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만나기. 최저시급일터. 은둔고립. 여러가지로 아주 유사한 50대 독거남입니다...저는 일이 그리 안힘들어 수입을 더 올리고 잡생각없애려 일주일을 하루도 쉬지않고 일하고 있지요....여자분들은 나이먹어도 잘살아간다 하더니 꼼꼼하게 아기자기하게 음식해드시는거 보니 아직은 삶의 의욕이 충만하시네요...^^.나는 절대 그렇게 음식해먹고 청소하고 집꾸미고 그러지 못할 것 같은데.....ㅋ.. 댓글들에서도 보이듯이 세상에는 나만 불행해보여도 비슷한 처지 고민의 사람들이 꽤 많네요~ ^^ 어떻게든 살아가야하는 세상...힘내세요~! 살아가다보면 또 이렇게 저렇게 작더라도 변화가 오기도 하고 살만한 세상이다 생각드는 날도 오겠지요~!^^ 관심갖고 올리시는 영상 꾸준히 시청할께요...화이팅~!!! ^^
곧 50을 앞두고 있는 미혼남 입니다. 직장에서 업무 스트레스, 인간관계 스트레스 에 지쳐서 번아웃이 왔고 현재 백수 입니다. 3달동안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에 햇빛 보는것도 싫고 움직이는거 조차 귀찮아 가만히 누워 지냈습니다. 그 공간이 아마 1평 남짓 됩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증상은 개선되었고 이제 취직 자리를 알아보는데 여간 어러운게 아니네요. 이러다 영영 직장을 못잡게 될 수도 있을것 같아 불안합니다. 그리고 통장 잔고도 점점 없어지는걸 보니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모르겠에요. 이렇게 40대를 마무리 하고 50대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두렵습니다. 친구도 지인도 없습니다. 그나마 아직 부모님이 계시지만 돌아가시면 저는 철저히 고립된 인생입니다. 웃으면서 살고 싶었는데 이번 생은 힘든가 봅니다. 영상이 너무 제 처지 같아서 글 남깁니다. 건강하세요
회사에시 다른 사람 너무 생각지 마세요 맞춰쥴 필요도 없고 맞추려고 고민도 하지마세요.. 어차피 그들도 돈 벌러 온거니까요..의미없이 피상적인 외연적 인간관계 확장 아무 의미 없습니다.. 불편하면 그냥 말하지 마세요.. 본인이 편하고 행복해야죠~~ 근데 요리 잘하시는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힘내시구요. 같은 50대로써 응원드립니다.^-^ 덧붙이자면, 모든걸 내려놓는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남들 있는 집에 주눅들면 살기 힘들고,남들 있는 남편아이들 없다고 주눅들면 힘들고 모든걸 비교대상으로 삼으면 살기 힘들겁니다. 모든것을 비우고, 아무것도 없이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나중에 떠난다는 비우는 마음으로 사시길요... 대신에 살아숨쉬는 동안은 병상에서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하는 환우들을 생각하면서, 멀쩡한 내 몸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그나마 살아가는데 삶을 버티는 명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말이 길었습니다. 화이팅...
전 50대 후반인데 침대 매트리스 넘 무겁고 관리하기 힘들어 다 없앴어요^^ 인생에 늦고 이르고가 어디있겠어요. 어차피 남들 사는대로 결혼해 아이키우고 살아도 30년쯤 집안에 고립되기 일쑤랍니다^^ 전 4년전쯤부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어요^^ 얼마나 길게 하느냐보다 어떤 내용으로 채울지가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재미있는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되시길 빌어요^^ 핫팅!
산다는 게 그런 것 같아요.. 맞지 않는 옷을 입고있다 생각할 때도 있지만 맞는 옷이 없으니 벗고 있을 순 없고 맞지 않는 옷이라도 입고 살아야 하는 것.. 의식주가 먹고 사는 가장 기본 문제니, 최소한 이것을 해결하는 노력은 스스로의 몫.. 내 몫은 할때 내 삶도 그만큼의 값어치를 만들어주겠죠.. 직장에서의 힘든 시간을 주말 하루 집에서 보상받는 것 처럼.. 사람들과의 관계를 미리 걱정 마세요.. 내가 관계를 위해 뭔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말고 조용히 제 할일 하다가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거나 뭔가 답을해야 하는 상황에서만 잠깐씩 말을 하시면 되요.. 말하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말하시게 두고 그냥 제일하며 얘기 듣기만 하시면 되요.. 티비 연속극 보듯이요..ㅎ 내 소중한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일은 소중한 것이에요.. 그것마저 없다 생각하먼 얼마나 소중할지 잘 아실거에요.. 내가 한 노동보다 소득이 많던 적던 지금 당장 다른 대안이 없으시면 그냥 감사하게 일하며 지내세요.. 뭔가 조금씩 형편이 나아지시면 좋겠네요.. 유투브도 많은 분들이 보셔서 수입이 좀 되면 좋겠구요.. 기운내세요.. 8년간 잘해오셨어요... 지금처럼만...그렇게...
저도 50대인데 일을 좋아해 최대 70까지 일하는게 목표입니다 물론 60이 넘으면 파트타임으로 바뀌겠지요 몸이 허락하는 날까지 열심히 일하려구요 나이들면 친구도 안만나고 밖에도 잘 안나가게 되는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같아요.그래서 더더욱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일한 소통창구고 일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듣고 말하면서 위안을 느끼고 제자신에게 조그만 목표라도 갖고 사니깐요 빨리은퇴하면 뭐 할까요? 살아있는삶을 살고 싶어요 그래서 일하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일을 할수 있는 건강을 주셔서 감사하죠
저는 마흔 중반인데요.전 어릴적부터 형편이 좋지 못하여 일찍 일을 시작해온거 같아요.지금껏 일을 했지만 형편이 엄청 좋진 못해요.그리고 인간관계 가면갈수록 힘들드라구요 전 원래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밝게 생활해왔는데 어느순간 사람에 대해 경계심이 많이 생겼어요.그래도 성격이 그래서인지 직장에서만큼은 즐겁게 생활하며. 사람들과 지내고 싶드라구요.삶이 다 그런거 같아요.힘들고 지치고.하지만 본인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고 맞는 환경이 있드라구요.지금 잘햐그 계시니 힘내세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에 수십만년동안 인간이 진화해온 본능을 거슬러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앞으로 천만명넘는 여성들이 혼자 살아가게 될 운명이에요. 그런데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생존과 번식이란 본능의 굴레 아래 살아야 하며 사람도 20대초반 짝을 찾아 2세를 낳고 모성애와 부성애로 나머지 삶의 동력으로 살아가게 진화해 왔거든요. 2차성징이 일어나기 전에 소년 소녀는 성인의 삶을 이해하지 못하듯 아이를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모성애를 전혀 가늠할 수 없을거에요. 이 거친 정글같은 세상과 탐욕이 부딪히는 인간관계에서 모성애의 본능으로 헤치고 참고 견디고 나갈 수 있는 연료를 얻는건데 이 연료가 없으니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는거거든요. 그래서 정글을 떠나 고립될 수 밖에 없는 삶이 기다리는거죠. 권태와 우울만 남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산송장, 좀비같은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인간은 그런 존재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구요. 나머지 삶은 그저 운동밖에 답이 없을거에요.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가서 본능에서 오는 권태를 이겨내고 홀로 견딜 수 있는 연료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건 운동밖에 없거든요.
30~40 대가 비혼 웨치잖아? 50 대가 되면 남은 와이프 남편 이야기하고 자식들 대학가고 훌쩍크고 그런걸 보고 들으면 엄청 쭈그러듦. 그때의 비혼들 엄청 초라함. 생각해 봐~~ 선택적비혼인였는지, 어절수없는 형편이였는지. 대학이나 회사에서 잘 난 사람들 먼저 일찍 결혼하드라.
아무도 안만나기. 최저시급일터. 은둔고립. 여러가지로 아주 유사한 50대 독거남입니다...저는 일이 그리 안힘들어 수입을 더 올리고 잡생각없애려 일주일을 하루도 쉬지않고 일하고 있지요....여자분들은 나이먹어도 잘살아간다 하더니 꼼꼼하게 아기자기하게 음식해드시는거 보니 아직은 삶의 의욕이 충만하시네요...^^.나는 절대 그렇게 음식해먹고 청소하고 집꾸미고 그러지 못할 것 같은데.....ㅋ.. 댓글들에서도 보이듯이 세상에는 나만 불행해보여도 비슷한 처지 고민의 사람들이 꽤 많네요~ ^^ 어떻게든 살아가야하는 세상...힘내세요~! 살아가다보면 또 이렇게 저렇게 작더라도 변화가 오기도 하고 살만한 세상이다 생각드는 날도 오겠지요~!^^ 관심갖고 올리시는 영상 꾸준히 시청할께요...화이팅~!!! ^^
곧 50을 앞두고 있는 미혼남 입니다. 직장에서 업무 스트레스, 인간관계 스트레스 에 지쳐서 번아웃이 왔고 현재 백수 입니다. 3달동안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에 햇빛 보는것도 싫고 움직이는거 조차 귀찮아 가만히 누워 지냈습니다. 그 공간이 아마 1평 남짓 됩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증상은 개선되었고 이제 취직 자리를 알아보는데 여간 어러운게 아니네요. 이러다 영영 직장을 못잡게 될 수도 있을것 같아 불안합니다. 그리고 통장 잔고도 점점 없어지는걸 보니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모르겠에요. 이렇게 40대를 마무리 하고 50대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두렵습니다. 친구도 지인도 없습니다. 그나마 아직 부모님이 계시지만 돌아가시면 저는 철저히 고립된 인생입니다. 웃으면서 살고 싶었는데 이번 생은 힘든가 봅니다. 영상이 너무 제 처지 같아서 글 남깁니다.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파이팅
아 어째요 ㅠ 힘드시겠지만 유투브라도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혼자가 아니랍니다 댓글보며 위로도 받고 후원도 받으시면 좋겠네요 어떤일이든 잘 헤쳐나가길 기도합니다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회사에시 다른 사람 너무 생각지 마세요 맞춰쥴 필요도 없고 맞추려고 고민도 하지마세요.. 어차피 그들도 돈 벌러 온거니까요..의미없이 피상적인 외연적 인간관계 확장 아무 의미 없습니다.. 불편하면 그냥 말하지 마세요.. 본인이 편하고 행복해야죠~~ 근데 요리 잘하시는거 같아요~~
백퍼공감하는 글입니다….회사에서 잘해주면 호구됩니다….지극히 이기적인집단입니다😢
공감가는 글이네요 .
유튜브하시는것부터 대단하시내요. 쉽지않더라구요.
나에게 맞지않는곳이라도 내가 맞춰나가며 살아야합니다
전50대 후반이예요 같이힘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투브하는 용기가 대단하네요.
전 26년째 열일중인 미혼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구독하여 자주 접하겠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저 또한 50대 독신남이예요. 십 수년을 일하며 직장 생활로 보냈지요. 그냥 앞만 바라보며 달리다 그러다 건강을 잃었고... 지금은 3년째 칩거중이지요. ㅎ 건강이 최고예요. 건강하면 먹고 살 수는 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잘됨이 뭐고 못난게 뭐고. 그런때가 있었네요. 힘내시고 잘살아가세요. 희망은 당신을 응원할거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힘내시구요. 같은 50대로써 응원드립니다.^-^
덧붙이자면, 모든걸 내려놓는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남들 있는 집에 주눅들면 살기 힘들고,남들 있는 남편아이들 없다고 주눅들면 힘들고 모든걸 비교대상으로 삼으면 살기 힘들겁니다.
모든것을 비우고, 아무것도 없이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나중에 떠난다는 비우는 마음으로 사시길요...
대신에 살아숨쉬는 동안은 병상에서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하는 환우들을 생각하면서, 멀쩡한 내 몸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그나마 살아가는데 삶을 버티는 명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말이 길었습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일본서 30년을 살다가 작년에 이혼하고 지난주에 자전거만 들고서 인천에 돌아 왔습니다.옛고향땅과 추억을 돌아보며 유랑하다가 묻힐 땅을 찾으려 합니다.걍 사는데까지 즐겁게 소풍 온것 처럼 살다 가면 됩니다.자신을 찾으며 사는게 진리라고 생각 합니다.^^
남자 없이는 살아도 돈없이는 살기가 힘든거네요
전 50대 후반인데 침대 매트리스 넘 무겁고 관리하기 힘들어 다 없앴어요^^
인생에 늦고 이르고가 어디있겠어요. 어차피 남들 사는대로 결혼해 아이키우고 살아도 30년쯤 집안에 고립되기 일쑤랍니다^^
전 4년전쯤부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어요^^ 얼마나 길게 하느냐보다 어떤 내용으로 채울지가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재미있는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되시길 빌어요^^ 핫팅!
공감해요 자녀들 기르고 가족우선순위 두면 그렇게 방향이 되요 고립 맞아요
구독~👍
응원해요~^^👋
충분히 잘하시고 계세요. 저보다 훨씬 훌륭 하십니다.^^
다들. 똑같이 살고. 있죠. 더. 나이. 많은. 분들도. 살아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산다는 게 그런 것 같아요..
맞지 않는 옷을 입고있다 생각할 때도 있지만
맞는 옷이 없으니 벗고 있을 순 없고
맞지 않는 옷이라도 입고 살아야 하는 것..
의식주가 먹고 사는 가장 기본 문제니,
최소한 이것을 해결하는 노력은 스스로의 몫..
내 몫은 할때 내 삶도 그만큼의 값어치를
만들어주겠죠..
직장에서의 힘든 시간을 주말 하루 집에서
보상받는 것 처럼..
사람들과의 관계를 미리 걱정 마세요..
내가 관계를 위해 뭔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말고 조용히 제 할일 하다가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거나 뭔가 답을해야
하는 상황에서만 잠깐씩 말을 하시면 되요..
말하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말하시게 두고
그냥 제일하며 얘기 듣기만 하시면 되요..
티비 연속극 보듯이요..ㅎ
내 소중한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일은
소중한 것이에요..
그것마저 없다 생각하먼 얼마나 소중할지
잘 아실거에요..
내가 한 노동보다 소득이 많던 적던 지금
당장 다른 대안이 없으시면 그냥 감사하게
일하며 지내세요..
뭔가 조금씩 형편이 나아지시면 좋겠네요..
유투브도 많은 분들이 보셔서 수입이 좀 되면
좋겠구요..
기운내세요.. 8년간 잘해오셨어요...
지금처럼만...그렇게...
좋아요~~
남의일이 아닌것같네요. 이세상에 혼자로 산다는게 참 힘들게 벌써 50후반이 되어 버렸네요. 지금것 잘 살아온것에 감사하고 살고 있네요. 화이팅하세요. 아자
혼자시고 재산많이없으시면 영구임대나 행복주택같은거 신청해보시고 꼭아파트안사도 청약저축없으시면 그것도 만들어놓으세요
우리나라 복지 생각보다 좋습니다
행복주택 다 39세까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국민임대 아파트도 있어요
사는곳 따라 경쟁률이 치열하지만~
국민임대나 서울이면 재개발임대도 있어요 행복주택보다 훨신저렴하고 아파트라 살기좋으실거에요
천명째 구독하고 갑니다
님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저는 나이도 훨씬 어린데 비슷하게 살고잇어요 세상사람들 말하지못해도 다 걱정거리 안고사나봐요..
저랑 체질이 비슷하시네요ᆢ ㅋㅋ 😊
힘 내세요
나이가 드니 사람관계 인간관계 어려워요 ❤
제가 741번째 소통인 이군요.
❤😂🎉 2024.08.03 밤 8시53분 첫 만남 입니다
유트브님의 고민과 인생사가 나만 그런게 아닙니다. 더 한 고통과 극한 속에서도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팔자핀 인생들도 있고 그런것 같습니다. 화이팅^^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녹차에 고장 보성 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
저도 50대인데 일을 좋아해 최대 70까지 일하는게 목표입니다 물론 60이 넘으면 파트타임으로 바뀌겠지요 몸이 허락하는 날까지 열심히 일하려구요 나이들면 친구도 안만나고 밖에도 잘 안나가게 되는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같아요.그래서 더더욱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일한 소통창구고 일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듣고 말하면서 위안을 느끼고 제자신에게 조그만 목표라도 갖고 사니깐요 빨리은퇴하면 뭐 할까요? 살아있는삶을 살고 싶어요 그래서 일하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일을 할수 있는 건강을 주셔서 감사하죠
응원합니다, 삶은 현재가 중요합니다, 셀프 사랑하면 해결됩니다 ❤
저는 쿠팡십년차팔천모앗네요 노가다충
저도 50 중반인데 60넘으면 직장 없이 어떻게 사나 걱정해여. ㅜㅜ 매번 계약직이니. 지금도 쉬는중인데 추석이라니 ㅜㅜ
모든게 잘 될것입니다
저와 비슷한 인생을 사셨네요..
남은 인생 같이 힘냅시다~
참 현실이 살면서 내 생각대로 뜨대로 안될때가 있네요. 인내는 쓰다 사랑은달고 경험은 제2의 무형재산이죠
🍊🍊🍊🍊🍊💪🙏👍
힘내요....
살다보면 살아짐니다
구독 눌렀어요
인생이 씁디다
힘내세요!
저도 혼자가 좋아요
구독 합니다...........산다는것 수월한 날을 없습니다............있는자는 있는 만큼 무게가 있지요........
제가 살면서 제일 후회 하는게 결혼이라
결혼안한사람보면 부러워요~~
결혼만 안했어요
신체적 노화도 덜 왔을꺼고 좀 더 내자신을위해 꾸미고 살수있었을텐데
히키코모리로 청춘을 보내신건가요.
40까지 집에 계셨으면 은둔형외톨이셨나요? 모태솔로신가요 저는 강박증땜에 35살부터 직장생활시작했네요
힘내세요
❤ 기초 생활 수급자가 될 수도 있으니 근처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보세요. ...
저도 혼자 있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요. . .
극마당발, 극외향도 있지만 극소심, 극내향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해요. ❤
50대는 안될걸요. 일할 건강한 몸이 있잖아요
수급자...진짜...왜 일할수도 있는데 수급자 되라고 하는지..ㅉㅉㅉ
수급자도 아무나 돼는거 아니예요?
몸이 아파서 면역성 떨어져 일하기 힘든분들 지원하는
복지제도 입니다
저도 대인기피로 오랫동안 사회생활 못했어요 서울에건설회사 사우나 카운터에 근무햤는데 이용당하고 돈까지 뺏기고 텃새당하고 아줌마들 뭉쳐서 괴롭히더군요 오년근무하고 주인만 바뀌더라구요 다 똑같은 인간들인데 인생이 힘드네요
사람이 어색하단건 님이 사회생활을 너무늦은나이에 시작해서 아직 사회성(인간과부딛치며 어울려 나가가는 과정)이 부족한탓입니다
나의 객관적인 해석입니다
조금더 부딛치고 깨지고 상처받고 하다보면 단단해지구요,,물론 타고난성향도 한몫한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17세부터 했는데
60넘은 지금도 직장생활 합니다
자신감과 도전의식만 있으면 고용인과 피고용인 사이에 벽이 사라진답니다
요즘은 건강하고 일안가리면 여지들은 70까지도 일자리 있어요
고립된 중년이 미래를 두럽지않은가요?
다시 청춘을 산다면 어떻게 살고싶으세요? 그런것도 찍어주세요.
와 ...
50대 자격증 공부하는 백수입니다. 방가워여..
저는 마흔 중반인데요.전 어릴적부터 형편이 좋지 못하여 일찍 일을 시작해온거 같아요.지금껏 일을 했지만 형편이 엄청 좋진 못해요.그리고 인간관계 가면갈수록 힘들드라구요 전 원래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밝게 생활해왔는데 어느순간 사람에 대해 경계심이 많이 생겼어요.그래도 성격이 그래서인지 직장에서만큼은 즐겁게 생활하며. 사람들과 지내고 싶드라구요.삶이 다 그런거 같아요.힘들고 지치고.하지만 본인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고 맞는 환경이 있드라구요.지금 잘햐그 계시니 힘내세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집이 깨끗해요 😅
저도 50대 초반이고 가정이 있긴하지만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가 영상이 더 와닿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네,,그래요 잘자요
원룸사시면 침대보다 매트릭스 추천해드립니다 센스맘 ^^ 😀
삶은 누구나. 다. 힘들고 겪어나가야 할 문제들이 있는거 같아요. 크고 작음의 문제.또 내가 어떻게 대처 해나가느냐.에 달린거 같아요
시련이 없다면. 인생사가 아니겠죠.
50중반에. 서서도 삶은 늘 낮 설고
어렵네요 ㅠ
카레 맛있겠다. 나두 카레 먹을 줄 아는데…
개도 카레 먹을 줄 알아
ㅋㅋㅋ...@@구르카-v1i
@@구르카-v1i말 가려서 합시다.
좋은말 해야 자신의 인생도 좋게 풀립니다.
@@이주은-t5z차카게 생긴거 같아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에 수십만년동안 인간이 진화해온 본능을 거슬러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앞으로 천만명넘는 여성들이 혼자 살아가게 될 운명이에요. 그런데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생존과 번식이란 본능의 굴레 아래 살아야 하며 사람도 20대초반 짝을 찾아 2세를 낳고 모성애와 부성애로 나머지 삶의 동력으로 살아가게 진화해 왔거든요.
2차성징이 일어나기 전에 소년 소녀는 성인의 삶을 이해하지 못하듯 아이를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모성애를 전혀 가늠할 수 없을거에요.
이 거친 정글같은 세상과 탐욕이 부딪히는 인간관계에서 모성애의 본능으로 헤치고 참고 견디고 나갈 수 있는 연료를 얻는건데 이 연료가 없으니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는거거든요.
그래서 정글을 떠나 고립될 수 밖에 없는 삶이 기다리는거죠.
권태와 우울만 남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산송장, 좀비같은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인간은 그런 존재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구요.
나머지 삶은 그저 운동밖에 답이 없을거에요.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가서 본능에서 오는 권태를 이겨내고 홀로 견딜 수 있는 연료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건 운동밖에 없거든요.
나이 오십에..
일하는게 대견한가요?
감사하게 일하면서 내 한몸 건사하는것처럼 쉬운게 어딨다고
남들은 부모 자식 건사하며 사는데. .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내는 세금으로 보조받는 노후 되지 마시길 빌께요.
순순한 맘을 가진 분 같군요..영상보니 맘이 편해집니다.. 구독하고 (997번째)갑니다.. 대박나시기를....
나름의 취미생활을 통해서 많은 친구들을 만드시면 모든게 더더욱 편리해질거니까 꼭 해보시길요~♧
구독 누르고가요.저도 밖으로 겨나가는거 그닥 안좋아해요
동영상중 종소리에 글 날라가는 영상 여운이남을만큼 좋네요 글 잘 적는 분 같은데 감각 있어 보임
Suddenly alone ? 차분한 목소리가 듣기 좋네요. == 천안에서 🎉
다음 영상 기다려요👋
유투버로 힘내세요👋
직장에서 농담을 하세요ᆢ
사십대까지 캥거루족하셨으면..
82년 김지영세대
아니죠. 더 윗세데에요 50대
82년생은 40대
말이 너무 느려서 듣기가 답답해요.
나레이션 빼고 자막만 넣으시는게 어떨지요
무음이나 1.25하세요 소리나와야 듣는사람 많아요
배속 듣기는 본인이 하시는걸로
그게 매력인데...
어디서 여
가장 안전한 직장은 결혼
30~40 대가 비혼 웨치잖아?
50 대가 되면 남은 와이프 남편 이야기하고
자식들 대학가고 훌쩍크고 그런걸 보고 들으면 엄청 쭈그러듦.
그때의 비혼들 엄청 초라함.
생각해 봐~~
선택적비혼인였는지,
어절수없는 형편이였는지.
대학이나 회사에서
잘 난 사람들 먼저 일찍 결혼하드라.
근데 왜 반말? 너나 잘해! 인간아 왜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