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종교가 나를 노렸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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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트위치 스트리머 강소연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ㅡ^b
twitch 방송국: / rkdthdus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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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 #사이비 #신천지
ㅋㅋㅋ영혼이 담긴 썰+찰떡인 일러+깔끔한 편집 ㅋㅋ 최고야 정말
사람 인생에 이렇게 파도가 많아도 괜찮은걸까 ㅋㅋㅋㅋ
0:46 남(트수들)의 믿음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등쳐먹는 행위(오방없)
ㅇㄱㄹㅇ
피해자가 수십억명 ㅠㅠ
10:05 기독교도 결국 남한테 믿음을 강요하면 사이비처럼 보인다는말 ㄹㅇ
ㄹㅇ 얼마전에도 아는 아주머니가 예수님의 은혜가 신비롭다니 어쩌다느니 하면서 자기도 안 믿다가 믿게 되었다하면서
결론은 본인이 다니는 교회다니라고 계속 말하고 강요하길래
그런거 안 믿는다고 신비롭기는 머가 신비롭냐고 하니까
나보고 천벌받을 거라함 ㅋㅋㅋ천벌받아서 지옥갈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잼민이 때는 교회 몇 번 갔는데 기독교인 사람들 한테 이런 경우 자주 당해서 이제는 혐오함
와 세상에 정말 저랑 같은일을 겪으셨는데 저도 군인시절때 간부 한분이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시는데 저랑 제 동기들은 수업이라면서 자꾸 이상한 복음? 같은걸 하더라고요 근데 또 이병인 저희들은 경청하면서 흥미있는척 했습니다.
그중 제가 집근처 근무지가 정해져서 근처에 본인이 다니고 있는 하느님의 교회가 있다면서 주말에 주변 지인 불러서 외출 써줄테니 교회를 가서 세례를 받고 떡과 포도주를 먹자고 했습니다.
정말 가기 싫었지만 선임말씀을 거절하기엔 들어온지 몆주 안된 신병이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갔습니다.
9시부터 거진 3시간동안 관심1도없고 무섭기만 한 교회에서 비디오를 봤습니다 어떻게든 위상을 높이려고 하는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은 전부 하느님의 교회다닌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렇게 듣고 드디어 끝났다 생각하고 나갈생각이었는데 목사님같은분이 그럼 세례받으러 갑시다 이러면서
세례는 그 순간 바로 받는게 좋다면서 옛날 예수의 사도?(제가 무교라 잘모름)중에도 흙탕물에 세례받은적이 있다면서 바로 받자고 하면서
방안에 들어가서 탈의하고 가운으로 갈아입으라더군요.
이때 정말 1초만에 10번은 도망칠까 생각했지만 그당시 전 군대라는게 정말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했고 얼마 되지 않아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뜨거운물도 아니라 찬물이었습니다. 2017년 겨울이었는데도 말이죠.
10분이 지나고 생각이 없어질때쯤 몸닦고 옷입고 나오니 목사님이 떡은 예수님의 살 포도주는 피라고 하더라고요 이거 완전 표절아니냐 하면서 먹었습니다 맛은 그냥 아무맛없는 떡이예요
그리고 제 연락처랑 부모님 친척 친구 연락처 전부 적으라는겁니다 남에게 피해줄순 없다 생각해서 그냥 대충 아무거나 막 썼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덕분에 저는 종교랑 관련된건 아직도 진절머리가 나고 평생을 무교로 살생각입니다.
만약 주변에 친구나 지인 혹은 친척 상관이 한번만 듣고 가라 하신다면 절대로 계급 인맥 상관없이 거절하세요 진짜 사이비 종교에 등떠밀려 발담그다간 어느샌가 몸이 잠겨있을거예요.
쓰다보니 썰푸는 영상에서 쉽아싸 아니랄까봐 진지충 다됬네요 소연님 처음보는데 공감하고 지나갑니다 다들 사이비 조심하세요 ^^7
희재도 그렇고 강씨도 그렇고 에피소드가 이렇게 많을수가 있나 ㅋㅋㅋㅋㅋㅋ
저는 색다른 신천지를 만났어요.
3년 전에 군대 제대하고 시내 돌아다닐 때 카페 창업 설문이랍시고 카페에서 컨셉카페로 타로 카페가서 타로점 봤는데 타로점을 본 사람이 자기가 심리학 경력 쌓을 겸 상담 좀 받아주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카페에서 주기적으로 만났는데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 짱짱하다며 성경 외우자고 했어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카페에 가서 성경을 외우고 어디 이상한 데로 데려가서 면접을 보는데 정말 미친 광신도 집단이란 게 보였어요.
참고로 저는 신천지란 거 진작에 눈치챘지만 신천지 정보를 퍼뜨리고 싶어서(예: 언제 어디에 신천지 집회 있으니 주의하라는 식으로) 잠입하려고 모르는 척 따라가다가 도저히 제 멘탈로 못 버틸 것 같아서 면접 망치고 나왔어요.
혹시 공짜 심리 상담을 해준다거나 갑자기 성경의 오자율이 매우 적다고 기독교 짱짱맨이라는 식의 이야기를 한다면 도망치세요.
나는 신이다 한번 꼭 보셔야겠다 단순 싫어한다보다 훨씬 더 경계해야할 존재들임
오늘도 일러가 열일했네요 주인장 방송 켜!
재밌게 잘 들었수ㅋㅋ
호소력 짙은 말투와 목소리ㅋㅋ
11:35 할머니 NPC썰 ㅋㅋㅋㅋㅋ
저거 돈 주는회수 10번 채우면 전설의 무기 주는데..ㄲㅂ
저도 어릴땐 종교권유 많이 받았죠.
앵간하면 제가 천주교 신자라 종교 말하면 아 그렇구나 하면서 넘어갔는데
한 중학교때인가. 갑자기 천주교 믿지 말라고 하며 이런 일이 있고 이런 일이 있는데 천주교 계속 다닐거냐고 하더군요
지금은 성인이라 아 그렇군요 하고 넘어갔을탠데 어릴때라 욱해서 그런건지 그자리에서 천주교 교리는 그렇지 않다고 정면으로 맞서니까 그 다음부터 교회 권유가 오지 않았어요.
…미친놈으로 찍혔던 걸까…
강소연도 시로유키나 로나땅처럼 저 캐릭으로 버튜버 하면 재밌겠다
11:23 할머니 : 내가 카드쓸게 니가 현금써~~
사이비 종교들도 그렇게 강베님을 많이 찾는데 정작 하루가 멀다하고 강베님을 찾는 저희 트수들을 위한 방송은 찾아오시질 않는건가요 허허
나도 이젠 그만 찾으렵니다 ㅅㄱㅎㅅㅇ
저는 자주가던 책대여점사장님이 사이비여서 제7일안식일이라는 사이비종교에가서 수돗물로 세례받았던기억이있네요.....한국인을 재림예수라며 외국인이 교주 발씻겨주는영상보며 우는 교인들보며 다신 그책대여점을 안갔죠....
나는 그 종교라는 울타리 안에서도 사람들이 얼마나 추한 모습으로 있는가를 보고나서 부터는 도저히 종교를 믿을수가 없더라 매일아침 웃으면서 인사하던 이웃 주민들이 다 악마처럼 보여서 소름끼쳤음
트수한테만 여포고
집 밖에 나가면 모지리호구잖아~~
손해보고 사는 스타일이긴 해 너
그래도 뭐 네가 좋다면야~~
트위치 사이비스트리머 강소연
내 믿음의 구독연장을
오방없으로 대처하는 너란 여자...
그런 널 알고 구독을 한 나도 모지리호구다
난 안밖으로 다 호구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딱 한번 저렇게 주저리 듣고나서는 그 담부터 저런거 있을때마다 말걸어도 없는사람 취급하고 그냥 지나치거나 벌레보듯 처다보고 지나치기 시작했었죠
나보다 낫네. 난 진짜 뜯겼었는데... 그것도 20살에 처음 당해봐서 그놈들이 사주는줄알고 갔다가 계산할때 뒤에 가만히있어서 내가 사이비놈들 사준... 개 호구.
나에겐 왜 저런 커플이 내려오지 않았던 것인가...
전 지방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상경할일 있어서 갔다가 아침 4시쯤에 지하철 타고 갈려다 왠 아죠씨가 5천원만 달라고 해서 불쌍해서 드린적 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랬지? 이런 생각 들어요
강소연 방송켜
일러가 있으니 스토리 몰입이 더 잘되네
청주 시내 가면 한번씩 만나는 알라딘 혹시 어디에요? 분들 알려주면 한번 가까이까지 안내해달라고 하고 그거까지 해주면 갑자기 인상이 좋아보인다고 접근하죠
12:04 강갈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한테 삥뜯기고.. 사이비한테 세례 받을 뻔 했고..
ㅋㅋㅋ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애기 강소연 일러 개 커엽네 ㅋㅋ
학교 배경사진 겁나 익숙하다 했더니 울 할머니랑 사촌 동네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 신기하다
와 넷플보다가 갑자기 이런게 알고리즘에 뜨네 ㅋㅋㅋㅋ
대처법 알려드릴게요 누가 기가 맑아보이시네~ 그럼 쌩유베리망치~ 하고 쿨하게 지나가요
이 채널 재밌넹
일러 너무 집중되게 잘그려주셨다....!
ㅋㅋㅋㅋ2:58 표정ㅋㅋ
화웅님 사자후 한방이면 해결될텐데...
첫번째가 19살때고 두번째가 어캐 잼민이 시절이죠?
남의 호의를 이용해서 자기 배 불리려는 새끼들은 전부 사형시켜야됨. 아님 무기징역 때리던가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을 타게팅 하기 때문에....아싸틱한 외형으로 밖을 혼자다니면 캐스팅 많이됨.
사람이 착해 보여서 그래
커플들 착하네
유독 사이비가 많이 붙는 얼굴이로세 ㅋㅋㅋㅋ
옆에서 누가 말걸면 보폭을 조금만 넓게하면 그 사람은 못 따라옴
어릴적 일요일에
같은 반 애 아빠가 트럭타고 좋은데 데려다준다고 하길래
무지성으로 타고 갔더니 교회라서 바로 울면서 도망나온적 있었는데 ㅋㅋ
착하게 생기셨네요 라고 말하는건 모다?
어이 강씨, 이런 편집자랑, 이런 일러분 두고 소스를 안주니?
트수 채팅으로 손목드립치는거 개웃기네
강씨 나 발목이 아파서 그러는데...
지금은 옆에 가로등뽑아서 잭스마냥 휘두를거 같으신데
강베님 잼민이 시절 일러 커엽다 ㅎㅎ
그런사람들이 잡고 이상한 소리 하면
안물어봤고 안궁금하니 꺼지세요
라고 하면 됨
혼자 다니면 타겟 1순위 되는것 같더라구여 전 이젠 쌩까고 다니긴 하지만..
역근처에 볼일있어서 나갔더니 3분만에 붙던데 ㅋㅋㅋ 물론 볼일보고 갈때도 붙음ㅋㅋㅋ
일단 액면가가 겁나 순수한애들을 노리는데 싸이비들이 그때당시는 순수하셨군요 강베님
이단놈들은 착하게 생긴 사람한테만 앵깁니다.
나중에 사이비한테 잡혀서 오방없할거 같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트리머 아니었으면 뭐하고살았을까
귀엽다
구독과좋아요는사랑입니다~~~~!!!!
내친구가 사이비종교를 우리지역에서는 절대 손을 안댔지
??:: 어쩌구 저쩌구
내친구 : 예 야스요??
??:아니 그게 아니고 ~~블라블라
내친구 : 예? 지금 여기서요??
그담 부턴 거짓말 처럼 누구도 손을 안댔지
저는 그런 사람들 붙으면 웅변하듯이 소리질러요 "와!!!신천지다!!!" 하고 소리지르고 그냥 갈길 가요 ㅇㅅㅇ
그런 사람들은 찐따 같이 생긴 사람들한테만 붙는데...그렇다구요
저 다리가 아픈데
ㄹㅇ ㅋㅋ
그 날 방송을 켜시자마자
'강아가' 한줄 완성해서 차단당했는데 어떻게 하면 차단 풀어주시나요?
이거 완전 채팅만 못쓰는게 아니라 남들 채팅도 못읽네
안 그래도 채팅읽는 속도 느린데..
근데 육수를 왜 그렇게 경계하고 싫어하는거임?
어떤 생각인지 너무 궁금하고..
악의는 없었는데..
ㅊㅊㅊㅊ
전 신천지랑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두개 같은날에 전도하러왔었다는 ㅋㅋ
오방없만 아니면 사람 참 괜찮은데