실해결 맞습니다 더 이상 없어요

  • @keunyoungpark537
    @keunyoungpark537 3 года назад +6

    아버지는 어머니와 깊은 정이 있는데 자식들은 돌봄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셈이지요.
    국가가 더 양호한 전문요양기관을 만들어야 이런 마음놓고 요양기관에 가족을 맡길 수 있겠지요. 스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 @user-wo2hf1xs1m
    @user-wo2hf1xs1m 2 года назад +5

    안락사가 합법화되야 한다

  • @user-sm5my2wr5w
    @user-sm5my2wr5w 2 года назад

    목사님 말은 들을때마 뭔가 핵심을 못잠는듯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열거할뿐 나중에는 신부님ㆍ스님 말씀만 인용할뿐

  •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Год назад

    스님. 살좀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